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같은 복수 갚는 기이한 이야기
곽경국추천 0조회 119.08.23 14:14작성
전설의 고향 같은 복수 갚는 기이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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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같은 이 기이한 이야기 복수를 갚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인데 그런데 요즘 세상 같으면 오히려 복수를 갚는 것을 둔갑을 시켜가지고 가설라문에 아름답게 좋게 만든 다 영화롭게 만든다 앞서도 이러한 비슷한 유사한 강론을 여러분들께 많이 드렸잖아요.
새로운 발상 예전에 들은 거 이런 거
다 아- 머리에 들은 어 말이야 두뇌에 들은 정보를 갖고서 조합을 해서 아 이렇게 변죽을 올려본다면 논리를 전개해 본다면 그전 예날 예전에 언젠가 만화를 보니까 말하자면 주막을 술집 주막 나그네를 받는 요즘 객잔이지 말하잠 열래객잔 영빈객잔 같은 객잔을 주막을 짓고 문경 세제 같은 고개마루에다가 집을 지었어
고갯마리루에다가 집을 짓는데 두내외가 그 주막을 열었는데 너무나도 먹고 살기 힘들고 가난해 그래서 두내외가 머리로 궁리를 하기를 우리가 이럴 게 아니라 한탕 크게 한 번 해보자 한건만 올리면 그저 어 우리 두내외 잘 먹고 잘 잘면 자식 놓고 부귀영달을 누릴 것이다.
이래서 이제
집을 이 만화에 보면 어떻게 짓느냐하며 벼랑 위에다가 그 고개 마루 주막이 벼랑이 한 곳이 있는데 거기다 주막집을 근사하게 지었어 그래서 이제 그게 덫이여 방에 들어가면 주막에 이렇게 방에 들어가면
말이야 그 마루장에 이렇게 여기 뭐 기관장치 스윗지 같은 거 요새로 말하자면 스윗지 전동 스위치[리모콘] 같은 거 이런 걸 식으로 쪽제비 덫 치이는 식으로 뭐 마루장을 확 빼면 저 벼락 밑으로 확 떨어져서 자다가 뒈지게시리 이런 이제 장치를 만들어 놨어 그래서 이제 그걸 옛날에 백백교주 전용해가 벽력사를 동원해 가지고서
사람을 잡아 죽일 적에 말하자면 종도들을 돈 다 빨아 먹고서 어 자꾸 귀찮게 굴면 죽이잖아 그럴 적에 이런 식을 동원하는 거지 말하자면 벽력사라는 그 아주 진짜 쫄개들을 동원해서 어 아뭇떼 언제 벽력사가 이제 뭐 극락 세상 가는데 지금 부모가 당신을 보고 싶다 말하자면 그런데 만나게 해준다 먼저 이제 부모가 이제 그래 믿다가 죽었는데 그런 식으로 붙들려 가 가지고서..
그래서 그럴려면 몇칠간 굶어야 돼 가지구 기도를 열심히 말이야 뭐 요새 뭐 시천지 조화장 이런 식으로 기도를 열심히 말이야 동학 기도를 열심히 드려야지 만나본다하고 쫄쫄 굶고서 그랬어 ..그래 쫄쫄 굶고 마루바닥에서 이렇게 기도를 드리고 서 있는 기도를 열심히 드렸는데 그런데 이거 내일 모레쯤 만나게 해준다고 해 --- 내일 모레 기진맥진한데 고만 와서 이 벽력사가들이 긴 죽창을 들고 들어와 가지고
마루바닥이 쭉빠지는 장치를 해놓는 게 쑥 빠져 쑥 떨어지는 거야 근데 어떻게 어긴가 매달렸어 어디 붙들고서 그래 안 죽을려고 그러면 이 놈이 죽으라고 막 찔러 재키는거 찔러 죽으라고 그래가지고 이제 말하자면
벽력사를 동원해가지고 그런 식으로 전용해가 그래서 사람을 백백교 교주가 그리 사람을 잡아죽이었어 ... 나중 들통나 잡혔는데 그뭐 여 국립과학연구소인가 거기 말이야 이 대갈 바리 속에 뭐가 들어 있는가 두뇌에 그래서 그거 뭐 그 알코올에 담가 가지구 여지것 있었다는 말도 있어 근데 요새도 있는지 모르지.. 아 그런 식으로 이렇게 주막을 그렇게 열었는데 하루는 그렇게 이제 말이야
소 장사꾼들이 뭔지 장ᅟᅡᆺ꾼들이 돈을 전대(錢臺)를 가슴에서 잔뜩 끈안고 온 세 사람이 있었어 세 사람이.. 이제 자고 가자 그랬어 날 저물어서 .. 그 자고 간다고 들었는 걸 옳다 됐다 저놈들을 때려 잡으면 우리가 영달 부귀 한다하고 거기서 주막에 들어간 걸 이제 술을 잔뜩 먹이구 뭐 저 저 중령재 다자고 할머니 뭐 그냥 다 자고야 들자고야 하는
술을 잔뜩 먹여서 다 자고 들 자고 하다가, 여여 읍내 관아에서 도둑 잡으로 온 아전 하고 짜기를 도둑 놈이 내려와서 술 잔뜩 먹인 다음에 노래로 다 자고 하면 우리가 쳐들어가서 잡아서 거 묶을 거니까, 들자고 하면 안 갈 거고 저 여기 좀 숨어 이따가 다잘때 까지 기다린다 고 헀어 그 숲에서 이제 아전 나부랭이들이 이렇게 숨어서 지키고 있는데 저 중령재 소백산 꼭대기에서 말이야 도둑놈 셋이서 등 몇놈이 내려 와서 거나하게 먹을려고 술 달라고 그래서 거나하게 쳐먹고서 막 늘어지는 거야 그래서
부엌에서 불을 떼면서 ‘들자고 야 들자고야 들자고야 들자고야’ 이래 노래를 하는거 그게 뭔 노래가 그러냐고 묻는 것 아 이거 노래가 그렇다고 .. 그래 한다고 하는 것 그래 넘들이 술에 골아 떨어져서 다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으니까 이번엔‘ 다 자고야 다자고야’ 해 가지고 그때 그때 이제 포졸들이 와 가지고 형방 포졸들이 와가지고 고만 오라줄을 꽁꽁 묶어서 도둑 놈을 다 잡았어 그래서 거기 그 공로를 잊지 못해서 그 다자고 할머니 산신각이 거기 중령재에 아마 있다지 요새도...
해마다 그렇게 말하자면 그 제(祭)를 올린다고 ... 그 도둑놈 잡은 공로로 인해서 그처럼 이제 요번에 요번에 반대로 그렇게 한건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전대(錢臺) 들은 사람들 술 잔뜩 먹이고 코를 골고 자는 걸 고만 자동장치 말이야 그 마루장을 확 빼니까 저 절벽으로 뚝 떨어져 죽었어 세놈이 다 죽었어
그래 세 사람이 다 죽으니까 돈을 뺏아가지구 그 걸음아 나살려라하고 천리만리 도망을 가가지구 행복하게 사는데 그 죽은 귀신 세 사람이 요새 뭐 쌍태가 삼태도 낫지만 예전엔 그렇게 드물었던 모양이지 차례대로 이제 낳아 가지구 그 사람들한테 환생을 햇서 자식 새끼로 환생을 해가지고
환생했다는 것 앞서도 자식새끼 환생했다는 얘기한 것과 똑같은 비슷한데 자식으로 환생을 해가지고 복수를 하는 거야 몽예를 부리다가 앞에서 콕 꼬꾸라지고 앞에서 꼬꾸라지고 가지고 세 놈이 다 그런식으로 그렇게 꼬꾸라라졌어. 그래선 나은 부모의
속을 확 후벼파는 거지 세 사람이 부모한테 그러니까 그걸 법에 가서 호소 하소연한 것 왜 우리 아들들이 그렇게 죽었는가 그랬더니 나중에 조사를 해보니까 귀신들이 사또 앞에 나와 가지고 그런 사연을 말하는 것 그래 그래 그래가 도로 부모되는 작자들이 엄벌을 받았어
이 도로 위 주막하고 열든 놈들이 이 두내외 년놈들이 도로 엄벌을 받고 극형을 이렇게 받았는데 요새 같음 그럴 게 아니야 얼른 제왕절개 수술을 아까 앞서도 지난번에도 어 강론했지만 지난 앞서도 전에도 강론했지만 얼른 제왕절개로 이렇게 수술을 해가지고 좋은 사주팔자를 만들면은 그 말하자면은 으-- 제왕절개 수술을 해선 얼른 하면 왜 또 몽예 부리는 사주가 나오며 왜 염소[염생이] 같은 놈이 나오겠어
어
요새 같은 아이돌 같은 잘 잘 나가는 놈이 나오지 예 그럼 뭐 돈도 얻고 재물도 얻고 부귀영화하고 자식들도 얻고 이런 영화를 누릴 것인데 아 바로 이런 얘기여 - 어 이처럼 그런 식으로 그런 이제 그래서 원한을 갖게 시리 그렇게 하려면 죽은 귀신들이 원통을 먹게시리 이게 많이 죽여야 돼 모든 생물체 이런 걸 말하잠 이근안이 고문 기술자를 동원해서 김근태를 고문하듯 막 짓이겨 고문 막 전기고문 물고문 고춧가루 고문 마구
대가 바리 곡갱이로 팍팍 찢듯이 막 침으로 그저게 말야 드라마 황제에 딸에 말이여 자미 공주를 그렇게 노노 노비 늙은 노비 할망구가 마구 밤새도록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마구 찔러서 원한을 사게시리 마구찔러어 - 대갈바리고 뭐고 사방 멀쩡한데가 없게끔 마구 찔러서 쑤시고
그렇게 고문을 막 해재켜 죽임 억울하게 원한 갖는 귀신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죽으면 .. 그런 귀신이 돼야지 복수하려고 덤벼들지 저 멀쩡하게 죽어서 농사짓고 먹고 살래 하는 귀신들은 절대 안 덤벼들어 나태해 가지고 우리 농사 지어가지고 제들이 먹어 살라한다면
하는데 복수할 일이 없다. 이거야
아 농수산물 이렇게 막 생산해서 뭐 만들어 가지고 먹고 살려고 하는데는 사농공상(士農工商)엔 그래 놓으면 복수를 안 해주면 이렇게 원통하고 악질적으로 악랄하게 나 돼서 막 못 살게 그 죽이 버리면은 그 원귀(寃鬼)가 되는 거야 그 원귀가 덤비 들어가지고 나한테 뭔가 복수하려고 덤비 들게 하는게 자식 새끼로 태어나는 게 제일 쉽다 이런 말씀이야
아 그 사람
하하 그런데 가 지금 그 복수하는 게 왜 인과응보 업보 윤회 원리가 왜 복수 그런 방법 이런 방법 뿐이야
아 앞에서 말했지만
법구경에 원수된 코끼리 그 어 눈깔 빼 가지구 복수하는 거야 말하잠 종달새가.... 그런 논리도 있고 여러 가지여 한 가지만의 상상을 그리는 형상만이 아니야 한 가지 발휘 현상이 아니라 이거야 복수 발현(發現) 형상이 그런데 대략은 글쎄 그 복수를 할려면 그런 식으로 환생을 하게 돼 가지고 복수를 하는 것이 예- 옛날의 복수전 이야기 복수를 했는데
지금은 그게 둔갑 승화 돼가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꾸며놨다.
이런 말씀이지 어 문화번영 돼가지고 의술도 발달되고 그래 가지고
어 그러니까 아 복수를 할라 하더라도 복수를 옳게 할려면 그 영화롭게 하는 것도 복수를 갚는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놈 그 바람에 막 때려 죽여가지고서 죽여가지고 그 바람에 환생해서 거 때려 죽인넘도 영화롭고 그 사람은 자식으로 태어난 이제 뭐라 전생에 뭔 -
어 들 고양이 개 고양이든 뭐든 말이야 뭐 꾀꼬리 뭐 뭐 귀뚜라미든 말매미 뭐 할것없이 온갖 것들이 다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환생해선... 아 그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마구 때려 때려 죽여야 된다 이거야 그냥 죽이면 안 돼 마구 짓이겨야돼 이거 이근안를 동원해가지고 이근안이 고문 기술자 이근안이를 동원해서 이 김근태를 고문하듯 마그 찔러 죽이고 얼굴 하고 막 씹을 할넘의 새끼 죽을래 안 죽을래 막 고춧가루 고문 재가루 고문 마구 대갈파리 콱 콱 찔러 재키고 도끼로 막 짓이겨 놓다시피 고만 그 귀신이 덤벼들어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자식 자손으로 태어난다 이거여 .. 아 그러면 원수를 갚을라고 덤벼드는 것이 바로 몽예를 부릴려 하는 걸[그런 개수작을...] 얼른 고만 몽예 못 부리게 좋은 사주팔자 말이여 제왕절개 배따지를 훌렁 갈르고 배를 갈라 가지구 훌륭한 인물을 나오게 시리 한다
아 그래 하면 절대 복수를 못 하고
아 춤 추고 노래하고 춤 추고 노래하고 하는 아이돌이 되든지 뭐 어찌 막 전쟁이 저기 장군이 되든지 말하잠 임금 대통령이 되든지.. 예 그런데 그게 지금 현실 이 둔갑(遁甲)한 세상이 지금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곧 이런 거야 이 아름답게 이렇게 멋진 뭐 문화 번영이라 이거여 그래 그러니까 이 전생에 따지고 보면 이 문화번영 이룬걸 뒤돌아 태어나기전 과거를 본다면 전생을 본다면 전부 다 춤추고 노래하고 춤추고 노래하던 것이란 것은 찌르고 찌르고 배다지 찌르고 눈깔 뽑고 눈갈 뽑히도록 당하든 놈들이다 이런말씀 쉽게 말하잠 알갔어
눈가리 뽑고 배다지 깔로찌르고 대갈 바리 곡갱이로 팍 찍힘 당한 놈들이다.
이 지금 영화롭게 사는 놈들이 정승이 머슴되고, 머슴이 정승이 되고 세상이 역전되다 시피 공산주의 사회주의 논리가 자본주의 놈들 다 때려 잡아가지고 머슴삼고 막 두둘겨 펴고 왜 노예를 삼은거 말이야 킬링 필드 크메르군이 말이야 마구 사람을 탱크로 짓이겨 죽여 버리듯이 어 죽여버리 마구 원수를 갚아 그게 지금세상으로 둔갑을 한 것이 영화로운거
여- 문화 번영을 하면 춤추고 노래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하는 그런 그림이 된다. 아-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마구 짓이겨 원한을 갚게끔 해야돼 원수가 부귀영화 누리게할려면 마구 짓이겨 대갈바리 도끼로 팍삭 찔르고 눈깔을 뽑고 배다지 찌르고[인간백정] 입에 개거품 물다시피 하고 노예를 만들다시피 이리 끌고 다니고 저리 끌고 다니고 말이야
아하 그래 못살게 굴어야지만 그 죽은 귀신이 원한을 갚으려 덤벼든다 이런 말씀이야 알겠어
이 씹을 할 년놈들아 어 그래 반드시 원수를 갚게 시리 해가지구 이 세상 좋고 아름다운 그런 영화를 누리게 만들어야 된다 아 그럼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이렇게 그게 이 천하 명당 풍수라 이 말하자면 이 강사가 강론하는 게 어느 명당 풍수보다 더 나아..
어느 뫼자리 풍수나 음택 양택 풍수보다 더 나아 그런것 멋들어진.
논리 전개라
아 이런 식을 따르면 그러니까 사람을 그렇게 막 때려 죽이고 막 그러면 현실 법에 저촉되고 잘못해면 영창 가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아무도 안 보는데 저런 산에 같은데 뭐 가 가지고 막 생물을 막 두들겨 잡아서 눈깔뽑고 뱃다지 칼로 찌르고 말이여 어 나무를 막 못 살게 굴던지 나무들 막 두들겨 패면 나중에 나무 시드러져서 죽어
대추 나무는 막 두들겨 패 못 살겠게 굴어야 대추가 주렁주렁 달린다고 그러잖아 어 더 이제 많이 말이야 자손을 둘려고 이왕 죽을 판해 ..그런 식으로 막 못 살게 굴음 그 죽은 영혼들이 모두 미생물이고 생물이고 동식물이 다 다들 와 태어나 가지고 사람들 원수를 갚으려 든다 덤벼 드는 게 바로 이 세상 화려한 모습이다.
아 어제께 하고 비슷하게 됐네 얘기가 아 그래 그런 식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서 그 화제(話題)가 좀 다른 걸 동원해가지구 지금 강론한 거지,.. 예- 말하자면 그렇게 원수를 갚았다.
원수 갚는 것이 이제는 전부 둔갑이 되가지고 아름다움으로 승화돼 가지구 모든 꽃이 피어난 모습 튀울립이 피어난 모습이 아름다운 꾀꼬리가 지저귀는 모습 아
별세계를 이뤘다. 별천지를 이루는 극락 세상을 이런 모습이 지금 현실세계다 그런데 그걸 확 뒤잡어 껍데기를 그런 데 껍데기를 확 그런데 안속을 확 뒤잡아 보니 그 전에 막 핍박 당하고 탄압하고 힘을 말하고 그 고통 하던 그런 년 놈들이었더라 그런 놈의 새끼들 이었더라 물론 짐승이나 사람이나 그런 새끼들이 다 둔갑을해 즐겁게 누리고 지금 현실 세상에 원한과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그저 옛날에 영화를 뻥뻥 누리고 막 두들겨 잡던 사람들일 수도 있다.
아하하 이런 말씀이여
여기까지 막 정승이 머슴 되고 정승이 머슴 되고 머슴이 정승 되 확 뒤잡아 어퍼서 막 공산주의가 사회주의도 되고 사회주의가 공산주의돼 막 반대 파를 막 다 숙청을 해서 뱃다지 칼로 찔러 눈깔뽑듯.
인육을 씹어야 된다 개고기 잡듯 아 이런 말씀이야 이런 얘기라 이런 말씀...
그런 식으로 못살게 굴어야지 나 농사짓는 농사짓고 농수산물 해선 어어 농사 짓고 원양업 하고 멸치 잡고 고등어 잡고 오징어 잡고 그런데 뭔 살생 유택이 없는거지 거야 살생 무택이지
아 곡식 하나는 못 먹으면 사람이 죽잖아 아 그래 농사 지어서 먹는 데는 이 원한 가진게 하나도 원한을 그 가질 게 하나도 없다. 이거지 예 -
아 그러니까 원한을 가지게 만들고 원통하게 해 만들어가야지 그 귀신이 덮친다 곡식 하나는 하나 한알 쌀 한 톨 뭐 이 벼 한 톨 서석 한 톨이라도.
원한을 갖게 막 들들들들 볶아야지 어 조식이 칠보시 모냥 말야 조조 아들 조비하고 조식이 하고 있는데 칠보시 아 일곱 발자국 떼어 시를 못 지면 너 죽인다.
그러니낀 일곱 발작국에
조식이 시를 짓기를 그렇게
말하잠 콩과 콩잎사귀는 아 콩깍지는 한 뿌리에서 나왔는데 콩 콩을 솥에다 넣고 어 콩깍지를 불을 떼서 들들들들들 볶는구나 그러니까 조 조비가 고만 살려준 거 아니야 조식이를 예 - 지금 조식이 칠보시가 그렇게 돼 있어 아 내 그 한문으로 된건 잘 모르지만 이 뜻은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들들들들들 뽂가 재키면 고만 콩들조차도 그렇게 원수를 원한을 살 거다 이런 말씀이야 아 그러면 심보를 고약하게 먹고서
심보를 고약하게 먹고 아무리 달콤하게 먹으면 달콤 하지만 심보를 고약하게 말이야 그 먹게 먹으면 그 심보 고약한 게 거기 스며든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원수를 갚고 배따지 칼로 찌르고 눈걸 뽑는다 알았어 이런 논리 체계를 지금 여러분들 한테 전개를 한기여 이 매국노 새끼들 눈깔 다 뽑아 배다지 칼로 찔러주고 어 좌빨우빨 막 싸움 해서 서로가 이기게 짓이겨서 상대방을 있는 게 원한을사게 해서 죽여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게 미래 좋게 좋은 세상 극락으로 둔갑을 한다 이런 뜻
알겠어 이 썩을놈의 새끼들아 예 여기까지 오늘은 강론하고 다음에 또 강론을 할 드릴까 합니다.
전설의 고향 같은 기이한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