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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수미제괘 사효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7:08

* 764 蒙之未濟卦(몽지미제괘)
飛神(비신)
        寅 巳
        子 未
        戌 酉 動
           午 世
           辰
           寅


九四(구사)는 貞(정)이면 吉(길)하야 悔(회)-亡(망)하리니 震用伐鬼方(진용벌귀
방)하야 三年(삼년)에야 有賞于大國(유상우대국)이로다
구사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길하여 후회가 없어지려니 진이를 사용해서 귀방
을 정벌한지 삼년만 이라야 큰 나라에 상을 갖게 됨이로다

* 九陽(구양)의 기운으로써 四位(사위)에 거하여 바르지 않아서 후회함이 있다
능히 힘써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든다면 후회가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
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할 자질로써 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것을 힘
쓰고자 한다면 극한 그 양강함의 힘을 쓰는 것의 오램이 아니고선 잘 하지 못
할 것인지라 그러므로 鬼方(귀방)을 정벌한지 삼년 만이라야 상을 받게되는 상
인 것이다

象曰(상왈)貞吉悔亡(정길회망)은 志行也(지행야)-라
상에 말 하대 정절을 고수해서 길하고 후회가 없어진다 함은 뜻을 펼치는 것이
나나리
* 전 에 하길 만일 사효의 재질이 시기와 함께 한해서 바른 자세를 고수한다면
능히 그 뜻을 펼치게되어서는 후회를 없애게 된다는 것이라 귀방을 정벌하려면
바른 자세가 지극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 先行契機(선행계기)는 어두운 坎象(감상)위에 머물르는 첫 爻氣(효기)로 矢威(시위)의 중심을 잡는 활 중간이요 전체로는 혼자만 깨이지 못해 混蒙(혼몽)한 처지에 있는 것이 걸려들어선 이쪽의 동작으로 戰利品(전리품)으로 잡히는 모습이요,  震(진)이가 사로잡음에 빠져 전리품 田獲三品(전획삼품)을 얻은 결과임이라 背景(배경)은 갈라져 틈이 난 배를 헝겊으로 틀어막고 종일토록 경계하는 모습이요 그 先行契機(선행계기)는 현실 安住(안주)가 억압 옥죄이고 환멸을 느끼는데서 부터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改命(개명)] 돌파구를 찾는데서 부터 그 건너가는 거룻배 뗏목을 망가트리려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라  이래 속상은 탈출 성공이 겉 상 未濟(미제) 四爻(사효)는 震(진)이가 鬼方(귀방) 征伐(정벌) 큰 나라에 賞(상)을 받는 모습 이 된 것이라 할 것이니  원하던 것을 이룩하여선 賞(상)을 받는 모습은 讓寧(양령)은 그 세자지위를 내놓으라는 아버님이 임금이신 나라의 명을 받는 것이 차 괘효 에서는 그 나라에 賞(상)을 받는 象(상)인지라 마치 다음 聖君(성군)이 되신 忠寧(충령)이 世子(세자) 地位(지위)를 얻는 것과 같음이리라


未濟之四爻(미제지사효) 貞(정)이면 吉(길) 震用伐鬼方(진용벌귀방)하여 三年(삼년)에야 有賞于大國(유상우대국)이로다 하였는데 所以(소이) 未濟卦(미제괘)는 모든 爻氣(효기)가 되바라진 爻氣(효기)가 되었는데 소이 俗(속)된 말로 못되게 발랑 까졌다  깨였다 이런 괘효상 인데  그래서 호응하는 것이라  상당히 그 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이는 그런 상이 未濟卦(미제괘)인데  이제 四爻(사효) 정절을 유지해서만이 길하니 震(진)이 터러 鬼方(귀방)을 정벌하도록 하게끔 사용하는 爻象(효상)이라는 것으로써 그 삼년이나 되도록  긴 기간동안 이라야만 그 感化(감화)를 시켜서는 그 큰 나라에 賞(상)을 받게된다는 그런 爻氣(효기) 작용이라는 것인데 그 變(변)하여 들어가는 卦爻象(괘효상) 山水蒙卦(산수몽괘) 四爻(사효)象(상) 困蒙(곤몽)을 볼 것 같으면 그 蒙卦(몽괘)의 입장에선 다른 효기들은 다 되발아져서 깨임이 되었는데 오직 四爻氣(사효기)만 제위치를 고수하고 있어선 되바라지지 못하였는지라  이래 곤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선 전체적으로 어리석은 象(상)을 만들면서 그 가르침 받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어야 한다는 混蒙卦(혼몽괘)로 되어지면서 교육을 나타내는 괘상으로 화하는 것이다  다른 효기들은 다되바라 졌는데 此爻氣(차효기)만 되바라지지 못하였다면 여럿에게 너 때문이라는 빈축을 사게될 것이고 요샛말로 왕따를 당하는 꼴이 될 것이라 어찌 아무리 자기 위치를 지킨다 한들 그  困(곤)한 모습이 아닐 것인가 이다  다른 자들은 다 깨임 받아선 차렷자세 알아듣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오직 자기만 열외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그 교관으로부터 지적받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라  이래서도 困蒙(곤몽)이 된다 할 것이다 이래 창피스럽다하고 困蒙(곤몽)이 창피스럽다하는 것은 惟獨(유독) 혼자만 독판잘난체 함으로서  그 정작 알참을 멀리한 상이라는 것이라  소이 지식이 깡통이라 여러 사람의 놀림감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이런 모습이 蒙卦(몽괘)四爻(사효)의 모습이요 이게 동해 부정한 상태의 되바라진 넘이 들어오는 것이라 자기는 아주 깜깜 부정한 상태 큰 덩치를안은 것으로 가리키고 아님  [그 뜻의 반대 그렇게 환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된다] 그 未濟卦(미제괘)의 입장에선 그 홀랑 까인 효기로 이렇게 못난이를 가르쳐 깨트리려다보니 얼마나 고달프겠는가 이런  필자의 생각이라 할 것이다   소이 그렇게 끔 몰아가는 모습 蒙(몽)四爻(사효)입장을 그래 못난이로 몰아가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니 그 따지고 보면 그 未濟(미제)四爻氣(사효기)를 만남으로 인해서 그 못난이로 몰리는 蒙(몽)四爻(사효)로 되어지는 어쩔 수 없는 처지 형편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라 이래 잘 만남을 생각하라는 가르침도 주는 효기 작용이라할 것이니 소이 너무 되바라져선 있는 자를 상대자로 만난다면 자신은 그 못난이 얼간이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는 가르침이기도 할 것이다 
이래 貞吉悔亡(정길회망)은 志行也(지행야)- 라 하였는데 그 뜻을 펼치게끔 하여준다 할 수있게끔 한다는 그런 효기 작용이라는 것이니 아마도 그 저쪽의 困蒙(곤몽)을 모두 깨우쳐주어선 그 되바라지게 만들어 준다  물들어 주게끔 한다는 그런 작용이 인다는 것이리라

 

* 貞(정) 吉(길) 悔亡(회망) 震用伐鬼方(진용벌귀방) 三年(삼년) 有賞于大國(유상우대국)   곧아야지만 길하니 뉘우침이 차차로 소멸되어 갈 것이다 震(진)[상나라 고종 이름이 아닌가 한다 혹은 나라 이름 이던가?] 위엄을 떨쳐서 귀방을 정벌한지 삼년만에야 큰나라에 賞(상)을 받게될 것이다 震(진)이란 크다는뜻 동쪽 위세진동 등을 가리킨다할 것인데  만약상 상나라 임금을 지칭한다 하면 또 대국에 賞(상)을 받는다 하면 대국은 어디란 말인가?  이것이 姬昌(희창)이 易書(역서)를 뜯어 고치면서 실수가 아닌가 넘겨 짚기 해본다면 商國(상국)이 桓國(환국)에 다스림을 받는 그런 위치에 있었지 않았는가 해보는 것이다   근근기를 갖은 서쪽 動(동)하여 根根氣(근근기) 어둠이 오게하는 것들이 망가지니 世(세)午(오) 태양은 上天(상천)에 밝아 떨어질일 없다는 것이리라  세묘고로가나 이럴제엔 墓庫(묘고)에 빠진다 할게 아니라 화삼합국이 旺(왕)한 그릊이라 해두는게 바를 것이다  고달프더라도 보람 있을 것이란 것이다
變卦(변괘)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 四爻動(사효동)으로 보면  未濟(미제)는 건너지못했다는 뜻이다 
건너지못한 것은 그 건너지 못한대로의 형통함이니 어린여우 물 잦은대로 건너려다가 그 꼬리를 적신 형국이니 마땅할바 없나니라 하였다
彖辭(단사)에하길  未濟(미제)가 형통한다함은 부드러움이 五位(오위) 가운데를 얻었다는 것이요  작은여우 물잦은 데로 거너려 한다함은 九二(구이) 陽氣爻(양기효)가 陰爻(음효)둘러리 선 가운데에서 미쳐 나오지 못하였다는 것이요  그 꼬리를 적시어 有益(유익)할바 없다함은 永續的(영속적)으로 건너지 못하여 마무리를 짓게되는 것이라 비록 자리 마땅치들 않으나 剛柔(강유)가 서로 호응 함이니라 하였고,
象辭(상사)에서는 불이 물위에 있음이 未濟(미제)이니 君子(군자)가 사용하대 愼重(신중)하게 事物(사물)을 分辨(분변)하여 그 사물이 마땅히 있을 곳이 거주케 하나니라 하였다 
이러한 時象(시상)을 當到(당도)하여 九四(구사)의 動作(동작)은 곧으면 吉(길)하여 뉘우칠게 없으리니  商(상)나라 高宗(고종)임금님께서 震動(진동)하여 그 북쪽의 오랑캐 鬼方(귀방) 민족을 친지 삼년에야 이기어선 賞(상)을 큰 나라[上帝(상제)의 命(명)과 같은 司命(사명)완수 임무완수]에 받게되었다 하였다   
九四(구사)가 부적당한 자리지만 호응을 받고 있다 그리곤 근접 六五(육오)의 頂上(정상)과 中道(중도)를 차지한 죽과도 陰陽(음양)죽이 맞는 형세이다  해석에 말하길 그 여왕을 보필하는 小人(소인)이 있어야할 자리에 나라의 재상이 들어앉아 그 여왕을 위하여 보필하는 형세 그 陽(양)그러운 힘이 넘쳐난다 하였다 그러한 힘을 갖고선 대상 호응하는 죽을 맞는다면 길하여서 뉘우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대상 호응하는 죽은 征伐(정벌)하여야할 敵勢(적세)라는 것이다 그러나 적세 강한 모습을 띄고 있음으로 진동하여서 친지 삼년 에야 이기게되어 상을 큰 나라에서 받게된다는 것이니  그 삶이 매우 고달프다는 것이요 그래도 끝내 보람은 있게될 것이라는 것이다  적세 坎象(감상)이라 그침에 험란함을 알만하다 하리라  그러나 그 初位(초위)의 위치를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 未熟(미숙)한 면 있을 것이므로 이길수 있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世波(세파)를 이겨내는 삶이 여간 험란한 삶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나 힘이 들더라도 이겨낼 것이라는 것이다  끝내 이겨내어선 그 보람이 있었다는 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다
飛神(비신)을 보면 寅巳(인사) 三刑中(삼형중)에 午未(오미)와 辰酉合(진유합)이 隔(격)하여 어긋나서 서 있는 모습이다 四位(사위)酉字(유자) 動作(동작)은 世主(세주)午字(오자)에 대한  進身(진신)된 驛馬(역마)가 動作(동작)하는 모습인데  根氣(근기) 戌未(술미)를 口化(구화)하여 巳寅子(사인자)를 녹여재키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世主適合(세주적합) 未字(미자)가 動主(동주) 根氣(근기)가 되어선 動主(동주)動作(동작)에 의하여 그 口化(구화)役割(역할)을 하는데 들어오는 戌字(술자)를 近接(근접)에서 根氣(근기)로 도와야할 처지가 되어 있는 것이  또한 世主(세주)이기도 하다 하리라 그래서 酉字(유자)根氣(근기) 口化(구화)하여 巳寅子(사인자)를 녹이는데 그 口化(구화)의 根氣(근기) 役割(역할)을 하는 것이 세주이므로 그 어려운 처지라는 것이다  所以(소이) 口化(구화) 未戌(미술)을 도와주어야만 할 處地(처지)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口化(구화)는 그 녹여 재키는 먹이감과 그 연결된 飛神(비신)들의 相瓦(상와) 聯關(연관) 作用(작용)을 볼 것 같으면 元嗔(원진)과 三刑(삼형)으로 짜여져 있는지라 그 씹어 재키고 기운을 내려 받는 것들이 모두다 苦痛(고통)을 隨伴(수반)하는 모습인 것이다  세주가 이와 같은 口化(구화)하는데 根氣役割(근기역할)을 해야하므로 그 고통의 수반하는 영향이 세주에게 미치는 것은 旣定(기정)된 理致(이치)이다  그래서 세주 역시 곤란을 받는 처지인데  世主(세주) 아래의 辰字(진자) 또한 세주를 근기로 하여 그 適合(적합)을 要求(요구)하는 者(자)인 것이다  그래서 세주 사방 안암팍으로 그 어려운 처지에 몰려 있는 것이다 初位(초위) 寅字(인자)가 世主(세주)를 도우는 역량이나 그  未戌(미술)의 根氣(근기)인 세주가 잘되게끔 아래로 力量(역량)이 설기치 않게끔 辰字(진자)를 견제하는 처지 역활을 하고 있는 중이라  또 대상 酉字(유자) 剋制(극제)하는 元嗔(원진)을 두고 있는 사항이라 세주를 그 만큼 도우는 것도 대단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도움의 역량을 넉넉히 줄 형편은 못된다는 것이다  세주 이렇게 戌未(술미)의 근기가 되어서 노력하는 바람에 그 戌未(술미)가 巳寅子(사인자)를 잘 요리하여서 世主(세주)前(전)에 酉字(유자)란 영양가 있는 먹이를 만들어 놓게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먹이는 이끌어주는 驛馬(역마)의 도수를 넘어 이미 그 세주를 막다른 곳까지 가게하는 死地(사지) 處(처) 驛馬(역마)四寸(사촌) 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역마 사촌을 늦게 [*死地(사지)이므로 ] 얻는 것이되어 그 먹이 財性(재성)이 되는지라  그러한 먹이 財性(재성) 酉字(유자)는 내[午字(오자)]가 아래 辰字(진자)를 洩氣(설기) 도와줘야 할 자에 適合(적합)이라는 것이다  그리되면 그 辰字(진자)는 世主(세주)根氣(근기)의 먹이가 되는데 이로서 세주삶의 보람을 찾는데 그 根氣(근기)가 어찌 먹으리요 適合(적합) 金氣(금기)를 이룬 것을.... 그러니까 도리혀 根氣(근기)가 먹히는 모양이 되었으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 형국이라 혼신[영혼과 육신]을 다받쳐 모든 것을 불사르듯 根氣(근기)마져 회생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 世主(세주)午字(오자)가 어머니라면 辰字(진자)는 그 자식에 해당하니 소이 자식을 위하야 자신의 평생을 희생하는 거룩한 어머니상도 된다하리라   이러하면 그 삶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그 자식이 적합을 얻는 것에서 찾을수 있다할 것이니 소이 큰 나라에 상을 받은 모습이 된다하리라   世主(세주)午字(오자)가 그劫財(겁재) 巳字(사자)를 응대하고 있는데 소이 그 劫財(겁재) 世上(세상)의 모든 어려운 것을 克服(극복)하여 그 內實(내실)을 期(기)하는데[속내를 알차게 꾸미는데] 九四(구사) 酉字(유자)動作(동작)은 그 임무를 충실히 해낸 것이라 볼수 있다 할 것이다  * 거미의 일종인데 어떤 거미는 그 새끼를 배어선 스스로의 몸을 그 새끼들이 파먹는 먹이감으로 하여 그 새끼들을 키운다한다  그렇게 새끼들을 키우고 나면 어미는 빈 껍데기만 남게되는데 바람이 불면 고만 훌- 날라 가게 되는데 거미새끼들이 자기 어머나 바람에 날라 어디론가 가는 것을 보고선 우리어머니 신선되어 날아간다 한다 한다고 언젠가 나의 벗에게 들은 적이 있다   우리네 부모님 삶이  또한 이와 다를 봐 무엇이  있다할 것인가? 사나운 범도 자기새끼는 보호하고 귀여워 할줄 안다하는데 하물며 인두겁을 쓴 사람이야 말할 나위 있을 것인가?  未濟卦(미제괘) 四爻(사효) 動作(동작)은 父母(부모)의 거룩한 정신을 보이는 것이니 만물의 부모는 하늘땅이요   나라 백성의 부모는 왕과 왕비 내외라 할 것이요   한 가정의 부모는  가장과 그 배우자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모의 거룩한 회생정신이 있음으로 인하여서 그 자손은 번영을 누리게 됨인 것이라 할 것이다  未濟(미제) 四爻(사효)는 이것을 말하여주는 것이다  
* 大國(대국)에 賞(상)을 받게되어 있는 것이 卦變(괘변)하면 蒙卦(몽괘)를 이루는데 그 蒙卦(몽괘)란 의미는 어린 것을 發蒙(발몽) 즉 깨우쳐서 크게 현달 시키어 상위에 달하게 한다는 의미[ *산아래 솟는 미세한 샘물이 흘러 나아가선 차츰많아져 크게 현달 그러니까 넘실대는 듯한 모습] 의 괘 형태이라 이래 끝내 대국에 상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이요 세주가 洩氣處(설기처) 로가서 應(응)의 剋(극)을 받지만 火三合局(화삼합국)의 庫(고)를 짓는지라 그勢(세) 흥왕함이 결국 墓庫(묘고)로 몰리는 것을 알수 있할 것이다 
* 瓦卦(와괘) 旣濟之復(기제지복)이라 다스림을 大震動(대진동)을 쳐 한다는 것이다  근기가 든든한 유가동작해서 또 새로운근기 술의 봉죽을 받는다는 것은 활동의 역량이 왕한 모습인데 세주 목전의 먹이라 그먹기가 벅차다는 것이라  그래도 먹는활동을 그합의 독려로 열심히가고보면 분명 그설기하여쌓은공과가 커질것이라 그,것은 세주인자가묶어돌리는데 인자는 세주근기역할할수 있는세주봉죽자라는 것으로 지금그먹이를 많이해놓는 것은 장래에 세주에게 덕이 될것이란 것이다
 * 세주에 핍박을 받는 먹이활동이 제근기들 사이로 예기를 분출하여선  근기 먹이 역할을 함과 동시에 끌고가는 역마의 근기노릇 시켜선 그 끄는 힘을 배가 시키겠다는 그림이라 寅巳(인사)가 서로 접전 삼형 하면서 끌고가는데 결국은 그것은 동주 유자를 좋게 만들겠다는 것이라 動主(동주) 酉(유)가 旺(왕)해지는 것은 세주가 먹이가 왕해진다는 것이요 그먹기가 고달프다는 것이다  그래 고달퍼도  病藥(병약)의 威權(위권)을 가진 寅字(인자)의 도움으로 제압하게 될것이니 종국에 가선 상을 받게되어 있다는 것이다  寅字(인자)가 多大(다대)한 제 먹이 확보를 위해 농사짓는 방법에 동원된 자들이 세주 동주등 기타라는 것인데 토사구팽 시키듯 한다면야 일하는 터전이나 우마나 농기구를 버리려 드는 것인데 다음 농사를 어떻게 짓겠는가이다  세주 木局(목국)의 사촌 겹마가 되고 動主(동주)는 火局(화국)의 사촌겹마라 모두 寅字(인자)와의 因果(인과) 關係(관계)가 독실하다는 것이다  농사 잘 짓게한 가축은 주인의 자세가 바르다면 겨울에 여물 대접을 푸짐하게 받는다
* 시월괘 이면 流年變卦(유년변괘)가 渙卦(환괘)일 것이니  三位(삼위)午字(오자) 世主(세주)動作(동작) 酉字(유자) 물어드리는 구조는 兩酉(양유)를 근접에 두게 되니 그리곤 近接(근접) 戌字(술자)太陰(태음)을 두었으니 생산이 아니면 遠行(원행)이라 하였다 집안에 곡식이 가득하고 의외의 귀인이 와서 돕는다 하였다  初位(초위) 寅字(인자)動作(동작)하여 巳字(사자) 進頭(진두) 三刑(삼형) 生(생)하는 구조는 世主(세주)根氣(근기)가 三刑(삼형)을 맞는지라 좋을 것이 없다 그리고 장생살이 動(동)하였으니 떠돌이 신세가 될 모양이다  洩氣者(설기자)를 抑制(억제)해 준다는게 도리혀 세주곁에 元嗔(원진)을 접속시키니 그 곤란한 경지에 듦을 알만하다 하겠다  목전에 이익이 손괴를 수십배를 끼치는수가 있으니 사소한 이익을 탐치 말라는 것이리라   要(요)는 金氣(금기)가 藥(약)이니 서방이 어딘가를 물어야 한다하리라 
사월괘 이면 流年變卦(유년변괘)가 剝卦(박괘)될 것이니 二位(이위)巳字(사자)動作(동작) 辰字(진자)되는 構造(구조)는 內爻(내효)飛神(비신) 같은 꼴을 물어드리는 모습이라  피었던 꽃이지고 결실을 본다는 것이니  횡재 아니면 懷妊(회임)이라 한다 허황한 일을 삼가 행하지 말라하였으니 祝願(축원)을 빙자하여 귀신 놀이를 하던가  아님 劫財(겁재)가 동작하여 그 根氣(근기)卯字(묘자)의 역량을 앗아선 根氣(근기)의 四寸(사촌)劫財(겁재) 兩(양) 寅字(인자)의 먹이를 만들어놓는 모습인지라 벗이나 사촌의 꾀임에 빠져 헛된 놀이로 재물을 탕진한다는 뜻이리라
初位(초위)未字(미자) 動作(동작) 子字(자자)元嗔(원진)을 剋制(극제)하는 구조는 根氣(근기) 寅卯(인묘)가,  病(병)이요 忌神(기신)인 辰字(진자)를 除去(제거)하여 그 사촌으로 굴리어 世主適合(세주적합) 未字(미자)의 根氣(근기)를 만들어선 적합의 근기 巳字(사자)를 三刑(삼형)하는 寅字(인자)의 根氣(근기)요 午字(오자)의  剋者(충극자) 子字(자자)를 除去(제거)시키는 경향이라 이래 吉(길)하다한다 家道(가도)가 興旺(흥왕)하고 집안에 慶事(경사) 있으니 필경 生男(생남)이라 한다  한창 窮(궁)하던 사람이그 性勢(성세)가 펴게된다는 것이리라
* 巳午未(사오미)하고 또 寅午戌(인오술)이 있게 될 것이니 세주가 方局(방국)과 合局(합국)을 모두 얻음이라 이렇게됨 설사 그 세주인 태양을 집어먹는 함정 서방 酉(유)를 살찌우는 구조라도 능히 감당 그 함정을 相殺(상쇄)시키고도 그 기운은 남는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공로가 결국 있다는 것이리라 소이 어려운 것 봉착한 것을 해소 하는데 힘이 들지만 결국은 보람 있다는 것이리라
소이 이런 難題(난제)가 생기는 것은 세주 그러한 노력을 기울겨서야 만이 방국과 합국의 힘을 얻게된다는 것이리라
이세민이 고구려를 정벌하러 나왔다간 크게 곤육을 치루고 다라나는데 그 늪지대를 메꾸고 퇴각하는 형세 여간 곤육이 아니었으리라 뒤에 적병의 추격이 심한대 그 어려운 곳을 헤쳐선 도주하느라고 그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리라는 것이고 승승장구하는 고구려 군사는 쾌재를 불르면서 당군을 격파 진격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나 결국은 어떠했는가 고구려는 그 승리에 도취 방심 기강이 해이해 지고 내분이 일고 연개소문이 죽고나자, 도리혀 당군의 반격으로 나당 연합군에 의해 망하고 말았지 않았던가 ? 결국 당이 승리한 것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후세의 본보기 귀감이 된다 하리라 결국 이세민은 有賞于大國(유상우대국)이 된 형세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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