치심=(治心)
치심(治心)이라 다스릴 치(治) 마음 심(心) 내 마음을 다스리면 자연 너그러워진다.
이런 주제를 갖고 강론을 펼치려 하니까 이 강론을 이제 준비하려고 한문을 이제 준비하려고 한창 키보드를
예 ..이.. 그거 아주
한문(漢文) 찾는 방법을 스마트폰한테 물어봤습니다.
그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고 방해꾼들이 이제 쭉 몰려들어.
저렇게 청소한답 시고 온갖 잡소리를 잡설(雜說)을 이제 여기다 집어 넣어주려고 막 찝게갖고 담다 들고....
아무도 없어. 여기 없었는데 조용했는데 이렇게 이제 말하자면 참여하겠다는 거지 방해를 하는 거지.
이렇게 환경이 어떠한 형편이 되더라도 그런 것을 뚫고서 이렇게 말하자면 강론을 해보라.
이런 뜻이기도 하다.이거여 지금 내 앞에까지 집게 들고 덤벼들고 있어.
지금 전부 다들 ‘[내 집에서 이런 거 많죠 그사람들 말 녹음된 것 ’] 이런 걸 다 말이야.
허물탈 할 수가 있겠어
지금 여기 녹음 되잖아요. 이렇게 아무리 그래도 뭔가 한다 하면 앞서도 그렇게 형충(刑沖)의 논리에서 말했지만 나로부터 일어나는 거기 때문에 자연적 그렇게 와가지고 모두 참여하려고 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이제 할 강론을 하지 못하는 거 아니야 지금
앞서 여러 생각들을 차근차근 차곡차곡 준비해 가지고서 강론을 펼치려 한 것인데...
이렇게 서론(序論) 변죽이 어지럽게 되어서 망가뜨리고 말게 되잖아.
망가뜨렸다 할 수도 있고, 아니고 이제 그렇게 말하잠 어지러운 걸 우선 분란한 걸
정리를 하고서 조용한 가운데 또 강론을 펼치라는거 이거 이제 이렇게 강론함을 봄에 꼭 뭐 봄철에 말이야 뭐 바깥에 나가서 점심 같은 거 먹음 ‘고시내’ 부터 한다.
이거 ‘고시내’ 하는 거야 이거 지금 고시내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이제 전적으로 강론을 펼치라고 ...
그러니까 무언가 하려면 무슨 뭐 그렇게 참여하는 신부터
말하자면 절간 지으려면 산신각 부터 지으라는 식으로 귀신부터 위하고서 하라.
이런 논리가 되겠지 그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내 마음을 잘 다스리면은 자연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여유로워져서
주위 환경도 그렇게 따라줘야 되는데 앞서처럼 저렇게 막 벌떼처럼 와가지고 참여하러 들고 콩나라 밤나라 하는 식으로 시끄럽게 만들면 정리해 놨던 생각들이 다 도망가잖아.
영각(靈覺)들이 다 날아가 버리고 이 그걸 못
정립하겠구나 강론 못 펼치겠구나 이러면서 말하잠 다 도망가고 달아나고 그런다 이런 말씀이지.
그냥 마음이 너그러 와야 돼. 첫째 뭐든지 다
허용하고
수용한다 허심탄회한다. 이것을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렇게 와가지고서 참여하려 들고 니가 뭐 얼마나 심보가 넓으냐 마음이 아량이 있느냐 이해력이 깊으냐 이렇게 힘이 말하잠.
우선
짝대기 가지고 헤집어 놓는다고 시험부터 하려든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더라도 마음이 너그럽고 여유로워야 된다.
어떠한 열악한 환경이 나를 말을 하자면 몰골을 초췌하고 험하게 만들더라도 마음이 너그러우면 얼마든지 그 험한 속에서도
탈출구는 보일 것이다. 이런 뜻이야.
지금 이 강론하려고 정리한 것이 다 달아놨어.
그럼 누가 이렇게 이 뒤에 여러 말을 강론할 것을 들어주겟어 앞에 변죽이 이렇게 길어지는데..
왜 마음이 너그러워지느냐 하면 모든 것을 수용한다.
교과서적인 내용 무슨 이념 사상 그 외에 것도 생활에 필요한 거 이런 거 눈에 좀 거슬리는 거 이런 것도 다 이렇게 수용하는 자세 이해 충돌 이런 것이 있더라도 절충안을 모색하고 서로 협력하고 공동 생활을 누리겠다.
이런 마음가짐 이런 것을 가져야 된다.
이런 뜻이여.
누구를 이렇게 억누르고 탄압하고 그러는 마음이 자연적 자신을 억누르고 탄압하는 그런 형세를 그려놓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것이 자연적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고 옹졸해지게 됨으로써 그렇게 되는 것이거든 환경이 열악해지면은 잘 이 마음 씀씀이가 옹졸해지고 보는 눈 안목 소견 이런 것이
말하자면 자연적 절로 작아지게 마련이고 우선 여유롭지 못하게 한다고 짜증 성까리부터 화부터 내게 된다 이런 말씀이요.
예 그런 것을 말하자면 다스릴 줄 알아야 된다.
그게 바로 치심(治心)이야.
아 앞서도 어제도 강론을 드렸지만 어저께도 강론을 드렸지만 모든 유용(有用)한 관점 너무 위험한 건 내가 생활에 필요해서 사용해서 좋은 면으로 나아가는 그런 것은 종의 관점으로 둬야지.
아무리 화려하고
말하자면 번드름 한 것이라도 특히 사상이념 교과서 적 내용 양묵(楊墨)의 도(道)가 그렇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런 걸 전부 다 내가 지배한다는 관점을 둬야 돼여.
내가 씀씀이에 좋다 한다 하면 다 종의 관점으로 둬야지.
내가 거기 지배 당한다. 영적(靈的)으로 지배 당한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 내가 그 사람들 주장하는 논리에 먹혀 들어가지고 일해주는 머슴이나 종이 된다 이런 말씀이어 오히려 종한테 내가 종으로 부려먹을 것 한데 오히려 종이 되고 만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마음 씀씀이 여유로운 자세 너그러운 자세를 우선 가질
생각을 해서 모든 것을 내 마음속에 품고 수용한다.
허심탄회하게 끌어안는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이를테면 사상 이념이 어 서교(西敎) 사상 이념이 떨치고 문화도 서교(西敎) 문화가 떨쳐서 동양을 와 가지고서 말하잠
아-
번화(繁華)스럽게 문화 발전을 이룬 걸 전부 다 그들의 말하자면 영적 지배나 문화의 지배 당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종이 되고 말잖아.
종의 관점이 되고 만다 이런 말씀이여.
우리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된다. 그런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마음 자세를 버리고
어떻게든 저 화려하고 씀씀이가 좋고 생활이 편리한 거 이런 것을 모두 우리가 부려먹는 거 종의 관점으로 둬야 되고 아 머슴도 부려 먹으면 품값을 줘야 되지 않아 그와 마찬가지로 무언가 저들이 문화를 팔아먹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돼.고
내놓고서 우리 것이 이렇게 좋다함 이렇게 해서 선전하려.
그러면 그걸 이용하면서 말하자면 값을 지불하는 머슴을 부리면 자연적인 품값을 지불해야 되는 거 아니야 누구든지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서교 이런 양묵지도 십일조 내라는 게 소위 품값을 지불하는 거 머슴 부리고 품값을 지불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아 촌철살인(寸鐵殺人)하면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하필 서교 이론만 아니야. 모든 교과서적 이념 양묵지도의 논리체계가 다 그렇게 내가 유용한 관점으로 두고서 본다 한다고 할 것 같으면은 전부 다 그렇게 뭔가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 머슴을 부리고서 품값을 지불하는 것이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이렇게 생각을 하면 제일 편안하고 너그러운 마음 자세가 된다.
나라에도 우리가 평화롭고 뭐 보호를 받으려면 세금을 바치잖아.
예전서부터 정전법(井田法)이라고. 그래서
아
여덟 가구의 아홉 이랑을 주고서 각자 한이랑씩 자기 사유지
아 너
농사 짓는 걸 삼고 한이랑 남는 것은 여덟 가구가 공동으로 힘을 협조해서 농사를 지어서 나라에 바치라 하는 거 아니야 나라에 이유 없이 바치겠어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 나라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말하자면 우리를 보호해주고
우리 삶을 살 찌운다. 이런 명분 하에서 그렇게 조공 세금을 바치려 하는 것 아니여 .. 아 그럼 그런 걸 아니하면 누가 우리를 지켜주고 우리 평화롭게 살게 해주겠느냐 이렇게 그것이 너무 지독하게 받치라 하면 가렴주구(苛斂誅求)나 악랄한 거 이런 것이 되지만 적당하게시리 말하자면
세금을 내라 하는 것은 우리의 복지 삶에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어 어디든지 그렇게 길고 짧은 거 장단점을 논하려면 다 있어.
그렇지만 너그러운 자세를 갖고
대하라 이런 말씀이지. 모든 것을 대하라.
특히 열등의식에 사로잡히면은 자연적 자존심 존심을 내세우게 돼.
존심을 내세우게 되면 심폭 마음의 폭이 여유가 없이 좁아져 마치 늘어나는 고무줄을 당기는 거와 같해서...
고무줄을 심하게 당기면 점점 가늘어지지 않아 줄이 그렇게 폭이 가늘어지고 만다.
이거여. 그것은 소위 보는 관점 소견이 옹졸해지고 견해가 말하자면 폭이 좁아지는 거 여유롭지 못한 거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고무줄을 당겨도 적당히 당겨서 탄력을 가지면서도
여유로운 폭이 되게끔 이렇게 해야지 너무 존심을 내세워서 나는 저한테 안 잡힌다.
이런 식으로 심하게 당긴다 하면 말이야 말하자면 돌이어 그것이 옹졸해지는 그런 심폭이 좁아지는 모습을 그려놓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저 참새라는 놈 두 놈이 또 내 앞에서 이렇게 싸움질도 하네 이렇게.
그러니까 여유로운 자세를 가져서 뭔가 이해 충돌이나 이런 것이 생기면 절충안을 모색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어 외나무다리 서로 중간에 가서 만나서 한 사람이 양보하지 않으면 쌈박질해서 한 사람은 도랑물
개울물에 떨어져야 되잖아. 그러니까 누구 하나 양보하던가 절충하던가 요번에 내가 양보할 거니 다음에 니가 그럼 먼저 양보 다음엔 네가 양보해거라.
이런 식으로 절충을 하던가 신호등이라는 게 왜 있어 그런 것을 말하자면 서로 양보 양보하라는 논리로 인해서 신호등이라는 것이 생겨난 것 아니야
가로 가려면 세로 가는 사람이 있고 이러니까 가로가 먼저 신호등을 파란 등을 켜주면 나중에 세로도 또 파란등 켜주는 거 아니야 아 그와 같은 논리로 서로가 뭔가
아
협조하고 협력하고 양보하고 희생하고 봉사하고 이런 정신을 갖고 살아야 된다.
그래야지 평화로운 세상 삶을 이룩하게 되는 거.
아 이런 강론을 펼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 뭐 이런 거 못 강론하게 끔 아 그렇게 방해를 하는 거여 그러면서 이제 한편으로는 이제
그 이념 사상이라 하는 건 “나 이렇쏘”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걸 앞서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쳤지만 병앓이 하는 거라 했잖아.
스스로를 내 병앓이 하는 것을 남에게 나 이렇게 몸이 아픈 것 이것을 너희들은 좀 알아줘라.
이런 뜻으로 그 사상을 펼치라고 양목지도를 펼치라고 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면
얼마든지 그렇게 병앓이를 받아주는 거여.
어떻게 받아주냐 마음 자세를 어 너 병앓이야 병앓이는 병아리[음역이 같이 나옴] 작다는 아직 새끼란 뜻이니 마음속으로... 겉으로 표현해선 남 기분 나쁘게 할 필요 뭐 있어.... 앞으로 닭이 되면 육계가 되면은 살찐 고기니까 잡아먹을 것이고 양계장에 알 낳는 다
알 낳는 닭이 되면 알을 낳아서 알을 빼먹을 것이다. [속으로 빈정되는 마음]
아 이렇게 마음 자세를 가지면 저 병아리 하는 것을 팔아 먹으려고
어 저 병앓이하는 걸
자기 주장 병아리 하는 걸 팔아 먹으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받아줄 수가 있다.
뭐 하러 그렇게 옹졸하게 걸 대할 필요가 뭐있어 이런 식으로 저들의 이런 것을 내 머리가 돌아가게끔 해서 파고드는 방법일 수도 있어.
감언이설(甘言利說) 혹세무민(惑世誣民) 해가지고 말하자면 자기네들 사상을 병앓이를 팔아먹으려고 파고드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그런 걸 다
감안하고 다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아주고 속아주는 체 하면서 유용한 관점 종의 관점으로서 내가 그들을 부려 먹는 것으로 하고 품값을 지불하는 것으로 하면 된다.
이런 뜻이에여. 그리고 아 생각을 해 말하자면 내가 지금 막말로 야- 이- 서양 귀신 놈아 나를 좀 도와라 ! 얼마나 기분이 나쁠거야 그러지 말고 오! 주여 하느님이시오 나 우리를 굽어 살피소서.!
이 말이 얼마나 감미롭고 반드름한 말들이야.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상대방을 대하는 것을 반감을 사지 않고 호감을 사게 시리 해가지고 사용해 머슴을 부려 먹을 생각을 해야 된다.
아 겉으로는 저놈이
하느님이고 뭐 어 뭐 상제님이고 부처고 얼마든지 여러 신봉에 말을 들추더라도 속으로 네깟넘은 우리 종밖에 더 되겠니 아 이런 식으로 마음을 먹어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뭐. 반드시 그렇게 먹으라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남을 내리까는 마음을 또 속으로 갖는다 하면 또 옹졸하다 할 거 아니여.
견해가 좁고... 아무튼 간에 그렇게 유용한 관점으로 말하자면 유용한 것 부려 먹을 것이 있다면은
종의 관점으로 둬서 내가 저들을 부려 먹는 것이지 내가 저들한테 제압당해서 저들에게 물이 들고 좀비 드라큐라만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아 이렇게 마음가짐을 가져야지 뭐. 이 지금 시대의 세태 돌아가는 걸 본다면 편안하고 평안하고 평화롭지.
그걸 일일이 조건을 삼아서 건건마다 트집을 잡으려 들면 내 마음 자체가 불편해서 살지 못해.
그만큼 우리가 문화 발전이 다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지고 된 것인데 그것을 전부 다 서양 문화에 지배되고 서양 귀신한테 얽매여가지고 종 돼 가지고 부림 받는다 이런 생각을 하면 한참도 못 배긴다 이런 말씀이지.
그걸 반대로 획 뒤 잡아서
모두 다 부려먹고 그냥 품값 지불하는 것으로 생각을 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예.. 하필 서양 야소(耶蘇) 이론만 가지고 논한 것도 아니여 무슨 이론이든지 다 사상 이념이 내가 덕이 된다면 교과서 적인 것이 덕이 된다면 다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단지 그 집단이 크게 보여진다
이래서 하는 말이지. 큰 집단에 그래도 뭔가 덕을 보는 고수가 많지.
아 말하자면 상제님 발치에 덕을 본다고 부잣집에서 뭔가 던져주는 것이 있어야지.
가난한 사람들도 얻어먹는 것이 있지.
가난한 사람들 모여 아무리 뭐 진리가 자기네들한테 있는 것처럼 말들을 하지 만.. 뭐.
나눠 먹을 게 있어야지. 뭐 콩알 반쪽이라도 나눠 먹어야 한다.
하지만
실상은 가난함을 있는 데는 그 매우 서로 간에 참 나눠주지 못하고 마음 뿐이라 불편하게 된다 된다 이런 말씀 불편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 심기도 불편하지.
자연적...
그러고 될 수 있으면 이목구비상으로 좋은 걸 보려 그래야돼.
즉 말하자면 꽃밭에 가서 놀려 해야지 측간에 가서 놀을려 하면 안 된다 이런 뜻이여.
측간에 가면 구린내 나고 꽃밭에 가면 향기로운 거 냄새가 엄습을 한다 그러잖아.
그런 거와 마찬가지야. 말도 그렇고 귀로 듣는 것도 그렇고 눈으로 보는 것도 그렇고
남의 악담이나 험담, 험한 일, 벌어진 사건, 사고 특히 심성을 괴롭히는 거 심기 불편하고 찝찝하게 하는 거 절대로 보면 안 돼.
그거 물 들이려고 그러는 거거든. 그리로 물들이고 좀비 드라큐라 말하자면 나쁜 방향으로 끌어들이려고 유인하는 작전이기도 해.
아 세상에 어째 너 같이 좋은 것만 눈에 보이겠느냐 슬픈 것이 다 뒷골목으로 다 있다 그 일일이 다 그렇게
찾아서 말하잠 말하잠 가련하다 불쌍하다 온갖 이런 것들 전부 다 감언이설 혹세무민(惑世誣民) 해 가지고 말하잠 먹잇감 삼아가지고 이용하려 드는 것일 수도 있어 어 -그런 것이 그리고 자기 자신도 같은 병마에서 허덕이는 그런 몸을 갖게 되는 수도 있고 심신을 갖게 되는 수도 있고
그러므로 될 수 있으면 험한 꼬라지는 보지 말려고 해야 돼 말려고....
물론 그것도 억지로는 안 돼.
환경 적응에 돼 가지고 아 안 보려 하는 거 자꾸 눈에 띈다고 험안 꼬라지 자꾸 보여준다고 아 거지 안 보고 병든 사람은 안 보고 뭐 마음 불편한거 불편한것 누가 뭐 당했네 무슨 말을 하자면 못된 놈들한테 두들겨 맞았네 뭐 이런 거 온갖 추행을 당했네 뭐
이런 거 온 갖 학폭 미투 이런 걸 마구 지껄여가지고 귀에다가 갖다 넣어주려고 하고 눈으로 보여주려고 하고 마음을 아주 불편하게 하려는 그런 건 아예 들여다보지도 말아라 이런 말씀이야 내가 이런 말을 이거 여기서 짓거려 대지도 말아야 되는 거야 실상은...
그렇지만
대략 그렇게 무슨 가련한 처지 불쌍한 처지 이런 것을 강조하고 돋보여서 먹고 살려 하는 방편으로 이용당하기 쉽고 또 이용당하기도 하고 또 그런 것으로 자꾸 거기 그렇게 몰입되다 보면 그런 방향으로 점점 몸이 다 심신이 황폐해 지면서 심기 불편해지고 우울감 이런 것이 생겨나기도 쉽고 이렇다 이런 말씀이여.
온갖 못된 짓은 그 사상 이념 주장하는 놈 무슨
여기서 뭐 들추면 안 되지만 무슨 사니 뭐 하는 거 무슨 한 감투씩 쓴 놈들이 다 그래 못된 짓 한다고.
오늘도 뉴스에 보니까 온갖 추행에 뭐 아주 계모 못되게구는 콩쥐팥쥐 장화홍련전 장화홍련전을 보는 것 같아.
옛날에 그 소설 장화홍련전 연극을 많이 했잖아.
말하자면 떠돌이 극장에서
야설 극장에서 천막 쳐놓고 그런 걸 갖다가 풀어놓고서 사람을 비애적으로 슬프게 하거나 온갖 분기탱천하게 마음의 분노를 일으켜가지고 말하자면 속상해 하거나 이런 거 전부 다 그렇게 마귀 장난이이여.
사람의 마음을 즐겁지 못하게 하는 거
마귀들이 그리로 유인하라고 하는 거 견인 유도해서 말하자 서로가 병들게 하는 거 물들이려 하는 그런 수작밖에 안 된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러니까 뭔가 사상 이념에 물들어진다 하더라도 문화 번영 화려하고 화사하고 이런 데 말하자면 꽃밭에 있을 생각을 해야지 그렇게 구린내 나는데 온갖 추행 학폭 밑으로 이렇게 병들어 하는데
이런 데 들어가 있어려하면 안 된다 들어가 있으면 안 된다 이런 뜻이야.[불미스러운점의사안에대하여선 비켜가려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보호하는 국법에 맡김 되는 거고 법이 물러터져 제대로 못다스림 치법자를 탄핵함 된다]
물론 사람이 살다 보면 환경 적응해서 그 불우한 형편일 수도 있어.
우선 나부터도 다 그런 데서 어 돌파해서 벗어나 가지고 여기 지금 앉아 가지고 이렇게 이런 강론 저런 강론 이렇쿵 저러쿵 말하는 것을 쓰실 수 있어.
그러면
누구든지 다 한때 곤란한 면을 겪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어.
아주 부유한 사람 복을 많이 타고 난 사람이 아닌 이상은 거의 다 그렇게 한때나마 곤란을 다 겪었다.
그렇게 말하자면
금의 포의 갱환착이라고 비단옷가 삼백 옷을 서로 갈아입을 때도 있고 그런 거 아니야
아
그러니까 너무 또 자기가 잘 났다고 존심을 세우고 어깨에 힘줄 것도 아니고 또 그렇게
어
어깨에 힘없이 와 축 처질 것도 아니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 세상 살다 보면 뭐 여러 가지를 다 겪는 거지만은 마음이 좌우지간 여유롭고 보는 눈이 넓어져야 된다.
폭이 넓어야 된다. 그래서 그릇을 우선 키워야 된다.
그래서 수용할 자세를 넓혀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공자님 말씀도 그렇잖아. 말하자면
굽은 것으로 곧은 걸 갈마들게 하면 다 굽어지고 곧은 것으로 굽은 걸 갈마들게 하면 다 곧어진 것으로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어떻게 마음을 두느냐 내가 여유롭게 자세를 가질 것이냐 아니면 어 내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존심을 세우며 옹졸한 견해로 이해력 부족해서 이해 충돌만 일으키고 뭔가 흠탈을 잡고 트집만 잡을 것인가 이것은 각자의 마음에 있다 이런 말씀이지.
우선 여어- 너그러워야 돼. 그래서 환경 적응을 잘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뭐 전부 다 살려고 발버둥 치려면 얼마나 힘들어.. 불쾌한 면도 많고 살기 어려워서 힘들어 하는 거 마음고생 몸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렇잖아 그럴수록 여유로운 자세 내가 이렇게 힘들어도 내 마음만이라도 넓게 가져서
다 이 고통을 내가 감내하는 큰 그릇이 될 것이다.
이렇게 마음이라도 넓도록 갖고 있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면 주위 환경도 잘 다스려져서 지금은 지금은 앞서도 형충(刑沖)논리에도 말했지만 어디에 사람 하나 없잖아 조용하잖아.
그걸 이걸 강론을 시작하려 하면은 그렇게 벌떼 처럼 덤벼드는 내가 마치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나오려 할 것 같으면 큰 길을 나 나오려 할 것 같으면 갑자기 와르르 몰려 들어가지고 길을 막고 말하잠.
일로 가고 절로 가고
아주 소동을 부리는 거와 똑같다 이런 말씀이여.
지금 여기 봐 여기 아무리 여기 아 이 그 사람 네들 가고 난 다음에 조용하잖아.
그거와 똑같은 거여. 늘상 그렇게 주위 환경에 그렇게 어지럽고 말하자면 계속 떠들어 재킬 수는 없을 거 아니야.
말을 하자면
어 분란을 일으킬 수는 없잖아. 아무리 마귀 악마대왕 대왕 무리들이라 하더라도 마귀 악마대왕이라 하지 말고 너 잘 해보라 하고 말을 하잠 박수 쳐주는 것일 수도 있지.
말하자면 응원하려고 오는 것일 수도 있어.
이렇게 좋게 생각을 하면 그러니까 어떻게 관점을 보는가 못하게 하는 건 마귀 같은 놈이고
악마 같은 놈이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어 너 잘해보라고 나 응원해주려고 이 부처님 말씀 들어보려고 오는 것이로구나.
아 말하자면 아 깨우침 받으려고 오는 것이로구나.
이거 이렇게 녹화 촬영 녹음 촬영에서 올려놓으면 여러 사람들 또 듣고 볼 거 아니야 그와 똑같은 논리다 이런 말씀이지.
사람이 처음에
어 야단법석 차려 모일려고 웅성웅성 하잖아.
그러다가 부처님께서 말씀을 계속 펼치시면은 그 말씀 듣느라고 귀기울겨서 조용해지잖아.
그와 같은 논리다 이런 뜻이지 말하잠 이렇게 이렇고 저렇고 뭐 부처님 말씀도 빌리고 온갖 말을 다 빌려서 마음을 넣게 가져야 한다는 뜻에 대하여서
한참 동안 이렇게 주절거려 봤습니다.
뭐 강론이라 할 것도 없어. 이 강론을 올 적에 잘 정리했는데 강론 할 것을 그렇게 웅성거려 놓으니까 다 보면 이리저리 뒤죽박죽 막 흩어지고 어지럽게 만들어 놓는 거지.
그렇지만 내가 지금 할 말은 다 했다 이런 말씀이지.
이것을 제대로 정리하면 아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모든 것이 다 수용 태세가 돼가지고
내가 다 부리는 관점으로 두게 돼 가자고서 내가 손에다가 여의주를 쥔 것 같은 용(龍)의 조화를 부리는 것 같은 그런 입장이 되는구나 이런 것을 저절로 다 터득하고 깨닫게 될 수가 있다 이런 뜻입니다.
이번엔 여기까지 강론하고 다음에 강론을 펼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