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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易)은 역(易[반대로 바뀐다는 취지])이라

투가리 부젓갈 2018. 6. 9. 11:31

역(易)은 역(易[반대로 바뀐다는 취지])이라

어떠한 괘상을 얻었다면 항시 그 반대 것을 보는 것이 원리다 그대가 만약상 산택손괘를 얻었다면 손(損)의 원인 택산함괘를 봐야 한다는 거다, 교감함으로서 에너지가 방출된 것이니 손괴난 현상이 그려졌다는 것

그러므로 택산함괘를 보는 게 맞는 거다

소이 손괘 상효 上九. 弗損益之. 无咎. 貞吉. 利有攸往. 得臣无家.  象曰. 弗損益之 大得志也.라면 그 반대상 함기보협설上六. 咸其輔頰舌.  象曰. 咸其輔頰舌 滕口說也이라는거다

비신(飛神)상 인성(印性) 미(未)가 술(戌)로 진취하는 모습인데 문서 발전 본 것을 필설( 筆舌)로 표현하는 것이 함기보 협설이고, 언설(言說) 이것은 말로 뱉어 형용(形容)하는 것이라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발성(發性)인 거고, 형이하학적(形而下學的) 기(器)로 옮겨적는 것이 득신무가 붓두껑 집을 벗기고선 말 잘듣는 신하 필로서 그려나가게 되는 것이다 비신(飛神) 인유(寅酉)원진(元嗔)상간 필삭(筆削)을 말하는 것임 그래야 필봉이 예리 하여 지잖는가 말이다

上九. 弗損益之. 无咎. 貞吉. 利有攸往. 得臣无家.  象曰. 弗損益之 大得志也

상구는 손익행위가 아니고 권형질 하는 위상으로 [갸웃갸웃 머리 속에서 그려내는 생각의] 허물을 벗겨 없애는 것이니 붓대를 꽉 잡아선 필을 꼳꼳하게 함으로서 좋아진다 그러고선 목적하든 바를 추진하여나감 이롭다 이럴려면 우선 남성이 여성을 만날려면 우선 발기 포경이 되듯 말잘듣는 신하를 삼을려면 그 우선 붓뚜껑을 벗겨 없애야만한다 ,

상에 말하데 손익행위가 아니라하는 것은 커다란 뜻을 얻는 것을 말하는 거다 소이 의도하는 크게 성취하여선 얻어 재키는 걸 말하는거다 이런 말씀이렸다

정길(貞吉)반대 정여(貞厲)가 있는데 화지진괘 사효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인데 거기선 이와 딴판의 말씀이 되는데 일단 서석필(鼠鼫筆)을 굳게 잡았음 일필휘지(一筆揮之) 잘 휘어 갈려 출(出)출(出) 문장(文章)하라는 거다

장상공후의 자제 글못하는 선비가 집안 후광으로 급제 들어갈려고 과시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 정려(貞厲)라 하는 것임

그냥붓을 꼿꼿하게 잡고만 있으며선 써내려가지 못하는 모습 우려스럽다는 것임 염려스러운 방향으로 쭈 욱 곧은 상태다 이런말인 것

박괘에선 그 박살내어 주길 바라는 모습인 것 답안지가 답을 써주길 바라는 모습의 화두제시에 대한 답이 되는 것

박상이부절근재야六四. 剝床以膚. 凶. 象曰. 剝床以膚 切近災也.라하는것

상(牀)의 겉 가죽을 박살 내듯 긁어 주길 바란다 그러니깐 그려주길 바란다 흉(凶)자(字)형(形)을 본다면 지금 붓을 꽉눌러선 붓끝이 아래로 한글 ‘디긋자’를 아래로 돌려 논 모습 이걸 한문(漢文) 그릇‘감’자 형이라 한다, 퍼져있는 모습의 상태로 한 붓대를 예(乂=베다, 다스리다, 어질다, 재주 예자임 )손가락으로 붓대가 빠져나가질 못하게 꽉 쥐고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것인데 붓끝이 아래 가 있으면 자연 위로 치그을것 아닌가 그렇게 그림을 그리듯 글씨 획을 써나가는 것 화필(畵筆)이 그렇게 돌아가는 것 그러다보면 상하좌우전후 여러 성향의 그림을 그리고 글의 획수를 그려나가게 되는 거다

切近災也= 간절한 소망을 지근거리에 답안지 얼굴이 화끈 거리도록 소이 불타는 듯한 이글 거리도록 그려놔다오 ... 이런 취지인것

그래 글 잘하는 선비가 멋들어진 일필휘지의 답을써선 연인(戀人)을 단장(丹粧)을 시키듯 옥녀 산발형에 빗과 거울 있음 단순호치(丹脣皓齒)로 단장을 시켜준다 하듯이 아미(蛾眉) 복성(福星)미인을 만들어 주다시피 하여주는 것

의천도룡기 맨 마지막에 임터러 소원 내 눈썹을 그려달라고 하지않는가 말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반대를 보는 것 둔무부기행차차 견양회망 문언불신 九四. 臀无膚 其行次且. 牽羊悔亡 聞言不信.  象曰. 其行次且 位不當也. 聞言不信 聰不明也. 엉덩이가 살가죽이 없어질 정도로 실룩실룩 돌아가는 춤, 부채 여름날 선풍기처럼 시원하게만 해주는데 못본체 못들은체 하느냐 [천신만고 끝에 너를 보려 왔는데 너는 본체만체 하느냐 정선 아리랑인가 아마 그렇게 사설이되지..]

상에 말하데 잘 실룩인다하는 것은 위부당 소이 재주를 부리는 모습이요 본체 만체만  한다면 멍텅구리이다

내가 아이돌처럼 멋들어진 공연을 펼쳐 보여 주는데 너 멍텅구리냐 이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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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혈 출자혈 순이청야= 六四. 需于血. 出自穴.

 象曰. 需于血 順以聽也.

이렇게 된 것을 말하는것,

공연 잘봤다 배가 강물결을 순항해선 나루에 메인 것은 순조롭게 공연을하는 것을 들어 준거다 이렇게 된 말씀이 된다

쾌괘에선 공연한 것이고

여기선 서비스 댓가를 치루고선 티켓 끊어선 공연 잘 본 것이 된다는 것임

이렇게 이벤트 행사장면을 시나리오 각본을 쓰는 거와 같이 선비가 답안지에 각색 각본 글을 써내려간 모습이라는 것이 바로 겉 반대상 진괘(晉卦)와 박괘(剝卦) 상태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