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의 간추린 요점 풀이 승괘
삶이 저승의 고향이요 죽엄이 이승 삶의 고향이라 음양이 서로 고향이라 여성이 남성의 고향이요 남성이 여성의 고향이라 반야심경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
있는 곳에서의 에너지가 쇠락하면 이승 입장에서 볼적에 음양이 서로가 잡아가는 저승사자라 지금 저 장삼이사녀들이 내 앞으로 걸오는 것은 모두 저승사자들이라,
소이 짝 상대성이 원수이며 자신을 잡아가는 저승사자라 하는 것이다 ‘명승 이불식지정’이라 하고 있는데 명부전에 오르는 것을 본다면 숨쉬지않고 쭉 뻗는 것이 이롭다 하고 있는데 바로 죽엄 앞에선 자들 입장을 대변하는 말이라 사내가 방정을 하게되면 개구리 때림 뒷다리 쭈욱 뻗어 바들바들 거리듯이 그런 행태를 짓는지라 소이 명부전에 오르는 숨쉬지 않고 기지개 펴듯 쭈욱 뻗는 모습이거든 그래 그 화답 산풍고괘 상효라 ‘불사왕후하고 고상기사’로다 하는데 소이 마누라 왕후를 잘못 섬긴죄 밖에 없어선 그래 뒷다릴 쭈욱 뻗게 되었단 이런 말씀 무협지 흡성대법으로 여성이 정기를 쪼옥 빨아 들이는 바람에 바들바들 다리를 쭈욱 뻗게 되었다 이런 취지다 그러나 그 섬기는 행위는 고상한 맛이다 해선 고상기사로다 하는 것이다 높다랗게 숭상할만한 맛이다 장가들만 한 고상한 차원이다 이런 뜻인 것 죽어 가면서도 그렇게 그 맛이 좋다는 거다, 늙어 추하게 체념하질 못한다고 면박을 주는 무망괘 속 내용이요 저승 서산 몰락 축제 굴비 엮음 당하여 간다는 것이다 면박을 받을게 아니라 후즐그레 번데기 맛을 보인다면 그런대로 이용할 가치가 있음 그래 죽엄 옥죄어 오든것이 너슨해 진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요릿감 처지됬음 맛갈을 내는 역할을 제대로 하라는 거라, 아줌씨물레로 고치에서 명주를 자아 뽑고나면 그래 번데기만 남는데 애들에게 영양가 있는거라고 먹인다 사람들 많이들 번데기 먹는데 요즘도 번데기가 나오는줄 모르겠다 예전 구멍가게 번데기 통조림 맛 있었다
上六. 冥升. 利于不息之貞. 象曰. 冥升在上 消不富也
上九. 不事王侯 高尙其事. 象曰. 不事王侯 志可則也
上九. 无妄行有眚 无攸利. 象曰. 无妄之行 窮之災也.
上六. 拘係之 乃從維之 王用亨于西山. 象曰. 拘係之 上窮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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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혹여시라 장인어른의 혹덩이 소이 마누라가 저한테 여시처럼 나댑니다 하든가 내딸이 너한테 정기를 뽑아내는 여시처럼 나댈거니 너는 조심 하거라 하는 것이 師卦삼효 효사이다
그 화답이 升卦 삼효라 승헙읍이다 말하자면 여성상위 형태라는 거다 생각들해봐 坤卦가 外卦 되선 있으니 여성이 위에 있는 모습 그와 접착하는 안괘 삼효 끝 효기 巽木괘는 長木 발기된 남성 아닌가 삼효는 양위 양효라 한창 힘을 불끈쓰고 있는 것 노자 육편 곡신불사[시위현빈, 현빈지문, 시위천지근, 면면약존, 용지불근.]
용지 불끈인 거다 용을 쓰느라고 불끈 세웠다 이런말슴,
六三. 師或輿尸. 凶.
象曰. 師或輿尸 大无功也.
九三. 升虛邑. 象曰. 升虛邑 无所疑也.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곡신불사, 시위현빈, 현빈지문, 시위천지근, 면면약존, 용지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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升卦이효 여름축제용 피리라하는 건데 생각들 해보라고들 長木 중간 지점으로만 생각만 할게 아니라 장목 처럼 나가는 속심이 양그럼으로 알차 졌다는 것 은 화약이 장진된 상태가 아닌가 총열 포열에 총알 포알이 장진된 상황을 말하는 것 動함 그렇게 발사되는 것이니 자연 꽈르릉-하는 소리가 무르농익은 상태 명겸이 될수 밖에 ... 이치가그런거다
九二. 孚乃利用禴. 无咎. 象曰. 九二之孚 有喜也.
六二. 鳴謙. 貞吉. 象曰. 鳴謙貞吉 中心得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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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 윤승대길이라 발모여 이기휘라 띠뿌리 뒤엉켜 한껀번에 뽑혀 올라오듯 줄줄이 엮여선 다다른 걸 본다면 長木처럼 생겨먹은 길다란 기차라 그러니 천상간에 기차가 와선 있다는 것은 승객으로 올라타길허락한다는 취지 아닌가 말이다 그래선 巽=긴목 초입 올라타길 허락받았으니 크게 좋고나 하는 거다
初九. 拔茅茹以其彙征吉. 象曰. 拔茅征吉 志在外也.
初六. 允升大吉. 象曰. 允升大吉 上合志也.
올라타선 뜻을 합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