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경계가 무너지면 장애 없는 0되어서 누구나 소통한다
어디서부터 무엇으로 말 머리를 풀어볼까
여긴 나와 있어.
공원에 나와 있는데. 그늘나무 아래 바람은 설렁설렁 불고 아주 좋네 날은 역시 아직 뜨겁지만 이렇게 그늘나무 아래 앉아 있으면은 설렁설렁하고 바람이 불어온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이렇게. 이제 날씨 말을 먼저 해보고서.
이렇게 생각한 말을 한 번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삼라만물 삼라만상(參羅萬像)은 다 해탈상(解脫相)이야.
그러면 그 씨종자 종자씨 하는 종(種)의 경계가 무너진다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이렇게 쥘 수 없는 공(空)이나 마찬가지지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 종의 경계가 무너진다 하는 것은 종자의 경계가 무너진다 하는 것은 쥘수 없는 것 같아 공이다 이런 말 제로 공이다 또.
그것을 이제. 허공간에 비유하기도 하고
공간 하면 또 공간이 움직여.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시간 아닌가.
그래서 시공(時空) 이러잖아. 시간과 공간
그래 시간과 공간을 공간이 말하자면 종(種)의 경계를 무너뜨린 그런 현상을 드러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 그렇게 종의 경계를 무너뜨린 그런 것이나 마찬가지 지만.
역시 또 종의 경계를 이렇게 만들어서 보여주고
비춰주고 오감관(五感管)으로 또는 다른 영감(靈感) 같은 것으로 알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종의 경계가 무너지면은
서로가 그렇게 둔갑(遁甲) 같이. 마음대로 하며 자유자재를 왕래 들락날락할 수가 있어 어떠한 현상으로도 어떠한 해탈상으로도 마음대로 의도대로 만들어질 수 있다 지을 수 있다 형성될 수 있다.
이런 논리 체계야. 그래 사람이 늑대나 오리나 닭이나
소나 강아지 돼지 이런 것으로 둔갑이 되며
이 허황된 말 같은 거지. ㅡㅡㅡ
말하잠 그런 곤충 벌레 이런 것으로 둔갑이 되여.
나비 벌 이런 거. 그런 것들이 역시 또 원한다면 원한다면 역시 사람으로도 둔갑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종의 경계가 붕괴된 거지 ㅡㅡ
혼자만 그
맛을
이렇게 오감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빙의 현상 같은 것이 일어나가지고
향유하는 그런
것이 되어진다 그런 그림이 되어진다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면 하필 이 앞서 강론은 그 렇게 지상낙원 극락 황홀지경에 대하여 강론을 드렸지만
그 반대로 생각한다면 서글프고 비애적인거 지옥. 도탄 고해
역시. 그렇게 같이 그렇게 말하자면은 느낀다 본다.
서로 소통한다. 이렇게 될 거 아니야.
그러면 내가 이렇게 지옥 속에 땀을 흘리는 자.
불지옥 속에 허덕인다 탈출구를 못 찾아서 허덕인다 하는 그 여러 가지 힘들어하는 영혼들이 그 같이 그렇게 함께하면서 그 고통을 같이 나누고 향유 한다
또는 그 무슨 업보적 논리 인과응보적 논리 로 그렇게 함정 같은 그것을 파 가지고 그 숙주(宿住)가 박힌 사람 껍질.
정신세계와 육신을 그렇게 고통 속에 몰아넣으면서 자신들이 그렇게 고통스럽다 하는 것을 표현하기도 하며 그렇게 말하자면 어떠한 힘 센 자가 힘가진 자가.
그렇게
함정 속에 집어넣고 요리감 농락감을 삼아서 놀이 희롱을 한다 아ㅡ 이렇게도 보고.
여러 가지로도 관찰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꼭 한 가지로만 그렇게 관찰이 되는 건 아니야.
길은 여러 개다 이런 말씀이지 반드시 이런 논리 체계 한 가지만 아니다 이런 뜻도 되고.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황홀지경. 극락이 혼자만 누리는 게 아니듯이 지옥 도탄 고해 늪에 허덕이는 것도 역시 여럿이 같이 한다 이렇게. 된다
ᆢ ㅡ
이런 말씀이에요. 그것은 그렇게
말하자면 강론을 펼쳐서 세뇌 공작식으로 말하잠.
사람을 근심되게 몰아넣지 않으려서 그러는 거지 그런 건 좋은 방향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종(種)의 경계가 무너지면은. 너 나 대중 할 것 없이 모두
공(空)의 관점이 돼가지고 말하자면 다 소통이 되는 그런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역할이 된다. 그런 처지가 된다 이런 뜻입니다.
예ㅡᆢ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머리에 올려놨는데 ....
아ㅡ인제 또 그 전에 있던 이야기 이런 걸 자꾸 슬슬 풀어놓음으로 인해서 말하잠 ᆢ 스토리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 아니여ᆢ
예전에 시골에서 길을 닦는답시고 소이 도(道)를 닦는 답시고 수도(修道) 아닌 수도를 몇해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 이제 살아가면서 그게 수도 아닌 수도 도를 닦는 것이 되는 것이지
이 - 집을 새로 짓고.
집을 어디다 짓느냐. 남이 살다간 집에 그 터가
말하자면
어떤이가 남이 살다간 집을 헐고 거기를 이제 밭을 삼았어 근데 그 밭을 삼았는데.
실은 그. 그 집지은 사람이 그 집을 짓기 전에 거기는 무덤 말하자면 음택(陰宅)의 망기(亡基)가 양택이 된다고 무덤이 여기저기 이렇게 많이 있었어 그런데 그 사람이 그걸 모르고 그 꼭대기 그걸 하도 오래 되다 보니 묵묘가 점점 이렇게
허물어져서 까울어져 가지고 밑 밑하다 못해 밭이 되는 것이지 에.
그래서 거기다 그냥 이렇게 평평하게 터를 닦고서 집을 짓고 살다가 역시 살만큼 산 다음에 거기서 떠나가고.
그 집이 허물어져서 헐어내고서 거기 다시 밭을 만들어서 살게 되었는데 어디 터를 얻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걸 다시 얻어서 거기다 갔다가 그렇게 집을 짓고서 새로 집을 짓고 살게 됐다 이런 말씀이지.
예 ㅡ ᆢ
그런데 이렇게 밤마다 이제 몽사(夢事)에 이제 귀신(鬼神)들이 나오는 거지 말하잠
물론 그 무덤 귀신이라 할 수도 있고.
다 다른 무슨 여너 토지(土地) 귀신이라고도 할 수 있고 뭐 삼라만상은 다 영기(靈氣)가 다 붙어 있잖아.
삼라만물에는ᆢㅡ
그래 그런 귀신들이 나와서 자꾸 이리저리 사람 정신이 혼란스럽게 해 ᆢ.
말하자면 무슨 공부 랍시고 한다 하는 것이 자꾸 말하자면
방해하는 그런 역할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자기네들도 참여할려고 하는 그런 모습도 그려지고 그래서 귀신을 쫓는답시고 사방 곳곳.
무녀들 등 안다 하는 사람들한테 말은 들은 것 있고 해서 집 사방 곳곳 울타리처럼 복숭아 나무를 갖다가 심었어 이렇게 복숭아 나무를 뱅뱅 돌려서 울타리 삼아 심었는데 그러면 귀신이 안 꼬인다고.
그래서
그런데 왠 걸 그 심어도 역시 똑같이 귀신이 그렇게 농간을 많이 부린다 이런 말씀이지.
무슨 농간이나 도를 닦으려면 고요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머리에 잡혀서 누가 오는 게 싫어지는 거야.
그러니까.. 오면 또 이렇게 이렇게 무슨 번뇌 망상 이런 게 많이 잡히지만은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이라고 고요하게 무언가를 생각할 기회를 박탈 당하잖아.
자꾸 사람이 왕래하다 보면
수다(數多). 번뇌(煩惱)가 되고 그래서 자연적 오는 걸 꺼리게 되는 거여 그래 사람들이 잘 오지 않고 그 사람 거기서 공부하는 거여 하듯 잘 오지 않게 되고 그리고
집 앞으로 이렇게 길이 나 있는데 길로 사람들이 잘 지나갈라 하지 않고 그 밑에 길 밑에 뚝방으로 이렇 지나가는 사람들 있게 되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
예...-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부득이하야 이제 사람을 만나게 되는 때가 있는 거야 어떤 사람과 접촉을 하게 되 처음에는 남자들도 접촉할 때도 있고 여성들도 접촉할 때도 있고
그런데 여성이 뭐 예전에 뭐 도(道) 닦는데 기문(奇門)학(學)에 보면 뭐 중 화상하고 여성하고 꺼린다고 산모 애밴 사람하고 이렇게 꺼린다고 이렇게 나오는 그런 책. 도
있어. 글도 있고 그런 것처럼 여성을 자연적 꺼리게 되는 거야 근데 그런 여성이 왔다 가게 되면 그날 저녁 밤에 반드시 몽사(夢事)가 일어나는데.
몽정(夢精)을 해버려
어 ㅡㅡ몽정 여러분들 잘 아시죠. 그냥 이렇게 사정(射精) 분출(噴出)이 되는 거 그럼 어떤 사람은 그런건 기운이 달라서 양기가 부족해지면 자연적 그렇게 된다 이렇게 이제 말하는 사람도 많아.
그런데 이거 인제 처음엔 여성이 왔다가서 그렇게 왔다갈쩍 마다.
왔다 갈 적마다 뭔가 말 걸 적마다 몽정하더니만 이젠 또 남자들이 왔다가도 그래 이거 누가 한 번씩 .
왔다 갈 적마다 그만 몽정을 해버려.
그거 참 몸다는 일이지.
아 일부러 자위행위를 하지 않아도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이제 몽정을 하게 되는 데 그러면서 하루 지녁은 그러는 거야 귀신들이 ᆢㅡ
목소리를 들어보니 어느 아저씨 정도 돼. 그러니까 나이 한 40객 50객 정도 되는 아저씨나 하고 그 아제비나 정도 되는 그런 사람들 둘인 것 같아.
말을 주고받는 다는걸 보니
아주 이 양쪽에 이거 몽정을 하게 되면 이게 올가즘을 느끼게 되면 이 대패뼈가 허벅지 대패뼈.
그 양쪽에 여 엉덩이 쪽에. 그게 쏙 들어가잖아.
그게 그냥 쭉 빨려들어가듯이 그렇게 몽정을 심하게 기운을 빼는 기여
그러면서 이제 그 귀신들이 하는 말이 ..“야 이거.
우리 이거 너무 빼는 거 아니여”., 이러더란 말씀이지ᆢㅡ 말씀이지.
그래서 내가 그걸 들으면서
아ㅡ요런 사악한 놈의 귀신들이 있나.
내가 꿈을 깨고 나서 꿈을 깨고 나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거여 그러니까 귀신 놈들이 그 딴 짓을 하는 거지.
말하잠 그래. 복숭아 나무를 아무리 심어도 도리혀.
복숭아 나무를 심는 것이 귀신을 들꼬이라 모여들라 하는 그런 말하자면 비법(秘法) 비술(祕術)도 된다 방법도 된다.
이런 뜻이 되고 말았다 이런 말씀이지ᆢ
그리 여러가지. 어쩔 땐 더벅머리 헝클어진 귀신 놈이 내가 이불을 덮고 자는데 와서 이렇게 이불 들춰서 이렇게 내려다 보지를 않나
아ㅡ꿈에.
그렇다 이게.
그 깨고 나면 어떻게 막 가우가 눌린 것을 깨고 후허적 거려서 깨고 나면 꿈이고.
그래. 그렇게 그런 변도 당하고 살아왔다 이런 말씀이지.
무슨 도를 닦기는 무슨 도를 닦아. 도통 커녕 돌통도 못 하지 이래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거야. 그게 그렇게 되면
그래서 그 집 지은
말하자면 굴뚝 머리 쪽으로. 묘가 아직 그렇게 두 자리 세 자리 이렇게 보이는데 이게 보이는 게 싫어가지고
아ㅡ이ㅡ 생각에
방 한칸을 더 달 것이라고 하고서 터를 조금 넓히다가 봐서 고만 이렇게 집을 짓고서 물 나가는 자리를 파다가 물도랑 낙수물 떨어지는 빗물 떨어지는 물 나가는 자리 있잖아. ᆢㅡㅡ
그걸 파다가 보니까 뭐가 펑 뚫혀. 거기 보니까 확 말하잠
구광터 어 말하잠. 남의 집이더라. 죽은 사람 집이여.
그러니까 관 혈(穴)자리지 무덤이지 ᆢ
그래 그 걸 파니까 해골이 들었잖아. 저기 ㅡ그래 해골이 들 고ᆢㅡ.
이것 남의 집을 헐었으니 큰일 났잖아.
해골. 해골이 들고. 뭐 이렇게 사대 육신이 다 들었을 거 아니야.
뼈가.. 이거 큰일 난 거야. 이ㅡ거
그래 그 그 달의 운세가 보니까 어떻게 나오느냐 하면 그 어 -생님 말씀하는 비결에 ᆢㅡ 하는 말씀 비록 실착(失錯) 있으나 옳고 그름은 본인한테 있다 이렇게 나오더라.
이런 말씀이야
아ㅡ이거 이래서는 안 되겠구나.
이거 빌어야 돼 겠고나 그러고서 그걸 몸땅 파가지고서 잘 화장을 해가지고 수장을 지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제물 거리를 사가지고 와가지고서 잘못했으니 용서해 달라고 빌고 평생 내가 잘 아버지처럼 모시겠으니.
잘 돌봐주십샤 ᆢㅡ하곤
그래 고선 고만 그 해골 하고 뼈하고 전부 파내 가지고 화장을 했어 거 아주 오래된 묵묘지.
말하자면 그렇게 알 수 없게 되어 있었으니까.
거가 무덤처럼 보였다면 내가 팔리가 만무잖아.
근데 그 전에 어릴적생각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그 자리가 무덤이긴 무덤이었었어 그래서 그걸 이제 다 그런데 나중에 그게 오래되다 보니까 잊어 먹은 거지.
그래서 그걸
화장을 해서 물에 갖다 띠워서 수장을 시켜 그것만 아니야.
그래서 이제 그 마당이라 하는 데 하고 아래 집 상간에 거기도 무덤 무덤이 하나 있었는데 역시 그것도 평바닥이 되다시피 하고 그 아랫집 사람들이 거기다 외양간을 짓고 이렇게 살았어.
그게 이제 세월이 흘러가다 보니까 거기서 더는 못 살게 되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대처(大處)로 나와 살게 되고.
그 집은 말하자면 묵은 집이 돼서 흉가가 되다시피 그냥 이렇게 나벼두게 되었는데
아ㅡ몸에 자꾸 팔이고 목이고 이런 데 혹이 자꾸 나.
혹부리가 툭툭 부어서 혹이 자꾸 물혹처럼 생기는 게 나오더라.
이거야 그래서 뭐가 아주 혹이 뚱그랗고 콩알처럼 생겨 올라가 붙어서 잘 아프지는 않아.
그런데
에이 이거 그냥 놔두면 안 되겠구먼.
병원에 가서 정형외과에 가가지고. 정형외과에 가서 떼버려야 되겠어.
그래 하루에 가서 날을 잡아가서 정형외과에 가가지고 그 혹을 손질했는데 떼버리고 수술해버리고 말았어 그래 잠깐 뭐 이렇게 좀 뭐 의사가 뚝 끊어 가지고 이렇게 뭐 해서 왜넘말 아까징끼 바르듯하고 에ㅡ이 됐다고 이러고.는
꼬매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가라 그러더라고
그런데 그렇게 해서 그날 그냥 집에 와서 잠을 자고.
그 이튿 날 시골 그- 형님한테서 전화가 오는데 하는 말씀이.
야 엇저녁에. 큰 장마가 져서 너 집 무너졌다.
이러는 거야. 이게 혹이 떨어졌다 이런 식이겠지... 내 말은.
큰 장마가 져서 뒤에 사태가 뚝 떨어져 가지고 집을 쓸어가지고 확 무너졌다 이런 거야.
그래 나중에 가서 보니까 집이 붕괴되고 만일에 거기 그냥 살았다면 말하자면.
치어서 죽었겠지. 집이 무너지는 바람에 그래.
그것도 꼭대기. 어떤 사람이 밭을 안 해도 되는데 안 할 자린데 밭을 붙여 먹는 바람에 고만 그것이
산을 까서 밭을 붙여 먹는 바람에 물렁해져가지고 흙이 물렁해져 가지고 큰 비가 오니까 확 고만 내리 쏫아서 덮은 거야.
그 그 밥 붙여 먹은. 영감. 할머니가 그렇게 붙여 먹었는데 그 할머니 와 영감하고 하는 말이
사람이 거주해 있으면. 그렇게 안 무너져 이렇게 핑계를 대더라고.
자기 내가 밭 붙여 먹어서 그게 무너진 생각은 아니하고
그래 그렇게. 그래서 사람이 명이 길라니까 거기 못 살게 돼서 그렇게 나오게 된 거지.
요새는 다 아마 몇 십 년 전에는 하마.
몇 십 년 전에 하마 그 한 30년 전에 한번 그 집을 다.
형님께서 다 철거를 다 하고 말았지 사촌형님께서.. 그리고 다시 밭을 만들었는데.
그럼 우리 형님이 그 내 집을 헐어내고 다시 그 포크레인을 들어가지고 그 터자리를 손질해서. 밭하려
파보니까 그렇게 시체가 저기 해골 바가지가 많이 나오더라는 거야.
해골이
그 아래 하고 위집. 내 집하고 경계진 상 간에도 무덤이 돼서 파니까 해골이 나오고 또 내 집있는데도 파니까 해골이 나오고.
해골이 뭐 세개인가. 뭐몇 개 더 꺼냈다고 그렇게 말하는 거야.
그러니까 그리 해골위에 말하잠 묵은 남의 무덤 위에서 집을 짓고 살은 거지.
말하자고 그렇게도 살아봤다 이런 말씀이야 무슨.
뭐 저기 석존 고타마 시 달다가 설산에 6년 수도 했다.
하지만 나도 닭소리 개소리 들리지 않는 곳에서 6년간을 베긴 사람이여.
굴 속에서 바위 굴 속에서.
그리고 혼자서 그렇게 해서 또 살아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도 이렇게 인생을 살아왔어.
그래 여기까지 이렇게 굴러와서 이렇게.
이런 강론을 펼쳐 보이기도 하지만은 그렇게 말하자면 귀신 쫓는다고 하는 것이 도리혀 귀신 들 꼬이는 행위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리고 무언가 참여하겠다는 그런 뜻이 되고.
그래서 우리도 같이 어ㅡ참여해 보겠다. 내가 말하죠 해탈상 해탈상이요.
말하자면 건방지게 부처라 이름을 빌린다 부처님 선생님 하시는데 우리도 좀 같이 좀 참여해 보겠오 같이.
거들어 보겠오 적은 힘이나마 보태보겠어 소위 무엇을 말야 그리며 헤탈이라며.
무엇을 도대체 하려 하는 것인가. 우리도 같이 알아보겠오.
이렇게 해서 그렇게 참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혼자 하는 것이 아니지 이 세상.
삼라만물 삼라만물 해탈상. 삼라만상이 다 혼자 자기 혼자만이 저 나무가 서 있는 게 아니여 거기 목신이 있고 또 뭐 있는 게 있고 또 거기 뭐 붙어가지고 기생하는 기생식물 같은 것도 있을 뿐더러 우리가 알 수 없는 그런 것이 많이 붙어 있어 사람의 몸에 말야 ㅡ 몸을 숙주(宿住) 박듯.
저 나무를 숙주 삼아서 기생(寄生)하는 여러 영혼들이 거기 같이 있다 이런 말씀이지지
사람 한테도 그렇게 사람 몸을 숙주해서 여러 영혼이 같이 해서 희노애락 오욕칠정을 같이 느끼던지 예- 그렇게 된다 이거 그래 그러한 경계 종(種)의 경계가 붕괴되면 결국은 뭔가 공(空)의 관점이 된다 이런 말이지ᆢ.
앞서 강론드렸듯이
시작에서 강론드렸듯이 공(空)이 된다 이런 거여 모든 삼라만상 삼라만물의 종(種)의 경계 씨앗의 경계 종자씨의 경계가 무너질 적에는 그냥 아무런 장애(障礙)가 없는 공의 관점이 되어서 어디든지 서로 그렇게 소통이 되며 들락날락하게 되며.
말하자면 빙의(憑依)가 돼가지고 같이 이렇게.
향유(享有)하고 누리며 같이 보게 되며. 같이 듣게 되며 같이 맛을 알게 된다.
이런 뜻이 나오잖아 에 ㅡ
그러니까 하나를 알면 열을 알고 천을 깨우치라 그래서 문일천오(聞一千悟)여
그러니까 이 세상의 모든 관점으로 보면 다 그것으로 다 보여지는 거 무엇으로 봤다.
흙으로 봤다면 흙으로 나무로 봤다면 나무로 동물로 본다 하면 다 동물 저 식물이 다 동물로 보여지는 거야.
말하잠 뿌리 박은 동물로. 어ㅡㅡ이렇게. 이리 다 이유(理由)를 될 탓이여.
동물이라는 건. 생물 동물. 살아 있는 그 움직이는 변화를 갖는 거 근데 그것도 사계절 변화를 가져와서 낙엽지근 되잖아.
꽃을 피웠다가 ㅡㅡ
나무 그. 움직이는 거지. 그래 동물이지.
아 이렇게 핑계 되가 이유되면 말이 안 되는 것이 없다 이런 말씀이지.
예ㅡ 이렇게 여러 가지 이렇게 말하잠 삼라만상 해탈상 종자의 경계 종의 경계가 무너지면 제로 관점 공의 관점 장애 없는 것이 된다.
이런 뜻이 되는 거지 말하잠. 예 ㅡ 장애가 없으면 서로가 소통이 된다. 이런말씀
*
그러고 왜 외국 말로 앞서도 강론드렸지만
.
외국말로 하면 그게 고귀한 것처럼 되고 우리나라 말로 똑같은 의미 말을 하면 저질 천박시 되고 격멸하느냐 이란 말이야
아니 성교 하는 걸 외국 말로 섹스 섹스.
섹스 하면 그건 좋다고 아무 데나 방송에서도 막 떠들어지고 우리나라 말로 그렇게
성교라 하더라도 거부 터브시 금기시 여기면서 더군다나 그걸 우리는 씹이라고 그랬잖아.
그 씹이. 어서 오는 어원이 어서 왔어.
여러 군데서도 왔다 하지. 습(濕)습(濕)한 데서 왔다 하기도 하기도 하고.
시집이라는 데서 온 거야 시집
여성 여성이 혼인 남성한테로 가는 걸 시집 간다고 그러잖아.
그건 씨 집하러 간다 이런 뜻이여.
씨종자 집 역할을 하러. 남녀가 남자 가 남성이 사정 분출해서 정자를 집어넣으면 난소 도킹해서 그걸 키워주는 그런 집 역할이 된다 이거야 여성이 그래서 시집 간다.
씨의 집 역할을 할라고 간다 그러니까 거기서 시집이 돼ㅡ 시집이라는 뜻이 나오며 그것이 된 발음.
하다 그냥 씨. 씨집의 준말 씹 ㅡᆢ그렇게 돼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야
말이 변동이 되면 아라비아 숫자 표시 10에서 1은 그렇게.
말하자면 제로의 승수인데 그게 10이라고 한 문.
한문(漢文)을 쓰면은 더하기 부호ㆍ프러스 마이너스 하는
말하자면 프러스 십이라는 건 더 한다는 기여 꼽았다 가로 긋고 세로 긋고.
짜집기 근본이라는 되는기여 십자(十字)가 십자가가 아 그걸.
이걸 나쁘다고 할 수가 있겠어. 그런데 그걸 된발음 으로하면 된발음으로 씹이라고 그러면 연실.
짰다 짰다. 이런거야 . 기워 입는 거.
다 겹겹으로
겹짜기 십십십십이 돼가지고 모든 만물 만물을 날과 날씨를 짜 가지고 있는 거 아니야 그게 또 누적되면 부피 현상을 일으켜서 입체의 현상이 되고 거기다가 말하자면 시간을 보태어서 사차원 현상이라고 그러는 거 아니 여ㅡㅡ
그러니까 그게 나 나쁜 말이 아닌데 왜 그걸 터브시 여기느냐 이런 말씀이야 섹스를 하면 아무렇지도 않고 씹이라 하면 나쁘단 말이야.
그거 잘못된 생각이다
어 ㅡ이 ㅡ이런 말씀이야
그건 뭐 사모님 하면 좋아하고 마누라 하면 나쁘다 하는 거와 같은 거지.
그러니까 신토(身土)불이라고 너무 외국 것만 좋다고 말하자면.
추앙할 게 아니라. 이게 또 바른 건 바르다고 말해야지 왜 그거 틀리다고 그래.
왜 다른 말로 비유(譬喩)해 갖고 자꾸 말을 돌리냐.
이거여. 꼬추 연장 좆하면 될것같고 될 걸 갖다가 왜 다 엉뚱한 말을 갖다가 들이 되느냐.
이거 뭐 좆 씹 언어가 나빠가지고 꼭 고추니 연장이니
온갖 것을 다 갖다가 들이 붙이느냐이거여 ㅡ .
섹스는 좋고 씹은 나뻐-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어떻게 관점을 둘 것인가.
이것은 우리 머리에 달렸다 우리 생각에 달렸다 이런 말씀이지 ᆢ.
자꾸 이렇게 재채기가 나올라 그래. 목이 가라 앉으면서ᆢ.
이번엔 여기까지 강론하고 어. 다음에 강론 드릴까 합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종의 경계가 무너지면 공ㆍ 공의 장애(障礙) 없는 그런 경계가 된다 이런 뜻입니다.
예 ㅡ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