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렸을적 못되게군 친구에 복수하기

어려서 친구에 핍박받고 맞은 기억이 나던가 못되게 굴던 넘에게 복수하고 픈 생각이 들거든 경신일 자시에 붉은 필로 황지에데간 그림을 그리데 사람을 그리고 그 못되게 굴던넘 성명삼자를 쓰고선 그 가슴 가운데 심장을 거려 넣고선 바늘로 무수히 찔러 재키면 고만 못되게 굴던 넘이 얼마 못가서 심장마비로 죽나니라

이반면 어려서 자신이 그렇게 핍박한 경험이 있거든 그래서 두려움이 있으면 그 그렇게 패준넘의 성명삼자와 그 림을 그리고선  용서 恕字(서자)쓰고 애걸복걸 빈다 하고선  무수히 절하여라 그러면 원한이 풀리리라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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