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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풍수가 맞으면 성명(姓名)=이름대로 된다

투가리 부젓갈 2018. 4. 7. 09:47

운명이 풍수가 맞으면 성명(姓名)=이름대로 된다

성명이라 하는 건 간판이기도 하지만 장래 어떻게 되어라하는 염원(念願)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나라 말씀의 뜻대로 되기 쉽다 그 어휘(語彙)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 이것이 매우 중요한 거다 그 다음 음양 오행은 획수 논하는 것 이런 것은 다 부수적인 거다 그 제시 하는 말씀이 억양(抑揚)이 좋아야한다 소이 ‘이노마’ 하면 되어 받자 “이놈아” 하는 욕 얻어 먹는 위상 밖에 더 되겠느냐 이런 말씀이다

성씨와 이름 글자쓰는 것들이 잘 연결 되선 듣기 좋은 의미가 되도로록 이름을 지어야한다 ‘강아지’ 해봐야 강아지 정도 된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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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육군 동원전력 사령관으로 임명된 구원근 소장의 이름을 살펴보자 보직이 예비군을 동원한다는 취지인데 예비군이야 말로 병력의 모자름을 보충하는 구원군 아닌가 말이다

우리나라 말씀 글자 생김 구원근 에서 내려 긋는 획수 작대기 하나가 빠진 것이 이름인데 예비군 한명을 ‘그’자 아래 에다간 세워 놔바 ‘구’가 되고 행동 모션 종성(從聲)받침 ‘ㄴ’=니은을 붙침 구원군이 되는 것 소이 장수와 장졸들이 합해야 오른 병력 구원군이 된다는 취지 아닌가 말이다

이래 이름을 잘 지어야 그 이름대로 풀리며 이름 덕을 보게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