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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발음 어원

투가리 부젓갈 2021. 8. 10. 10:44

동방(東方) 목성(木性) 상징 나무라 하는 순수한 우리나라 말씀의 어원(語源)이 어디서 부터 왔는가를 연구해본다

 

우리가 때마다 거의 먹다 시피 하는 채소 채마로 된 음식을 먹는데 이걸 우리나라 순수한 말로 ‘나물’이라 한다 나물이라 하는 것 부드럽고 연한 먹기 좋은 풀을 말하는 거다

나물 에는 대략 그렇게 어린 싹 영양분이 많다 이것이 좀 성장해선 연한 기운이 사라지면서 체질이 단단해지는 것을 갖다가선 나물이 ‘쇴다’ 한다 단단 딱딱 해졌다 이런 취지.. 그렇게되면 부드러운 식물이 이제 ‘나무’로 둔갑을 하는 과정이 되는 거다 소이 나물에서 물 습기(濕氣)를 상징하는 물에서 휘는 싹이 감돌듯 발아 되는 형태 이기도 하지만 연약해 휘길 잘한다는 취지인데 구불거리고 흘러든다 하는 ㄹ=리을 받침을 떼어 버리고 나무가 되는 것이고 이것을 발음을 강력하게 하다보면 ‘나무’가 ‘남우’로 소이 아래 주성(主聲)자음(子音) ㅁ=미음이 윗글자의 종성(縱聲) 발음이 되다 시피 하는 것 그렇게 되면 소이 남방(南方)하는 남쪽을 상징하는 그런글자 사내를 상징하는 사내 남(男)자(字) 그런 발음이 형성된다 그러니깐 습기(濕氣)는 마르어선 단단해지며 대신 병정(丙丁)꽃을 피울수 있는 그런 체질의 몸으로 둔갑 되어 나가는 그런 상태의 나무가 된다는 것 그러니깐 물기는 좀 마르고 꽃을 피우려하는 단계 그 중심 소이(所以) 수생목(水生木)기운을 받아 영양분을 흡수해선 목생화(木生火) 꽃을 피우려 하는 단계로 접어 드는 것 그런 다음 모음(母音) 모태(母胎)집단(集團)을 형성 ㅏ=아는 모음(母音) 금성(金性) ㅏ=아 발음 열매를 맺는 단계로 전진을 본다 이런 뜻인 것 그래 수화(水火)의 중간 단계를 잘 그려내는 것 인지라 이래 나무가 목성(木性) 즉 ‘나무’라 하는 타방(他方)에 소리 영역(領域)을 인용(引用)해선 자신을 나타내는 그런 소리 발음이 된 것, 오행중 순수한 우리나라 말씀 두자를 사용하는 것은 오직 동방 목성 ‘나무’라 하는 이름 뿐이다 아머지 사행 흙 불 쇠 물 다른 성향의 글자는 하나의 글자로 표현 하지만 오직 동방 목성만은 그렇게 두자로 표현 하게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