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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逆說觀(역설관)과 顚倒觀(전도관)

투가리 부젓갈 2017. 6. 9. 06:48

逆說觀(역설관)과 顚倒觀(전도관) .

역설관 과 전도관 이란 주제하에 논리를 전개 해볼가 한다
역설관이란 그 이치를 거슬러서 관찰하는 것이고 전도관 역시 그 이치를 뒤집어서 보는 것이라 거의 같은  관찰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찰이나 논거는 대략 신비성에서 많이 찾을수 있는데  귀신을 말하는 논리에서 그 예를 찾을 것 같으면  세상의 현상한 사물과 그 보이지 않는 귀신의 觀(관)은 정반대라 한다 그래서 그 정반대 현상을 일으킬려면 우리가 보는 것도 정 반대적 관찰을 할 때만이 그 반대현상을 일으키고 그 긍정 작용 현상을 일으킬려면 그 긍정 현상작용을 일으킬때만이 
그대로 示現(시현) 된다는 것이다
 귀신은 사물을 보기를 정반대로 보는데 사람 또한 귀신의 심상을 읽기를 정반대로 읽는다는 것이다
귀신의 좋아함과 싫어함은 사물의 정 반대 현상이라는 것이니 말하자면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귀신이 싫어하고  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귀신이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시공에 있어서 그 정반의 입장을 취하는 거와 같아선 시간은 시간으로 드러나고 공간은 공간으로 들어나는 거와 같다는 것이다 소이  시간이 공간일수 없고 공간이 시간일수 없어서 공간은 공간으로 드러나고 시간은 시간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신들린 박수나 무당들이 말들을 하길 귀신이 귀엽다고 쓰다듬으면 그러한 쓰다듬 받는 사물 및 인간은 그 좋은 현상으로 드러나지 않고 나쁜 현상 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싫어해서 원망하고 하여서 사물을 후려치는 현상은 곧 藥(약)의 현상 소이 좋은 일이 된다는 의미가 된다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지만 귀신이 사람을 쓰다듬어 병이 생기게 할 것이 아니라 귀신이 원망하고 해코지해서 나타나는 현상 좋은 福(복)생김 현상을 만들 것인가를 한번 쯤 생각해 볼 문제라할 것이다
이렇게 사람과 귀신의 보는 관점이 顚倒(전도)되고 逆觀(역관)이 되었다면 모든 행위가 다그러하다 할 것인바 오는 것은 가는 것이 되고 미래는 과거가 되고 공간은 시간이 되고 시간은 공간이 되고 남자는 여자로 보이고 여자는 남자로 보이고 장군을 사병으로 졸자는 대장으로 보일 것이란 것이다 이래 우리가 귀신에게선 복생김을 앗아 올려면 어떻게 해야만 한다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우선 귀신의 嗜好(기호)와  嫌惡(혐오)를 잘 알아야 한다할 것인데 이를테면 귀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안되고  오직 귀신이 싫어하는 것만 해야지만 귀신에게서 복을 앗아오고 귀신을 부려 쳐 먹는 방도가 된다할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소이 귀신 보는 감식에 혐오를 두는 행위가 곧 귀신 싫어하는 것이 되는 것인데 귀신 보는 관점의 병되다 하는 것 소이 귀신 관점의 대소변 똥 악취 듣기 싫은 소리 이딴 것 들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세상의 관점과 顚倒(전도) 된 것이라 分明(분명) 이세상 에서 좋게 드러나는 것이 저들 눈에는 모다 나쁜 것으로 현상될 것이란 것이다  이래 우리 인간이 嗜好(기호)하고 아름다워 여기는 것이 모두 귀신 관점으로 나쁜 것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을  골려주고 때려잡는 것은 여반장이라 할 것이니   환상적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한다면 계속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것이 될 것이고  귀신은 저들을 두둘겨 패준다 해서 앙심을 품고 복수하려 나대는 것이 곧 이세상에는 좋은 현상 福(복) 形成(형성)의 現象(현상)이 일게된다는 것이다
* 鬼神(귀신)의 嗜好(기호)는 刺戟(자극) 받는 靈(령)感(감)이라는 것이다 鬼神(귀신)은 事物(사물)이 아니므로 靈感(영감)으로만 極(극) 樂(락)을 만끽하려든다  이래 귀신이 좋아하는 것은 일체 靈(영)을 刺戟(자극) 시킬만한 事物(사물)의 作用行爲(작용행위)라 할 것인데,  귀신의 음식은 사람의 말 노래 音響(음향)등 이라 한다  사람이 말을 많이 하게되면 요것은 靈(영)들의 음식 잔치상을 벌인 효과란 것이다 이래서 귀신을 배불리 쳐먹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귀신은 배가 부르면 일치 않는다 귀신은 항상 배가 고프게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말을 잘 알아 들어야할 것이니 귀신이 일치 않는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고, 귀신 일하는 것은 일치 않는 것이라는 것이니  여기서 귀신이 일치 않는다는 것은 곧 귀신 일한다는 것이라  그것은 저들을 위한 일이지 사물 현상을 위한 일은 아니란 것이다, 그러므로 저들을 위한 일을 못 하게끔 하는 것이 곧 사물을 위한 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만 한다 할 것이다 소위 모든 것은 반대 이므로서  그렇다는 것인데 이것을 또다시 굴린다면 역시 그 앞서전 이론의 반대가 될 것이라 소이 이래 계속   반대 현상이 사물과 귀신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事物(사물)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쪼르륵하고 배를 고프게 하고 굶길려면 벙어리 처럼 입을 다물고 있으면 된다할 것이다 대중들에게 입에다가 반창고를 붙쳐 놓으면 귀신들은 배가고파 날뛰는 것이 인간에 복되는 짓을 한다는 것이다 배가 고파 밥 달라고 귀신이 사람을 못살게 구는 현상이 곧 그 顚倒(전도) 現象(현상) 일어선 事物界(사물계)의 모습으론 福(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두둘겨 패줄려면 우에 해야만 하는가 하면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해 갖고는 귀신 잡수시라고 치성 고사를 지내면 이것을 아주 호화스럽게 할수록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현상이 인 다는 것이다 생각해봐라 靈(영)들이 무슨 주둥이가 있어서 事物的(사물적)인 음식을 먹겠는가를 그것은 오직 살아있는 사물들의 음식으로서 산 사람들이  결국은 먹어 치울 것이라 이래됨 결국은 그러한 음식은 오직 이세상의 살아있는 자들의 먹기 위한 음식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할 것이다 그래되면 결국은 귀신의 눈에는 그것이 자기네들이 싫어하는 구린 똥 이런 것으로 얼 베이던가 해악질 하는 까시나 몽둥이로 보이던가하고, 이래 귀신은 얻어 쳐 먹은 것이 없고 두둘겨 맞은 꼴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귀신들이 분풀이 앙갚음 복수하겠다고 벼르고 나서선 사람들을 못살게 후려치는 것이 곧 사람에겐 복 생김이 된다는 것이다  귀신은 영감으로 만끽한다 하지만  살아 있는 자들과의 그 반대 嗜好(기호)를 갖고 있어선 사람들이 좋아하는 嗜好(기호)를 싫어한다 사람들은 사물적 화려함을 호화 시치스럽게 여겨서 때에 따라선 좋아하는데 이것을 시간 적응해서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무기로 삼는다  또 사람들은 때에 짜라선 단순 조촐 결백한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그 시간 성향에 맞춰선 기호를 달리한다 그래서 귀신들도 이와 정반대의 모습 현상을 갖게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색상으론 때에 따라선 그 흥분 들뜨게 하는 적색을 좋아한다 이럴 제엔 귀신은 싫어한다   귀신은 때에 따라선 붉은 색을 싫어하고 그 사람이 기호 하는 것 일체를  싫어한다 그래선 예를 든다면 동짓날 붉은 색의 팥죽을 사방 뿌리면 귀신은 저들 눈에 이것이 모두 몽둥이나 구린 똥  이런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멀리 피하고 도망 다니 게 된다  그러면 귀신들이 하는 생각이 '너희 인간들이 우릴 못살게 굴지' 하곤 우리 인간을 해코지 한다는 것이 복 생김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귀신은 깨끗한 것을 싫어한다 우리인간이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시궁창 병원균이 득실거리는 것이 이런 것을 귀신은 좋아한다  귀신은 이런 것을 제 놀이터나 맛있는 먹이거리로 여긴다 귀신이 이런걸 먹고 배가불러서 고맙다고 사람에게 치하고 쓰다듬는 것이 곧 사람에겐 병으로 드러난다  이래서 일체 귀신이 좋다는 것을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에겐 해롭다  우에던지 귀신을 두둘겨패고 곡갱로 찍어재키고 삽으로 모가지를 쳐갈기고 도검으로 도륙을 낼려면 눈깔이를 파재키고 아갈바리를 찢어재키고  이럴려면 저들 귀신이 싫어하는 우리 인간의 嗜好品(기호품)을 山積(산적)해놓으면 그런 것 모두가 그러한 무기가 되어선 귀신을 못살게 굴 수가 있다
夢寐之間(몽매지간)의 현상이 靈象(영상) 作用(작용)으로서 事物界(사물계) 生時(생시)에는 그 正反對(정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많다  이것이 바로 귀신 활동을 우리가 몽매지간에 느끼는 것이다  꿈에 내가 만약 똥을 싼다는 것은  귀신에 생시에 우리에게 복을 내리는 모습이다 그러므로 꿈속에 대변이나 더러운 것을 많이 가질수록 생시에는 우리가 부유한 복가짐이 된다는 것이다  몽매에 화장실이 크고 그것을 내가하고 누런 똥이 가득하고 똥을 맘대로 누울수 있다면 이것보다 더 큰 횡재나 재수대통은 없다 소이 몽매에 똥 벼락을 맞음 생시에 돈벼락이라는 것쯤은 알아둬야 한다 하리라 그런데 그저 조고만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오물정도 조그매치 튕기고 똥물 조금 옷에 뭍는 것 이런 것은 모두가 흉측한 꿈이 되는게 남에게 능욕을 입는게 그렇게 나타나선 그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그렇게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아뭍튼 귀신은 우리와 정반대이다 귀신이 얻어 쳐 먹으려고 그렇게 정반대 錯視現相(착시현상)을 우리인간에 얼 베이게 하는 것인 줄 몰라도  우리 인간의 嗜好(기호)와 정반대 현상을 취한다는 것이다 나에 말을 얼핏 들으면 귀신이 인간으로 하여금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하여선 좋은 수지 음식 얻어 쳐 먹으려 하는 수작 같은 모양새를 띠나 꼭 그렇치 만은 않다는 것이라  귀신이 떡 고사 공양 얻어 쳐 먹으려고 일부러 사람 눈깔이 몽매지간에 그 반대현상이 일게금 수작하는 진 알수 없으나 그래도 저들이 좋다하는 것은 우리에겐 병 되고 저들이 싫다하는 것은 우리에게 약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할 것이다 그래서 우에 되었던 귀신을 해코져 하는 일을 업을 삼는다면 산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이란 것이다 내가 말하는 귀신이란 것은 일체의 신앙의 대상이거나 그 아니거나 하는 似而非(사이비)나 그 아니나 類似(유사)한 것이거나 모든 신령적인 존재 부처 선녀 나찰 신선 하나님 여호아 야소 예수그리도 천축국 부처 옥황상제 구천 십천 삼십삼천 천주상제 통틀어서를 말하는 것이라   모다 다 때려죽일 넘들이 귀신 넘들이라 이런 내 말이다  마구  마구 짓이겨 줘야 지만 우리 인간 및 사물들이 복을 만드는 먹이거리 업거리 터전이 된다 이런 내 얘기다

거듭 말하건데

* 귀신을 두둘겨 패고 부려 쳐먹고 못살게 굴고 복을 앗아오는 방법 은

우선 귀신에게 우리 사람이 그동안 했던 우상 숭배나 같은 예의 차린데 대한 예의격식 공경한 것을 되찾이 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간단하다  제상을 차려놓고  우리 산사람이 가설라문에 그 귀신의 위치 에 가 있으면 된다 그러고선 귀신에게 경배를 드리라 하면 되는데  귀신이 경배를 드리는 것을 산사람들은 알수 없음으로 그 어거지로 귀신에게 절을 시키면 된다 [귀신도 그렇게 사람을 못살게 굴어서는 어거지로 경배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일체 귀신에 대한 敬(경) 사상이라는 것은 그만큼 귀신이 인간을 못살게 굴어서 핍박에 못이겨서 생겨난 것이라 이에 대한 마땅한 응징차원에서 귀신을 두둘겨 잡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절을 시키는가 보이지도 않는 귀신에게 그것은 간다한다  우리 사람이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에게 어거지로 절을 당겨 받는 것이 되고 강제로 절을 시킨 것이 된다 [생각해봐라 보이지 않는 귀신에 절한답시고 앞으로 구부려 절했으니까  뒤로 벌렁 나자빠지면  귀신이 도로 절하는 것이 되지 않겠는 가를....]
그러고선 갖은 험담을 입에선 늘어놓고  욕지거리 삿대질을 젯상에다 대고 해 재키면 이것이 귀신에게 절 받는 방식이고  귀신 혼쭐내는 방법이다  산사람과  모든 관점은  전도된 것이라  [귀신 공경한다고 그동안 제사지내면서 정숙을 요했으니까 그 반대 욕지거리 에다간 갖은 험담을 늘어놓으면 그것이 전도되어선 귀신이 고만 조용하고 공순하게 우리 산사람에게 예의를 차리는 것이 되지 않겠는 가를....]
 종이에 사람 화상을 그리대 물고 나무선 사람을 그리고선 그 항문에다가는 밥을 퍼 넣으면   귀신 아갈바리에 똥을 퍼내는 것이 되는 지라 그 그동안 당했던 대하여 통쾌하게 복수를 단단히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바르게 정리하면 종이니까 실제로는 사물이 아닐테고  사람화상  이므로 실제로는 사람이 아닐 테고 항문이니까 입일 것이고 밥이니까 대변일 것이고 퍼넣는 것이 되니까 저들이 입으로 구역 꾸역 게워놓는 곤욕을 치루면서 싸는 똥일 것이다  저들이 싸는 똥은 전도되어선 우리 산사람에겐 복 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이래 우에 되었던 귀신을 해코지할 궁리를 해야지만 우리 산사람 인간이 복을 받는다 이것이라,  귀신의 종류엔 뭐뭐이 있는가 그 유사한 것 통틀어 다이니 [일체 신앙의 대상 유사 사이비 주체와  그 독갑이 유령 요정 종류를 위시  하여선 마귀 악마 뭐 천사 천주님 하나님 보살 부처 신명 신령 옥황상제 구천상제 구천응원뇌성보화 천존상제  여래 칠성님 제석님 산신님 용왕님 혼 넋 얼 무슨 장군님 동자신 영동신 할배신 구천현여 기문학이나 옥추경전이라 하는 곳에 있는 모든 신령 무슨 올수 무슨 원수  다 잡귀다  아주 일체 귀신 씨나락 까먹는 것 모두들 가리킨다할 것이다 ] 모두 모두 다 싸잡아서 도매금으로 넘겨선 귀신이라 하는 것이다
 빈대 고기도 못먹어  환장해서 죽은 귀신이 그것을 해원 할려고 태어난 것이
바로 순대 만드는  방아 확인데 막 방망이로 쑤셔 넣으면 옆으로 막- 싸 나오는 것이다 그래 싫컷 먹는 모습이다
이상의 말들은  다 우스개 소리고  그래도 귀신을 잘 받들어선 덕이 될만 하거던 지극정성 공경을 다하여서 받들어 볼 것이다

* 아무리 살펴도 사람만 한 게  없으니 모든 것은 다 사람을 위한 노복이요 사람이 삶의 질적인 향상을 영위하기 위한 그 보조역할을 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이런 말씀이다  우에 되었던 하나님이란 것은 눈갈을 후벼파고 귀신 뱃대기를 칼로 퍽수셔 치우고 부처라는 것을 그저 여름날 더운날에 수박 으깨 먹듯 대갈통을 아그적 거리고 깨물어 먹어 치워 서만이 우리 인간이 복되고 질적인 향상을 가져온다 이런 내 야기다  아드득 아드득 아응- 아응- 잡아 먹어야지만 직성이 풀리고 원수가 풀린다 이런 내 야기다   마구 일체 理想(이상)이란 귀신 우두머리 들을 모두 잡아 먹어 치워야지만 우리 인간이 복된 삶을 누린다 이것이다,   이래 이를 앙시 물고[ 빠드득 빠드득 ]거리면서  마귀도 잡아먹고 요마도 요괴 유령 독갑이 송각시 몽달귀신 원귀 원혼귀 강시 여깽이 둔갑귀신  이딴 것도 모두 잡아 먹어 치워야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저 마구마구 적개심 개강심을 시도 때로 없이 일으켜선 눈을 화등잔만 하게 켜 갖고선 노리고 있다간 먹이가 나타나면 확 나꿔채듯 잡아 먹어치워야 한다 이런 내 야기다
이래 몽예를 부려야 서만이 그동안 귀신이 우리를 못살게 군대 대한 조그만 치의 응징이 된다할 것이다
[* 그러고 보니 결국 귀신 배불리는 말이 또 되었다 요것은 귀신이 부추겨선 제 배고픔을 면하려고 사람의 정신감정을 잠간 조종한 것이라고 해두자-  소이 귀신 공경 잘하여 떡고사 지내는게 귀신 두둘겨 패주는 것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발악의 말을 한다면 도리혀 귀신 배채우는 음식의 말이 되어선 귀신이 우리에게 고맙다고 쓰다듬으면 우리에겐 병이 된다는 그런 논리로 되어지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임]

* 일체 감상에 젖는 말씀은 인간을 나약하게 이끌려는 귀신들의 꼬득임이라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할 것이다  달콤한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 말에 속으면 안된다 어떻게든 짓까라뭉게 치워야한다 저들은 甘言利說(감언이설)로 인간의 利財(이재)를 喝取(갈취)해선 저들의 寄生(기생)할 터전을 삼는데 활용하려든다 우리 사람들은 이런데 속아 넘어 가면 안된다  저들은 盜戚(도척)의 솔직한 刀劍(도검) 槍(창)戈(과)만도 더한 惡質(악질)奇詭(기궤) 함정 덫을 그럴사한 話術(화술)이나 人面獸心(인면수심)으로 포장해서 나선다 마치 제갈량이나 장자방이 처럼 말이다 우리 인간은 이런데 속지 말아야 한다하리라 
* 저들은 또 낚시하길 즐겨 낚시밥 놓기를 즐긴다 이럴적엔 그 우에되었던 낚시에 걸리지않고 낚시밥만 알궈먹을 궁리 연구를 하라는 것이다 마치 백년묶은 쥐처럼 말이다  쥐가 道人(도인)과 오래 있으면 도통을 하는데  덫을 놓으면 절대 치이질 않고 그 미끼만 따먹는데 덫 높은데 돌을 물고 올라가선 덫에다간 떨어트려선 그 덫바늘만 튕겨서 덫을 지게 한다음 와선 미끼만 따먹는다   소이 사람도 귀신 낚시 놓으면 이래하라는 것이다 마치 뭔 탄절이라 하는 서귀 쉬깔 듯 나온날 [무슨 會(회)랍시고 사람 들끌어 모이게 하여선 盛大(성대)하게 보일려 할려고 ] 미끼삼아 여너 먹을거 등  뻥티기만 아그들 꼬시느라고 주면 그만 먹고 떨어지라는 것이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계속 낚시 미끼 따먹는데 길을 들이다보면 꼬시는데 쇠뇌 되어 종잡히게 된다는 것이라 [소이 낚시에 꿰이는 것을 가리킴 그러면 빠져나오고 싶어도 빠져나오기 힘들다]
꼬리가 아홉인 여우는 꼬리가 길지 않다 한다 ,꼬리가 길면 잡히고 숫자가 많은 것은 재주를 여러 가지로 기교 있게 부리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자면 정치구단이라는 것이다
이래 한번 미끼를 따먹고는 일체 머리도 그쪽에 돌리지 말고 다른 미끼 놓는 것을 알궈 먹을 연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일체 입에 발린 救援(구원) 사상이라는데 속아선 물심을 앗기지 말고 심신을 황폐화 당하지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일체의 理想(이상)을 들고 나와선 信仰(신앙)이라 하는 것을 파는 넘들을 모두 개박살을 내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래야만 우리 삶이 福(복)된다 이런 내 주장이다
저들 귀신 추종 삭기들은  病藥(병약)논리를 잘들고 나서는데 따지고 보면 저들이 寄生(기생)할 目的(목적)下(하)에 갖은 악랄한 수단을 다 동원하는데 일편의 방편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그러한 病藥(병약)을 助長(조장)해서는 바람몰이를 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所以(소이) 萬病通治(만병통치) 術士(술사)는 그 逆說的(역설적)으로 萬病(만병)을 傳播(전파)하는 細菌(세균)頭目(두목)이라는 것이다 저들이 봄에 밭에 씨를 뿌리듯 병원균을 퍼트리고선 그것을 治癒(치유)한다는 빌미아래 저들의 理想(이상)이 寄生(기생)할 터전으로 활용하려 든다는 것이라 일체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을 들을게 없다는 것이다  만약상 그대가 당신이 어디가 아프다면 이것은 분명 저 세균 전파자들의 병균을 풀어 놓은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가서 藥(약)을 달라고 애걸 할것이 아니라 도끼를 갖고 가선 약을 내놓치 않으면 대갈통을 봐셔 치운다고 저들 우두머리와 그 주구들에게 해어서는 강탈을 핸다해도 저들은 주둥이가 열 개라도 할말이 없다할 것이다  생각을 해봐라 병을 고칠 능력이란 것이 있는데 그 源泉(원천)에 病(병)을 생기게 하는 능력이란 것은 없다할 것 인가 이다  그들은 한낫 위대하고 거룩한 인간을 저들의 기생할 호구거리 밥거리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저 고만 돌팔매로 창창챵 찌어서 죽여서만이 직성이 풀리는 것이 저들의 사악한 행위에 대한 응징이라 할 것이고 그저 고만 함정에 몰아넣고 큰돌로 우박을 냅다줘선 대갈바리를 짓깔아 뇌수가 질펀하게 해야지만 원한이 좀 가신다할 것이다
* 또 저들은 병은 자연 발생적이고 그 치유하는 능력만이 하나님인가 마귀인가 하는 자의 능력이라 시브렁 거린다 이말도 웃기는 것이 아- 병이 자연 발생적이라면 그 치유도 자연발생적이라 못할 것이 무엇 있는가 이런 내 주장이다 대의적으로 본다면 저들 하는 행위도 모다 자연의 일과속에 각개 자연 매체들이 저의 모습을 드러내고 其生(기생)을 영위할 목적하에 행동하고 있는 모습인데 病(병) 또한 그러한 것이라 할 것인데 病藥(병약)의 논리가 한낫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를 본다면 알 수 있다할 것이다
일체 말파는 무리들은 그들이 대달각성한 성현의 말 인체하고 , 이보다 더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고 갖은 성현을 들추거나 빙자해선 제 호구 연명하는데 사리사욕을 위해 이용해 쳐 먹으려 든다   한마디로 말해서 제 영리 사업 벌이는 것이라는 것이다  물건을 돈주고 팔면 그 돈에 가치만큼 물건이 효용을 발휘하듯 저들의 능력이라 하는 것도 고정도 약발을 발휘하겠으니 우선 돈주고 그 약발을 한번 사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삿다간 그러다간 약발이 받지 않으면 어떡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그 넘의 사기군 거짓 능력 행사한 것이 되고 우매한 백성을 회롱한 것이 된 결과로 귀결지을 것이 아닌가 이런 내 말이다  설령 약발이 받는다해도 그것은 더 혹하게 꼬시기 위한 낚시 밥과 같은 것이고 한번 맞으면 떼어낼수 없는 마약종류와 같은 것이고 그 기분을 마취시키는 카페인 종류와 같은 것이라 저들은 대놓고 술먹지 못하니까 대외적인 눈이 있음에 손님을 맞는 공식석상에 자신들의 이미지 위상이 있음에 그에 손상이 가는 행위를 할 수 없는지라  감히 낯 깍기는 술은 쳐먹질 못하고 코피들을 많이 마셔 모다 카페인에 대취해서는 얼굴이 상기 되어선 헛소릴 짓꺼리르 는 것을 내가 언젠가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저들 귀신무리들은 더러는 카페인 중독자들도 있다할 것이다
* 저들 귀신무리들은  저들 사업을 잘못하게 헐뜯고 시기하고 트집잡고 하면 원수처럼 여겨선 도태의 대상을 삼고 마귀로 몰기 일수이다  그래선 갖은 협박으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을 한다  그래선 칼을 갈아선 벼르고 있다
남 먹고사는 것을 비루하게 들춘다 할 것이지만 비루하게 들추는게 아니라 그 감언에 속아선 먹이 노릇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갸들은 그 먹이 되는 것 그런 관점도 구슬러서 좋게 보살 관점이라 하곤 얼르고 뺨을 쳐선 너에 것을 앗으려든다 그러니가 속아서 덕 되겠거던 속아주고 아니면 알속을 알궈려 하는 것으로 보이거던 도로 빼앗아 먹을 궁리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말파는  사기군이 소이 類似(유사)신앙 가진 넘들이 모두 대갈바릴  바셔 없애치워야만 그 직성이 풀린다 하리라 갸들은 소이 믿지 않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자연적으로 돌아갈 實益(실익)을 갖은 수단으로 앗아선 저들 믿는 주구들에게 나눠주는 사악한 행위를 일삼는지라 이러니 어떻게 곱게 봐 줄 것인가 거저 고만 대갈바리 들을 모조리 부셔 치워서만이 그 직성이 풀린다할 것이다  그 귀신의 무리들에게 오염된 것들도 역시 귀신의 무리와 진배없음인 지라 일체 信仰(신앙)理想(이상)이라 하는데 쇠뇌 되어선 귀신의 理想(이상)을 퍼트리는 압잡이 先鋒(선봉) 역할을 하는 자들 부텀 모조리 척살 시켜서 만이 우리 인간이 참다운 질적인 향상을 가져온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비 일체 종교적 감투를 쓴 무리들을 모조리 도륙을 내야만 한다할 것이다
이 세상은 힘 가진 넘이 장땡이다 힘이 곧 正義(정의)이다
힘은 곧  애처러움의 상징인 닭의 목아지를 비트는 것 같아도 正義(정의)이다  그리곤 善(선)한 것 이다  힘은 곧 힘 없는 것들을 개패듯 두둘겨 잡아도 정당하고 正義(정의)가되는 것이다  是是非非(시시비비)正邪(정사)는 한낫 힘을 미화하는 度具(도구)나 美辭構語(미사구어) 합리화 시켜주는 侍女(시녀) 度具(도구)에 불과한 것이라   是非(시비)正邪(정사)라는 것이 힘의 위에 설순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찌되었던 힘을 가질려 갖은 수단을 동원해 볼 것이라, 힘을 갖고 난 다음에는 모든 힘을 얻기 위한 수단을 정당시 美化(미화)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할 것이다   拜力敎(배력교)가 숭상 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니 최고의 힘은 天災地變(천재지변)과 人災(인재)라 地震(지진)海溢(해일) 流星(유성)  (충)突(돌) 화산 폭팔 등이고 뇌성은 별것 아닌 것이라 할 것이다 거저 고만 지구가 두 동강이 나도록 하는 힘이 생겨서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무리들을 엄하게 응징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 李斯(이사)의 焚書(분서)와 비방하는 선비들을 끌어 묻어 죽여버리는 坑儒(갱유)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諸子(제자) 百家(백가) 爭名(쟁명)과 같은 사상 겨눔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마땅히 정신만 자극시켜 피로하게 하고 황폐시키는 일체의 理想(이상) 사상 벌어지[蟲(충)] 놀음을 하지 못 하게 끔 탄압을 하고 도태 시켜야만 한다할 것이라  귀신의 理想(이상)은 하나도 우리 인류에게 덕을 준바 없고 오히려 우리 인간을 저들 기생할 터전을 삼아선 악랄하게 활용해 쳐 먹는 것이라 일체 理想(이상)을 혁파해 치워야만 한다할 것이다
인간의 심리취약을 이용 甘象(감상)에 젖게 하거나 懦弱(나약)하게 하거나 하는 것은 모두 마귀 가 제 노복이나 寄生(기생)할 터전을 삼으려 드는 것이라  일체 測隱之心(측은지심)이 울궈나오는 사악한 행위를 하지 못하게금 배격해야만 한다 할 것이고
오직 개강 심과 적개심을 일으키게 하여선 서로가 헐뜯어 잡아먹지 못해서 악다구니를 늘어놓는 속에서만이 큰 발전을 가져와선 번영을 謳歌(구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략과 슬기는 권모술수를 낳는다 어떻게든 英傑(영걸)의 권모술수를 내어서는 이 세상에는 그저 조조 같은 자들이 가득 해야지 만 큰 발전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사람의 심리취약을 이용해서 감상에 젖게 하고 나약하게 하는 것 등도 일편 전략전술에 속한다 할 것이라 다 이런 것도 교묘히 도구로 이용해 쳐 먹는 속에 또한 발전이 온다고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래서 그 발전을 추구하는데는 모든 것을 다활용 교묘히 사용해 먹으라는 것이다
손오 병서 육도삼략을 능통히 해서만이 인간사회에서 우월한 삶을 누리고 보장받는다 할 것이다   이 세상은 싸움 전장마당 드잡이 질 한마당이라 우에 되었던 승리자만이 모든 영화를 다 누릴수 있다 패퇴자는 별 볼 것이 없다  그래서 우에 되었던 갖은 술수를 다 동원해서 라도 이겨놓고 봐야한다 하리라  법과 제도는  절대권력으로부터 나오고 그러한 절대권력에 의해서 나온 법과제도의 집행 역시 절대 권력자가 임명한 관리에 의해서만이 시행되게 되어 있다 그렇치 못하다는 것은 또는 그렇치 않다는 것은 그 권력자가 절대권력을 갖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 마땅히 절대 권력자가 절대적인 힘을 갖고선 관리를 임명해서 그 법을 집행한다면 그 절대권력을 창출한 힘을 어떻게 훼방 손상시키질 못하는 법 집행이 된다는 것이다 이 반면 권력을 절대적으로 잡지 못함으로 인해서 그 견제를 집행 받는 자들로 부터 받게되는 것이라 마땅히 절대권력의 힘을 우에 되었던 갖으려 노력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오직 독재에 의해서만이 각종 잡다한 사상을 누를수 있는 것이고  세상의 안정을 가져온다 할 것이다 그리곤 이러한 절대권력은 많은 도전을 부른다 그러므로서  또한 세상은 발전을 가져온다 우에 되었던 그 절대 권력을 무너트릴 려고 갖은 허울포장을 그럴사 하게한 理想(이상)을 들고서 挑戰(도전)해온다 그래서 덤벼든다 이렇게 덤벼드는 무리들을 가차없이 쳐내야 서만이 그 권력이 유지된다 할 것이라  거저고만 인정사정 볼것 없다 할 것이다 그러다간 고만 더는 견디지 못하고 고만 흉탄에 빵-하고 뒈져 나가 떨어져 뒈질 때까지 절대권력을 휘둘러보는 것이다
타협은 곧 권력을 몰락으로 이끈다 그래서 절대 타협은 하지말고 우에되었던간 모반에 기색이 보이면 아주 不毛(불모)가 되도록 쑥밥을 만들어서야 만이 끽소리 못하고 나 죽었네 하고 순응해 온다는 것이라  한시라도 여유 짬을 주지말고 들들 뽁아 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이래야만 愚民(우민)들이 말을 잘 듣고 충성을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안목을 넓힌다면 지금 귀신의 고차원적 勢(세)몰이가 이렇게끔 몰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세상 돌아가는 정세 판세가 또한 이렇게 귀신이 가지고 노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내 야기다

獨愼(독신)도 변재에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과 文庫(문고)에서 담론을 나누는 가운데 獨愼(독신)을 내세운다 儒家(유가) 코너에서 뭔가 책을 주시하고 있길래 儒家(유가)의 書(서)를 어디까지 읽었느냐 내가 묻자 그저 小學(소학)정도 읽었다한다  그래서 내가 논어를 꺼내어서 한 구절을 해석하여 말함에  그 잔주 달은 朱熹(주희)의 잔주와 어긋남을 정정 해준다 그래 한편 감사하기도하지만 그 사람 참으로 융통 없는 사람이로다 하였다 그리곤 다음구절을 해석하니까 그것은 자기마음에 맞았는지 맞게 해석한다한다
論語(논어) 顔淵(안연)편에 樊遲(번지) 어짊을 묻는 대목에서 번지가 잘 알아듣지 못함으로  공자 재번 말하여선  '곧음을 들어선 모든 굽어진 것을 갈마들게 하면 모든 굽어진 것으로 하여금 곧게 잘 할수 있다'  하는 대목이 있는데 여기서 그 錯(착)의 내가 해석하는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노아 두면 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서 내가 물론 선유의 잔주를 따르는 것이 옳다하였다 하지만 달리도 해석할 수도 있다 함에 반 수긍은 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굽히려들지 않으면서  논어 향당편이 小學(소학)에 거의 와 있다 싶이 하는데  왜 인질 아느냐고 나에 質疑(질의) 함에 글쎄 갑자기 내가 소학을 읽은 지가 하도나 오래 돼고 요즘 가까이 하지 않아선 답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음에  앞의 주제와 같은 愼獨(신독)을 말하고 愼獨(신독)에 있다한다
 그래서 내가 말을 받길 물론 必愼其獨(필신기독)도 중요하지 하고선,  생각하길  어-- 이사람 사서 삼경 중용 대학까지 아마 熟讀(숙독)한 것 같은데 왜 하필 소이 논어 鄕黨篇(향당편) 소학에  들은 것을 갖고 愼獨(신독)을 말할가 하면서도 그 이미 너무 넘쳐 학문 체계를 떠나고 있고나 하는 감이 왔다  사람들은 글에 있는 것을 그대로 해석 받아들이질 안하고  그 조금 지나면 더 궁구 파고들어선 무언가를 찾으려 飛躍(비약)하려든다 그래되면 고만 그 범주를 벗어나선 엉뚱한데 까지 범위를 넓혀선 초점을 흐리거나 다른 주장하는데 까지 침범해 들어간다  
그래서 내가  담론을 주고 받길 물론 愼獨(신독)도 중요하지  所以(소이) 克己禮復(극기예복) 하고 또 佛家(불가)의 말을  또 곁들인 다면 降魔調伏(항마조복) 이라 할 것인데 자기마음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그 혼자 있을적을 삼가라 하는 것은  많은 번뇌망상 잡념이 일어선 그 잡념을 추종타보면 행동도 그 생각따라 행할수 있는지라 이래서 삿된 실천을 이룰가를 憂慮(우려)해서 그런 선각들의 주장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내 그 당시는 금방 생각을 조리있게 일으킬수 없었지만  그 처녀 보살과 야기를 나누는 중에 답하길 愼獨(신독)도 辨在(변재)에 있는 것이라 마음을 흐리게 가지지 않는 다면 야  무슨 꺼릴게 있을 것인가 설령 갖은 사악한 짓을 다해도 궤변이라 할지라도 또는 합리성을 띤다면 辨在[변재]가 된 것이라 우려할게 없다 하였다

아-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고 빙자거리가 있다면 야 그것이 當不當性(당부당성)을 떠나서 변재가 된 것이라 하등에 마음에 검은 구석이 남을게 없다하였다  그래서 또 말하길  선악이라 하는 것 등도 힘의 지배를 받는 것이라  무슨 바르다하는 기준이 있을수 없고 또 是非(시비)나 直枉(직왕)등 모다 그러하다 할 것인데 그래도 그 차등을 두어 설명한다면 그 선악을 논하기 앞서 그 사실에 입각한 吐說(토설) 바르게 있었던 것을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흐림을 없애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였다

勿論(물론) 必愼其獨(필신기독)이 중요하다 그렇다하더라도 자신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변재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는 이상 아무런 障碍的(장애적) 憂慮(우려)가 있을수 없다는 것이니  근심할 것 없다는 것이라  그 마음의 가책 같은 것은 자기 주장들을 세상에 내어 노아선 관철시키기 위해 그런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여너 사람들을 겁주기 위해서 만들어 논 것에 불과한 것이라 그에 붙들어 메여선 마음을 옭아멜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변재 거리가 타당 하게끔 많은 합리성을 띤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길 원- 미친 先覺(선각)들이 괜히 쓰잘데 없는 말들을 늘어 노아선 後學(후학)들로 하여금 그 마음을 근심되게 하고 행동도 따라 어둡게 만들고자 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 필신 기독 않하면 어쩔텐가 이 말이여-? " 하는 거부반응이 한곳에선 일어나는 것이었다
괜히 부질없는 말로서 사람 공갈협박 하지 말라 하였다  대체로 혼자 있을적에 누가 보고 듣길래 그래 겁주는 말을 늘어 놓아선 사람의 정신영역을 어지럽히려 드노? 하였다  있다면 그넘에 耳目(이목)을 후벼팔 것이다 하였다
결국 飛躍(비약)하면 자기마음을 다스린다는 빌미아래 누군가에 종 잡히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이끌고 가게된다는 것이고 그를 계속 추구 하다면 종교적 개념 신앙적 논리에 닥아 가게되어선 似而非(사이비)한 이론을 늘어놓게 된다는 것이라  그 무슨 돼먹도 않은 개뼉다귀 같은 敬思想(경사상) 하는 데까지 가게 되어  그 그를 뜰썩 이면서 여러 가지를 운운하게 된다는 것이다  모다 귀신 믿자는 데까지 생각이 굴러 간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 사람으로 났으면 사람이 최고지 그 무슨 神人(신인) 合德(합덕)인가 合(합)發(발) 인가를 내세우면서 鬼神(귀신)追從(추종) 하려들려 드는가 이런 내 견해이다
所以(소이) 愼獨(신독)이 귀신에게 밉보이지 않겠다는 것이니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가  이 말이다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난게 얼마나 못났으면 그래 귀신한테 옭메여선 그에 벗어나질 못해 그 생각과 행동의 제어를 받겠다 하는가 이런 내 주장이다 [귀신들도 설령 있다면 이런 부류에겐 그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뭔가 당당한 면을 내세우는 자들 편의 손을 눈꼴 시럽지만 들어준다 할 것이니  어찌 아부나 하고 뭔가를 의타성을 갖고 덕을 보려는 자만을 도와준다 할 것인가 이런 내 얘기다 그런 부류들은 그저 귀신 농락거리 밥이 된다는 것이다 소이 귀신이 부려 쳐먹는 수족이 되어선 일전에 얽메여선 감지덕지하는 그런 수전노 형편이 되어선 그 가치가 볼품 없을 것인데 어떻게 귀신이 그들을 드높게 봐주고 그렇게 올려 놀 것인가 이런 내 얘기다 그러므로 도도하고 의연하고 굳굳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도전의식을 도리혀 사람에게 갖을 것이란 것이다  그러한 도전의식에도 굳굳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은 은연중에 사람의 거룩한 모습에 덕화를 입는 것이 되어선 그 복종케 되어선 아주 높이 추대 해주어선 여럿대중 여래의 스승을 삼고자 할 것이란 것이다 ]
소이 자기를 떳떳이 내세우지 못하는 데에서 발생하는 어리석음이라 할 것이다
설령 내가 혼자 있을 적에 갖은  인간들의 정신영역이나 그로한 주장들을 내세워선 그것이 고층빌딩처럼 우뚝선 그 사회통념이나 경우나 합리성을 인정받은 邪惡(사악)하다하는 짓을 다한다 하더라도 그 무슨 걸릴게 있는가 한다면 하나도 마음에 남을게 없다는 것이라  소이 사람을 병들게 하는 말들이 그럴듯하지만 사악한 리론 주어 섬김이라 하는 것이라 할 것이라  그 뭐 할려고 쓰잘데 없이 주장을 펴내어 놓는가 이런 내 논조다
그러한 인정받는 것이 뭔가 ?  힘의 지배로부터 생겨난 것이라 한다면 자신의 생각과 그에 따른 행동도  그 힘이란 것을 얻으면 얼마던지 그처럼 높게 내세울수 있는지라  그런데 뭣이 그렇게 꺼릴게 있는가 이런 내 주장이고 기본적인 양심 운운하는데 그것은 나서부터 그래 억압하는 힘으로부터 교육 쇠뇌 각인 받고 그런 것이 세대를 흐르면서  인간의 濕氣(습기) 累積(누적) 因子(인자)가 되어 그렇게 刻印(각인)되어 몰아 받은 것으로부터 우러나는 것이라 何等(하등)에 거기 또한 얽메일 것이 없다는 것이라 그 모다 사람을 옭아메기 위한 말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辨在(변재)[辯才(변재)와도 통함]를 잘하게된다면 이미 어떠한 곳에서도 멀찌감치 벗어나  있게된다는 것이라 설사 범을 잡는 함정이나 덫이라도 어쩔수 없다할 것이다
마음의 어둔 구석을 덜어내라 그러면 여하한 하늘이라 하는 귀신이나 여래 부처라 하는 귀신이 와선 머물지 않을 것이라  그 힘있고 叱責(질책)하는 權限(권한)을 부린다하는 하늘과 부처라 하는 것도 감히 머물지 못하는데 그 하찮은 사악한 여러 잡동산이 명분들의 귀신 졸자들이 와선 머물 것인 가이다  또 설사 이와 같은 여러 가지 名分(명분)들의 것들이 머문다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 나의 종잡힌 노복이 되어선 나에게 뭔가 가르침 받고 깨우침 받고자 하는 제자들이거나 그런 것 들이라 치부해 둔다면 그 마음의 도량 자세가 상당히 넓어져선 어느 구석으로 새어나가선 그 필요한데 들어박혀 일을 하는 것인 줄 도 모르게 되어 있어선 항시 비워진 못 困卦(곤괘)의 大人(대인)처럼 되어 있을 것이라, 그런데 무슨 마음이라 하는 그릇에 병탈을 부리는 것이 남아 있을 건가 이런 내 견해이다
더 나아가선 飛躍(비약) 아주 敬外視(경외시) 스승이 제자에게 뭔가 라도 턱득 할 수 있듯이  자신의 자세를 낮춘다면 그러한 것들은 소이 몸 둘 바를 몰라할 것이다
이것이 또한 그대의 어리석은 생각이라 하고, 세상의 생각들은 천층 만층이라 교묘한 방법으로 우롱하고 농락하려 들것이라 그 실익 캐려하는 자들은 뒤잡기를 잘하여선 활용하려 들것이라 그래 활용하는데 이용당할 것이다 한다면 당한다는  뜻을 말을 바꿔선 성취해 주는 것이라 한다면  항시 그 윗자리에 선 것으로 모시고 다니는 것이 될 것이란 것이고, 그렇다면야 그 癡愚(치우)한 자가 자기의 實益(실익)을 챙기려는 것을 대놓고 도와줄 형편이 못된다면 한편으론 이래해서라도 도와준 것이 될 것이니 碎身(쇄신)을 해주지 못했을 망정  덕화를 펼친 것이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희들끼리도 갑론을박할 것이니 天神(천신)以下(이하) 각종의 여러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거나 감화 받아선 서로를 제도할 것이라 대어 들어선 후벼파거나 날뛸 것을 염려 붙들어 메어놓으라는 것이다

* 세상에 해탈을 갈구하여 길을 닦는 부류가 크게 나눠 두 部類(부류)라할 것인데 잔뜩 먹어선 식곤증이 나다 싶이 하여선 염증을 느껴서 추구하는 자와, 그 패퇴 失意(실의)하여 허기가 진 무리들이라
前者(전자)는  걸임금 수임금 한무제 헌훤 당현종 연산군 고마타 싯탈다 이런 무리들이요
後者(후자)는  요순을 비롯하여 문왕무왕 하는 창발과 수녀비구 화상등 정신이 무언가에 옭가메인 부류들이라 할 것이다
걸주는 말희와 달기와 즐기는 것등의 일이 그 해탈을 구가하는 하는 것이요,
성현 이라하는 무리들은 그 자신의 이상을 求乞(구걸)賣渡(매도)하는 것으로 해탈을 구가하고 ,
 허기진 무리들은  정신 뱃속에  餓鬼蟲(아귀충)이 들었는지라  파먹는 것으로 해탈을 謳歌(구가)한다

 

*오직 슬기로운 힘만이 모든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다

지혜의 함정과 덫을 만들라 그러고선 미련하고 우왁스런 멧돼지 같은 넘들이 미끼에 현혹되어 빠지거던 마구 돌우박을 냅다 주어선 잡아 족치고 잡 먹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곧 세상을 제패하고 갖은 영화를 확보하는 길이다
그리곤 갖은 감언이설을 무기화로 써먹으라는 것이다
그리곤 갖은 이상 사상적 병원균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그리곤 그것을 치유한다는 빌미아래 利權(이권)을 챙기라는 것이다
그리곤 마구 헐뜯어선 기존의 세력을 무너트리라는 것이다 그리곤 시공의 間(간)을 확보 할애 받으라는 것이다
그리곤 천하를 떨어 올리라는 것이다 이러면 곧 세상은 내 손아귀에 있게되는 것이다
愚鈍(우둔)한 자를 교화한다는 미명 아래 사람을 꼬득이는 理想(이상)은 얼마던지 지어낼 수 있다   곧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思想的(사상적) 甘味(감미)로운 의미를 가진 것과 어휘와 용어 이딴 것을 마구 지어내라는 것이다 그것이 곧 꼬득이는 낙시 미끼이다

* 일체의 사상적 의미가 혹세 감언일 뿐이라  거기엔 아무런 참이란 것은 존재치 않는다

오직 우직한 사람들을 愚民(우민)으로 몰아선 제 밥거리를 만들고자하는 데서 생겨나는 理想(이상)일 뿐이라 그 뭐 하나도 진실 되다 거나 신빙할게 눈곱만치도  없다는 것이다 

想像的(상상적) 理想(이상)主義(주의) 자들이 허무맹랑한 말들을 지어선 그 苦惱(고뇌)하는 인간들을 방황의 늪에 허우적거리게 하는 것이라 그리곤 자신들의 寄生(기생)할 터전이나 밥그릇을 챙기는데 이용해 먹는 것이라 이래 그러한데 종 잡히는 愚民(우민)이 되면 그들의 수족 밥 역할을 벗어날 길이 묘연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상적 이상주의자들은 似而非(사이비) 信仰(신앙)을 만들어낸다 그것이 점점 勢(세)를 얻으면 크게 자리를 잡고선 正當性(정당성)의 附與(부여)를 認定(인정) 받는다
세상의 모든 신앙매체들이 처음엔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다 그래선 점점 발전을 거듭하여선 오늘날에 그 크게 그 위세 를 函揚(함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엔 어떠한 원천적인 그 뭐 진실 된 것이라곤 없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몰아내는 사상이 또 등장한다한들 그 뭐 하나도 이상하게 여길 것도 없고 또 나무랄 것도 없다 오직 그 힘센 자만이 이 세상을 차지하게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의 사상적 매체들의 혹세 감언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반박 무너트린다 하여도 저들이 또한 그 항거 대항의 무기는 사상적으로 만들어 낼지언정 신흥 세력의 그러함을 자신들의 입장에서 이쪽에만 대고 시비를 논할 입지는 되지 못한다할 것이다

사상의 무리들은 갖은 감언과 공갈 논리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선 가을바람에 대추 떨어지듯 하는 사람의 심금조각을 황금파편으로 활용해먹고 있는 것이라
이러한데 종 잡혀선 심신을 황폐 당하고 실익을 앗김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순하다못해 우민의 탈을 쓴 선량한 사람들은 말이다.....

일체의 사상적 종주나, 창시자가  소이 도둑의 괴수와 같은 것이니 일체 그 추앙하거나 추종할 건덕지가 하나도 없다할 것이다 
또 그들이 일장 연설 뇌까리는 말들이 모두 꼬득이는 미끼의 낚시 밥과 같은 것이니 그런 것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 일체 감미로운 말이 당신의 귓전을 때리거던 고만 그 울리는 종과 같은 감미로운 말 뱉아 내는 주둥이를 돌 망치로 까 뭉게어선 응징해 치우라는 것이다
이래도 그것은 정당시된다 할 것이다
욕이 배를 뚫지 못하듯이 그 대항도 그러한 언어의 돌망치로 까선 응징 해치워야 한다 할 것이다 마치 궁예를 돌팔매로 때려 죽이 듯이 말이다

당신의 귓전에 금과옥조처럼 들리는 일체의 감언이 모두 당신의 물심의 실익을 훔치고 빼앗으려는 덫이라  항시 경계의 심적인 눈치를 풀지 말라는 것이다 언제든지
저들은 허한 구석이 있다면 급습해 들어올지 모르므로 서다
 
理想(이상)의 무리들은  사실적인 존재에 다간 그 자신들이 주장하는 사상을 접목  실제 그러한 냥  그 증명해 보이려한다 그래선 그것을 갖고선 사람들을 꼬득이는 커다란 무기로 사용한다
저들은 무슨 사건 사고나 세상 생김이나 숫자나 표기 언어 이야기등 세상의 모든 존재에 대하여 자신들의 理想(이상) 追從(추종)에 유리하게끔 我田引水(아전인수)식 으로 牽强附會(견강부회)하여 意味(의미)附與(부여)하기를 잘한다 그리곤 그것이 마치 사실이 그러한 것처럼 물증적으로 들이밀다 싶이 하여선 현란하게 꼬득이는 데 이런 것을 특히 경계해야한다는 것이다 , 우연에 일치 공교로움에 지나지 않을 뿐인 것이다 물론 필연이라 하여도 그대를 현란하게 어지럽히기 위한 저쪽의 고단수 미끼나 덫에 불과하다 또 그래 치부해버려야만 더는 깊은 현혹에 빠져들지 않게 된다
모다 꼬득이기 위한 낚시 미끼인 줄 알 것이다

저들은 또한 삶에 생활적으로 지쳐 방황하는 자들을 저들의 낚시 밥에 걸려들 고기로 여긴다  일체의 救援(구원)理念(이념)을 내건다   이래 저들 낚시에 걸려든 고기가 되면 저들이 요구하는 요릿감 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다  마치 훈련 다 받고 배치되는 병사들처럼 저들의 수족 또는 방패막이가 되어선 활동을 하게된다 할 것이다

* 일체의 來世觀(래세관)이나 輪回觀(윤회관)등이 모두가 다  귀 얇은 자들을 꼬득여선 제 밥거리로 만들기 위하여 생겨난 관점들이요  또 그러한 이념들이라 하나도 그것을 신빙할게 없다는 것이라 오직 이 세상은 슬기로운 힘만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떠한 理想(이상)을 武器(무기)로 하든 하여서 이 세상을 차지하기만 하면 王者(왕자) 所以(소이) 장땡인 것이라 할 것이다
영혼이 어떻고 윤회 인과응보가 어떻고 하는 것은 모두가 지어낸 말들이요  그런 것을 어거지로 맞는 것으로 하다보니 각종 부작용이 이는데 이는 마치 사물을 최면을 거는 거와 같은 효과작용을 일으켜서는 그렇게 맞춰 보이려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억지일 뿐이라 이를테면 어떠한 和尙(화상)이 윤회업보가 있다 주장하고 제 주장을 맞는 것으로 하기 위하여 갖은 呪術的(주술적)이나 念力(염력) 禪的(선적)으로 저주를 부려선 그 압박을 하여선 그 윤희  말  聽聞(청문)한 자로 하여금 그 苦海(고해)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게 하는데 이것이 순 악질이라 소이 저는 슬기로운 대처로 멧돼지를 잡는 방법이 그렇다할 것이지만 그 당하는 입장이야 마등가 같은 넘의 어리석은 신선이 아닌 바에야 그 어찌 성취의 관점으로만 스스로의 심신 제공을 노아 보이겠는가 이런 내 견해이다  저들 윤회의 주장이 마치 봄철에 논에 벼를 파종하는 농사의 이치와 같은 것이라  그래 저들이 고약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라  그래 되면 가을철 수확기에 그 윤회라 하는  벼의 수확을 거머쥐게 데는데  '보아라-' 얼마나 잘 익었는가 그렇게들 내세우게끔 한다는 것이라 이러니 얼마나 악질 넘들인가 이런 내 야기다  저들은 슬기의 대처로 농사짓는 방법이 그러하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모가 되어선 여름날에 자라어선 벼라는 낱알을 맺으려는 자의 고단함이야 그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어선 그  고통의 결정체가 벼의 이삭처럼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것이다 [ * 소위 자기가 그 무슨 부처 보살이라고 그 저들을 성취해주는 입장에 선다할 것인가? 이런 뜻이다 소이 간휼한 무리들은 나무에 올려놓다 싶이 하곤 이용만 할 것이란 것이다 그래도 그게 당신이 베푸는 것이고 그릇을 넓히는 것으로 여긴다면 제 좋아하는 것이니 방훼 할 수 없는 것, 그래  하고픈 대로  하라는 것이다 ]

윤회 그딴 것 원래 없다 모두가 꼬시기 위해 지어낸 사상이요  제 잇속 차리기 위해 낚시미끼로 만들어낸 말일 뿐이라 그 하나도 믿을 것 없고 빠질 것 없다는 것이라 그 윤회적 모순 이론이야말로 世人(세인)을 바보 취급하는 논리라  소이 부엉이 에미가 새끼를 낳았는데 부엉이 머리가 아둔한지라 셋밖에 셀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는 고만 부엉이새끼 다섯을 두면 두 마리를 후벼가도 고마 모른다는 것이다  소이 사람의 머리를 부엉이 새대가리로 그래 슬기로운 자가 취급해선 만들어 낸 말이 소이 윤회설이라 할 것인데

어째 셋밖에 모르는가하면 고만 그 나머지 알고자 하는 것은 먼저 認識(인식) 받은 情報(정보)에 대하여 자신의 지나온 행위와 자연적으로 연결시킴으로 인해선 두려운 공포에 젖어 있음에 그것을 우선 심적으로 辨在(변재)하기에 급급한지라 그 다음 수순은 캐고자도 않고 알고자도 않는다는 것인데,

첫째로 순하다못해 나약해 보이는 사람의 심성을 이용하여선  가책 받는 양심이라는 것을 심어주길 즐기고 그렇게 각인 받은 가책 받는 양심이라 하는 것을 활용하길 즐기는데 소이 죄라는 것을 의식화 시켜선 그 죄의식을 갖고선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죄받는다' '가책을 느낀다' 이런 것을 이용 후생에 어떻게될 것이다 전생에 어떻게 하였기 때문에 지금 세상에 그 응보적 형태가 이렇다하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소이 윤회설인데  이것은 단순한 논리다,  사람들은 이러한 단순한 논리에 코가 꿰여선 자신의 마음을 옥죄인다  소이 그 캐고 보면 윤회라는 것이 마치 길다란 줄처럼 늘어나선 실타래 엉키듯 할 것인데 소이 후생에 후생은 점점점.......무엇이고, 전생 전생은 점점점......무엇이란 말인가 ? 이래 모다 말 작난  이라는 것이다
또 그 응보적 형태가 필히 그 모양이라 하는 확증적 물증적 보장도 없을 것인데 굳이 그것이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순전히 사람의 심상을 공갈 협박하여선 떨게 하곤 거기선 무언가 자신들의 주장에 잇속을 챙기려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쪽 물에다가 담구면 염색이 되는데 소이 물든다는 것이다 그래 물들어 있는 것을 과거의 습기란 것이 누적된 것으로 착각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쇠뇌 공작 당하면 사실인 것처럼 認識(인식) 槪念(개념)이 정립된다 ]
그 또 그 응보적 형태가 있다면  응보적 형태가 또 자신들의 주장에 정 반대되는 경향이라면 어떻게 찍어다 붙쳐선 합리화 시킬 것 인가 이런 내 논조다 모두 궤변을 늘어놓을 것 아닌가 이런 내 생각이다  저들이 둘러대길 윤회의 밑천 사상이 바닥이 나면 이젠 해탈을 들고나 오는데  어떤 넘을 악질적으로 두둘겨 패주어선 죽였다 그랬더니만 더 잘 살게되고  그 응보적 형태가 저들이 바라긴 소이 벌을 바래었는데 저들 눈의 관점으로 賞(상)으로 드러나는 것인지라  아주 후생에 영화를 누린다 한다면 저들은 이렇게 주어 섬긴다 그 묵은 양식이 있어서라고...., 그 해탈을 시켜주는데 크게 일조를 하였기 때문이라  궤변적인 합리화로  찍어다 붙치는데  그래 맞아 죽는 넘이 전생에 이쪽 사람이나 저쪽 어떤 사람의 전생을 개패듯 패 죽였기 때문에 그 先業(선업)을 덜기 위해선 천상간에 맞아 죽어야하는 것인데 요번에 두둘겨 패 준 사람이 그 보살도를 발휘하여선 두둘겨 패줘선 죽여 해탈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는 것이라  이래 그 패 죽였어도 도리혀 잘살게 된 것이라 둘러대게 된다는 것이다
* 또는 이래도 관점을 노을수가 있는데 지금 그게 당신의 관점으로는 賞(상)으로 비춰 보이지만 우리들의 관점으로는 罰(벌)로 비춰진다 이래 둘러대게 된다는 것인데 소이 관점 顚倒(전도)라는 것이다,  남이 남녀간 운우 정분 쾌락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갖고 지금 저자는 肉慾(육욕) 渴望(갈망)의 苦海(고해)의 늪에서 허덕인다 이래 관찰한다는 것이다
[* 또는 그것을 맞는 것으로 하려다 보니 賞(상)에 대한 갖은 악담을 궁색하게 늘어놓고 벌에 대한 갖은 치하하는 말을 궤변적으로 꾸며 장식 하게 될 것이라 상벌의 의미가 모두 회석 그들의 목적이 원래 회색 불분명한 것을 추구하는 지라 소이 구분 없는 것을 소기의 목적으로 삼는 수도  있는 것이다 ] 
자- 그러하다면 이러한 논리전개 둘러대기라면 빙자 없는 무덤 없다고 理致(이치) 定立(정립)의 遁甲(둔갑)이나 顚倒(전도)는 如反掌(여반장)이라 할 것인데 패 죽인 자는 상을 받고  요샛말로 앵벌이게 적선한 자는 벌을 받는 다는 논리가 얼마든지 정립된다는 것이라
그- 말 농간이라  소이 윤회 논리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 꼬득여선 제 밥그릇 챙기려는데 나온 이념 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라 이런데 속아선 그 뭐 훌륭한 선승 고승입네 하고 추앙하고 뭐 받들 건덕지가 하나도 없고 오히려 감언 괴수로서 돌팔매로 짓이겨도 그 시원찮다 할 것이라 그저 마구 사찰이고 교회이고 사이비 넘 들을 다 두둘겨 부셔도 시원찮다는 것이라 대갈 바리들을 모두 아작 을 내던가 똥바가지를 만들어도 그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라 이래 여지 것 인간들을 등쳐 먹어왔다는 것이다  이래 나는 이제 다시 李斯(이사)의 焚書坑儒(분서갱유)가 다시금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의 한사람이다
천축의 아그들이 이러 할진데  어떻게 서씨 아그들은 이만 낳을 것으로 여길 것인 가이다 모다 우리 순민들을 저그 기생할 터전으로 여기고 외세 악질 귀신 理想(이상)들이 침략해 들어온 것이라
이들을 지구상에서 멸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역사 왜곡 같은 것은 계속 일어날 것이다
삼천리 금수강산 반도사관 事大根性(사대근성)에 묶여선 우리 선열의 광할하고 원대한  의지를 까마득하게 잊어먹고 말았던 것이라
세상에 열친 바보 민족이 우리 민족이라 타민족은 제것도 아닌데 제것이라 우기고 빼앗으려 드는 판인데  우리는 제것도 남에 것이라 함인지라 그러니 어찌 역사를 파먹힘 당하는 치욕을 맛보지 않으리요
사대근성에 빠진 무리들이 외세 의존적으로 모든 것을 思考(사고)하고 행동하는지라  원수들이 우리에게 이념갈등 일으켜선 분열을 조장 형제동포 骨肉(골육)을 相殘(상잔)시키는 줄 모르고선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서는 소시안적 경계에 머물러선 현실안주 자신들의 영달에만 눈이 어두워 획책하고 동포의 고혈 짜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러 고선 어떻게 그 무슨 和解(화해)를 이룬다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모든 문화적인 것은, 머리가 먼저 열린 우리祖上(조상) 東夷之人(동이지인) 으로 부터 나온 것이라 지금 세계에서 쓰는 모든 표기나 숫자 문자 등이 모두 동이지인의 것을 근본으로 하여선 모방한 것에 불과한 것인데 제것은 등한이 하고 타인의 것이 우월하다하고  또 실제에는 모다 제것인데 타인의 것으로 내쫓고 몰아붙이는 경향이라
문자도 한문이 우리 것이지 되넘 중국 글이 아닌 것이다  왜 우리 것을 떳떳하게 우리 것이라 주장 못하고 중국넘 들의 것이라 하는가 말이다  저들 말을 가만히 들어 본다면 우리가 하는 말의 음역과 거의 비슷한게 많이 나오는데 그게 우리가 저들 따라한 것이 아니라 저들이 우리를 따라한 것으로 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사대근성이 박힌 학자들이 우리가 갸들 음역을 따라한다 할는지 모르지만 말도 우리가 먼저 문화적인 말을 만들어 했을 것인데 어떻게 저들이 우리보다 우월한 언어를 가졌다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다 

우리의 영토는 만주 벌판만 아니라 유우라시아 전역이 우리 영토이고 베링해가 얼음으로 이어 졌을 적에 그 아메리카 대륙에도 우리 혈통계가 먼저가서 살았는지라  그 아메리카 전역도 모두 우리 영토인 것이다  지금 그런데 그 멀리 분파된 코쟁이들 우리 혈통계 마야나 잉카 및 인디언들을 무너트리고 강점하고 있다는 것이라  반드시 보복 응징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힘을 크게 배양해야만 한다 할 것이다 [* 물론 그 前前前(전전전)의 자꾸만 캐려드는 論(논) 은 그 空(공)의 관점 또 그 이전의 관점에 다다르는 논리전개에 불과하다,  이것은 그 후후후를 전개하는 것과 같을 것이고 궁극적으론 논리 불 전개가 되고 유마힐이 벙어리 되는 것과 같다 그리곤 제가 승리자라 하는 것과 같다 ]
* 漢文(한문)이란 語源(어원)은 원래 하늘의 銀漢(은한)에서 비롯된 것이라 소이 天文(천문)을  읽어 만든 글이란 것이다 이것을 그 音域(음역)과 意域(의역)이 같다하여선  되넘 漢族(한족)의 글로 치부해버리니 이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선 반드시 漢文(한문)을 漢文(한문)이라 하지를 말고 뜻글, 東夷之文(동이지문), 또는 '우리글' 이라 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즉 이렇게 그 명칭을 바꿔 부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시안적 표현이라면 마땅이 셰계 인류 처음 표기문자라 해야할 것이다

* 역사 왜곡의 발단원인은 어디서부터 찾아야하는가
요는 우리가 歷史(역사) 認知(인지)를 잘못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할 것이라 우리의 누만년 역사는 그 근본이 배달겨레에 있지 그 가당찮은 침략자  서라벌 세력을 시초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할 것이다 서라벌 세력은 그  배달민족이라 볼수 없고 타민족이 유입된 것이 그 토착세력을 누르고 그 정권을 잡은 것이라 할 것이라 이런 세력을 근간으로 하는 역사의 서술 자체가 이미 잘못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할 것이다 우리 한민족은 桓國(환국)으로 부터요 환국은 단군 조선을 승계자로 하고 단군 조선은 북아시아의 여러 부족국가를 형성하고 그 중에서 그 부여국이 강성 하였던바  이로부터 뿌리가 된다할 것이다 부여는 고구려를 탄생시켜선 그 천년왕국을 만들어선 동북아시아의 막강한 세력의 국가로 자리 매김 하게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외국에서 타민족이 유입되어서 세운 신라를 우리민족의 근간으로 하는 것은 소이 말하자면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신라가 삼국을 병합하였다하나 따지고 보면 자신의 정치에 불리한 그 토착화 세력을 이땅에서 몰아낸 것 밖에 되지 않는다 할 것이니  더군다나 그들은 그 들과의 조상을 한 뿌리라고 할수도 있는  唐(당)軍(군)을 끌어 들여선 배달민족을 망가트린 것이다 이런데 한몫 거든 것은 그 외세에서 유입된 신앙 종교도 무시하지 못한다 할 것이니  말하자면 천축국의 부처라는 사상 귀신의 신앙과, 신라, 唐(당), 이래 합작품이 바로 배달겨례의 붕괴를 목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그 불씨 사상은 우리 민족을 作害(작해)한 것이지 그 근본적으로 덕을 준 것은 못된다할 것이다
모다 이렇게 된 것은 그 강토와 민족을 지켜내지 못한 배달민족에게도 책임이 아주 없다 하지 못할 것이니 배달의 선열등 개중엔 그 뜻을 달리하는 자들이 있어서 민족의 장래를 외세의 무리들에게 맡기고자 한자들이 있었다 아니할 수 없었으리니 소이 일신의 안녕과 보신을 꾀하던 무리들이 바로 이런 부류에 속하는 자들이었다 할 것이다  그러한 게을러진 사고와 보신주의는 민족을 약체화로 이끌고 오늘날에 와서는 그 자주성을 잃고 事大(사대)하는 사대근성을 가진 무리들을 양산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니할 수 없다 할 것이다
근대의 침략자 열강세력을 등에 업은 국가나 사회에 불만을 갖거나 불순한 심을 갖은 계층은 각종의 빌미를 내세워선 일신의 안녕과 보신에만 혈안이 되어선 국가나 민족의 장래는 어떻게 되었든 간에 내동댕이치는 패악한 무리들로 변하였음이라
이러한 무리들은 그 西歐(서구)에서 유입된 유대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신앙을 흠모함과 동시에 그 귀신에 무리들과 합작하여선 민족을 고해 늪에 빠트려선 방황하게 하고 있는 것이라 이를 본다면 우리민족에게는 외세에서 유입된 종교신앙이라는 것은 그 하나도 덕 준바 없고 作害(작해)만 일삼고 저들의 理想(이상)을 보전하는 種子(종자) 터전으로만 삼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토속적 신앙을 제외한 일체 외세 유입사상 종교신앙을 배격해야만 한다는 것도 알수 있을 것이다
종교 신앙으로 말미암아선 국가는 동강나고 민족형제 동포는 지금 사분 오열된 모습이라 소이 신앙의 자유라는 것이 민족의 약체화로 이끄는 첩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백해무익한 사상의 자유를 걸어 어퍼 서만이 우리 민족은 단합된 힘을 이루어선 세계의 일등국민이 될 것이라  그러므로 잡다한 사이비 종교들을 모두 걸어 업고 오직 우리들의 조상신만을 숭배하는 단일 신앙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는바 일체 외세 유입된 종교들을 모조리 소멸시켜야만 한다 할 것이다
우리의 史觀(사관)은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半島(반도)史觀(사관)에 묶이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江土觀(강토관)은 동해물과 백두산이의 소극적 견해에 국한하는 것은 아니다
유루라시아 전역이 우리의 古土(고토)이라 마땅히 고토 회복하겠다는 차원에서  천산 곤륜 상상봉에 무극기를 휘날리고 오대양 육대주가 모두 우리 것이라  태평창해가 푸르름이 다하도록 길이 영창하세-로 국가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니까 모두 우리 것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라 마구 빼앗는 것이 아니라 마구 찾아오는 관점을 갖으라는 것이다
세계 여타 민족에게 그 민족을 핍박 탄압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관점을 갖을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질곡을 해방시켜주는 해방관점을 갖으라는 것이다  마치우리가 815 광복을 해방이라 하듯이 저들에게도 해방을 해줘야한다 할 것이라는 것이다  세계 여타 민족은 제것도 아닌데 제것이라 하고 빼앗으려 드는데  왜 우리는 우리 것을 우리 것이라 주장 못하는 가이다 그러니까 모든 세계에 널려져 있는 우리 것을 우리 것으로 찾아 와야만 한다는 주장이다
* 어-다르고 아-달라선 소이 그 뜻이 말 뒤잡기에 따라서 견양지 차이를 이룬다 할 것이다
 *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이라 오직 악다구니를 늘어놓는 속에 그 선다구니가 존재케 되는 것이다  그래 붉은 소를 일으킬려면 검은소를 먼저 일으켜야한다는 것으로서 소이 玄黃(현황)이 그 어느 것 우선이 존재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변재를 잘하면 아무런 마음에 有漏(유루) 煩悶(번민)으로 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용서는 없다 오직 잡아먹는 함정만이 존재한다

强弱(강약) 논리에서 어느 쪽이 용서 관점인가 물론 강한 자가  용서 관점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어지럽히는 무리들은 그 용서관점이 弱者(약자)에 있다고 변죽을 울려된다 소이 핍박받고 당하는 자들이 용서해 주지 않으면 점점 그 업보가 쌓여서는 저주의 고리는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잡혀 먹히는 자가 용서해 주어야 지만 그 서로간 화해가 되어선 서로의 惡緣(악연)의 고리가 풀어진다는 그러한 견해를 내세운다 한마디로 可笑(가소)로운 관점이라 할 것이다
 이것은 소이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잡아먹는 것을 정당시해주는 논리전개에 불과한 것이라
왜? -
잡아먹는 힘있는 자가 용서해 주면 안될 게 뭐 있겠는 가이다, 소이 잡아먹지 못하면 배가 고파 굶어죽을 처지에 몰릴 것이므로 이렇게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시 하기 위해서 그 잡혀 먹는 자가 용서관점 부처 慈悲(자비)관점 일체 좋다하는 美辭具語(미사구어) 의 관점을 가지라는 것이고 계속 그래해서 우리의 밥이 되라는 지배자적인 위치의 발상에서 나온 말들이라 할 것이다 
우주시공의 연속성을 먹히고 먹는 관점에서 어느 쪽의 관점으로 보느냐에 달렸다할 것인데 또 이것이 먹고 먹히는  관점이 아니라  생산의 관점으로 본다하여도 말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소이 우주는 생산의 관점으로 있는 것이 그 서로들 심상에 와 닿는 것이 그 먹고 먹히는 관점으로 비춰 질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마치 렌즈가 얼 베이듯 이 말이다
우주를 적자 생존 논리로 노아 먹지 않으면 영속성을 이어 나갈수 없는 형태로 본다면 잡아먹는 것을 더 중시하여선 그 편을 들어주는 발상에 말을 하고 명분의 정당시를 그편에 힘을 실어주는 그러한 생각을 하게된다 할 것이다  소이 잡아먹지 않으면 우주는 자연 도태될 것이란 것이다
이렇게 약육강식의 논리에 의거해서 일체의 惑世(혹세)하는 감언 理想(이상)이 머리에서 창출된다할 것이다
소이 힘센 넘이 용서하여서 힘 약한 넘이 존재하는데 그 넘들이 그 힘센 자들이 용서하여서 저들이 생존하게된 것인 줄 모르고 조금 힘을 기른 다음 보복 응징적으로 나댄다면 그전에 용서하였던 무리들이 다시 반격에 나서서 영원히 그 서로가 으르렁 거린다는 그런 논리라,
이래서  그 힘 가졌던 넘들이 갖은 횡포로 힘 약한 넘들을 못살게 굴었더라도 그 화해 몸짓[제스쳐]를 쓸 적에는 일체 보복적 응징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게 그 넘의 지혜로움인가 聖人(성인)이라 하는 작자들의 주장이 대략 그렇다할 것이다
이래서 그 핍박 받았던 恨(한)을 가진 관점을 승화시켜선 그 먹이 체를 제공하여준 부처 보살 천사등 일체 미사구어 관점으로 노으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가소로운 입에 발린 힘있는 자의 惑世(혹세)하는 관점이라는 것이다

소이 그래해 갖고는 저들의 지난 과오를 감춤과 동시에 영원히 살아남을 려는 얄팍한 계책에서 나온 발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마구 때려 죽여야 지만 복수가 될 것인데 그래하면 저그들이 감당치 못하고 맞아 죽고 그 방어 계책이 궁색해 지고해서 그 한마디로 말해서 힘이 듦므로 그러한 얄팍한 주장을 내놓게되는 것이다
[* 늙은 이가 젊은 이이게 맞아 죽지 않으려는 방편에서 갖은 삼강 오륜등 인간사회의 경우라 하는 것 이 생겼다 봐야할 것이라 늙은 이는 힘이 약한 지라 젊은이에게 먹을 것을 빼앗기고 그 횡포에 맞아 죽을 가봐서 소위 자신들이 젊었을 적에 지금의 젊은것들이 어려선 힘을 잘 못 쓸 적에 그 핍박한데 대한 보복 응징이 두려운지라 이래 그 앞과 같은 갖은 사상이 나오게 된 것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일체의 추앙사상은 결국은 노쇠하여지는 늙은 자들의 입으로부터 만들어 졌다고 보는 것이 지극히 타당하다 할 것이다 = 늙은이들이 자기네 맞아죽지 않고 많은 탐욕 소이 죽을 때가지 탐욕을 놓치 못해서 생겨난 이념이 무슨 바른 가치관이 있으며 그 흠모할 가치가 있는가  이런 일편의 생각도 든다 할 것이다  그저 늙은이들은 밥을 축내는 밥 버러지라 일치 않고 있는 자들은 모두 고려장을 해 치우는게 지극히 당연한 처사일수도 있어서 예전에 그 고려장 제도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다할 것이다 = 늙어서 노망이 나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함에 그 자손들이 그 받들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라 그래서 아마 그 갖다가 버리는 관습이 생겼을 것이라  그냥 버리면 불효막심 하다는 소리를 들을 테니카 그 땅을 파고 움집 비스므레 하여 만들고선 그 안에 집어넣고 밥을 때때로 갖다주었는진 알수 없다 그 예전에 고려장터라고 파보면 그 밥그릇 사기 질그릇 등과 수저 등이 나온다고 예전 어른들한테서 들은 얘기가 있다 ]
[* 이상의 몇 마디 내용은 요즈음 주장하는 孝(효)사상이나 사회적인 경우 통념 의식에 맞지 않아선  잘 못된 가르침을 주는 글이라 할 수 있으나 그런  비판적인 평판을 각오하고서 이글을 작성하는 것이라 그 무슨 敬(경)사상이나 仁義禮智(인의예지)이런데 몰두해 있는 분들은 자기들의 주장과 배치된다할 것임에 그 양해 를 구하는 바이다 ]
이래 편파성을 가진 견해를 계속 주장하다 본다면 결국은 뭔가 힘없는 자는 계속 남의 밥거리로 이용이나 당하다간 一千恨(일천한)을 먹고 뒈지라는 말밖에 되질 않는다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주장을 하나의 그 방편으로 활용 하여선 그 반드시 힘없는 자가 복수해야한다는 것이라
그 힘없는 자가 그 힘을 갖기까지는 갖은 진실을 가장한 꾀책을 쓰라는 것이다  소이 세상에 있는 일체의 수단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두 동원하여서는 힘을 가졌다고 느꼈을 적에는 그 진실을 가장하고 그 대의명분을 그럴 듯 하게 내세우고 정당시 비춰 지게금 하여선 고만 훌러덕 뒤집어 엎퍼 응징 복수해 치우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일천 원한을 갚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지금 역사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그 그러한 사실을 記述的(기술적)  妙技(묘기) 技巧(기교)를 부려서는 반드름한 미사구어를 동원해서  안 그런체 선악이 존재하고 시비가 존재하고 일체 이념 사상적 견해가 존재하는 냥 둔갑질의 말을 그럴사 하게 조잡하게 꾸며서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뿐인 것이다
윤회업보 사상이나 논리전개 또한 그래 복수 못하게끔 허물 많은 넘들의 머리에서 조잡하게 자기 방어적 목적하에 지어진 말이라 할 것이니 이래 본다면 악마가 지어낸 논리가 아닌가 한다 그러니까 싯달타는 악마의 대변자의 역할을 한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소이 輪回(윤회)業報(업보)가 있다 하고선 소이 너희들 잡아먹히는 넘들이 용서 않하고 복수하려고 대어들면은 어디 또 그 복수 당하는 쪽에서 가만히 있겠는가  또 복수 할려 벼를 래기지 이래 말하면서 그 새대가리[잡아 먹히는 자를 머저리 취급하여선 감언으로 꼬득이는 것, 너그들이 잡혀 먹히는 것은 너그들의 眞價(진가) 그래 살다가는 허물 껍데게 해탈 맛 보이는 것이다 이런 꼬득이는 조잡스런 말] 취급하여선 그 복수 못하게끔 하고 저그들만 계속 잡아 먹는 위치에 서겠다는 꿍꿍이 수작하에서 생겨난 발상이 라는 것이다 
용서는 없다 오직 그 용서를 가장한 복수만 있을 뿐인 것이다  소이 용서하여 주는 체 대내외적으로 선전하고 비춰지게끔 하고 선 고만 은근히 공박 보복을 해재키는 게  현실의 모든 돌아가는 원리 작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에 되었던 서로가 적개심을 갖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는  잡아먹으라는 것이다
인간은 간교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사악한 동물이다  갖은 잔꾀를 머리에서 굴린다 그래서는 그 진실을 가장하고 선한 체 위장을 한다 그렇치만 모두가 그 여우와 구렁이 까마귀 이런 우화에 나오는 동물들의 꾀 겨루기에 불과한 작난일 뿐이지 그 뭐 진실한 것은 없다
우에 되었던지 힘을 길러서는 대상을 제압해서만이  모든 권리는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그저 시도 때도 없이 함정을 파고 덫 놓기를 게을리 말아야 만 한다 할 것이리라
이렇게 본다면 갖은 감언도 모두 덫과 함정의 일부분 이 된다 할 것이라
덫과 함정을 마구 파 재켜서는 대상을 미련한 멧돼지로 몰고 잡기를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소이 용서라는 하나의 미사구어 또한 잡는 덫에 불과한 말이라  그 기막힌 감언에  속아서는 물심을 황폐 당하지 말 것이다 이 또한 덫에 해당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일체 물상이나 행위작용 등을 덫으로 보면 덫이 된다  그러니까 덫으로 볼것 인가  자기심상의 그리는 如何(여하)한 것으로 볼 것인가는 모두 각자의 腹案(복안)에 있다 할 것이다
오직 누가  잘 잡는 덫을 만들고 놓는가를 지혜를 갖고 겨룰 뿐이다 일체의 세상에 나온 理想(이상) 나브랭이가 모두 덫의 활용으로 되는 것이라
孔子(공자)가 되지 말고 삶은 돼지고기를 선물로 주는 陽虎(양호)가 되어야 한다 할 것이다
그 덫에 치여선 고생치 말고 또 덫을 놓는 자는 우에 되었던 잘 만들어서는 많은 짐승을 잡기를 바랄 뿐이라  이래 모순적 말이 만들어지는데 따지고 보면 모두 다 한편을 지향하는 말씀이라   닭의 뱃속을  현실적인 눈으로 보는 견지에서 닭의 알이 있는 곳으로 논다면 일체 의 모순은 풀어진다

* 이래서 저렇게 말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힘을 가졌을 적에는 그 밥거리가 애처럽게 보인다고 그 너그럽게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 너그럽게 보는 눈 가진 것 그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것 위선을 가장한 것이고 잘못하면 오히려 저넘 들에게 종잡혀서는 포로가 될 그런 심약한 태도라는 것이다
힘없는 것들을 가련하게 여겨선 조금만 풀어놓으면 모두가 제가 잘나서 그래 해방된 줄 알고 방종을 떤다는 것이라
이래 계속 그 탄압과 핍박을 해서만이 저 넘들은 저 넘들이 一千恨(일천한)먹고  한풀이 못해서 가슴이 터져선 뒈지던 말건  꿈적을 못한다고,....
또 변재를 해재키는 무리들 있게 마련인 것이다
그저 오직 위에 있는 자는 아래를 지지 눌러서만이 그 위라는 자리를 보존하게 되는 것이라 갖은 횡포와  갖은 핍박을 아랫 것 들에게 가해서만이 권위가 서고 그 지위를 오래도록 확보하고 유지한다할 것이라 우에 되었던 아래를 못살게 굴어야한다는 것이고 일체 성현의 입에 발린 감언은 저들을 속이고 탄압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래 상하가 서로 벼르고 있다간 그 유지하는 힘의 균형이 깨어질 때 顚覆(전복)이 오게 되는 것이다
핍박과 탄압에 못 이겨선 저항하게 되는데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선 모두 핍박받던 민중이 들고  일어나선 뒤집어 없는 일이 소이 개세 혁명인 것이라 이럴 제엔 고마 머슴이 상전되고 상전이 그 코를 꿰이는 종자가 된다할 것이라 소이 망이 만덕 이의 난 이 성공하여선 혁명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나의 말이 엎치락 뒷치락 다분히 패도적 성격을 띠었다할 것이나 이 세상은 언제나 覇者(패자)가 천하를 휘어잡는 것이라 覇道天下(패도천하) 해서만이 만민을 굴복시키고 왕중왕이 된다 할 것이다
왕이 되면 생살여탈권을 손에 쥐게되니 마구 죽이고 마구 빼앗아 먹어도  일체가 정당시 된다할 것이다
그래 정당시 되게끔  아부세력이 말재주 부려서 다 만들어 준다 그러니 어이 정당시 되지 않을 것인가
고마 마구 짓이겨 죽여도  세상은 대왕님으로 받들 것이다


* 세상이 영속성을 띠기 위해서는 그 主敵(주적)의 관점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일부러 갈등을 조장하고 원망을 사고 원수를 맺는다는 것이다 그래야 지만 그 게으른 마음을 옥죄이고 시계 태엽을 감듯이 하게 하여선 계속 跳躍(도약) 繁榮(번영)을 謳歌(구가) 하게 하는 그 채찍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적을 만들어 세우는 것이 理念(이념) 思想(사상)의 葛藤(갈등)의 시작으로 부터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所期(소기)의 目的(목적)을 推究(추구)하는 길이 다르게끔 하여선 서로 쌈박질을 부치는 것이다 그러면은 그 승리하려고 적개심을 일으키는 바람에 마음에선 항상 이글거리는 불이 활활 타오르게 되어선 우주는 자연 활성화되고 도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힘약한 무리들을  그 경기장을 만들고선 닭싸움 부치듯이 하고서는 응원 훈수를 하며 구경을 하고 때로는 자신들의 힘 자랑을 하는 그런 장소로도 이용한다는 것이다  [代理(대리) 전쟁은 대리 만족을 갖어 온다 할 것임] 소이 지금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이렇다는 것이다 약소국가는 열강의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走狗(주구)가 되어서는  그 꼭두각시 역할을 아주 잘 해내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세게 곳곳의 약소 국가 들 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강대국들이 약소국가들에게 싸움을 부치고 구경하고 즐기고 있는 게 마치 올림프스 신 제우스가 각종 神(신)을 쌈 붙치고 구경하는 것 과 같다할 것이다
그러고 선 그 괴뢰국가  예속 식민화 국가에 와선 어께에 힘을 주며 별아별 혹세의 감언을 대의 명분이라는 것을 빌려선 그럴듯하게 주술적으로 주워섬기고 근간을 세워서 하게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괴뢰국가들은 마술에 걸린 듯 최면에 걸린 듯 앵무새가 된 듯 놀아나게 된다할 것이다
이래 이것이 그 서로가 도태되고 망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태평하면 해이 방심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 그 도태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 가을날의 낙옆 숙지는 것과 같다할 것이다
그래서 雪寒(설한)朔風(삭풍)으로 마구 몰아 치게금 하여서 그 절벽에선 질기디 질긴 나무처럼 강인한 심상을 심어주게 되는 것이다 그 冬寒期(동한기)의 어려움을 격지 않으면 삼라 만물은 곧  소멸  된다는 것이다 이래 그 고달게 하는 것이 種子(종자)를 이어가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또한 세상살이는 고달프라 해서 苦生(고생)이라 한다  "타향살이 고생이 얼마나 많으냐?" 이래 들 말을 하는데 그 고생하는 덕에 그 연명을 이어간다는 것이리라   소이 백성들 사람들을 고달게 하여야 지만 一千恨(일천한)을 품은 가운데 우주는 살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 一千恨(일천한)이 돌돌이 뭉치고 압축이 되고 한  표현이 바로 오래된 것은 그 화석 종류요 가까운 것은 풍상을 맞아서 있는 천년 절개 노송이라는 것이요
그래 그 원한 푸는 것이 바로 석탄 일산화 가스 같은 것으로서 그 여독 앙칼진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그래 원혼이 적재된 것이 바로 우주시공이라 할 것이다

* 힘있는 자는 자신이 가진 것을 노리개로 활용하는 수가 허다한데 지금 약소 민족이 바로 힘 있는 자의 그 노리개로 되어져 있는 수가 많다는 것이라 그 형제동포 서로간 갈등을 일으켜선 마치 개나 닭을 싸움 부쳐선 보고 즐기듯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 바로 강대국이고 그 지도자들이라 할 것이라  이렇게 약체화된 민족의 설움이라 할 것이니 형제와동포가 원수가 지는 것은 따지고 보면 그렇게 이념갈등 싸움조장 부채질한 힘 있는 넘들에게 그 원인이 있는 것이지 형제가 원수가 아닌 것이다  그 또한 힘없는 설움이라 자가당착 소이 자신이 못 난 민족이라서 그 설움을 받아도 싸다는 논리가 전개된다 그래 우선 힘을 기르고 봐야한다는데 도달한다할 것이라 소이 힘만 기르면 저들 강자라 하는 넘들을 그 동안 당했던 데 대해 복수 때려 누이고 응징 할수 있기 때문이다
소이 힘이 사실은 원수라는 것이다 힘만 있으면 만사 해결인데 그 넘의 힘이 자신들  한테는 존재치 않는지라 그 갖은 수모를 받게 된다는 것이라 그 힘없는 자의 입장에 처해진다면 그 갖은 비애를 느낄 것이라  힘있는 자 들은 이런 것을 알턱이 없다는 것이고 오직 자신의 어깨에 힘을 주기에만 여념이 없고 힘 없는 자를 억압 핍박하기에 열을 올린 다는 것인데 이것이 또한 저들의 최대한 방어책일수도 잇는 것이 그렇치 않으면 그 힘 없는 자들의 尊心(존심)이나 약호를 팍 죽여 놀수가 없을 만큼 심적으로 황폐화 당해 있거나 허전해 있어선 그런 것을 갖고선 채우려들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힘이 있어도 지헤로 운자는 그렇지 않은데  그 힘을 적소에 잘 활용하고 사용할 줄 안다
소이 힘 없는 자들의 비위나 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손상받게 않고 그 힘을 힘없는 자에게 베풀 줄을 안다   소이 갖은 감미로운 감언을 동원해서 힘을 나누어 주면서도 자신은 그힘으로 인하여 욕을 먹지 않고 추앙 받는 자 그 등떼 밀려선 그 힘의 권위에 늘 상 머물러 있게된다 이것이 진실로 힘있는 자가 힘을 사용하고 힘 없는 자를 다스리는 처세술이라 할 것이다

* 이 세상은 원풀이 한마당이고 또 원을 만들고 원을 산다 마구 때려죽이는 원수 속에 우주는 그 존재의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 이 세상은 실은 그 위선을 가장한 악마의 象(상)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 부귀영화를 뜬구름이라 하는 것은 그래못해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자의 구실적 변명에 말이다
소이 남 잘돼는 것 시기하고 배가 아퍼서 하는 소인배의 말이라는 것이다
부귀영화는 좋은 것이다
누구든 부귀 영화를 누려야만 한다 할 것이다
부귀영화가 浮雲(부운) 이라 하는 것은  그래 싫컷 누리고 난 다음 염증이 난자의 말일수도 있다 이런 자는 더는 부귀영화에 신물이 난 사람이라 마땅이 배가 쪼르륵 하고 굶기어 죽여야 한다하리라
공자님도 벼슬을 잃으면 좌불안석 하셨다한다
그만큼 성현도 좋아하는 것이 부귀영달이다 마구 영달을 하여선 그 즐거움을 맛보야 한다할 것이다
부귀영화를 못할 운세 소관자들 이 대략 부귀를 비판하는 세력으로 전락되는데 요는 자신이 못나서 그 못난 것을 드러내는 말 일 뿐이다
일체의 혹세 감언으로 부귀영화를 추종할 것이라

* 혹세감언
* 세상에 대의명분이나 일체 바르게 인식이 와 닿는 것 모두가 모다 혹세 감언으로 비춰지고 될수 있는 문제 따지고 보면 혹세와 감언은 바르다하는 일체 속에 스며있는 것이라 각종 제도나 법규 성현의 가르침 등이 모다 혹세 감언의 변질된 표현이다
그러니까 우에 되었던지 영웅의 권모술수를 동원하여선 그 부귀의 성사를 이루고 봐야 한다할 것이라 마구 감언 입에 발린 꿀맛을 갖고 민중을 꼬득일 것이다 이래야만 정의 사도로 비춰져선 부귀는 절로 따논 것이 된다 지금 부귀영달을 누리는 모든 자들이 이래 혹세감언을 잘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자리를 얻어 꿰차게 된 것이라
혹세 감언에도 대단한 슬기와 지혜가 필요하다하겠다
모다 양의 탈을 쓴 것이 부귀영화를 이루는 첩경이라 할 것이다

* 세상에 盜蹠(도척)만큼 양심 바른 성현이 없다  도척은 자기가 도적질 하는 넘이라고 방을 써 붓치듯 횡악질을 내 보여선 순박한 사람들로 하여금 경계를 하게한다  소이 敬畏(경외)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이 솔직한 모습 도척이다  도척은 그 이래 도둑넘이라고 선전 광고를 함에 그 비켜 가든지  막아낼 방안을 제시하게끔 가리킨다
하지만 소이 세상에 賢者(현자)요 성인의 무리라 自處(자처)하는, 경우 바르다 하는 탈을 쓴 자들은 모두 혹세 감언으로 일관 세인을 病(병)들게 한다
혹세와 감언은 현란하여선 그 根(근)이 어디인지를 종잡을 수 없게끔 한다 소이 혹세와 감언은 선량한 世人(세인)을 잡아 재키는 덫과 함정이라는 것이다

[ * 혹세 감언의 얼굴은 혹세감언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누가 혹세 감언인줄 알면 거기 포로화 되겠는 가이다  마치 도척이 창칼을 삐죽하게 드러내 보이는 것 같음이라 자살해 죽으려는 자가 남의 손을 빌리려 하는 자 이외엔 속을리 만무인 것이다  이미 혹세 감언이라 여럿이 하게끔 하는 것은 알게 하여선 방어케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과 같은지라 성현 도척의 모습을 지어 갖고 있음과 같음이라 성현이지 혹세감언은 아니다 ]


혹이 반론을 제기하길
'그렇치 않다' 성현의 가르침은  거룩하고 훌륭해서 인간에게 덕을 준다하곤 윗말에 저항의식을 갖는 말을 한다   실제 또 덕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내 권하건대  소이 성현에 경우라는 것을 쫓아서 실익이 있거든 그래 쫓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더 많은 무리들을 세균전파처럼 꼬득이기 위한 낚시미끼에 불과한 것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그 주장의 펼 밭을 넓히는 잇속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목적하에서 그 실익을 주어선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함정 덫의 수족 역할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함정 덫의 전위대 덫과 함정 역할을 하게끔 하여선 은연중 다른 이에게 오염시키는 적악한 짓을 하고 있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 반론을 제기하길 '그렇지 않다' 우리가 실제로 실익이  있는데 우리를 따르는 자들이 나와 같이 모두가 실익이 있을 것인데 어찌 감언이며 혹세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곤, 되 반문을 제시 할수도 있다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도 될 수 있다할 것인데  그 이념 차이로 인하여서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 상대적으로 박탈아닌 박탈감과 같은 피해를 주는 그런 효과를 또한 가져 오게되는 수가 허다 할 것이라  이래 역시 자신의 실익을 위하여서 남을 작해하는 것으로 되는지라 그것은 바른 성현의 가르침이라 할수 없고 오직 덫과 함정의 앞잡이 역할만 충실히 이행하는 그런 모양새를 갖춘다는 것이다 
그러면 반론을 제기하길 그러면 그 이념이란 것을 다르다 주장하지말고 우리의 사상을 쫓으면 당신도 우리와 같이 실익의 혜택을 누릴수 있지 않겠는가 하고 또 이의를 제기한다 하지만 그 이념이라 하는 것이 소이 밥하나만 사람에게 잇속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물과 공기도 사람에게 실익을 주는 것과 같아서 그 이념이라 하는 것 어느 한가지만 바르다고 추종할 수 없는 것이 세상 생긴 이치요, 현상이라 할진대, 어떻게 그들이 주장하는 사상에만 얽메이겠는 가 [저들이 모든 것, 소이 사람에게 실익을 주는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곤 볼 수 없잖 겠는가 이런 견해이다 ] 또 다 갖추었다면, 그렇다면 또, 결국은 일색의 무리가 되어서는 세상은 무미하고 건조한 것으로 바뀜과 동시에 해이한 현상을 가져와선 자연 도태 쇠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길을 가리키는 것이 될 것이고 이러한 이념일색 주장이 어떻게 바른 가치를 부여 받을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주장이고, 그러한 것은 모두가 자신들의 실익만을 계산하여 앞세우는 그러한 계산 속에서 나온 생각이라 모다 함정과 덫을 엄폐시키는 그런 가리개 역할을 하게된다 는 것이다 [* 하게될 뿐이라는 것이다 ]  소이 이렇게도 이론 몰이는 될수 있고 그렇게도 비춰 보이고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혹세무민은 어떻게 포장을 하고 엄폐를 하고 나오는가
소이 침밷지 못하게 하고 ,근엄함으로 포장하고 나오던가 , 마음 여린 자의 심리취약상태를 이용하여선 발목을 잡듯이 하고선 나온다 ,
 상대를 하게되면은 박절 거절 할수 없게끔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선 나온다 소이 그러한 것을 아주 간악하게 이용한다
갖은 교묘한 방법을 다 동원 해 갖고 포장을 해 갖고 나오는데  일체 좋다하는 모습은 다 지어 갖고 있다, 마치 양귀비나, 꿀이나, 임금이나, 황제나, 그 마음을 헤아리는 것까지 포함하여선 포장으로 활용해 쓴다 그러니까 상대자의 忌好(기호)를 잘 알아서 그 대처하여 나온다는 것이다
소이 비위를 잘 맞추는 방법을 때로는 동원하기도 하는데 이래하면서 까지 그 감언 의 함정과 덫을 만들어선 나온다는 것이다
또는 그 의식고취 차원에선 그 반감을 사게도 조종하는데 그래 반감을 사게 하여서는 자신들의 뜻한바 소기의 목적달성에 활용하기도 한다 할 것이다  이를테면 깡패와 흑기사 역할 분담 나누기라는 것이다
소이 네다바이등 바람잡이 별넘의 수단을 다 동원하게되는 것이다
장구치고 나팔불고 다해선 손님끌어 모아선 약장수 약팔 듯이 하려는 전략도 구사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서는 그 물심을 앗고  심신을 황폐화시킨다는 것이라
말하자면 쇠뇌 오염시켜서는 그 가르침이 아니며는 저절로 불안이 조성되어선 좌불안석하게끔 그러한 경지에까지 끌고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서 萬(만) 世人(세인)을 병들게 하니 일체의 감언 혹세 하는 것을 배격해야 지만 한다는 것이라,
모두 다 없애 치워야 한다는 것에 도달한다할 것이라 소이 이사의 분서갱유 같은 것이 다시금 생기어서는 모두 불살라 치우는 것이  세상 병든 것을 치유하는 한 방편이 된다할 것이다
소이  하고많은 문고에 저장되어 있는 藏書(장서) 번뇌망상 떨어논 것을 모두 불살라 치워서 만이
사람들을 정신을 파먹는 고충 벌레로 부텀 해방을 시킬 것이라 
모두 불 까대고, 주둥이로 주어 섬기는 일체 말파는 자들을 모두 땅을 파고 끌어 뭍어서 만이 인간이 참다운 삶[질박한 삶]을 산다할 것이다

* 혹세감언을 하지 못하여서 병이 난 자들은  그래 혹세 감언 하라는 것이다
우에 되었던 다른이 보다 더 지독한  알콜도수와 같은 것을 갖고서는 혹세 감언을 해서 오염시켜서는 그 실익을 챙기라는 것이다
그저 마구 때려 누이고 함정에 빠트리고 덫에 치여서는 잡아서는 그 실익에 이용하라는 것이다
그래 야지만  大(대) 巨富(거부) 재산가 또는 일품 고귀한 지위를 확보한다할 것이다   이상 말은 맘이 여린 자들에 용기를 북돋고자하는 말이요 위선자들에게는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할 것이다

* 혹세 감언의 예는 무엇인가 소이 위선으로 포장하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그 뭔가 자신에게 실익을 추구하는 그런 祈福(기복)思想(사상)이나 신앙을 갖고 있는데 위선자들은 우회의 말을 하여선 뭔가라도 크게 고상한 것을 확보 한냥 저그들을 우러러 보게끔 미사구어를 동원하게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솔직 담백하여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보통 사람들은 신앙의 대상에게 축원하길 그저 재수대통 운수대통 하게 해 주십샤 하고 자신의 염원을 바라지만 그 위선자들은  부질없이 오지랖만 드넓혀서 중생을 구제하고 사랑하고 국태민안 하게 해 달라고 축수를 드린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껏 저만 모든 것을 수용하고 선량한 냥  아집의 테에 갇혀서는 제 위상만 끌어올리고는 다른 이들이나 사물 현상을 모두 중쟁 지위나 그 구제 받을 거리로 전락시켜버린다는 것이다
소이 부처 행위나 부처 말을 짓는 것은 저가 부처 하고자 하지만 실상은 부처 말이 아니란 것이다  자기위상을 주제넘게 높이려는 거짓 가증스런 행위라는 것이다  미사구어 善(선)한 포장을 들고 나오는 자 치고 바른 행실을 하는 자 열에 하나 드믈다 할 것이다
이렇게 제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서 다른 것을 모두 내리 몰아서는 욕되게 하는지라  결국은 자존망대요 소이 현상된 모든 각성체 부처[숭상할만한 일체의 위상 소이 하늘 땅 각종 신앙 종교단체에서 주장하는 이념 등]를 욕보이는 모습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모습은 높아질 것인가 이런 내 관찰이다
이래 위선자들에게 내 충고하건대 그래 너무 고상한 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 반론을 제기하여 그렇치 않다 하는데 본성이 부처여도 그 發蒙(발몽)치 않으면 저마다들 부처 된 바를 열어 보이질 못하는 지라 그래서 그 길 안내하는 청사 초롱든 초립동이 서동 역할을 자임함으로서 그 부처님네 들을 인도해서 모시고 가려는 참뜻에서 그래한다 고 너스렐 떤다,  이래 고만 멀쩡한 여래 부처님 네들을 자기와 그 행동거지가 다르다고 장님 취급 절에간 새악시 꼬다논 보릿자루 취급을 하여서는 그래 주제넘게 나댄다는 것이다

* 예술은 위선이다
* 무슨 여유가 있어서 세상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하고 아름다움을 읊조리겠는가?
이런 생각조차가 사치요 낭비요 교만이요 방종이다
목말라하는 자에겐 오직 기갈을 면하기 위해선 한모금의 물이 필요한지라 야망적 겁탈이 존재할 뿐인 것이다 그저 마구 패악무도하게 시리, 탐심을 일으켜선 빼앗아치우고 제것 하는 데서 모든 욕구 불만이 해소될 뿐인 것이다  이래 세상을 모두 그 惑世(혹세) 實益(실익)의 대상으로 여길 뿐이라 마구 甘言(감언)하고 甘象(감상)으로 해됐쌋는 일만이 존재할 뿐인 것이다
그저 입으로는 구슬 서말을 꿰는 금과옥조를 밷아 내지만 속으로는 갖은 간특한 상을 다짓고 겉 모양새를 善(선)을 가장하여선 僞善(위선)을 떠는 것이다 
온 세상을 다 차지하여 여유로운 자에게만 그 예술이라 하는 사치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
이미 예술을 논하는 자에게는 여유가 존재 한다는 것이다 그래 여유 없으면서 예술을 주제넘게 논하는 자는 그 가증스런 위선을 떠는 것이라 거저 고만 귀싸대기를 올려 붙쳐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소이 네가 부자냐 아님 고귀한 지위를 확보한 넘이냐? 이다
오직 예술이라 하는 것은 고관대작이나 부한 자의 전유 놀이일 뿐 하등 인간에게는 그  자격이 주어질 수 없고 그 앗는 대상이요 그 고통을 보여주는 비애를 가르쳐주는 것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 
기갈이 들은 자에겐 오직 개강심과 적개심만 일으켜서 대상의 먹이를 쪼으려는 전투적인 행위만 타당할 뿐이라 그 외는 모두 가증스런 위선이요 힘의 손실이 된다 할 것이다

그저 고만 마구 두들겨 잡는 속에 그 예술이라 하는 것도 존재하게 되 는 것이라 한입의 쇠고기를 뜯는 속에 달콤한 속삼임의 환상의 노래가 그 음률을 탈뿐인 것이라  마구 잡아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 예술이라 하는 것도 그 전투의 도구로 활용 할순 있다할 것이다 ]
전투장에서 적의 가슴을 창으로 꿰뚫어선 赤流(적류)가 흐를때만이 그 예술의 극치를 달린다 할 것이라 마구 적색가를 불러선 尸山血海(시산혈해)를 이룰때 욕망의 성취는 극에 달하는 것이라 이것이 곧 예술이다
오직  톤 높은 부추기는 唱法(창법)만이 민중을 일깨우는 아름답게 진하게 그리는 예술이라
악의에 찬 적개심을 일게 하여서는 당장이라도 때려누일 듯이 식식거리는 가슴 숨이 벌럭이는 심장을 하고 있을 때만이  그 살이 있는 작품 참다운 예술이라 할 것이라
이렇게 전 인류를 몰아가야 서만이  이 세상은 크게 도약 발전하여선 번영을 구가하게된다 할 것이라
마구  질긴 채찍과 몽둥이로 민중의 등가죽과 가슴을 두둘겨 다구쳐서야 만이 그 願(원)과 願(원)의 속전 성취를 보게된다 할 것이다
모든 이는 크게 떨쳐나설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패악무도하게 보여야한다는 것이다
소이 혹세감언 잘하여 영달 부귀한 무리들이 모다 이래  선을 가장한 패악무도의 창검을 잘 휘두른 악질적 무리들이라  그 뭐 선 한 것이라곤 눈꼽을 땃고 볼래야 원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매도하고 호도해서만이 참 진면목을 보는 것이라  캐고 보면 매도와 호도가 아닌 것이다
* 세상을 찬미 한다는 것이 소위 예술가의 취지다  그런데 그 취지를 가만히 본다면 상상적 공상적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있어선 그것이 예술이라 한다
무슨 고차원 입네하고 그 그러한 예술을 즐기는 것 입네 하곤 하고 노는 꼬락서니를 관찰할 것 같으면  모다 망난이 춤추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라  그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 있을 뿐  그 뭐 예술이라 할 명분을 부여할 가치가도 없는 것이 수두룩 넓브러 져 있다 소이 부귀한자의 자극 받는 오락이 모두 그 공상적 예술에 속한다 할 것인데  대체로 무엇을 읊고 노래한단 말인가 ?
소위  이래 말하면 정서 불안정이라 하는데 정서 안정된 것이라면 또 무엇인가 멘드라미 꽃을 그리고 난초를 그리고 상상적 봉접을 그리고 그 향유하는 놀이를 머리에서 전개 해야지만 그럴사한 예술이라하는 것인가  이것은 모다 치졸한  유치한 구생유취 발상일 뿐인 것이라  대체로 봉접이 날고 녹음에서 황조가 선율을 탄다한들 그게 무슨 정서요 예술이란 말인가?
예술이 또 우왁스런 행동하는 운동체조에 있단 말인가  소이 스포츠 레포즈 갖은 서귀에서 들어온 용어를 구사하고 그 가리키는 내용이란 말인가 모두 가진 자의 향락일 뿐이요  기갈이들은 자에겐 빼앗아 재킬 대상일 뿐 그 뭐하나 바른 가치를 부여할 예술이라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 오직 두둘겨 잡는 속에서만 진면목의 예술이 존재하는 것이라 악성을 내어선 마구 잡아먹고 생존경쟁 약육강식 적자생존 이런 속에서만이 그 예술이 살아 숨쉬는 것을 본다는 것이다
소이 폭력적  생존경쟁 행위 속에서만이 예술은 살아 숨쉰다 할 것이다
온 세상 님 들아- 전투적인 적기가 를 막 불러라 ---그래야만 힘이 용트림 친다 할 것이다

* 어느 것이 먼저인가?

道(도)라는 것은 허망한 것이다 중간도 아니고 그 앞도 아니고 그 뒤도 아니고 그 무엇이라는 견해를 내는 것이 모다 허망한 것이다
무엇을 만든다는 것이 다 부질없는 것이다 무슨 주장을 편다는 것이 모다 부질없는 것이다 그것은 아집이고 고집이고 자기의 이념을 관철시키고자하는 어거지 어리석음일 뿐이다
도가 머리로 부터들 있다고 주장하는데 꼬리로 부터 있었는지 누가 아는가  그러고 그 머리라 하는 것이 당신이 지금 머리로 그리는 그러한 상념적 존재가 아닐 수도 있고 그 꼬리라하는 것이 그대가 지금 두뇌로 思量(사량)하는 그러한 인식 받은 것이 그리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리석기 그지없는 무리들이 우주나 세상 생김을 갖고 어거지 자기 논리를 관철시키려 대어드나 원래 그런 것 없는 것이다 바보숙맥들아 내가, 이 미래 닥아올 세상이 현재와 과거의 모든 것을 존재케 한 것이라 그것이 곧 이 세상을 있게 한 주체이다 한다면 그 아니라곤 또 못할 것이라  또 그라고도 긍정 못 할 것이니 왜냐하면 기필할 게 없기 때문이니 또 기필할 게 없음으로 인해서 기필 을 계속 주장할 수도 있음인 것이다
길이란 것은 시간적인 성향에 것 공간적인 성향 것을 초월한 것이 길인가 또 그 아닌 것인가 ?
과거로 회귀하는 모습이 지금 우리가 가고있는 곳인가 그 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오는 것인가? 소이 본래가 호호백발 노인 이었 섰는데 지금 그래 과거로 그걸 찾으러 가는 것인가?
본래가 유골이었는데 지금 우리가 그래 되었던 것을 찾으러 가는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아기였던 미래에서 과거로 가는 중이 아니던가 ?
소이 생각 놓기에 달렸다는 것이라 어떻게 思量(사량) 하느냐에 따라서 현상은 번복 뒤잡 히거나 그 반하는 모습을 그리거나 여러 가지양상을 그릴수 있다할 것이다
차원을 달리한다면 동작은 그 동작하는 것이 아니고 그 가만히 있는 것이고 그 반하는 靜(정)한 상태가 동작하는 것이라 한다면 소이 시계바늘이 가는 것이 아니고 시계 몸통이 육툴 발광을 하면서 가는 모습의 반대 현상이 지금 그 시계 바늘이 가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기차는 달리지 않는다 그 철로가 간다 그 철로에 붙은 그 땅 덩어리가 동작하는 것이다 그 땅 덩어리를 형성하는 지구 행성이 그래 움직이는 것이 다로 한다면 지금 기차는 서 있는데 지구가 發狂(발광) 육틀이를 하면서 행한다할 것이다 적도에 둥근테의 궤도가 있다 그 궤도위를 기차가 달린다 한다면 그 기차가 가만히 있는 것으로 한다면 그 지금 궤도를 가진 지구가 기차에 맞 물린 톱니바퀴 기아처럼 돌아가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이렇게 맞물려 동작하는 것을 동작하지 않는 상태로 여긴다면 그 시간이라 하는 흐름은 없는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속도감을 점점느려 놓다 보면 결국은 서 있는 상태로 되어진다할 것이니 찰나 순간에 억만번 도는 것을 그 찰나라 하는 시간 감을 억만년 보다 더 몇곱절 긴 것으로 논다면 억 만번 도는 것은 그 아니 도는 것으로도 될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렇게 느껴 지는 것이지 실상은 또한 동작하는 것이리라  마치 물 한방울을 바다에 더하면 표시가 드러나지 않지만 더한 것은 더한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원래 구분진 바다가 없다
[* 원래 작용이나 행위라 하는 것은 무의미 한 것이다. 모순 속 이론 속에 모든 사유는 존재케 되는 것인데 그래서 공관을 말하고 허무를 주장하게 되는 것이라  이를테면 하나는 열보다 작은 수인데 백보다는 큰 수이다 , 한다면 어찌 그럴 건가 하곤 의아심을 내는데 ,이것의 응용은 얼마 던지 할수 있어선 빙그르 윤회 원리가 정립되는 것이라  소이 화성의 하루는 지구의 열흘이다 한다면 지구의 하루는 금성의 열흘이다 하고 금성의 열흘엔 화성이 스므 날이다 한다면 이것은 일직 선상식으로 늘궈 놓기 한다면 맞지 않는 이론이지만 둥그렇게 정리한다면 맞게되는 이론이라 소이 가위 바위 보와 같은 이론이 정립되는 것이다.  ] 논리적으로 맞지 않은 이론이란 논리도 존재하게 되는 것이니 지구의 열흘이 화성의 하루요 화성의 열흘이 지구의 하루이다 하면 그 이론상 맞지 않는다 하고 이론으론 설명이 되질 않는다 할 것이지만 그렇게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거지 우격다짐이라 할 것이지만 억지이건 아니건 있다면 있는 것이지 굳이 그 아니라곤 반론을 제기할건 또 뭐인가 이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합당한 것만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우주가 그래 설정된 것도 아니다 이론상으로 해석할 수 없는 것의 영향이 더 큰 비중을 차지 할수도 있다는 것이 바로 우주라는 것이리라

[ * 모든 작용은 차원을 달리하면 그 일직선 상으로 달린다고들 한다 그렇게도 볼수 있는 관념이 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차가 일직 선상으로 적도 궤도위를 달린다 한다면 소위 기차는 일직선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데 그 지구는 그 사람 목에 큰 혹이 붙은 것처럼 붙어 있는 현상이 된다는 것이다 , 그것도 자동적으로 구르면서 말이다 = 이러한 기차가 그 작용이 시간 감을 초월 하거나 한다면 가거나 말거나 일 것이요, 그 방향을 틀어 가거나 한다면 그 지구라는 혹은 거기 달라 붙어서는 이래 저래 따라다니는 것에 불과한 것이요 지구를 위시한 전체의 기존적 궤틀은 역시 그래 지구가 그래 따라다니는 것을 본받아서 같이 그래 일신이 된 것처럼 움직여주는 것에 사물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
작용에 의해서 행동에 있어서 흐르는 동작이 그물방울이 더한 것으로 느껴져 보일 뿐이지 실상은 그 아닌 것이다  원래부텀 그 물방울은 그 생각이란 테두리 안에 있었던 것이다
소이 이쪽에 있던 공이 저쪽으로 데구르 흘러간 현상일 분이다 이-저-쪽을 하나의 공간으로 볼적엔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원래 어느 것에 더한바 없고 그 내재된 속의 활동만 존재하여 드러나 보였다는 것이리라

* 감언 혹세 라
이래보면 저래보면 감언혹세요 또 이래보고 저래보면 성현에 말이라  그 심상을 어디에다 두느냐에 달렸다 할 것이니,  좋은 자리에 있게 하는 것이 위없는 통달한 깨달음의 위치 큰길을 얻어 행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내가 주길 싫어한다고 저쪽이 넘겨짚어선 요구하는데 대하여 덧 보태기 하여 주는 것이 제일 감미로운 달콤한 속삭임 감언이요,  권태 하는 것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고 자신이 도맡아 지는 것이 두 번째 감미로운 말이요,  속에 들은 것 까지 파내어 주고 속 창지 까지 뒤집어선 톡톡 털어 내 보여 주려는 것이 그 다음 감미로운 상이요,
일체 정서 향유를 누리게 한다는 것이 그 다음 감미로운 발상에 말이라 할 것이라, 이러한 감언으로 혹세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혹세로 볼 것이 아니라 성현에 말이라 하여도 그 보는 관점에 따라선 그래도 될수 있다는 것이라 실제로 대중에게 실익이 돌아가게 한다면 야 그것이 낚시 미끼라 하여도 무슨 병탈 잡을 일 있느냐이다
사람의 심신을 황폐화시키는 것은 달콤한 언어구사로 인하여선 그 마음을 꿈을 꾸듯 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이에 정신이 팔리고 사로잡혀선 그 녹아나는 줄 모른다는 것이라
이런 것은 모다 성현이라 하는 무리들이 입에서 금과옥조처럼 밷아 내는데 있지, 도척이나 시정잡배나 불한당패거리에서는 절대로 나오질 않고 도척이나 시정잡배나 불한당의 하는 말들은 모두가 상스럽기 그지없는 천박하고 미천한  그런 말들이 대다수라 이런 것에는 그 사람들이 현혹 당하거나 황폐 당할 리가 드믈다는 것이라  물론 아주 없다 하지 못하는 것은 그 나약한 심상을 아프게 하는 발언 수치심을 일으키거나 모욕적인 언사를 하여서 이래 황 폐화 시키는 그런 작태는 그 시정잡배나 도척의 무리들에게서 나올순 있다할 것이나 그것이 그래 세인 현혹하고 혹세 시킨다고는 할수는 없는 그 直言(직언)의 말들이라 대다수 사람들이 그 마음에 담아두질 않아서 그 병들게 하는 역할이 성인에 말이라 하는 것보단 덜 심하다는 것이다 
도척 패의 말들은 그 모두 정직한 직설적인 것 이 많고  그 무슨 속내를 감추고 깊은 계산하에서 밷아 내는 말은 드믈다 할 것이다  장구한  계산 하에서  시정잡배가 아무렇게나 막 나오는 대로 지껄이는 것은 아니다
소이 무슨 목적의식을 갖은 말을 갖다가선 계산하여 내는 말이라 할 것인데 이런 것은 다분히 그 무슨 교훈적 가르침 이런 것의 성격을 띠게 된다는 것이라
이러한 성격은 모두가 바르게 비춰져 보이는 것이 많은 법인데 그러한 바르게 비춰 보이는 취약점을 활용하여선 그 물심을 앗으려드는 도구로 할용 한다는 것이라 이래서 혹세가 되고 감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체 실익의 도구로 활용되는 말이나 행동이 모두 감언상 이요 그 혹세의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러한데 미련한 멧돼지처럼 속지 말라는 것이다  미련한 멧돼지가 제 잡을 덫인줄 모르고 그 길인줄 알고 가단 함정에 추락 당한다는 것이라
이러한 감언상 인 줄 알적에는 그것을 역이용 뒈치기를 하여서만이 자신한테 잇속을 차릴 기회가 보장된다 할 것인데 얼마만큼 지략을 잘 구사하느냐에 따라서 그 실익을 챙기는 기회가 닥아온다 할 것이다  소이 間計(간계)와 反間計(반간계)를 써야한다는 것이리라
소이 일체의 감언을 해돼 쌋는 넘에게 그 아갈바리를 쫙 찌게 놓고 볼테기를 늘구고 눈구영 파내고 대갈 몽세이를 부월로 조져버리고 울대를 따는 속에  그 보복적 응징이 될 것이라
이래하면 절대로 그대의 물심을 앗을 기회가 없다할 것이니  무조건 하고 감언해돼 쌋는 성현에 무리라 하는 넘들을 모조리 다 도륙을 내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래 문맥을 확 틀어선 고마 먹 흑칠을 확-해 치우는 말을 해돼서만이  일체 감언이 돼질 않고 정신이 번쩍 든다 할 것이니 이를테면 당신 지금 내가 감언해 돼 쌋는데 빠져있는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래 그 정신깸으로 이런 말을 중간에 해보는 것이다
일체 사람의 심금을 흔들고 후벼파고 때리고 이런 것이 모두 병들게 하는 감언이라  절대로 나약한 심상을 갖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 설상 그앞에 갖은 연약한 상을 갖고 동정측은 지심을 울궈 빨려 나댄다면 곧바로 적개심을 일으켜서 고만 때려죽이란 것이다
그리곤 참아 못할 짓이라 하는 것을 그대 앞에 영상화 하던가 또 실제이던가 하여선 보여주게 되는데 이것 또한 과감히 떨쳐버리고 일어나서 야만이 그 병들지 않는다 할 것이니 저들은  그 그대 마음을 훼절 시키고 병들게 하여서 저들 종자 밭을 만들기 위하여선 갖은 모략을  다 쓰는데 그 부득이한 참아 못할 짓 어버이를 능욕하는 입장으로 서게 한다던가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는 넘으로 비춰지게 한다던가 갖은 사악한 모습은 다 지어선 그대를 궁지로 몰 것이라  이럴 때일수록 그 분발하여선 적개심을 일으켜선 때려 죽여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저 넘 들이 이래저래 놓는 덫에서 벗어날 방도를 찾는 것이 된다 할 것이고 그 굳굳한 절개를 지킨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이를테면 사회 각종 범죄나 패륜적인 행동이 일어나고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모두가 저넘들이 조장해서 그 거울삼기 위하여 생기는 것이라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러한 패륜적인 행동과 범죄자적인 자의 입장에 몰린 자들은 모두가 그 감언해 됐쌋는 자들을 떨쳐버리고 벗어  나려는 속의 일과 속에 그 회생된 자들일 수도 있다는 것이라  참으로 분통이 터질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으리라  실상은 그 감언을 해돼 쌓고 반드름한 양상을 드러내는 늑대들 성현이라 하는 사악한 넘들에게 각종 범죄의 시초가 있는데 덤택이는 엉뚱한 자들이 지금 쓰고선 내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 그러한 입지에 처한 자들이야 말로 얼마나 원통하고 억울하겠는가 이런 내 논조이다
각종규제나 제도 행동강령  경우 관습등은  모두 그 감언을 해 됏쌋는 대갈바리 영역에서 나온 것이라 그 뭐 높이 추앙해서 그 정신영역이라 할 것도 없고 그 내리 깔아 뭉게선 짐승의 두상을 가리키는 대갈바리라 해도 아주 많이 높여준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이런 사악한 대갈 바리에서 조성되어 나온 것이 그 무슨 바른 것이 있을래야 있을 수 없고 오직 슬기를 가장하고 사회 정의를 가장하여서는 그 물심을 황폐화 시키는 데로 이용된다는 것이고, 그들은 아주 高知識(고지식)층 입네 하고 그 단물을 빨 듯 영양가 있는 것을 마귀 빨대 되고 흡수하듯 이래 빨아 처먹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모두 눈에 비춰 보이길 그 합법화 합리성을 가장 위장해서 나오는 지라 그 누구도 그 병탈을 잡을 그럴 계제가 없다는 것이라 모두 그러니까 바른 자요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그런 입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들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일체 성현의 지식이라 하는 것이 들은 자들은 모두 그 사악한 성현에 가르침이라 하는 것에 오염된 것이라 이것저것 할 것 없이 모두 돌수박 으깨치우듯 할 대상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모두 도륙 내 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도 놔둘 것이 없다할 것이니   그 무슨 사상적 이념적 신앙적 지식을 쌓아선 그 그럴사한 명분을 내걸고 전파하려는 자들을 모조리 척살 시켜야서 만이 우리 세상은 도척 같이 바른 세상이 된다할 것이다

* 이상은 모두 감언혹세의 관점으로  관찰한 것인데  이것을 성현의 관점으로 노아 본다면 모두가 다 아름다운 것을 보일 것이다

* 逆視觀(역시관)

一切(일체)의 觀(관)이 머리 精神(정신)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이니 이를 주장이나 견해 등 법 방우라 하는데 이것을 覺(각)이 思量(사량)해서 일으킨다해도 되고 感覺(감각)이 외부의 抵觸(저촉)을 받아서 생겨난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에다 간 본연에 濕氣(습기) 遺傳子(유전자) 性質(성질)이란 것이 합작해서 그 自我(자아)와 잘 부합되는가 與否(여부)나 可否(가부)등의 利害得失(이해득실)을 따져선  그 理念(이념)이나 思想(사상)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미 그렇게 보는 것은 이해득실 타산을 논하여선 그렇게 본다는 것이다
어떠한 正觀(정관)이나 逆視觀(역시관)이라 하는 것도 마음에서 이미 그렇게 見解(견해)를 내어 定(정)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세워져서 보이는 것이요 원래 부텀 그게 그렇게 정관이나 역시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다만 먼저 얻은 자가 이를 다른 이에게 傳播(전파)시키는데서 부터 그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자들이 그것을 그래 보느냐 아니 보느냐가 달려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각개인의 머리의 覺(각) 발달에 달렸다 할 것이다  소위 注入(주입) 시킴으로 부터 그 그래보는 觀(관) 사상이나 이념이 원래서부터 그런 줄로 믿고 여기게 된다는 것이라 기실은 원래라는 것도 없지만 원래 그런 것이 있을리 만무인데 그렇다는 것이다  觀(관)의 어디로 궁굴러 가느냐이다  생각이 어디를 어떻게 가늠하고 재느냐이다
이래 이 생각이 妙(묘)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에서 부터 만들어지는 것을 卑下(비하)하면 번뇌망상이 되고  飛躍(비약)하면 大達(대달)覺醒(각성)이라 하는 길이 되고 길이 되면 이것이 사상이 되고 이념 주의가 되어선 전파시키려 든다는 것이라 소이 다른 머리를 오염 쇠뇌 시키려 드는데 그것도 그 머리라 하는 것을 열고 깨우쳐준다는 명분을 내걸고는 그래 한다는 것이다   소이 사상 등의 주입은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 받아드리게 되는 것이라  그 주입 받는 자의 두뇌는 자연 신비성과 환희 적인 것이 이렇게 覺醒(각성)되어선 받아드리게 되어서 그 머리에 刻印(각인)되게 된다는 것이라 이래서 그 머리를 쇠뇌 오염 받게된다는 것이다  이리하여선 일체의 사상이나 이념이 생겨나선 퍼지게되었다 봐야할 것이다  利害(이해)를 논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가 결부되게되고 연계되게 되는데 그 행위와 작용을 함에 있어서 편과 불편함 들이 첨가되어서는 그 많은 關與(관여)를 하게된다는 것이라 이래선 그 진출코자 하는 방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진로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우리의 머리 습기 유전자는 이래 이해를 논하여선 그를 세우는 그에 연계되는 여러 가지를  논하게되는데 利(이)로운 것에 대한 그를 이루는 兩比論(양비론)이나 多比論(다비론)이나,
害(해)를 이루는 그에 대한 양비론이나 다비론을 논하게되고  명분을 만들어 내는데 一助(일조)를 하게된 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그런 것은 나쁜 것이다 그런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런 것은 바른 것이다 그런 것은 그릇된 것이다, 하는  이런 것은 그  이해득실을 마음에서 논하는데서 부 터 생겨나선 그와 연계 지어선 또 그 이해득실을 논함으로부터 생겨나게 된 것이라는 것이지 원천에 그 선악이나 시비나 등 양비론 적이거나 다비론적 이라는 것이 있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생각을 그렇게 보는 것 소위 한쪽으로 골수를 치우친 작용을 일으킴으로부터 그렇게 보는 觀(관)이 生成(생성)된다는 것이라 그것이 반드시 바르다하는 가치관이 있을수 없고 그르다하는 가치관이나 기준이 있을리 없다는 것이라 利害(이해)에 따라서 反轉(반전)이나 飜覆(번복)이 손바닥 뒤 잡히듯 한다는 것이라
소위 착한 것은 좋은 것이다 악한 것은 나쁜 것이다 하는 것도 이해득실에서 나온 것이고 그러한 착하고 악한 것의 반대 逆說(역설) 視覺(시각)觀(관)도 역시 이해득실이이나 그 앞서것을 둘러 엎고자하는 비판하는데서 부터 생긴 것인데 모두 득실로부터 그래 觀(관)이 생성된 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으로부터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많이 퍼진 것을 그리곤 많이 주입된 것을 보편성이라 하고 이런데서 부터 관습이나 경우라는 것이 틀에 박힌 듯 존재하게 되어서는 그 다음의 생겨나는 머리정신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것은 하나의 진리 법이나 규약 제도 등으로  마음 머리정신의 행위작용을 제약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고 어떠할 때에는 그 머리를 열개[開(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인데 그 머리에 자극 받아 남는 것은 제약으로 부터 모든 작용이 일어난 刻印(각인)된 것이라 할 것이다
 正觀(정관)은 모든 이 들이 그래 주입 받아선 그래 인식하는 것이라 더ㅡ 논 할 것이 드믈고  逆觀(역관) 逆視觀(역시관)이 그 논란할 거리 주 대상이 된다는 것이라
그러면 이러한 역시관을 예를 들어서는  논하여 보겠는데
蕩減(탕감)논리라는 것을 들어서 논하여보겠다 탕감논리라 하는 것을 그 어떤 치우친 것을 덜어서 평평하게 함으로서 덜고 더함이 없는 균형을 잡아보겠다는 그러한 논리이다 이것은 어떠한 사상이나 이념에서도 많이 동원되는 논거라할 것이다
 사람들은 대략 심적인 부담을 많이 느겼을 적에 이러한 탕감논리를 동원하게되는데  대략은 그 종교적 신앙적인 색책를 띄게되는 그러한 논거 속에 존재하는 이론이 된다할 것이다
소이 그 무언가 자기 행위에 대한 인식 받은 의식화된 머리에서 그 부담이나 가책을 느꼈을적에 그 어떻게든 덜어내 보고자 하는데서 부터 이러한 계산 깔린 탕감 논리라 하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쉽게 말해서 자신의 減點(감점)의 要因(요인)을 덜어선 加(가)의 要因(요인)으로 만들어 보겠다, 둔갑질 해겠다, 이런데서 부터 생겨난 발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가만히 관찰해볼 것 같으면 이래해서 그 어떤 좋은 일을 한다는 목적을 갖는다면 그 도구수단으로 이 탕감논리가 이용되게되는데 그 허물을 씻어내기 위하여서는 소위 착한 일 선한 일을 한다 이런 식으로 잔머리를 굴린다면 그래해서 나는 많은 적선 하여 그 선한 쪽의 공과를  더 크게 만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한다면  물론 그렇게도 될 수 있고 그러한 공과를 많이 쌓은 것으로도 비춰 보일수도 있다할 것인데  이것을 역설적인 그래프를 만들어선 그려본다면  그 반대는 분명 마이너스 그래프가 반비례적으로 그려진다는 것을 우리는  깊은 생각 아니해도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소이 이러한 계산 하에 착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곧 그 허물이 방대한 계산으로 山積(산적) 했었다는 反證(반증)이 된다는 것이라  소이  하면 할수록 예전에 그 허물이 컷었다는 대악인 대악마 대마귀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 * 소위 전에 너가 악한 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 받고자 착한 일 많이 하고자 한다 그러니까  너는 악의 종자다 악마 후신이다 이런 궤변 아닌 궤변적 논리가 정립된다는 것임, 그러므로 너는 가증스런 악한 넘이므로 마땅히 맞아 죽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가증스럽게도 선한체 위선을 떨면서 그 허물을 씻김굿 씻김 하듯 씻기움 받고자한다 이래 몰아 부침 받아도 아주 고소하고 당연 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넘은 아예 죽창이나 돌망치로 팡팡 쫘- 죽여도 죄 되지 않을 것이다 하는 논리 말에까지 다다를 수 있다 할 것이다]
이와 같은 逆視(역시) 논리라면
 그 강도나 살인 등 일체 적악 이라 하는 것은 그 반대 觀(관)의 큰 反證(반증)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탕감논리가 모두 허무 날조된 얄팍한 계산 하에서 생겨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가 있다 할 것이다
소이 이러한 논리를 따른다면 착한 것을 할 필요가 없고 오직 악한 행동을 해서만이 예전에 많은 착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입증을 받는 것이라 그 살인과 방화를 밥 먹듯이 하는 것에서 그 사람의 선한 행위에 대한 입증과 그 功果(공과)가 컸었다는 것을 인정받는 행위가 된다 할 것이다  
소이 과거 선한 행위에 대한 적절한 댓가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음으로 그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하여선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쳤던 것을 균형을 잡기 위해서 그러한 차원해서 지금 그 갖은 횡악질을 일으켜 보인다고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탕감 논리의 逆視(역시) 觀(관)이라 할 것이다
이래  그 무엇을 보상  받겠다 거나 그 무엇을 덜겠다고 하는 행위에서는 그 올바른 定義(정의)를 내리거나 基準(기준)을 삼거나하는 행위가 생길리 없다는 것이라
조건 속에 하는 행위는 일체의 相(상)을 일으키고 그러한 일으켜진 상에 얽메여선 그 옥죄임을 감내하지 못하여서 하는 행위이라  원래 진실한 그 무엇도 없다 하겠지만 그 진실한 사로잡힐 그러한 행위로 볼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느낄수 있다할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無住相(무주상) 이러한 것을 찬미하려는 주장은 아니다 왜냐 거기에도 얼마던지 비판할수 있는 逆視觀(역시관)을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이 어디에든 그 무슨 주장이나 견해이던 利害(이해) 長短點(장단점)은 다 있다는 것이라 그것을 얼마나 잘 운용하고 경영하느냐에 따라서 단점은 커버되고 장점은 크게 돋보이게된다 할 것이라  시기나 질투나 이런 관을 갖고서 헐뜯거나 그래해선 그 가치 기준을 낮추려든다면 얼마 던지 논리 정립은 이뤄진다 할 것이고 그 반대 높이거나 아부 등으로 치하 찬미할 려면 역시 얼마던지 논리는 정립될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동전의 전후면 처럼 알수가 있다 할 것이다
설사 시기나 질투 아부나 아첨 등의 觀(관)을 갖지 않고서도 얼마 던지 兩(양) 얼굴의 논리정립은 세울수 있다할 것이다
어떤 이 들은 그 부담 지우지 않는 무주상 보시를 최고의 보시라한다
그렇담  그 부담 지우지 않는 無住相(무주상) 보시란 무엇인가 ? 그냥 철몰라하는 아이들이 공짜이니까 너 먹어라하면 좋아라 달려들어선 '나도 하나 나도 하나 주세요' 하는 것을 갖다가선 그 무주상 보시라 할른지 모른다 이것은 대중의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뜻하는 바를 선전선동 하기 위한 하나의 술책에 불과할 뿐인 것이라 거기에 무슨 하등에 무주상 하여서는 부담을 지우지 않는다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욕심을 없게 하는 것인가?  어떤 이는 그 '몹쓸 것' 같이 하여선 사람이 나다니는 길가에 내버리면 그 필요한 사람이 주워 갖게 한다 하면 이것이 무주상 보시라 할른지 모른다  소이 다른 이가 필요 없다하여 내버린 것인데 내 갖는 들 마음에 무슨 부담될 것인가 하는 것을 이용하여서 그 사람이 가지게끔 일부러 그래 길가에 다간 내 버리어선 무주상 보시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아- 그러면 지금 까지 이렇게 생각으로 그려선 이러한 논리적인 말을 해 돼 었는데 이것이 어찌 무주상 이라 할 것인가 이다
소위 일단 머리에서 무엇을 어찌 하겠다는 것을 그려서 그것을 바탕 삼아선 행하는 일체의 행위는 相(상)에 머무는 것이지 그 無住相(무주상)이라 할 수는 없다고 지금 내 머리에선 변죽을 울리고 있는 것이라  소이 진정한 무주상 보시는 있을수 없다는 것이라 일체의 거시안적 觀(관)을 갖고선 그 수용 포용하여선 벗어치운 여러 가지 상을 그 可視距離(가시거리) 안에 넣어선 觀(관)하는 자세 밖에는 더 없다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라 소위 무주상 보시라 하는 것은 유주상 보시를 뒤집어 어퍼선 자루에 집어넣고 꽁꽁 붓드러맨 그러한 모습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무주상 보시 없다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소위 염두에 두지말고 베풀고 이것저것 재지 말고 베풀고 계산 깔린 행동 접고 베풀고 허심탄회하게 응대해선 펼치라 그러면 이것이 무주상 보시이다  소이 정신 할망한 가운데 하는 일체 남에게 베푸는 행위가 무주상 보시라  이래 말해도 되지 말나는 법은 없을터 그 몽유병자나, 이중 인격이 형성된 자나 어떠한 외부 충격에 의해선 기억 상실된 자의 행위이거나 한 게,  모두 까먹은 것이라.  이게 모두 무주상 보시에 해당한다 할 것인데  참으로 가관토 않은 것이 여지것 이렇게 나열하여 보았자  모두 유주상 보시라는 것이니  지금 이러한 것을 사람 마음으로 그리어선 여기 지금 筆舌(필설)로 표현하고 있는 바라 어찌 모양이 아니라 할 것인가 이렇게 본다면 소위 무주상 보시라는 것은 없는 것이고 우에 되었던 다른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주는 거짓 없어 보이는 행동 속에서만 진정한 그 무언가 마음에와 닫는 베품의 모습이 느껴질 것이란 것이다 그 입에 발린 감언 유주상이나 무주상을 찾아서는 사람들의 심상을 어지럽히고 현란하게 할 래기이지 보시라는 것은 없고 타산적인 행동만 존재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래  설득할려 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로 지금 내 머리에선 울리고 있는 것이다
* 논리전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것 일뿐 진정한 그 무슨 진리라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
앞서 탕감 논리에 의한 선은 적악의 반증이라 하였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적악의 반증에 대한 반증은 무엇이란 말인가?  적선이라 할 것인 것이다  소이 그전이 적악이라 하면 또 그 이전은 적선이라 하는 이러한 굴곡을 그리는 그래프로 나아갈 래기지 영원한 직선으로 나아가는 반비례 법칙은 궁극의 무한 공을 그리는 것이라 서로를 否定(부정)視(시)하는 데로 흐를 것이라 그 희박하다는 것이요 굴곡을 타고 흐르면서 각종의 연계된 부수적인 이론을 양산해 낼 것이란 것이리라
그러므로 어떻게 각도를 들이대어 재느냐는 그 현실 입지를 주안으로 그리는 것이지  미래각이나 과거角(각) 을 주안점으로 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이래 또 탕감논리는 바르다는 것을 두둔하는 말이 생긴다 할 것이다  이래 변설케 하여선 그 돼먹도 않은 탕감논리를 옹호하려는 듯한 발상 또한 그 斜視(사시) 재고자 하는 자[尺(척)]를 가진 자에겐 그 먹어야할 요릿감으로 비춰진 것에 불과한 것이라 지금 내 머리에서는 변죽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소위 감언 해돼 쌋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체로 누굴 꼬실려고 덫을 만들고 함정을 파느냐고 질책하고 나무라고 헐뜯고 시기하고 질투하다 못해 성을 내고 분함을 내어선 그 열화같은 성미를 돋구어서는 두둘겨 부시려는 적개심을 일으켜 되게되는 것이라 일체 입에 발린 감언해 돼쌋는 주둥이를 그저 고만 똥 흙발로 싹 문질러 버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지금 머리에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 무조건하고 막 두둘겨 패줘 앙갚픔 원수갚는 것이 이것이 진정코 인간의 하고픈 본성이라
이런 것을 그 위선의 가증스런 말들을 늘어 노아선 못하게 훼방놓는 것을 갖고 그 무슨 훌륭한 성현의 가르침 입네 하고는 얼레 발을 까고 너스렐 떠는 것이라 고만 대갈 바리를 곡괭이로 돌 수박 으깨치우듯 해서만이 그래 위선을 떨지 못할 것이라 
소이 바르게 처신하라는 것이다 일체의 감언 꼬시는 말을 우리 사람들이 모두 배격할 때 진정한 인감의 참 삶이 보장되리라
우리 인간의 참 삶이란 호랑이 와 같다  호랑이는 탐욕을 일으키지 않는다 제가 배가 부르면 옆에 연약한 동물이 있어도 가만히 있다한다, 그런데 그 돼먹도 않는 성현의 가르침이라 하는 슬기로운 방법을 주입 받는 가증스런 인간의 세상엔,
소화도 제대로 못시키는 탐욕만 존재해선 그 먹는 자도 황폐하고 그 먹이 체도 그 진가를 손상 받고 허실과 낭비를 초래함 받는다
이래서 일체의 주절 되는 가르침이라 하는 것을 모두 불태우고 땅에 끌어 묻어서 야만이 인간이 그 험악한 굴레에서 벗어난다 할 것이라
오직 그 저 잘 낫다  나대는 일체의 성현의 가르침을  모두 거러[둘러] 없고서는  해방의 기쁨을 만끽할 것이라 모두 적개심을 갖고 두둘겨 부시는데 앞장설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 습득한 것을 툭툭 털어 버릴때, 지워버릴 때만이 그 시야가 넓어질 것이다 그 얻은 것으로 인하여선 거기 얽메이는 것이 되므로 통제 당해선 행동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 훌훌 털 필요가 있는 것이라 머리에 들은 것을 다 털내어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일단 그 시야를 넓히기 위하여선 접촉한 것이 있다면 다시 그것을 털어낼 때만이 거기에 묶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지워 버리라 함인 것이다  안목이 넓어질 려면 먼저 얻었던 바를 털어 내라는 것이 그 또한 성인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이라 요는 그러한 가르침 마져 지워버리라는 것이다

* 주체 의식을 갖고[불굴심을 갖고] 죽더라도 허리 굽히지 말고,  목적 성취를 위한 수단으로 허리를 굽히라는 것이다, 소이 거짓 져[패해] 주는 체 하는 것이 곧 승리를 위한 수단 도구가 된다는 것이라.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것이다 일단 승리하고 난 다음이면   월왕 구천이 오왕 부차와 태재비를 죽이는 것 같이 복수를 해 버리라는 것이다
* 힘이 없어 진짜 패하더라도 거짓 패하는 전략을 쓰라는 것이다 그러면 설사 진짜 패한 것이라도 거짓 패한 것처럼의 효과를 낼 수가 있다는 것이라 이래 힘을 기르는 기회로 삼아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선 적세 취약점을 잡아선 기회가 왔다싶으면 일거에 뒤잡아 엎으라는 것이다 그래 갖은 행악질 탄압 핍박받던 것을 고대로 갚아 주면 된다

*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허물 많은 넘이, 소금 먹은 소 물켜듯이 귀신령 에게다 암약으로 빌게된다  천지를 멸했을망정 빌지 않으면 허물없다는 것이고 그런 주체 의식은 불퇴전의 용기를 감행하게 할 것이라 일점 부끄러움 없을 것이다
소이 책임 회피나 탕감 차원에서 귀신에게다 간 빌고 있는데 일체 신령이나 부처를 참칭 하게된다 모다 마귀 무리로서 그 어려운 사정을 막아주고 암약 활동을 보장해 준다면 어찌 그 비리 행적이 탄로 나고 발각 당하고 망신을 사게끔 하겠는가 이 모두 귀신령이 私的(사적)인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 절대로 빌면 안된 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귀신령 능멸하고 좋은 말 빌려서 경외하는 차원에서 귀신들에게 농락으로 빈다면 혹여 그 부처인가 하고선 귀신도 고개 숙으려 줄 는 지는 알 수 없다 할 것이나 귀신이 원체 배참한 마음을 먹고 대상에게도 그렇게 배참한 행동을 일으키게하고 적개심이 일게 하여선 저 그러함을 대변하려고 하는 바이라  귀신이란 것은 일체 신용할 것은 못된다할 것이고 일체 현란한 꼬득임 에도 넘어가면 안 된다 할 것이다
허기진 배를 끌어안고 죽거나 갖은 험악한 병원균의 보시 차원에서 몸을 내동댕이쳐 갖은 고통을 감내하여서도 그 귀신에게 허리 굽히면 보살이 아니라 그 중생으로 모든 이를 전락시키는 그러한 길로 접어든 것이라 바른 수도자가 못된다할 것이고 바른 보리심을 일으킨 자가 되지 못한다 할 것이다
일체 각성한자는 일체의 현상된 것과 현상을 여래로 관고해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 무엇을 구원하고 구제해주고 구하고 한다는 것은 그 願(원)을 세우는 것이라 그렇게되면 고통하게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일하는 즐거움을 찾는 것으로 간주, 그런 차원에서는 그 좋은 면도 있다할 것이지만, 소이 밥그릇은 밥을 찾아 담기게 하려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수용 할 거리를 찾는 사악한 짓을 일삼게 되는데 원체 구제거리 없어선 그 생긴 바퀴 자체대로 모든 이가 여래 이거늘 제성[自己性(자기성)] 염원 一合相(일합상)에 차지 않는다고 해서 凡夫(범부)처럼 나대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되면 모든 것을 범부 차원의 계제로 내려끄는 것이 더 많지 범부차원으로 그래 올려 끌 것이 더 많지는 않다는 것이리라
일체를 여래로 관고할 것 같으면  마치 모두가 해탈된 부처이라 일체의 구제거리가 없는 것과 같다는 것이라 이것이 佛家(불가)의 내용을 인용한다해서 도둑의 이념을 세운다 할른지 모르지만 그 원리가 다른 말로 둔갑질 하여도 된다할 것이니 소이 觀(관)을 일체 피어난 꽃으로 본다면 일체 모든 것이 꽃으로 되어 보인다는 것이라  소이 생각의 거주처가 어디를 향하고 어디에 머무느냐에 따라서 그 운집 주위가 그래 노여진다는 것이라 구린내  뒷간에가 있을 것인가 향기 나는 꽃밭을 조성할 것인가는 자기심중 요량에 있다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  일체를 여래로 관고하고 나니 자신인들 그 外例(외예)로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라 이게 소위 엉겨 붙은 띠뿌리 함께 진취하는 형태와 같다는 것이니 그 막힌 곳 ,불결한곳 측간으로 만들 것인가 아님 解憂所(해우소) 로 정할 것인가 그 요량에 있다는 것이리라, 엉겨붙은 띠뿌리라도 그 보는바 지향할 바의 척도에 따라서 犬羊(견양)의 결과를 이룬다 할 것이니 모두를 여래로 만드는 방향 설정이 더 훌륭하지 않을가 하는 그런 견해이다 
* 사악한 못된 무리들 온갖 악행을 자행하면서 그 허물을 모면해보려고 사적으로 불당을 짓고 또는 귀신 모시는 비밀 스런 사당 이런 것을 모시고 갖은 아부를 다해되 쌋는데 그 오래가면 그 뭣이 바른 효험 같은 것이 있으리요 귀신들이 처음엔 허기를 면하려고 잘 도와줄 런지 모르지만 점점 더 자극 받는 흠향을 요구할 것이라 결국은 그 靈的(영적) 자극 도수만 점점 더 높여 그 핏대를 올리는 듯 한 돼지 멱따는 奉祀(봉사)享有(향유)祝願(축원)행위 고통을 감내하는데 까지 이르지 않다고 무엇으로 보장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귀신 추종세력을 보면 귀신 疏通(소통) 魁首者(괴수자)만 잘 쳐먹고 살 찌우는데 그것은 왜인가 그래 표본으로 세워놓지 않으면 귀신 저그들을 누가 받드려 들겠는가?  다 이래 그 미끼 차원에서 그 두목들을 살찌우는 지라 이런데 현혹되어선 그 물심 앗겨 황폐 당하지 말 것이라 할 것이다
귀신에게다 비는 것이 한가지 원인에 의해서만이 비는 것이 아닌 지라 아직 치우몽매[무지하고 미련해서] 해서 그 잘 봐달라고 할 처지에 있는 자들은 그 귀신을 치켜세워선 좀 보살펴 달라고 사정을 해도 무방하다 할 것이지만  어느 정도 차원에 올라선 자가 귀신을 보채면 귀신이 이제는 그 봐달라는 자의 종잡혀 노비 구실을 해야할 판이라  소이 스승 대접 받지 못하고 천박한 종에 대접을 받는 역할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라  이래 그러한 입지에 귀신 서는 것을 귀신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지라  이래 고만 귀신이 즐겨 도우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그러고 그러한 차원에 올라 선자를 자꾸 도와 준다는 것은 참말로 귀신이라, 일체 그 무슨 참칭 신령이나 보살지위에 있을 건덕지가 없는 사악한 잡귀  마귀 일 뿐이라,  그 뭐 무슨 효력 있을 것이며 저그보다 더 센 가치관을 갖은 귀신의 떼거리 세력들은 없을 손가이다  마치 구름장이 여러 형태이듯이 일단 그 대지를 적시고 지나간 구름장은 되돌아와선 다시 대지를 적시기 매우 어려운 것 , 뒷 구름장의 사명이 들이닥치는데 어찌 자신이 할애 받을 시공간이 아직 남았다 할 것인가 이다  이래 자기 역할을 다한 귀신을 퇴각하게되어 있는 것인데도 그 잡는 자 애걸한다하여 미련을 못 버리고 자꾸만 머무르겠다 추접하게 나댄다면  그 뇌성으로 냅다 갈기는 그런 형상이 어찌 일어나지 않는다 할 것인가? 이런 내 생각이다
소이 물러 날때를 아는 것이 바른 귀신의 위치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차원에 올라선 자는 귀신에게 의탁하면, 소위 비리와 부정 이딴 것에 결탁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그래되면 그 사악함에 연루된 것이 나중에 들통이 나선 그 혼쭐을 만나게 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할 것이다
 귀신은 우리 사물의 원수인 것이라 귀신이 우리를 원수 보듯 하는 데야 사물인들 귀신을 원수 보듯 하지 않을 수 가없다는 것이리라  서로가 부려 쳐 먹으려만 든다하여 못마땅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귀신의 차원이 사람의 하고 노는 행위짓거리와 조금도 어긋남이 없음이라 , 귀신을 모르겠거든 사람을 보라는 것이다
그 이해득실을 따져선 갖은 간휼한 내숭을 다떨고 간특한 머리를 굴리는 것이 인간들인데 이게 그냥 그래 되는 것으로 소위 제 재주피워서 그래되는 것으로 믿지만 기실은 모두 귀신 허울껍데기로서 귀신의 사주를 받아선 동작하는 괴뢰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이라 소위 사람이란 뭔가 바로 정신적 차원 영적계제 를 가진 두뇌가 있어선 이러한 두뇌의 사량으로 인해서 행동하게 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괴뢰에 불과하다는 것인 것이다  물론 본능적 행위도 그렇다할 것이지만 그 짐승과 같은 본능적 행위 이외에도 사람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에 이러한 생각에 의해 행동이 좌우되게되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볼진대 생노병사에 의해서 강약이 있고 군중이 있어선 때거리 세력이 있는데 그런 것을 질서를 잡아선 사회를 구성하다보니 일단의 제도가 필요하게 된 것이고 그러한 제도는 약속이라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제제를 받게되는 것이 당연한 귀결인데 그래 자신 믿는 귀신보다 더 힘센 떼거리 귀신이나 製劑(제제)하는 법조항 이런 것이 없다할 손가 이런 내 견해이고 지금 당장 목전에는 그 득을 보지만 세월이 흘러가면 그것이 나중은 비리로 비춰져선 고만 닦달 요절을 받게되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어디 한둘인가 이런 내 견해이고 해서, 그 장구한 안목을 가지라는 말도 생겨나게 되었음인 것이다
소이 힘이 약하면 부정이나 비리로 몰리는 것은 당연한 귀결 그 무슨 바른 기준 설정이 있어서 시비정사가 힘보다 우월하다 하겠는가 이런 내 주장은 항시 주장하는 바이라 시비정사라는 것은 한갓 힘의 간판을 명분을 지워주는 도구역할에 불과한 것이라 누차 말하였다
그런데 독불장군 없다는 말처럼  독불 귀신이 어디 있으며 저가 추종하는 아그들만 보아주게 그 이해가 편중되게끔 생쥐 훔쳐가듯 하게끔  그  다른 귀신들이 가만히 내버려만 두겠는가 이다 이런 내 생각이다 
이래 고만 불난이 일고 전쟁일고해서 그 갖은 학설논리가 들고일어나선 제 주장이 옳다고 현란하게 나대는 것이라  어느 것 하나 甘象(감상) 甘言(감언)이 없지 않는 것이라 모두 그 다 잡고자 하는 미끼이고 포로 하고자 하는 덫이라 일체 그 신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 덕이 있다면 그 함정과 미끼 이런 것이 아니고 그것은 그 무슨 보살 구원자 이딴 것으로 둔갑된다 할 것이라 그 서로간 차이는 백지장 차이도 아니요 동전의 전후면이 일신과 같은 것이라 해도 과언 아니요 그래보는 것 무방하다 할 것이다
이모다 상대성 원리에 의해선 이해득실이 반대가 되는 것도 있고 서로 격차 나누어지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 그래서 그래된다 할 것이라 , 하지만 그 구원자로 비춰지는 것이 얼마 이더냐 이다  모두 심기 뒤틀린 시각을 일게 하는 그런 작태 행태로만 나대고 비춰 지게끔 되어 있어선 모두 덫과 함정을 파는 사악하고 간특한 마귀의 비중이 더 무겁다는 것이리라
* 세상은 온전한 것의 위주로 꾸며진 것이지 불충분하거나 부족한 것을 指向(지향)하진 않는다 그런데도 마치 사람들은 그렇게 부족하거나 불충분한 것을 上典(상전) 받들 듯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소이 理想(이상)을 파는 聖賢(성현) 무리라하는 패거리들이 자기네 밥 그릇으로 활용하는 것이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것이 아닌 것이다  소이 말하자면 세상은 온전한 자의 것이지 불구나 장애를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또 그를 지향하는 것도 아닌다  그러므로 모든 이들은 자기 現(현) 位相(위상)을 제대로 파악하라는 것이다 바보처럼 불구나 장애로 자기 자신을 내몰지 말라는 것이다  소이 생긴 바퀴대로 온전하다하면 온전한 것을 그 자기 생긴 바퀴를  무슨 큰 유세거리로 삼아서는 시위를 할려 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마음이 병든 장애자라 할 것이다   물론 자기 몫을 찾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무랄수 없다할 것이라 그러므로 열심히 자기 몫을 구하고 찾는데 열의를 다해 봄직 만도 하다할 것이다

* 일체의 정신적 번뇌 망상에 사로잡히게 하는 귀신들을 모두 두둘겨 잡아야 한다할 것이라
일체의 귀신 꼬득임에 수족역할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바이라 귀신이 어디 따로 있겠는가 생각을 그리로 몰고가게 하는 것이 귀신이고, 귀신의 사주[시킴]이고 그래 시키는 데로 하는 게  곧 귀신의 행위이고 귀신의 허재비 역할 하는 사람의 몸놀림 정신 놀림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의 줄을 타고 각종의 잡다한 자신의 머리 영역 외의 차원의 것이 운집해 오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육감등에 의한 모든 저촉 받는데 있다는 것이라 이런 것 일체 모두가 그 귀신이라는 것이니 귀신으로 호도하고 매도하여 볼적에는 귀신 아닌게 하나도 없다 할 것이다  이런 와중에 마치 사람이 공기 있음을 그 감지하지 못하고 숨을 쉬듯이 자신의 육감으로 감지치 못하는 것까지도 두뇌에 유입하여 각종의 情報(정보)機關(기관)을 작동시키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는 것이고 그러한 암약의 귀신들은 각종의 정보매체에 곁들여 있어선 그 이목구비등의 대상에 산재해 있다는 것이라 온갖 산적해있는 모든 삼라만상이 모두 귀신 허울껍질이라  이런 것에서 그 자신을 조종하려드는 것이  있게되고 예측하지 못하는 그러한 능력을 가진 귀신의 무리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항시 염두에 그리고만 있어야한다 할 것이고 이러한 귀신들이 우리 인간을 자기 종으로 삼고자 즐긴다는 것이라 당연히 배격해야만 한다할 것이고, 특히 그런 것은 그 무슨 이념이나 사상주의 신앙 이딴 것 속에 숨어선 암약 활동하고 사람의 심신에 파고들어선 각종 세균과 같은 활동을 하여선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것이라 마땅히 잡아 족칠 대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체의 신앙 이딴 것을 숭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체의 그 무슨 가르침이라하는 사상이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에는 귀를 닫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신앙이나 그 무슨 사상적 가르침은 대략은 모두 감언이라 거기 속아서는 물심을 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소위 개미귀신이 개미 잡아  먹고자 함정파는 행위와 같은 것이 일체의 이념이나 사상이나 주의 이딴 것이라 할 것이고  그 논거라할 것인데 거기 빠져선 허우적 거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일체의 가르침이라 하는 것은 모두 간교한 술책이나 술수를 가르치는 거와 동일시 선상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러한 술책을 어떻게 자기에 加點(가점)의 요인으로 활용 할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니 그 맹목적으로 추종만 할게 아니란 것이다,
사람보다 더 우월하고 높은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고 그 존재의 事由(사유)가 있게된다 그러므로 귀신도 그 부류에 지나지 않는 것 귀신을 종 삼아선 부려 쳐먹어야만 한다할 것이라  그저 고만 말 안 듣는 귀신을 마구 짓까라 뭉게어선 그 동안 당했던 대해 아주 보복 응징해 치워서만이 그 원수를  갚는 것이 된다 할 것인데 귀신을 거저 고만 도끼몽세이로 장작 두 둘겨 쪼개 듯 빠게 치워야 한다 할 것이다, 이래 귀신은 사람의 심신을 고달게 하는 원수이다, 이래 고만 아긍아긍 다잡아 먹어 치워도 시원 찮다 할 것이다
일체 고차원적이라 하는 귀신들린 이념의 무리 사상의 무리 두뇌를 모두 으깨치울 때 우리 인간의 가치는 더욱 고고하게 드높여 보여지리라는 것이라  마구 일체 사상이나 신앙이 이딴 것을 파는 넘들을 아주 아작을 내치워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일체의 가르침이란 것을 배격하고 일체의 외세적 사상을 추종치 않을 때 만이 세상은 맑고 밝아진다 할 것이다
일체의 종교두목 괴수를 이래 처단해 치워서는 그동안 꼬득임에 당했던 보복을 해 치워야한다 할 것이라 마구 돌수박 으깨 치우듯 부셔버려야 한다할 것이다
일체 고차원적 理想(이상)을 내세우고 일체의 고차원적 추앙 괴수두목 명분을 내걸어도 무두가 귀신의 무리들로서 말파는 장삿군 이념 사상파는 장사꾼에 불과한지라 모두 그 야비한 잇속을 차릴려는 마귀 일당들이라 넘어가면 안될 것이란 것이고 그 덕이 있다한다면 그것은 더 크게 잡고자 하는 사악함 마귀의 미끼작전이라는 것이요  그래 이득 있는 것으로 생각 짚히는 것은 이미 포섭 저들의 수족으로 활용되는 미끼 역할의 도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할 것이라 그래서도 그 덕이 있다한다면 그 미끼만 따먹고 잡히지 않는 방법을 채택하고 다른 이도 그래 미끼만 잘 똑 따먹고 잡히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그 채택하게 할 것이라  일체의 마귀 사악한 넘의 앙탈을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고마 감언 뇌까리는 마귀 두목 단상을 똥칠을 하고 불을 확 까대고 폭탄세례를 부어서는 흔적도 없이 날려선 혼비백산 저승 구만리 행차케 해야한다 할 것이리라
* 일체 굵다하는 마귀두목  종교 괴수들을 모두 묵사발 죽이 버려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 앞잽이 수족 역할하는 사회에서 추앙하고 음모하게끔 僞(위)포장한 巨頭(거두) 꼭두새 들을 모조리 도륙을 낼 때  우리 인간 사회의 詐欺(사기)치는 理想(이상)이라 하는 가르침이 발 붙치지 못하리라 , 무슨 그럴듯한 사이비 간판 내걸고 직책이나 직분 , 감투를 뒤집어쓴 일체의 무리들이 모두 마귀 괴수들이라 모두 단매에 처단해 치워야한다 할 것이고, 원래가 바른 이념은 없고 바른 사상은 없다 그 세력이 커져선 한자리씩 차지하거나 한곳을 차지하여선 그것이 바른 것 인냥 기치를 휘날리지만 모두가 유사한 사이비라 모두다 그 거두괴수 두목들로서 짓까라 패 죽여야한다 할 것이다. 그저 고만 돌망치로 창창창 찢어 죽여도 시원찮다할 것이다 , 아주 찰떡 방앗간 찰떡 짓이기듯 짓이기 치워서만이 그 저주와 원혼이 풀린다할 것이니 그 방앗간에 모든 것이 이래 그 원혼들의 화신이 환태 되어선 돌아가는 모습이라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

* 이 세상은  適者生存(적자생존) 弱肉强食(약육강식)의 원리만 존재할 뿐 다른 것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을 말하기 좋아하는 부류들이 둔갑 질을 해서 갖은 미사구어 巧言(교언)을 해대서는 그 덜되 먹은 이념추구를 하는데 그 무슨 理想(이상)을 내 걸던간 이 범주에서는 벗어나질 못한다는 것이다 갖은 구원 사상이나 보리심 이나 보살도나 이런 것들이 모두 적자생존 약육강식을 달리 표현하는 백성을 현혹시키는 말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내 견해이다
여기 나무에 박새가 둥지를 틀어선 새 새끼를 부화 시켰는데 뱀이 올라와선 그 새 새끼를 잡아  먹었다면 이것은 단순한 약육강식의 논리일 뿐 거기다 지저분한 이념 논쟁을 추가시킬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런데다가 그 덜되 먹은 선악이나 사악한 理想(이상)을 결부시켜서는 그 해석하길 즐기는데 그 무슨 업보라든가 보살도라든가 하는 것을 자기 주관대로 의탁한다는 것이다 제심에 와 닫길 마음의 자세 따라 그 보는 각도가 달라지는데 마음의 자세가 어디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뱀의 편을 들때는 그 새 새끼가 먹이 되어 주는 것을 보살의 눈으로 보고 새의 편에서 볼제엔 뱀은 악마이거나 그 업보로 인하여선 잡혀 먹는다 이런 논조를 내걸게 된다는 것이다 보살이면 계속 보살의 연결고리가 지어지고  그 업보이면 계속 업보의 연결고리가 지어지는데 이래서는 그 윤회라 하는 것이라 소이 새[鳥(조)] 새끼는 분명 약육강식에 의한 법칙 벌거지[蟲(충)]를 잡아먹었을 것이라  소이 보살 관점이라면  벌거지들이 보살이라는 것이고  그 업보 관점이라면 그 업보에 의해선 잡혀먹는 모습이 그러하다 할 것이고 이래 돌아간다는 것인데 그 복수전을 하여 보살의 덕화를 펴 주는 것이 바로 한다리 건너 먹이 사슬도 된다할 것인데 벌거지 어미가 뱀에게 부탁하길  내 자식들을 새 어미가 지새끼 먹여 살리겠다고 다 물고 가니 불공대천지 원수라 뱀 보살님 이시여 마땅히 새를 다잡아 잡줘선 응징 보복해 주소서 - 하였다면 그 의당 뱀이 새 새끼를 잡아먹는 것은 벌레 어미를 위해 그 원을 들어주고 보살도를 펴는 모습이 그래 새 새끼를 잡아먹는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렇다면   어찌 뱀이 사악한 존재라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벌레 어미가 보살관점이었다면 그 제 새끼를 낳아선  새 먹이가 되게 한 것을 보시관점으로 논다 할 것이지만  그 보살관점이 아니고 애간장이 끊어지는 그러한 모습을 드러냈다면 그 애간장 끊어지는 모습까지도 보살 관점으로 놓는다 는 것은 너무 지나친 비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칠 길 없 다할 것이다 
세상에 어느 열친 스레아들넘이 제자식 키워 놔서는 다잡아 잡수 하는게 보살도라 뇌까려될 것인가 이런 견해이라 그게 어디 어미가 할 짓이란 말인가 이런 낸 생각이다
부득이 잡혀 먹히고 철치부심 원한을 깔고 있을 것이지 어찌 無應生嗔恨(무응생진한)이란 말인가  마땅히 저승까지 가서 서도 복수하려고 벼를 것이라 이런 내 생각이다
무슨 이념이던가 여하한 논쟁거릴 내어 놓던간 이 모두 사람 머리 현혹하고 欺瞞(기만)하여서는 그 실익을 앗으려는 개수작이지 바른 理想(이상)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 볼래야 없다는 것이다
일체 이래선 사람 속이는 말 늘어 놓지 말라는 것이라 무슨 하나님 이고 무슨 신령이고 무슨 대달각성 如來(여래) 깨달음이고 해서 들춰서는 모다 사람 속이고 제 실익 챙기려 하는 수작 일뿐 그 뭐 진실한 것이라곤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라 일체 선민 사람들은 그런데 속아서는 물심을 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 한 차원을 더 뒤집는 말 논리를 편다해도 역시 엎치락 뒷치락의 연속이요 맨 그러한 약육강식에 논리를 전개한 것에 불과할 뿐이다 ,또는 달리 재는 각도 다른 관점을 들여 민다 해도 역시 그것을 조목 조목 파악하여 다방면으로 파헤쳐 본 것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의 심상이 사악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고 잔인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어선 그 뭐 자연 다큐멘타리인가 하고선 보여주는데 그 배암이란 넘이 나무에 기어  올라가선 새둥지를 급습해서는 새 새끼를 잡아먹는 모습을 그대로 촬영해서는 사람들 한데 여가없이 방영 보여주는데 그 흉칙한 몰골을 어떻게 사람의 인두겁을 쓰고 할 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생각이고 그렇다면 원래 사람이란 것은 그런 것인가 자신들의 편향위주로 모든 것을 꾸며된단 말인가 이런 내 의향이라 소이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사회 도덕적 관념이나 美風(미풍)적인 良俗(양속) 이런 것은 모두 내 팽겨 쳐도 된다 이런 내 생각이다
[* 흉측하다하는 관념이 드는 것도 그 습기 누적에 의한 의식화된 유전 인자에 의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 어찌 뱀의 입장에서 볼적에 달콤한 먹이를 먹는 것을 흉측하다고만 논할 것인가 이다   마치 사람이 멸치 수많은 것을 반찬으로 놓고 먹거나 번데기 메뚜기를 뽁거나 삶아 먹는데 거기서는 그래 흉측하다 하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은 어째서 일까? 소이 제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논리가 이래 성립된다 할 것이다 모두 그 인식 받은 의식에 의해서 그래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런 것을 봐서도 알수가 있다할 것이라, 그 뭐 가치 체계를 바르다하는 기준설정이 원래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이고 사람이 제 편향 위주로 정해서 주어 섬긴다는 것이리라  ]
뱀 아갈바리 로 들어가는 새 새끼가 찌익 바둥 거리면서 나는  보살이다 할 것인가 그저 원수일 뿐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사람을 악어나 범이 잡아 먹는 것이나 그 무엇이 다른 바가 있다할 것이며 전장마당에서 죽이고 죽고하는 것이나 뭣이 다른바가 있다할 것인가
그러므로 이 세상은 그저 힘있는 넘이 최고라 마구 잡어 잡숴야 된다는 것이라 그 저 고만 우에 되었던 몰란절에 뒷통수를 후리까선 죽여버리고 아님 길다니는 데다간 함정을 파서는 잡아 죽이던간 아님 노리고 있다간 고만 방아쇠를 당겨선 냅다 까죽이 버리는 것이라 이래야만 그 직성이 풀리고 복수를 하는 것이 된다 이런 내 얘기 다
원수가 거기 언제고 지난다는 것만 알기만 한다면  몇십년이고 기다리고 있다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간 철퇴로 내려친다면 어찌 장량의 창해역사 여흥성의  박랑사(博浪沙)의 실패가 있을 것인가 이런 내 생각이다
지금은 예전 보담 그 무기도 좋고  그 함정 덫 만드는 것도 훨씬 지략적이다  이래 모두 원수진 넘들을 모두 복수해 치워버린다면 어찌 세상에 악인이 존재할 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거저 고만 모두다 원수를 져선 죽이 버리야만 그 해탈을 시키는 것이라 좋은 보리 도를 편 것이 된다 할는지 모르리라
내가 그래 여가 없는[걸러냄 없는] 방영을 봐서 그 여린 마음  쇠뇌된  여러 잡다한 정보 이념논리에 의해서 는 그것이 그래 흉측하다거나 몰골이 보기 혐오스럽다 던가 하였는지는 알수 없다할 것이나 아뭍케든 그래 그런 것을 보고 그 무슨 맘속에 좋은 생각이 일어나겠는가 이래 잡념이 일어선 되도 않는 말들만 늘어놓고 있는 것이다  


* 꿀이 흐르는 복지  천당 극락 이런 것 원래 없다  
理想的(이상적) 꿈을 말하여 뭐간 알궈 낼려 하는 세력이나 그러한 슬기로운체 하는 자들이 백성을 憂悶(우민)으로 몰아선 그 자신들의 실속을 차리고자 하는데서 나온 말이라 할 것이다 그런 것이 있다면 지금의 이 세상이 그 삶이 역겹고 고달겠는 가 이런 내 주장이다 물론 즐거운 자들도 있을 것이나 앞과 같은 그러한 福祉(복지)를 추구하는 자들은 대략은 그 삶이 지쳐 방황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마음에 달가우면 어떠한 처지라도 극락이라 하고, 자기가 그린 그러한 그림의 세계라 할 것이나 마음이 달갑지 않으면 아무리 고대광실 고루거각 산해진미 와 꽃밭이라 한들 그 지옥이 될 뿐이라 할 것이다
설사 그러한 세상이 어딘엔가 있다하더라도 그러한 세상을 말하는 자들은 거기에 參與(참여)할수 없는 열등에 빠진 무리들이 그 심상으로 동경해마지 않아서 그러한 세상을 그리워하는 것이라 그 현실 회피나 도피 염세 이런 것 허무주의에 빠진 자들이거나 그 삶에 자신 없는 무리들이 그러한 理想(이상)속의 세상을 그리고 그리워 한다할 것이라 역시 있다한 들 그 참여할수 없는  그런 입장에 속한다 할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갖은 달콤한 미사구어로 어떻게된다고들 유혹하고 꼬셔대지만 역시 그렇게 유혹당할 만한 그러한 세상 역시 없고 암울한 황천 속에 있을 뿐이라 또는 잠시 이 세상을 다시 오기 위한 준비단계의 그런 위치가 될 뿐이라 할 것이다
[ * 혹 어떤이는 불꽃속 같은데 머문다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매우 타는 듯한 밝음 속에 머문다는 것이다 , 혹은 또 안목이 밝은 상태로  이래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는 위치로 머문다고 상상할 수도 있다할 것이다, 그래선 이승 속에 있는 여러 현상들을 관찰하는 자세로도 머문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그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면  소리쳐선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행위작용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할 것이다 소이 비몽사몽간에 환청환상  이런 것들을 상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
 그 물질적인 것은  흩어 졌다가 모이는 여건이 조성되면 다른 여하한 것으로 라도 환태 하여 돌아 올 것이란 것이고, 영혼이 또한 그러한 수순을 밟아선 집합이던가 뒤썩이던 가 혼합이던가 응축이던가 압축이던가 어느 형태를 띠던간 되돌아 올 것이라는 것이리라 이것은 지금 상상적으로 내 머리에서 이렇게 그려내서 그렇지 실제에 있어선 역시 이런 것 또한 없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일체 무슨 말을 하던간 모두 꾀이는 감언에 속할 뿐 그 실상은 아니라 할 것이다
사람이 나선 그 죽음을 마칠 때 어떻게 고통 없이 죽는 가가 관건이라 할 것인데 그 수면제 같은 것을 잠간 먹고 또는 마취 되어서는 영원히 잠을 자듯 간다면 야 고통이 없이 이승을 하직한다할 것이다
막 - 고문 기술자가 물 고문 전기 고문 등 갖은 고통을  처절한 죽음을  맛보게 한다면 어떻게 베겨 날 것인가 이다
그런데 메 타작을 자꾸 받게되면 나중은 고통에 못이기고 그 감각이 둔해져선 아픈지 않아 아픈지도 모른다할 것이다 막 피가 나고 살점이 튄다한들 감각이 없을 것이란 것이다 그렇게 마구 두둘겨 패서 죽인다 한면 얼마나 이 끔직 스런 것인가 이런 생각도 또 든다할 것이다
예전에 형벌은 그 능지 처참이란 형벌이 있었었다 이 얼마나 혹독한 형벌인가 참아 눈뜨고는 보지 못했을 것이라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아마 짐승 잡는 것쯤으로 여겼을 것이리라
너죽기 아님 나죽기라는 뜻에서 그래 참혹하게 응징함으로 인해서 감히 다른 이들이 그 역심을 품지 못하게 한다던가 대어들지 못하게끔 하였을 것이라  그런데 그러한 끔직 스러운 벌을 각오하고서라도 죽기 아님 까물치기로 저항하고 항전 하려 덤벼 들었으리라 그래선 혁명 천하 하여선 역시  그동안 당했던 대 대한 보복 앙갚픔을 그래 참혹하게 하여주었을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은 힘있는 자가 최고요 약육강식 적자생존 그 이외에는 무슨 논할 주제가 없다할 것이라 우선 대상을 제압하고 난다음 포시락 한 단꿈을 망상적으로 그리게 되는 것이라 항시 적이 쳐들어올 것을 안고선 무슨 즐거움이 있을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라 사방팔방을 복종 제압하고 난 다음 그 두다리를 편안하게 뻗고 잘수가 있다할 것이라 거저 고만 닦달을 내고 그래도 의심스럽다면 모두를 밧줄로 꽁꽁묵어 놓듯이 하고 무쇠 감옥에 가둬 놓고 나서야 이 맘이 좀 노일 것이리라
오직 허기진자에겐 우선 포식하고 난 다음에야 딴뜻을 읊게되리라 그래서 그 먹는 얘기 제패하는 얘기 이런 것만 머리에 가득할 뿐 그 무슨 예술이라던가 정서라던가 그 무슨 낭만적 詩想(시상)이라던가 그 무슨 이념 사상 慈悲(자비)  사랑 이런 것은 모두 사치요 낭비스런 생각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허영 사치 낭비스런 생각을 하는 넘들의 대갈바리들을 모다 도끼몽세이로 지쫘놔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것이라
그 넘들은 이미 배가 뒤륵하게 불러선 개기름이 찰찰 흘르므로서 그래 딴짓하고 있음이라 그 허기진 자의 기름진 먹이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들 개기름 오른 넘들은 허기진 자 터러 허기진 원인을 똥개 개굴창으로 내몰 듯 몰아 부쳐 찾길 그 게을르고 불평 불만 에다간 일치 않고 남 헐뜯기 猜忌(시기) 비판만 해돼 싸서 그렇다고 하고 저그들 처럼 한패 되어선 아부해가며 종사리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막무가내로 몰아 부치고 창피함을 뒤집어 씌울려 갖은 책동을 벌인다
왜 尊心(존심)이 있는 자들이 저들의 종이 되어선 굽신 거리며 그 입에 발린 사탕 발림해 가며 아부를 해야한단 말인가 더럽고 치사하게끔 말이다
 개기름 오른 넘들이 너무나도 영악스럽고 간특하고 교활한 잡배들이라 天民(천민)에 돌아올 각종 잇속이나 혜택을 모두가 가로채 가서는 제 노력에 의해 그래 기름진 삶을 산다고 우겨된다 물론 강탈 도둑질도 노력이라 하면 노력이라 할 것이지만 그 뭐 간교한 술책으로 그래 앗아 가는 것인지라 그 무슨 인간이 제정한 저촉 받는 법망에 이래 걸리거나 그러지도 않으면서 훌터가선 다른 이로 하여금 상대적 빈곤 박탈감을 따안게 하여선 설움속에 있게 한다는 것이라 이래 마땅히 그 앗아갔던 것을 우에 되었던 알궈 먹어도 도로 자기 것을 찾아먹는 것이라 하나도 그 심적인 가책이나 허물의식을 가질 것이 없다는 것이라  마구 빼앗아 먹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는 바인 것이고 이것도 저들이 그래 한 것처럼 인간이 제정한 각종사회규범이나 제도에 어긋나지 않고 그 보호를 받으면서 그래 도로 찾아 먹을 수 없는 가를 연구해봐야 한다 할 것이고, 내 것 내가 찾아오는 것이니 설령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로 찾아 먹어도 된다할 것이라
자신의 심상에 변재만 잘해 갖고 있다면야  설사 규범을 어겨 법이라 하는 것에 저촉을 받아선 제약 구금 또는  규제를 받는다해도 자신의 심상엔 하나도 꺼릴게 없다할 것이다 
 * 죽은 자의 영혼이 지금 그 심판 받고 지옥에 떨어지고 그 극락에 드는 것이 곧 산 자의 감각 그것이라 해도 말되지 말라는 법은 없을 터 지금 우리가 이래 오감각 으로 감내하는 모든 것이 그 죽은 영혼의 심판대 그 심판 받아서는 그 賞罰(상벌)을 받는 그런 상황을 산자의 몸으로 감각으로 전개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잠간 지나가는 생각이 발목을 잡는다  입장 바꿔놓기이니 지금 죽은자는 없고 오직 산자가 그 영혼을 대변하여선 느끼게 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 성인은 성인이라 할게 없다
성인이란 하는 무리들이 추접한 무리들이니 이 세상은 귀신이 제 세상이라 하여선 성인이 理想(이상)펴려는 것을 제것 빼앗아 가는 것으로 여기어선 싫어한다는 것인데 굳이 그 주장을 펼려는 것은 뭐란 말인가 한마디로 말해서 비루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성인이란 무리들이 추접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으니 남이 싫어 하는데도 그 것을 빼앗아 먹겠다고 발버둥친단 말인가 이다
이것은 성인의 무리가 아니라 성인의 이름을 盜用(도용)하는 도적의 무리들이라 성인이 아니고 비루한 위선자들이라 할 것이다 성인이라 하는 것은 가만히 있어도 그 품세가 귀신이 본 받을 만한 것 있어 보여선 우에 되었던 제 세상좀 敎導(교도) 해 주십샤 하곤 떠받들고 그 스승으로 모셔 갈 때 부득이해서 나가서 귀신의 세상을 성인의 種子(종자) 되게끔 교육하는 것이라 그런데도 그 넘의 귀신이 저 잘난 체 한다고 싫어하는데도 나가선 그 무슨 제 주장을 편다는 것인가 이다, 이것은 먹이거리를 빼앗아 먹겠다는 그 쥬라기때 식인공룡의 행동의 발전에 불과한 것이라  그 뭐 하나도 추앙할 건덕지가 없다할 것이다
이러므로 일체 신앙파는 무리들과 그 종교 창시자 무리들은 모다 남의 것을 앗지 못해 안달하는 비루한 도둑의 무리라 할 것이다 이러니 그 뭐 추앙할 건덕지가 있겠는가 이다
아- 귀신이 제 세상 가지고 지지고 뽁든 무슨 상관인가 말이다-
쓰잘데 없는 노파심을 일으켜 갖고는 남 잘 지내는 것을 시기하고 배가 아퍼서는 방훼하고 파토놓는 놀음이 소이 그 주제넘고 건방지게 나대는 모습이라 모다 대갈바리를 바셔 치워야한다 할 것이다 
지금 사람들이 걸어다닌 것을 쥬라기때 식인공룡으로 화하여선 바라볼 때도 많다 군중들 가많히 본다면 지금 공룡의 군상들이 시공을 초월 둔갑하여선 사람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 이미 남을 돕고자하는 맘을 일으키는 것부터가 죄악이다
이미 남을 돕고자하는 맘을 일으키는 것부터가 죄악이다
이미 적개심을 일으키는 자세 부텀 이 남을 살찌운 모습이다
무엇을 하겠다는 것의 위의 兩比論(양비론)에서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는 각자요량에 있다할 것이다
남이 무언가 나를 요구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쉬운 점이 있기 때문이고 나를 필요로 하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래 나를 요구하는 것을 스스로가 願(원)한다는 것은 그 그렇게 도움 받을만한 事案(사안)이 對象(대상)에 생겨 나라라고 저주하고 조장하는 거와 하나도 틀린바가없다
나를 필요로 하는 점이 대상에 있다는 것은 그것을 이미 조장시켜선 만들어 놨기 때문이라 그래서 저쪽에서 誘導(유도) 되어선 그 나를 요구하게되는 것이다
소위 아쉬운 점을 생기게 하여 놨다는 것이다
그것은 내쪽에서 실속 잇속을 챙기기 위하여선 가로채 왔기 때문이다
소이 대상이나 다른 이에게 넉넉하게 돌아갈 실익을 자기가 탐스럽게 부유하기 위해 가로채 옴으로 인해서 상대방이나 대상은 그것을 얻을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 당했다는 것이다 
소이 상대적 박탈 감이라는 것이다
그리곤 눈에 불을 때는 행위 견물생심 시기와 질투의 원인을 조성시키는 제공자로 된 것이라 어찌 사악하다하지 않을 건가 이런 견해가 된다 할 것이다
물론 노력시키고자하는 의식 고취와 같은 의미도 담겨져 있다할 것이나  작은 손으로 큰 허물을 감쌀 수는 없는 법, 작은 공과를 위해서 큰 회생을 치룬 다는 것은  침략 침탈을 정당시하는 미끼작전을 쓰는 것을 정당시하는 것이나 하나도 차이가 없다할 것이다
소위 우리가 너희를 배불리 먹여줄 것이니  너희 모든 것을 담보로 하고 생명을 담보로 하고, 너희 생활의 자유와 거주하는 토지와 국가를 내 노아라 하는 것과 별반 차이는 없다할 것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그로 눈에 튀는 가로채는 행위는 누구 그래하지 않았다 변명을 늘어 놓을 것이라 그러나 그 이윤을 취한다는 것이 따지고 보면 돌고 돌아선 그 가진 것 없는 자들에게 돌아갈 것을 가로챈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라 그래 가로채임 당할 것을 쌓아논것에 불과한 것이라 갖은 교활한 수단을 다 써서라도 그 빼앗김 당한 자들은 도로 찾아와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거래가 공평해진다는 것이다 이래 이윤 불리기 작전으로 몸통이 굵어진 것이라 이래 서로 거래하면서 서로가 몸통 불리기 작전을 폄으로서 사회와 세상은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이미 착하다[사랑 慈悲(자비)] 하는 마음을 갖는 것 자체가 이 원수요 세상을 재앙으로 몰고자하는 달콤 상으로 현란하게 꼬득이는 사악한 마귀의 사주를 받거나 쇠뇌를 받은 것으로서 그  그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든지 적개심을 일으키길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소이 남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한다는 것은 그 만큼 잡아 먹어야할 대상체가 살이 올라 있고 기름이 차있으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잘 잡아 잡술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위 대상이 크고 넉넉하고 부유 풍만하게 잘 살찌워져라 하고 祈願(기원)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그저 사시장철  호비고 할퀴고 깨물고 하는 마음을 일으켜야만 그래 할 좋은 대상거리가 생겨나게 마련이라는 것이고 그래 생겨나라 축원하고 조장하는 그러한 일이 된다는 것이다
일체 누구를 구제하고 도우겠다는 그러한 僞善(위선)의 추악한 발상을 이래 버리라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 있는 일체의 달콤한 理想(이상)이나 사상이념 종교 信仰觀(신앙관)들이 이래 모두 邪惡(사악)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들어볼 것 같으면 귀에 거슬리는 말이 별로 없고 마치 꿀이 흐르고 仙鶴(선학)이 춤추고 絃樂(현악)을 연주하는 것으로 귀에 들린다 할 것이라 이 모두 사람의 심성을 사악함으로 이끄는 길 안내자요  주술적 저주가 된다 할 것이다
일체 聖人(성인) 이라 하는 무리들이 모두 사악한 자의 換態(환태)한 모습이요  그 僞包裝(위포장)을 그럴사 하게한 문늬만 성인이라는 것이다 이래 고만 대갈통을 모두 까바셔 치워야 된다는 것이다 그 頭狀(두상)에서 나온 일체의 감언의 발상은 모두 저주의 주술적 형태를 궤변적으로 그렇게 논리화하여 떠벌린 것이라 그 하나도 추종할 건덕지가 없다할 것이다
그들은 그 고난에서 벗어나는 구원사상이나 해탈사상 이런 것을 들고 나오고 또 여럿이 타고 간다는 대승적 큰 수레 차원이나 자기만이라도 구제 받겠다는 그래 그러한 것을 표방함으로 다른이도 그래 물들어선 그 해탈 구원하는 귀감을 삼게 하겠다는 소승적 수레 자기만 혼자 타는 차원등 이런 것을 표방함으로서 마치 꿀처럼 달콤한 모습 또는 화려 해선 현란하여 황홀할 지경에 이르는 이런 꾸밈새로 심상을 몰아지경으로 들게 하여선 망가트린다 이런 말씀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모두 사악한 것이 그 대상체 들을 모두 그러한 제공 거리상이 발생하라고 저주하고 조장하고 주술을 부리는 농사짓는 행위라는 것이다
무언가 반드름한 것을 추구하겠다는 그 생각자체가 그 荒野(황야) 거칠은 것이 있음으로부터 그것을 시초 삼아선 이룩해 보려는 지음인지라 이미 그 그러한 거칠은 事案(사안)이 제 目前(목전)에 있으라 소이 생겨나라고 저주하는 형태라는 것이다  이는 마치 옥공이 옥을 갈고 다듬으려는 거와 같아선 소이 못생기고 거칠은 옥이 안전에 많이 벌어져 있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은 그 중에 어느 적당한 것을 골라선 다듬어 보겠다는 것 그런 생각이요 행동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匠人(장인)이 제 念願(염원)의 願(원)을 解消(해소) 하기 위한 차원에서 그 잡다한 玉(옥)이 생겨나라는 것인데 이것을 어찌 좋다고만 할 것인가  마치 무당과 병원이 고사와 기도를 드리는 거와 같아선 병자와 불행한일 많이 생겨나선 저그들의 수입이 많이 생길때를 바라는 거와 무엇이 차이가 난다 한다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저들의 주장이 조장이 아니라 자연발생적인 것을 치유 차원에서 우리가 그래 구원 해탈사상을 내거는 것이라 말 둔갑하고 그 조장하는 모습에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치는 궤변 너스레를 늘어놓지만 모두가 그러면 그럴수록 그 그들이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입증 반증하는 표현이요  저들의 말은 저들을 옥죄이는 그런 사슬이 될 뿐 그들이 거기서 빠져 나온 적은 만에 하나도 없었고 없다하리라
[ * 또 자연 발생적이라 하면 조장이라 하는 의미도 대의 적으론 그 자연 발생적이라 한 의미에 포함되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 우주의 생긴 형태라 우주는 자연에 의해 이뤄지지 않은 것이 전무하기 때문이라 모두 자연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 둘러댄다면 또 그 아니라고 부정은 못할터 사소한 일 작용이나 행동 등이 모두 자연의 원리에 입각하여선 靜(정)動(동) 된다는 것을 깨인 각들이 모를리 없기 때문이다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고 개구리가 잠자리를 나꿔 먹고  잠자리는 그보다 더 미약한 미물 먹이체를 잡아먹는다 한다면 이것은 하나의 약육강식 먹이사슬 연계인데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자연 현상이라 한다  그렇다면 이미 잠자리가 있다는 것은 그 개구리를 부르는 현상이고 개구리가 있다는 것은 뱀을 부르는 현상이다
이것은 단순히 밥과 그릇의 논리전개 바꿔놓기 서술에 불과하다는 것이라 소위 누가 있던간에 그 연계된 것을 초래 조장시키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라   그런데 이런 것을 조장이 아니라하고 자연 발생적이라  고만 치부할 것인가 이다 그렇다면 일체의 앞서 논리 전개한 나의 논거가 모두 자연발생적인데 속할 것이라 그렇다면 그러한 자연발생적인 것이 어찌 선악시비가 준칙 가치관 이딴 것이 바르다하게끔 존중된다 할 것이며 그 존재한다할 것인가 이다  모두 그 어떤 것[사람 등]이 목적을 갖고 편향위주로 힘의 안배에 의해서 정하여진 것에 불과할 뿐이라  하등에 바르다하는 것을 내세울 것이 없는 것이다 소이 저그들의 주장만이 그 무슨 진리인체 뇌까릴게 하나도 없고 마구 잡아먹거나 마구 때려죽이거나 마구 까시 나무가 까시를 표독스럽게 내세워선 이유 없이 마구 찔러 재킨다 하여도 하나도 그것만이 사악한 존재라고 몰아세우고 응징의 대상으로 삼을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觀(관)에 있다는 것이라 자연 발생적이라 한다면 그래해선 제 허물을 모면해 볼려 한다면 자연발생적 아닌게 없고,  조장이라 한다면 조장 아닌 게 없다는 것이라 그런데 저들이 조장 아니라 우겨 생떼 쓰듯 하고 자연발생적이라고만 고무줄 질기듯 하게 물고 늘어 질려고만 할라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 이다 , 어느 누구도 내 말씀 그물 치는 데에선 탈출 할수 없을 것이니 모두 잡힌 포로가 될 것이라 , 소이 사악 아닌 체 빠져나갈 생각 접으라는 것이다
사악 아닌체 빠져나갈 탈출구를 찾는 자 치고 사악하지 않은 것 없을 것이니 왜냐하면 사악하지 않는데 왜 탈출하려고 기를 쓰겠는가 이다 가만히 있으면 절로 사악 아닌 것이 드러날수도 있는 문제일 텐데 말이다  그러므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자들은 모두 뒤가 구린 그런 부류에 속하는 이념을 숭상하는 사악한 패거리들이라 할 것이다  ] 
이래 일체 牧者(목자)라 하는 넘들은 모두 이 사악한 넘의 수족이요 괴수일 뿐이지 그 하나도 혜택과 그 도움을 퍼트리는 그러한 부류는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병균을 전파하는 파리나 모기나 들쥐와 같은 것이 그 바로 理想(이상)을 파는 넘들의 앞잡이 수족 그 자칭 감투요 직책 명이 될 수 있는 牧者(목자)라 하는 부류들이라 할 것이다 이래 사악한 넘들을 어떻게 가만히 내버려 둔다할 것인가 이런 넘들은 그냥 무조건하고 쳐죽여도 그 죄악시될 그런 것이 하나도 그 자신의 맘속에 존재치 않는다 할 것이라  이런 넘들을 처단하는 것은 테러가 아니고 설사 폭력처럼 비춰지더라도 마치 [주체성]나라를 앗긴 자가 저항 그 나라를 찾겠다고 독립 항쟁하는 것과 같아선 하나도 그 죄가 되지 않는다 할 것이고 위대한 열사나 의사의 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게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현 사회규범에 저촉 되어선 그 규제를 받아서는 고통 속에 헤메인다 하더라도 마땅히 그 저들을 처단하는 자는 참으로 거룩하고 훌륭한 자로 참 정기가 살아 숨쉬는 자로 비춰져 보인다 할 것이다
이래 일체 성인의 무리라는 것들을 까죽여야서 만이 참으로 이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죄라는 생각을 모르고 죄인식이 들지 않게끔 변재 하였는데 그 죄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그러니까 마구 까죽이라는 것이다, 
일체 누구를 어떻게 구원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러면 모두가 그 생킨 바퀴대로 覺醒體(각성체) 소이 一點(일점)의 愧理(괴리)가 없는 恒(항)如來(여래)로 된다는 것이다,

이미 구원하겠다는 생각을 짓게 하는 그 자체가 사악한 존재 마귀의 꼬득임으로 부터 그 생각이 짚 히는 것이라  그러한 생각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 마귀 발상 부텀 되는 것을 때려 엎퍼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닭이 없음  닭 생각을 모르듯이 그 잡아 족쳐 없앨 것이지 그 구제할 대상은 아니란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 자타칭 장애적이라 하는 요소를 깡그리 없애 치울 때 만이 그러한 못되 먹은 생각도 일지 않고 그러한 원인 제공하는 것도 원천적으로 생겨나지 않게 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 세상은 곧 완전한 세상 장애 없는 세상 충족한 세상 그런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래 구제말고 그 반대 되려 두둘겨 잡아 없애 치워야만 한다 할 것이다 마치 인간에게 해악만 끼치는 쥐들을 쥐약을 놓아 전멸시키듯이 모두 잡아 죽이 버려야 한다할 것이다
[ 장애는 장애를 감식하는 이목기관을 달은 이로 부터라 할 것이니 그렇게 쇠뇌 받는 교육하려는 기관 부텀 바셔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토끼가 거북 터러 장애라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생김이틀린 것이 장애일수 없는 것이 일합상의 천편일률적인것만 있다면 이 세상은 그 존재치도 않았으리라 각종의 다른 열매와 꽃을 만들어 보임으로 인해서 세상이 존재케 된 것이다 ]

이런데 적개심을 일으키는 것은 그러한 부조리한 것이 많이 생겨나라고 축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상  유조리 한 것 기름진 것이 많이 생겨나라고 하는 행위 인지라 이래 그 모순 갖지만 모순 아닌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소이 닭 뱃속을 달걀 있는 쪽으로만 한다면 모순은 없어진다
항시 단단히  나사를 조인 자세를 해 갖고는 적개심 개강심[배참심]을 일으키길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래야만 항상 그 대상체가 살찐 위치 기름진 위치로 되어 갈때를 바라는 거와 같음인 지라 그래야만 그 적개심을 일으켜서 앗아올 건덕지가 크고 많기 때문이다
어째 던지 갖은 몽리를 다떨어 발악을 하다 싶이 다구치고 저주하고 두둘겨 잡을 궁리하는 곳에 아주 큰 멧돼지나 범이 잡혀든다 할 것이라 마구 악성을 내지르고 고함을 치고 핏대를 올리고 상기된 얼굴을 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듯 할때 만이 그 대상거리 들을 살찌우고 윤택하게 하려는 행위가 된다할 것이다
* 이목구비 오감 영감포함 육감등 비뚤어진 감식기관이 잘못되어선 그 感識(감식)을 잘못 함으로 인해서 그 일체의 바르지 못한 관점 소위 불충분하고 부패하고 부조리하고 하는 장애적인 요소의 관점이 생겨나는 것이지 제 관점 감식기관이 바르다 한다면 어떻게 그런 사악한 관점이나 觀(관)이 생성될수 있단 말인가 이미 장애적이라 하는 것이 그 자신의 마음성에 와 닫는 것은 그래 대상체가 그러한 장애 적인 것이 아니라 그래보는 관을 가진 자신의 감식기관이 그래 장애를 일으킨 것에 지나지 않음인 지라 이러므로 스스로를 잘 수양 바른 감식기관의 작용을 하게끔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소이 내가 너를 너로 봐준다면 그래 관점이 비틀어질리 없다는 것이다 너를 너로 보지 않고 불충분하다거나 부조리하다거나 이런 것으로 비춰보기 때문에 그래 斜視(사시)觀點(관점)이 생성된다는 것이리라 또 이래 말하면 편파적이라 치우친 경향의 말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소위 그 대상이 잘못 생겼으니까 그래 거울에 비춰지는 것이지 그 거울 잘못 만들어 졌다고 탈만 잡을 것이 아니다 이래 말들을 하게 되지만  아- 거울이 맑다면 일점의 邪(사)가 없을 것인데 그 무슨 비틀어진 관찰이 생겨날 리 있겠는가 이다, 생겨날리 만 무라는 것이다

* 소위 주술로 쇠뇌 하려는 것은 그 쇠뇌 시키려는 대상체를 일단 사악한 것으로 몰아 부쳤거나 먹어야할 먹이감이나 타도의 대상을 삼았기 때문이라 할 것이라 그리곤 그 허전한 허울 껍데기 자기의 呪術(주술=주장)이 들어찰 수 있는 집으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 부처와 거지
부처는 부처고 걸인은 걸인인가? 그런가....? 그렇다 아니다 觀(관)할 탓이리라
세상에 제가 부처인줄 모르고 수용자세를 가지지 못했는 지라 고만 중생으로 전락하고 만다
내가 천축국 사상을 추종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주장을 빌려서 이렇게 주절거려보는 것이다
 저 수용자세가 덜되 먹은 중생을 위하여 부처가 걸인으로 태어났는데  그 염원의 해소 처로 부처가 환골한 것 중에 거지라는 것도 속한다할 것이다  이래 말하면 말되지 말라는 법도 없고 말되라는 법도 없다할 것이다
수용자세가 덜되 먹은 중생은 그 이상한 견해를 갖게되어선  합리화를 부여해 놓고는 그에 사로잡혀서는 그 추종하게되는데  심상에 달갑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면 마음 편치 않해 한다  소이 꺼리는 게 많다는 것이다
이래 그것을 탕감이나 치유 받겠다고 적선이란 미명아래 그 해소처 걸인을 찾게된다  이러니 그 걸인이 환골한 부처로 여겨지는 觀(관)을 갖을 수밖에 더 있겠는 가이다
또 사람들은 잘못된 가치관을 세워 갖고는  그렇게 믿기를 즐기는데 선악의 논리를 이상하게 비약하려든다
거지에게 일전동전 던지는 것을 갖고 적선하는 것으로 여기는데 그런데는 제 허물 떨어 놓고 제 염원 구가하는 것이지 적선을 펼쳤다고는 볼 수 없다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 말이 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다할 것이다  진실로 나는 적선했다 하면 설사 동전 던지지 아니해도 적선하는 것은 많기 때문이다
여러 번 주장한 논리이지만 두둘겨 패줘도 적선으로 되는 것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거지가 무슨 능력 있는가 모두 그래 능력이 있다면 걸인 행색을 해 갖고는 앵벌이를 하겠는가 이런 생각도 좀 해보라는 것이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귀신같은 것이 존재해서 열 눈으로 살펴선 동전 한잎 던진 이를 어여삐 여겨 응보 적인 형태 답을 한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모다 허망한 논리에 불과한 것인 것이다
또는 저마다 능력 행사의 한계가 달라선 걸인은 걸인행색으로 그 능력을  행사한다 한다면 그 또한 능력이라 아니라 할 수 없는 게 직장인이 직장에 나가 열심히 일하여 록봉을 받는 것이나 또한 진배 없는 논리라 할 것이다  이래 그 능력 행사하는 것이 둔갑질이 되어선 그 응보적인 형태로 돌아오는 것이 여러가지 형태를 띤다할 것인데 그 중에는 마음에 안위를 주는 것 소이 '그래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마음성에 짚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도 있다할 것이다
응보 적인 형태는 그 안위만 주는 것만 있다는 것은  단정 지을수 없다할 것이니 그 떡을 바래었는데 돌팔매로 그 응보 된다면  그 또한 응보 아니라곤 할 수 없을 것이다
병든 귀신이 소이 구제 받지 못하고 해탈 받지 못한 귀신이 사람 마음 자리를 그렇게 움직여서 치유 받고 탕감 받아선 해탈을 갈구한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래되면 또 사람인 자신이 지은 허물을 귀신에게 떠넘기기 덤택이를 쒸우는 것으로도 또한 비춰 보일 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思量(사량)이 귀신의 작용이라 하면 그렇다면 사람의 정신이 귀신 집이 되어 있다는 뜻도 된다 할 것이다
성스런 부처가 어찌 乞人(걸인)象(상)을 하리요 다 둘러대고 그래 합리화시키기 좋아하는 자의 둘러대는 말 뒤잡기 말일 뿐이리라 이래 또 말한다면 말 않 되라는 법은 없다할 것이다
소위 자기 觀(관)의 편의 위주로 모든 삼라만상이 벌려져 있고 작용이 있다는 것이라
이래저래 빙자대어 둘러 댈 뿐이다
실상은 어떠한 물상이나 작용에 있는 것만이 아니요 기존에 자신에게 계속 달라붙어서 寄生(기생)하는 정신영역의 그 무언가가 그래 조종하고 그래 여김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란 집의 화복을 결정짓는데 다대한 영향을 주고자 한다는 것이라 결국은 뭔가 그 미신적인 것 이상한 논리 이런 게  모두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생기고 일어난다고 볼 수밖에 더 있겠는 가이다
그래서 어떻게 관하고 어떻게 잘 변재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의 상태가 좌우지 유지된다고 볼수 있는데  마음에 변재를 잘해 갖고 있어야 지만 마음 구석에 어디엔가 자리잡은 사악한 견해나 주장의 근거 될만한 게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사악하다하는 것도 하나의 편협된 관념일 뿐 그런한 구분이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자신의 마음자세가 그렇게 갈라서는 자신의 마음 관 흐름을 본다는 것이리라
어제의 사악한 관점이 오늘의 구제관 정관이 얼마든지 되는 게 세상의 正邪(정사) 논리이다  소이 영원한 邪(사)나 正(정)은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무슨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이 자기위주 편의 위주 이런데서 비롯되는 것이라 할 것이니  소이 간첩이 적군에겐 이로운 것이라 그들에겐 애국자나 진배없는 논리나 갖다 할 것이다  저쪽에선 테러분자이지만 이쪽에선 의사요 열사등에 속하는 논리 등이 모다 이런 부류 속에 속한다할 것이다
그리곤 정사 시비가 어떠한 목적을 가진 자들의 그 목적수단을 관철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하여서 그 이용되거나  왜곡 호도 매도 미화되는 수가  허다하다 할 것인데  어떻게 그 무슨 일정한 설정이 있겠는가 이런 견해이고 모든 것은 다 유동인 적인 속에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 사악한 귀신이 順民(순민)을 꼬득이길
가난한 사람이 부자를 보고 善(선)한 마음을 일으키길 나도 저 부자처럼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지 그래되면 나는 부자가 될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집히게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은 참으로 사람으로 할 도리고 좋은 마음 자세요 좋은 마음 자세에서 일으키는 생각이라 사람들은 모름지기 이러한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할 것이라,... 이렇게 회유하는 것은 참으로 사악한 마귀가 제 종자를 삼으려고 인간의 심기를 나약하게 조종하여 심약하고 유약한 대로 심리를 구슬리는 것이라  우리 가난한 사람들은 그러한 사탕발림 회유정책과 같은 마귀의 조종 놀음에 넘어가지 말아야한다 할 것이라  세상 어느 세월 기러기 한 백년에 그러한 좋은 일이 자기 앞에 당도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라 마땅히 저 부유한 자는 우리 여럿에게 골고루 돌아갈 잇속을 제혼자 독차지 할려고 가로채간 것이나 마찬가지라 모두 그 가난한 자들은 들고 일어나선 제것 찾아오기 위해서 투쟁해야한다는 것이라 이렇게 바른 원리를 가르치려드는 것을 사악한 마귀의 꼬득임이라고 매도하고 호도 한다는 것은 그것은 이미 각종 비리 수단과 방법으로 부유해진 부자 편에 선 입장의 생각이라 마땅히 天民(천민)들은 그 원수를 삼아선 때려 죽여할 생각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선한 마음을 일으키라는 것은 그 압박하려고 하려는 지배자의 발상이라 마땅히 이에 저항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지배자들이 피압박 천민을 손쉽게 부려 쳐먹기 위한 수단으로서 그래 쇠뇌 공작을 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상에와 닫길 인간이 난 이래로 그래 쇠뇌 받아 왔기 때문에 그것을 참교육 훈계나 일종의 지켜야할 道(도)나 理致(이치)로 느껴지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이를 보고, [어떤 있는 계층]의 사람들이 훌터 보고선 이 사람 얼마나 관대 여유가 없고 쪼들리면 이러한 말만 늘어놓고 꽤나 궁색한 모양이다 할는지 모르지만  내가 그 담백하고 속이는 자세가 되어 있지 못한지라  사실은 그 가난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그 저들이 요구하는 노력은 노력치 않고 그 앗긴 것을 찾아먹을 연구나 궁리만 하고 있다봐도 그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할 수 있다하리라 하지만 대다수 억압받는 사람들이 그 신음하면서도 그 압제받아 고통 속에 있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 일천 恨(한)을 머금고 있다 던지 또는 숙명으로 받아들여서는 어쩔 수 없다든지 하는 자포자기하는 자세를 갖고 그 쓰거운 고통 속에 나날을 보낸다는 것이라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그 용기를 불어넣고 투쟁의식을 정당시 여기게끔 불어넣고 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주절거려보는 것이고 또 그들을 약간에 대변하는 마음자세로 이글을 이렇게 작성해보는 것이다
 소이 가난한자는 그 가난한 것을 벗어치우기 위하여 무엇을 하던 그 행위가 정당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이래 말하여보는 것이다
[* 혹자는 생각하길 얼마나 칠칠지 못하여선 그래 지키지 못하고 앗겨만 살아 왔는가 또 이래 반감을 사선 혐오감을 낼 것이나 이럴제엔 그 칠칠치 못하여서 앗긴게 아니라 원래 그 보시 차원에서 베푼 것이 시각 차이가 나선 그 앗긴 것으로 둔갑질 된 것이란 것이다  마치 오래도록 찾지 않으면 저쪽에서 소유의 권리를 주장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그 보시가 되려 앗기운 것으로 변질되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래 제것을 제것이라 주장치 못하고 도로 찾으려한다면 그 동안 지켜 준데 대한 댓가를 지불하거나 보관료를 내라는 것이 그 적반하장 소위 도둑이 주인행세 하여서는 도로 원래의 주인을 강도짓 하려는 자로 내몰거나  악한 자로 호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위 보시로 알면 찾을리 없지만 보시로 알지 않고 재주가 있어선 저들이 일한 공덕 알궈 쌓은 것으로 된다는 것이라 그러곤 보시 다 그딴 것은 원래 없는 것이고 간교한 빼앗아 먹는 술책 중에 하나로서 그 있는 넘 까마귀한테서 뺏어 내려는 나무 아래 여우 술책이야 한다는 것이라 그러니 어찌 둔갑된 것이 아니라 할 것이며 그렇다면 이쪽에서 도로 그 찾으려하지 않을려 할 것인가 이다  ]

* 일체의 좋은 말로 그대 귓전을 때리는 것은 모두 사악한 마귀두목이 그대를 종자로 부려 쳐 먹기 위한 고단수 술수를 쓰는 것이니 절대로 신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옛말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몸에 잇속이 잇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하였다
지금 필자가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하는 말들이 모두 귀에 거슬리는 또는 혐오감을 생기게 하는 그러한 없는 자의 독백이나 가난한 자의 하소연처럼 들린다거나 진실성이라 하는 것을 왜곡 호도 하려는 것처럼 비춰진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어느 감언에 귀에 듣기 좋은 말보다 몇 곱절이나 여러 사람에게 득이 될 진 알 수 없다하리라
가난한 자들은, 가진 자들을 동경할 대상으로 삼을게 아니라 아뭇떼고 찾아먹을 대상 저축된 통장이나 은행으로 여기라는 것이다
은행에 가선 비밀 번호 되고 돈을 찾듯 일체의 찾아먹는 방법과 도구가 그렇게 비밀번호나 계좌번호정도로 여기라는 것이라 그래해선 많이 찾아 먹을수록 많이 예금 해놨던 것을 표현 하는 것이라 어떻게든 많이 찾아먹을 연구를 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그리곤 일체 저들의 虎口(호구)가될 수 있는 柔善(유선)한 마음자세를 버리고 우에든지 적개심 개강심 배참심 저항의식 거부반항 의식을 가지어서는 主敵(주적)을 때려잡을 자세로 나아가야 지만 된다는 것이라 한시라도 자지말고  깨어 있어선 적들의 호시탐탐 쳐들어 오려고 노리는 것의 경계를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순민의 주적은 일체의 감언 사탕발림이라, 나의 논리를 따르면 생명이요 천국가고 해탈하고 열반들고 일체 갖은 구미에 당기는 감언 잡설을 늘어 놓는 것은 모두 사악한 마귀의 구슬림이요 미끼 꼬득임이라 절대로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적개심을 일으켜서는 투쟁하여서는 전장에 승리하여서는 그 전리품을 내가 갖고 먹고 마시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용하면 안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눈앞에 있는 것도 진짜인지 可否(가부)를 모를 판이겠거든 신용치 말고 입으로 맛보고 각종의 감식 능력으로 진짜 인가를 확인한 다음 그 믿을만 한 것이 거든 그때 좀 신용해라는 것이다 그 아니곤 진짜를 갖고도 사기를 쳐선 눈 번하게 밝히고 안전에서 코를 날리고  뱃속에 것을 도로 게워 놓게하여 앗아가는 그러한 세상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곤  항시 악의에 차 있어야 지만  적개심을 일으킬 철저하고도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이 되는지라
마음을 단단하 나사를 조이듯 단단하게 조이어서는 악의에 가득 차 있어야만 하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용기백배 힘줄이 불끈 서는 핏대를 올릴수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 여기서 내가 말하는 것은 그 무슨 조폭이나 흉악한 넘들이 하는 짓거리를 본받고 그런 것을 가르치려드는 것은 아니니 그 흉측한고 흉악한 조 폭 사무라이 같은 넘들의 폭압적 행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소이 그런 용역 똘만이 집단 그런 넘들을 일거에 패멸 시키기 위해서도 적개심은 필요한 것이다  그런 사악한 조폭 똘만이들은  대략은,
있는 자[가진 자] 들을 동경하거나 아부 아첨하고 그에 앞잡이가 되어서 활동하는 넘들이 대다수라 마땅히 천민들이 두둘겨 잡아야할 대상이지 그 같은 부류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여기서 일체 범죄시 되는 것을 부추기거나 강조하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順民(순민) 들은 바로 알고 새기라는 것이다
소이 얼굴에 칼자국과 온몸에 문신 이런 것을 마구 새겨 갖고 있는 쌍통 험악하게 생긴 넘들은 모두 조폭 똘만이로 여기면 된다할 것이다 , 물론 개중엔 順民(순민)일수도 있는 자들로 많다할 것이고 본의 아니게 휩쓸려선 그래 된 자들도 있다할 것이라 한칼에 매도할 순 없다할 것이다 하지만 대략은 그 뭐  보도매체에 나오는 그 보여주는 압수된 무기 이런 것을 본다면 하나도 호감을 가질 만한 그런 것은 없고 오직 두렵게 하거나 흉측하게만 느껴지게 하는 무기 이런 것만을 전시하는 것을 본다면 그 조폭은 확실하게 좋은 것은 못된다할 것이다 

* 나의 大勢的(대세적)인 문맥이 모두 계층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말이요 갈등을 조장시키고 그 어느 한쪽을 타도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듯한 인상을 주고 현실적인 사회질서나 규범 이런 것을 망가트리려 하는 범죄를 부추기는 발상에 말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이미 그렇게 보는 눈을 가진 자는 그 사회 소위 지도계층이라 하거나, 또는 부유 계층에 속하여선 , 없는 자들을 야시보고 닦달을 내려는 듯 한 고자세 인상을 준다는 것이라
소위 편파성이거나 편협된 관찰 안목으로 대한다면 이래 내가 말하는 것들이 모두 자기들을 죽여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면 이미 이 사람은 그 대단한 巨富(거부)이거나 상당한 실력 지식 등을 쌓고 있는 그런 부류로서 그 천민에게 혜택을 준다는 빌미아래 화제 거릴 만들어선 제 私慾(사욕)을 채우는 영리도구로 삼거나 그 흡혈귀 처럼 들어 붙어선 삐기하는 그런 부류에 속한다할 것이고 소위 산 나무를 세워 놓고선 가죽을 벳겨서는 그 진액 훌터 빨려는 그러한 악질적인 자들이라 그 뭐  솔직히 말해서 타도 대상이라 아니라 할 순 없으리라고 본다  그러므로 스스로 낮은 자세 겸손하라는 것이다 쥐뿔도 바르게 가지지 못했으면서 크게  가득하면, 언제나 가진 자로 몰려선 그 내어놓고 먹여 살려야 할 고통부담을 반드시 지게될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그 뜻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게 글쓴이의 목적하는 바 뜻을 새기는 것이라 할 것이다
* 여유는  무언가 넉넉하게 가짐으로부터 생기는 것이고 조바심은 있어도 갈급을 떠는데서부터 좌불안석으로 생겨나개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여유를 가지라 슬기로운 자는 여유를 갖고 행동하지 파르르 조급하게 떨지 않는다 쉬 덥는 방이 쉬 식는 다고 파르르 떠는 節(절) 剛(강)한 대나무 그 根氣(근기) 있는 행동 오래 듬직하지 못하다,
 靜(정)이 動(동)을 제압한다고 남이 문제를 내는데 답하는 것은 연중 쉬운 것이다 지금 他山之石(타산지석)으로  성급한 이가 파르르 떤다면 그것을 보고 답을 짓는 생각을 하는 자는 여유가 넘쳐나게 마련이라는 것이라  要(요)는 그 여유는 어디서 왔는가 바로 스스로 가진 것에서 왔다 소위 저 먼저 성급하게 바르르 떠는 자를 누를수 있는 여유 적인 그 무언가 가진 것  소이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는 가진 힘으로 부터 왔다는 것이다
허세와 진세는 분명이 차이가나고 구분이 된다 허세는 은연중에 그 비었다는 것을 노출시켜선 발각되거나 탄로가 나게 마련이고  진세 여시 아무리 꼬리를 도사린다하여도 어딘가가 그 귀티가 나듯 나게 마련이라 그 구정물을 뒤집어쓰고 있다한들  그 근본 신분은 속일수가 없는 것이다
대저 속이 빈 무리들이 겉치장을 그럴사 하게 잘한다 왜냐 꾸미지 않으면 빈 것이 들통나기 때문이다 지금 저들이 어깨에 힘을 주는 그 무언가가 만약상 없다고 가장해보자 곧 허수아비 몸만도 못해 곧 쓰러질 것이라  지금 그들은 그 자신들이 어깨에 힘을 줄수 있는 그 무언가 가진 것 허세에 기대어선 의지해선 서있는 모습인 것이다 자신들을 버팅겨주는 그 허세의 힘이 사라질 때 인간 노릇 소이 자기역할을 못할 만큼 처절하게 무너진다는 것이라 참으로 가련한 눈 동정의 눈으로 아니 볼 수 없다는 것이다
悲哀(비애)는 어디서 오는가 그 상대적 박탈 감에서 온다  가진 자들의 으시댐은 그 못가진 자들을 어서 노력하여선 따라오라는 뜻에서 그래 한다고 듣기 좋은 말로 둘러 될진 모르지만  그 가지지 못한 자의 입장 바꿔놓기를 한번 해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으시댈 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 무제
* 마귀가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을 제 수족으로 놓기 위해 또는 제 從者(종자)로 부리기 위해 각종의 작용현상 動靜(동정)이 생겨나는 것이라 그 중에 사람의 심금을 후벼파서는 그 동정을 자아내게 하는 惻隱之心(측은지심)이나 소위 慈悲(자비)나 사랑 이런 것을 전파 시키고 사람들을 그래 쇠뇌 공작시키기 위해 각종의 부조리나 비합리적인 것이 세상에 만연하게 조장하는 것이라  소위 그 넘의 알량한 자비나 사랑 측은 동정지심 은혜 덕 이런 것을 전파시키기 위해 각종 장애적인 요소를 조성시켜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救恤(구휼)하는 事案(사안)에 몸이 포로가 되고 정신관념이 포로가 되어서는 헤어나질 못하게끔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라 [* 또는 사랑이나 자비등의 파종할 토양성분이 좋은가를 관찰해서는 그래 파종하려든다는 것이고, 또 그것이 포함된 성분의 결실처럼 된 것엔 울궈짜기 소이 쥐어짜기 기름 짜기를 하려든다는 것이리라 ] 그러니까 일체의 세상에 존재하는 그 더러운 사랑인가 자비인가 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동정을 울궈 내는 추악한 事(사)가 만연 하게끔 발광을 떤다는 것이라, 그러니 이 어찌 저주의 화신이 아니라 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이다
세상에 벌어지는 일체의 사람의 심금을 나약하게 움직이려드는 것은 모두 마귀 작란이라 그래서 인간들은 거기 놀아날 하등에 이유가 없이 그것을 모두 배척 배격하여야만 된다는 것이라 뭣 하러 마귀가 제 사업 벌이느라고 각종의 장애적인 요소를 벌여 논데 대하여 구제의 빌미를 앞세워선 그 하고자하는 대로 꼭두각시 처럼 놀아난단 말인가 이런 뜻이라 마땅히 그 마귀를 배격하고 물리칠 려면은 그 마귀가 요구하는 반대방향의 행동을 해야지만 한다는 것이라  소위 어미 없는 짐승새끼를 만들어선 그 가련한 상을 지어 놓고서는 그것을 구제하는 일거리 역할을 인간에게 떠넘겨선 제 수족으로 부려 쳐먹는 것이니  [* 소이 인간의 심성을 좋게 길들인다는 빙자 하에 그래 제 목적을 삼아선 제 피지배자로 삼으려 든다는 것이다]제 뜻하는 바대로  誘導(유도)해 오라는 것이라  마땅히 인간들은 그래 그 유도 회유 구슬림에 넘어갈 것이 아니라 도로 고만 때려 죽여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짐승 새끼들을 모두 때려 죽여버려야 한다는 것이라  그러면 그 마귀가 요구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서는 더는 그러한 장애적인 요소를 생기게 하여서는 그것을 미끼화 하여선 인간을 부려 먹을려 들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인해서 장애적인 요소가 원천적으로 없어져선 이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마귀가 유도하는데 넘어가서는 그가 요구하는 대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마치 뻐꾸기가 종달새 둥지에 제 알을 낳고서는 그것을 대신 부화시켜서는 대신 키우게 하고 그 버꾸기 새끼가  종달새 알을 다 밀어 떨어트리고는 제가 그 날라다주는 모이를 먹고 자라는 거와 같아서는 참으로 인간이 해야할 것을 그 마귀 넘에게 앗긴 것이 될 것이라  인간이 그 量産(양산)해야할 것을 원천적으로 마귀에게 봉쇄 당한 꼴이 되게 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일체 가련타 불상타 하는 일에 종사할게 하나도 없고 그래보는 눈을 당장에 뽑아 버려치워야 한다는 것이라 그리곤 그러한 구걸행각을 짓지 못하게끔 일체의 혐오스런 것들을 이 멀쩡한 사회로부텀 격리시켜선 모두 갖다가선 불살라 치워야만 한다할 것이라 일체 거기다간 정신 쏟아선 그 뭐 사랑 은덕 자비 이딴 것을 펴선 그 마귀 원들어 줄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  그저 고만 불완전 불충분한 것은 모두가 싹 쓰러버려서는 바다에 쳐 넣던가 불살라 치우던가 아님 싸돌아 다니지 못하게끔 한다던가, 아님 나는 내 생긴 바퀴대로 멀쩡한 사람인데 만약상 내게 알량한 싸구려 동정을 하고 사랑하고 사랑 받아 보겠다고 너스렐 떨며 알량한 위선 가증스런 손길을 뻗치는 손을 그 마귀 조종이라 하곤 싹둑 잘라 치워버리게 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모두 그래야만 이 세상은 바로 온전한 자들만 가득차선 그 아름다움을 읊는 소리가 온누리에 가득 퍼질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 쥐어짜는 그런 행태를 구가하거나 그 보여주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것은 모두 마귀가 제 요구를 들어주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 걸인이 구걸하는 행위도 그 자기 일하는 행위로 봐야지 그것을 측은하다거나 가련타거나 하는 동정하는 소시안적 눈갈을 파내 치워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안목이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소위 당신도 당신 일하는 것을 그래 본다면 좋겠는가 이다
그리곤 그 구걸행각 벌이는 자와 각종 자선사업 하겠다고 모금하는 행위 이런 데서 유창한 미사구어나 동정을 갈구하는 말을 하는 것을 그 사업하느라고 수단으로 그래하는 것으로 여겨야지 거기 무슨 진실이 있어선 귀를 깊게 귀울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마음이 가녀린데 빠져들면 마귀 뜻하고자 하는 바대로 유도 되는 것이라 일체 빠질 것이 아니라 그대 마음에 그 동정하는 것이 사업이 되겠거든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무슨 폭리를 취하겠다는 마음을 벌여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런데는 그 사안상 폭리가 생길리 만무라는 것이라  소이 薄施厚望(박시후망)은 큰덕 되는 바가 아니란 것이다
* 똥 뭍은 돼지가 겨 묻은 돼지 몰아 부친다고, 또는 賊反荷杖(적반하장)이라고  사악한 마귀가 제 변명에 급급한 지라 일체의 장애적인 요소를 제가 그래 일으키는 원인 되어 있는 줄 모르고 他(타)를 끌어 잡아선 나무라며 그가 곧 魔種(마종)이라서 사악한 마귀 짓을 하여서는 이래 어지러운 장애적인 事案(사안)이 생겨나게 되게 되었다고 밀어 붙 치고 그에게 각종의 허물을 덤택이 쒸운다는 것인데 소위 각종의 천재지변이나 간접적인 爲的(위적)인 災難(재난)등을 모두 덤택이나 떠넘기기 한다는 것이라 그리곤 저는 그를 治癒(치유)하는 위대한 聖者(성자) 거룩한 성인 이런 반열에 서서 우쭐대려고 한다는 것이라  이 모두 사악한 심상에서 모든 현상들을 제 從者(종자)나 피지배자로 놓고 부려 쳐 먹기 위한 얄팍한 수작이라는 것이다 그 무슨 창조나 피조나 작자나 작품을 열거하면서 항시 저는 그 治者(치자)적인 위치에 서서는 모든 것을 눈 아래 두고자한다는 것이라 이래서는 각종의 어지러운 재앙의 화근을 생기게 함인 것이다  그렇게 회롱 하는 농락 놀음에 인간은 동조하거나 하여선 같이 춤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일체 구제사업을 벌이는 원인은 사악한 마귀가 벌인 짓이라 인간이 왜 거기 휩쓸려서 그가 요구하는 대로 널뛰기 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다  그렇게되면 자꾸 그러한 것을 즐기려고 그 더 지독한 재난사가 생기게 된다는 것이라  마치 자극 받는 쾌락을 맛보겠다고 봉화를 올리는 주나라 유왕처럼 그래 어리석은 짓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면 무엇이 오른 것이라 하는 것 남아나겠는가 모두가 망가지게 될 뿐이지 이래 인간은 그래 널뛰기 말라는 것이다,
마귀는 그릇을 넓히길 즐긴다 소위 모두 오지랖을 넓혀선 제 치마폭에 싸고자 한다는 것이라  그래 갖은 달콤한 말로 현란하게 현혹하는데 그저 내가 죄인이옵니다 내게 돌을 던지 십시오 요런 작전으로 로도 구사하여 나온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렇게 그릇을 넓히려들거든 고만 도팔매로 창창 찍어 죽이다 싶이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요것은 아직 얕은 생각 대처방법 이것은 지금 마귀가 유도하는 대로 인간이 사로잡혀드는 것 그 돌던져 두둘겨 패면  저 넘 그것 받아 주는 그릇 넓은 것으로 될 것인데 왜  그 소원 들어줄 일 있는가 이다 [물론 더 큰 그릇 차원에선 소원 들어 준다는 입장에서 그 유도하는 대로 순순히 응해 줄 수도 있다할 것이다] 이것이 그러면 또 마귀가 한수 더 내다보고 이래 이미 나올 줄 알고 고따위 작전을 구사했다 한다할 것 같으면 그러한 생각이 들것 같으면 아주 고만 그릇을 아작을 내치워선 다시는 그러한 행위 보따리 늘어 놓치 못하게끔 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소이 마귀 바둑이 이삼단이면 그를 대항하는 자의 단수는 항시 더 높아야만 마귀를 제압하게되어 있는 것이리 상대방이 의도하는 목적이 어디 있는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래도 저래도 올무나 함정을 파는 것으로 된다면야  이미 거기 그래 설정된 것에 참여한 것만 으로도 그 덫에 잡힌 것이라서  아예 그냥 체념하는 것만 못할 수도 있다할 것이나 그 잡힌 포로일 망정 스컹크 구린내 풍기듯 하여선 못쓴다 하고선 버리는 작전을 역시 구사 해야만 한다 할 것이니  그 이 생각 다하도록 그 끝까지 투쟁하여야한다는 것이다

* 마귀는 이렇게[다음과 같게]도 농간을 부리는데 그 어느 한쪽에 화근이 생겨선 그것을 구휼한다는 빌미 아래 그 어느 한쪽이 자신들의 위상을 드높이게 하는데 활용하게끔 하여선 마귀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는데 그 소위 양단간에 모두 제놀이에 끌어들여선 우롱한다는 것이라 이런 것을 모르고 인간들은 그 널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마귀 농간이라 하는데, 소위 남 잘못된 것을[* 또는  자기 위상을 높일 속셈 하에 어느 한쪽을 일부러 망가트려 놓고서는] 자신들의 위상을 알리고 높일 기회로 여긴다는 것이라 [영향력 행사나 그 할 터전] 지금세계가 이렇게 서로가 자신들의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선 각축전을 벌이는데 소위 그 무슨 좋은 사안을 갖고 그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수혜 받을 민족이나 나라 등 事案(사안)들을 劣勢(열세)에 몰아 넣고선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소위 파괴는 새로 미래지향적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행되는 각종의 저질러지는 蠻行(만행)이 이러하다는 것이라
그 무슨 사람들을 향락하게 하여서는 그 건설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어느 곳을 못살게 굴고 두둘겨 부심으로서 그것을 발판을 삼아선 跳躍(도약)해 보겠다는 것이라 이래 그렇게 당하는 처지에 몰린 劣勢(열세)의 민족이나 事案(사안)들은 모두 그 怨恨(원한)이 사무치는 그런 입장으로 되어진다는 것이다
말이 그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지 사실은 그 자신의 것을 알리고 팔겠다는 상투적인 수단인 것이다
마치 마약을 처음에 반대 급부 없이 공짜로 나눠주는 것은 그 나눠주는 자가 착해서가 아니라 그 그렇게 해서 마약이 중독되면은 그 마약을 많이 팔아먹겠다는 것이다
소위 경조사에 얼굴을 내미는 것은  제가 자발적 선심에서 울어 나서 좋은 일이나 굿은 일을 도맡거나 여럿이 어울려서 한번 해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상을 지키기 위한 것이 많다는 것이리라 소이 자신도 나중에 이윤 더 많이 보태 생기듯 그렇게 활용해 먹겠다는  숨은 의도도 내포되어 있음은 물론
그래야만 주위에 찍히지 않아선 살아가는데 애로사항이 덜 심하다는 것이고,  그것이 또한 삶을 영위하는 방식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이래 모두 생활이라 하는 것에 코가 꿰인 소처럼 끌려가고 있다고 봐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
이렇게 생활에 코를 꿰게 한자는 바로 사악한 목적을 가진 마귀라는 것이고 그렇게 코를꿰어선 저가 의도하는 대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 .

사람을 은연중 괴롭게 하고 못살게 구는 것이 일체 모두가 마귀 사악한 제 놀음하는 것이요 거기 사람은 하나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물건이거나 출연하는 배우나 이런 정도가 된다는 것이라  이래 연극무대를 올려놓고는 마귀가 희희락락 거리는 것이 그 사람의 희희락락 하는 것으로 대변하는데 그 사람의 심상 사악하게 굴리는 것으로 또한 마귀가 제 심상을 그래 대변케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라   소위 사람을 하나의 허울집 괴뢰 꼭둑각시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무엇을 행위 하던 사람은 마귀의 괴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적엔 그 아닌게 없다할 것이라   이래 고만 마귀 장단에 놀아나지 말라는 것이라
마귀 장단에 놀아나지 말라는 것은  앞서와 같이 말할 적엔 그 모순이라서  그 놀아나지 않으려 행동한다는 것이  역시 마귀 농간의 思量(사량)에 의한 행동이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이렇게 생각만 할게 아니라 그 달걀 있는 곳이 닭의 백속으로 여기는 것처럼 응징하고 플땐 마귀로 관고하고 은덕을 펼치고 싶을 적에는 사람의 심으로 이래 놓으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리하고 저리하고는 자신의 편의위주 심상에 또한 달린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할 것이다
소위 마귀 심상에 놀아나지 않는 것은 마귀심상으로 보는 거울을 없애면 된다 그러니까 내 좋게 여길때는  나의 심상이 그래 한다하고, 내가 보기 껄끄럽거나 더럽게 느껴질때는 모두 마귀심상으로 떠넘겨선 마귀로 몰아붙이면 된다는 것이다
또 사실이 그렇다,  우주 모든 사물이나 드러난 현상은 그 利己主義(이기주의)에서 한 발자욱도 떨어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여하한 사상이나 이념을 내걸더라도 모두 그 欺瞞(기만)이요, 헛 과대 포장이요 자기 선전의 광고가 될 뿐이라는 것이라 그 하나도 그렇게 바르게 신용 해줄 것이 없다는 것이다
모두 마귀가 발광하는 것으로 비춰 질 때는 자신의 심기가 많이 편치 않다는 것을 표현하는 증명이기도한데  이 또한 마귀가 제 심상을 그래 대변하는 것이라 하기도 하고 사람이 그래 마귀 심상에 놀아나는 것을 심기불편 못 마땅해 하는 표현이 그렇다해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또는 그래 심기 불편하게 해선 사람 하는 꼬락서니를 마귀가 보고 즐긴다해도 되고 골려주는 것이 그렇다해도 된다할 것이다
마귀 모습은 공간현상 보다도 그 시간 현상에 더 많이 들어 있다할 것인데 소이 때에 따라서 회비가 엇갈리게 하는 것이 마귀 작난 이라 할 것이라 이래 심금을 후벼파고 도려내어선 제 심상을 북돋고자 나대는 일체의 시간 흐름에 의한 공간적 작용현상이 모두 마귀 농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시간이라는 아주 큰 틀 자존자[나는 사악한 마귀로 본다] 시간이라 하는 것한테 포로가 된 모습이 인간들이라 할 것이다
일체 마귀 놀음에 놀아나지 말 것을 우리인간들에게 일깨우노니  원래 몸에 이로운 약은 입에 쓴 법이고, 마음에 덕이 될만한 말은 귀에 거슬리는 법이라 내게 이래 말하는 것들이 모두 逆觀(역관)으로서 귀에 거슬리는 말만 해돼 싼다 할 것이 아니라  그 모다 마음에 새겨  들으라는 것이다 , 나에 말씀이 그 어느 성현에 말씀보다 나아선 그 성현이라 하는 작자들의 볼싸데기를 갈겨버리는 말씀이라 나에 말씀을 들으면 일체의 마음에서 궁굼했던 의문 거리가 일제히 해소되는 것 같으리니 일체의 심적인 인식 받거나  그 우주 생긴 이래로 쇠뇌공작 받아선 적재된 습기 유전인자로 인하여선 그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것이 모다 다  소멸되어선 홀가분하기가 하늘을 나는 듯한 새가 될 것이라  일체의 당신이 지금 걱정하고 근심하고 있던 것들을 떨쳐버리고 염원하는 대로 행동하라는 것이라  그 일체 장애적인 것이 없어질 것이라 그 하나도 마음에 남는 찌거기가 없어서 개운하기가 창천 같으리라  이런데 그 무슨 업보요 윤회요 그 무슨 죄악이요 이딴 것이 남아 있을 것이 없다는 것이라  그래 불미스런 언어나 용어 의미들은 모두 마귀가 사람들을 제 수족으로 활용해 먹기 위하여 인간을 겁주고 두렵게하기 위해서 만들어내고 조성시킨 것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  우리 사람들은 이제라도 참으로 그런 것을 깨달아선 저가 요구하는 대에서 탈출할 것을 주문하는 바이라 일체 쓰잘데 없는 요구놀이에 괴뢰역할을 하 지 말 것이다

* 원천의 죄악이나 허물이나 그 외의 업에 의한 죄나 허물 이런 것을 들추고 말하는 무리들은 모두 마귀의 오염된 무리들로서 마귀 종자들이지 참인간 존중사상을 갖은 자들은 아니다 그러므로 일체 배척 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때려잡을 대상이라는 것이다
우주 생긴 이래 원체 그런 것 없고 죄악시되는 것 없다 원죄를 말하는 무리들의 주둥이를 싹 문질러 치워줘야 한다 할 것이다

* 근골을 쓰게 한다
근골을 쓰게 한다 근골을 쓰게 하는 원인은 말을 잘듣게 하기 위해 소이 부려먹기 용이하기 위해 그래 단련시키는 거란다 말하자면 기계도 자주 손질하고 자꾸 사용함으로서 더욱 그 효능을 발휘하듯이 그래 길이 나고 반들거리게 달아 야지만 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도 그 근골을 쓰게 하는 것은 그만큼 단련 받아서는 그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누가 그렇게 하는가 소이 부려 쳐 먹으려는 그 조종자가 그렇게 한다는 것이라 그래해선 제 수족 역할을 시키기 위해서 종자로 부려 쳐 먹기 위해서 그렇게 단련시키는 것이라 한다  그러면 그러한 조종자는 바로 누구인가 소이 사람을 고달게 하는 사악한 마귀 두목인데 좋은 말로 간판 내걸길 하나님이나 부처나 보살 이딴 것으로 둔갑 포장하여 나온다   모두 인간의 해적자다
내가 이러한 글을 쓸 위치에 섰다는 것은 하마 그만큼 그러한 사악한 마귀 무리에 많은 시달림을 받았다는 증표이다
처음에 근골을 쓰게 하길 어떻게든 그 괴로운 곳에서 탈출하게끔 빌기를 갈구하게 한다 그래선 그 소원을 들어주는 입장에서선 조종하게되는 것이  바로 마귀인데 그때에는 그 고해[과거에 일체 쓰거웠던 일이 있어던게 苦海(고해)이다]에 허덕이며 방황 할 적에는 그들이 천사요 보살처럼 느껴지게 한다  또 그렇다 그렇게 기원하고 그 험한 곳에서 빠져 나와야 지만 하기 때문에 그들이 보살이요 천사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 뒷에 나오는 말과 연계지음 어찌 보면 이율배반적인 모순의 말처럼 들릴는지 모르지만= 한가지 원리로 볼수는 없는 것 제 어미를 나자마자 물어 죽이려 하는 살모사나 또 자기 몸을 헌신하는 거미를 어떻게 그 새끼의 입장에서 이율배반적이라고 만 하겠는가 이다 그 종의 영원한 이음 바램 보존 차원에서 그래 이어지는 것이지 그것을 인간의 준칙이나 가치관으로 만 세상 모든 일 판별 하려 든다는 것을 어불성설이라 할 것이다= 오히려 타고가는 수레로 여기려 드는 것이라 그 스승이이라 하는 작자들이 그 학생이라 하는 생도들을 고맙게만 여겨야할 것이란 것이리라 =수레가 되어야한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  그들은 그 노리개와 같은 피지배 사물을 그 전유물 처럼 갖고서는 유회를 하고 즐기는 모습이 그래 그에 들게 하곤 그에 들은 자들로 하여금 갖은 고통을 겪게 하고 허덕이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래 자신들이 감당치 못할 만큼 그 노리개가 굵어졌을 적에는 도리혀 그 노리개를 자신들이 의지할 그런 수레나 집으로 여긴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괴롭히려고만 들지 더는  그 능력의 한계이 부딧쳤는 지라 보살이나 천사 표로 도움주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그들은 이래 마귀다
이상의 말들이 어찌보면  더는 도움받지 못하는 마음에서 또는 과거의 도움 혜택 받은데 대한 부담감 이런 것들에 의해서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배참한 마음을 일으킨 그런 뜻의 말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소위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그런 종류의 말일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하지만 이 세상은 그 무슨 은혜나 덕 이런 것 없다 오직 자기를 내보이기 위해서 그래 해보인 것일 뿐이라  그 수혜자나 그것을 제공받는 상대자적인 것이 없는 데야 어떻게 그 베풀 길이 열릴 것인가 이다 그러므로 일단은 무엇을 베풀고 펼쳤다 너스렐 떠는 것은 그 가당찮다는 것이고 제 욕구를 해소한 대상을 만나서 소원을 이뤘다는 것으로 밖에는 되질 않는다 할 것이라 무엇을 그 하였다거나 하겠다는 것은 그만큼 욕구가 많고 그 욕구를 해소하겠다는 욕망일 뿐이고 탐심의 발동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를 위해 그렇게 하였다 도왔다 이런 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헛된 포장 자기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포장이나 빙자에 불과하다는 것이고, 오히려 그 대상이 되어준 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해야만 한다할 것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그 대상은 무엇인가 그렇게 해서 또한 자신의 욕구를 해소 받은 사안이나 사물들이라 역시 같은 부류로서 이래 볼 적에는 소위 모순이 해결되는 거와 같아선 달걀의 있는 곳이 곧 닭의 뱃속과 같은 논리 한통속에 한가지 원리에 지나지 않아선 그 혜택을 받은 이 는 없고 모두 욕구해소 차원에서 활동한 부류밖에 없다는데 도달한다 할 것이다 
[* 마귀가 제 고통받아 허덕이고 방황하는 표현을 인간에 의지하여선 그 인간사로 고대로 표현 대변케 하는 것이라 어찌 보면 인간의 고통이 사악하다하는 마귀가 고통을 풀지 못해 넋두리하는 모습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
* 또는 원리를 뒤잡는 다면 모두가 혜택을 받은 이로도 될 것이다
마치 망아지가 재롱부리는 고양이를 본뜨겠다고 하였다 몽둥이 찜질을 받는 것처럼
그래 망령된 사랑을 받아보겠다고 날뛴 무리들 뿐 그밖엔 없다는 것이리라 
사랑은 무슨 사랑 얄팍한 계산하에 행동한 것 뿐이지 그게 무슨 큰 덕되는 욕구를 얻었다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제 더러운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때로는 불완전한 대상체를 요구하는 염원 어찌 사악하다 아니할 것인가 이런 내 주장이다
모두 斧鉞(부월)로 대갈 바리를 쫙-찌게 놔야만 그 직성이 풀린다 할 것이다
일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을 버리고 오직 탐욕 적개심 개강심 배참심 저항의식 반항의식 이런 것을 일으킬 때만이 진정한 인간의 진면목을 본다할 것이다
아주 사갈 처럼 나대어선 못잡아 먹어서는 발악을 할때만이 인간 참모습은 드러난다 할 것인바 아주 원기 어린 눈초리 원망이 가득찬 눈 이런 곳에서 오직 복수에 이글거리는 적개심이 불타서는 이 세상은 참으로 활동적으로 살아있는 그런 세상이 되다는 것이다
이래 핍박을 받고 탄압을 받는데 원과 한이 적재되어서는 반드시 복수ㅡ하려고 벼를 것이라,  이래 이 세상은 그 복수전을 하기 위해 노력 활동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 마구 탄압하고 못살게 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곤 마구 잡아먹어 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 예전에 공룡시대처럼 말이다
무슨 은혜나 도리 이런 것은 인간이 설정한 것이지 원래 우주 생긴 데는 그런 것 없다 오직 적자생존 약육강식일 뿐이라 마구 잡아먹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그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그種(종)의 繁殖(번식)은 점점 幾何級數的(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는 이세 상은 모든 種(종)의 포화상태를 이뤄선 그 먹이가 풍요로운 그런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쫒고 쫓겨가고  추격하고 도망가고 이래하는데서 그 활약상이 크게 나타나선 번영이 존재한다는 것이라
마치 증기 기차가 궤도 위를 힘차게 칙칙폭폭 거리며 달려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사기꾼과 부처
사기꾼과 부처는 둘이 아닌데 귀신이 또한 그 한몸이라 부처나 귀신이 이래 한몸 이라는 것이고 한 행동에 모두 들어 있다고 봐야한다 할 것이라 여래라는 것은 깨우친 것을 말하는 것인데[일깨워 주기 위하여 오는 듯 한이, 이므로 그 차원이 드넓거나 드높거나 아님 그 반상이거나 전도나 無比(무비)이거나 兩比(양비) 多比(다비)거나 등등 일깨워 줄 대상체 보다 더 깨인 자라는 것이다, 如來(여래)는 또 이래 생각이 얄팍하게 돌아가선 억측이나 짐작하려는 자의 의중과 맞거나 어긋남이거나 그 짐작 추측치 못할 그런 사항이거나 또 그 아니거나 라는 것이리라 ] 깨우친 것이야 사기를 잘치는 사기꾼 만한 자가 어디 있겠는가 이다   이래 사기꾼 을 詐欺(사기) 如來(여래)라 命名(명명)하여보는 것이다 
또 바람잡이 쓰리꾼이나 네다바이 꾼 등이 모두 머리 회전이  날고  기는 자들이라 모두 슬기로운 覺(각)이 발달한 여래가 된다할 것이다 신앙 가진 자들이 나의 말을 듣고 싸잡아선 헐값 도매금으로  호도하고 매도 해선 用語(용어)의 辱(욕)됨을 일으킨다 할는지 모르지만  사실이 그러한 데야 그렇치 않다곤 거짓말하지 못할 것이란 것이다
아주 질적으로 나쁜 귀신 사기 여래가 사람한테 붙어선 갖은 농락을 벌이는데  사람은 고만 그래 사기꾼한테 당하고 어디다 하소연할 곳도 마땅찮고 고만 울화통이 터질 일이라는 것이다
사기꾼이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데 이런 것을 본다면 사기꾼이 얼마나 슬기로운  자인 줄 알 것이다 촌에서 오일장이 벌어지면 촌사람들 각종 농산물이나 집에서 기르던 가축 등을 팔러 나오면 그 판돈을 사기 쳐선 갖고 가는데 아주 악질 사기여래라 할 것인데 소이 네다바이나, 품안에 손을 넣고 바람잡이와 함께 행각을 벌이는 소매치기 쓰리 행위 이런 것이 모두 슬기롭지 않고선 그래 하질 못한다할 것이고, 사람은 그 탐심이 많은 지라 견물생심 이런 것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든다는 것이다   소판 돈을 네다바이 하기 위해 촌노 앞을 바람잡이가 신문지에 싼 돈 뭉치 같은 것을 흘리고 가면 그것을 동패가 촌노와 같이보고 서있다간 서로 모르는 사람인체 하고선 주어선 촌노 한테 이르기를 서로 나눠 갖자한다 그런 다음 촌노가 갖고 있는 소판 돈을 바꿔치기 가로채는 수법을 쓰는데  처음엔 이 돈 뭉치를 좀 맡아 갖고 있으라 하곤 어디갈 듯 하다간 돈을 도로 달래면서 그 촌노가 갖고 있던 소판돈을 바꿔치기 해선 빼앗듯이 해선 달아나는데 내 돈 내노라고 소리치고 따라가면 돈 뭉치를 홱 내버리는 것을 얼른 줍고 보면 그것은 빈껍데기 신뭉지 뭉쳐논 것 그 새 이미 사기꾼 도둑넘은 천리를 도망갔다는 것이라 어디가서 찾을 길이 막연하다  법에 호소해봤자 별로 그래 돈 찾았다는 사람 들어보지 못했다
이래 촌노를 가슴을 후벼파고 속을 쓰리게 한다 
그러면 理想(이상) 파는 사기꾼넘 들은 무어라 하는가 하면 그다 전생에 업보라 한다 그래 둘러 되면서 신앙의 宗主(종주)에게 呼訴(호소)할 것을 기대한다

소이 안목을 조금 높이 논다면  소위 세상에 나와선 뭔가 라도 포부를 열어 보이겠다고 노력의 일과로서 이래 좀 지혜 있는 것처럼 여러 대중을 그래 좀 제도하겠다고 나서면 사기꾼 여래 귀신이 제 눈으로 보기에 소위 아니꼽고 주접떠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디 이넘 네가 얼마나 똑똑한가 하곤 농락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농락하는 事(사)가 앞서 말한 네다바이나 사기행각 벌이는데 그 협잡을 하게된다는 것이라 그러고선 그 당한자의 마음에 저란 넘을 대변케 하는 생각이 "음- 너 똑똑한 줄 알았더니 네 넘도 별수가 없구나
그 정도의 실력, 그래 갖고는 무슨 중생을 제도 하겠다는 것이냐 나도 해 이기지 못하면서 그래도 최소한도 나 정도는 되야지". 하면서 이래 고만 골탕을 먹인다는 것이다
사람의 심리 취약상태를 교묘히 이용하는데 소이 사람들은 그 영리 잇속에 심상이 얽메여 그 견물생심이라 그런 잇속 취득하려는 것을 약점으로 잡아선 그래 사기 치는데 활용 하는데 그 낚시 미끼 노으면 마치 몰란절에 등뒤로 와선 등가죽을 확-치는 거와 같아선 그 당하지 않을 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라 고만큼 신용 할만한 것을 갖고선 사기를 친다는 것이다 소이 사기꾼이 "내가  사기치는 사기꾼이요" 한다면 별로 넘어갈 자가 없고, 또 요새는 허허실실 논리라 버젓이 내가 사기꾼이라 해도 고만 그래 말하는 것 신용 칠 않고선 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사기꾼이 사기를 치길 그 사기 당하는 자가 그 노력 들이는 것을 교묘히 활용한다는 것이라 소이 어느 장소에  까지 같이 행동하면 많은 잇속을 챙길 것처럼 말로 구슬리고 그 사업상  믿고선 같이 가면 그래 여지것 노력한 것이 아까운 심리상태를 이용하여선 그 사기꾼이 뭔가를 적게 요구함 부득이 안 들어 줄 수가 없는 그런 형태를 만드는데 소이 어디 좀 잠간 들려 가자하고는 그래 여러 바퀴 사방 헛바퀴를 친 다음,  자신의 아주 중요한 물건을 갖고 올 것처럼 하고선 가서는 그 물건을 갖고 와선 미쳐 대금을 지불 못했으니 그 물건을 맡기곤 조금만 차용해 달라 하고는 그 대금 갖다 주는 체하면서 줄행랑을 친다는 것이라  그러면 기다리는 사람이 기러기 한백년 기다려 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이라  나중에 미심쩍어서 찾아보거나 그 물건 맡긴 것을 검증해 본다면 그 차용해간 돈 가치보다  몇분에도 안되는 그런 물건 가치밖에 안되다는 것이라  이래 고만 사기를 치고 도망간다는 것인데 그 당하는 자의 입장의 사람이야 고만 말로 할 수 없는 배신감에다가 그 씁쓰레한 표정 어디 다간 호소할데도 없게 하는데 이게 바로 그 사기꾼 여래 귀신이란 넘이 그래 사람에게 실려서 협잡해서[사람 마음 그래 하라고 충동 조종하는 것] 그래 한다는 것이다
대략은 사기 당하는 사람이나 사기치는 넘들이 그래 영악하게 생기지 못하게 생겼다 또 사기꾼이 아주 순한 얼굴을 하고선 그래 선량한 사람만을 먹이 거리로 채택해선 골탕을 준다는 것이라 그 총명하고 영악한 구석이 있음 그래 사기 치지 못한다 할 것이다
이 넘의 세상이 그래 험악하다는 것을 소이 여래가 가르쳐주는 방식이 그러하다는 것이고 소이 이러한 방식도 있으니 앞으로 조심 더 큰 사기 치는데 당하지 말거라 하는 교훈적 가르침을 주는 행위도 된다는 것이라 이러다 보면 고만 불신이 만연 신용사회는 되질 않게 하는 시발점이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까 귀신이 사람 우롱하기는 잠간이라는 것이다 잇속을 갖고 하면 낚시미끼를 물지 않을자 열에 하나 없다는 것이라
처음엔 미끼로 잇속을 챙기게 한 다음 더 큰 잇속이 있을 것처럼  현혹하면 고만 잡히는 고기가 되는 줄 모르고 그 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심리상태를 교묘히 이용하려드는 것이 그 슬기로운 귀신에 무리라 할 것인바 항시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라 할 것이다
귀신이 어린 아그들 까지도 그래 사기 치는데 활용하려고 동원하는데 그 애가 애가 아니라 영악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게끔 하는데 이쪽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嗜好(기호)로 하는질 알고선 그 사기를 치는데 제것도 아니면서 잠시 그 물건의 주인 없거나 어디간 새를 틈타서 제가 주인 인냥 행세하면서 사기를 치는데 고만 사람의 심리상태를 교묘히 이용 아주 헐값에 처분하는 것처럼 하면 이거 웬 호떡인가하고선 먹을려다간 고만 걸린 고기가 되기 십상인게 헐값 대금 챙긴 넘은 내튀고 진짜주인 나타나선 남에 물건 왜 손대느냐 이래 나오면 꼼작 없이 당하게 된다는 것이라  세상은 이래 사기치는 것이 비일비재 이 말을 잠간 간단하게 주려서 그렇치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여서 그 사기행각 벌이는 것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이다
사기꾼도 그 집단 단체가 결성되어 있는지도 알수 없다할 것인데 그 어느 먹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넘겨주기 돌아가기로 하여선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선 사기를 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그만큼 그 사기 치는데 잘 넘어갈수 있는 대상을 물색하여선 그 대상이 한번 그래 사기로 넘어가면 그 돌려가면서 사기를 쳐 먹는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마치 무슨 사업을 하다보면 위법 적인 독소 조항을 갖게되는데 이것을 그 신문이이나 방송매체의 기자라 하는 부류들이 약점을 잡아선 돌아가면서 얼르어선 그 명분을 그럴사하게 소위 당신회사를 광고선전해 줄테니 광고비조로 얼마 내라는 식, 아님 그 위법적 독소 조항을 기사화 한다는 구실아래 갖은 협박 공갈하여선 금전을 갈취하는 행위 이런 것이나 거의 같다할 것이다

또는 약속 불이행으로 사기가 되는 수가 허다한데 소이 부도라는 것인데 그 업이 잘 돌아간다면 왜 부도가 나선 약속을 이행 못하겠는가 이다  이런 것은 그래도 그 사안을 봐서 정삼참작의 여지가 있다할 것이지만  앞과 같은 사기행각은 그냥  완전 사기치는 것이라
아주 제 넘의 귀신이 얼마나 그 도가 높아선 사람을 농락하는 진 몰라도 이런 못 되 먹은 귀신을 말이 슬기로운 여래이지 그 사악한 마귀 種子(종자)편에 속하는 그런 부류라 할 것이다
하 긴 마귀도 여래라 하면 여래가 된다 할 것이다
내편에 마귀지 소이 내편의 관점에선 테러분자지 저그 편에선 우국지사요 , 내보기엔 불륜이지만 즈들은 로맨스인 것이라 이래 본다면 모다 한 통속이 라는 것이다

* 세상의 사악한 무리들은 자신들의 실익에 유리할 것 같으면 그 먹거리 될만한 것을 조장하대 사회적인 크나큰 화제 거리를 만들어선 세인의 동정이나 환심 반감 등을 이용해서는 그 이슈화된 것이 자신의 실익에 유리하게끔 전개되게 한다는 것이다
소위 어둡다하는 구석을 까발림으로서 제 실익을 챙기는데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곤 자신이 그 뭐 크나큰 정의의 사도인냥 자신이 처한 입지를 가지 껀 이용하여선 정의의 수호자처럼 행세하면서 자신의 실익을 챙기려 든다는 것이다  특히 그 무슨 제도권이나 법조계 이런 데에 크게 조예가 있는 양 들먹이면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내려 드는데 [[ 그리곤 자신의 전적[그 무슨 큰 감투라도 되는냥] 을 또한 그 발판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 모두  약자를 골탕을 먹이며 주늑을 주는 그런 못된 행악질 보따리를 풀어놓는 그러한 작태가 되어 진다는 것이다
소위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체 그들의 편을 들어 주는 체 하면서 그들이 처한 곤란한 입지를 가지 껀 이용하여 제 호구 거리로 삼는다는 것이고 제 입장에서 모두가 약자일수 밖에 없는 것을 어느 한쪽을 권선징악의 대표성 대리접목을 시키듯 하여선 그 세인의 눈에 비춰지길 더 약하다 하는 자의 입장을 대변 하는 체 하면서 그 양쪽 모두를 고롭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악한 무리들은 대략은 허울 간판을 그럴사 하게 僞包裝(위포장)하고 나오게 되는데 그 집단이나 단체를 결성하여선 그것이 인간사회나 세상 열악한 환경에 큰 혜택이나 덕을 주는 사업 인냥 떠벌이면서 우쭐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모두 자신들의 실익을 캐기 위한 수단이나 도구로 비춰지게 하고 그들의 내놓는 주장과 견해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비루 하게끔 전락 시켜버리는 것도 모르고 그래 으시대며 뻐기며 학의 새끼들처럼 우쭐되길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무리들은 가증스럽게도 사회의 정의이나 갖은 도덕관념은 모두 자신들이 대변하는 냥 말마다 주장마다 대의나 명분을 그럴사하게 주어 섬기고 , 유창한 화술로 포장을 해서는 사람들을 현혹시킨다는 것이다
소이 사회의 정의라하는 명분이나 구실이  사악한 저들의 보호막이나 방패가 되어 있다는 것이요 그들은 그러한 보호막이 속에 들어앉아 있으면서 갖은 간교한 술책을 정의의 이름으을 도용하여선 세인을 현란하게 하고  병들게 한다는 것인데 그들은 말끝마다 정의요 그 무슨 사회의 통념상 어쩌구 저쩌구를 들추면서 그 자신들의 더러운 주장이 빛을 발휘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또한 하나의 자신을 추켜세우는 방편이요 도구이면 도구라 할 것이나  이렇게 위포장을 하고 나오는 집단이나 개인에 의하여서 인간 사회는 농락 널을 뛰듯 그 사회의 유행이 파도를 치면서 흘러간다는 것이다  소이 몇몇 넘의 더러운 야망을 채워주기 위하여서 인간사회는 그들의 유희 마당이 되고 연극무대가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쌍판 태기를 볼적에  참아 인면수심에 침밷지 못할 인품이 서린 얼굴이나, 여린 얼굴을 하고 있음에 침뱉지 못할 그러한 상을 짓고 있다는 것이라 쳐다만 봐도 구역질이 날 판이라는 것이라
그러한 갖은 선한 상을 다 짓고 있으면서 마음은 그 독하기가 사갈 보다 더한지라 지금 자신들은 그 사갈과 같은 표독스런 마음을 알 길이 없고, 오직 자신이 그렇게 행위 작위 하는 것이 정의요 도덕관념이 철저한 그런 가짐으로 스스로 자위하고 있다는 것이라  이 얼마나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을 객관적인 입장의 처하여 있는 자의 관찰 속에 투영되는 것을 알 수 있다할 것이다
소위 악이,  정의요 선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는 줄 모르고 그러한 것을 자신들이 대변하고 그  옷 역할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蠢動(준동)을 하며 세상을 황폐화시킨다는 것이다
소위 똥뭍은 돼지가 겨뭍은 돼지를 질책한다고  기실은 자신들이 더 드러운 배를 채워 갖고 있으면서 그 현실적으로 안전에 들어나는 비리나 부정이나 부패로 비춰지는 것만을 지탄을 하며 그렇게 함으로서 자신들의 위상을 옹호하고 비호 받으려 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이런 무리들은 소이 한마디로 말해서 사회 비합리성으로 드러나는 일체를 제 먹이로 여기는지라 그런 것이 없다면 饑餓(기아)에 허덕일 그런 부류라는 것이요 그런 것이 생겨나라고 축원이나 조장할 그러한 세력들이라는 것이다 그 하나도 인간의 덕을 주는 그러한 자들은 못된다는 것이다 [* 혹 이래 반감을 사거나해선 덕을 주는 면, 소이 타산지석정도는 될 수 있으리라 보는데 그렇다면 그런 면으로선 아주 사람에게 덕을 주지 않는다 곤 할 수 없을 것 같다]
소위 선의의 염원이라는 것이 기실은 악을 조장시키려하는 악을 부르려하는 염원이라는 것이라  제 먹을거리 없다고,  착오개념[착각 개념]에 의한 그릇된 짓의 행위 병원이나 무녀가 떡 고사를 지내듯이 그렇게 할 사악한 무리들이라는 것이라 일체의 理想(이상)이나 主義(주의)를 전파하고 창출하려는 무리들이 모두 이 굴레를 못벗어 치운다할 것이니 세상에 주장하는 일체의 이념이나 견해 이런 것들이 거의가 이렇게 도용 당하고 작용되는 것을 그것을 주장하는 그들은 전혀 모른다는 것이고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행위가 곧 세상에 등불인 것처럼 여기고 있는 바보 숙맥 멍청이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선 한껏 으스대고 뻐기고 뽐낸다는 것이다 마치 학의 새끼들 우쭐되고 날뛰는 것처럼 말이다
* 원래라는 것도 없지만 원래 사회정의라 하는 것은 그 기준이 애매모호 하여선 설정된 것이 없고 아주 극단으로 말한다면 소위 사회정의라 하는 것은 있을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회정의라 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세상에 탄생되는가 가 자못 궁금치 않을수가 없는데 그것은 소위 힘있는 자가 제 소견으로 해서 세상을 지배하려는 목적하에 되구말구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리곤 여타 그 수족과 피지배세력들에 따르라고 강압적인 힘으로 고만 핍박 탄압해선 지지눌러선 그래 압살의 철권으로 내두르는 무기쯤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소위 힘없는 약자를 때려 누이는 원천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사회정의라 하는 것이다  소위 사회정의라 하는, 내거는 旗幟(기치) 주장이 없다면 그에 반하는 여러 가지가 생길리 만무라는 것이요 그에 밥거리가 있을수 없다는 것이라  소위 입을 만들어 노음으로 인해서 제절로 그 입에 들어올 먹거리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먹거리를 조장시키는 효과를 자연적으로 일으키는 결과요 그래 또 환경이 조성되어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이 또한 편파적인 견해요 치우친 주장이라 할수 있겠으나 그래 편파성만 띠었다면 이러한 條理性(조리성)으로 이뤄진 것처럼 비춰 보이는 궤변이 나의 입에서 그려질리 만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그러한 면이 있음으로 인해서 이래 사회정의라 하는 것을 紙上(지상)에 올려놓고 字句(자구)로 두둘겨 타작을 하게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 세상이 병드는 것은 모두 그 자타칭 선각자나 선견지명을 가진 자들이라 하는 무리들에 의해선 저질러지는데 선견지명은 무슨 말라 비틀어진 말들인가 할 것인데, 소위 글 무지렁이나 몰지각한 자들만도 못하게끔 세상을 망가트리는 것이 저들 머리 잘 돌리는 자들이라 할 것이라 갖은 간교한 술책을 다그려내어선 그 바르고 좋은 것으로 둔갑질 하거나 포장을 그럴사하게 하여선 세상을 병들게 하는  병원체 세균역할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래 그 선견지명이나 선각자 이런 부류들을 모두 때려 누여 없애서만이 이 세상은 그 질박한 삶이 되어서는 그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룩하게 되다는 것이라  이래 그 탐욕이 만연해지고 악의 마음이 불꽃처럼 이글거리게 하는 일체의 압서 가는 관찰 견해라 하는 것을 거러 어퍼야만 된다할 것이다
소위 일체 깨인 머리들을 개박살 내야만 한다할 것이다
선견지명을 가진 자들이라 하는 똥되넘의 무리들은 대략은 자기들의 주장을 사회정의라 하는 것에 연계시키거나 의탁해서는 그 그럴사한 화술로서 표방 내걸게 되는데 그 裡面(이면) 파헤치고 본다면 더러운 속셈은 딴데 있다는 것이니  소이 그러한 주장들을 내걸므로 인해서 자신을 내세우는 길을 삼고 수단방편의 무기로 삼는다는 것이라 그러니 어찌 추악하다 아니할 것인가 이다
그리곤 갖은 간특한 내숭을 다 떠는데 그러면서 제 실익을 알뜰하다 못해 악착같이 챙겨 간다는 것이다 소위 코를 베어가면서도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처사이다  이래 여기게끔 하게하고선 베어간다는 것이라  이래 고만 그 핍박받는 세력은 눈을 둥그렇게 화등잔만 하게 뜨고선 어쩔수 없이 당하고 만다는 것이라  소이 당한 것이 아니라 저들의 성취자로 내어 몰리고 그 본의 아닌 여래나 부처 지위를 올라타게 된다는 것이라  이래 그 마귀 씌운 귀신 인간들에게 모두를 착취당하고 만다는 것이다
소위 일체의 실익이 이래해서 이뤄지는 것이라 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
소이 갖은 간교한 술책으로 침탈 노략질해서 실익이라 하는 것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파리가 인간의 똥을 빨아선 생을 영위하는 듯 한데서 그 지금의 실익이라는 것은 오는 게 별로 드믈다 는 것이다
파리가 사람이 누운 똥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데 사람이 누운 똥이 지독하게 병원균을 전파하는 근본이 되어 있는 바에야 그 제먹이를 먹고선 병균을 전파하게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 할 것이라 소이 먹이가 독해서 병균이 생기는 것이지 인분을 먹어주는 파리를 나쁘다 할순 없고 그는 오직 남을 해악 질 않고 남이 이용하고 버리고 난 다음 것을 먹이로 활용하는 것이라 이 악하다 할수 없는 신선의 생물이라 할 것이다
이런데 사람들은 파리가 나쁘다한다 이 얼마나 잘못된 가치관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것인가를 말 아니해도 알수 있다할 것이다
사람이 누운 똥이 지독한 악을 퍼트리는 근거인줄 알면서도 파리가 그것을 먹어선 퍼트린다면야 파리가 혹간에도 그 책임을 회피할 길이 없다할 것이지만 파리가 모른다는 데야 어떻게 파리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단 말인가 이다
오직 원천에 잘못이라면 그 지독한 똥을 생산 배설해 내는 인간의 드러운 뱃대기에 있다는것이라 그러므로 인간이 그 탐악한 습기가 배설물에까지도 베어지게 된 것이라 할 것이라 이래 그 순수하게 그것을 먹고사는 파리에게까지 더러운 허물 덤택이를 씌운다할 것이다
사람이 탐악하지 않다면야 어찌 이용하고 버리는데 까지에 까지 그 사악함이 존재하게 된다할 것인가 이다 그러니까 요는 인간이 나쁘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위포장을 즐기는 간특한 머리를 가진 사회정의를 제 연명 도구로 파는 소이 유식 한체 지식을 파는 넘들의 대갈바리가 더 추악하다는 것이리라
* 소위 옷을 입히듯 뒤잡아 씌운다면  알몸을 내 노을것이 없는 것이라  갖은 말몰이 궤변을 다 동원한다면 그야말로 동쪽에 서쪽으로 변하는 것이 시간문제라  是非(시비) 正邪(정사) 顚覆(전복)은 식은 죽 먹기 감도 안된다 할 것인데 여타의 猜忌(시기)의 대상이 되어 있을 수도 있는 실익을 챙기는 속에서야 말할 나위가 있을 건가 이런 내 견해이다
그러니까 그 실익 이라 하는 것을 매도하고 호도 할려고 작정 한다면야 하루  아침의 해장 거리도 안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 무슨 원천의 실익에 대한 정의의 개념이 있으며 그 기준 설정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이런 내 주장이다  오직 힘의 지배하에 놓인 治濟(치제)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이에 반해 저항 대어드는 무리들이 이들을 그렇게 저항 대어듦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위상을 세상에 내보이려 든다는 것이다 소이 약자의 허울을 뒤잡아 쓰고선 자신들이 최악의 상태의 처지에 몰린냥 구걸아닌 구걸 대중의 동정을 울궈 내어선 그 압박하는 대상을 뒈치기하듯 압박 몰이하는데 이용한다는 것이라 소이 대중의 지탄을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무기나 그 성취할 수 있는 무기로 사용하려 든다는 것이라  이래 갸녀리고 나약한 허울을 뒤잡아 쓰고선 세상을 농락한다는 것이라  이러면 세인들은 그가 내거는 것이 그 무슨 진실된 것이 있는 것처럼 믿고서 그의 주장이나 그들의 주장에 동정 어린 시선이나 동정표를 던져선 후원을 하게 된다는 것이라 이 모두 사악 마귀의 무리들이 세상 인간을 자신들의 유회감으로 여기는데서 비롯되는 현상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정의의 허울을 뒤집어쓰고선 갖은 방종을 일삼고 사악함이 자행되는 것이 한둘이 아니라 할 것이니
일체 힘있는 세력에게 대어들거나 덤벼들어선 헐뜯기나 삣기를 일삼을 목적으로 그래해선 자신들의 입지나 위상을 알려선 유명세를 탐으로 인해서 공명을 얻을려 하는 그러한 잡스런 머리에 그래 치더리게 나댄다는 것이다 
이런 무리들이 모두 정의를 표방하나 기실은 여럿에게 피해를 주는 그러한 사회악이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알리는데 그 무엇이 사회적으로 화제 거리가 될만한 것이 없는가를 눈을 화등잔만 하게 뜨고서는 찾아다니고 캐고 없다면 일부러 조장 바람몰이 해서래도 만들어 내어선 이용하고 자 한다는 것이라 아주 그 권력 가진 자로 하여금 골치 아픈 그런 존재 가 된다는 것이다
이래 건강한 힘을 망치는 행위 소이 그 건강한 힘이라 하는 것이 사회적이나 국가적이나 세계에 대해서 유익하게 활용되는 것을 시기하고 병들게 하여선 그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하게끔 한다는 것이라  그것도 그 건강한 힘이 그 무슨 비리나 부정이나 부패가 되어서는 세상을 크게 망치고 오염시키고 황폐화시키는 것처럼 궤변적으로 논리 둔갑시켜서는  귀얇은 세인으로 하여금 철석같이 믿게 하여선 신선한 머리[우둔한 머리 = 파고들 여지가 있는 그러한 종잡을 자신들의 주장하는 핵심 씨앗을 파종할 수 있는 터전이 될만한 머리]에 각인 쇠뇌 시킨다는 것이라 아주 악랄하기가 그지없는 그런 작태를 연출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여너 世人(세인)이 이래 깊이 궁구하는 저들의 속셈을 알턱이 없고,  오직 표면에 떠오르는 것만을 갖고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려 한다는 것이라  소이 사람의 마음은 인지상정이라 자연적으로 약자의 편을 든다는 군중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여선 이렇게 대중을 선동하는 그런 자세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자신이나 자신들의 입지를 돈독히 함과 동시에 세상에 자신들의 위상을 크게 함양함으로 인해서 그렇게 함으로 비롯되는 여러가지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유리한 실익들을 챙기려 든다는 것이다
이런 무리들이 내거는 표방은 그럴듯한 간판을 내걸게되는데 그 누구에게도 크게 반감이나 혐오감을 갖지 않는 어떻게 보면 호감 즉 동정을 얻어 낼수 있고 동패로 되고싶은 충동을 느끼는 그러한 간판을 내걸게 된다는 것이라 그래해선 세상을 현혹한다는 것이다
이 모두 사악한 마귀의 조종을 받는, 그의 수족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마귀는 일체 宗敎(종교)信仰(신앙)의 宗主(종주)가 다 마귀다

마귀라 하는 자의 동태를 살펴볼 것 같으면
 
파고들어선 저가 기생할 여건이 충분환 환경을 갖고 있다고 여겨진다면  마라[마귀]는 그 파고 든다   이럴 수도 있는데  어떤 목적을 성취 시켜줄 대상을 물색 그러한 자의
 정신 마음 가슴속에 사악하게 스며들어선
 


그 허울집이 되는 자의 심신을 조종할 수도 있는데  그 조종 당하는 자는 여럿 대중의 유별난 관심 속에 있는 누구나 공감하거나 호감을 가질수 있는 그런 입지의 자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소이 그렇게 조종당함으로 인해서 그 조종당하는 자가  사회정의 개념상 잘못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모두 안타까워하고 애처럽고 비분을 금할 길 없는 그런 자와 사안을 선택 그 여럿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회생시킴으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슬픈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선
저의 욕구를 해소하려는  그런 행태를 조성 시킨다는 것이다

일예로 서귀 신앙 부류들이 부르는 찬송이라 하는 魔鬼(마귀) 音(음)은 사람의 심금을 울려 쥐어짜기 측은 동정 슬픈 감정을 일으켜서는 그 어린 아이의 칭얼거리는 듯한, 철부지나 어리석은 주체로 몰아 부치려는 듯한 또 그런대로 유도하려는 듯한 인상을 풍기고 있는 것이다

가녀린 심상을 가진 조종 당하는 자는  이러한 사악한  농간에 당하게 되는데

일체 인간의 심금을 울리려는 듯한 사건은 모두 마귀가 조종해서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다

마귀 목적은 사람을 저보다 단계적으로 차원 낮은 것으로 내리몰아선 저를 신령이나 그 뭐 하나님 이딴 것으로 추대하고 추앙해 줄 때를 바라는지라 그러므로 마귀의 행태는 사악하기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귀가 인간을 조종하기 위해선 인간을 슬픈 주체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인간들이 고분고분 자신의 의도대로 따라 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하기 위해선 인간이 슬픔이나 처연함이 생길수 있는 여러가지 사건의 요인을 만들어 재키는데

소위 그 인간들 각자가 목적한바 일이 제대로 성사되지 않게끔 방훼하여선 그 고통 신음하게 함과 동시에 살아갈 의욕을 저하시키고 비애를 맛보게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인해서 자연적 권태 염세등 우울증에 빠져들게끔 조종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 사악한 마귀는 우리 인간의 적인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항상 적개심 개강심 이런 것을 갖고 있어선 시도 때도 없이 저항하고 반항하여서는 우리 사람을 조종하려는 마귀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킴과 동시에 그를 때려 누일려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마귀에 대하여 대항하여 끝까지 싸워 나가야한다 하리라 두 주먹을 불근 쥐고 이마에 핏대를 올려 가면서 말이다

이러한 못되 먹은 마귀 귀신이 사람을 그 슬픈 현상을 일게하여선 골려주기를 좋아하는데 소이 저 열등한 모습을 그래 표현 알아 달라는 것이다

이래선 일체 슬픈 가락이나 슬픔이 일어나는 것을 시청해서는 안된 다는 것이다 모두 마귀농간에 놀아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동정 울궈 짜기 하는 마귀의 농간으로 가녀린 자들은 조종당하여 진다고 보여지는바

일체 종교 신앙이라고 마귀 무리를 숭상해서는 안될 것이다 ]

특히 외세에서 들어온  종교 신앙사상에 쇠뇌 된다면 이러한 처연하고 비애 적인 슬픈 마음을 항시 갖게 된다 할 것이라

반드시 이러한 잘못된 이념들을 우리 정신이나 나라로부터 내어 몰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외세 귀신들은 그 어떻게 침탈해 들어오는가 하면 사람의 심상에 갈등을 조성시켜서는 서로가 못 잡아먹어 안달하게끔 그래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해서는 저 의도대로 유도되게끔 조종한다는 것이라 이래 서로가 이간 되어서 원수 보듯 하게끔 만들어서는 그 저를 추종하는 자와 저를 배척하는 자 이렇게 양쪽으로 편가르기 하여서는 저가 항상 기생할 수 있는 그런 터전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라

소위 경쟁의식을 고취시킴으로 인해서 저가 그 심상에서 쇠퇴 되거나 도태되지 않으려 하는 그러한 획책을 인간의 마음에 심어 준다는 것이다

특히 순박한 본성을 가진 민족이나 그 사람들을 저가 기생할 터전으로 활용하길 즐기는데 소위 영리 잇속으로 낚시미끼 작전을 써선 그 고기로 포로화 하여서는 자신의 수족으로 활용하게 되는데

이런 자들이 대략 그 귀신의 압잡이가 되어서는 그 신앙이나 종교의 전파자로 둔갑 여러사람들을 오염 쇠뇌 시킨다는 것이라

그리하여서는 인간의 마음과 몸등 물심 양면으로 황페화 시킨다는 것이라

그 어떠한 병원균 보다도 더 지독한 작태를 벌인다는 것이다

마귀는 그 간판을 소위 인간이 가장 높으거나 거룩하고 위대하다는 존칭을 즐겨 사용하는데 그 들어붙어 있다는 것이다 소위 외세 이념에 쇠뇌 된 자들이 지칭하는 그 명분 하나님 하느님 등 소위 어떠한 거룩하고 훌륭한 존칭이나 명분을 달던간 소이 귀신 부처 여래 기타 신령 이런 것 모두가 다 사악한 존재로서 마귀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드러난 현상 이외에서 심상을 조종하려는 것들이 대략은 떳떳지 못한 마귀 부류들이라는 것이라 삼라만상과 인간및 기타 동식물 이외의 그 어떤 사이비한 신앙 종교의 주체라도 사악한 존재 마귀의 의미에서는 벗어나지 못한다할 것이다

소위 인간이 참으로 이 위대한 존재 하나님이라 하는 것보다 더 거룩하고 그 부처라하는 것보다 더 성스러운 존재이므로 인간 이외의 것을 믿거나 떠받들면 안 된다는 것이고

그래 귀신이 저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인간을 험악한 골짜기로 몰아 부친다 하여선 그 고통에 못 이겨선 조건에 걸려서는 마귀 조종놀음에 넘어간다면 그 거룩한 지위를 내동댕이치고 사악한 존재를 추종하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라 소위 마귀 밥이 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만 한다할 것이다

사악한 마귀는 또 사람의 심상이 가냘프고 여린 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박절치 못하는 그러한 사안을 만들어서는 그 침탈해 들어오는데

일체 그 처연함을 느낄수 있는 동정 측은 을 울궈짜기 하려는 사안
소위 장애적인 요소를 갖고선 가련한 상을 짓는 주제들을 많이 생겨나게 해서는 그들을 보살펴 주게하는 데서 저의 僞(위)包裝(포장)된 이름을 내걸게 하기를 즐기고 곧 그 은혜 덕 이딴 명분을 이용 호도하고 매도하여서는 저가 기생할 여건을 만든다는 것이다

세상에 원래 장애적인 것라고는 없는데 그 사악한 존재 마귀가 조성해서 생겨나 있다는 것이요 그러한 남을 긍휼히보는 감각 의식을 사람의 심상에 심어놓고 그를 비춰선 가책 받는 양심 이딴 것을 가지껀 활용하여선 의식을 각인시켜서는 의식화된 사람의 심상의 갖고서는 제 기생할 터전을 삼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책 받는 마음 소위 선행이라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적에 오는 죄책감 이딴 것을 교묘하게 이용하여서는 제 從者(종자)로 부리려든다는 것이다

소위
선행이라는 설정기준이 애매모호한 것이라
소위 그 관습이나 이래 각인 쇠뇌된 유전인자로 인하여선 그것이 선행이라 이래 여기께끔 이미 각인 받았다는 것이라

소위 선행이라 하는 것이 지금 대략은 불합리 불충분 하다거나 한것에 존재하는게 많다 하는데 그런 것을 도외시하고 고개를 돌림에서 부터 가책 받는 마음이 생겨서는 자신의 마음을 옥죄게 되는데 이 모다가 다 그래 의식화된 인식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이라 그 하나도 그 바른 가치관이라 할게 없고 그 신빙할 그런 훌륭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원래 장애적인 것이 없다 한다면 가책 받는 양심 이딴 것은 존재치 않고 의식화된 죄책감 이런 것은 없게된다 그러니까 마음자리를 잘 딱아야만 한다 할 것이라

사물을 보는 척도 관찰을 정확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 그 마음자세를 바로 해야만 해야지 의식화된 관찰로서 사물을 대한다면 그 사회적인 약속 이런 경우라하는 것에 얽메이고 옥죄여서는 가책이라는 것을 느끼게되고 죄책감 이딴 것이 들수가 있다는 것이라

일체 행위에 대하여 허물없다 죄없다 한다면 없는 것이다 소위 그렇게 자세를 가지라는 것이다
소위 그 행위는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설사 사람을 살인을 한다하여도 그 죄없다는 것이라 그 변재를 잘하여 갖고 있으면 아무런 심상에 걸리는 장애적인 요소 죄악시 될 것은 없다는 것이리라
세상은 적자생존 약육강식 이래 단순하게 본다면 그 가책이나 죄라 하는 것이 부지할 곳이 없다할 것이다
말이 있잖는가 핑계 없는 무덤 없고 처녀가 애를 나아도 할말이 있다고 소위 辨栽(변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그 당위성이 부여되고 그 당위성으로 말미암아서 모든 의식화된 잘못된 가치관은 소멸된다 할 것이다

이래 여러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쥐어 짜기 하여서는 저 있음을 알리려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것은 뭔가 소이 마라가 가증스럽게도 자기가 의도 하고자하는 목적 한바의 대상의 허울을 뒤집어쓰고 [이것은 보편성원칙에 의하여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간 그 현혹할수 있는 홀림의 형상으로 지어지게 되는데] 사람에게 가녀림을 쥐어짜고 측은 동정심을 울궈짜서는 저가 의도하는 대로 사람의 심리 상태를 유도한다는 것이라

소이 그 감상적 상태로 몰입하게 되는데 이래되면 인간의 심리가 나약하게 변질 된다 그러고선 어디 기댈 곳을 찾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를 빙자한 신앙이라는 것이다 이래 사악한 마라[악마 마귀]가 그 신앙의 종주 허울 하느님이라는 명분을 도용 뒤집어쓰고 그 최고의 신앙 숭배자로 추앙 숭배 받겠다는 것이라 이래 나는 그 가증스런 마라의 행위를 질타하는 바이다

이러한 사악한 마라의 행위로 착하디 착한 심약한 자들이  회생된다는데  그 울분을 금할길 없다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 어떤 홀림의 주체를 갖고 있든 간 외세 이념을 근간으로 하는 마라의 무리들은 지구상에서 멸해져야 한다 할 것이다
소이 이러한 사악한 이념을 종교 미명아래 퍼트리고자 하는 자들은  전 인류의 해적 자이다 
 그러므로 멸해져야한다는 것이다 


분노는 사람을 활력있게 한다

사람이 노쇠 현상이 일거나 해이해 지거나 또는 저기압 일수록 그 맘속에 분노를 품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활력이 넘치게 되어서는 엔돌핀 소이 몸에 이로운 기운이 충만해 진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항시 분노의 마음을 갖고  있으라는 것이다
항상 적개감 적개심 개강심 배참 저항의식 반항의식 이런 것을 품고 있으면서 호승심에 불타 올라야만 한다할 것이라 항상 대상 적을 때려누일 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라 소이 맘을 다구쳐선 그 해이할 짬을 주지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늘 상 복수심에 이글거려 타올라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 몸에 신진대사가 활력 있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소이 감상적인 것 정서적인 것 몽상적인 것이 이런 것은 모두 심약한 자의 적이다 그러므로 항상 분개한 마음 적의를  품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개한 마음이 생기게 할려 면은 어떤 자에게 억울한 면을 당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그 생트집 시비를 걸어선 한 대 얻어 키던가 또는 상대방한테서 원 척을  사는 행위를 함으로서 그 대상이 항상 자신을 해 냉길 태세로 되어 있게 하여선 자신은 그에 대한 방어태세를 굳건히 하는데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필부의 용맹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예전의 성인 成湯(성탕)과 文,武王(문,무왕)이 一怒以安 天下平定(일노이안 천하평정)이라 하였는데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라 항시 적개심 분노를 품고 있어서는 우에던지 남을 해넘겨선 빼앗아 먹고자 하는데서 인간 사회는 더더욱 발전이 온다는 것이고 각개인도 그래 크게 출세하고 함양하게 된다는 것이라 어째 던간 남을 작해 하길 말지 말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이것이 무슨 범죄를 부추기는 그런 말이 아니라 우에 던지 법망을 교묘히 벗어나는 작해를 일삼아야만 그 스릴이 넘쳐난다 할 것이라  소이 한 대 쥐어 박아도 아무런 상처가 남지 않는다면 속으로 은근히 골게 한지라 그 법에 저촉되는 상흔은 남지 않게될 이란 것이다 그래 마구 두둘겨 패줘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넘겨 집기의 말일는지 모르지만 외국의 연예계 에서 고차원적 고단수나 고난위 연기력을 연출한다는 미명아래 각종의 부정인 요소가 존재 자행되는 것과 같다할 것이라  소이 그래하면서 그 즐기는 것이라 이를테면 폭력적 연기는 고난위를 요하는 연기력이라 할 것인데 이것이 폭력을 당시에는 즐기면서 행해지는 연기력이라는 것이니  그 즐긴다할 수밖에 더 있을 것인가 이다
물론 그 남녀간 사랑 놀음에 있어서의 연기력도 매일반 마찬가지 고난위 연기력이라 할 것이고 그 연출이라 할 것인데 그 당시에 그 스릴 적으로 즐기지 않는다고 할 것인가 이다 소이 영화 촬영을 빌미 하여 그들은 지금 한 것 갖은 흥미 진진 하게 제미를 즐기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래 합법이나 합리성을 가장하거나 포장하여선 즐기고 곤육을 주고 하는데서 장쾌한 스릴을 느끼고  적개심이 생겨난다는 것이고 분노의 마음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라
마구 두둘겨 패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 항상 복수심을 갖고 보는 사시적 관찰을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눈을 아래로 내려 까고선 비굴한 모습으로 남을 훔쳐보는 행위 이러한 데서도 소이 저항의식 반항의식 敵意(적의) 忿怒(분노) 이런 것이 생길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는 것이라 항시 눈을 아래로 깔고 대상을 대하라는 것이다 그리곤 째려보길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그래서 "너가 째려보면 어쩔거야", 이래 시비가 붙어서는 한대 얻어 키게 되면 이미 하마 분한 마음 적개감이 인다는 것이다 그래선 복수심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선 언젠가는..... 하고선 벼르게 된다할 것이고 고만 사형제도만 폐지해 지기만 기다려선 복수 해치워 죽여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은 종신형을 받더라도 죽지는 않고 오히려 옥중에서 원수넘들 해꼬지로 부터 보호 받는다할 것이다
이래 마구마구 분한 마음을 일으켜 야지만 몸에 생기가 넘쳐 나선 그 활력 있는 신진대사가 이뤄져선 늙지 않는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그 예전 한무제나 진시황의 불사약이 바로 어이 있었는가 하면 바로 이래 성깔이를 부리는 분노하는 마음에 있었다는 것이라 소위 불로초가 따로 없다는 것이라 적개심 속에 불로초가생성 된다는 것이다
그래선 항상 적개심을 품고 있어야만한 다할 것이다 그럴려면 그 군대가 부르는 군가도 한몫 한다할 것이라
적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분한마음을 일게하는 이야기거나 노래 가사말 곡조등이 모두 이 신진대사를 원활 하게하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할 것이다
고혈압환자이거나 당뇨병 환자등 이런 자들에게는 나의 말이 해당 사항이 아니라 할 것인데
소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이런 것은 고급병이라는 것이라 그뭐 대처방안을 말해 줄 필요가 없다할 것이다
 상시 가난에 쪼들리고 천박하게 나딩구는 자에겐 이런게 붙어 있으라 해도 붙질 않는다 할 것이라  보리죽도 못먹을 형편에 무슨 당뇨이며 날마다 풀죽은 천박한 넘에게 무슨 혈압병이 생기겠는가 이다 이래서 그런 것은 너무 기름진데서 오는 것이라 한마디로 말해서 포시락 한자의 행복한데서 생기는 병이라 그 거들 필요가 없고 그래 깍이는 게 당연한 것인지도 모를 일이라 할 것이다
물론 그러한 병의 원인이 나의 말처럼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예외가 더 많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바이나 이래 포시락 해서도 생긴다는 말을 많이 뉴스매체에서 들었다 할 것이다
좌우지간 항시 분노의 마음을 일으켜서는 언제던지 적을 꺼꾸러 트릴 자세로 임한다면 그 살아있는 심신이 된다할 것이라 몸이 늙어 갈수록 또는 저기압 일수록 이래 부글부글 적개심을 끓이고 있어야만 한다할 것이다  소이 싸움하기 영점 오초전으로 상대를 대하라는 것이다 
그래 말하는 폼다구가 서투르면 고만 한 대 쳐갈길 각오로 대어드는 것이다 그래하면 상대방의 반감을 사선 한 대 얻어 키게 되면 그때 부텀 본격적인 쌈박질이 벌어지게 되어선 마구 드잡이질 하게 되는 것이라  이게 곧 바로 살아있는 모습 식식거리는 속에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항상 으르렁거리는 이리나 늑대처럼 자세를 갖고 있으라는 것이고 그 폭팔을 폼의 범의 포효처럼 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만 한다 할 것이다
마구 싸움을 해야한다는 것이라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마구 코피가 터지고 생채기가나고 파출소 문이 메어지는 사회 이런 사회는 그 발전과  번영을 구가하는 그런 사회가 될 수도 있을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냥 싸움하면 싱겁기 때문에 술을 거나하게 먹고 아릿달달 할 때 고만 싸움하기 제일 적기라
이래 한 대포 쳐 갈기곤 시비 붓는 것이다 아랫 마을 사람 웃 마을 사람 한판 붙어서는 코피가 나도록 쌈질 해 재키면 고만 죽으라도 분한 맘이 있어서 얼르 죽지 못하고 그 원수 삼아선 복수 해 재키려 들 것이라  고마 이 세상은 원수 복수극 한마당이라 
마구 서로가 쳐죽이고 죽이는데서 그 원한이 풀리고 해원이 되고 서로 또 원수지고 해선 번영을 구가하여 잘 굴러 간다는 것이라 일체 성현의 감상에 젖는 말은 모두 결국은 인간을 도태로 이끄는 나태 적인 말이라 그 따를 것이 없고 오직 도척의 가르침을 받는 자만이 그 성공의 비결이요 이 세상을 잘 살다가는 방법이라 할 것이다
마구 種(종)과 종끼리 쌈하고 또 다른 종끼리 쌈하는 속에 모든 개체들은 도태되지 않고 영구한 자기들의 존재를 보존할 수가 있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모두들 싸움하길 부추기는 바이다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모두가 패퇴자의 말일 뿐이다 한번이라도 제대로 승리하였다면 적개감을 가질 것이며 한번이라도 정상에 도달했었다면 그 잡아 먹지 못해 안달하는 악다구니를 늘어놓겠는가 이다 소이 일단 대어든다는 것은 상대방 승리자로 높이 치켜세워 놓고 그 꺼꾸러트릴 목적물을 삼아선 도전자의 입장에서 대어들어 보는 것이라 그러므로 切齒腐心(절치부심)하게되는 것이다 소이 적개심을 일으키는 그자체가 침략자를 응징하겠다는 데서 온 것이라 이미 침탈 당했다는 것은 그 패퇴한 증거인 것이다 그래서 痛忿(통분)하게 이를 가는 적개심을 일으키는 것이다
 항상 挑戰(도전)者(자)의 입장에서면 敵愾心(적개심) 槪强心(개강심)으로 因(인)하여선 覇氣(패기)가 넘쳐난다 할 것이다


마귀는 최면을 걸기 때문에 일체 생면부지의 사람을 상대하면 안된다
박절치 못하고 그 상대 해줘선 말 대꾸질 하다보면 고만 홀려선 사로잡히는 포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데 그 상대하다보면 안면몰수 박절치 못한다는 취약점을 교묘히 이용 말꼬리 물고늘어지면서 계속 사람을 붙잡아놓고 나나니 처럼 주술적 쇠뇌 최면을 건다는 것이다
이래 고만 순박한 정신을 가진 심상의 사람들은 그 꼬득임에 넘어가게 되는데 그래 넘어 가게 되면 고만 그넘의 마귀 기생할 터전이나 그 전위대 수족역할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 귀신이라 하는 것들은 만물등 인간을 제도한답시고 갖은 현란한 방법을 동원하여선  그 대상을 포로하길 좋아하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저들이 유도하는 대로 쇠뇌될 때를 바라어선 갖은 사악한 방법론 적인 것을 일 삼는 것중에 소이 병탈될 것을 갖고선 그래 현혹하길 잘한다는 것인데 인간의 갸녀린 마음을 이용 그 감정에 호소하여선 동정을 쥐어짜는 방법을 구사한다는 것이라 그런 것이 뭔가 각종 도탄에 허덕이는 事案(사안)거리 主題(주제) 配役(배역)들을 안기어선 그것을 한쪽에서는 救恤(구휼)하는 그런 정책을 쓴다는 것이라 이것을 곧 그 인간의 심성을 제도라하는 미명아래 사용하는 술수라는 것인데 이런 것도 파악하지 못하면서 인간들은 그에 물심이 잡혀선 그들의 요구대로 널을 뛰게된다는 것이다
및 그 쓰레기 말.

역설관 과 전도관 이란 주제하에 논리를 전개 해볼가 한다
역설관이란 그 이치를 거슬러서 관찰하는 것이고 전도관 역시 그 이치를 뒤집어서 보는 것이라 거의 같은  관찰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찰이나 논거는 대략 신비성에서 많이 찾을수 있는데  귀신을 말하는 논리에서 그 예를 찾을 것 같으면  세상의 현상한 사물과 그 보이지 않는 귀신의 觀(관)은 정반대라 한다 그래서 그 정반대 현상을 일으킬려면 우리가 보는 것도 정 반대적 관찰을 할 때만이 그 반대현상을 일으키고 그 긍정 작용 현상을 일으킬려면 그 긍정 현상작용을 일으킬때만이 
그대로 示現(시현) 된다는 것이다
 귀신은 사물을 보기를 정반대로 보는데 사람 또한 귀신의 심상을 읽기를 정반대로 읽는다는 것이다
귀신의 좋아함과 싫어함은 사물의 정 반대 현상이라는 것이니 말하자면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귀신이 싫어하고  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귀신이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시공에 있어서 그 정반의 입장을 취하는 거와 같아선 시간은 시간으로 드러나고 공간은 공간으로 들어나는 거와 같다는 것이다 소이  시간이 공간일수 없고 공간이 시간일수 없어서 공간은 공간으로 드러나고 시간은 시간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신들린 박수나 무당들이 말들을 하길 귀신이 귀엽다고 쓰다듬으면 그러한 쓰다듬 받는 사물 및 인간은 그 좋은 현상으로 드러나지 않고 나쁜 현상 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싫어해서 원망하고 하여서 사물을 후려치는 현상은 곧 藥(약)의 현상 소이 좋은 일이 된다는 의미가 된다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지만 귀신이 사람을 쓰다듬어 병이 생기게 할 것이 아니라 귀신이 원망하고 해코지해서 나타나는 현상 좋은 福(복)생김 현상을 만들 것인가를 한번 쯤 생각해 볼 문제라할 것이다
이렇게 사람과 귀신의 보는 관점이 顚倒(전도)되고 逆觀(역관)이 되었다면 모든 행위가 다그러하다 할 것인바 오는 것은 가는 것이 되고 미래는 과거가 되고 공간은 시간이 되고 시간은 공간이 되고 남자는 여자로 보이고 여자는 남자로 보이고 장군을 사병으로 졸자는 대장으로 보일 것이란 것이다 이래 우리가 귀신에게선 복생김을 앗아 올려면 어떻게 해야만 한다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우선 귀신의 嗜好(기호)와  嫌惡(혐오)를 잘 알아야 한다할 것인데 이를테면 귀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안되고  오직 귀신이 싫어하는 것만 해야지만 귀신에게서 복을 앗아오고 귀신을 부려 쳐 먹는 방도가 된다할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소이 귀신 보는 감식에 혐오를 두는 행위가 곧 귀신 싫어하는 것이 되는 것인데 귀신 보는 관점의 병되다 하는 것 소이 귀신 관점의 대소변 똥 악취 듣기 싫은 소리 이딴 것 들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세상의 관점과 顚倒(전도) 된 것이라 分明(분명) 이세상 에서 좋게 드러나는 것이 저들 눈에는 모다 나쁜 것으로 현상될 것이란 것이다  이래 우리 인간이 嗜好(기호)하고 아름다워 여기는 것이 모두 귀신 관점으로 나쁜 것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을  골려주고 때려잡는 것은 여반장이라 할 것이니   환상적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한다면 계속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것이 될 것이고  귀신은 저들을 두둘겨 패준다 해서 앙심을 품고 복수하려 나대는 것이 곧 이세상에는 좋은 현상 福(복) 形成(형성)의 現象(현상)이 일게된다는 것이다
* 鬼神(귀신)의 嗜好(기호)는 刺戟(자극) 받는 靈(령)感(감)이라는 것이다 鬼神(귀신)은 事物(사물)이 아니므로 靈感(영감)으로만 極(극) 樂(락)을 만끽하려든다  이래 귀신이 좋아하는 것은 일체 靈(영)을 刺戟(자극) 시킬만한 事物(사물)의 作用行爲(작용행위)라 할 것인데,  귀신의 음식은 사람의 말 노래 音響(음향)등 이라 한다  사람이 말을 많이 하게되면 요것은 靈(영)들의 음식 잔치상을 벌인 효과란 것이다 이래서 귀신을 배불리 쳐먹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귀신은 배가 부르면 일치 않는다 귀신은 항상 배가 고프게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말을 잘 알아 들어야할 것이니 귀신이 일치 않는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고, 귀신 일하는 것은 일치 않는 것이라는 것이니  여기서 귀신이 일치 않는다는 것은 곧 귀신 일한다는 것이라  그것은 저들을 위한 일이지 사물 현상을 위한 일은 아니란 것이다, 그러므로 저들을 위한 일을 못 하게끔 하는 것이 곧 사물을 위한 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만 한다 할 것이다 소위 모든 것은 반대 이므로서  그렇다는 것인데 이것을 또다시 굴린다면 역시 그 앞서전 이론의 반대가 될 것이라 소이 이래 계속   반대 현상이 사물과 귀신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事物(사물)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쪼르륵하고 배를 고프게 하고 굶길려면 벙어리 처럼 입을 다물고 있으면 된다할 것이다 대중들에게 입에다가 반창고를 붙쳐 놓으면 귀신들은 배가고파 날뛰는 것이 인간에 복되는 짓을 한다는 것이다 배가 고파 밥 달라고 귀신이 사람을 못살게 구는 현상이 곧 그 顚倒(전도) 現象(현상) 일어선 事物界(사물계)의 모습으론 福(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두둘겨 패줄려면 우에 해야만 하는가 하면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해 갖고는 귀신 잡수시라고 치성 고사를 지내면 이것을 아주 호화스럽게 할수록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현상이 인 다는 것이다 생각해봐라 靈(영)들이 무슨 주둥이가 있어서 事物的(사물적)인 음식을 먹겠는가를 그것은 오직 살아있는 사물들의 음식으로서 산 사람들이  결국은 먹어 치울 것이라 이래됨 결국은 그러한 음식은 오직 이세상의 살아있는 자들의 먹기 위한 음식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할 것이다 그래되면 결국은 귀신의 눈에는 그것이 자기네들이 싫어하는 구린 똥 이런 것으로 얼 베이던가 해악질 하는 까시나 몽둥이로 보이던가하고, 이래 귀신은 얻어 쳐 먹은 것이 없고 두둘겨 맞은 꼴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귀신들이 분풀이 앙갚음 복수하겠다고 벼르고 나서선 사람들을 못살게 후려치는 것이 곧 사람에겐 복 생김이 된다는 것이다  귀신은 영감으로 만끽한다 하지만  살아 있는 자들과의 그 반대 嗜好(기호)를 갖고 있어선 사람들이 좋아하는 嗜好(기호)를 싫어한다 사람들은 사물적 화려함을 호화 시치스럽게 여겨서 때에 따라선 좋아하는데 이것을 시간 적응해서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무기로 삼는다  또 사람들은 때에 짜라선 단순 조촐 결백한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그 시간 성향에 맞춰선 기호를 달리한다 그래서 귀신들도 이와 정반대의 모습 현상을 갖게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색상으론 때에 따라선 그 흥분 들뜨게 하는 적색을 좋아한다 이럴 제엔 귀신은 싫어한다   귀신은 때에 따라선 붉은 색을 싫어하고 그 사람이 기호 하는 것 일체를  싫어한다 그래선 예를 든다면 동짓날 붉은 색의 팥죽을 사방 뿌리면 귀신은 저들 눈에 이것이 모두 몽둥이나 구린 똥  이런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멀리 피하고 도망 다니 게 된다  그러면 귀신들이 하는 생각이 '너희 인간들이 우릴 못살게 굴지' 하곤 우리 인간을 해코지 한다는 것이 복 생김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귀신은 깨끗한 것을 싫어한다 우리인간이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시궁창 병원균이 득실거리는 것이 이런 것을 귀신은 좋아한다  귀신은 이런 것을 제 놀이터나 맛있는 먹이거리로 여긴다 귀신이 이런걸 먹고 배가불러서 고맙다고 사람에게 치하고 쓰다듬는 것이 곧 사람에겐 병으로 드러난다  이래서 일체 귀신이 좋다는 것을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에겐 해롭다  우에던지 귀신을 두둘겨패고 곡갱로 찍어재키고 삽으로 모가지를 쳐갈기고 도검으로 도륙을 낼려면 눈깔이를 파재키고 아갈바리를 찢어재키고  이럴려면 저들 귀신이 싫어하는 우리 인간의 嗜好品(기호품)을 山積(산적)해놓으면 그런 것 모두가 그러한 무기가 되어선 귀신을 못살게 굴 수가 있다
夢寐之間(몽매지간)의 현상이 靈象(영상) 作用(작용)으로서 事物界(사물계) 生時(생시)에는 그 正反對(정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많다  이것이 바로 귀신 활동을 우리가 몽매지간에 느끼는 것이다  꿈에 내가 만약 똥을 싼다는 것은  귀신에 생시에 우리에게 복을 내리는 모습이다 그러므로 꿈속에 대변이나 더러운 것을 많이 가질수록 생시에는 우리가 부유한 복가짐이 된다는 것이다  몽매에 화장실이 크고 그것을 내가하고 누런 똥이 가득하고 똥을 맘대로 누울수 있다면 이것보다 더 큰 횡재나 재수대통은 없다 소이 몽매에 똥 벼락을 맞음 생시에 돈벼락이라는 것쯤은 알아둬야 한다 하리라 그런데 그저 조고만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오물정도 조그매치 튕기고 똥물 조금 옷에 뭍는 것 이런 것은 모두가 흉측한 꿈이 되는게 남에게 능욕을 입는게 그렇게 나타나선 그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그렇게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아뭍튼 귀신은 우리와 정반대이다 귀신이 얻어 쳐 먹으려고 그렇게 정반대 錯視現相(착시현상)을 우리인간에 얼 베이게 하는 것인 줄 몰라도  우리 인간의 嗜好(기호)와 정반대 현상을 취한다는 것이다 나에 말을 얼핏 들으면 귀신이 인간으로 하여금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하여선 좋은 수지 음식 얻어 쳐 먹으려 하는 수작 같은 모양새를 띠나 꼭 그렇치 만은 않다는 것이라  귀신이 떡 고사 공양 얻어 쳐 먹으려고 일부러 사람 눈깔이 몽매지간에 그 반대현상이 일게금 수작하는 진 알수 없으나 그래도 저들이 좋다하는 것은 우리에겐 병 되고 저들이 싫다하는 것은 우리에게 약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할 것이다 그래서 우에 되었던 귀신을 해코져 하는 일을 업을 삼는다면 산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이란 것이다 내가 말하는 귀신이란 것은 일체의 신앙의 대상이거나 그 아니거나 하는 似而非(사이비)나 그 아니나 類似(유사)한 것이거나 모든 신령적인 존재 부처 선녀 나찰 신선 하나님 여호아 야소 예수그리도 천축국 부처 옥황상제 구천 십천 삼십삼천 천주상제 통틀어서를 말하는 것이라   모다 다 때려죽일 넘들이 귀신 넘들이라 이런 내 말이다  마구  마구 짓이겨 줘야 지만 우리 인간 및 사물들이 복을 만드는 먹이거리 업거리 터전이 된다 이런 내 얘기다

거듭 말하건데

* 귀신을 두둘겨 패고 부려 쳐먹고 못살게 굴고 복을 앗아오는 방법 은

우선 귀신에게 우리 사람이 그동안 했던 우상 숭배나 같은 예의 차린데 대한 예의격식 공경한 것을 되찾이 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간단하다  제상을 차려놓고  우리 산사람이 가설라문에 그 귀신의 위치 에 가 있으면 된다 그러고선 귀신에게 경배를 드리라 하면 되는데  귀신이 경배를 드리는 것을 산사람들은 알수 없음으로 그 어거지로 귀신에게 절을 시키면 된다 [귀신도 그렇게 사람을 못살게 굴어서는 어거지로 경배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일체 귀신에 대한 敬(경) 사상이라는 것은 그만큼 귀신이 인간을 못살게 굴어서 핍박에 못이겨서 생겨난 것이라 이에 대한 마땅한 응징차원에서 귀신을 두둘겨 잡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절을 시키는가 보이지도 않는 귀신에게 그것은 간다한다  우리 사람이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에게 어거지로 절을 당겨 받는 것이 되고 강제로 절을 시킨 것이 된다 [생각해봐라 보이지 않는 귀신에 절한답시고 앞으로 구부려 절했으니까  뒤로 벌렁 나자빠지면  귀신이 도로 절하는 것이 되지 않겠는 가를....]
그러고선 갖은 험담을 입에선 늘어놓고  욕지거리 삿대질을 젯상에다 대고 해 재키면 이것이 귀신에게 절 받는 방식이고  귀신 혼쭐내는 방법이다  산사람과  모든 관점은  전도된 것이라  [귀신 공경한다고 그동안 제사지내면서 정숙을 요했으니까 그 반대 욕지거리 에다간 갖은 험담을 늘어놓으면 그것이 전도되어선 귀신이 고만 조용하고 공순하게 우리 산사람에게 예의를 차리는 것이 되지 않겠는 가를....]
 종이에 사람 화상을 그리대 물고 나무선 사람을 그리고선 그 항문에다가는 밥을 퍼 넣으면   귀신 아갈바리에 똥을 퍼내는 것이 되는 지라 그 그동안 당했던 대하여 통쾌하게 복수를 단단히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바르게 정리하면 종이니까 실제로는 사물이 아닐테고  사람화상  이므로 실제로는 사람이 아닐 테고 항문이니까 입일 것이고 밥이니까 대변일 것이고 퍼넣는 것이 되니까 저들이 입으로 구역 꾸역 게워놓는 곤욕을 치루면서 싸는 똥일 것이다  저들이 싸는 똥은 전도되어선 우리 산사람에겐 복 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이래 우에 되었던 귀신을 해코지할 궁리를 해야지만 우리 산사람 인간이 복을 받는다 이것이라,  귀신의 종류엔 뭐뭐이 있는가 그 유사한 것 통틀어 다이니 [일체 신앙의 대상 유사 사이비 주체와  그 독갑이 유령 요정 종류를 위시  하여선 마귀 악마 뭐 천사 천주님 하나님 보살 부처 신명 신령 옥황상제 구천상제 구천응원뇌성보화 천존상제  여래 칠성님 제석님 산신님 용왕님 혼 넋 얼 무슨 장군님 동자신 영동신 할배신 구천현여 기문학이나 옥추경전이라 하는 곳에 있는 모든 신령 무슨 올수 무슨 원수  다 잡귀다  아주 일체 귀신 씨나락 까먹는 것 모두들 가리킨다할 것이다 ] 모두 모두 다 싸잡아서 도매금으로 넘겨선 귀신이라 하는 것이다
 빈대 고기도 못먹어  환장해서 죽은 귀신이 그것을 해원 할려고 태어난 것이
바로 순대 만드는  방아 확인데 막 방망이로 쑤셔 넣으면 옆으로 막- 싸 나오는 것이다 그래 싫컷 먹는 모습이다
이상의 말들은  다 우스개 소리고  그래도 귀신을 잘 받들어선 덕이 될만 하거던 지극정성 공경을 다하여서 받들어 볼 것이다

* 아무리 살펴도 사람만 한 게  없으니 모든 것은 다 사람을 위한 노복이요 사람이 삶의 질적인 향상을 영위하기 위한 그 보조역할을 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이런 말씀이다  우에 되었던 하나님이란 것은 눈갈을 후벼파고 귀신 뱃대기를 칼로 퍽수셔 치우고 부처라는 것을 그저 여름날 더운날에 수박 으깨 먹듯 대갈통을 아그적 거리고 깨물어 먹어 치워 서만이 우리 인간이 복되고 질적인 향상을 가져온다 이런 내 야기다  아드득 아드득 아응- 아응- 잡아 먹어야지만 직성이 풀리고 원수가 풀린다 이런 내 야기다   마구 일체 理想(이상)이란 귀신 우두머리 들을 모두 잡아 먹어 치워야지만 우리 인간이 복된 삶을 누린다 이것이다,   이래 이를 앙시 물고[ 빠드득 빠드득 ]거리면서  마귀도 잡아먹고 요마도 요괴 유령 독갑이 송각시 몽달귀신 원귀 원혼귀 강시 여깽이 둔갑귀신  이딴 것도 모두 잡아 먹어 치워야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저 마구마구 적개심 개강심을 시도 때로 없이 일으켜선 눈을 화등잔만 하게 켜 갖고선 노리고 있다간 먹이가 나타나면 확 나꿔채듯 잡아 먹어치워야 한다 이런 내 야기다
이래 몽예를 부려야 서만이 그동안 귀신이 우리를 못살게 군대 대한 조그만 치의 응징이 된다할 것이다
[* 그러고 보니 결국 귀신 배불리는 말이 또 되었다 요것은 귀신이 부추겨선 제 배고픔을 면하려고 사람의 정신감정을 잠간 조종한 것이라고 해두자-  소이 귀신 공경 잘하여 떡고사 지내는게 귀신 두둘겨 패주는 것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발악의 말을 한다면 도리혀 귀신 배채우는 음식의 말이 되어선 귀신이 우리에게 고맙다고 쓰다듬으면 우리에겐 병이 된다는 그런 논리로 되어지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임]

* 일체 감상에 젖는 말씀은 인간을 나약하게 이끌려는 귀신들의 꼬득임이라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할 것이다  달콤한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 말에 속으면 안된다 어떻게든 짓까라뭉게 치워야한다 저들은 甘言利說(감언이설)로 인간의 利財(이재)를 喝取(갈취)해선 저들의 寄生(기생)할 터전을 삼는데 활용하려든다 우리 사람들은 이런데 속아 넘어 가면 안된다  저들은 盜戚(도척)의 솔직한 刀劍(도검) 槍(창)戈(과)만도 더한 惡質(악질)奇詭(기궤) 함정 덫을 그럴사한 話術(화술)이나 人面獸心(인면수심)으로 포장해서 나선다 마치 제갈량이나 장자방이 처럼 말이다 우리 인간은 이런데 속지 말아야 한다하리라 
* 저들은 또 낚시하길 즐겨 낚시밥 놓기를 즐긴다 이럴적엔 그 우에되었던 낚시에 걸리지않고 낚시밥만 알궈먹을 궁리 연구를 하라는 것이다 마치 백년묶은 쥐처럼 말이다  쥐가 道人(도인)과 오래 있으면 도통을 하는데  덫을 놓으면 절대 치이질 않고 그 미끼만 따먹는데 덫 높은데 돌을 물고 올라가선 덫에다간 떨어트려선 그 덫바늘만 튕겨서 덫을 지게 한다음 와선 미끼만 따먹는다   소이 사람도 귀신 낚시 놓으면 이래하라는 것이다 마치 뭔 탄절이라 하는 서귀 쉬깔 듯 나온날 [무슨 會(회)랍시고 사람 들끌어 모이게 하여선 盛大(성대)하게 보일려 할려고 ] 미끼삼아 여너 먹을거 등  뻥티기만 아그들 꼬시느라고 주면 그만 먹고 떨어지라는 것이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계속 낚시 미끼 따먹는데 길을 들이다보면 꼬시는데 쇠뇌 되어 종잡히게 된다는 것이라 [소이 낚시에 꿰이는 것을 가리킴 그러면 빠져나오고 싶어도 빠져나오기 힘들다]
꼬리가 아홉인 여우는 꼬리가 길지 않다 한다 ,꼬리가 길면 잡히고 숫자가 많은 것은 재주를 여러 가지로 기교 있게 부리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자면 정치구단이라는 것이다
이래 한번 미끼를 따먹고는 일체 머리도 그쪽에 돌리지 말고 다른 미끼 놓는 것을 알궈 먹을 연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일체 입에 발린 救援(구원) 사상이라는데 속아선 물심을 앗기지 말고 심신을 황폐화 당하지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일체의 理想(이상)을 들고 나와선 信仰(신앙)이라 하는 것을 파는 넘들을 모두 개박살을 내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래야만 우리 삶이 福(복)된다 이런 내 주장이다
저들 귀신 추종 삭기들은  病藥(병약)논리를 잘들고 나서는데 따지고 보면 저들이 寄生(기생)할 目的(목적)下(하)에 갖은 악랄한 수단을 다 동원하는데 일편의 방편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그러한 病藥(병약)을 助長(조장)해서는 바람몰이를 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所以(소이) 萬病通治(만병통치) 術士(술사)는 그 逆說的(역설적)으로 萬病(만병)을 傳播(전파)하는 細菌(세균)頭目(두목)이라는 것이다 저들이 봄에 밭에 씨를 뿌리듯 병원균을 퍼트리고선 그것을 治癒(치유)한다는 빌미아래 저들의 理想(이상)이 寄生(기생)할 터전으로 활용하려 든다는 것이라 일체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을 들을게 없다는 것이다  만약상 그대가 당신이 어디가 아프다면 이것은 분명 저 세균 전파자들의 병균을 풀어 놓은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가서 藥(약)을 달라고 애걸 할것이 아니라 도끼를 갖고 가선 약을 내놓치 않으면 대갈통을 봐셔 치운다고 저들 우두머리와 그 주구들에게 해어서는 강탈을 핸다해도 저들은 주둥이가 열 개라도 할말이 없다할 것이다  생각을 해봐라 병을 고칠 능력이란 것이 있는데 그 源泉(원천)에 病(병)을 생기게 하는 능력이란 것은 없다할 것 인가 이다  그들은 한낫 위대하고 거룩한 인간을 저들의 기생할 호구거리 밥거리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저 고만 돌팔매로 창창챵 찌어서 죽여서만이 직성이 풀리는 것이 저들의 사악한 행위에 대한 응징이라 할 것이고 그저 고만 함정에 몰아넣고 큰돌로 우박을 냅다줘선 대갈바리를 짓깔아 뇌수가 질펀하게 해야지만 원한이 좀 가신다할 것이다
* 또 저들은 병은 자연 발생적이고 그 치유하는 능력만이 하나님인가 마귀인가 하는 자의 능력이라 시브렁 거린다 이말도 웃기는 것이 아- 병이 자연 발생적이라면 그 치유도 자연발생적이라 못할 것이 무엇 있는가 이런 내 주장이다 대의적으로 본다면 저들 하는 행위도 모다 자연의 일과속에 각개 자연 매체들이 저의 모습을 드러내고 其生(기생)을 영위할 목적하에 행동하고 있는 모습인데 病(병) 또한 그러한 것이라 할 것인데 病藥(병약)의 논리가 한낫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를 본다면 알 수 있다할 것이다
일체 말파는 무리들은 그들이 대달각성한 성현의 말 인체하고 , 이보다 더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고 갖은 성현을 들추거나 빙자해선 제 호구 연명하는데 사리사욕을 위해 이용해 쳐 먹으려 든다   한마디로 말해서 제 영리 사업 벌이는 것이라는 것이다  물건을 돈주고 팔면 그 돈에 가치만큼 물건이 효용을 발휘하듯 저들의 능력이라 하는 것도 고정도 약발을 발휘하겠으니 우선 돈주고 그 약발을 한번 사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삿다간 그러다간 약발이 받지 않으면 어떡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그 넘의 사기군 거짓 능력 행사한 것이 되고 우매한 백성을 회롱한 것이 된 결과로 귀결지을 것이 아닌가 이런 내 말이다  설령 약발이 받는다해도 그것은 더 혹하게 꼬시기 위한 낚시 밥과 같은 것이고 한번 맞으면 떼어낼수 없는 마약종류와 같은 것이고 그 기분을 마취시키는 카페인 종류와 같은 것이라 저들은 대놓고 술먹지 못하니까 대외적인 눈이 있음에 손님을 맞는 공식석상에 자신들의 이미지 위상이 있음에 그에 손상이 가는 행위를 할 수 없는지라  감히 낯 깍기는 술은 쳐먹질 못하고 코피들을 많이 마셔 모다 카페인에 대취해서는 얼굴이 상기 되어선 헛소릴 짓꺼리르 는 것을 내가 언젠가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저들 귀신무리들은 더러는 카페인 중독자들도 있다할 것이다
* 저들 귀신무리들은  저들 사업을 잘못하게 헐뜯고 시기하고 트집잡고 하면 원수처럼 여겨선 도태의 대상을 삼고 마귀로 몰기 일수이다  그래선 갖은 협박으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을 한다  그래선 칼을 갈아선 벼르고 있다
남 먹고사는 것을 비루하게 들춘다 할 것이지만 비루하게 들추는게 아니라 그 감언에 속아선 먹이 노릇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갸들은 그 먹이 되는 것 그런 관점도 구슬러서 좋게 보살 관점이라 하곤 얼르고 뺨을 쳐선 너에 것을 앗으려든다 그러니가 속아서 덕 되겠거던 속아주고 아니면 알속을 알궈려 하는 것으로 보이거던 도로 빼앗아 먹을 궁리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말파는  사기군이 소이 類似(유사)신앙 가진 넘들이 모두 대갈바릴  바셔 없애치워야만 그 직성이 풀린다 하리라 갸들은 소이 믿지 않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자연적으로 돌아갈 實益(실익)을 갖은 수단으로 앗아선 저들 믿는 주구들에게 나눠주는 사악한 행위를 일삼는지라 이러니 어떻게 곱게 봐 줄 것인가 거저 고만 대갈바리 들을 모조리 부셔 치워서만이 그 직성이 풀린다할 것이다  그 귀신의 무리들에게 오염된 것들도 역시 귀신의 무리와 진배없음인 지라 일체 信仰(신앙)理想(이상)이라 하는데 쇠뇌 되어선 귀신의 理想(이상)을 퍼트리는 압잡이 先鋒(선봉) 역할을 하는 자들 부텀 모조리 척살 시켜서 만이 우리 인간이 참다운 질적인 향상을 가져온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비 일체 종교적 감투를 쓴 무리들을 모조리 도륙을 내야만 한다할 것이다
이 세상은 힘 가진 넘이 장땡이다 힘이 곧 正義(정의)이다
힘은 곧  애처러움의 상징인 닭의 목아지를 비트는 것 같아도 正義(정의)이다  그리곤 善(선)한 것 이다  힘은 곧 힘 없는 것들을 개패듯 두둘겨 잡아도 정당하고 正義(정의)가되는 것이다  是是非非(시시비비)正邪(정사)는 한낫 힘을 미화하는 度具(도구)나 美辭構語(미사구어) 합리화 시켜주는 侍女(시녀) 度具(도구)에 불과한 것이라   是非(시비)正邪(정사)라는 것이 힘의 위에 설순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찌되었던 힘을 가질려 갖은 수단을 동원해 볼 것이라, 힘을 갖고 난 다음에는 모든 힘을 얻기 위한 수단을 정당시 美化(미화)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할 것이다   拜力敎(배력교)가 숭상 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니 최고의 힘은 天災地變(천재지변)과 人災(인재)라 地震(지진)海溢(해일) 流星(유성)  (충)突(돌) 화산 폭팔 등이고 뇌성은 별것 아닌 것이라 할 것이다 거저 고만 지구가 두 동강이 나도록 하는 힘이 생겨서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무리들을 엄하게 응징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 李斯(이사)의 焚書(분서)와 비방하는 선비들을 끌어 묻어 죽여버리는 坑儒(갱유)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諸子(제자) 百家(백가) 爭名(쟁명)과 같은 사상 겨눔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마땅히 정신만 자극시켜 피로하게 하고 황폐시키는 일체의 理想(이상) 사상 벌어지[蟲(충)] 놀음을 하지 못 하게 끔 탄압을 하고 도태 시켜야만 한다할 것이라  귀신의 理想(이상)은 하나도 우리 인류에게 덕을 준바 없고 오히려 우리 인간을 저들 기생할 터전을 삼아선 악랄하게 활용해 쳐 먹는 것이라 일체 理想(이상)을 혁파해 치워야만 한다할 것이다
인간의 심리취약을 이용 甘象(감상)에 젖게 하거나 懦弱(나약)하게 하거나 하는 것은 모두 마귀 가 제 노복이나 寄生(기생)할 터전을 삼으려 드는 것이라  일체 測隱之心(측은지심)이 울궈나오는 사악한 행위를 하지 못하게금 배격해야만 한다 할 것이고
오직 개강 심과 적개심을 일으키게 하여선 서로가 헐뜯어 잡아먹지 못해서 악다구니를 늘어놓는 속에서만이 큰 발전을 가져와선 번영을 謳歌(구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략과 슬기는 권모술수를 낳는다 어떻게든 英傑(영걸)의 권모술수를 내어서는 이 세상에는 그저 조조 같은 자들이 가득 해야지 만 큰 발전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사람의 심리취약을 이용해서 감상에 젖게 하고 나약하게 하는 것 등도 일편 전략전술에 속한다 할 것이라 다 이런 것도 교묘히 도구로 이용해 쳐 먹는 속에 또한 발전이 온다고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래서 그 발전을 추구하는데는 모든 것을 다활용 교묘히 사용해 먹으라는 것이다
손오 병서 육도삼략을 능통히 해서만이 인간사회에서 우월한 삶을 누리고 보장받는다 할 것이다   이 세상은 싸움 전장마당 드잡이 질 한마당이라 우에 되었던 승리자만이 모든 영화를 다 누릴수 있다 패퇴자는 별 볼 것이 없다  그래서 우에 되었던 갖은 술수를 다 동원해서 라도 이겨놓고 봐야한다 하리라  법과 제도는  절대권력으로부터 나오고 그러한 절대권력에 의해서 나온 법과제도의 집행 역시 절대 권력자가 임명한 관리에 의해서만이 시행되게 되어 있다 그렇치 못하다는 것은 또는 그렇치 않다는 것은 그 권력자가 절대권력을 갖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 마땅히 절대 권력자가 절대적인 힘을 갖고선 관리를 임명해서 그 법을 집행한다면 그 절대권력을 창출한 힘을 어떻게 훼방 손상시키질 못하는 법 집행이 된다는 것이다 이 반면 권력을 절대적으로 잡지 못함으로 인해서 그 견제를 집행 받는 자들로 부터 받게되는 것이라 마땅히 절대권력의 힘을 우에 되었던 갖으려 노력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오직 독재에 의해서만이 각종 잡다한 사상을 누를수 있는 것이고  세상의 안정을 가져온다 할 것이다 그리곤 이러한 절대권력은 많은 도전을 부른다 그러므로서  또한 세상은 발전을 가져온다 우에 되었던 그 절대 권력을 무너트릴 려고 갖은 허울포장을 그럴사 하게한 理想(이상)을 들고서 挑戰(도전)해온다 그래서 덤벼든다 이렇게 덤벼드는 무리들을 가차없이 쳐내야 서만이 그 권력이 유지된다 할 것이라  거저고만 인정사정 볼것 없다 할 것이다 그러다간 고만 더는 견디지 못하고 고만 흉탄에 빵-하고 뒈져 나가 떨어져 뒈질 때까지 절대권력을 휘둘러보는 것이다
타협은 곧 권력을 몰락으로 이끈다 그래서 절대 타협은 하지말고 우에되었던간 모반에 기색이 보이면 아주 不毛(불모)가 되도록 쑥밥을 만들어서야 만이 끽소리 못하고 나 죽었네 하고 순응해 온다는 것이라  한시라도 여유 짬을 주지말고 들들 뽁아 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이래야만 愚民(우민)들이 말을 잘 듣고 충성을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안목을 넓힌다면 지금 귀신의 고차원적 勢(세)몰이가 이렇게끔 몰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세상 돌아가는 정세 판세가 또한 이렇게 귀신이 가지고 노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내 야기다

獨愼(독신)도 변재에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과 文庫(문고)에서 담론을 나누는 가운데 獨愼(독신)을 내세운다 儒家(유가) 코너에서 뭔가 책을 주시하고 있길래 儒家(유가)의 書(서)를 어디까지 읽었느냐 내가 묻자 그저 小學(소학)정도 읽었다한다  그래서 내가 논어를 꺼내어서 한 구절을 해석하여 말함에  그 잔주 달은 朱熹(주희)의 잔주와 어긋남을 정정 해준다 그래 한편 감사하기도하지만 그 사람 참으로 융통 없는 사람이로다 하였다 그리곤 다음구절을 해석하니까 그것은 자기마음에 맞았는지 맞게 해석한다한다
論語(논어) 顔淵(안연)편에 樊遲(번지) 어짊을 묻는 대목에서 번지가 잘 알아듣지 못함으로  공자 재번 말하여선  '곧음을 들어선 모든 굽어진 것을 갈마들게 하면 모든 굽어진 것으로 하여금 곧게 잘 할수 있다'  하는 대목이 있는데 여기서 그 錯(착)의 내가 해석하는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노아 두면 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서 내가 물론 선유의 잔주를 따르는 것이 옳다하였다 하지만 달리도 해석할 수도 있다 함에 반 수긍은 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굽히려들지 않으면서  논어 향당편이 小學(소학)에 거의 와 있다 싶이 하는데  왜 인질 아느냐고 나에 質疑(질의) 함에 글쎄 갑자기 내가 소학을 읽은 지가 하도나 오래 돼고 요즘 가까이 하지 않아선 답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음에  앞의 주제와 같은 愼獨(신독)을 말하고 愼獨(신독)에 있다한다
 그래서 내가 말을 받길 물론 必愼其獨(필신기독)도 중요하지 하고선,  생각하길  어-- 이사람 사서 삼경 중용 대학까지 아마 熟讀(숙독)한 것 같은데 왜 하필 소이 논어 鄕黨篇(향당편) 소학에  들은 것을 갖고 愼獨(신독)을 말할가 하면서도 그 이미 너무 넘쳐 학문 체계를 떠나고 있고나 하는 감이 왔다  사람들은 글에 있는 것을 그대로 해석 받아들이질 안하고  그 조금 지나면 더 궁구 파고들어선 무언가를 찾으려 飛躍(비약)하려든다 그래되면 고만 그 범주를 벗어나선 엉뚱한데 까지 범위를 넓혀선 초점을 흐리거나 다른 주장하는데 까지 침범해 들어간다  
그래서 내가  담론을 주고 받길 물론 愼獨(신독)도 중요하지  所以(소이) 克己禮復(극기예복) 하고 또 佛家(불가)의 말을  또 곁들인 다면 降魔調伏(항마조복) 이라 할 것인데 자기마음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그 혼자 있을적을 삼가라 하는 것은  많은 번뇌망상 잡념이 일어선 그 잡념을 추종타보면 행동도 그 생각따라 행할수 있는지라 이래서 삿된 실천을 이룰가를 憂慮(우려)해서 그런 선각들의 주장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내 그 당시는 금방 생각을 조리있게 일으킬수 없었지만  그 처녀 보살과 야기를 나누는 중에 답하길 愼獨(신독)도 辨在(변재)에 있는 것이라 마음을 흐리게 가지지 않는 다면 야  무슨 꺼릴게 있을 것인가 설령 갖은 사악한 짓을 다해도 궤변이라 할지라도 또는 합리성을 띤다면 辨在[변재]가 된 것이라 우려할게 없다 하였다

아-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고 빙자거리가 있다면 야 그것이 當不當性(당부당성)을 떠나서 변재가 된 것이라 하등에 마음에 검은 구석이 남을게 없다하였다  그래서 또 말하길  선악이라 하는 것 등도 힘의 지배를 받는 것이라  무슨 바르다하는 기준이 있을수 없고 또 是非(시비)나 直枉(직왕)등 모다 그러하다 할 것인데 그래도 그 차등을 두어 설명한다면 그 선악을 논하기 앞서 그 사실에 입각한 吐說(토설) 바르게 있었던 것을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흐림을 없애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였다

勿論(물론) 必愼其獨(필신기독)이 중요하다 그렇다하더라도 자신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변재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는 이상 아무런 障碍的(장애적) 憂慮(우려)가 있을수 없다는 것이니  근심할 것 없다는 것이라  그 마음의 가책 같은 것은 자기 주장들을 세상에 내어 노아선 관철시키기 위해 그런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여너 사람들을 겁주기 위해서 만들어 논 것에 불과한 것이라 그에 붙들어 메여선 마음을 옭아멜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변재 거리가 타당 하게끔 많은 합리성을 띤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길 원- 미친 先覺(선각)들이 괜히 쓰잘데 없는 말들을 늘어 노아선 後學(후학)들로 하여금 그 마음을 근심되게 하고 행동도 따라 어둡게 만들고자 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 필신 기독 않하면 어쩔텐가 이 말이여-? " 하는 거부반응이 한곳에선 일어나는 것이었다
괜히 부질없는 말로서 사람 공갈협박 하지 말라 하였다  대체로 혼자 있을적에 누가 보고 듣길래 그래 겁주는 말을 늘어 놓아선 사람의 정신영역을 어지럽히려 드노? 하였다  있다면 그넘에 耳目(이목)을 후벼팔 것이다 하였다
결국 飛躍(비약)하면 자기마음을 다스린다는 빌미아래 누군가에 종 잡히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이끌고 가게된다는 것이고 그를 계속 추구 하다면 종교적 개념 신앙적 논리에 닥아 가게되어선 似而非(사이비)한 이론을 늘어놓게 된다는 것이라  그 무슨 돼먹도 않은 개뼉다귀 같은 敬思想(경사상) 하는 데까지 가게 되어  그 그를 뜰썩 이면서 여러 가지를 운운하게 된다는 것이다  모다 귀신 믿자는 데까지 생각이 굴러 간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 사람으로 났으면 사람이 최고지 그 무슨 神人(신인) 合德(합덕)인가 合(합)發(발) 인가를 내세우면서 鬼神(귀신)追從(추종) 하려들려 드는가 이런 내 견해이다
所以(소이) 愼獨(신독)이 귀신에게 밉보이지 않겠다는 것이니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가  이 말이다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난게 얼마나 못났으면 그래 귀신한테 옭메여선 그에 벗어나질 못해 그 생각과 행동의 제어를 받겠다 하는가 이런 내 주장이다 [귀신들도 설령 있다면 이런 부류에겐 그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뭔가 당당한 면을 내세우는 자들 편의 손을 눈꼴 시럽지만 들어준다 할 것이니  어찌 아부나 하고 뭔가를 의타성을 갖고 덕을 보려는 자만을 도와준다 할 것인가 이런 내 얘기다 그런 부류들은 그저 귀신 농락거리 밥이 된다는 것이다 소이 귀신이 부려 쳐먹는 수족이 되어선 일전에 얽메여선 감지덕지하는 그런 수전노 형편이 되어선 그 가치가 볼품 없을 것인데 어떻게 귀신이 그들을 드높게 봐주고 그렇게 올려 놀 것인가 이런 내 얘기다 그러므로 도도하고 의연하고 굳굳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도전의식을 도리혀 사람에게 갖을 것이란 것이다  그러한 도전의식에도 굳굳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은 은연중에 사람의 거룩한 모습에 덕화를 입는 것이 되어선 그 복종케 되어선 아주 높이 추대 해주어선 여럿대중 여래의 스승을 삼고자 할 것이란 것이다 ]
소이 자기를 떳떳이 내세우지 못하는 데에서 발생하는 어리석음이라 할 것이다
설령 내가 혼자 있을 적에 갖은  인간들의 정신영역이나 그로한 주장들을 내세워선 그것이 고층빌딩처럼 우뚝선 그 사회통념이나 경우나 합리성을 인정받은 邪惡(사악)하다하는 짓을 다한다 하더라도 그 무슨 걸릴게 있는가 한다면 하나도 마음에 남을게 없다는 것이라  소이 사람을 병들게 하는 말들이 그럴듯하지만 사악한 리론 주어 섬김이라 하는 것이라 할 것이라  그 뭐 할려고 쓰잘데 없이 주장을 펴내어 놓는가 이런 내 논조다
그러한 인정받는 것이 뭔가 ?  힘의 지배로부터 생겨난 것이라 한다면 자신의 생각과 그에 따른 행동도  그 힘이란 것을 얻으면 얼마던지 그처럼 높게 내세울수 있는지라  그런데 뭣이 그렇게 꺼릴게 있는가 이런 내 주장이고 기본적인 양심 운운하는데 그것은 나서부터 그래 억압하는 힘으로부터 교육 쇠뇌 각인 받고 그런 것이 세대를 흐르면서  인간의 濕氣(습기) 累積(누적) 因子(인자)가 되어 그렇게 刻印(각인)되어 몰아 받은 것으로부터 우러나는 것이라 何等(하등)에 거기 또한 얽메일 것이 없다는 것이라 그 모다 사람을 옭아메기 위한 말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辨在(변재)[辯才(변재)와도 통함]를 잘하게된다면 이미 어떠한 곳에서도 멀찌감치 벗어나  있게된다는 것이라 설사 범을 잡는 함정이나 덫이라도 어쩔수 없다할 것이다
마음의 어둔 구석을 덜어내라 그러면 여하한 하늘이라 하는 귀신이나 여래 부처라 하는 귀신이 와선 머물지 않을 것이라  그 힘있고 叱責(질책)하는 權限(권한)을 부린다하는 하늘과 부처라 하는 것도 감히 머물지 못하는데 그 하찮은 사악한 여러 잡동산이 명분들의 귀신 졸자들이 와선 머물 것인 가이다  또 설사 이와 같은 여러 가지 名分(명분)들의 것들이 머문다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 나의 종잡힌 노복이 되어선 나에게 뭔가 가르침 받고 깨우침 받고자 하는 제자들이거나 그런 것 들이라 치부해 둔다면 그 마음의 도량 자세가 상당히 넓어져선 어느 구석으로 새어나가선 그 필요한데 들어박혀 일을 하는 것인 줄 도 모르게 되어 있어선 항시 비워진 못 困卦(곤괘)의 大人(대인)처럼 되어 있을 것이라, 그런데 무슨 마음이라 하는 그릇에 병탈을 부리는 것이 남아 있을 건가 이런 내 견해이다
더 나아가선 飛躍(비약) 아주 敬外視(경외시) 스승이 제자에게 뭔가 라도 턱득 할 수 있듯이  자신의 자세를 낮춘다면 그러한 것들은 소이 몸 둘 바를 몰라할 것이다
이것이 또한 그대의 어리석은 생각이라 하고, 세상의 생각들은 천층 만층이라 교묘한 방법으로 우롱하고 농락하려 들것이라 그 실익 캐려하는 자들은 뒤잡기를 잘하여선 활용하려 들것이라 그래 활용하는데 이용당할 것이다 한다면 당한다는  뜻을 말을 바꿔선 성취해 주는 것이라 한다면  항시 그 윗자리에 선 것으로 모시고 다니는 것이 될 것이란 것이고, 그렇다면야 그 癡愚(치우)한 자가 자기의 實益(실익)을 챙기려는 것을 대놓고 도와줄 형편이 못된다면 한편으론 이래해서라도 도와준 것이 될 것이니 碎身(쇄신)을 해주지 못했을 망정  덕화를 펼친 것이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희들끼리도 갑론을박할 것이니 天神(천신)以下(이하) 각종의 여러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거나 감화 받아선 서로를 제도할 것이라 대어 들어선 후벼파거나 날뛸 것을 염려 붙들어 메어놓으라는 것이다

* 세상에 해탈을 갈구하여 길을 닦는 부류가 크게 나눠 두 部類(부류)라할 것인데 잔뜩 먹어선 식곤증이 나다 싶이 하여선 염증을 느껴서 추구하는 자와, 그 패퇴 失意(실의)하여 허기가 진 무리들이라
前者(전자)는  걸임금 수임금 한무제 헌훤 당현종 연산군 고마타 싯탈다 이런 무리들이요
後者(후자)는  요순을 비롯하여 문왕무왕 하는 창발과 수녀비구 화상등 정신이 무언가에 옭가메인 부류들이라 할 것이다
걸주는 말희와 달기와 즐기는 것등의 일이 그 해탈을 구가하는 하는 것이요,
성현 이라하는 무리들은 그 자신의 이상을 求乞(구걸)賣渡(매도)하는 것으로 해탈을 구가하고 ,
 허기진 무리들은  정신 뱃속에  餓鬼蟲(아귀충)이 들었는지라  파먹는 것으로 해탈을 謳歌(구가)한다

 

*오직 슬기로운 힘만이 모든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다

지혜의 함정과 덫을 만들라 그러고선 미련하고 우왁스런 멧돼지 같은 넘들이 미끼에 현혹되어 빠지거던 마구 돌우박을 냅다 주어선 잡아 족치고 잡 먹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곧 세상을 제패하고 갖은 영화를 확보하는 길이다
그리곤 갖은 감언이설을 무기화로 써먹으라는 것이다
그리곤 갖은 이상 사상적 병원균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그리곤 그것을 치유한다는 빌미아래 利權(이권)을 챙기라는 것이다
그리곤 마구 헐뜯어선 기존의 세력을 무너트리라는 것이다 그리곤 시공의 間(간)을 확보 할애 받으라는 것이다
그리곤 천하를 떨어 올리라는 것이다 이러면 곧 세상은 내 손아귀에 있게되는 것이다
愚鈍(우둔)한 자를 교화한다는 미명 아래 사람을 꼬득이는 理想(이상)은 얼마던지 지어낼 수 있다   곧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思想的(사상적) 甘味(감미)로운 의미를 가진 것과 어휘와 용어 이딴 것을 마구 지어내라는 것이다 그것이 곧 꼬득이는 낙시 미끼이다

* 일체의 사상적 의미가 혹세 감언일 뿐이라  거기엔 아무런 참이란 것은 존재치 않는다

오직 우직한 사람들을 愚民(우민)으로 몰아선 제 밥거리를 만들고자하는 데서 생겨나는 理想(이상)일 뿐이라 그 뭐 하나도 진실 되다 거나 신빙할게 눈곱만치도  없다는 것이다 

想像的(상상적) 理想(이상)主義(주의) 자들이 허무맹랑한 말들을 지어선 그 苦惱(고뇌)하는 인간들을 방황의 늪에 허우적거리게 하는 것이라 그리곤 자신들의 寄生(기생)할 터전이나 밥그릇을 챙기는데 이용해 먹는 것이라 이래 그러한데 종 잡히는 愚民(우민)이 되면 그들의 수족 밥 역할을 벗어날 길이 묘연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상적 이상주의자들은 似而非(사이비) 信仰(신앙)을 만들어낸다 그것이 점점 勢(세)를 얻으면 크게 자리를 잡고선 正當性(정당성)의 附與(부여)를 認定(인정) 받는다
세상의 모든 신앙매체들이 처음엔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다 그래선 점점 발전을 거듭하여선 오늘날에 그 크게 그 위세 를 函揚(함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엔 어떠한 원천적인 그 뭐 진실 된 것이라곤 없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몰아내는 사상이 또 등장한다한들 그 뭐 하나도 이상하게 여길 것도 없고 또 나무랄 것도 없다 오직 그 힘센 자만이 이 세상을 차지하게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의 사상적 매체들의 혹세 감언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반박 무너트린다 하여도 저들이 또한 그 항거 대항의 무기는 사상적으로 만들어 낼지언정 신흥 세력의 그러함을 자신들의 입장에서 이쪽에만 대고 시비를 논할 입지는 되지 못한다할 것이다

사상의 무리들은 갖은 감언과 공갈 논리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선 가을바람에 대추 떨어지듯 하는 사람의 심금조각을 황금파편으로 활용해먹고 있는 것이라
이러한데 종 잡혀선 심신을 황폐 당하고 실익을 앗김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순하다못해 우민의 탈을 쓴 선량한 사람들은 말이다.....

일체의 사상적 종주나, 창시자가  소이 도둑의 괴수와 같은 것이니 일체 그 추앙하거나 추종할 건덕지가 하나도 없다할 것이다 
또 그들이 일장 연설 뇌까리는 말들이 모두 꼬득이는 미끼의 낚시 밥과 같은 것이니 그런 것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 일체 감미로운 말이 당신의 귓전을 때리거던 고만 그 울리는 종과 같은 감미로운 말 뱉아 내는 주둥이를 돌 망치로 까 뭉게어선 응징해 치우라는 것이다
이래도 그것은 정당시된다 할 것이다
욕이 배를 뚫지 못하듯이 그 대항도 그러한 언어의 돌망치로 까선 응징 해치워야 한다 할 것이다 마치 궁예를 돌팔매로 때려 죽이 듯이 말이다

당신의 귓전에 금과옥조처럼 들리는 일체의 감언이 모두 당신의 물심의 실익을 훔치고 빼앗으려는 덫이라  항시 경계의 심적인 눈치를 풀지 말라는 것이다 언제든지
저들은 허한 구석이 있다면 급습해 들어올지 모르므로 서다
 
理想(이상)의 무리들은  사실적인 존재에 다간 그 자신들이 주장하는 사상을 접목  실제 그러한 냥  그 증명해 보이려한다 그래선 그것을 갖고선 사람들을 꼬득이는 커다란 무기로 사용한다
저들은 무슨 사건 사고나 세상 생김이나 숫자나 표기 언어 이야기등 세상의 모든 존재에 대하여 자신들의 理想(이상) 追從(추종)에 유리하게끔 我田引水(아전인수)식 으로 牽强附會(견강부회)하여 意味(의미)附與(부여)하기를 잘한다 그리곤 그것이 마치 사실이 그러한 것처럼 물증적으로 들이밀다 싶이 하여선 현란하게 꼬득이는 데 이런 것을 특히 경계해야한다는 것이다 , 우연에 일치 공교로움에 지나지 않을 뿐인 것이다 물론 필연이라 하여도 그대를 현란하게 어지럽히기 위한 저쪽의 고단수 미끼나 덫에 불과하다 또 그래 치부해버려야만 더는 깊은 현혹에 빠져들지 않게 된다
모다 꼬득이기 위한 낚시 미끼인 줄 알 것이다

저들은 또한 삶에 생활적으로 지쳐 방황하는 자들을 저들의 낚시 밥에 걸려들 고기로 여긴다  일체의 救援(구원)理念(이념)을 내건다   이래 저들 낚시에 걸려든 고기가 되면 저들이 요구하는 요릿감 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다  마치 훈련 다 받고 배치되는 병사들처럼 저들의 수족 또는 방패막이가 되어선 활동을 하게된다 할 것이다

* 일체의 來世觀(래세관)이나 輪回觀(윤회관)등이 모두가 다  귀 얇은 자들을 꼬득여선 제 밥거리로 만들기 위하여 생겨난 관점들이요  또 그러한 이념들이라 하나도 그것을 신빙할게 없다는 것이라 오직 이 세상은 슬기로운 힘만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떠한 理想(이상)을 武器(무기)로 하든 하여서 이 세상을 차지하기만 하면 王者(왕자) 所以(소이) 장땡인 것이라 할 것이다
영혼이 어떻고 윤회 인과응보가 어떻고 하는 것은 모두가 지어낸 말들이요  그런 것을 어거지로 맞는 것으로 하다보니 각종 부작용이 이는데 이는 마치 사물을 최면을 거는 거와 같은 효과작용을 일으켜서는 그렇게 맞춰 보이려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억지일 뿐이라 이를테면 어떠한 和尙(화상)이 윤회업보가 있다 주장하고 제 주장을 맞는 것으로 하기 위하여 갖은 呪術的(주술적)이나 念力(염력) 禪的(선적)으로 저주를 부려선 그 압박을 하여선 그 윤희  말  聽聞(청문)한 자로 하여금 그 苦海(고해)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게 하는데 이것이 순 악질이라 소이 저는 슬기로운 대처로 멧돼지를 잡는 방법이 그렇다할 것이지만 그 당하는 입장이야 마등가 같은 넘의 어리석은 신선이 아닌 바에야 그 어찌 성취의 관점으로만 스스로의 심신 제공을 노아 보이겠는가 이런 내 견해이다  저들 윤회의 주장이 마치 봄철에 논에 벼를 파종하는 농사의 이치와 같은 것이라  그래 저들이 고약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라  그래 되면 가을철 수확기에 그 윤회라 하는  벼의 수확을 거머쥐게 데는데  '보아라-' 얼마나 잘 익었는가 그렇게들 내세우게끔 한다는 것이라 이러니 얼마나 악질 넘들인가 이런 내 야기다  저들은 슬기의 대처로 농사짓는 방법이 그러하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모가 되어선 여름날에 자라어선 벼라는 낱알을 맺으려는 자의 고단함이야 그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어선 그  고통의 결정체가 벼의 이삭처럼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것이다 [ * 소위 자기가 그 무슨 부처 보살이라고 그 저들을 성취해주는 입장에 선다할 것인가? 이런 뜻이다 소이 간휼한 무리들은 나무에 올려놓다 싶이 하곤 이용만 할 것이란 것이다 그래도 그게 당신이 베푸는 것이고 그릇을 넓히는 것으로 여긴다면 제 좋아하는 것이니 방훼 할 수 없는 것, 그래  하고픈 대로  하라는 것이다 ]

윤회 그딴 것 원래 없다 모두가 꼬시기 위해 지어낸 사상이요  제 잇속 차리기 위해 낚시미끼로 만들어낸 말일 뿐이라 그 하나도 믿을 것 없고 빠질 것 없다는 것이라 그 윤회적 모순 이론이야말로 世人(세인)을 바보 취급하는 논리라  소이 부엉이 에미가 새끼를 낳았는데 부엉이 머리가 아둔한지라 셋밖에 셀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는 고만 부엉이새끼 다섯을 두면 두 마리를 후벼가도 고마 모른다는 것이다  소이 사람의 머리를 부엉이 새대가리로 그래 슬기로운 자가 취급해선 만들어 낸 말이 소이 윤회설이라 할 것인데

어째 셋밖에 모르는가하면 고만 그 나머지 알고자 하는 것은 먼저 認識(인식) 받은 情報(정보)에 대하여 자신의 지나온 행위와 자연적으로 연결시킴으로 인해선 두려운 공포에 젖어 있음에 그것을 우선 심적으로 辨在(변재)하기에 급급한지라 그 다음 수순은 캐고자도 않고 알고자도 않는다는 것인데,

첫째로 순하다못해 나약해 보이는 사람의 심성을 이용하여선  가책 받는 양심이라는 것을 심어주길 즐기고 그렇게 각인 받은 가책 받는 양심이라 하는 것을 활용하길 즐기는데 소이 죄라는 것을 의식화 시켜선 그 죄의식을 갖고선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죄받는다' '가책을 느낀다' 이런 것을 이용 후생에 어떻게될 것이다 전생에 어떻게 하였기 때문에 지금 세상에 그 응보적 형태가 이렇다하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소이 윤회설인데  이것은 단순한 논리다,  사람들은 이러한 단순한 논리에 코가 꿰여선 자신의 마음을 옥죄인다  소이 그 캐고 보면 윤회라는 것이 마치 길다란 줄처럼 늘어나선 실타래 엉키듯 할 것인데 소이 후생에 후생은 점점점.......무엇이고, 전생 전생은 점점점......무엇이란 말인가 ? 이래 모다 말 작난  이라는 것이다
또 그 응보적 형태가 필히 그 모양이라 하는 확증적 물증적 보장도 없을 것인데 굳이 그것이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순전히 사람의 심상을 공갈 협박하여선 떨게 하곤 거기선 무언가 자신들의 주장에 잇속을 챙기려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쪽 물에다가 담구면 염색이 되는데 소이 물든다는 것이다 그래 물들어 있는 것을 과거의 습기란 것이 누적된 것으로 착각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쇠뇌 공작 당하면 사실인 것처럼 認識(인식) 槪念(개념)이 정립된다 ]
그 또 그 응보적 형태가 있다면  응보적 형태가 또 자신들의 주장에 정 반대되는 경향이라면 어떻게 찍어다 붙쳐선 합리화 시킬 것 인가 이런 내 논조다 모두 궤변을 늘어놓을 것 아닌가 이런 내 생각이다  저들이 둘러대길 윤회의 밑천 사상이 바닥이 나면 이젠 해탈을 들고나 오는데  어떤 넘을 악질적으로 두둘겨 패주어선 죽였다 그랬더니만 더 잘 살게되고  그 응보적 형태가 저들이 바라긴 소이 벌을 바래었는데 저들 눈의 관점으로 賞(상)으로 드러나는 것인지라  아주 후생에 영화를 누린다 한다면 저들은 이렇게 주어 섬긴다 그 묵은 양식이 있어서라고...., 그 해탈을 시켜주는데 크게 일조를 하였기 때문이라  궤변적인 합리화로  찍어다 붙치는데  그래 맞아 죽는 넘이 전생에 이쪽 사람이나 저쪽 어떤 사람의 전생을 개패듯 패 죽였기 때문에 그 先業(선업)을 덜기 위해선 천상간에 맞아 죽어야하는 것인데 요번에 두둘겨 패 준 사람이 그 보살도를 발휘하여선 두둘겨 패줘선 죽여 해탈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는 것이라  이래 그 패 죽였어도 도리혀 잘살게 된 것이라 둘러대게 된다는 것이다
* 또는 이래도 관점을 노을수가 있는데 지금 그게 당신의 관점으로는 賞(상)으로 비춰 보이지만 우리들의 관점으로는 罰(벌)로 비춰진다 이래 둘러대게 된다는 것인데 소이 관점 顚倒(전도)라는 것이다,  남이 남녀간 운우 정분 쾌락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갖고 지금 저자는 肉慾(육욕) 渴望(갈망)의 苦海(고해)의 늪에서 허덕인다 이래 관찰한다는 것이다
[* 또는 그것을 맞는 것으로 하려다 보니 賞(상)에 대한 갖은 악담을 궁색하게 늘어놓고 벌에 대한 갖은 치하하는 말을 궤변적으로 꾸며 장식 하게 될 것이라 상벌의 의미가 모두 회석 그들의 목적이 원래 회색 불분명한 것을 추구하는 지라 소이 구분 없는 것을 소기의 목적으로 삼는 수도  있는 것이다 ] 
자- 그러하다면 이러한 논리전개 둘러대기라면 빙자 없는 무덤 없다고 理致(이치) 定立(정립)의 遁甲(둔갑)이나 顚倒(전도)는 如反掌(여반장)이라 할 것인데 패 죽인 자는 상을 받고  요샛말로 앵벌이게 적선한 자는 벌을 받는 다는 논리가 얼마든지 정립된다는 것이라
그- 말 농간이라  소이 윤회 논리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 꼬득여선 제 밥그릇 챙기려는데 나온 이념 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라 이런데 속아선 그 뭐 훌륭한 선승 고승입네 하고 추앙하고 뭐 받들 건덕지가 하나도 없고 오히려 감언 괴수로서 돌팔매로 짓이겨도 그 시원찮다 할 것이라 그저 마구 사찰이고 교회이고 사이비 넘 들을 다 두둘겨 부셔도 시원찮다는 것이라 대갈 바리들을 모두 아작 을 내던가 똥바가지를 만들어도 그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라 이래 여지 것 인간들을 등쳐 먹어왔다는 것이다  이래 나는 이제 다시 李斯(이사)의 焚書坑儒(분서갱유)가 다시금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의 한사람이다
천축의 아그들이 이러 할진데  어떻게 서씨 아그들은 이만 낳을 것으로 여길 것인 가이다 모다 우리 순민들을 저그 기생할 터전으로 여기고 외세 악질 귀신 理想(이상)들이 침략해 들어온 것이라
이들을 지구상에서 멸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역사 왜곡 같은 것은 계속 일어날 것이다
삼천리 금수강산 반도사관 事大根性(사대근성)에 묶여선 우리 선열의 광할하고 원대한  의지를 까마득하게 잊어먹고 말았던 것이라
세상에 열친 바보 민족이 우리 민족이라 타민족은 제것도 아닌데 제것이라 우기고 빼앗으려 드는 판인데  우리는 제것도 남에 것이라 함인지라 그러니 어찌 역사를 파먹힘 당하는 치욕을 맛보지 않으리요
사대근성에 빠진 무리들이 외세 의존적으로 모든 것을 思考(사고)하고 행동하는지라  원수들이 우리에게 이념갈등 일으켜선 분열을 조장 형제동포 骨肉(골육)을 相殘(상잔)시키는 줄 모르고선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서는 소시안적 경계에 머물러선 현실안주 자신들의 영달에만 눈이 어두워 획책하고 동포의 고혈 짜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러 고선 어떻게 그 무슨 和解(화해)를 이룬다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모든 문화적인 것은, 머리가 먼저 열린 우리祖上(조상) 東夷之人(동이지인) 으로 부터 나온 것이라 지금 세계에서 쓰는 모든 표기나 숫자 문자 등이 모두 동이지인의 것을 근본으로 하여선 모방한 것에 불과한 것인데 제것은 등한이 하고 타인의 것이 우월하다하고  또 실제에는 모다 제것인데 타인의 것으로 내쫓고 몰아붙이는 경향이라
문자도 한문이 우리 것이지 되넘 중국 글이 아닌 것이다  왜 우리 것을 떳떳하게 우리 것이라 주장 못하고 중국넘 들의 것이라 하는가 말이다  저들 말을 가만히 들어 본다면 우리가 하는 말의 음역과 거의 비슷한게 많이 나오는데 그게 우리가 저들 따라한 것이 아니라 저들이 우리를 따라한 것으로 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사대근성이 박힌 학자들이 우리가 갸들 음역을 따라한다 할는지 모르지만 말도 우리가 먼저 문화적인 말을 만들어 했을 것인데 어떻게 저들이 우리보다 우월한 언어를 가졌다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다 

우리의 영토는 만주 벌판만 아니라 유우라시아 전역이 우리 영토이고 베링해가 얼음으로 이어 졌을 적에 그 아메리카 대륙에도 우리 혈통계가 먼저가서 살았는지라  그 아메리카 전역도 모두 우리 영토인 것이다  지금 그런데 그 멀리 분파된 코쟁이들 우리 혈통계 마야나 잉카 및 인디언들을 무너트리고 강점하고 있다는 것이라  반드시 보복 응징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힘을 크게 배양해야만 한다 할 것이다 [* 물론 그 前前前(전전전)의 자꾸만 캐려드는 論(논) 은 그 空(공)의 관점 또 그 이전의 관점에 다다르는 논리전개에 불과하다,  이것은 그 후후후를 전개하는 것과 같을 것이고 궁극적으론 논리 불 전개가 되고 유마힐이 벙어리 되는 것과 같다 그리곤 제가 승리자라 하는 것과 같다 ]
* 漢文(한문)이란 語源(어원)은 원래 하늘의 銀漢(은한)에서 비롯된 것이라 소이 天文(천문)을  읽어 만든 글이란 것이다 이것을 그 音域(음역)과 意域(의역)이 같다하여선  되넘 漢族(한족)의 글로 치부해버리니 이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선 반드시 漢文(한문)을 漢文(한문)이라 하지를 말고 뜻글, 東夷之文(동이지문), 또는 '우리글' 이라 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즉 이렇게 그 명칭을 바꿔 부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시안적 표현이라면 마땅이 셰계 인류 처음 표기문자라 해야할 것이다

* 역사 왜곡의 발단원인은 어디서부터 찾아야하는가
요는 우리가 歷史(역사) 認知(인지)를 잘못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할 것이라 우리의 누만년 역사는 그 근본이 배달겨레에 있지 그 가당찮은 침략자  서라벌 세력을 시초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할 것이다 서라벌 세력은 그  배달민족이라 볼수 없고 타민족이 유입된 것이 그 토착세력을 누르고 그 정권을 잡은 것이라 할 것이라 이런 세력을 근간으로 하는 역사의 서술 자체가 이미 잘못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할 것이다 우리 한민족은 桓國(환국)으로 부터요 환국은 단군 조선을 승계자로 하고 단군 조선은 북아시아의 여러 부족국가를 형성하고 그 중에서 그 부여국이 강성 하였던바  이로부터 뿌리가 된다할 것이다 부여는 고구려를 탄생시켜선 그 천년왕국을 만들어선 동북아시아의 막강한 세력의 국가로 자리 매김 하게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외국에서 타민족이 유입되어서 세운 신라를 우리민족의 근간으로 하는 것은 소이 말하자면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신라가 삼국을 병합하였다하나 따지고 보면 자신의 정치에 불리한 그 토착화 세력을 이땅에서 몰아낸 것 밖에 되지 않는다 할 것이니  더군다나 그들은 그 들과의 조상을 한 뿌리라고 할수도 있는  唐(당)軍(군)을 끌어 들여선 배달민족을 망가트린 것이다 이런데 한몫 거든 것은 그 외세에서 유입된 신앙 종교도 무시하지 못한다 할 것이니  말하자면 천축국의 부처라는 사상 귀신의 신앙과, 신라, 唐(당), 이래 합작품이 바로 배달겨례의 붕괴를 목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그 불씨 사상은 우리 민족을 作害(작해)한 것이지 그 근본적으로 덕을 준 것은 못된다할 것이다
모다 이렇게 된 것은 그 강토와 민족을 지켜내지 못한 배달민족에게도 책임이 아주 없다 하지 못할 것이니 배달의 선열등 개중엔 그 뜻을 달리하는 자들이 있어서 민족의 장래를 외세의 무리들에게 맡기고자 한자들이 있었다 아니할 수 없었으리니 소이 일신의 안녕과 보신을 꾀하던 무리들이 바로 이런 부류에 속하는 자들이었다 할 것이다  그러한 게을러진 사고와 보신주의는 민족을 약체화로 이끌고 오늘날에 와서는 그 자주성을 잃고 事大(사대)하는 사대근성을 가진 무리들을 양산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니할 수 없다 할 것이다
근대의 침략자 열강세력을 등에 업은 국가나 사회에 불만을 갖거나 불순한 심을 갖은 계층은 각종의 빌미를 내세워선 일신의 안녕과 보신에만 혈안이 되어선 국가나 민족의 장래는 어떻게 되었든 간에 내동댕이치는 패악한 무리들로 변하였음이라
이러한 무리들은 그 西歐(서구)에서 유입된 유대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신앙을 흠모함과 동시에 그 귀신에 무리들과 합작하여선 민족을 고해 늪에 빠트려선 방황하게 하고 있는 것이라 이를 본다면 우리민족에게는 외세에서 유입된 종교신앙이라는 것은 그 하나도 덕 준바 없고 作害(작해)만 일삼고 저들의 理想(이상)을 보전하는 種子(종자) 터전으로만 삼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토속적 신앙을 제외한 일체 외세 유입사상 종교신앙을 배격해야만 한다는 것도 알수 있을 것이다
종교 신앙으로 말미암아선 국가는 동강나고 민족형제 동포는 지금 사분 오열된 모습이라 소이 신앙의 자유라는 것이 민족의 약체화로 이끄는 첩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백해무익한 사상의 자유를 걸어 어퍼 서만이 우리 민족은 단합된 힘을 이루어선 세계의 일등국민이 될 것이라  그러므로 잡다한 사이비 종교들을 모두 걸어 업고 오직 우리들의 조상신만을 숭배하는 단일 신앙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는바 일체 외세 유입된 종교들을 모조리 소멸시켜야만 한다 할 것이다
우리의 史觀(사관)은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半島(반도)史觀(사관)에 묶이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江土觀(강토관)은 동해물과 백두산이의 소극적 견해에 국한하는 것은 아니다
유루라시아 전역이 우리의 古土(고토)이라 마땅히 고토 회복하겠다는 차원에서  천산 곤륜 상상봉에 무극기를 휘날리고 오대양 육대주가 모두 우리 것이라  태평창해가 푸르름이 다하도록 길이 영창하세-로 국가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니까 모두 우리 것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라 마구 빼앗는 것이 아니라 마구 찾아오는 관점을 갖으라는 것이다
세계 여타 민족에게 그 민족을 핍박 탄압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관점을 갖을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질곡을 해방시켜주는 해방관점을 갖으라는 것이다  마치우리가 815 광복을 해방이라 하듯이 저들에게도 해방을 해줘야한다 할 것이라는 것이다  세계 여타 민족은 제것도 아닌데 제것이라 하고 빼앗으려 드는데  왜 우리는 우리 것을 우리 것이라 주장 못하는 가이다 그러니까 모든 세계에 널려져 있는 우리 것을 우리 것으로 찾아 와야만 한다는 주장이다
* 어-다르고 아-달라선 소이 그 뜻이 말 뒤잡기에 따라서 견양지 차이를 이룬다 할 것이다
 *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이라 오직 악다구니를 늘어놓는 속에 그 선다구니가 존재케 되는 것이다  그래 붉은 소를 일으킬려면 검은소를 먼저 일으켜야한다는 것으로서 소이 玄黃(현황)이 그 어느 것 우선이 존재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변재를 잘하면 아무런 마음에 有漏(유루) 煩悶(번민)으로 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용서는 없다 오직 잡아먹는 함정만이 존재한다

强弱(강약) 논리에서 어느 쪽이 용서 관점인가 물론 강한 자가  용서 관점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어지럽히는 무리들은 그 용서관점이 弱者(약자)에 있다고 변죽을 울려된다 소이 핍박받고 당하는 자들이 용서해 주지 않으면 점점 그 업보가 쌓여서는 저주의 고리는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잡혀 먹히는 자가 용서해 주어야 지만 그 서로간 화해가 되어선 서로의 惡緣(악연)의 고리가 풀어진다는 그러한 견해를 내세운다 한마디로 可笑(가소)로운 관점이라 할 것이다
 이것은 소이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잡아먹는 것을 정당시해주는 논리전개에 불과한 것이라
왜? -
잡아먹는 힘있는 자가 용서해 주면 안될 게 뭐 있겠는 가이다, 소이 잡아먹지 못하면 배가 고파 굶어죽을 처지에 몰릴 것이므로 이렇게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시 하기 위해서 그 잡혀 먹는 자가 용서관점 부처 慈悲(자비)관점 일체 좋다하는 美辭具語(미사구어) 의 관점을 가지라는 것이고 계속 그래해서 우리의 밥이 되라는 지배자적인 위치의 발상에서 나온 말들이라 할 것이다 
우주시공의 연속성을 먹히고 먹는 관점에서 어느 쪽의 관점으로 보느냐에 달렸다할 것인데 또 이것이 먹고 먹히는  관점이 아니라  생산의 관점으로 본다하여도 말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소이 우주는 생산의 관점으로 있는 것이 그 서로들 심상에 와 닿는 것이 그 먹고 먹히는 관점으로 비춰 질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마치 렌즈가 얼 베이듯 이 말이다
우주를 적자 생존 논리로 노아 먹지 않으면 영속성을 이어 나갈수 없는 형태로 본다면 잡아먹는 것을 더 중시하여선 그 편을 들어주는 발상에 말을 하고 명분의 정당시를 그편에 힘을 실어주는 그러한 생각을 하게된다 할 것이다  소이 잡아먹지 않으면 우주는 자연 도태될 것이란 것이다
이렇게 약육강식의 논리에 의거해서 일체의 惑世(혹세)하는 감언 理想(이상)이 머리에서 창출된다할 것이다
소이 힘센 넘이 용서하여서 힘 약한 넘이 존재하는데 그 넘들이 그 힘센 자들이 용서하여서 저들이 생존하게된 것인 줄 모르고 조금 힘을 기른 다음 보복 응징적으로 나댄다면 그전에 용서하였던 무리들이 다시 반격에 나서서 영원히 그 서로가 으르렁 거린다는 그런 논리라,
이래서  그 힘 가졌던 넘들이 갖은 횡포로 힘 약한 넘들을 못살게 굴었더라도 그 화해 몸짓[제스쳐]를 쓸 적에는 일체 보복적 응징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게 그 넘의 지혜로움인가 聖人(성인)이라 하는 작자들의 주장이 대략 그렇다할 것이다
이래서 그 핍박 받았던 恨(한)을 가진 관점을 승화시켜선 그 먹이 체를 제공하여준 부처 보살 천사등 일체 미사구어 관점으로 노으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가소로운 입에 발린 힘있는 자의 惑世(혹세)하는 관점이라는 것이다

소이 그래해 갖고는 저들의 지난 과오를 감춤과 동시에 영원히 살아남을 려는 얄팍한 계책에서 나온 발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마구 때려 죽여야 지만 복수가 될 것인데 그래하면 저그들이 감당치 못하고 맞아 죽고 그 방어 계책이 궁색해 지고해서 그 한마디로 말해서 힘이 듦므로 그러한 얄팍한 주장을 내놓게되는 것이다
[* 늙은 이가 젊은 이이게 맞아 죽지 않으려는 방편에서 갖은 삼강 오륜등 인간사회의 경우라 하는 것 이 생겼다 봐야할 것이라 늙은 이는 힘이 약한 지라 젊은이에게 먹을 것을 빼앗기고 그 횡포에 맞아 죽을 가봐서 소위 자신들이 젊었을 적에 지금의 젊은것들이 어려선 힘을 잘 못 쓸 적에 그 핍박한데 대한 보복 응징이 두려운지라 이래 그 앞과 같은 갖은 사상이 나오게 된 것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일체의 추앙사상은 결국은 노쇠하여지는 늙은 자들의 입으로부터 만들어 졌다고 보는 것이 지극히 타당하다 할 것이다 = 늙은이들이 자기네 맞아죽지 않고 많은 탐욕 소이 죽을 때가지 탐욕을 놓치 못해서 생겨난 이념이 무슨 바른 가치관이 있으며 그 흠모할 가치가 있는가  이런 일편의 생각도 든다 할 것이다  그저 늙은이들은 밥을 축내는 밥 버러지라 일치 않고 있는 자들은 모두 고려장을 해 치우는게 지극히 당연한 처사일수도 있어서 예전에 그 고려장 제도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다할 것이다 = 늙어서 노망이 나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함에 그 자손들이 그 받들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라 그래서 아마 그 갖다가 버리는 관습이 생겼을 것이라  그냥 버리면 불효막심 하다는 소리를 들을 테니카 그 땅을 파고 움집 비스므레 하여 만들고선 그 안에 집어넣고 밥을 때때로 갖다주었는진 알수 없다 그 예전에 고려장터라고 파보면 그 밥그릇 사기 질그릇 등과 수저 등이 나온다고 예전 어른들한테서 들은 얘기가 있다 ]
[* 이상의 몇 마디 내용은 요즈음 주장하는 孝(효)사상이나 사회적인 경우 통념 의식에 맞지 않아선  잘 못된 가르침을 주는 글이라 할 수 있으나 그런  비판적인 평판을 각오하고서 이글을 작성하는 것이라 그 무슨 敬(경)사상이나 仁義禮智(인의예지)이런데 몰두해 있는 분들은 자기들의 주장과 배치된다할 것임에 그 양해 를 구하는 바이다 ]
이래 편파성을 가진 견해를 계속 주장하다 본다면 결국은 뭔가 힘없는 자는 계속 남의 밥거리로 이용이나 당하다간 一千恨(일천한)을 먹고 뒈지라는 말밖에 되질 않는다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주장을 하나의 그 방편으로 활용 하여선 그 반드시 힘없는 자가 복수해야한다는 것이라
그 힘없는 자가 그 힘을 갖기까지는 갖은 진실을 가장한 꾀책을 쓰라는 것이다  소이 세상에 있는 일체의 수단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두 동원하여서는 힘을 가졌다고 느꼈을 적에는 그 진실을 가장하고 그 대의명분을 그럴 듯 하게 내세우고 정당시 비춰 지게금 하여선 고만 훌러덕 뒤집어 엎퍼 응징 복수해 치우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일천 원한을 갚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지금 역사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그 그러한 사실을 記述的(기술적)  妙技(묘기) 技巧(기교)를 부려서는 반드름한 미사구어를 동원해서  안 그런체 선악이 존재하고 시비가 존재하고 일체 이념 사상적 견해가 존재하는 냥 둔갑질의 말을 그럴사 하게 조잡하게 꾸며서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뿐인 것이다
윤회업보 사상이나 논리전개 또한 그래 복수 못하게끔 허물 많은 넘들의 머리에서 조잡하게 자기 방어적 목적하에 지어진 말이라 할 것이니 이래 본다면 악마가 지어낸 논리가 아닌가 한다 그러니까 싯달타는 악마의 대변자의 역할을 한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소이 輪回(윤회)業報(업보)가 있다 하고선 소이 너희들 잡아먹히는 넘들이 용서 않하고 복수하려고 대어들면은 어디 또 그 복수 당하는 쪽에서 가만히 있겠는가  또 복수 할려 벼를 래기지 이래 말하면서 그 새대가리[잡아 먹히는 자를 머저리 취급하여선 감언으로 꼬득이는 것, 너그들이 잡혀 먹히는 것은 너그들의 眞價(진가) 그래 살다가는 허물 껍데게 해탈 맛 보이는 것이다 이런 꼬득이는 조잡스런 말] 취급하여선 그 복수 못하게끔 하고 저그들만 계속 잡아 먹는 위치에 서겠다는 꿍꿍이 수작하에서 생겨난 발상이 라는 것이다 
용서는 없다 오직 그 용서를 가장한 복수만 있을 뿐인 것이다  소이 용서하여 주는 체 대내외적으로 선전하고 비춰지게끔 하고 선 고만 은근히 공박 보복을 해재키는 게  현실의 모든 돌아가는 원리 작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에 되었던 서로가 적개심을 갖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는  잡아먹으라는 것이다
인간은 간교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사악한 동물이다  갖은 잔꾀를 머리에서 굴린다 그래서는 그 진실을 가장하고 선한 체 위장을 한다 그렇치만 모두가 그 여우와 구렁이 까마귀 이런 우화에 나오는 동물들의 꾀 겨루기에 불과한 작난일 뿐이지 그 뭐 진실한 것은 없다
우에 되었던지 힘을 길러서는 대상을 제압해서만이  모든 권리는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그저 시도 때도 없이 함정을 파고 덫 놓기를 게을리 말아야 만 한다 할 것이리라
이렇게 본다면 갖은 감언도 모두 덫과 함정의 일부분 이 된다 할 것이라
덫과 함정을 마구 파 재켜서는 대상을 미련한 멧돼지로 몰고 잡기를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소이 용서라는 하나의 미사구어 또한 잡는 덫에 불과한 말이라  그 기막힌 감언에  속아서는 물심을 황폐 당하지 말 것이다 이 또한 덫에 해당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일체 물상이나 행위작용 등을 덫으로 보면 덫이 된다  그러니까 덫으로 볼것 인가  자기심상의 그리는 如何(여하)한 것으로 볼 것인가는 모두 각자의 腹案(복안)에 있다 할 것이다
오직 누가  잘 잡는 덫을 만들고 놓는가를 지혜를 갖고 겨룰 뿐이다 일체의 세상에 나온 理想(이상) 나브랭이가 모두 덫의 활용으로 되는 것이라
孔子(공자)가 되지 말고 삶은 돼지고기를 선물로 주는 陽虎(양호)가 되어야 한다 할 것이다
그 덫에 치여선 고생치 말고 또 덫을 놓는 자는 우에 되었던 잘 만들어서는 많은 짐승을 잡기를 바랄 뿐이라  이래 모순적 말이 만들어지는데 따지고 보면 모두 다 한편을 지향하는 말씀이라   닭의 뱃속을  현실적인 눈으로 보는 견지에서 닭의 알이 있는 곳으로 논다면 일체 의 모순은 풀어진다

* 이래서 저렇게 말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힘을 가졌을 적에는 그 밥거리가 애처럽게 보인다고 그 너그럽게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 너그럽게 보는 눈 가진 것 그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것 위선을 가장한 것이고 잘못하면 오히려 저넘 들에게 종잡혀서는 포로가 될 그런 심약한 태도라는 것이다
힘없는 것들을 가련하게 여겨선 조금만 풀어놓으면 모두가 제가 잘나서 그래 해방된 줄 알고 방종을 떤다는 것이라
이래 계속 그 탄압과 핍박을 해서만이 저 넘들은 저 넘들이 一千恨(일천한)먹고  한풀이 못해서 가슴이 터져선 뒈지던 말건  꿈적을 못한다고,....
또 변재를 해재키는 무리들 있게 마련인 것이다
그저 오직 위에 있는 자는 아래를 지지 눌러서만이 그 위라는 자리를 보존하게 되는 것이라 갖은 횡포와  갖은 핍박을 아랫 것 들에게 가해서만이 권위가 서고 그 지위를 오래도록 확보하고 유지한다할 것이라 우에 되었던 아래를 못살게 굴어야한다는 것이고 일체 성현의 입에 발린 감언은 저들을 속이고 탄압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래 상하가 서로 벼르고 있다간 그 유지하는 힘의 균형이 깨어질 때 顚覆(전복)이 오게 되는 것이다
핍박과 탄압에 못 이겨선 저항하게 되는데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선 모두 핍박받던 민중이 들고  일어나선 뒤집어 없는 일이 소이 개세 혁명인 것이라 이럴 제엔 고마 머슴이 상전되고 상전이 그 코를 꿰이는 종자가 된다할 것이라 소이 망이 만덕 이의 난 이 성공하여선 혁명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나의 말이 엎치락 뒷치락 다분히 패도적 성격을 띠었다할 것이나 이 세상은 언제나 覇者(패자)가 천하를 휘어잡는 것이라 覇道天下(패도천하) 해서만이 만민을 굴복시키고 왕중왕이 된다 할 것이다
왕이 되면 생살여탈권을 손에 쥐게되니 마구 죽이고 마구 빼앗아 먹어도  일체가 정당시 된다할 것이다
그래 정당시 되게끔  아부세력이 말재주 부려서 다 만들어 준다 그러니 어이 정당시 되지 않을 것인가
고마 마구 짓이겨 죽여도  세상은 대왕님으로 받들 것이다


* 세상이 영속성을 띠기 위해서는 그 主敵(주적)의 관점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일부러 갈등을 조장하고 원망을 사고 원수를 맺는다는 것이다 그래야 지만 그 게으른 마음을 옥죄이고 시계 태엽을 감듯이 하게 하여선 계속 跳躍(도약) 繁榮(번영)을 謳歌(구가) 하게 하는 그 채찍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적을 만들어 세우는 것이 理念(이념) 思想(사상)의 葛藤(갈등)의 시작으로 부터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所期(소기)의 目的(목적)을 推究(추구)하는 길이 다르게끔 하여선 서로 쌈박질을 부치는 것이다 그러면은 그 승리하려고 적개심을 일으키는 바람에 마음에선 항상 이글거리는 불이 활활 타오르게 되어선 우주는 자연 활성화되고 도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힘약한 무리들을  그 경기장을 만들고선 닭싸움 부치듯이 하고서는 응원 훈수를 하며 구경을 하고 때로는 자신들의 힘 자랑을 하는 그런 장소로도 이용한다는 것이다  [代理(대리) 전쟁은 대리 만족을 갖어 온다 할 것임] 소이 지금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이렇다는 것이다 약소국가는 열강의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走狗(주구)가 되어서는  그 꼭두각시 역할을 아주 잘 해내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세게 곳곳의 약소 국가 들 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강대국들이 약소국가들에게 싸움을 부치고 구경하고 즐기고 있는 게 마치 올림프스 신 제우스가 각종 神(신)을 쌈 붙치고 구경하는 것 과 같다할 것이다
그러고 선 그 괴뢰국가  예속 식민화 국가에 와선 어께에 힘을 주며 별아별 혹세의 감언을 대의 명분이라는 것을 빌려선 그럴듯하게 주술적으로 주워섬기고 근간을 세워서 하게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괴뢰국가들은 마술에 걸린 듯 최면에 걸린 듯 앵무새가 된 듯 놀아나게 된다할 것이다
이래 이것이 그 서로가 도태되고 망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태평하면 해이 방심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 그 도태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 가을날의 낙옆 숙지는 것과 같다할 것이다
그래서 雪寒(설한)朔風(삭풍)으로 마구 몰아 치게금 하여서 그 절벽에선 질기디 질긴 나무처럼 강인한 심상을 심어주게 되는 것이다 그 冬寒期(동한기)의 어려움을 격지 않으면 삼라 만물은 곧  소멸  된다는 것이다 이래 그 고달게 하는 것이 種子(종자)를 이어가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또한 세상살이는 고달프라 해서 苦生(고생)이라 한다  "타향살이 고생이 얼마나 많으냐?" 이래 들 말을 하는데 그 고생하는 덕에 그 연명을 이어간다는 것이리라   소이 백성들 사람들을 고달게 하여야 지만 一千恨(일천한)을 품은 가운데 우주는 살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 一千恨(일천한)이 돌돌이 뭉치고 압축이 되고 한  표현이 바로 오래된 것은 그 화석 종류요 가까운 것은 풍상을 맞아서 있는 천년 절개 노송이라는 것이요
그래 그 원한 푸는 것이 바로 석탄 일산화 가스 같은 것으로서 그 여독 앙칼진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그래 원혼이 적재된 것이 바로 우주시공이라 할 것이다

* 힘있는 자는 자신이 가진 것을 노리개로 활용하는 수가 허다한데 지금 약소 민족이 바로 힘 있는 자의 그 노리개로 되어져 있는 수가 많다는 것이라 그 형제동포 서로간 갈등을 일으켜선 마치 개나 닭을 싸움 부쳐선 보고 즐기듯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 바로 강대국이고 그 지도자들이라 할 것이라  이렇게 약체화된 민족의 설움이라 할 것이니 형제와동포가 원수가 지는 것은 따지고 보면 그렇게 이념갈등 싸움조장 부채질한 힘 있는 넘들에게 그 원인이 있는 것이지 형제가 원수가 아닌 것이다  그 또한 힘없는 설움이라 자가당착 소이 자신이 못 난 민족이라서 그 설움을 받아도 싸다는 논리가 전개된다 그래 우선 힘을 기르고 봐야한다는데 도달한다할 것이라 소이 힘만 기르면 저들 강자라 하는 넘들을 그 동안 당했던 데 대해 복수 때려 누이고 응징 할수 있기 때문이다
소이 힘이 사실은 원수라는 것이다 힘만 있으면 만사 해결인데 그 넘의 힘이 자신들  한테는 존재치 않는지라 그 갖은 수모를 받게 된다는 것이라 그 힘없는 자의 입장에 처해진다면 그 갖은 비애를 느낄 것이라  힘있는 자 들은 이런 것을 알턱이 없다는 것이고 오직 자신의 어깨에 힘을 주기에만 여념이 없고 힘 없는 자를 억압 핍박하기에 열을 올린 다는 것인데 이것이 또한 저들의 최대한 방어책일수도 잇는 것이 그렇치 않으면 그 힘 없는 자들의 尊心(존심)이나 약호를 팍 죽여 놀수가 없을 만큼 심적으로 황폐화 당해 있거나 허전해 있어선 그런 것을 갖고선 채우려들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힘이 있어도 지헤로 운자는 그렇지 않은데  그 힘을 적소에 잘 활용하고 사용할 줄 안다
소이 힘 없는 자들의 비위나 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손상받게 않고 그 힘을 힘없는 자에게 베풀 줄을 안다   소이 갖은 감미로운 감언을 동원해서 힘을 나누어 주면서도 자신은 그힘으로 인하여 욕을 먹지 않고 추앙 받는 자 그 등떼 밀려선 그 힘의 권위에 늘 상 머물러 있게된다 이것이 진실로 힘있는 자가 힘을 사용하고 힘 없는 자를 다스리는 처세술이라 할 것이다

* 이 세상은 원풀이 한마당이고 또 원을 만들고 원을 산다 마구 때려죽이는 원수 속에 우주는 그 존재의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 이 세상은 실은 그 위선을 가장한 악마의 象(상)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 부귀영화를 뜬구름이라 하는 것은 그래못해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자의 구실적 변명에 말이다
소이 남 잘돼는 것 시기하고 배가 아퍼서 하는 소인배의 말이라는 것이다
부귀영화는 좋은 것이다
누구든 부귀 영화를 누려야만 한다 할 것이다
부귀영화가 浮雲(부운) 이라 하는 것은  그래 싫컷 누리고 난 다음 염증이 난자의 말일수도 있다 이런 자는 더는 부귀영화에 신물이 난 사람이라 마땅이 배가 쪼르륵 하고 굶기어 죽여야 한다하리라
공자님도 벼슬을 잃으면 좌불안석 하셨다한다
그만큼 성현도 좋아하는 것이 부귀영달이다 마구 영달을 하여선 그 즐거움을 맛보야 한다할 것이다
부귀영화를 못할 운세 소관자들 이 대략 부귀를 비판하는 세력으로 전락되는데 요는 자신이 못나서 그 못난 것을 드러내는 말 일 뿐이다
일체의 혹세 감언으로 부귀영화를 추종할 것이라

* 혹세감언
* 세상에 대의명분이나 일체 바르게 인식이 와 닿는 것 모두가 모다 혹세 감언으로 비춰지고 될수 있는 문제 따지고 보면 혹세와 감언은 바르다하는 일체 속에 스며있는 것이라 각종 제도나 법규 성현의 가르침 등이 모다 혹세 감언의 변질된 표현이다
그러니까 우에 되었던지 영웅의 권모술수를 동원하여선 그 부귀의 성사를 이루고 봐야 한다할 것이라 마구 감언 입에 발린 꿀맛을 갖고 민중을 꼬득일 것이다 이래야만 정의 사도로 비춰져선 부귀는 절로 따논 것이 된다 지금 부귀영달을 누리는 모든 자들이 이래 혹세감언을 잘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자리를 얻어 꿰차게 된 것이라
혹세 감언에도 대단한 슬기와 지혜가 필요하다하겠다
모다 양의 탈을 쓴 것이 부귀영화를 이루는 첩경이라 할 것이다

* 세상에 盜蹠(도척)만큼 양심 바른 성현이 없다  도척은 자기가 도적질 하는 넘이라고 방을 써 붓치듯 횡악질을 내 보여선 순박한 사람들로 하여금 경계를 하게한다  소이 敬畏(경외)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이 솔직한 모습 도척이다  도척은 그 이래 도둑넘이라고 선전 광고를 함에 그 비켜 가든지  막아낼 방안을 제시하게끔 가리킨다
하지만 소이 세상에 賢者(현자)요 성인의 무리라 自處(자처)하는, 경우 바르다 하는 탈을 쓴 자들은 모두 혹세 감언으로 일관 세인을 病(병)들게 한다
혹세와 감언은 현란하여선 그 根(근)이 어디인지를 종잡을 수 없게끔 한다 소이 혹세와 감언은 선량한 世人(세인)을 잡아 재키는 덫과 함정이라는 것이다

[ * 혹세 감언의 얼굴은 혹세감언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누가 혹세 감언인줄 알면 거기 포로화 되겠는 가이다  마치 도척이 창칼을 삐죽하게 드러내 보이는 것 같음이라 자살해 죽으려는 자가 남의 손을 빌리려 하는 자 이외엔 속을리 만무인 것이다  이미 혹세 감언이라 여럿이 하게끔 하는 것은 알게 하여선 방어케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과 같은지라 성현 도척의 모습을 지어 갖고 있음과 같음이라 성현이지 혹세감언은 아니다 ]


혹이 반론을 제기하길
'그렇치 않다' 성현의 가르침은  거룩하고 훌륭해서 인간에게 덕을 준다하곤 윗말에 저항의식을 갖는 말을 한다   실제 또 덕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내 권하건대  소이 성현에 경우라는 것을 쫓아서 실익이 있거든 그래 쫓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더 많은 무리들을 세균전파처럼 꼬득이기 위한 낚시미끼에 불과한 것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그 주장의 펼 밭을 넓히는 잇속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목적하에서 그 실익을 주어선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함정 덫의 수족 역할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함정 덫의 전위대 덫과 함정 역할을 하게끔 하여선 은연중 다른 이에게 오염시키는 적악한 짓을 하고 있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 반론을 제기하길 '그렇지 않다' 우리가 실제로 실익이  있는데 우리를 따르는 자들이 나와 같이 모두가 실익이 있을 것인데 어찌 감언이며 혹세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곤, 되 반문을 제시 할수도 있다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도 될 수 있다할 것인데  그 이념 차이로 인하여서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 상대적으로 박탈아닌 박탈감과 같은 피해를 주는 그런 효과를 또한 가져 오게되는 수가 허다 할 것이라  이래 역시 자신의 실익을 위하여서 남을 작해하는 것으로 되는지라 그것은 바른 성현의 가르침이라 할수 없고 오직 덫과 함정의 앞잡이 역할만 충실히 이행하는 그런 모양새를 갖춘다는 것이다 
그러면 반론을 제기하길 그러면 그 이념이란 것을 다르다 주장하지말고 우리의 사상을 쫓으면 당신도 우리와 같이 실익의 혜택을 누릴수 있지 않겠는가 하고 또 이의를 제기한다 하지만 그 이념이라 하는 것이 소이 밥하나만 사람에게 잇속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물과 공기도 사람에게 실익을 주는 것과 같아서 그 이념이라 하는 것 어느 한가지만 바르다고 추종할 수 없는 것이 세상 생긴 이치요, 현상이라 할진대, 어떻게 그들이 주장하는 사상에만 얽메이겠는 가 [저들이 모든 것, 소이 사람에게 실익을 주는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곤 볼 수 없잖 겠는가 이런 견해이다 ] 또 다 갖추었다면, 그렇다면 또, 결국은 일색의 무리가 되어서는 세상은 무미하고 건조한 것으로 바뀜과 동시에 해이한 현상을 가져와선 자연 도태 쇠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길을 가리키는 것이 될 것이고 이러한 이념일색 주장이 어떻게 바른 가치를 부여 받을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주장이고, 그러한 것은 모두가 자신들의 실익만을 계산하여 앞세우는 그러한 계산 속에서 나온 생각이라 모다 함정과 덫을 엄폐시키는 그런 가리개 역할을 하게된다 는 것이다 [* 하게될 뿐이라는 것이다 ]  소이 이렇게도 이론 몰이는 될수 있고 그렇게도 비춰 보이고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혹세무민은 어떻게 포장을 하고 엄폐를 하고 나오는가
소이 침밷지 못하게 하고 ,근엄함으로 포장하고 나오던가 , 마음 여린 자의 심리취약상태를 이용하여선 발목을 잡듯이 하고선 나온다 ,
 상대를 하게되면은 박절 거절 할수 없게끔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선 나온다 소이 그러한 것을 아주 간악하게 이용한다
갖은 교묘한 방법을 다 동원 해 갖고 포장을 해 갖고 나오는데  일체 좋다하는 모습은 다 지어 갖고 있다, 마치 양귀비나, 꿀이나, 임금이나, 황제나, 그 마음을 헤아리는 것까지 포함하여선 포장으로 활용해 쓴다 그러니까 상대자의 忌好(기호)를 잘 알아서 그 대처하여 나온다는 것이다
소이 비위를 잘 맞추는 방법을 때로는 동원하기도 하는데 이래하면서 까지 그 감언 의 함정과 덫을 만들어선 나온다는 것이다
또는 그 의식고취 차원에선 그 반감을 사게도 조종하는데 그래 반감을 사게 하여서는 자신들의 뜻한바 소기의 목적달성에 활용하기도 한다 할 것이다  이를테면 깡패와 흑기사 역할 분담 나누기라는 것이다
소이 네다바이등 바람잡이 별넘의 수단을 다 동원하게되는 것이다
장구치고 나팔불고 다해선 손님끌어 모아선 약장수 약팔 듯이 하려는 전략도 구사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서는 그 물심을 앗고  심신을 황폐화시킨다는 것이라
말하자면 쇠뇌 오염시켜서는 그 가르침이 아니며는 저절로 불안이 조성되어선 좌불안석하게끔 그러한 경지에까지 끌고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서 萬(만) 世人(세인)을 병들게 하니 일체의 감언 혹세 하는 것을 배격해야 지만 한다는 것이라,
모두 다 없애 치워야 한다는 것에 도달한다할 것이라 소이 이사의 분서갱유 같은 것이 다시금 생기어서는 모두 불살라 치우는 것이  세상 병든 것을 치유하는 한 방편이 된다할 것이다
소이  하고많은 문고에 저장되어 있는 藏書(장서) 번뇌망상 떨어논 것을 모두 불살라 치워서 만이
사람들을 정신을 파먹는 고충 벌레로 부텀 해방을 시킬 것이라 
모두 불 까대고, 주둥이로 주어 섬기는 일체 말파는 자들을 모두 땅을 파고 끌어 뭍어서 만이 인간이 참다운 삶[질박한 삶]을 산다할 것이다

* 혹세감언을 하지 못하여서 병이 난 자들은  그래 혹세 감언 하라는 것이다
우에 되었던 다른이 보다 더 지독한  알콜도수와 같은 것을 갖고서는 혹세 감언을 해서 오염시켜서는 그 실익을 챙기라는 것이다
그저 마구 때려 누이고 함정에 빠트리고 덫에 치여서는 잡아서는 그 실익에 이용하라는 것이다
그래 야지만  大(대) 巨富(거부) 재산가 또는 일품 고귀한 지위를 확보한다할 것이다   이상 말은 맘이 여린 자들에 용기를 북돋고자하는 말이요 위선자들에게는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할 것이다

* 혹세 감언의 예는 무엇인가 소이 위선으로 포장하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그 뭔가 자신에게 실익을 추구하는 그런 祈福(기복)思想(사상)이나 신앙을 갖고 있는데 위선자들은 우회의 말을 하여선 뭔가라도 크게 고상한 것을 확보 한냥 저그들을 우러러 보게끔 미사구어를 동원하게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솔직 담백하여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보통 사람들은 신앙의 대상에게 축원하길 그저 재수대통 운수대통 하게 해 주십샤 하고 자신의 염원을 바라지만 그 위선자들은  부질없이 오지랖만 드넓혀서 중생을 구제하고 사랑하고 국태민안 하게 해 달라고 축수를 드린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껏 저만 모든 것을 수용하고 선량한 냥  아집의 테에 갇혀서는 제 위상만 끌어올리고는 다른 이들이나 사물 현상을 모두 중쟁 지위나 그 구제 받을 거리로 전락시켜버린다는 것이다
소이 부처 행위나 부처 말을 짓는 것은 저가 부처 하고자 하지만 실상은 부처 말이 아니란 것이다  자기위상을 주제넘게 높이려는 거짓 가증스런 행위라는 것이다  미사구어 善(선)한 포장을 들고 나오는 자 치고 바른 행실을 하는 자 열에 하나 드믈다 할 것이다
이렇게 제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서 다른 것을 모두 내리 몰아서는 욕되게 하는지라  결국은 자존망대요 소이 현상된 모든 각성체 부처[숭상할만한 일체의 위상 소이 하늘 땅 각종 신앙 종교단체에서 주장하는 이념 등]를 욕보이는 모습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모습은 높아질 것인가 이런 내 관찰이다
이래 위선자들에게 내 충고하건대 그래 너무 고상한 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 반론을 제기하여 그렇치 않다 하는데 본성이 부처여도 그 發蒙(발몽)치 않으면 저마다들 부처 된 바를 열어 보이질 못하는 지라 그래서 그 길 안내하는 청사 초롱든 초립동이 서동 역할을 자임함으로서 그 부처님네 들을 인도해서 모시고 가려는 참뜻에서 그래한다 고 너스렐 떤다,  이래 고만 멀쩡한 여래 부처님 네들을 자기와 그 행동거지가 다르다고 장님 취급 절에간 새악시 꼬다논 보릿자루 취급을 하여서는 그래 주제넘게 나댄다는 것이다

* 예술은 위선이다
* 무슨 여유가 있어서 세상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하고 아름다움을 읊조리겠는가?
이런 생각조차가 사치요 낭비요 교만이요 방종이다
목말라하는 자에겐 오직 기갈을 면하기 위해선 한모금의 물이 필요한지라 야망적 겁탈이 존재할 뿐인 것이다 그저 마구 패악무도하게 시리, 탐심을 일으켜선 빼앗아치우고 제것 하는 데서 모든 욕구 불만이 해소될 뿐인 것이다  이래 세상을 모두 그 惑世(혹세) 實益(실익)의 대상으로 여길 뿐이라 마구 甘言(감언)하고 甘象(감상)으로 해됐쌋는 일만이 존재할 뿐인 것이다
그저 입으로는 구슬 서말을 꿰는 금과옥조를 밷아 내지만 속으로는 갖은 간특한 상을 다짓고 겉 모양새를 善(선)을 가장하여선 僞善(위선)을 떠는 것이다 
온 세상을 다 차지하여 여유로운 자에게만 그 예술이라 하는 사치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
이미 예술을 논하는 자에게는 여유가 존재 한다는 것이다 그래 여유 없으면서 예술을 주제넘게 논하는 자는 그 가증스런 위선을 떠는 것이라 거저 고만 귀싸대기를 올려 붙쳐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소이 네가 부자냐 아님 고귀한 지위를 확보한 넘이냐? 이다
오직 예술이라 하는 것은 고관대작이나 부한 자의 전유 놀이일 뿐 하등 인간에게는 그  자격이 주어질 수 없고 그 앗는 대상이요 그 고통을 보여주는 비애를 가르쳐주는 것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 
기갈이 들은 자에겐 오직 개강심과 적개심만 일으켜서 대상의 먹이를 쪼으려는 전투적인 행위만 타당할 뿐이라 그 외는 모두 가증스런 위선이요 힘의 손실이 된다 할 것이다

그저 고만 마구 두들겨 잡는 속에 그 예술이라 하는 것도 존재하게 되 는 것이라 한입의 쇠고기를 뜯는 속에 달콤한 속삼임의 환상의 노래가 그 음률을 탈뿐인 것이라  마구 잡아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 예술이라 하는 것도 그 전투의 도구로 활용 할순 있다할 것이다 ]
전투장에서 적의 가슴을 창으로 꿰뚫어선 赤流(적류)가 흐를때만이 그 예술의 극치를 달린다 할 것이라 마구 적색가를 불러선 尸山血海(시산혈해)를 이룰때 욕망의 성취는 극에 달하는 것이라 이것이 곧 예술이다
오직  톤 높은 부추기는 唱法(창법)만이 민중을 일깨우는 아름답게 진하게 그리는 예술이라
악의에 찬 적개심을 일게 하여서는 당장이라도 때려누일 듯이 식식거리는 가슴 숨이 벌럭이는 심장을 하고 있을 때만이  그 살이 있는 작품 참다운 예술이라 할 것이라
이렇게 전 인류를 몰아가야 서만이  이 세상은 크게 도약 발전하여선 번영을 구가하게된다 할 것이라
마구  질긴 채찍과 몽둥이로 민중의 등가죽과 가슴을 두둘겨 다구쳐서야 만이 그 願(원)과 願(원)의 속전 성취를 보게된다 할 것이다
모든 이는 크게 떨쳐나설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패악무도하게 보여야한다는 것이다
소이 혹세감언 잘하여 영달 부귀한 무리들이 모다 이래  선을 가장한 패악무도의 창검을 잘 휘두른 악질적 무리들이라  그 뭐 선 한 것이라곤 눈꼽을 땃고 볼래야 원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매도하고 호도해서만이 참 진면목을 보는 것이라  캐고 보면 매도와 호도가 아닌 것이다
* 세상을 찬미 한다는 것이 소위 예술가의 취지다  그런데 그 취지를 가만히 본다면 상상적 공상적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있어선 그것이 예술이라 한다
무슨 고차원 입네하고 그 그러한 예술을 즐기는 것 입네 하곤 하고 노는 꼬락서니를 관찰할 것 같으면  모다 망난이 춤추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라  그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 있을 뿐  그 뭐 예술이라 할 명분을 부여할 가치가도 없는 것이 수두룩 넓브러 져 있다 소이 부귀한자의 자극 받는 오락이 모두 그 공상적 예술에 속한다 할 것인데  대체로 무엇을 읊고 노래한단 말인가 ?
소위  이래 말하면 정서 불안정이라 하는데 정서 안정된 것이라면 또 무엇인가 멘드라미 꽃을 그리고 난초를 그리고 상상적 봉접을 그리고 그 향유하는 놀이를 머리에서 전개 해야지만 그럴사한 예술이라하는 것인가  이것은 모다 치졸한  유치한 구생유취 발상일 뿐인 것이라  대체로 봉접이 날고 녹음에서 황조가 선율을 탄다한들 그게 무슨 정서요 예술이란 말인가?
예술이 또 우왁스런 행동하는 운동체조에 있단 말인가  소이 스포츠 레포즈 갖은 서귀에서 들어온 용어를 구사하고 그 가리키는 내용이란 말인가 모두 가진 자의 향락일 뿐이요  기갈이들은 자에겐 빼앗아 재킬 대상일 뿐 그 뭐하나 바른 가치를 부여할 예술이라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 오직 두둘겨 잡는 속에서만 진면목의 예술이 존재하는 것이라 악성을 내어선 마구 잡아먹고 생존경쟁 약육강식 적자생존 이런 속에서만이 그 예술이 살아 숨쉬는 것을 본다는 것이다
소이 폭력적  생존경쟁 행위 속에서만이 예술은 살아 숨쉰다 할 것이다
온 세상 님 들아- 전투적인 적기가 를 막 불러라 ---그래야만 힘이 용트림 친다 할 것이다

* 어느 것이 먼저인가?

道(도)라는 것은 허망한 것이다 중간도 아니고 그 앞도 아니고 그 뒤도 아니고 그 무엇이라는 견해를 내는 것이 모다 허망한 것이다
무엇을 만든다는 것이 다 부질없는 것이다 무슨 주장을 편다는 것이 모다 부질없는 것이다 그것은 아집이고 고집이고 자기의 이념을 관철시키고자하는 어거지 어리석음일 뿐이다
도가 머리로 부터들 있다고 주장하는데 꼬리로 부터 있었는지 누가 아는가  그러고 그 머리라 하는 것이 당신이 지금 머리로 그리는 그러한 상념적 존재가 아닐 수도 있고 그 꼬리라하는 것이 그대가 지금 두뇌로 思量(사량)하는 그러한 인식 받은 것이 그리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리석기 그지없는 무리들이 우주나 세상 생김을 갖고 어거지 자기 논리를 관철시키려 대어드나 원래 그런 것 없는 것이다 바보숙맥들아 내가, 이 미래 닥아올 세상이 현재와 과거의 모든 것을 존재케 한 것이라 그것이 곧 이 세상을 있게 한 주체이다 한다면 그 아니라곤 또 못할 것이라  또 그라고도 긍정 못 할 것이니 왜냐하면 기필할 게 없기 때문이니 또 기필할 게 없음으로 인해서 기필 을 계속 주장할 수도 있음인 것이다
길이란 것은 시간적인 성향에 것 공간적인 성향 것을 초월한 것이 길인가 또 그 아닌 것인가 ?
과거로 회귀하는 모습이 지금 우리가 가고있는 곳인가 그 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오는 것인가? 소이 본래가 호호백발 노인 이었 섰는데 지금 그래 과거로 그걸 찾으러 가는 것인가?
본래가 유골이었는데 지금 우리가 그래 되었던 것을 찾으러 가는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아기였던 미래에서 과거로 가는 중이 아니던가 ?
소이 생각 놓기에 달렸다는 것이라 어떻게 思量(사량) 하느냐에 따라서 현상은 번복 뒤잡 히거나 그 반하는 모습을 그리거나 여러 가지양상을 그릴수 있다할 것이다
차원을 달리한다면 동작은 그 동작하는 것이 아니고 그 가만히 있는 것이고 그 반하는 靜(정)한 상태가 동작하는 것이라 한다면 소이 시계바늘이 가는 것이 아니고 시계 몸통이 육툴 발광을 하면서 가는 모습의 반대 현상이 지금 그 시계 바늘이 가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기차는 달리지 않는다 그 철로가 간다 그 철로에 붙은 그 땅 덩어리가 동작하는 것이다 그 땅 덩어리를 형성하는 지구 행성이 그래 움직이는 것이 다로 한다면 지금 기차는 서 있는데 지구가 發狂(발광) 육틀이를 하면서 행한다할 것이다 적도에 둥근테의 궤도가 있다 그 궤도위를 기차가 달린다 한다면 그 기차가 가만히 있는 것으로 한다면 그 지금 궤도를 가진 지구가 기차에 맞 물린 톱니바퀴 기아처럼 돌아가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이렇게 맞물려 동작하는 것을 동작하지 않는 상태로 여긴다면 그 시간이라 하는 흐름은 없는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속도감을 점점느려 놓다 보면 결국은 서 있는 상태로 되어진다할 것이니 찰나 순간에 억만번 도는 것을 그 찰나라 하는 시간 감을 억만년 보다 더 몇곱절 긴 것으로 논다면 억 만번 도는 것은 그 아니 도는 것으로도 될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렇게 느껴 지는 것이지 실상은 또한 동작하는 것이리라  마치 물 한방울을 바다에 더하면 표시가 드러나지 않지만 더한 것은 더한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원래 구분진 바다가 없다
[* 원래 작용이나 행위라 하는 것은 무의미 한 것이다. 모순 속 이론 속에 모든 사유는 존재케 되는 것인데 그래서 공관을 말하고 허무를 주장하게 되는 것이라  이를테면 하나는 열보다 작은 수인데 백보다는 큰 수이다 , 한다면 어찌 그럴 건가 하곤 의아심을 내는데 ,이것의 응용은 얼마 던지 할수 있어선 빙그르 윤회 원리가 정립되는 것이라  소이 화성의 하루는 지구의 열흘이다 한다면 지구의 하루는 금성의 열흘이다 하고 금성의 열흘엔 화성이 스므 날이다 한다면 이것은 일직 선상식으로 늘궈 놓기 한다면 맞지 않는 이론이지만 둥그렇게 정리한다면 맞게되는 이론이라 소이 가위 바위 보와 같은 이론이 정립되는 것이다.  ] 논리적으로 맞지 않은 이론이란 논리도 존재하게 되는 것이니 지구의 열흘이 화성의 하루요 화성의 열흘이 지구의 하루이다 하면 그 이론상 맞지 않는다 하고 이론으론 설명이 되질 않는다 할 것이지만 그렇게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거지 우격다짐이라 할 것이지만 억지이건 아니건 있다면 있는 것이지 굳이 그 아니라곤 반론을 제기할건 또 뭐인가 이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합당한 것만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우주가 그래 설정된 것도 아니다 이론상으로 해석할 수 없는 것의 영향이 더 큰 비중을 차지 할수도 있다는 것이 바로 우주라는 것이리라

[ * 모든 작용은 차원을 달리하면 그 일직선 상으로 달린다고들 한다 그렇게도 볼수 있는 관념이 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차가 일직 선상으로 적도 궤도위를 달린다 한다면 소위 기차는 일직선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데 그 지구는 그 사람 목에 큰 혹이 붙은 것처럼 붙어 있는 현상이 된다는 것이다 , 그것도 자동적으로 구르면서 말이다 = 이러한 기차가 그 작용이 시간 감을 초월 하거나 한다면 가거나 말거나 일 것이요, 그 방향을 틀어 가거나 한다면 그 지구라는 혹은 거기 달라 붙어서는 이래 저래 따라다니는 것에 불과한 것이요 지구를 위시한 전체의 기존적 궤틀은 역시 그래 지구가 그래 따라다니는 것을 본받아서 같이 그래 일신이 된 것처럼 움직여주는 것에 사물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
작용에 의해서 행동에 있어서 흐르는 동작이 그물방울이 더한 것으로 느껴져 보일 뿐이지 실상은 그 아닌 것이다  원래부텀 그 물방울은 그 생각이란 테두리 안에 있었던 것이다
소이 이쪽에 있던 공이 저쪽으로 데구르 흘러간 현상일 분이다 이-저-쪽을 하나의 공간으로 볼적엔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원래 어느 것에 더한바 없고 그 내재된 속의 활동만 존재하여 드러나 보였다는 것이리라

* 감언 혹세 라
이래보면 저래보면 감언혹세요 또 이래보고 저래보면 성현에 말이라  그 심상을 어디에다 두느냐에 달렸다 할 것이니,  좋은 자리에 있게 하는 것이 위없는 통달한 깨달음의 위치 큰길을 얻어 행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내가 주길 싫어한다고 저쪽이 넘겨짚어선 요구하는데 대하여 덧 보태기 하여 주는 것이 제일 감미로운 달콤한 속삭임 감언이요,  권태 하는 것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고 자신이 도맡아 지는 것이 두 번째 감미로운 말이요,  속에 들은 것 까지 파내어 주고 속 창지 까지 뒤집어선 톡톡 털어 내 보여 주려는 것이 그 다음 감미로운 상이요,
일체 정서 향유를 누리게 한다는 것이 그 다음 감미로운 발상에 말이라 할 것이라, 이러한 감언으로 혹세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혹세로 볼 것이 아니라 성현에 말이라 하여도 그 보는 관점에 따라선 그래도 될수 있다는 것이라 실제로 대중에게 실익이 돌아가게 한다면 야 그것이 낚시 미끼라 하여도 무슨 병탈 잡을 일 있느냐이다
사람의 심신을 황폐화시키는 것은 달콤한 언어구사로 인하여선 그 마음을 꿈을 꾸듯 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이에 정신이 팔리고 사로잡혀선 그 녹아나는 줄 모른다는 것이라
이런 것은 모다 성현이라 하는 무리들이 입에서 금과옥조처럼 밷아 내는데 있지, 도척이나 시정잡배나 불한당패거리에서는 절대로 나오질 않고 도척이나 시정잡배나 불한당의 하는 말들은 모두가 상스럽기 그지없는 천박하고 미천한  그런 말들이 대다수라 이런 것에는 그 사람들이 현혹 당하거나 황폐 당할 리가 드믈다는 것이라  물론 아주 없다 하지 못하는 것은 그 나약한 심상을 아프게 하는 발언 수치심을 일으키거나 모욕적인 언사를 하여서 이래 황 폐화 시키는 그런 작태는 그 시정잡배나 도척의 무리들에게서 나올순 있다할 것이나 그것이 그래 세인 현혹하고 혹세 시킨다고는 할수는 없는 그 直言(직언)의 말들이라 대다수 사람들이 그 마음에 담아두질 않아서 그 병들게 하는 역할이 성인에 말이라 하는 것보단 덜 심하다는 것이다 
도척 패의 말들은 그 모두 정직한 직설적인 것 이 많고  그 무슨 속내를 감추고 깊은 계산하에서 밷아 내는 말은 드믈다 할 것이다  장구한  계산 하에서  시정잡배가 아무렇게나 막 나오는 대로 지껄이는 것은 아니다
소이 무슨 목적의식을 갖은 말을 갖다가선 계산하여 내는 말이라 할 것인데 이런 것은 다분히 그 무슨 교훈적 가르침 이런 것의 성격을 띠게 된다는 것이라
이러한 성격은 모두가 바르게 비춰져 보이는 것이 많은 법인데 그러한 바르게 비춰 보이는 취약점을 활용하여선 그 물심을 앗으려드는 도구로 할용 한다는 것이라 이래서 혹세가 되고 감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체 실익의 도구로 활용되는 말이나 행동이 모두 감언상 이요 그 혹세의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러한데 미련한 멧돼지처럼 속지 말라는 것이다  미련한 멧돼지가 제 잡을 덫인줄 모르고 그 길인줄 알고 가단 함정에 추락 당한다는 것이라
이러한 감언상 인 줄 알적에는 그것을 역이용 뒈치기를 하여서만이 자신한테 잇속을 차릴 기회가 보장된다 할 것인데 얼마만큼 지략을 잘 구사하느냐에 따라서 그 실익을 챙기는 기회가 닥아온다 할 것이다  소이 間計(간계)와 反間計(반간계)를 써야한다는 것이리라
소이 일체의 감언을 해돼 쌋는 넘에게 그 아갈바리를 쫙 찌게 놓고 볼테기를 늘구고 눈구영 파내고 대갈 몽세이를 부월로 조져버리고 울대를 따는 속에  그 보복적 응징이 될 것이라
이래하면 절대로 그대의 물심을 앗을 기회가 없다할 것이니  무조건 하고 감언해돼 쌋는 성현에 무리라 하는 넘들을 모조리 다 도륙을 내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래 문맥을 확 틀어선 고마 먹 흑칠을 확-해 치우는 말을 해돼서만이  일체 감언이 돼질 않고 정신이 번쩍 든다 할 것이니 이를테면 당신 지금 내가 감언해 돼 쌋는데 빠져있는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래 그 정신깸으로 이런 말을 중간에 해보는 것이다
일체 사람의 심금을 흔들고 후벼파고 때리고 이런 것이 모두 병들게 하는 감언이라  절대로 나약한 심상을 갖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 설상 그앞에 갖은 연약한 상을 갖고 동정측은 지심을 울궈 빨려 나댄다면 곧바로 적개심을 일으켜서 고만 때려죽이란 것이다
그리곤 참아 못할 짓이라 하는 것을 그대 앞에 영상화 하던가 또 실제이던가 하여선 보여주게 되는데 이것 또한 과감히 떨쳐버리고 일어나서 야만이 그 병들지 않는다 할 것이니 저들은  그 그대 마음을 훼절 시키고 병들게 하여서 저들 종자 밭을 만들기 위하여선 갖은 모략을  다 쓰는데 그 부득이한 참아 못할 짓 어버이를 능욕하는 입장으로 서게 한다던가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는 넘으로 비춰지게 한다던가 갖은 사악한 모습은 다 지어선 그대를 궁지로 몰 것이라  이럴 때일수록 그 분발하여선 적개심을 일으켜선 때려 죽여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저 넘 들이 이래저래 놓는 덫에서 벗어날 방도를 찾는 것이 된다 할 것이고 그 굳굳한 절개를 지킨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이를테면 사회 각종 범죄나 패륜적인 행동이 일어나고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모두가 저넘들이 조장해서 그 거울삼기 위하여 생기는 것이라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러한 패륜적인 행동과 범죄자적인 자의 입장에 몰린 자들은 모두가 그 감언해 됐쌋는 자들을 떨쳐버리고 벗어  나려는 속의 일과 속에 그 회생된 자들일 수도 있다는 것이라  참으로 분통이 터질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으리라  실상은 그 감언을 해돼 쌓고 반드름한 양상을 드러내는 늑대들 성현이라 하는 사악한 넘들에게 각종 범죄의 시초가 있는데 덤택이는 엉뚱한 자들이 지금 쓰고선 내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 그러한 입지에 처한 자들이야 말로 얼마나 원통하고 억울하겠는가 이런 내 논조이다
각종규제나 제도 행동강령  경우 관습등은  모두 그 감언을 해 됏쌋는 대갈바리 영역에서 나온 것이라 그 뭐 높이 추앙해서 그 정신영역이라 할 것도 없고 그 내리 깔아 뭉게선 짐승의 두상을 가리키는 대갈바리라 해도 아주 많이 높여준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이런 사악한 대갈 바리에서 조성되어 나온 것이 그 무슨 바른 것이 있을래야 있을 수 없고 오직 슬기를 가장하고 사회 정의를 가장하여서는 그 물심을 황폐화 시키는 데로 이용된다는 것이고, 그들은 아주 高知識(고지식)층 입네 하고 그 단물을 빨 듯 영양가 있는 것을 마귀 빨대 되고 흡수하듯 이래 빨아 처먹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모두 눈에 비춰 보이길 그 합법화 합리성을 가장 위장해서 나오는 지라 그 누구도 그 병탈을 잡을 그럴 계제가 없다는 것이라 모두 그러니까 바른 자요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그런 입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들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일체 성현의 지식이라 하는 것이 들은 자들은 모두 그 사악한 성현에 가르침이라 하는 것에 오염된 것이라 이것저것 할 것 없이 모두 돌수박 으깨치우듯 할 대상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모두 도륙 내 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도 놔둘 것이 없다할 것이니   그 무슨 사상적 이념적 신앙적 지식을 쌓아선 그 그럴사한 명분을 내걸고 전파하려는 자들을 모조리 척살 시켜야서 만이 우리 세상은 도척 같이 바른 세상이 된다할 것이다

* 이상은 모두 감언혹세의 관점으로  관찰한 것인데  이것을 성현의 관점으로 노아 본다면 모두가 다 아름다운 것을 보일 것이다

* 逆視觀(역시관)

一切(일체)의 觀(관)이 머리 精神(정신)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이니 이를 주장이나 견해 등 법 방우라 하는데 이것을 覺(각)이 思量(사량)해서 일으킨다해도 되고 感覺(감각)이 외부의 抵觸(저촉)을 받아서 생겨난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에다 간 본연에 濕氣(습기) 遺傳子(유전자) 性質(성질)이란 것이 합작해서 그 自我(자아)와 잘 부합되는가 與否(여부)나 可否(가부)등의 利害得失(이해득실)을 따져선  그 理念(이념)이나 思想(사상)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미 그렇게 보는 것은 이해득실 타산을 논하여선 그렇게 본다는 것이다
어떠한 正觀(정관)이나 逆視觀(역시관)이라 하는 것도 마음에서 이미 그렇게 見解(견해)를 내어 定(정)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세워져서 보이는 것이요 원래 부텀 그게 그렇게 정관이나 역시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다만 먼저 얻은 자가 이를 다른 이에게 傳播(전파)시키는데서 부터 그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자들이 그것을 그래 보느냐 아니 보느냐가 달려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각개인의 머리의 覺(각) 발달에 달렸다 할 것이다  소위 注入(주입) 시킴으로 부터 그 그래보는 觀(관) 사상이나 이념이 원래서부터 그런 줄로 믿고 여기게 된다는 것이라 기실은 원래라는 것도 없지만 원래 그런 것이 있을리 만무인데 그렇다는 것이다  觀(관)의 어디로 궁굴러 가느냐이다  생각이 어디를 어떻게 가늠하고 재느냐이다
이래 이 생각이 妙(묘)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에서 부터 만들어지는 것을 卑下(비하)하면 번뇌망상이 되고  飛躍(비약)하면 大達(대달)覺醒(각성)이라 하는 길이 되고 길이 되면 이것이 사상이 되고 이념 주의가 되어선 전파시키려 든다는 것이라 소이 다른 머리를 오염 쇠뇌 시키려 드는데 그것도 그 머리라 하는 것을 열고 깨우쳐준다는 명분을 내걸고는 그래 한다는 것이다   소이 사상 등의 주입은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 받아드리게 되는 것이라  그 주입 받는 자의 두뇌는 자연 신비성과 환희 적인 것이 이렇게 覺醒(각성)되어선 받아드리게 되어서 그 머리에 刻印(각인)되게 된다는 것이라 이래서 그 머리를 쇠뇌 오염 받게된다는 것이다  이리하여선 일체의 사상이나 이념이 생겨나선 퍼지게되었다 봐야할 것이다  利害(이해)를 논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가 결부되게되고 연계되게 되는데 그 행위와 작용을 함에 있어서 편과 불편함 들이 첨가되어서는 그 많은 關與(관여)를 하게된다는 것이라 이래선 그 진출코자 하는 방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진로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우리의 머리 습기 유전자는 이래 이해를 논하여선 그를 세우는 그에 연계되는 여러 가지를  논하게되는데 利(이)로운 것에 대한 그를 이루는 兩比論(양비론)이나 多比論(다비론)이나,
害(해)를 이루는 그에 대한 양비론이나 다비론을 논하게되고  명분을 만들어 내는데 一助(일조)를 하게된 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그런 것은 나쁜 것이다 그런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런 것은 바른 것이다 그런 것은 그릇된 것이다, 하는  이런 것은 그  이해득실을 마음에서 논하는데서 부 터 생겨나선 그와 연계 지어선 또 그 이해득실을 논함으로부터 생겨나게 된 것이라는 것이지 원천에 그 선악이나 시비나 등 양비론 적이거나 다비론적 이라는 것이 있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생각을 그렇게 보는 것 소위 한쪽으로 골수를 치우친 작용을 일으킴으로부터 그렇게 보는 觀(관)이 生成(생성)된다는 것이라 그것이 반드시 바르다하는 가치관이 있을수 없고 그르다하는 가치관이나 기준이 있을리 없다는 것이라 利害(이해)에 따라서 反轉(반전)이나 飜覆(번복)이 손바닥 뒤 잡히듯 한다는 것이라
소위 착한 것은 좋은 것이다 악한 것은 나쁜 것이다 하는 것도 이해득실에서 나온 것이고 그러한 착하고 악한 것의 반대 逆說(역설) 視覺(시각)觀(관)도 역시 이해득실이이나 그 앞서것을 둘러 엎고자하는 비판하는데서 부터 생긴 것인데 모두 득실로부터 그래 觀(관)이 생성된 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으로부터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많이 퍼진 것을 그리곤 많이 주입된 것을 보편성이라 하고 이런데서 부터 관습이나 경우라는 것이 틀에 박힌 듯 존재하게 되어서는 그 다음의 생겨나는 머리정신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것은 하나의 진리 법이나 규약 제도 등으로  마음 머리정신의 행위작용을 제약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고 어떠할 때에는 그 머리를 열개[開(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인데 그 머리에 자극 받아 남는 것은 제약으로 부터 모든 작용이 일어난 刻印(각인)된 것이라 할 것이다
 正觀(정관)은 모든 이 들이 그래 주입 받아선 그래 인식하는 것이라 더ㅡ 논 할 것이 드믈고  逆觀(역관) 逆視觀(역시관)이 그 논란할 거리 주 대상이 된다는 것이라
그러면 이러한 역시관을 예를 들어서는  논하여 보겠는데
蕩減(탕감)논리라는 것을 들어서 논하여보겠다 탕감논리라 하는 것을 그 어떤 치우친 것을 덜어서 평평하게 함으로서 덜고 더함이 없는 균형을 잡아보겠다는 그러한 논리이다 이것은 어떠한 사상이나 이념에서도 많이 동원되는 논거라할 것이다
 사람들은 대략 심적인 부담을 많이 느겼을 적에 이러한 탕감논리를 동원하게되는데  대략은 그 종교적 신앙적인 색책를 띄게되는 그러한 논거 속에 존재하는 이론이 된다할 것이다
소이 그 무언가 자기 행위에 대한 인식 받은 의식화된 머리에서 그 부담이나 가책을 느꼈을적에 그 어떻게든 덜어내 보고자 하는데서 부터 이러한 계산 깔린 탕감 논리라 하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쉽게 말해서 자신의 減點(감점)의 要因(요인)을 덜어선 加(가)의 要因(요인)으로 만들어 보겠다, 둔갑질 해겠다, 이런데서 부터 생겨난 발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가만히 관찰해볼 것 같으면 이래해서 그 어떤 좋은 일을 한다는 목적을 갖는다면 그 도구수단으로 이 탕감논리가 이용되게되는데 그 허물을 씻어내기 위하여서는 소위 착한 일 선한 일을 한다 이런 식으로 잔머리를 굴린다면 그래해서 나는 많은 적선 하여 그 선한 쪽의 공과를  더 크게 만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한다면  물론 그렇게도 될 수 있고 그러한 공과를 많이 쌓은 것으로도 비춰 보일수도 있다할 것인데  이것을 역설적인 그래프를 만들어선 그려본다면  그 반대는 분명 마이너스 그래프가 반비례적으로 그려진다는 것을 우리는  깊은 생각 아니해도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소이 이러한 계산 하에 착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곧 그 허물이 방대한 계산으로 山積(산적) 했었다는 反證(반증)이 된다는 것이라  소이  하면 할수록 예전에 그 허물이 컷었다는 대악인 대악마 대마귀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 * 소위 전에 너가 악한 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 받고자 착한 일 많이 하고자 한다 그러니까  너는 악의 종자다 악마 후신이다 이런 궤변 아닌 궤변적 논리가 정립된다는 것임, 그러므로 너는 가증스런 악한 넘이므로 마땅히 맞아 죽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가증스럽게도 선한체 위선을 떨면서 그 허물을 씻김굿 씻김 하듯 씻기움 받고자한다 이래 몰아 부침 받아도 아주 고소하고 당연 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넘은 아예 죽창이나 돌망치로 팡팡 쫘- 죽여도 죄 되지 않을 것이다 하는 논리 말에까지 다다를 수 있다 할 것이다]
이와 같은 逆視(역시) 논리라면
 그 강도나 살인 등 일체 적악 이라 하는 것은 그 반대 觀(관)의 큰 反證(반증)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탕감논리가 모두 허무 날조된 얄팍한 계산 하에서 생겨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가 있다 할 것이다
소이 이러한 논리를 따른다면 착한 것을 할 필요가 없고 오직 악한 행동을 해서만이 예전에 많은 착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입증을 받는 것이라 그 살인과 방화를 밥 먹듯이 하는 것에서 그 사람의 선한 행위에 대한 입증과 그 功果(공과)가 컸었다는 것을 인정받는 행위가 된다 할 것이다  
소이 과거 선한 행위에 대한 적절한 댓가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음으로 그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하여선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쳤던 것을 균형을 잡기 위해서 그러한 차원해서 지금 그 갖은 횡악질을 일으켜 보인다고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탕감 논리의 逆視(역시) 觀(관)이라 할 것이다
이래  그 무엇을 보상  받겠다 거나 그 무엇을 덜겠다고 하는 행위에서는 그 올바른 定義(정의)를 내리거나 基準(기준)을 삼거나하는 행위가 생길리 없다는 것이라
조건 속에 하는 행위는 일체의 相(상)을 일으키고 그러한 일으켜진 상에 얽메여선 그 옥죄임을 감내하지 못하여서 하는 행위이라  원래 진실한 그 무엇도 없다 하겠지만 그 진실한 사로잡힐 그러한 행위로 볼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느낄수 있다할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無住相(무주상) 이러한 것을 찬미하려는 주장은 아니다 왜냐 거기에도 얼마던지 비판할수 있는 逆視觀(역시관)을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이 어디에든 그 무슨 주장이나 견해이던 利害(이해) 長短點(장단점)은 다 있다는 것이라 그것을 얼마나 잘 운용하고 경영하느냐에 따라서 단점은 커버되고 장점은 크게 돋보이게된다 할 것이라  시기나 질투나 이런 관을 갖고서 헐뜯거나 그래해선 그 가치 기준을 낮추려든다면 얼마 던지 논리 정립은 이뤄진다 할 것이고 그 반대 높이거나 아부 등으로 치하 찬미할 려면 역시 얼마던지 논리는 정립될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동전의 전후면 처럼 알수가 있다 할 것이다
설사 시기나 질투 아부나 아첨 등의 觀(관)을 갖지 않고서도 얼마 던지 兩(양) 얼굴의 논리정립은 세울수 있다할 것이다
어떤 이 들은 그 부담 지우지 않는 무주상 보시를 최고의 보시라한다
그렇담  그 부담 지우지 않는 無住相(무주상) 보시란 무엇인가 ? 그냥 철몰라하는 아이들이 공짜이니까 너 먹어라하면 좋아라 달려들어선 '나도 하나 나도 하나 주세요' 하는 것을 갖다가선 그 무주상 보시라 할른지 모른다 이것은 대중의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뜻하는 바를 선전선동 하기 위한 하나의 술책에 불과할 뿐인 것이라 거기에 무슨 하등에 무주상 하여서는 부담을 지우지 않는다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욕심을 없게 하는 것인가?  어떤 이는 그 '몹쓸 것' 같이 하여선 사람이 나다니는 길가에 내버리면 그 필요한 사람이 주워 갖게 한다 하면 이것이 무주상 보시라 할른지 모른다  소이 다른 이가 필요 없다하여 내버린 것인데 내 갖는 들 마음에 무슨 부담될 것인가 하는 것을 이용하여서 그 사람이 가지게끔 일부러 그래 길가에 다간 내 버리어선 무주상 보시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아- 그러면 지금 까지 이렇게 생각으로 그려선 이러한 논리적인 말을 해 돼 었는데 이것이 어찌 무주상 이라 할 것인가 이다
소위 일단 머리에서 무엇을 어찌 하겠다는 것을 그려서 그것을 바탕 삼아선 행하는 일체의 행위는 相(상)에 머무는 것이지 그 無住相(무주상)이라 할 수는 없다고 지금 내 머리에선 변죽을 울리고 있는 것이라  소이 진정한 무주상 보시는 있을수 없다는 것이라 일체의 거시안적 觀(관)을 갖고선 그 수용 포용하여선 벗어치운 여러 가지 상을 그 可視距離(가시거리) 안에 넣어선 觀(관)하는 자세 밖에는 더 없다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라 소위 무주상 보시라 하는 것은 유주상 보시를 뒤집어 어퍼선 자루에 집어넣고 꽁꽁 붓드러맨 그러한 모습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무주상 보시 없다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소위 염두에 두지말고 베풀고 이것저것 재지 말고 베풀고 계산 깔린 행동 접고 베풀고 허심탄회하게 응대해선 펼치라 그러면 이것이 무주상 보시이다  소이 정신 할망한 가운데 하는 일체 남에게 베푸는 행위가 무주상 보시라  이래 말해도 되지 말나는 법은 없을터 그 몽유병자나, 이중 인격이 형성된 자나 어떠한 외부 충격에 의해선 기억 상실된 자의 행위이거나 한 게,  모두 까먹은 것이라.  이게 모두 무주상 보시에 해당한다 할 것인데  참으로 가관토 않은 것이 여지것 이렇게 나열하여 보았자  모두 유주상 보시라는 것이니  지금 이러한 것을 사람 마음으로 그리어선 여기 지금 筆舌(필설)로 표현하고 있는 바라 어찌 모양이 아니라 할 것인가 이렇게 본다면 소위 무주상 보시라는 것은 없는 것이고 우에 되었던 다른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주는 거짓 없어 보이는 행동 속에서만 진정한 그 무언가 마음에와 닫는 베품의 모습이 느껴질 것이란 것이다 그 입에 발린 감언 유주상이나 무주상을 찾아서는 사람들의 심상을 어지럽히고 현란하게 할 래기이지 보시라는 것은 없고 타산적인 행동만 존재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래  설득할려 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로 지금 내 머리에선 울리고 있는 것이다
* 논리전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것 일뿐 진정한 그 무슨 진리라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
앞서 탕감 논리에 의한 선은 적악의 반증이라 하였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적악의 반증에 대한 반증은 무엇이란 말인가?  적선이라 할 것인 것이다  소이 그전이 적악이라 하면 또 그 이전은 적선이라 하는 이러한 굴곡을 그리는 그래프로 나아갈 래기지 영원한 직선으로 나아가는 반비례 법칙은 궁극의 무한 공을 그리는 것이라 서로를 否定(부정)視(시)하는 데로 흐를 것이라 그 희박하다는 것이요 굴곡을 타고 흐르면서 각종의 연계된 부수적인 이론을 양산해 낼 것이란 것이리라
그러므로 어떻게 각도를 들이대어 재느냐는 그 현실 입지를 주안으로 그리는 것이지  미래각이나 과거角(각) 을 주안점으로 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이래 또 탕감논리는 바르다는 것을 두둔하는 말이 생긴다 할 것이다  이래 변설케 하여선 그 돼먹도 않은 탕감논리를 옹호하려는 듯한 발상 또한 그 斜視(사시) 재고자 하는 자[尺(척)]를 가진 자에겐 그 먹어야할 요릿감으로 비춰진 것에 불과한 것이라 지금 내 머리에서는 변죽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소위 감언 해돼 쌋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체로 누굴 꼬실려고 덫을 만들고 함정을 파느냐고 질책하고 나무라고 헐뜯고 시기하고 질투하다 못해 성을 내고 분함을 내어선 그 열화같은 성미를 돋구어서는 두둘겨 부시려는 적개심을 일으켜 되게되는 것이라 일체 입에 발린 감언해 돼쌋는 주둥이를 그저 고만 똥 흙발로 싹 문질러 버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지금 머리에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 무조건하고 막 두둘겨 패줘 앙갚픔 원수갚는 것이 이것이 진정코 인간의 하고픈 본성이라
이런 것을 그 위선의 가증스런 말들을 늘어 노아선 못하게 훼방놓는 것을 갖고 그 무슨 훌륭한 성현의 가르침 입네 하고는 얼레 발을 까고 너스렐 떠는 것이라 고만 대갈 바리를 곡괭이로 돌 수박 으깨치우듯 해서만이 그래 위선을 떨지 못할 것이라 
소이 바르게 처신하라는 것이다 일체의 감언 꼬시는 말을 우리 사람들이 모두 배격할 때 진정한 인감의 참 삶이 보장되리라
우리 인간의 참 삶이란 호랑이 와 같다  호랑이는 탐욕을 일으키지 않는다 제가 배가 부르면 옆에 연약한 동물이 있어도 가만히 있다한다, 그런데 그 돼먹도 않는 성현의 가르침이라 하는 슬기로운 방법을 주입 받는 가증스런 인간의 세상엔,
소화도 제대로 못시키는 탐욕만 존재해선 그 먹는 자도 황폐하고 그 먹이 체도 그 진가를 손상 받고 허실과 낭비를 초래함 받는다
이래서 일체의 주절 되는 가르침이라 하는 것을 모두 불태우고 땅에 끌어 묻어서 야만이 인간이 그 험악한 굴레에서 벗어난다 할 것이라
오직 그 저 잘 낫다  나대는 일체의 성현의 가르침을  모두 거러[둘러] 없고서는  해방의 기쁨을 만끽할 것이라 모두 적개심을 갖고 두둘겨 부시는데 앞장설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 습득한 것을 툭툭 털어 버릴때, 지워버릴 때만이 그 시야가 넓어질 것이다 그 얻은 것으로 인하여선 거기 얽메이는 것이 되므로 통제 당해선 행동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 훌훌 털 필요가 있는 것이라 머리에 들은 것을 다 털내어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일단 그 시야를 넓히기 위하여선 접촉한 것이 있다면 다시 그것을 털어낼 때만이 거기에 묶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지워 버리라 함인 것이다  안목이 넓어질 려면 먼저 얻었던 바를 털어 내라는 것이 그 또한 성인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이라 요는 그러한 가르침 마져 지워버리라는 것이다

* 주체 의식을 갖고[불굴심을 갖고] 죽더라도 허리 굽히지 말고,  목적 성취를 위한 수단으로 허리를 굽히라는 것이다, 소이 거짓 져[패해] 주는 체 하는 것이 곧 승리를 위한 수단 도구가 된다는 것이라.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것이다 일단 승리하고 난 다음이면   월왕 구천이 오왕 부차와 태재비를 죽이는 것 같이 복수를 해 버리라는 것이다
* 힘이 없어 진짜 패하더라도 거짓 패하는 전략을 쓰라는 것이다 그러면 설사 진짜 패한 것이라도 거짓 패한 것처럼의 효과를 낼 수가 있다는 것이라 이래 힘을 기르는 기회로 삼아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선 적세 취약점을 잡아선 기회가 왔다싶으면 일거에 뒤잡아 엎으라는 것이다 그래 갖은 행악질 탄압 핍박받던 것을 고대로 갚아 주면 된다

*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허물 많은 넘이, 소금 먹은 소 물켜듯이 귀신령 에게다 암약으로 빌게된다  천지를 멸했을망정 빌지 않으면 허물없다는 것이고 그런 주체 의식은 불퇴전의 용기를 감행하게 할 것이라 일점 부끄러움 없을 것이다
소이 책임 회피나 탕감 차원에서 귀신에게다 간 빌고 있는데 일체 신령이나 부처를 참칭 하게된다 모다 마귀 무리로서 그 어려운 사정을 막아주고 암약 활동을 보장해 준다면 어찌 그 비리 행적이 탄로 나고 발각 당하고 망신을 사게끔 하겠는가 이 모두 귀신령이 私的(사적)인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 절대로 빌면 안된 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귀신령 능멸하고 좋은 말 빌려서 경외하는 차원에서 귀신들에게 농락으로 빈다면 혹여 그 부처인가 하고선 귀신도 고개 숙으려 줄 는 지는 알 수 없다 할 것이나 귀신이 원체 배참한 마음을 먹고 대상에게도 그렇게 배참한 행동을 일으키게하고 적개심이 일게 하여선 저 그러함을 대변하려고 하는 바이라  귀신이란 것은 일체 신용할 것은 못된다할 것이고 일체 현란한 꼬득임 에도 넘어가면 안 된다 할 것이다
허기진 배를 끌어안고 죽거나 갖은 험악한 병원균의 보시 차원에서 몸을 내동댕이쳐 갖은 고통을 감내하여서도 그 귀신에게 허리 굽히면 보살이 아니라 그 중생으로 모든 이를 전락시키는 그러한 길로 접어든 것이라 바른 수도자가 못된다할 것이고 바른 보리심을 일으킨 자가 되지 못한다 할 것이다
일체 각성한자는 일체의 현상된 것과 현상을 여래로 관고해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 무엇을 구원하고 구제해주고 구하고 한다는 것은 그 願(원)을 세우는 것이라 그렇게되면 고통하게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일하는 즐거움을 찾는 것으로 간주, 그런 차원에서는 그 좋은 면도 있다할 것이지만, 소이 밥그릇은 밥을 찾아 담기게 하려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수용 할 거리를 찾는 사악한 짓을 일삼게 되는데 원체 구제거리 없어선 그 생긴 바퀴 자체대로 모든 이가 여래 이거늘 제성[自己性(자기성)] 염원 一合相(일합상)에 차지 않는다고 해서 凡夫(범부)처럼 나대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되면 모든 것을 범부 차원의 계제로 내려끄는 것이 더 많지 범부차원으로 그래 올려 끌 것이 더 많지는 않다는 것이리라
일체를 여래로 관고할 것 같으면  마치 모두가 해탈된 부처이라 일체의 구제거리가 없는 것과 같다는 것이라 이것이 佛家(불가)의 내용을 인용한다해서 도둑의 이념을 세운다 할른지 모르지만 그 원리가 다른 말로 둔갑질 하여도 된다할 것이니 소이 觀(관)을 일체 피어난 꽃으로 본다면 일체 모든 것이 꽃으로 되어 보인다는 것이라  소이 생각의 거주처가 어디를 향하고 어디에 머무느냐에 따라서 그 운집 주위가 그래 노여진다는 것이라 구린내  뒷간에가 있을 것인가 향기 나는 꽃밭을 조성할 것인가는 자기심중 요량에 있다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  일체를 여래로 관고하고 나니 자신인들 그 外例(외예)로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라 이게 소위 엉겨 붙은 띠뿌리 함께 진취하는 형태와 같다는 것이니 그 막힌 곳 ,불결한곳 측간으로 만들 것인가 아님 解憂所(해우소) 로 정할 것인가 그 요량에 있다는 것이리라, 엉겨붙은 띠뿌리라도 그 보는바 지향할 바의 척도에 따라서 犬羊(견양)의 결과를 이룬다 할 것이니 모두를 여래로 만드는 방향 설정이 더 훌륭하지 않을가 하는 그런 견해이다 
* 사악한 못된 무리들 온갖 악행을 자행하면서 그 허물을 모면해보려고 사적으로 불당을 짓고 또는 귀신 모시는 비밀 스런 사당 이런 것을 모시고 갖은 아부를 다해되 쌋는데 그 오래가면 그 뭣이 바른 효험 같은 것이 있으리요 귀신들이 처음엔 허기를 면하려고 잘 도와줄 런지 모르지만 점점 더 자극 받는 흠향을 요구할 것이라 결국은 그 靈的(영적) 자극 도수만 점점 더 높여 그 핏대를 올리는 듯 한 돼지 멱따는 奉祀(봉사)享有(향유)祝願(축원)행위 고통을 감내하는데 까지 이르지 않다고 무엇으로 보장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귀신 추종세력을 보면 귀신 疏通(소통) 魁首者(괴수자)만 잘 쳐먹고 살 찌우는데 그것은 왜인가 그래 표본으로 세워놓지 않으면 귀신 저그들을 누가 받드려 들겠는가?  다 이래 그 미끼 차원에서 그 두목들을 살찌우는 지라 이런데 현혹되어선 그 물심 앗겨 황폐 당하지 말 것이라 할 것이다
귀신에게다 비는 것이 한가지 원인에 의해서만이 비는 것이 아닌 지라 아직 치우몽매[무지하고 미련해서] 해서 그 잘 봐달라고 할 처지에 있는 자들은 그 귀신을 치켜세워선 좀 보살펴 달라고 사정을 해도 무방하다 할 것이지만  어느 정도 차원에 올라선 자가 귀신을 보채면 귀신이 이제는 그 봐달라는 자의 종잡혀 노비 구실을 해야할 판이라  소이 스승 대접 받지 못하고 천박한 종에 대접을 받는 역할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라  이래 그러한 입지에 귀신 서는 것을 귀신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지라  이래 고만 귀신이 즐겨 도우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그러고 그러한 차원에 올라 선자를 자꾸 도와 준다는 것은 참말로 귀신이라, 일체 그 무슨 참칭 신령이나 보살지위에 있을 건덕지가 없는 사악한 잡귀  마귀 일 뿐이라,  그 뭐 무슨 효력 있을 것이며 저그보다 더 센 가치관을 갖은 귀신의 떼거리 세력들은 없을 손가이다  마치 구름장이 여러 형태이듯이 일단 그 대지를 적시고 지나간 구름장은 되돌아와선 다시 대지를 적시기 매우 어려운 것 , 뒷 구름장의 사명이 들이닥치는데 어찌 자신이 할애 받을 시공간이 아직 남았다 할 것인가 이다  이래 자기 역할을 다한 귀신을 퇴각하게되어 있는 것인데도 그 잡는 자 애걸한다하여 미련을 못 버리고 자꾸만 머무르겠다 추접하게 나댄다면  그 뇌성으로 냅다 갈기는 그런 형상이 어찌 일어나지 않는다 할 것인가? 이런 내 생각이다
소이 물러 날때를 아는 것이 바른 귀신의 위치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차원에 올라선 자는 귀신에게 의탁하면, 소위 비리와 부정 이딴 것에 결탁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그래되면 그 사악함에 연루된 것이 나중에 들통이 나선 그 혼쭐을 만나게 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할 것이다
 귀신은 우리 사물의 원수인 것이라 귀신이 우리를 원수 보듯 하는 데야 사물인들 귀신을 원수 보듯 하지 않을 수 가없다는 것이리라  서로가 부려 쳐 먹으려만 든다하여 못마땅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귀신의 차원이 사람의 하고 노는 행위짓거리와 조금도 어긋남이 없음이라 , 귀신을 모르겠거든 사람을 보라는 것이다
그 이해득실을 따져선 갖은 간휼한 내숭을 다떨고 간특한 머리를 굴리는 것이 인간들인데 이게 그냥 그래 되는 것으로 소위 제 재주피워서 그래되는 것으로 믿지만 기실은 모두 귀신 허울껍데기로서 귀신의 사주를 받아선 동작하는 괴뢰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이라 소위 사람이란 뭔가 바로 정신적 차원 영적계제 를 가진 두뇌가 있어선 이러한 두뇌의 사량으로 인해서 행동하게 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괴뢰에 불과하다는 것인 것이다  물론 본능적 행위도 그렇다할 것이지만 그 짐승과 같은 본능적 행위 이외에도 사람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에 이러한 생각에 의해 행동이 좌우되게되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볼진대 생노병사에 의해서 강약이 있고 군중이 있어선 때거리 세력이 있는데 그런 것을 질서를 잡아선 사회를 구성하다보니 일단의 제도가 필요하게 된 것이고 그러한 제도는 약속이라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제제를 받게되는 것이 당연한 귀결인데 그래 자신 믿는 귀신보다 더 힘센 떼거리 귀신이나 製劑(제제)하는 법조항 이런 것이 없다할 손가 이런 내 견해이고 지금 당장 목전에는 그 득을 보지만 세월이 흘러가면 그것이 나중은 비리로 비춰져선 고만 닦달 요절을 받게되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어디 한둘인가 이런 내 견해이고 해서, 그 장구한 안목을 가지라는 말도 생겨나게 되었음인 것이다
소이 힘이 약하면 부정이나 비리로 몰리는 것은 당연한 귀결 그 무슨 바른 기준 설정이 있어서 시비정사가 힘보다 우월하다 하겠는가 이런 내 주장은 항시 주장하는 바이라 시비정사라는 것은 한갓 힘의 간판을 명분을 지워주는 도구역할에 불과한 것이라 누차 말하였다
그런데 독불장군 없다는 말처럼  독불 귀신이 어디 있으며 저가 추종하는 아그들만 보아주게 그 이해가 편중되게끔 생쥐 훔쳐가듯 하게끔  그  다른 귀신들이 가만히 내버려만 두겠는가 이다 이런 내 생각이다 
이래 고만 불난이 일고 전쟁일고해서 그 갖은 학설논리가 들고일어나선 제 주장이 옳다고 현란하게 나대는 것이라  어느 것 하나 甘象(감상) 甘言(감언)이 없지 않는 것이라 모두 그 다 잡고자 하는 미끼이고 포로 하고자 하는 덫이라 일체 그 신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 덕이 있다면 그 함정과 미끼 이런 것이 아니고 그것은 그 무슨 보살 구원자 이딴 것으로 둔갑된다 할 것이라 그 서로간 차이는 백지장 차이도 아니요 동전의 전후면이 일신과 같은 것이라 해도 과언 아니요 그래보는 것 무방하다 할 것이다
이모다 상대성 원리에 의해선 이해득실이 반대가 되는 것도 있고 서로 격차 나누어지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 그래서 그래된다 할 것이라 , 하지만 그 구원자로 비춰지는 것이 얼마 이더냐 이다  모두 심기 뒤틀린 시각을 일게 하는 그런 작태 행태로만 나대고 비춰 지게끔 되어 있어선 모두 덫과 함정을 파는 사악하고 간특한 마귀의 비중이 더 무겁다는 것이리라
* 세상은 온전한 것의 위주로 꾸며진 것이지 불충분하거나 부족한 것을 指向(지향)하진 않는다 그런데도 마치 사람들은 그렇게 부족하거나 불충분한 것을 上典(상전) 받들 듯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소이 理想(이상)을 파는 聖賢(성현) 무리라하는 패거리들이 자기네 밥 그릇으로 활용하는 것이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것이 아닌 것이다  소이 말하자면 세상은 온전한 자의 것이지 불구나 장애를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또 그를 지향하는 것도 아닌다  그러므로 모든 이들은 자기 現(현) 位相(위상)을 제대로 파악하라는 것이다 바보처럼 불구나 장애로 자기 자신을 내몰지 말라는 것이다  소이 생긴 바퀴대로 온전하다하면 온전한 것을 그 자기 생긴 바퀴를  무슨 큰 유세거리로 삼아서는 시위를 할려 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마음이 병든 장애자라 할 것이다   물론 자기 몫을 찾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무랄수 없다할 것이라 그러므로 열심히 자기 몫을 구하고 찾는데 열의를 다해 봄직 만도 하다할 것이다

* 일체의 정신적 번뇌 망상에 사로잡히게 하는 귀신들을 모두 두둘겨 잡아야 한다할 것이라
일체의 귀신 꼬득임에 수족역할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바이라 귀신이 어디 따로 있겠는가 생각을 그리로 몰고가게 하는 것이 귀신이고, 귀신의 사주[시킴]이고 그래 시키는 데로 하는 게  곧 귀신의 행위이고 귀신의 허재비 역할 하는 사람의 몸놀림 정신 놀림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의 줄을 타고 각종의 잡다한 자신의 머리 영역 외의 차원의 것이 운집해 오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육감등에 의한 모든 저촉 받는데 있다는 것이라 이런 것 일체 모두가 그 귀신이라는 것이니 귀신으로 호도하고 매도하여 볼적에는 귀신 아닌게 하나도 없다 할 것이다  이런 와중에 마치 사람이 공기 있음을 그 감지하지 못하고 숨을 쉬듯이 자신의 육감으로 감지치 못하는 것까지도 두뇌에 유입하여 각종의 情報(정보)機關(기관)을 작동시키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는 것이고 그러한 암약의 귀신들은 각종의 정보매체에 곁들여 있어선 그 이목구비등의 대상에 산재해 있다는 것이라 온갖 산적해있는 모든 삼라만상이 모두 귀신 허울껍질이라  이런 것에서 그 자신을 조종하려드는 것이  있게되고 예측하지 못하는 그러한 능력을 가진 귀신의 무리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항시 염두에 그리고만 있어야한다 할 것이고 이러한 귀신들이 우리 인간을 자기 종으로 삼고자 즐긴다는 것이라 당연히 배격해야만 한다할 것이고, 특히 그런 것은 그 무슨 이념이나 사상주의 신앙 이딴 것 속에 숨어선 암약 활동하고 사람의 심신에 파고들어선 각종 세균과 같은 활동을 하여선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것이라 마땅히 잡아 족칠 대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체의 신앙 이딴 것을 숭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체의 그 무슨 가르침이라하는 사상이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에는 귀를 닫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신앙이나 그 무슨 사상적 가르침은 대략은 모두 감언이라 거기 속아서는 물심을 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소위 개미귀신이 개미 잡아  먹고자 함정파는 행위와 같은 것이 일체의 이념이나 사상이나 주의 이딴 것이라 할 것이고  그 논거라할 것인데 거기 빠져선 허우적 거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일체의 가르침이라 하는 것은 모두 간교한 술책이나 술수를 가르치는 거와 동일시 선상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러한 술책을 어떻게 자기에 加點(가점)의 요인으로 활용 할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니 그 맹목적으로 추종만 할게 아니란 것이다,
사람보다 더 우월하고 높은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고 그 존재의 事由(사유)가 있게된다 그러므로 귀신도 그 부류에 지나지 않는 것 귀신을 종 삼아선 부려 쳐먹어야만 한다할 것이라  그저 고만 말 안 듣는 귀신을 마구 짓까라 뭉게어선 그 동안 당했던 대해 아주 보복 응징해 치워서만이 그 원수를  갚는 것이 된다 할 것인데 귀신을 거저 고만 도끼몽세이로 장작 두 둘겨 쪼개 듯 빠게 치워야 한다 할 것이다, 이래 귀신은 사람의 심신을 고달게 하는 원수이다, 이래 고만 아긍아긍 다잡아 먹어 치워도 시원 찮다 할 것이다
일체 고차원적이라 하는 귀신들린 이념의 무리 사상의 무리 두뇌를 모두 으깨치울 때 우리 인간의 가치는 더욱 고고하게 드높여 보여지리라는 것이라  마구 일체 사상이나 신앙이 이딴 것을 파는 넘들을 아주 아작을 내치워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일체의 가르침이란 것을 배격하고 일체의 외세적 사상을 추종치 않을 때 만이 세상은 맑고 밝아진다 할 것이다
일체의 종교두목 괴수를 이래 처단해 치워서는 그동안 꼬득임에 당했던 보복을 해 치워야한다 할 것이라 마구 돌수박 으깨 치우듯 부셔버려야 한다할 것이다
일체 고차원적 理想(이상)을 내세우고 일체의 고차원적 추앙 괴수두목 명분을 내걸어도 무두가 귀신의 무리들로서 말파는 장삿군 이념 사상파는 장사꾼에 불과한지라 모두 그 야비한 잇속을 차릴려는 마귀 일당들이라 넘어가면 안될 것이란 것이고 그 덕이 있다한다면 그것은 더 크게 잡고자 하는 사악함 마귀의 미끼작전이라는 것이요  그래 이득 있는 것으로 생각 짚히는 것은 이미 포섭 저들의 수족으로 활용되는 미끼 역할의 도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할 것이라 그래서도 그 덕이 있다한다면 그 미끼만 따먹고 잡히지 않는 방법을 채택하고 다른 이도 그래 미끼만 잘 똑 따먹고 잡히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그 채택하게 할 것이라  일체의 마귀 사악한 넘의 앙탈을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고마 감언 뇌까리는 마귀 두목 단상을 똥칠을 하고 불을 확 까대고 폭탄세례를 부어서는 흔적도 없이 날려선 혼비백산 저승 구만리 행차케 해야한다 할 것이리라
* 일체 굵다하는 마귀두목  종교 괴수들을 모두 묵사발 죽이 버려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 앞잽이 수족 역할하는 사회에서 추앙하고 음모하게끔 僞(위)포장한 巨頭(거두) 꼭두새 들을 모조리 도륙을 낼 때  우리 인간 사회의 詐欺(사기)치는 理想(이상)이라 하는 가르침이 발 붙치지 못하리라 , 무슨 그럴듯한 사이비 간판 내걸고 직책이나 직분 , 감투를 뒤집어쓴 일체의 무리들이 모두 마귀 괴수들이라 모두 단매에 처단해 치워야한다 할 것이고, 원래가 바른 이념은 없고 바른 사상은 없다 그 세력이 커져선 한자리씩 차지하거나 한곳을 차지하여선 그것이 바른 것 인냥 기치를 휘날리지만 모두가 유사한 사이비라 모두다 그 거두괴수 두목들로서 짓까라 패 죽여야한다 할 것이다. 그저 고만 돌망치로 창창창 찢어 죽여도 시원찮다할 것이다 , 아주 찰떡 방앗간 찰떡 짓이기듯 짓이기 치워서만이 그 저주와 원혼이 풀린다할 것이니 그 방앗간에 모든 것이 이래 그 원혼들의 화신이 환태 되어선 돌아가는 모습이라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

* 이 세상은  適者生存(적자생존) 弱肉强食(약육강식)의 원리만 존재할 뿐 다른 것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을 말하기 좋아하는 부류들이 둔갑 질을 해서 갖은 미사구어 巧言(교언)을 해대서는 그 덜되 먹은 이념추구를 하는데 그 무슨 理想(이상)을 내 걸던간 이 범주에서는 벗어나질 못한다는 것이다 갖은 구원 사상이나 보리심 이나 보살도나 이런 것들이 모두 적자생존 약육강식을 달리 표현하는 백성을 현혹시키는 말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내 견해이다
여기 나무에 박새가 둥지를 틀어선 새 새끼를 부화 시켰는데 뱀이 올라와선 그 새 새끼를 잡아  먹었다면 이것은 단순한 약육강식의 논리일 뿐 거기다 지저분한 이념 논쟁을 추가시킬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런데다가 그 덜되 먹은 선악이나 사악한 理想(이상)을 결부시켜서는 그 해석하길 즐기는데 그 무슨 업보라든가 보살도라든가 하는 것을 자기 주관대로 의탁한다는 것이다 제심에 와 닫길 마음의 자세 따라 그 보는 각도가 달라지는데 마음의 자세가 어디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뱀의 편을 들때는 그 새 새끼가 먹이 되어 주는 것을 보살의 눈으로 보고 새의 편에서 볼제엔 뱀은 악마이거나 그 업보로 인하여선 잡혀 먹는다 이런 논조를 내걸게 된다는 것이다 보살이면 계속 보살의 연결고리가 지어지고  그 업보이면 계속 업보의 연결고리가 지어지는데 이래서는 그 윤회라 하는 것이라 소이 새[鳥(조)] 새끼는 분명 약육강식에 의한 법칙 벌거지[蟲(충)]를 잡아먹었을 것이라  소이 보살 관점이라면  벌거지들이 보살이라는 것이고  그 업보 관점이라면 그 업보에 의해선 잡혀먹는 모습이 그러하다 할 것이고 이래 돌아간다는 것인데 그 복수전을 하여 보살의 덕화를 펴 주는 것이 바로 한다리 건너 먹이 사슬도 된다할 것인데 벌거지 어미가 뱀에게 부탁하길  내 자식들을 새 어미가 지새끼 먹여 살리겠다고 다 물고 가니 불공대천지 원수라 뱀 보살님 이시여 마땅히 새를 다잡아 잡줘선 응징 보복해 주소서 - 하였다면 그 의당 뱀이 새 새끼를 잡아먹는 것은 벌레 어미를 위해 그 원을 들어주고 보살도를 펴는 모습이 그래 새 새끼를 잡아먹는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렇다면   어찌 뱀이 사악한 존재라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벌레 어미가 보살관점이었다면 그 제 새끼를 낳아선  새 먹이가 되게 한 것을 보시관점으로 논다 할 것이지만  그 보살관점이 아니고 애간장이 끊어지는 그러한 모습을 드러냈다면 그 애간장 끊어지는 모습까지도 보살 관점으로 놓는다 는 것은 너무 지나친 비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칠 길 없 다할 것이다 
세상에 어느 열친 스레아들넘이 제자식 키워 놔서는 다잡아 잡수 하는게 보살도라 뇌까려될 것인가 이런 견해이라 그게 어디 어미가 할 짓이란 말인가 이런 낸 생각이다
부득이 잡혀 먹히고 철치부심 원한을 깔고 있을 것이지 어찌 無應生嗔恨(무응생진한)이란 말인가  마땅히 저승까지 가서 서도 복수하려고 벼를 것이라 이런 내 생각이다
무슨 이념이던가 여하한 논쟁거릴 내어 놓던간 이 모두 사람 머리 현혹하고 欺瞞(기만)하여서는 그 실익을 앗으려는 개수작이지 바른 理想(이상)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 볼래야 없다는 것이다
일체 이래선 사람 속이는 말 늘어 놓지 말라는 것이라 무슨 하나님 이고 무슨 신령이고 무슨 대달각성 如來(여래) 깨달음이고 해서 들춰서는 모다 사람 속이고 제 실익 챙기려 하는 수작 일뿐 그 뭐 진실한 것이라곤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라 일체 선민 사람들은 그런데 속아서는 물심을 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 한 차원을 더 뒤집는 말 논리를 편다해도 역시 엎치락 뒷치락의 연속이요 맨 그러한 약육강식에 논리를 전개한 것에 불과할 뿐이다 ,또는 달리 재는 각도 다른 관점을 들여 민다 해도 역시 그것을 조목 조목 파악하여 다방면으로 파헤쳐 본 것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의 심상이 사악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고 잔인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어선 그 뭐 자연 다큐멘타리인가 하고선 보여주는데 그 배암이란 넘이 나무에 기어  올라가선 새둥지를 급습해서는 새 새끼를 잡아먹는 모습을 그대로 촬영해서는 사람들 한데 여가없이 방영 보여주는데 그 흉칙한 몰골을 어떻게 사람의 인두겁을 쓰고 할 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생각이고 그렇다면 원래 사람이란 것은 그런 것인가 자신들의 편향위주로 모든 것을 꾸며된단 말인가 이런 내 의향이라 소이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도 없고 사회 도덕적 관념이나 美風(미풍)적인 良俗(양속) 이런 것은 모두 내 팽겨 쳐도 된다 이런 내 생각이다
[* 흉측하다하는 관념이 드는 것도 그 습기 누적에 의한 의식화된 유전 인자에 의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 어찌 뱀의 입장에서 볼적에 달콤한 먹이를 먹는 것을 흉측하다고만 논할 것인가 이다   마치 사람이 멸치 수많은 것을 반찬으로 놓고 먹거나 번데기 메뚜기를 뽁거나 삶아 먹는데 거기서는 그래 흉측하다 하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은 어째서 일까? 소이 제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논리가 이래 성립된다 할 것이다 모두 그 인식 받은 의식에 의해서 그래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런 것을 봐서도 알수가 있다할 것이라, 그 뭐 가치 체계를 바르다하는 기준설정이 원래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이고 사람이 제 편향 위주로 정해서 주어 섬긴다는 것이리라  ]
뱀 아갈바리 로 들어가는 새 새끼가 찌익 바둥 거리면서 나는  보살이다 할 것인가 그저 원수일 뿐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사람을 악어나 범이 잡아 먹는 것이나 그 무엇이 다른 바가 있다할 것이며 전장마당에서 죽이고 죽고하는 것이나 뭣이 다른바가 있다할 것인가
그러므로 이 세상은 그저 힘있는 넘이 최고라 마구 잡어 잡숴야 된다는 것이라 그 저 고만 우에 되었던 몰란절에 뒷통수를 후리까선 죽여버리고 아님 길다니는 데다간 함정을 파서는 잡아 죽이던간 아님 노리고 있다간 고만 방아쇠를 당겨선 냅다 까죽이 버리는 것이라 이래야만 그 직성이 풀리고 복수를 하는 것이 된다 이런 내 얘기 다
원수가 거기 언제고 지난다는 것만 알기만 한다면  몇십년이고 기다리고 있다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간 철퇴로 내려친다면 어찌 장량의 창해역사 여흥성의  박랑사(博浪沙)의 실패가 있을 것인가 이런 내 생각이다
지금은 예전 보담 그 무기도 좋고  그 함정 덫 만드는 것도 훨씬 지략적이다  이래 모두 원수진 넘들을 모두 복수해 치워버린다면 어찌 세상에 악인이 존재할 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거저 고만 모두다 원수를 져선 죽이 버리야만 그 해탈을 시키는 것이라 좋은 보리 도를 편 것이 된다 할는지 모르리라
내가 그래 여가 없는[걸러냄 없는] 방영을 봐서 그 여린 마음  쇠뇌된  여러 잡다한 정보 이념논리에 의해서 는 그것이 그래 흉측하다거나 몰골이 보기 혐오스럽다 던가 하였는지는 알수 없다할 것이나 아뭍케든 그래 그런 것을 보고 그 무슨 맘속에 좋은 생각이 일어나겠는가 이래 잡념이 일어선 되도 않는 말들만 늘어놓고 있는 것이다  


* 꿀이 흐르는 복지  천당 극락 이런 것 원래 없다  
理想的(이상적) 꿈을 말하여 뭐간 알궈 낼려 하는 세력이나 그러한 슬기로운체 하는 자들이 백성을 憂悶(우민)으로 몰아선 그 자신들의 실속을 차리고자 하는데서 나온 말이라 할 것이다 그런 것이 있다면 지금의 이 세상이 그 삶이 역겹고 고달겠는 가 이런 내 주장이다 물론 즐거운 자들도 있을 것이나 앞과 같은 그러한 福祉(복지)를 추구하는 자들은 대략은 그 삶이 지쳐 방황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마음에 달가우면 어떠한 처지라도 극락이라 하고, 자기가 그린 그러한 그림의 세계라 할 것이나 마음이 달갑지 않으면 아무리 고대광실 고루거각 산해진미 와 꽃밭이라 한들 그 지옥이 될 뿐이라 할 것이다
설사 그러한 세상이 어딘엔가 있다하더라도 그러한 세상을 말하는 자들은 거기에 參與(참여)할수 없는 열등에 빠진 무리들이 그 심상으로 동경해마지 않아서 그러한 세상을 그리워하는 것이라 그 현실 회피나 도피 염세 이런 것 허무주의에 빠진 자들이거나 그 삶에 자신 없는 무리들이 그러한 理想(이상)속의 세상을 그리고 그리워 한다할 것이라 역시 있다한 들 그 참여할수 없는  그런 입장에 속한다 할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갖은 달콤한 미사구어로 어떻게된다고들 유혹하고 꼬셔대지만 역시 그렇게 유혹당할 만한 그러한 세상 역시 없고 암울한 황천 속에 있을 뿐이라 또는 잠시 이 세상을 다시 오기 위한 준비단계의 그런 위치가 될 뿐이라 할 것이다
[ * 혹 어떤이는 불꽃속 같은데 머문다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매우 타는 듯한 밝음 속에 머문다는 것이다 , 혹은 또 안목이 밝은 상태로  이래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는 위치로 머문다고 상상할 수도 있다할 것이다, 그래선 이승 속에 있는 여러 현상들을 관찰하는 자세로도 머문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그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면  소리쳐선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행위작용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할 것이다 소이 비몽사몽간에 환청환상  이런 것들을 상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
 그 물질적인 것은  흩어 졌다가 모이는 여건이 조성되면 다른 여하한 것으로 라도 환태 하여 돌아 올 것이란 것이고, 영혼이 또한 그러한 수순을 밟아선 집합이던가 뒤썩이던 가 혼합이던가 응축이던가 압축이던가 어느 형태를 띠던간 되돌아 올 것이라는 것이리라 이것은 지금 상상적으로 내 머리에서 이렇게 그려내서 그렇지 실제에 있어선 역시 이런 것 또한 없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일체 무슨 말을 하던간 모두 꾀이는 감언에 속할 뿐 그 실상은 아니라 할 것이다
사람이 나선 그 죽음을 마칠 때 어떻게 고통 없이 죽는 가가 관건이라 할 것인데 그 수면제 같은 것을 잠간 먹고 또는 마취 되어서는 영원히 잠을 자듯 간다면 야 고통이 없이 이승을 하직한다할 것이다
막 - 고문 기술자가 물 고문 전기 고문 등 갖은 고통을  처절한 죽음을  맛보게 한다면 어떻게 베겨 날 것인가 이다
그런데 메 타작을 자꾸 받게되면 나중은 고통에 못이기고 그 감각이 둔해져선 아픈지 않아 아픈지도 모른다할 것이다 막 피가 나고 살점이 튄다한들 감각이 없을 것이란 것이다 그렇게 마구 두둘겨 패서 죽인다 한면 얼마나 이 끔직 스런 것인가 이런 생각도 또 든다할 것이다
예전에 형벌은 그 능지 처참이란 형벌이 있었었다 이 얼마나 혹독한 형벌인가 참아 눈뜨고는 보지 못했을 것이라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아마 짐승 잡는 것쯤으로 여겼을 것이리라
너죽기 아님 나죽기라는 뜻에서 그래 참혹하게 응징함으로 인해서 감히 다른 이들이 그 역심을 품지 못하게 한다던가 대어들지 못하게끔 하였을 것이라  그런데 그러한 끔직 스러운 벌을 각오하고서라도 죽기 아님 까물치기로 저항하고 항전 하려 덤벼 들었으리라 그래선 혁명 천하 하여선 역시  그동안 당했던 대 대한 보복 앙갚픔을 그래 참혹하게 하여주었을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은 힘있는 자가 최고요 약육강식 적자생존 그 이외에는 무슨 논할 주제가 없다할 것이라 우선 대상을 제압하고 난다음 포시락 한 단꿈을 망상적으로 그리게 되는 것이라 항시 적이 쳐들어올 것을 안고선 무슨 즐거움이 있을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라 사방팔방을 복종 제압하고 난 다음 그 두다리를 편안하게 뻗고 잘수가 있다할 것이라 거저 고만 닦달을 내고 그래도 의심스럽다면 모두를 밧줄로 꽁꽁묵어 놓듯이 하고 무쇠 감옥에 가둬 놓고 나서야 이 맘이 좀 노일 것이리라
오직 허기진자에겐 우선 포식하고 난 다음에야 딴뜻을 읊게되리라 그래서 그 먹는 얘기 제패하는 얘기 이런 것만 머리에 가득할 뿐 그 무슨 예술이라던가 정서라던가 그 무슨 낭만적 詩想(시상)이라던가 그 무슨 이념 사상 慈悲(자비)  사랑 이런 것은 모두 사치요 낭비스런 생각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허영 사치 낭비스런 생각을 하는 넘들의 대갈바리들을 모다 도끼몽세이로 지쫘놔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것이라
그 넘들은 이미 배가 뒤륵하게 불러선 개기름이 찰찰 흘르므로서 그래 딴짓하고 있음이라 그 허기진 자의 기름진 먹이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들 개기름 오른 넘들은 허기진 자 터러 허기진 원인을 똥개 개굴창으로 내몰 듯 몰아 부쳐 찾길 그 게을르고 불평 불만 에다간 일치 않고 남 헐뜯기 猜忌(시기) 비판만 해돼 싸서 그렇다고 하고 저그들 처럼 한패 되어선 아부해가며 종사리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막무가내로 몰아 부치고 창피함을 뒤집어 씌울려 갖은 책동을 벌인다
왜 尊心(존심)이 있는 자들이 저들의 종이 되어선 굽신 거리며 그 입에 발린 사탕 발림해 가며 아부를 해야한단 말인가 더럽고 치사하게끔 말이다
 개기름 오른 넘들이 너무나도 영악스럽고 간특하고 교활한 잡배들이라 天民(천민)에 돌아올 각종 잇속이나 혜택을 모두가 가로채 가서는 제 노력에 의해 그래 기름진 삶을 산다고 우겨된다 물론 강탈 도둑질도 노력이라 하면 노력이라 할 것이지만 그 뭐 간교한 술책으로 그래 앗아 가는 것인지라 그 무슨 인간이 제정한 저촉 받는 법망에 이래 걸리거나 그러지도 않으면서 훌터가선 다른 이로 하여금 상대적 빈곤 박탈감을 따안게 하여선 설움속에 있게 한다는 것이라 이래 마땅히 그 앗아갔던 것을 우에 되었던 알궈 먹어도 도로 자기 것을 찾아먹는 것이라 하나도 그 심적인 가책이나 허물의식을 가질 것이 없다는 것이라  마구 빼앗아 먹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는 바인 것이고 이것도 저들이 그래 한 것처럼 인간이 제정한 각종사회규범이나 제도에 어긋나지 않고 그 보호를 받으면서 그래 도로 찾아 먹을 수 없는 가를 연구해봐야 한다 할 것이고, 내 것 내가 찾아오는 것이니 설령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로 찾아 먹어도 된다할 것이라
자신의 심상에 변재만 잘해 갖고 있다면야  설사 규범을 어겨 법이라 하는 것에 저촉을 받아선 제약 구금 또는  규제를 받는다해도 자신의 심상엔 하나도 꺼릴게 없다할 것이다 
 * 죽은 자의 영혼이 지금 그 심판 받고 지옥에 떨어지고 그 극락에 드는 것이 곧 산 자의 감각 그것이라 해도 말되지 말라는 법은 없을 터 지금 우리가 이래 오감각 으로 감내하는 모든 것이 그 죽은 영혼의 심판대 그 심판 받아서는 그 賞罰(상벌)을 받는 그런 상황을 산자의 몸으로 감각으로 전개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잠간 지나가는 생각이 발목을 잡는다  입장 바꿔놓기이니 지금 죽은자는 없고 오직 산자가 그 영혼을 대변하여선 느끼게 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 성인은 성인이라 할게 없다
성인이란 하는 무리들이 추접한 무리들이니 이 세상은 귀신이 제 세상이라 하여선 성인이 理想(이상)펴려는 것을 제것 빼앗아 가는 것으로 여기어선 싫어한다는 것인데 굳이 그 주장을 펼려는 것은 뭐란 말인가 한마디로 말해서 비루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성인이란 무리들이 추접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으니 남이 싫어 하는데도 그 것을 빼앗아 먹겠다고 발버둥친단 말인가 이다
이것은 성인의 무리가 아니라 성인의 이름을 盜用(도용)하는 도적의 무리들이라 성인이 아니고 비루한 위선자들이라 할 것이다 성인이라 하는 것은 가만히 있어도 그 품세가 귀신이 본 받을 만한 것 있어 보여선 우에 되었던 제 세상좀 敎導(교도) 해 주십샤 하곤 떠받들고 그 스승으로 모셔 갈 때 부득이해서 나가서 귀신의 세상을 성인의 種子(종자) 되게끔 교육하는 것이라 그런데도 그 넘의 귀신이 저 잘난 체 한다고 싫어하는데도 나가선 그 무슨 제 주장을 편다는 것인가 이다, 이것은 먹이거리를 빼앗아 먹겠다는 그 쥬라기때 식인공룡의 행동의 발전에 불과한 것이라  그 뭐 하나도 추앙할 건덕지가 없다할 것이다
이러므로 일체 신앙파는 무리들과 그 종교 창시자 무리들은 모다 남의 것을 앗지 못해 안달하는 비루한 도둑의 무리라 할 것이다 이러니 그 뭐 추앙할 건덕지가 있겠는가 이다
아- 귀신이 제 세상 가지고 지지고 뽁든 무슨 상관인가 말이다-
쓰잘데 없는 노파심을 일으켜 갖고는 남 잘 지내는 것을 시기하고 배가 아퍼서는 방훼하고 파토놓는 놀음이 소이 그 주제넘고 건방지게 나대는 모습이라 모다 대갈바리를 바셔 치워야한다 할 것이다 
지금 사람들이 걸어다닌 것을 쥬라기때 식인공룡으로 화하여선 바라볼 때도 많다 군중들 가많히 본다면 지금 공룡의 군상들이 시공을 초월 둔갑하여선 사람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 이미 남을 돕고자하는 맘을 일으키는 것부터가 죄악이다
이미 남을 돕고자하는 맘을 일으키는 것부터가 죄악이다
이미 적개심을 일으키는 자세 부텀 이 남을 살찌운 모습이다
무엇을 하겠다는 것의 위의 兩比論(양비론)에서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는 각자요량에 있다할 것이다
남이 무언가 나를 요구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쉬운 점이 있기 때문이고 나를 필요로 하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래 나를 요구하는 것을 스스로가 願(원)한다는 것은 그 그렇게 도움 받을만한 事案(사안)이 對象(대상)에 생겨 나라라고 저주하고 조장하는 거와 하나도 틀린바가없다
나를 필요로 하는 점이 대상에 있다는 것은 그것을 이미 조장시켜선 만들어 놨기 때문이라 그래서 저쪽에서 誘導(유도) 되어선 그 나를 요구하게되는 것이다
소위 아쉬운 점을 생기게 하여 놨다는 것이다
그것은 내쪽에서 실속 잇속을 챙기기 위하여선 가로채 왔기 때문이다
소이 대상이나 다른 이에게 넉넉하게 돌아갈 실익을 자기가 탐스럽게 부유하기 위해 가로채 옴으로 인해서 상대방이나 대상은 그것을 얻을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 당했다는 것이다 
소이 상대적 박탈 감이라는 것이다
그리곤 눈에 불을 때는 행위 견물생심 시기와 질투의 원인을 조성시키는 제공자로 된 것이라 어찌 사악하다하지 않을 건가 이런 견해가 된다 할 것이다
물론 노력시키고자하는 의식 고취와 같은 의미도 담겨져 있다할 것이나  작은 손으로 큰 허물을 감쌀 수는 없는 법, 작은 공과를 위해서 큰 회생을 치룬 다는 것은  침략 침탈을 정당시하는 미끼작전을 쓰는 것을 정당시하는 것이나 하나도 차이가 없다할 것이다
소위 우리가 너희를 배불리 먹여줄 것이니  너희 모든 것을 담보로 하고 생명을 담보로 하고, 너희 생활의 자유와 거주하는 토지와 국가를 내 노아라 하는 것과 별반 차이는 없다할 것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그로 눈에 튀는 가로채는 행위는 누구 그래하지 않았다 변명을 늘어 놓을 것이라 그러나 그 이윤을 취한다는 것이 따지고 보면 돌고 돌아선 그 가진 것 없는 자들에게 돌아갈 것을 가로챈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라 그래 가로채임 당할 것을 쌓아논것에 불과한 것이라 갖은 교활한 수단을 다 써서라도 그 빼앗김 당한 자들은 도로 찾아와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거래가 공평해진다는 것이다 이래 이윤 불리기 작전으로 몸통이 굵어진 것이라 이래 서로 거래하면서 서로가 몸통 불리기 작전을 폄으로서 사회와 세상은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이미 착하다[사랑 慈悲(자비)] 하는 마음을 갖는 것 자체가 이 원수요 세상을 재앙으로 몰고자하는 달콤 상으로 현란하게 꼬득이는 사악한 마귀의 사주를 받거나 쇠뇌를 받은 것으로서 그  그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든지 적개심을 일으키길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소이 남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한다는 것은 그 만큼 잡아 먹어야할 대상체가 살이 올라 있고 기름이 차있으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잘 잡아 잡술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위 대상이 크고 넉넉하고 부유 풍만하게 잘 살찌워져라 하고 祈願(기원)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그저 사시장철  호비고 할퀴고 깨물고 하는 마음을 일으켜야만 그래 할 좋은 대상거리가 생겨나게 마련이라는 것이고 그래 생겨나라 축원하고 조장하는 그러한 일이 된다는 것이다
일체 누구를 구제하고 도우겠다는 그러한 僞善(위선)의 추악한 발상을 이래 버리라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 있는 일체의 달콤한 理想(이상)이나 사상이념 종교 信仰觀(신앙관)들이 이래 모두 邪惡(사악)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들어볼 것 같으면 귀에 거슬리는 말이 별로 없고 마치 꿀이 흐르고 仙鶴(선학)이 춤추고 絃樂(현악)을 연주하는 것으로 귀에 들린다 할 것이라 이 모두 사람의 심성을 사악함으로 이끄는 길 안내자요  주술적 저주가 된다 할 것이다
일체 聖人(성인) 이라 하는 무리들이 모두 사악한 자의 換態(환태)한 모습이요  그 僞包裝(위포장)을 그럴사 하게한 문늬만 성인이라는 것이다 이래 고만 대갈통을 모두 까바셔 치워야 된다는 것이다 그 頭狀(두상)에서 나온 일체의 감언의 발상은 모두 저주의 주술적 형태를 궤변적으로 그렇게 논리화하여 떠벌린 것이라 그 하나도 추종할 건덕지가 없다할 것이다
그들은 그 고난에서 벗어나는 구원사상이나 해탈사상 이런 것을 들고 나오고 또 여럿이 타고 간다는 대승적 큰 수레 차원이나 자기만이라도 구제 받겠다는 그래 그러한 것을 표방함으로 다른이도 그래 물들어선 그 해탈 구원하는 귀감을 삼게 하겠다는 소승적 수레 자기만 혼자 타는 차원등 이런 것을 표방함으로서 마치 꿀처럼 달콤한 모습 또는 화려 해선 현란하여 황홀할 지경에 이르는 이런 꾸밈새로 심상을 몰아지경으로 들게 하여선 망가트린다 이런 말씀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모두 사악한 것이 그 대상체 들을 모두 그러한 제공 거리상이 발생하라고 저주하고 조장하고 주술을 부리는 농사짓는 행위라는 것이다
무언가 반드름한 것을 추구하겠다는 그 생각자체가 그 荒野(황야) 거칠은 것이 있음으로부터 그것을 시초 삼아선 이룩해 보려는 지음인지라 이미 그 그러한 거칠은 事案(사안)이 제 目前(목전)에 있으라 소이 생겨나라고 저주하는 형태라는 것이다  이는 마치 옥공이 옥을 갈고 다듬으려는 거와 같아선 소이 못생기고 거칠은 옥이 안전에 많이 벌어져 있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은 그 중에 어느 적당한 것을 골라선 다듬어 보겠다는 것 그런 생각이요 행동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匠人(장인)이 제 念願(염원)의 願(원)을 解消(해소) 하기 위한 차원에서 그 잡다한 玉(옥)이 생겨나라는 것인데 이것을 어찌 좋다고만 할 것인가  마치 무당과 병원이 고사와 기도를 드리는 거와 같아선 병자와 불행한일 많이 생겨나선 저그들의 수입이 많이 생길때를 바라는 거와 무엇이 차이가 난다 한다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저들의 주장이 조장이 아니라 자연발생적인 것을 치유 차원에서 우리가 그래 구원 해탈사상을 내거는 것이라 말 둔갑하고 그 조장하는 모습에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치는 궤변 너스레를 늘어놓지만 모두가 그러면 그럴수록 그 그들이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입증 반증하는 표현이요  저들의 말은 저들을 옥죄이는 그런 사슬이 될 뿐 그들이 거기서 빠져 나온 적은 만에 하나도 없었고 없다하리라
[ * 또 자연 발생적이라 하면 조장이라 하는 의미도 대의 적으론 그 자연 발생적이라 한 의미에 포함되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 우주의 생긴 형태라 우주는 자연에 의해 이뤄지지 않은 것이 전무하기 때문이라 모두 자연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 둘러댄다면 또 그 아니라고 부정은 못할터 사소한 일 작용이나 행동 등이 모두 자연의 원리에 입각하여선 靜(정)動(동) 된다는 것을 깨인 각들이 모를리 없기 때문이다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고 개구리가 잠자리를 나꿔 먹고  잠자리는 그보다 더 미약한 미물 먹이체를 잡아먹는다 한다면 이것은 하나의 약육강식 먹이사슬 연계인데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자연 현상이라 한다  그렇다면 이미 잠자리가 있다는 것은 그 개구리를 부르는 현상이고 개구리가 있다는 것은 뱀을 부르는 현상이다
이것은 단순히 밥과 그릇의 논리전개 바꿔놓기 서술에 불과하다는 것이라 소위 누가 있던간에 그 연계된 것을 초래 조장시키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라   그런데 이런 것을 조장이 아니라하고 자연 발생적이라  고만 치부할 것인가 이다 그렇다면 일체의 앞서 논리 전개한 나의 논거가 모두 자연발생적인데 속할 것이라 그렇다면 그러한 자연발생적인 것이 어찌 선악시비가 준칙 가치관 이딴 것이 바르다하게끔 존중된다 할 것이며 그 존재한다할 것인가 이다  모두 그 어떤 것[사람 등]이 목적을 갖고 편향위주로 힘의 안배에 의해서 정하여진 것에 불과할 뿐이라  하등에 바르다하는 것을 내세울 것이 없는 것이다 소이 저그들의 주장만이 그 무슨 진리인체 뇌까릴게 하나도 없고 마구 잡아먹거나 마구 때려죽이거나 마구 까시 나무가 까시를 표독스럽게 내세워선 이유 없이 마구 찔러 재킨다 하여도 하나도 그것만이 사악한 존재라고 몰아세우고 응징의 대상으로 삼을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觀(관)에 있다는 것이라 자연 발생적이라 한다면 그래해선 제 허물을 모면해 볼려 한다면 자연발생적 아닌게 없고,  조장이라 한다면 조장 아닌 게 없다는 것이라 그런데 저들이 조장 아니라 우겨 생떼 쓰듯 하고 자연발생적이라고만 고무줄 질기듯 하게 물고 늘어 질려고만 할라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 이다 , 어느 누구도 내 말씀 그물 치는 데에선 탈출 할수 없을 것이니 모두 잡힌 포로가 될 것이라 , 소이 사악 아닌 체 빠져나갈 생각 접으라는 것이다
사악 아닌체 빠져나갈 탈출구를 찾는 자 치고 사악하지 않은 것 없을 것이니 왜냐하면 사악하지 않는데 왜 탈출하려고 기를 쓰겠는가 이다 가만히 있으면 절로 사악 아닌 것이 드러날수도 있는 문제일 텐데 말이다  그러므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자들은 모두 뒤가 구린 그런 부류에 속하는 이념을 숭상하는 사악한 패거리들이라 할 것이다  ] 
이래 일체 牧者(목자)라 하는 넘들은 모두 이 사악한 넘의 수족이요 괴수일 뿐이지 그 하나도 혜택과 그 도움을 퍼트리는 그러한 부류는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병균을 전파하는 파리나 모기나 들쥐와 같은 것이 그 바로 理想(이상)을 파는 넘들의 앞잡이 수족 그 자칭 감투요 직책 명이 될 수 있는 牧者(목자)라 하는 부류들이라 할 것이다 이래 사악한 넘들을 어떻게 가만히 내버려 둔다할 것인가 이런 넘들은 그냥 무조건하고 쳐죽여도 그 죄악시될 그런 것이 하나도 그 자신의 맘속에 존재치 않는다 할 것이라  이런 넘들을 처단하는 것은 테러가 아니고 설사 폭력처럼 비춰지더라도 마치 [주체성]나라를 앗긴 자가 저항 그 나라를 찾겠다고 독립 항쟁하는 것과 같아선 하나도 그 죄가 되지 않는다 할 것이고 위대한 열사나 의사의 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게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현 사회규범에 저촉 되어선 그 규제를 받아서는 고통 속에 헤메인다 하더라도 마땅히 그 저들을 처단하는 자는 참으로 거룩하고 훌륭한 자로 참 정기가 살아 숨쉬는 자로 비춰져 보인다 할 것이다
이래 일체 성인의 무리라는 것들을 까죽여야서 만이 참으로 이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죄라는 생각을 모르고 죄인식이 들지 않게끔 변재 하였는데 그 죄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그러니까 마구 까죽이라는 것이다, 
일체 누구를 어떻게 구원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러면 모두가 그 생킨 바퀴대로 覺醒體(각성체) 소이 一點(일점)의 愧理(괴리)가 없는 恒(항)如來(여래)로 된다는 것이다,

이미 구원하겠다는 생각을 짓게 하는 그 자체가 사악한 존재 마귀의 꼬득임으로 부터 그 생각이 짚 히는 것이라  그러한 생각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 마귀 발상 부텀 되는 것을 때려 엎퍼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닭이 없음  닭 생각을 모르듯이 그 잡아 족쳐 없앨 것이지 그 구제할 대상은 아니란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 자타칭 장애적이라 하는 요소를 깡그리 없애 치울 때 만이 그러한 못되 먹은 생각도 일지 않고 그러한 원인 제공하는 것도 원천적으로 생겨나지 않게 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 세상은 곧 완전한 세상 장애 없는 세상 충족한 세상 그런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래 구제말고 그 반대 되려 두둘겨 잡아 없애 치워야만 한다 할 것이다 마치 인간에게 해악만 끼치는 쥐들을 쥐약을 놓아 전멸시키듯이 모두 잡아 죽이 버려야 한다할 것이다
[ 장애는 장애를 감식하는 이목기관을 달은 이로 부터라 할 것이니 그렇게 쇠뇌 받는 교육하려는 기관 부텀 바셔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토끼가 거북 터러 장애라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생김이틀린 것이 장애일수 없는 것이 일합상의 천편일률적인것만 있다면 이 세상은 그 존재치도 않았으리라 각종의 다른 열매와 꽃을 만들어 보임으로 인해서 세상이 존재케 된 것이다 ]

이런데 적개심을 일으키는 것은 그러한 부조리한 것이 많이 생겨나라고 축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상  유조리 한 것 기름진 것이 많이 생겨나라고 하는 행위 인지라 이래 그 모순 갖지만 모순 아닌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소이 닭 뱃속을 달걀 있는 쪽으로만 한다면 모순은 없어진다
항시 단단히  나사를 조인 자세를 해 갖고는 적개심 개강심[배참심]을 일으키길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래야만 항상 그 대상체가 살찐 위치 기름진 위치로 되어 갈때를 바라는 거와 같음인 지라 그래야만 그 적개심을 일으켜서 앗아올 건덕지가 크고 많기 때문이다
어째 던지 갖은 몽리를 다떨어 발악을 하다 싶이 다구치고 저주하고 두둘겨 잡을 궁리하는 곳에 아주 큰 멧돼지나 범이 잡혀든다 할 것이라 마구 악성을 내지르고 고함을 치고 핏대를 올리고 상기된 얼굴을 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듯 할때 만이 그 대상거리 들을 살찌우고 윤택하게 하려는 행위가 된다할 것이다
* 이목구비 오감 영감포함 육감등 비뚤어진 감식기관이 잘못되어선 그 感識(감식)을 잘못 함으로 인해서 그 일체의 바르지 못한 관점 소위 불충분하고 부패하고 부조리하고 하는 장애적인 요소의 관점이 생겨나는 것이지 제 관점 감식기관이 바르다 한다면 어떻게 그런 사악한 관점이나 觀(관)이 생성될수 있단 말인가 이미 장애적이라 하는 것이 그 자신의 마음성에 와 닫는 것은 그래 대상체가 그러한 장애 적인 것이 아니라 그래보는 관을 가진 자신의 감식기관이 그래 장애를 일으킨 것에 지나지 않음인 지라 이러므로 스스로를 잘 수양 바른 감식기관의 작용을 하게끔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소이 내가 너를 너로 봐준다면 그래 관점이 비틀어질리 없다는 것이다 너를 너로 보지 않고 불충분하다거나 부조리하다거나 이런 것으로 비춰보기 때문에 그래 斜視(사시)觀點(관점)이 생성된다는 것이리라 또 이래 말하면 편파적이라 치우친 경향의 말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소위 그 대상이 잘못 생겼으니까 그래 거울에 비춰지는 것이지 그 거울 잘못 만들어 졌다고 탈만 잡을 것이 아니다 이래 말들을 하게 되지만  아- 거울이 맑다면 일점의 邪(사)가 없을 것인데 그 무슨 비틀어진 관찰이 생겨날 리 있겠는가 이다, 생겨날리 만 무라는 것이다

* 소위 주술로 쇠뇌 하려는 것은 그 쇠뇌 시키려는 대상체를 일단 사악한 것으로 몰아 부쳤거나 먹어야할 먹이감이나 타도의 대상을 삼았기 때문이라 할 것이라 그리곤 그 허전한 허울 껍데기 자기의 呪術(주술=주장)이 들어찰 수 있는 집으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 부처와 거지
부처는 부처고 걸인은 걸인인가? 그런가....? 그렇다 아니다 觀(관)할 탓이리라
세상에 제가 부처인줄 모르고 수용자세를 가지지 못했는 지라 고만 중생으로 전락하고 만다
내가 천축국 사상을 추종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주장을 빌려서 이렇게 주절거려보는 것이다
 저 수용자세가 덜되 먹은 중생을 위하여 부처가 걸인으로 태어났는데  그 염원의 해소 처로 부처가 환골한 것 중에 거지라는 것도 속한다할 것이다  이래 말하면 말되지 말라는 법도 없고 말되라는 법도 없다할 것이다
수용자세가 덜되 먹은 중생은 그 이상한 견해를 갖게되어선  합리화를 부여해 놓고는 그에 사로잡혀서는 그 추종하게되는데  심상에 달갑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면 마음 편치 않해 한다  소이 꺼리는 게 많다는 것이다
이래 그것을 탕감이나 치유 받겠다고 적선이란 미명아래 그 해소처 걸인을 찾게된다  이러니 그 걸인이 환골한 부처로 여겨지는 觀(관)을 갖을 수밖에 더 있겠는 가이다
또 사람들은 잘못된 가치관을 세워 갖고는  그렇게 믿기를 즐기는데 선악의 논리를 이상하게 비약하려든다
거지에게 일전동전 던지는 것을 갖고 적선하는 것으로 여기는데 그런데는 제 허물 떨어 놓고 제 염원 구가하는 것이지 적선을 펼쳤다고는 볼 수 없다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 말이 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다할 것이다  진실로 나는 적선했다 하면 설사 동전 던지지 아니해도 적선하는 것은 많기 때문이다
여러 번 주장한 논리이지만 두둘겨 패줘도 적선으로 되는 것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거지가 무슨 능력 있는가 모두 그래 능력이 있다면 걸인 행색을 해 갖고는 앵벌이를 하겠는가 이런 생각도 좀 해보라는 것이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귀신같은 것이 존재해서 열 눈으로 살펴선 동전 한잎 던진 이를 어여삐 여겨 응보 적인 형태 답을 한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모다 허망한 논리에 불과한 것인 것이다
또는 저마다 능력 행사의 한계가 달라선 걸인은 걸인행색으로 그 능력을  행사한다 한다면 그 또한 능력이라 아니라 할 수 없는 게 직장인이 직장에 나가 열심히 일하여 록봉을 받는 것이나 또한 진배 없는 논리라 할 것이다  이래 그 능력 행사하는 것이 둔갑질이 되어선 그 응보적인 형태로 돌아오는 것이 여러가지 형태를 띤다할 것인데 그 중에는 마음에 안위를 주는 것 소이 '그래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마음성에 짚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도 있다할 것이다
응보 적인 형태는 그 안위만 주는 것만 있다는 것은  단정 지을수 없다할 것이니 그 떡을 바래었는데 돌팔매로 그 응보 된다면  그 또한 응보 아니라곤 할 수 없을 것이다
병든 귀신이 소이 구제 받지 못하고 해탈 받지 못한 귀신이 사람 마음 자리를 그렇게 움직여서 치유 받고 탕감 받아선 해탈을 갈구한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래되면 또 사람인 자신이 지은 허물을 귀신에게 떠넘기기 덤택이를 쒸우는 것으로도 또한 비춰 보일 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思量(사량)이 귀신의 작용이라 하면 그렇다면 사람의 정신이 귀신 집이 되어 있다는 뜻도 된다 할 것이다
성스런 부처가 어찌 乞人(걸인)象(상)을 하리요 다 둘러대고 그래 합리화시키기 좋아하는 자의 둘러대는 말 뒤잡기 말일 뿐이리라 이래 또 말한다면 말 않 되라는 법은 없다할 것이다
소위 자기 觀(관)의 편의 위주로 모든 삼라만상이 벌려져 있고 작용이 있다는 것이라
이래저래 빙자대어 둘러 댈 뿐이다
실상은 어떠한 물상이나 작용에 있는 것만이 아니요 기존에 자신에게 계속 달라붙어서 寄生(기생)하는 정신영역의 그 무언가가 그래 조종하고 그래 여김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란 집의 화복을 결정짓는데 다대한 영향을 주고자 한다는 것이라 결국은 뭔가 그 미신적인 것 이상한 논리 이런 게  모두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생기고 일어난다고 볼 수밖에 더 있겠는 가이다
그래서 어떻게 관하고 어떻게 잘 변재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의 상태가 좌우지 유지된다고 볼수 있는데  마음에 변재를 잘해 갖고 있어야 지만 마음 구석에 어디엔가 자리잡은 사악한 견해나 주장의 근거 될만한 게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사악하다하는 것도 하나의 편협된 관념일 뿐 그런한 구분이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자신의 마음자세가 그렇게 갈라서는 자신의 마음 관 흐름을 본다는 것이리라
어제의 사악한 관점이 오늘의 구제관 정관이 얼마든지 되는 게 세상의 正邪(정사) 논리이다  소이 영원한 邪(사)나 正(정)은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무슨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이 자기위주 편의 위주 이런데서 비롯되는 것이라 할 것이니  소이 간첩이 적군에겐 이로운 것이라 그들에겐 애국자나 진배없는 논리나 갖다 할 것이다  저쪽에선 테러분자이지만 이쪽에선 의사요 열사등에 속하는 논리 등이 모다 이런 부류 속에 속한다할 것이다
그리곤 정사 시비가 어떠한 목적을 가진 자들의 그 목적수단을 관철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하여서 그 이용되거나  왜곡 호도 매도 미화되는 수가  허다하다 할 것인데  어떻게 그 무슨 일정한 설정이 있겠는가 이런 견해이고 모든 것은 다 유동인 적인 속에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 사악한 귀신이 順民(순민)을 꼬득이길
가난한 사람이 부자를 보고 善(선)한 마음을 일으키길 나도 저 부자처럼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지 그래되면 나는 부자가 될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집히게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은 참으로 사람으로 할 도리고 좋은 마음 자세요 좋은 마음 자세에서 일으키는 생각이라 사람들은 모름지기 이러한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할 것이라,... 이렇게 회유하는 것은 참으로 사악한 마귀가 제 종자를 삼으려고 인간의 심기를 나약하게 조종하여 심약하고 유약한 대로 심리를 구슬리는 것이라  우리 가난한 사람들은 그러한 사탕발림 회유정책과 같은 마귀의 조종 놀음에 넘어가지 말아야한다 할 것이라  세상 어느 세월 기러기 한 백년에 그러한 좋은 일이 자기 앞에 당도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라 마땅히 저 부유한 자는 우리 여럿에게 골고루 돌아갈 잇속을 제혼자 독차지 할려고 가로채간 것이나 마찬가지라 모두 그 가난한 자들은 들고 일어나선 제것 찾아오기 위해서 투쟁해야한다는 것이라 이렇게 바른 원리를 가르치려드는 것을 사악한 마귀의 꼬득임이라고 매도하고 호도 한다는 것은 그것은 이미 각종 비리 수단과 방법으로 부유해진 부자 편에 선 입장의 생각이라 마땅히 天民(천민)들은 그 원수를 삼아선 때려 죽여할 생각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선한 마음을 일으키라는 것은 그 압박하려고 하려는 지배자의 발상이라 마땅히 이에 저항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지배자들이 피압박 천민을 손쉽게 부려 쳐먹기 위한 수단으로서 그래 쇠뇌 공작을 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상에와 닫길 인간이 난 이래로 그래 쇠뇌 받아 왔기 때문에 그것을 참교육 훈계나 일종의 지켜야할 道(도)나 理致(이치)로 느껴지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이를 보고, [어떤 있는 계층]의 사람들이 훌터 보고선 이 사람 얼마나 관대 여유가 없고 쪼들리면 이러한 말만 늘어놓고 꽤나 궁색한 모양이다 할는지 모르지만  내가 그 담백하고 속이는 자세가 되어 있지 못한지라  사실은 그 가난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그 저들이 요구하는 노력은 노력치 않고 그 앗긴 것을 찾아먹을 연구나 궁리만 하고 있다봐도 그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할 수 있다하리라 하지만 대다수 억압받는 사람들이 그 신음하면서도 그 압제받아 고통 속에 있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 일천 恨(한)을 머금고 있다 던지 또는 숙명으로 받아들여서는 어쩔 수 없다든지 하는 자포자기하는 자세를 갖고 그 쓰거운 고통 속에 나날을 보낸다는 것이라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그 용기를 불어넣고 투쟁의식을 정당시 여기게끔 불어넣고 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주절거려보는 것이고 또 그들을 약간에 대변하는 마음자세로 이글을 이렇게 작성해보는 것이다
 소이 가난한자는 그 가난한 것을 벗어치우기 위하여 무엇을 하던 그 행위가 정당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이래 말하여보는 것이다
[* 혹자는 생각하길 얼마나 칠칠지 못하여선 그래 지키지 못하고 앗겨만 살아 왔는가 또 이래 반감을 사선 혐오감을 낼 것이나 이럴제엔 그 칠칠치 못하여서 앗긴게 아니라 원래 그 보시 차원에서 베푼 것이 시각 차이가 나선 그 앗긴 것으로 둔갑질 된 것이란 것이다  마치 오래도록 찾지 않으면 저쪽에서 소유의 권리를 주장하듯이 말이다 그래서 그 보시가 되려 앗기운 것으로 변질되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래 제것을 제것이라 주장치 못하고 도로 찾으려한다면 그 동안 지켜 준데 대한 댓가를 지불하거나 보관료를 내라는 것이 그 적반하장 소위 도둑이 주인행세 하여서는 도로 원래의 주인을 강도짓 하려는 자로 내몰거나  악한 자로 호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위 보시로 알면 찾을리 없지만 보시로 알지 않고 재주가 있어선 저들이 일한 공덕 알궈 쌓은 것으로 된다는 것이라 그러곤 보시 다 그딴 것은 원래 없는 것이고 간교한 빼앗아 먹는 술책 중에 하나로서 그 있는 넘 까마귀한테서 뺏어 내려는 나무 아래 여우 술책이야 한다는 것이라 그러니 어찌 둔갑된 것이 아니라 할 것이며 그렇다면 이쪽에서 도로 그 찾으려하지 않을려 할 것인가 이다  ]

* 일체의 좋은 말로 그대 귓전을 때리는 것은 모두 사악한 마귀두목이 그대를 종자로 부려 쳐 먹기 위한 고단수 술수를 쓰는 것이니 절대로 신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옛말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몸에 잇속이 잇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하였다
지금 필자가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하는 말들이 모두 귀에 거슬리는 또는 혐오감을 생기게 하는 그러한 없는 자의 독백이나 가난한 자의 하소연처럼 들린다거나 진실성이라 하는 것을 왜곡 호도 하려는 것처럼 비춰진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어느 감언에 귀에 듣기 좋은 말보다 몇 곱절이나 여러 사람에게 득이 될 진 알 수 없다하리라
가난한 자들은, 가진 자들을 동경할 대상으로 삼을게 아니라 아뭇떼고 찾아먹을 대상 저축된 통장이나 은행으로 여기라는 것이다
은행에 가선 비밀 번호 되고 돈을 찾듯 일체의 찾아먹는 방법과 도구가 그렇게 비밀번호나 계좌번호정도로 여기라는 것이라 그래해선 많이 찾아 먹을수록 많이 예금 해놨던 것을 표현 하는 것이라 어떻게든 많이 찾아먹을 연구를 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그리곤 일체 저들의 虎口(호구)가될 수 있는 柔善(유선)한 마음자세를 버리고 우에든지 적개심 개강심 배참심 저항의식 거부반항 의식을 가지어서는 主敵(주적)을 때려잡을 자세로 나아가야 지만 된다는 것이라 한시라도 자지말고  깨어 있어선 적들의 호시탐탐 쳐들어 오려고 노리는 것의 경계를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순민의 주적은 일체의 감언 사탕발림이라, 나의 논리를 따르면 생명이요 천국가고 해탈하고 열반들고 일체 갖은 구미에 당기는 감언 잡설을 늘어 놓는 것은 모두 사악한 마귀의 구슬림이요 미끼 꼬득임이라 절대로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적개심을 일으켜서는 투쟁하여서는 전장에 승리하여서는 그 전리품을 내가 갖고 먹고 마시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용하면 안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눈앞에 있는 것도 진짜인지 可否(가부)를 모를 판이겠거든 신용치 말고 입으로 맛보고 각종의 감식 능력으로 진짜 인가를 확인한 다음 그 믿을만 한 것이 거든 그때 좀 신용해라는 것이다 그 아니곤 진짜를 갖고도 사기를 쳐선 눈 번하게 밝히고 안전에서 코를 날리고  뱃속에 것을 도로 게워 놓게하여 앗아가는 그러한 세상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곤  항시 악의에 차 있어야 지만  적개심을 일으킬 철저하고도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이 되는지라
마음을 단단하 나사를 조이듯 단단하게 조이어서는 악의에 가득 차 있어야만 하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용기백배 힘줄이 불끈 서는 핏대를 올릴수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 여기서 내가 말하는 것은 그 무슨 조폭이나 흉악한 넘들이 하는 짓거리를 본받고 그런 것을 가르치려드는 것은 아니니 그 흉측한고 흉악한 조 폭 사무라이 같은 넘들의 폭압적 행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소이 그런 용역 똘만이 집단 그런 넘들을 일거에 패멸 시키기 위해서도 적개심은 필요한 것이다  그런 사악한 조폭 똘만이들은  대략은,
있는 자[가진 자] 들을 동경하거나 아부 아첨하고 그에 앞잡이가 되어서 활동하는 넘들이 대다수라 마땅히 천민들이 두둘겨 잡아야할 대상이지 그 같은 부류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여기서 일체 범죄시 되는 것을 부추기거나 강조하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順民(순민) 들은 바로 알고 새기라는 것이다
소이 얼굴에 칼자국과 온몸에 문신 이런 것을 마구 새겨 갖고 있는 쌍통 험악하게 생긴 넘들은 모두 조폭 똘만이로 여기면 된다할 것이다 , 물론 개중엔 順民(순민)일수도 있는 자들로 많다할 것이고 본의 아니게 휩쓸려선 그래 된 자들도 있다할 것이라 한칼에 매도할 순 없다할 것이다 하지만 대략은 그 뭐  보도매체에 나오는 그 보여주는 압수된 무기 이런 것을 본다면 하나도 호감을 가질 만한 그런 것은 없고 오직 두렵게 하거나 흉측하게만 느껴지게 하는 무기 이런 것만을 전시하는 것을 본다면 그 조폭은 확실하게 좋은 것은 못된다할 것이다 

* 나의 大勢的(대세적)인 문맥이 모두 계층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말이요 갈등을 조장시키고 그 어느 한쪽을 타도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듯한 인상을 주고 현실적인 사회질서나 규범 이런 것을 망가트리려 하는 범죄를 부추기는 발상에 말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이미 그렇게 보는 눈을 가진 자는 그 사회 소위 지도계층이라 하거나, 또는 부유 계층에 속하여선 , 없는 자들을 야시보고 닦달을 내려는 듯 한 고자세 인상을 준다는 것이라
소위 편파성이거나 편협된 관찰 안목으로 대한다면 이래 내가 말하는 것들이 모두 자기들을 죽여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면 이미 이 사람은 그 대단한 巨富(거부)이거나 상당한 실력 지식 등을 쌓고 있는 그런 부류로서 그 천민에게 혜택을 준다는 빌미아래 화제 거릴 만들어선 제 私慾(사욕)을 채우는 영리도구로 삼거나 그 흡혈귀 처럼 들어 붙어선 삐기하는 그런 부류에 속한다할 것이고 소위 산 나무를 세워 놓고선 가죽을 벳겨서는 그 진액 훌터 빨려는 그러한 악질적인 자들이라 그 뭐  솔직히 말해서 타도 대상이라 아니라 할 순 없으리라고 본다  그러므로 스스로 낮은 자세 겸손하라는 것이다 쥐뿔도 바르게 가지지 못했으면서 크게  가득하면, 언제나 가진 자로 몰려선 그 내어놓고 먹여 살려야 할 고통부담을 반드시 지게될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그 뜻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게 글쓴이의 목적하는 바 뜻을 새기는 것이라 할 것이다
* 여유는  무언가 넉넉하게 가짐으로부터 생기는 것이고 조바심은 있어도 갈급을 떠는데서부터 좌불안석으로 생겨나개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여유를 가지라 슬기로운 자는 여유를 갖고 행동하지 파르르 조급하게 떨지 않는다 쉬 덥는 방이 쉬 식는 다고 파르르 떠는 節(절) 剛(강)한 대나무 그 根氣(근기) 있는 행동 오래 듬직하지 못하다,
 靜(정)이 動(동)을 제압한다고 남이 문제를 내는데 답하는 것은 연중 쉬운 것이다 지금 他山之石(타산지석)으로  성급한 이가 파르르 떤다면 그것을 보고 답을 짓는 생각을 하는 자는 여유가 넘쳐나게 마련이라는 것이라  要(요)는 그 여유는 어디서 왔는가 바로 스스로 가진 것에서 왔다 소위 저 먼저 성급하게 바르르 떠는 자를 누를수 있는 여유 적인 그 무언가 가진 것  소이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는 가진 힘으로 부터 왔다는 것이다
허세와 진세는 분명이 차이가나고 구분이 된다 허세는 은연중에 그 비었다는 것을 노출시켜선 발각되거나 탄로가 나게 마련이고  진세 여시 아무리 꼬리를 도사린다하여도 어딘가가 그 귀티가 나듯 나게 마련이라 그 구정물을 뒤집어쓰고 있다한들  그 근본 신분은 속일수가 없는 것이다
대저 속이 빈 무리들이 겉치장을 그럴사 하게 잘한다 왜냐 꾸미지 않으면 빈 것이 들통나기 때문이다 지금 저들이 어깨에 힘을 주는 그 무언가가 만약상 없다고 가장해보자 곧 허수아비 몸만도 못해 곧 쓰러질 것이라  지금 그들은 그 자신들이 어깨에 힘을 줄수 있는 그 무언가 가진 것 허세에 기대어선 의지해선 서있는 모습인 것이다 자신들을 버팅겨주는 그 허세의 힘이 사라질 때 인간 노릇 소이 자기역할을 못할 만큼 처절하게 무너진다는 것이라 참으로 가련한 눈 동정의 눈으로 아니 볼 수 없다는 것이다
悲哀(비애)는 어디서 오는가 그 상대적 박탈 감에서 온다  가진 자들의 으시댐은 그 못가진 자들을 어서 노력하여선 따라오라는 뜻에서 그래 한다고 듣기 좋은 말로 둘러 될진 모르지만  그 가지지 못한 자의 입장 바꿔놓기를 한번 해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으시댈 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 무제
* 마귀가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을 제 수족으로 놓기 위해 또는 제 從者(종자)로 부리기 위해 각종의 작용현상 動靜(동정)이 생겨나는 것이라 그 중에 사람의 심금을 후벼파서는 그 동정을 자아내게 하는 惻隱之心(측은지심)이나 소위 慈悲(자비)나 사랑 이런 것을 전파 시키고 사람들을 그래 쇠뇌 공작시키기 위해 각종의 부조리나 비합리적인 것이 세상에 만연하게 조장하는 것이라  소위 그 넘의 알량한 자비나 사랑 측은 동정지심 은혜 덕 이런 것을 전파시키기 위해 각종 장애적인 요소를 조성시켜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救恤(구휼)하는 事案(사안)에 몸이 포로가 되고 정신관념이 포로가 되어서는 헤어나질 못하게끔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라 [* 또는 사랑이나 자비등의 파종할 토양성분이 좋은가를 관찰해서는 그래 파종하려든다는 것이고, 또 그것이 포함된 성분의 결실처럼 된 것엔 울궈짜기 소이 쥐어짜기 기름 짜기를 하려든다는 것이리라 ] 그러니까 일체의 세상에 존재하는 그 더러운 사랑인가 자비인가 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동정을 울궈 내는 추악한 事(사)가 만연 하게끔 발광을 떤다는 것이라, 그러니 이 어찌 저주의 화신이 아니라 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이다
세상에 벌어지는 일체의 사람의 심금을 나약하게 움직이려드는 것은 모두 마귀 작란이라 그래서 인간들은 거기 놀아날 하등에 이유가 없이 그것을 모두 배척 배격하여야만 된다는 것이라 뭣 하러 마귀가 제 사업 벌이느라고 각종의 장애적인 요소를 벌여 논데 대하여 구제의 빌미를 앞세워선 그 하고자하는 대로 꼭두각시 처럼 놀아난단 말인가 이런 뜻이라 마땅히 그 마귀를 배격하고 물리칠 려면은 그 마귀가 요구하는 반대방향의 행동을 해야지만 한다는 것이라  소위 어미 없는 짐승새끼를 만들어선 그 가련한 상을 지어 놓고서는 그것을 구제하는 일거리 역할을 인간에게 떠넘겨선 제 수족으로 부려 쳐먹는 것이니  [* 소이 인간의 심성을 좋게 길들인다는 빙자 하에 그래 제 목적을 삼아선 제 피지배자로 삼으려 든다는 것이다]제 뜻하는 바대로  誘導(유도)해 오라는 것이라  마땅히 인간들은 그래 그 유도 회유 구슬림에 넘어갈 것이 아니라 도로 고만 때려 죽여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짐승 새끼들을 모두 때려 죽여버려야 한다는 것이라  그러면 그 마귀가 요구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서는 더는 그러한 장애적인 요소를 생기게 하여서는 그것을 미끼화 하여선 인간을 부려 먹을려 들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인해서 장애적인 요소가 원천적으로 없어져선 이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마귀가 유도하는데 넘어가서는 그가 요구하는 대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마치 뻐꾸기가 종달새 둥지에 제 알을 낳고서는 그것을 대신 부화시켜서는 대신 키우게 하고 그 버꾸기 새끼가  종달새 알을 다 밀어 떨어트리고는 제가 그 날라다주는 모이를 먹고 자라는 거와 같아서는 참으로 인간이 해야할 것을 그 마귀 넘에게 앗긴 것이 될 것이라  인간이 그 量産(양산)해야할 것을 원천적으로 마귀에게 봉쇄 당한 꼴이 되게 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일체 가련타 불상타 하는 일에 종사할게 하나도 없고 그래보는 눈을 당장에 뽑아 버려치워야 한다는 것이라 그리곤 그러한 구걸행각을 짓지 못하게끔 일체의 혐오스런 것들을 이 멀쩡한 사회로부텀 격리시켜선 모두 갖다가선 불살라 치워야만 한다할 것이라 일체 거기다간 정신 쏟아선 그 뭐 사랑 은덕 자비 이딴 것을 펴선 그 마귀 원들어 줄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  그저 고만 불완전 불충분한 것은 모두가 싹 쓰러버려서는 바다에 쳐 넣던가 불살라 치우던가 아님 싸돌아 다니지 못하게끔 한다던가, 아님 나는 내 생긴 바퀴대로 멀쩡한 사람인데 만약상 내게 알량한 싸구려 동정을 하고 사랑하고 사랑 받아 보겠다고 너스렐 떨며 알량한 위선 가증스런 손길을 뻗치는 손을 그 마귀 조종이라 하곤 싹둑 잘라 치워버리게 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모두 그래야만 이 세상은 바로 온전한 자들만 가득차선 그 아름다움을 읊는 소리가 온누리에 가득 퍼질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 쥐어짜는 그런 행태를 구가하거나 그 보여주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것은 모두 마귀가 제 요구를 들어주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 걸인이 구걸하는 행위도 그 자기 일하는 행위로 봐야지 그것을 측은하다거나 가련타거나 하는 동정하는 소시안적 눈갈을 파내 치워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안목이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소위 당신도 당신 일하는 것을 그래 본다면 좋겠는가 이다
그리곤 그 구걸행각 벌이는 자와 각종 자선사업 하겠다고 모금하는 행위 이런 데서 유창한 미사구어나 동정을 갈구하는 말을 하는 것을 그 사업하느라고 수단으로 그래하는 것으로 여겨야지 거기 무슨 진실이 있어선 귀를 깊게 귀울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마음이 가녀린데 빠져들면 마귀 뜻하고자 하는 바대로 유도 되는 것이라 일체 빠질 것이 아니라 그대 마음에 그 동정하는 것이 사업이 되겠거든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무슨 폭리를 취하겠다는 마음을 벌여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런데는 그 사안상 폭리가 생길리 만무라는 것이라  소이 薄施厚望(박시후망)은 큰덕 되는 바가 아니란 것이다
* 똥 뭍은 돼지가 겨 묻은 돼지 몰아 부친다고, 또는 賊反荷杖(적반하장)이라고  사악한 마귀가 제 변명에 급급한 지라 일체의 장애적인 요소를 제가 그래 일으키는 원인 되어 있는 줄 모르고 他(타)를 끌어 잡아선 나무라며 그가 곧 魔種(마종)이라서 사악한 마귀 짓을 하여서는 이래 어지러운 장애적인 事案(사안)이 생겨나게 되게 되었다고 밀어 붙 치고 그에게 각종의 허물을 덤택이 쒸운다는 것인데 소위 각종의 천재지변이나 간접적인 爲的(위적)인 災難(재난)등을 모두 덤택이나 떠넘기기 한다는 것이라 그리곤 저는 그를 治癒(치유)하는 위대한 聖者(성자) 거룩한 성인 이런 반열에 서서 우쭐대려고 한다는 것이라  이 모두 사악한 심상에서 모든 현상들을 제 從者(종자)나 피지배자로 놓고 부려 쳐 먹기 위한 얄팍한 수작이라는 것이다 그 무슨 창조나 피조나 작자나 작품을 열거하면서 항시 저는 그 治者(치자)적인 위치에 서서는 모든 것을 눈 아래 두고자한다는 것이라 이래서는 각종의 어지러운 재앙의 화근을 생기게 함인 것이다  그렇게 회롱 하는 농락 놀음에 인간은 동조하거나 하여선 같이 춤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일체 구제사업을 벌이는 원인은 사악한 마귀가 벌인 짓이라 인간이 왜 거기 휩쓸려서 그가 요구하는 대로 널뛰기 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다  그렇게되면 자꾸 그러한 것을 즐기려고 그 더 지독한 재난사가 생기게 된다는 것이라  마치 자극 받는 쾌락을 맛보겠다고 봉화를 올리는 주나라 유왕처럼 그래 어리석은 짓이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면 무엇이 오른 것이라 하는 것 남아나겠는가 모두가 망가지게 될 뿐이지 이래 인간은 그래 널뛰기 말라는 것이다,
마귀는 그릇을 넓히길 즐긴다 소위 모두 오지랖을 넓혀선 제 치마폭에 싸고자 한다는 것이라  그래 갖은 달콤한 말로 현란하게 현혹하는데 그저 내가 죄인이옵니다 내게 돌을 던지 십시오 요런 작전으로 로도 구사하여 나온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렇게 그릇을 넓히려들거든 고만 도팔매로 창창 찍어 죽이다 싶이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요것은 아직 얕은 생각 대처방법 이것은 지금 마귀가 유도하는 대로 인간이 사로잡혀드는 것 그 돌던져 두둘겨 패면  저 넘 그것 받아 주는 그릇 넓은 것으로 될 것인데 왜  그 소원 들어줄 일 있는가 이다 [물론 더 큰 그릇 차원에선 소원 들어 준다는 입장에서 그 유도하는 대로 순순히 응해 줄 수도 있다할 것이다] 이것이 그러면 또 마귀가 한수 더 내다보고 이래 이미 나올 줄 알고 고따위 작전을 구사했다 한다할 것 같으면 그러한 생각이 들것 같으면 아주 고만 그릇을 아작을 내치워선 다시는 그러한 행위 보따리 늘어 놓치 못하게끔 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소이 마귀 바둑이 이삼단이면 그를 대항하는 자의 단수는 항시 더 높아야만 마귀를 제압하게되어 있는 것이리 상대방이 의도하는 목적이 어디 있는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래도 저래도 올무나 함정을 파는 것으로 된다면야  이미 거기 그래 설정된 것에 참여한 것만 으로도 그 덫에 잡힌 것이라서  아예 그냥 체념하는 것만 못할 수도 있다할 것이나 그 잡힌 포로일 망정 스컹크 구린내 풍기듯 하여선 못쓴다 하고선 버리는 작전을 역시 구사 해야만 한다 할 것이니  그 이 생각 다하도록 그 끝까지 투쟁하여야한다는 것이다

* 마귀는 이렇게[다음과 같게]도 농간을 부리는데 그 어느 한쪽에 화근이 생겨선 그것을 구휼한다는 빌미 아래 그 어느 한쪽이 자신들의 위상을 드높이게 하는데 활용하게끔 하여선 마귀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는데 그 소위 양단간에 모두 제놀이에 끌어들여선 우롱한다는 것이라 이런 것을 모르고 인간들은 그 널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마귀 농간이라 하는데, 소위 남 잘못된 것을[* 또는  자기 위상을 높일 속셈 하에 어느 한쪽을 일부러 망가트려 놓고서는] 자신들의 위상을 알리고 높일 기회로 여긴다는 것이라 [영향력 행사나 그 할 터전] 지금세계가 이렇게 서로가 자신들의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선 각축전을 벌이는데 소위 그 무슨 좋은 사안을 갖고 그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수혜 받을 민족이나 나라 등 事案(사안)들을 劣勢(열세)에 몰아 넣고선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소위 파괴는 새로 미래지향적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행되는 각종의 저질러지는 蠻行(만행)이 이러하다는 것이라
그 무슨 사람들을 향락하게 하여서는 그 건설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어느 곳을 못살게 굴고 두둘겨 부심으로서 그것을 발판을 삼아선 跳躍(도약)해 보겠다는 것이라 이래 그렇게 당하는 처지에 몰린 劣勢(열세)의 민족이나 事案(사안)들은 모두 그 怨恨(원한)이 사무치는 그런 입장으로 되어진다는 것이다
말이 그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지 사실은 그 자신의 것을 알리고 팔겠다는 상투적인 수단인 것이다
마치 마약을 처음에 반대 급부 없이 공짜로 나눠주는 것은 그 나눠주는 자가 착해서가 아니라 그 그렇게 해서 마약이 중독되면은 그 마약을 많이 팔아먹겠다는 것이다
소위 경조사에 얼굴을 내미는 것은  제가 자발적 선심에서 울어 나서 좋은 일이나 굿은 일을 도맡거나 여럿이 어울려서 한번 해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상을 지키기 위한 것이 많다는 것이리라 소이 자신도 나중에 이윤 더 많이 보태 생기듯 그렇게 활용해 먹겠다는  숨은 의도도 내포되어 있음은 물론
그래야만 주위에 찍히지 않아선 살아가는데 애로사항이 덜 심하다는 것이고,  그것이 또한 삶을 영위하는 방식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이래 모두 생활이라 하는 것에 코가 꿰인 소처럼 끌려가고 있다고 봐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
이렇게 생활에 코를 꿰게 한자는 바로 사악한 목적을 가진 마귀라는 것이고 그렇게 코를꿰어선 저가 의도하는 대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 .

사람을 은연중 괴롭게 하고 못살게 구는 것이 일체 모두가 마귀 사악한 제 놀음하는 것이요 거기 사람은 하나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물건이거나 출연하는 배우나 이런 정도가 된다는 것이라  이래 연극무대를 올려놓고는 마귀가 희희락락 거리는 것이 그 사람의 희희락락 하는 것으로 대변하는데 그 사람의 심상 사악하게 굴리는 것으로 또한 마귀가 제 심상을 그래 대변케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라   소위 사람을 하나의 허울집 괴뢰 꼭둑각시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무엇을 행위 하던 사람은 마귀의 괴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적엔 그 아닌게 없다할 것이라   이래 고만 마귀 장단에 놀아나지 말라는 것이라
마귀 장단에 놀아나지 말라는 것은  앞서와 같이 말할 적엔 그 모순이라서  그 놀아나지 않으려 행동한다는 것이  역시 마귀 농간의 思量(사량)에 의한 행동이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이렇게 생각만 할게 아니라 그 달걀 있는 곳이 닭의 백속으로 여기는 것처럼 응징하고 플땐 마귀로 관고하고 은덕을 펼치고 싶을 적에는 사람의 심으로 이래 놓으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리하고 저리하고는 자신의 편의위주 심상에 또한 달린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할 것이다
소위 마귀 심상에 놀아나지 않는 것은 마귀심상으로 보는 거울을 없애면 된다 그러니까 내 좋게 여길때는  나의 심상이 그래 한다하고, 내가 보기 껄끄럽거나 더럽게 느껴질때는 모두 마귀심상으로 떠넘겨선 마귀로 몰아붙이면 된다는 것이다
또 사실이 그렇다,  우주 모든 사물이나 드러난 현상은 그 利己主義(이기주의)에서 한 발자욱도 떨어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여하한 사상이나 이념을 내걸더라도 모두 그 欺瞞(기만)이요, 헛 과대 포장이요 자기 선전의 광고가 될 뿐이라는 것이라 그 하나도 그렇게 바르게 신용 해줄 것이 없다는 것이다
모두 마귀가 발광하는 것으로 비춰 질 때는 자신의 심기가 많이 편치 않다는 것을 표현하는 증명이기도한데  이 또한 마귀가 제 심상을 그래 대변하는 것이라 하기도 하고 사람이 그래 마귀 심상에 놀아나는 것을 심기불편 못 마땅해 하는 표현이 그렇다해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또는 그래 심기 불편하게 해선 사람 하는 꼬락서니를 마귀가 보고 즐긴다해도 되고 골려주는 것이 그렇다해도 된다할 것이다
마귀 모습은 공간현상 보다도 그 시간 현상에 더 많이 들어 있다할 것인데 소이 때에 따라서 회비가 엇갈리게 하는 것이 마귀 작난 이라 할 것이라 이래 심금을 후벼파고 도려내어선 제 심상을 북돋고자 나대는 일체의 시간 흐름에 의한 공간적 작용현상이 모두 마귀 농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시간이라는 아주 큰 틀 자존자[나는 사악한 마귀로 본다] 시간이라 하는 것한테 포로가 된 모습이 인간들이라 할 것이다
일체 마귀 놀음에 놀아나지 말 것을 우리인간들에게 일깨우노니  원래 몸에 이로운 약은 입에 쓴 법이고, 마음에 덕이 될만한 말은 귀에 거슬리는 법이라 내게 이래 말하는 것들이 모두 逆觀(역관)으로서 귀에 거슬리는 말만 해돼 싼다 할 것이 아니라  그 모다 마음에 새겨  들으라는 것이다 , 나에 말씀이 그 어느 성현에 말씀보다 나아선 그 성현이라 하는 작자들의 볼싸데기를 갈겨버리는 말씀이라 나에 말씀을 들으면 일체의 마음에서 궁굼했던 의문 거리가 일제히 해소되는 것 같으리니 일체의 심적인 인식 받거나  그 우주 생긴 이래로 쇠뇌공작 받아선 적재된 습기 유전인자로 인하여선 그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것이 모다 다  소멸되어선 홀가분하기가 하늘을 나는 듯한 새가 될 것이라  일체의 당신이 지금 걱정하고 근심하고 있던 것들을 떨쳐버리고 염원하는 대로 행동하라는 것이라  그 일체 장애적인 것이 없어질 것이라 그 하나도 마음에 남는 찌거기가 없어서 개운하기가 창천 같으리라  이런데 그 무슨 업보요 윤회요 그 무슨 죄악이요 이딴 것이 남아 있을 것이 없다는 것이라  그래 불미스런 언어나 용어 의미들은 모두 마귀가 사람들을 제 수족으로 활용해 먹기 위하여 인간을 겁주고 두렵게하기 위해서 만들어내고 조성시킨 것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  우리 사람들은 이제라도 참으로 그런 것을 깨달아선 저가 요구하는 대에서 탈출할 것을 주문하는 바이라 일체 쓰잘데 없는 요구놀이에 괴뢰역할을 하 지 말 것이다

* 원천의 죄악이나 허물이나 그 외의 업에 의한 죄나 허물 이런 것을 들추고 말하는 무리들은 모두 마귀의 오염된 무리들로서 마귀 종자들이지 참인간 존중사상을 갖은 자들은 아니다 그러므로 일체 배척 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때려잡을 대상이라는 것이다
우주 생긴 이래 원체 그런 것 없고 죄악시되는 것 없다 원죄를 말하는 무리들의 주둥이를 싹 문질러 치워줘야 한다 할 것이다

* 근골을 쓰게 한다
근골을 쓰게 한다 근골을 쓰게 하는 원인은 말을 잘듣게 하기 위해 소이 부려먹기 용이하기 위해 그래 단련시키는 거란다 말하자면 기계도 자주 손질하고 자꾸 사용함으로서 더욱 그 효능을 발휘하듯이 그래 길이 나고 반들거리게 달아 야지만 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도 그 근골을 쓰게 하는 것은 그만큼 단련 받아서는 그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누가 그렇게 하는가 소이 부려 쳐 먹으려는 그 조종자가 그렇게 한다는 것이라 그래해선 제 수족 역할을 시키기 위해서 종자로 부려 쳐 먹기 위해서 그렇게 단련시키는 것이라 한다  그러면 그러한 조종자는 바로 누구인가 소이 사람을 고달게 하는 사악한 마귀 두목인데 좋은 말로 간판 내걸길 하나님이나 부처나 보살 이딴 것으로 둔갑 포장하여 나온다   모두 인간의 해적자다
내가 이러한 글을 쓸 위치에 섰다는 것은 하마 그만큼 그러한 사악한 마귀 무리에 많은 시달림을 받았다는 증표이다
처음에 근골을 쓰게 하길 어떻게든 그 괴로운 곳에서 탈출하게끔 빌기를 갈구하게 한다 그래선 그 소원을 들어주는 입장에서선 조종하게되는 것이  바로 마귀인데 그때에는 그 고해[과거에 일체 쓰거웠던 일이 있어던게 苦海(고해)이다]에 허덕이며 방황 할 적에는 그들이 천사요 보살처럼 느껴지게 한다  또 그렇다 그렇게 기원하고 그 험한 곳에서 빠져 나와야 지만 하기 때문에 그들이 보살이요 천사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 뒷에 나오는 말과 연계지음 어찌 보면 이율배반적인 모순의 말처럼 들릴는지 모르지만= 한가지 원리로 볼수는 없는 것 제 어미를 나자마자 물어 죽이려 하는 살모사나 또 자기 몸을 헌신하는 거미를 어떻게 그 새끼의 입장에서 이율배반적이라고 만 하겠는가 이다 그 종의 영원한 이음 바램 보존 차원에서 그래 이어지는 것이지 그것을 인간의 준칙이나 가치관으로 만 세상 모든 일 판별 하려 든다는 것을 어불성설이라 할 것이다= 오히려 타고가는 수레로 여기려 드는 것이라 그 스승이이라 하는 작자들이 그 학생이라 하는 생도들을 고맙게만 여겨야할 것이란 것이리라 =수레가 되어야한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  그들은 그 노리개와 같은 피지배 사물을 그 전유물 처럼 갖고서는 유회를 하고 즐기는 모습이 그래 그에 들게 하곤 그에 들은 자들로 하여금 갖은 고통을 겪게 하고 허덕이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래 자신들이 감당치 못할 만큼 그 노리개가 굵어졌을 적에는 도리혀 그 노리개를 자신들이 의지할 그런 수레나 집으로 여긴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괴롭히려고만 들지 더는  그 능력의 한계이 부딧쳤는 지라 보살이나 천사 표로 도움주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그들은 이래 마귀다
이상의 말들이 어찌보면  더는 도움받지 못하는 마음에서 또는 과거의 도움 혜택 받은데 대한 부담감 이런 것들에 의해서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배참한 마음을 일으킨 그런 뜻의 말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소위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그런 종류의 말일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하지만 이 세상은 그 무슨 은혜나 덕 이런 것 없다 오직 자기를 내보이기 위해서 그래 해보인 것일 뿐이라  그 수혜자나 그것을 제공받는 상대자적인 것이 없는 데야 어떻게 그 베풀 길이 열릴 것인가 이다 그러므로 일단은 무엇을 베풀고 펼쳤다 너스렐 떠는 것은 그 가당찮다는 것이고 제 욕구를 해소한 대상을 만나서 소원을 이뤘다는 것으로 밖에는 되질 않는다 할 것이라 무엇을 그 하였다거나 하겠다는 것은 그만큼 욕구가 많고 그 욕구를 해소하겠다는 욕망일 뿐이고 탐심의 발동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를 위해 그렇게 하였다 도왔다 이런 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헛된 포장 자기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포장이나 빙자에 불과하다는 것이고, 오히려 그 대상이 되어준 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해야만 한다할 것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그 대상은 무엇인가 그렇게 해서 또한 자신의 욕구를 해소 받은 사안이나 사물들이라 역시 같은 부류로서 이래 볼 적에는 소위 모순이 해결되는 거와 같아선 달걀의 있는 곳이 곧 닭의 뱃속과 같은 논리 한통속에 한가지 원리에 지나지 않아선 그 혜택을 받은 이 는 없고 모두 욕구해소 차원에서 활동한 부류밖에 없다는데 도달한다 할 것이다 
[* 마귀가 제 고통받아 허덕이고 방황하는 표현을 인간에 의지하여선 그 인간사로 고대로 표현 대변케 하는 것이라 어찌 보면 인간의 고통이 사악하다하는 마귀가 고통을 풀지 못해 넋두리하는 모습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
* 또는 원리를 뒤잡는 다면 모두가 혜택을 받은 이로도 될 것이다
마치 망아지가 재롱부리는 고양이를 본뜨겠다고 하였다 몽둥이 찜질을 받는 것처럼
그래 망령된 사랑을 받아보겠다고 날뛴 무리들 뿐 그밖엔 없다는 것이리라 
사랑은 무슨 사랑 얄팍한 계산하에 행동한 것 뿐이지 그게 무슨 큰 덕되는 욕구를 얻었다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제 더러운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때로는 불완전한 대상체를 요구하는 염원 어찌 사악하다 아니할 것인가 이런 내 주장이다
모두 斧鉞(부월)로 대갈 바리를 쫙-찌게 놔야만 그 직성이 풀린다 할 것이다
일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을 버리고 오직 탐욕 적개심 개강심 배참심 저항의식 반항의식 이런 것을 일으킬 때만이 진정한 인간의 진면목을 본다할 것이다
아주 사갈 처럼 나대어선 못잡아 먹어서는 발악을 할때만이 인간 참모습은 드러난다 할 것인바 아주 원기 어린 눈초리 원망이 가득찬 눈 이런 곳에서 오직 복수에 이글거리는 적개심이 불타서는 이 세상은 참으로 활동적으로 살아있는 그런 세상이 되다는 것이다
이래 핍박을 받고 탄압을 받는데 원과 한이 적재되어서는 반드시 복수ㅡ하려고 벼를 것이라,  이래 이 세상은 그 복수전을 하기 위해 노력 활동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 마구 탄압하고 못살게 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곤 마구 잡아먹어 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 예전에 공룡시대처럼 말이다
무슨 은혜나 도리 이런 것은 인간이 설정한 것이지 원래 우주 생긴 데는 그런 것 없다 오직 적자생존 약육강식일 뿐이라 마구 잡아먹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그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그種(종)의 繁殖(번식)은 점점 幾何級數的(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는 이세 상은 모든 種(종)의 포화상태를 이뤄선 그 먹이가 풍요로운 그런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쫒고 쫓겨가고  추격하고 도망가고 이래하는데서 그 활약상이 크게 나타나선 번영이 존재한다는 것이라
마치 증기 기차가 궤도 위를 힘차게 칙칙폭폭 거리며 달려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사기꾼과 부처
사기꾼과 부처는 둘이 아닌데 귀신이 또한 그 한몸이라 부처나 귀신이 이래 한몸 이라는 것이고 한 행동에 모두 들어 있다고 봐야한다 할 것이라 여래라는 것은 깨우친 것을 말하는 것인데[일깨워 주기 위하여 오는 듯 한이, 이므로 그 차원이 드넓거나 드높거나 아님 그 반상이거나 전도나 無比(무비)이거나 兩比(양비) 多比(다비)거나 등등 일깨워 줄 대상체 보다 더 깨인 자라는 것이다, 如來(여래)는 또 이래 생각이 얄팍하게 돌아가선 억측이나 짐작하려는 자의 의중과 맞거나 어긋남이거나 그 짐작 추측치 못할 그런 사항이거나 또 그 아니거나 라는 것이리라 ] 깨우친 것이야 사기를 잘치는 사기꾼 만한 자가 어디 있겠는가 이다   이래 사기꾼 을 詐欺(사기) 如來(여래)라 命名(명명)하여보는 것이다 
또 바람잡이 쓰리꾼이나 네다바이 꾼 등이 모두 머리 회전이  날고  기는 자들이라 모두 슬기로운 覺(각)이 발달한 여래가 된다할 것이다 신앙 가진 자들이 나의 말을 듣고 싸잡아선 헐값 도매금으로  호도하고 매도 해선 用語(용어)의 辱(욕)됨을 일으킨다 할는지 모르지만  사실이 그러한 데야 그렇치 않다곤 거짓말하지 못할 것이란 것이다
아주 질적으로 나쁜 귀신 사기 여래가 사람한테 붙어선 갖은 농락을 벌이는데  사람은 고만 그래 사기꾼한테 당하고 어디다 하소연할 곳도 마땅찮고 고만 울화통이 터질 일이라는 것이다
사기꾼이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데 이런 것을 본다면 사기꾼이 얼마나 슬기로운  자인 줄 알 것이다 촌에서 오일장이 벌어지면 촌사람들 각종 농산물이나 집에서 기르던 가축 등을 팔러 나오면 그 판돈을 사기 쳐선 갖고 가는데 아주 악질 사기여래라 할 것인데 소이 네다바이나, 품안에 손을 넣고 바람잡이와 함께 행각을 벌이는 소매치기 쓰리 행위 이런 것이 모두 슬기롭지 않고선 그래 하질 못한다할 것이고, 사람은 그 탐심이 많은 지라 견물생심 이런 것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든다는 것이다   소판 돈을 네다바이 하기 위해 촌노 앞을 바람잡이가 신문지에 싼 돈 뭉치 같은 것을 흘리고 가면 그것을 동패가 촌노와 같이보고 서있다간 서로 모르는 사람인체 하고선 주어선 촌노 한테 이르기를 서로 나눠 갖자한다 그런 다음 촌노가 갖고 있는 소판 돈을 바꿔치기 가로채는 수법을 쓰는데  처음엔 이 돈 뭉치를 좀 맡아 갖고 있으라 하곤 어디갈 듯 하다간 돈을 도로 달래면서 그 촌노가 갖고 있던 소판돈을 바꿔치기 해선 빼앗듯이 해선 달아나는데 내 돈 내노라고 소리치고 따라가면 돈 뭉치를 홱 내버리는 것을 얼른 줍고 보면 그것은 빈껍데기 신뭉지 뭉쳐논 것 그 새 이미 사기꾼 도둑넘은 천리를 도망갔다는 것이라 어디가서 찾을 길이 막연하다  법에 호소해봤자 별로 그래 돈 찾았다는 사람 들어보지 못했다
이래 촌노를 가슴을 후벼파고 속을 쓰리게 한다 
그러면 理想(이상) 파는 사기꾼넘 들은 무어라 하는가 하면 그다 전생에 업보라 한다 그래 둘러 되면서 신앙의 宗主(종주)에게 呼訴(호소)할 것을 기대한다

소이 안목을 조금 높이 논다면  소위 세상에 나와선 뭔가 라도 포부를 열어 보이겠다고 노력의 일과로서 이래 좀 지혜 있는 것처럼 여러 대중을 그래 좀 제도하겠다고 나서면 사기꾼 여래 귀신이 제 눈으로 보기에 소위 아니꼽고 주접떠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디 이넘 네가 얼마나 똑똑한가 하곤 농락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농락하는 事(사)가 앞서 말한 네다바이나 사기행각 벌이는데 그 협잡을 하게된다는 것이라 그러고선 그 당한자의 마음에 저란 넘을 대변케 하는 생각이 "음- 너 똑똑한 줄 알았더니 네 넘도 별수가 없구나
그 정도의 실력, 그래 갖고는 무슨 중생을 제도 하겠다는 것이냐 나도 해 이기지 못하면서 그래도 최소한도 나 정도는 되야지". 하면서 이래 고만 골탕을 먹인다는 것이다
사람의 심리 취약상태를 교묘히 이용하는데 소이 사람들은 그 영리 잇속에 심상이 얽메여 그 견물생심이라 그런 잇속 취득하려는 것을 약점으로 잡아선 그래 사기 치는데 활용 하는데 그 낚시 미끼 노으면 마치 몰란절에 등뒤로 와선 등가죽을 확-치는 거와 같아선 그 당하지 않을 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라 고만큼 신용 할만한 것을 갖고선 사기를 친다는 것이다 소이 사기꾼이 "내가  사기치는 사기꾼이요" 한다면 별로 넘어갈 자가 없고, 또 요새는 허허실실 논리라 버젓이 내가 사기꾼이라 해도 고만 그래 말하는 것 신용 칠 않고선 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사기꾼이 사기를 치길 그 사기 당하는 자가 그 노력 들이는 것을 교묘히 활용한다는 것이라 소이 어느 장소에  까지 같이 행동하면 많은 잇속을 챙길 것처럼 말로 구슬리고 그 사업상  믿고선 같이 가면 그래 여지것 노력한 것이 아까운 심리상태를 이용하여선 그 사기꾼이 뭔가를 적게 요구함 부득이 안 들어 줄 수가 없는 그런 형태를 만드는데 소이 어디 좀 잠간 들려 가자하고는 그래 여러 바퀴 사방 헛바퀴를 친 다음,  자신의 아주 중요한 물건을 갖고 올 것처럼 하고선 가서는 그 물건을 갖고 와선 미쳐 대금을 지불 못했으니 그 물건을 맡기곤 조금만 차용해 달라 하고는 그 대금 갖다 주는 체하면서 줄행랑을 친다는 것이라  그러면 기다리는 사람이 기러기 한백년 기다려 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이라  나중에 미심쩍어서 찾아보거나 그 물건 맡긴 것을 검증해 본다면 그 차용해간 돈 가치보다  몇분에도 안되는 그런 물건 가치밖에 안되다는 것이라  이래 고만 사기를 치고 도망간다는 것인데 그 당하는 자의 입장의 사람이야 고만 말로 할 수 없는 배신감에다가 그 씁쓰레한 표정 어디 다간 호소할데도 없게 하는데 이게 바로 그 사기꾼 여래 귀신이란 넘이 그래 사람에게 실려서 협잡해서[사람 마음 그래 하라고 충동 조종하는 것] 그래 한다는 것이다
대략은 사기 당하는 사람이나 사기치는 넘들이 그래 영악하게 생기지 못하게 생겼다 또 사기꾼이 아주 순한 얼굴을 하고선 그래 선량한 사람만을 먹이 거리로 채택해선 골탕을 준다는 것이라 그 총명하고 영악한 구석이 있음 그래 사기 치지 못한다 할 것이다
이 넘의 세상이 그래 험악하다는 것을 소이 여래가 가르쳐주는 방식이 그러하다는 것이고 소이 이러한 방식도 있으니 앞으로 조심 더 큰 사기 치는데 당하지 말거라 하는 교훈적 가르침을 주는 행위도 된다는 것이라 이러다 보면 고만 불신이 만연 신용사회는 되질 않게 하는 시발점이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까 귀신이 사람 우롱하기는 잠간이라는 것이다 잇속을 갖고 하면 낚시미끼를 물지 않을자 열에 하나 없다는 것이라
처음엔 미끼로 잇속을 챙기게 한 다음 더 큰 잇속이 있을 것처럼  현혹하면 고만 잡히는 고기가 되는 줄 모르고 그 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심리상태를 교묘히 이용하려드는 것이 그 슬기로운 귀신에 무리라 할 것인바 항시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라 할 것이다
귀신이 어린 아그들 까지도 그래 사기 치는데 활용하려고 동원하는데 그 애가 애가 아니라 영악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게끔 하는데 이쪽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嗜好(기호)로 하는질 알고선 그 사기를 치는데 제것도 아니면서 잠시 그 물건의 주인 없거나 어디간 새를 틈타서 제가 주인 인냥 행세하면서 사기를 치는데 고만 사람의 심리상태를 교묘히 이용 아주 헐값에 처분하는 것처럼 하면 이거 웬 호떡인가하고선 먹을려다간 고만 걸린 고기가 되기 십상인게 헐값 대금 챙긴 넘은 내튀고 진짜주인 나타나선 남에 물건 왜 손대느냐 이래 나오면 꼼작 없이 당하게 된다는 것이라  세상은 이래 사기치는 것이 비일비재 이 말을 잠간 간단하게 주려서 그렇치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여서 그 사기행각 벌이는 것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이다
사기꾼도 그 집단 단체가 결성되어 있는지도 알수 없다할 것인데 그 어느 먹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넘겨주기 돌아가기로 하여선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선 사기를 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그만큼 그 사기 치는데 잘 넘어갈수 있는 대상을 물색하여선 그 대상이 한번 그래 사기로 넘어가면 그 돌려가면서 사기를 쳐 먹는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마치 무슨 사업을 하다보면 위법 적인 독소 조항을 갖게되는데 이것을 그 신문이이나 방송매체의 기자라 하는 부류들이 약점을 잡아선 돌아가면서 얼르어선 그 명분을 그럴사하게 소위 당신회사를 광고선전해 줄테니 광고비조로 얼마 내라는 식, 아님 그 위법적 독소 조항을 기사화 한다는 구실아래 갖은 협박 공갈하여선 금전을 갈취하는 행위 이런 것이나 거의 같다할 것이다

또는 약속 불이행으로 사기가 되는 수가 허다한데 소이 부도라는 것인데 그 업이 잘 돌아간다면 왜 부도가 나선 약속을 이행 못하겠는가 이다  이런 것은 그래도 그 사안을 봐서 정삼참작의 여지가 있다할 것이지만  앞과 같은 사기행각은 그냥  완전 사기치는 것이라
아주 제 넘의 귀신이 얼마나 그 도가 높아선 사람을 농락하는 진 몰라도 이런 못 되 먹은 귀신을 말이 슬기로운 여래이지 그 사악한 마귀 種子(종자)편에 속하는 그런 부류라 할 것이다
하 긴 마귀도 여래라 하면 여래가 된다 할 것이다
내편에 마귀지 소이 내편의 관점에선 테러분자지 저그 편에선 우국지사요 , 내보기엔 불륜이지만 즈들은 로맨스인 것이라 이래 본다면 모다 한 통속이 라는 것이다

* 세상의 사악한 무리들은 자신들의 실익에 유리할 것 같으면 그 먹거리 될만한 것을 조장하대 사회적인 크나큰 화제 거리를 만들어선 세인의 동정이나 환심 반감 등을 이용해서는 그 이슈화된 것이 자신의 실익에 유리하게끔 전개되게 한다는 것이다
소위 어둡다하는 구석을 까발림으로서 제 실익을 챙기는데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곤 자신이 그 뭐 크나큰 정의의 사도인냥 자신이 처한 입지를 가지 껀 이용하여선 정의의 수호자처럼 행세하면서 자신의 실익을 챙기려 든다는 것이다  특히 그 무슨 제도권이나 법조계 이런 데에 크게 조예가 있는 양 들먹이면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내려 드는데 [[ 그리곤 자신의 전적[그 무슨 큰 감투라도 되는냥] 을 또한 그 발판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 모두  약자를 골탕을 먹이며 주늑을 주는 그런 못된 행악질 보따리를 풀어놓는 그러한 작태가 되어 진다는 것이다
소위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체 그들의 편을 들어 주는 체 하면서 그들이 처한 곤란한 입지를 가지 껀 이용하여 제 호구 거리로 삼는다는 것이고 제 입장에서 모두가 약자일수 밖에 없는 것을 어느 한쪽을 권선징악의 대표성 대리접목을 시키듯 하여선 그 세인의 눈에 비춰지길 더 약하다 하는 자의 입장을 대변 하는 체 하면서 그 양쪽 모두를 고롭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악한 무리들은 대략은 허울 간판을 그럴사 하게 僞包裝(위포장)하고 나오게 되는데 그 집단이나 단체를 결성하여선 그것이 인간사회나 세상 열악한 환경에 큰 혜택이나 덕을 주는 사업 인냥 떠벌이면서 우쭐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모두 자신들의 실익을 캐기 위한 수단이나 도구로 비춰지게 하고 그들의 내놓는 주장과 견해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비루 하게끔 전락 시켜버리는 것도 모르고 그래 으시대며 뻐기며 학의 새끼들처럼 우쭐되길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무리들은 가증스럽게도 사회의 정의이나 갖은 도덕관념은 모두 자신들이 대변하는 냥 말마다 주장마다 대의나 명분을 그럴사하게 주어 섬기고 , 유창한 화술로 포장을 해서는 사람들을 현혹시킨다는 것이다
소이 사회의 정의라하는 명분이나 구실이  사악한 저들의 보호막이나 방패가 되어 있다는 것이요 그들은 그러한 보호막이 속에 들어앉아 있으면서 갖은 간교한 술책을 정의의 이름으을 도용하여선 세인을 현란하게 하고  병들게 한다는 것인데 그들은 말끝마다 정의요 그 무슨 사회의 통념상 어쩌구 저쩌구를 들추면서 그 자신들의 더러운 주장이 빛을 발휘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또한 하나의 자신을 추켜세우는 방편이요 도구이면 도구라 할 것이나  이렇게 위포장을 하고 나오는 집단이나 개인에 의하여서 인간 사회는 농락 널을 뛰듯 그 사회의 유행이 파도를 치면서 흘러간다는 것이다  소이 몇몇 넘의 더러운 야망을 채워주기 위하여서 인간사회는 그들의 유희 마당이 되고 연극무대가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쌍판 태기를 볼적에  참아 인면수심에 침밷지 못할 인품이 서린 얼굴이나, 여린 얼굴을 하고 있음에 침뱉지 못할 그러한 상을 짓고 있다는 것이라 쳐다만 봐도 구역질이 날 판이라는 것이라
그러한 갖은 선한 상을 다 짓고 있으면서 마음은 그 독하기가 사갈 보다 더한지라 지금 자신들은 그 사갈과 같은 표독스런 마음을 알 길이 없고, 오직 자신이 그렇게 행위 작위 하는 것이 정의요 도덕관념이 철저한 그런 가짐으로 스스로 자위하고 있다는 것이라  이 얼마나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것을 객관적인 입장의 처하여 있는 자의 관찰 속에 투영되는 것을 알 수 있다할 것이다
소위 악이,  정의요 선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있는 줄 모르고 그러한 것을 자신들이 대변하고 그  옷 역할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蠢動(준동)을 하며 세상을 황폐화시킨다는 것이다
소위 똥뭍은 돼지가 겨뭍은 돼지를 질책한다고  기실은 자신들이 더 드러운 배를 채워 갖고 있으면서 그 현실적으로 안전에 들어나는 비리나 부정이나 부패로 비춰지는 것만을 지탄을 하며 그렇게 함으로서 자신들의 위상을 옹호하고 비호 받으려 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이런 무리들은 소이 한마디로 말해서 사회 비합리성으로 드러나는 일체를 제 먹이로 여기는지라 그런 것이 없다면 饑餓(기아)에 허덕일 그런 부류라는 것이요 그런 것이 생겨나라고 축원이나 조장할 그러한 세력들이라는 것이다 그 하나도 인간의 덕을 주는 그러한 자들은 못된다는 것이다 [* 혹 이래 반감을 사거나해선 덕을 주는 면, 소이 타산지석정도는 될 수 있으리라 보는데 그렇다면 그런 면으로선 아주 사람에게 덕을 주지 않는다 곤 할 수 없을 것 같다]
소위 선의의 염원이라는 것이 기실은 악을 조장시키려하는 악을 부르려하는 염원이라는 것이라  제 먹을거리 없다고,  착오개념[착각 개념]에 의한 그릇된 짓의 행위 병원이나 무녀가 떡 고사를 지내듯이 그렇게 할 사악한 무리들이라는 것이라 일체의 理想(이상)이나 主義(주의)를 전파하고 창출하려는 무리들이 모두 이 굴레를 못벗어 치운다할 것이니 세상에 주장하는 일체의 이념이나 견해 이런 것들이 거의가 이렇게 도용 당하고 작용되는 것을 그것을 주장하는 그들은 전혀 모른다는 것이고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행위가 곧 세상에 등불인 것처럼 여기고 있는 바보 숙맥 멍청이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선 한껏 으스대고 뻐기고 뽐낸다는 것이다 마치 학의 새끼들 우쭐되고 날뛰는 것처럼 말이다
* 원래라는 것도 없지만 원래 사회정의라 하는 것은 그 기준이 애매모호 하여선 설정된 것이 없고 아주 극단으로 말한다면 소위 사회정의라 하는 것은 있을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회정의라 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세상에 탄생되는가 가 자못 궁금치 않을수가 없는데 그것은 소위 힘있는 자가 제 소견으로 해서 세상을 지배하려는 목적하에 되구말구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리곤 여타 그 수족과 피지배세력들에 따르라고 강압적인 힘으로 고만 핍박 탄압해선 지지눌러선 그래 압살의 철권으로 내두르는 무기쯤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소위 힘없는 약자를 때려 누이는 원천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사회정의라 하는 것이다  소위 사회정의라 하는, 내거는 旗幟(기치) 주장이 없다면 그에 반하는 여러 가지가 생길리 만무라는 것이요 그에 밥거리가 있을수 없다는 것이라  소위 입을 만들어 노음으로 인해서 제절로 그 입에 들어올 먹거리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먹거리를 조장시키는 효과를 자연적으로 일으키는 결과요 그래 또 환경이 조성되어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이 또한 편파적인 견해요 치우친 주장이라 할수 있겠으나 그래 편파성만 띠었다면 이러한 條理性(조리성)으로 이뤄진 것처럼 비춰 보이는 궤변이 나의 입에서 그려질리 만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그러한 면이 있음으로 인해서 이래 사회정의라 하는 것을 紙上(지상)에 올려놓고 字句(자구)로 두둘겨 타작을 하게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 세상이 병드는 것은 모두 그 자타칭 선각자나 선견지명을 가진 자들이라 하는 무리들에 의해선 저질러지는데 선견지명은 무슨 말라 비틀어진 말들인가 할 것인데, 소위 글 무지렁이나 몰지각한 자들만도 못하게끔 세상을 망가트리는 것이 저들 머리 잘 돌리는 자들이라 할 것이라 갖은 간교한 술책을 다그려내어선 그 바르고 좋은 것으로 둔갑질 하거나 포장을 그럴사하게 하여선 세상을 병들게 하는  병원체 세균역할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래 그 선견지명이나 선각자 이런 부류들을 모두 때려 누여 없애서만이 이 세상은 그 질박한 삶이 되어서는 그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룩하게 되다는 것이라  이래 그 탐욕이 만연해지고 악의 마음이 불꽃처럼 이글거리게 하는 일체의 압서 가는 관찰 견해라 하는 것을 거러 어퍼야만 된다할 것이다
소위 일체 깨인 머리들을 개박살 내야만 한다할 것이다
선견지명을 가진 자들이라 하는 똥되넘의 무리들은 대략은 자기들의 주장을 사회정의라 하는 것에 연계시키거나 의탁해서는 그 그럴사한 화술로서 표방 내걸게 되는데 그 裡面(이면) 파헤치고 본다면 더러운 속셈은 딴데 있다는 것이니  소이 그러한 주장들을 내걸므로 인해서 자신을 내세우는 길을 삼고 수단방편의 무기로 삼는다는 것이라 그러니 어찌 추악하다 아니할 것인가 이다
그리곤 갖은 간특한 내숭을 다 떠는데 그러면서 제 실익을 알뜰하다 못해 악착같이 챙겨 간다는 것이다 소위 코를 베어가면서도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처사이다  이래 여기게끔 하게하고선 베어간다는 것이라  이래 고만 그 핍박받는 세력은 눈을 둥그렇게 화등잔만 하게 뜨고선 어쩔수 없이 당하고 만다는 것이라  소이 당한 것이 아니라 저들의 성취자로 내어 몰리고 그 본의 아닌 여래나 부처 지위를 올라타게 된다는 것이라  이래 그 마귀 씌운 귀신 인간들에게 모두를 착취당하고 만다는 것이다
소위 일체의 실익이 이래해서 이뤄지는 것이라 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
소이 갖은 간교한 술책으로 침탈 노략질해서 실익이라 하는 것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파리가 인간의 똥을 빨아선 생을 영위하는 듯 한데서 그 지금의 실익이라는 것은 오는 게 별로 드믈다 는 것이다
파리가 사람이 누운 똥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데 사람이 누운 똥이 지독하게 병원균을 전파하는 근본이 되어 있는 바에야 그 제먹이를 먹고선 병균을 전파하게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 할 것이라 소이 먹이가 독해서 병균이 생기는 것이지 인분을 먹어주는 파리를 나쁘다 할순 없고 그는 오직 남을 해악 질 않고 남이 이용하고 버리고 난 다음 것을 먹이로 활용하는 것이라 이 악하다 할수 없는 신선의 생물이라 할 것이다
이런데 사람들은 파리가 나쁘다한다 이 얼마나 잘못된 가치관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것인가를 말 아니해도 알수 있다할 것이다
사람이 누운 똥이 지독한 악을 퍼트리는 근거인줄 알면서도 파리가 그것을 먹어선 퍼트린다면야 파리가 혹간에도 그 책임을 회피할 길이 없다할 것이지만 파리가 모른다는 데야 어떻게 파리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단 말인가 이다
오직 원천에 잘못이라면 그 지독한 똥을 생산 배설해 내는 인간의 드러운 뱃대기에 있다는것이라 그러므로 인간이 그 탐악한 습기가 배설물에까지도 베어지게 된 것이라 할 것이라 이래 그 순수하게 그것을 먹고사는 파리에게까지 더러운 허물 덤택이를 씌운다할 것이다
사람이 탐악하지 않다면야 어찌 이용하고 버리는데 까지에 까지 그 사악함이 존재하게 된다할 것인가 이다 그러니까 요는 인간이 나쁘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위포장을 즐기는 간특한 머리를 가진 사회정의를 제 연명 도구로 파는 소이 유식 한체 지식을 파는 넘들의 대갈바리가 더 추악하다는 것이리라
* 소위 옷을 입히듯 뒤잡아 씌운다면  알몸을 내 노을것이 없는 것이라  갖은 말몰이 궤변을 다 동원한다면 그야말로 동쪽에 서쪽으로 변하는 것이 시간문제라  是非(시비) 正邪(정사) 顚覆(전복)은 식은 죽 먹기 감도 안된다 할 것인데 여타의 猜忌(시기)의 대상이 되어 있을 수도 있는 실익을 챙기는 속에서야 말할 나위가 있을 건가 이런 내 견해이다
그러니까 그 실익 이라 하는 것을 매도하고 호도 할려고 작정 한다면야 하루  아침의 해장 거리도 안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 무슨 원천의 실익에 대한 정의의 개념이 있으며 그 기준 설정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이런 내 주장이다  오직 힘의 지배하에 놓인 治濟(치제)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이에 반해 저항 대어드는 무리들이 이들을 그렇게 저항 대어듦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위상을 세상에 내보이려 든다는 것이다 소이 약자의 허울을 뒤잡아 쓰고선 자신들이 최악의 상태의 처지에 몰린냥 구걸아닌 구걸 대중의 동정을 울궈 내어선 그 압박하는 대상을 뒈치기하듯 압박 몰이하는데 이용한다는 것이라 소이 대중의 지탄을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무기나 그 성취할 수 있는 무기로 사용하려 든다는 것이라  이래 갸녀리고 나약한 허울을 뒤잡아 쓰고선 세상을 농락한다는 것이라  이러면 세인들은 그가 내거는 것이 그 무슨 진실된 것이 있는 것처럼 믿고서 그의 주장이나 그들의 주장에 동정 어린 시선이나 동정표를 던져선 후원을 하게 된다는 것이라 이 모두 사악 마귀의 무리들이 세상 인간을 자신들의 유회감으로 여기는데서 비롯되는 현상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정의의 허울을 뒤집어쓰고선 갖은 방종을 일삼고 사악함이 자행되는 것이 한둘이 아니라 할 것이니
일체 힘있는 세력에게 대어들거나 덤벼들어선 헐뜯기나 삣기를 일삼을 목적으로 그래해선 자신들의 입지나 위상을 알려선 유명세를 탐으로 인해서 공명을 얻을려 하는 그러한 잡스런 머리에 그래 치더리게 나댄다는 것이다 
이런 무리들이 모두 정의를 표방하나 기실은 여럿에게 피해를 주는 그러한 사회악이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알리는데 그 무엇이 사회적으로 화제 거리가 될만한 것이 없는가를 눈을 화등잔만 하게 뜨고서는 찾아다니고 캐고 없다면 일부러 조장 바람몰이 해서래도 만들어 내어선 이용하고 자 한다는 것이라 아주 그 권력 가진 자로 하여금 골치 아픈 그런 존재 가 된다는 것이다
이래 건강한 힘을 망치는 행위 소이 그 건강한 힘이라 하는 것이 사회적이나 국가적이나 세계에 대해서 유익하게 활용되는 것을 시기하고 병들게 하여선 그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하게끔 한다는 것이라  그것도 그 건강한 힘이 그 무슨 비리나 부정이나 부패가 되어서는 세상을 크게 망치고 오염시키고 황폐화시키는 것처럼 궤변적으로 논리 둔갑시켜서는  귀얇은 세인으로 하여금 철석같이 믿게 하여선 신선한 머리[우둔한 머리 = 파고들 여지가 있는 그러한 종잡을 자신들의 주장하는 핵심 씨앗을 파종할 수 있는 터전이 될만한 머리]에 각인 쇠뇌 시킨다는 것이라 아주 악랄하기가 그지없는 그런 작태를 연출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여너 世人(세인)이 이래 깊이 궁구하는 저들의 속셈을 알턱이 없고,  오직 표면에 떠오르는 것만을 갖고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려 한다는 것이라  소이 사람의 마음은 인지상정이라 자연적으로 약자의 편을 든다는 군중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여선 이렇게 대중을 선동하는 그런 자세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자신이나 자신들의 입지를 돈독히 함과 동시에 세상에 자신들의 위상을 크게 함양함으로 인해서 그렇게 함으로 비롯되는 여러가지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유리한 실익들을 챙기려 든다는 것이다
이런 무리들이 내거는 표방은 그럴듯한 간판을 내걸게되는데 그 누구에게도 크게 반감이나 혐오감을 갖지 않는 어떻게 보면 호감 즉 동정을 얻어 낼수 있고 동패로 되고싶은 충동을 느끼는 그러한 간판을 내걸게 된다는 것이라 그래해선 세상을 현혹한다는 것이다
이 모두 사악한 마귀의 조종을 받는, 그의 수족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마귀는 일체 宗敎(종교)信仰(신앙)의 宗主(종주)가 다 마귀다

마귀라 하는 자의 동태를 살펴볼 것 같으면
 
파고들어선 저가 기생할 여건이 충분환 환경을 갖고 있다고 여겨진다면  마라[마귀]는 그 파고 든다   이럴 수도 있는데  어떤 목적을 성취 시켜줄 대상을 물색 그러한 자의
 정신 마음 가슴속에 사악하게 스며들어선
 


그 허울집이 되는 자의 심신을 조종할 수도 있는데  그 조종 당하는 자는 여럿 대중의 유별난 관심 속에 있는 누구나 공감하거나 호감을 가질수 있는 그런 입지의 자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소이 그렇게 조종당함으로 인해서 그 조종당하는 자가  사회정의 개념상 잘못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모두 안타까워하고 애처럽고 비분을 금할 길 없는 그런 자와 사안을 선택 그 여럿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회생시킴으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슬픈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선
저의 욕구를 해소하려는  그런 행태를 조성 시킨다는 것이다

일예로 서귀 신앙 부류들이 부르는 찬송이라 하는 魔鬼(마귀) 音(음)은 사람의 심금을 울려 쥐어짜기 측은 동정 슬픈 감정을 일으켜서는 그 어린 아이의 칭얼거리는 듯한, 철부지나 어리석은 주체로 몰아 부치려는 듯한 또 그런대로 유도하려는 듯한 인상을 풍기고 있는 것이다

가녀린 심상을 가진 조종 당하는 자는  이러한 사악한  농간에 당하게 되는데

일체 인간의 심금을 울리려는 듯한 사건은 모두 마귀가 조종해서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다

마귀 목적은 사람을 저보다 단계적으로 차원 낮은 것으로 내리몰아선 저를 신령이나 그 뭐 하나님 이딴 것으로 추대하고 추앙해 줄 때를 바라는지라 그러므로 마귀의 행태는 사악하기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귀가 인간을 조종하기 위해선 인간을 슬픈 주체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인간들이 고분고분 자신의 의도대로 따라 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하기 위해선 인간이 슬픔이나 처연함이 생길수 있는 여러가지 사건의 요인을 만들어 재키는데

소위 그 인간들 각자가 목적한바 일이 제대로 성사되지 않게끔 방훼하여선 그 고통 신음하게 함과 동시에 살아갈 의욕을 저하시키고 비애를 맛보게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인해서 자연적 권태 염세등 우울증에 빠져들게끔 조종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 사악한 마귀는 우리 인간의 적인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항상 적개심 개강심 이런 것을 갖고 있어선 시도 때도 없이 저항하고 반항하여서는 우리 사람을 조종하려는 마귀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킴과 동시에 그를 때려 누일려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마귀에 대하여 대항하여 끝까지 싸워 나가야한다 하리라 두 주먹을 불근 쥐고 이마에 핏대를 올려 가면서 말이다

이러한 못되 먹은 마귀 귀신이 사람을 그 슬픈 현상을 일게하여선 골려주기를 좋아하는데 소이 저 열등한 모습을 그래 표현 알아 달라는 것이다

이래선 일체 슬픈 가락이나 슬픔이 일어나는 것을 시청해서는 안된 다는 것이다 모두 마귀농간에 놀아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동정 울궈 짜기 하는 마귀의 농간으로 가녀린 자들은 조종당하여 진다고 보여지는바

일체 종교 신앙이라고 마귀 무리를 숭상해서는 안될 것이다 ]

특히 외세에서 들어온  종교 신앙사상에 쇠뇌 된다면 이러한 처연하고 비애 적인 슬픈 마음을 항시 갖게 된다 할 것이라

반드시 이러한 잘못된 이념들을 우리 정신이나 나라로부터 내어 몰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외세 귀신들은 그 어떻게 침탈해 들어오는가 하면 사람의 심상에 갈등을 조성시켜서는 서로가 못 잡아먹어 안달하게끔 그래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해서는 저 의도대로 유도되게끔 조종한다는 것이라 이래 서로가 이간 되어서 원수 보듯 하게끔 만들어서는 그 저를 추종하는 자와 저를 배척하는 자 이렇게 양쪽으로 편가르기 하여서는 저가 항상 기생할 수 있는 그런 터전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라

소위 경쟁의식을 고취시킴으로 인해서 저가 그 심상에서 쇠퇴 되거나 도태되지 않으려 하는 그러한 획책을 인간의 마음에 심어 준다는 것이다

특히 순박한 본성을 가진 민족이나 그 사람들을 저가 기생할 터전으로 활용하길 즐기는데 소위 영리 잇속으로 낚시미끼 작전을 써선 그 고기로 포로화 하여서는 자신의 수족으로 활용하게 되는데

이런 자들이 대략 그 귀신의 압잡이가 되어서는 그 신앙이나 종교의 전파자로 둔갑 여러사람들을 오염 쇠뇌 시킨다는 것이라

그리하여서는 인간의 마음과 몸등 물심 양면으로 황페화 시킨다는 것이라

그 어떠한 병원균 보다도 더 지독한 작태를 벌인다는 것이다

마귀는 그 간판을 소위 인간이 가장 높으거나 거룩하고 위대하다는 존칭을 즐겨 사용하는데 그 들어붙어 있다는 것이다 소위 외세 이념에 쇠뇌 된 자들이 지칭하는 그 명분 하나님 하느님 등 소위 어떠한 거룩하고 훌륭한 존칭이나 명분을 달던간 소이 귀신 부처 여래 기타 신령 이런 것 모두가 다 사악한 존재로서 마귀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드러난 현상 이외에서 심상을 조종하려는 것들이 대략은 떳떳지 못한 마귀 부류들이라는 것이라 삼라만상과 인간및 기타 동식물 이외의 그 어떤 사이비한 신앙 종교의 주체라도 사악한 존재 마귀의 의미에서는 벗어나지 못한다할 것이다

소위 인간이 참으로 이 위대한 존재 하나님이라 하는 것보다 더 거룩하고 그 부처라하는 것보다 더 성스러운 존재이므로 인간 이외의 것을 믿거나 떠받들면 안 된다는 것이고

그래 귀신이 저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인간을 험악한 골짜기로 몰아 부친다 하여선 그 고통에 못 이겨선 조건에 걸려서는 마귀 조종놀음에 넘어간다면 그 거룩한 지위를 내동댕이치고 사악한 존재를 추종하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라 소위 마귀 밥이 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만 한다할 것이다

사악한 마귀는 또 사람의 심상이 가냘프고 여린 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박절치 못하는 그러한 사안을 만들어서는 그 침탈해 들어오는데

일체 그 처연함을 느낄수 있는 동정 측은 을 울궈짜기 하려는 사안
소위 장애적인 요소를 갖고선 가련한 상을 짓는 주제들을 많이 생겨나게 해서는 그들을 보살펴 주게하는 데서 저의 僞(위)包裝(포장)된 이름을 내걸게 하기를 즐기고 곧 그 은혜 덕 이딴 명분을 이용 호도하고 매도하여서는 저가 기생할 여건을 만든다는 것이다

세상에 원래 장애적인 것라고는 없는데 그 사악한 존재 마귀가 조성해서 생겨나 있다는 것이요 그러한 남을 긍휼히보는 감각 의식을 사람의 심상에 심어놓고 그를 비춰선 가책 받는 양심 이딴 것을 가지껀 활용하여선 의식을 각인시켜서는 의식화된 사람의 심상의 갖고서는 제 기생할 터전을 삼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책 받는 마음 소위 선행이라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적에 오는 죄책감 이딴 것을 교묘하게 이용하여서는 제 從者(종자)로 부리려든다는 것이다

소위
선행이라는 설정기준이 애매모호한 것이라
소위 그 관습이나 이래 각인 쇠뇌된 유전인자로 인하여선 그것이 선행이라 이래 여기께끔 이미 각인 받았다는 것이라

소위 선행이라 하는 것이 지금 대략은 불합리 불충분 하다거나 한것에 존재하는게 많다 하는데 그런 것을 도외시하고 고개를 돌림에서 부터 가책 받는 마음이 생겨서는 자신의 마음을 옥죄게 되는데 이 모다가 다 그래 의식화된 인식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이라 그 하나도 그 바른 가치관이라 할게 없고 그 신빙할 그런 훌륭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원래 장애적인 것이 없다 한다면 가책 받는 양심 이딴 것은 존재치 않고 의식화된 죄책감 이런 것은 없게된다 그러니까 마음자리를 잘 딱아야만 한다 할 것이라

사물을 보는 척도 관찰을 정확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 그 마음자세를 바로 해야만 해야지 의식화된 관찰로서 사물을 대한다면 그 사회적인 약속 이런 경우라하는 것에 얽메이고 옥죄여서는 가책이라는 것을 느끼게되고 죄책감 이딴 것이 들수가 있다는 것이라

일체 행위에 대하여 허물없다 죄없다 한다면 없는 것이다 소위 그렇게 자세를 가지라는 것이다
소위 그 행위는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설사 사람을 살인을 한다하여도 그 죄없다는 것이라 그 변재를 잘하여 갖고 있으면 아무런 심상에 걸리는 장애적인 요소 죄악시 될 것은 없다는 것이리라
세상은 적자생존 약육강식 이래 단순하게 본다면 그 가책이나 죄라 하는 것이 부지할 곳이 없다할 것이다
말이 있잖는가 핑계 없는 무덤 없고 처녀가 애를 나아도 할말이 있다고 소위 辨栽(변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그 당위성이 부여되고 그 당위성으로 말미암아서 모든 의식화된 잘못된 가치관은 소멸된다 할 것이다

이래 여러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쥐어 짜기 하여서는 저 있음을 알리려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것은 뭔가 소이 마라가 가증스럽게도 자기가 의도 하고자하는 목적 한바의 대상의 허울을 뒤집어쓰고 [이것은 보편성원칙에 의하여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간 그 현혹할수 있는 홀림의 형상으로 지어지게 되는데] 사람에게 가녀림을 쥐어짜고 측은 동정심을 울궈짜서는 저가 의도하는 대로 사람의 심리 상태를 유도한다는 것이라

소이 그 감상적 상태로 몰입하게 되는데 이래되면 인간의 심리가 나약하게 변질 된다 그러고선 어디 기댈 곳을 찾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를 빙자한 신앙이라는 것이다 이래 사악한 마라[악마 마귀]가 그 신앙의 종주 허울 하느님이라는 명분을 도용 뒤집어쓰고 그 최고의 신앙 숭배자로 추앙 숭배 받겠다는 것이라 이래 나는 그 가증스런 마라의 행위를 질타하는 바이다

이러한 사악한 마라의 행위로 착하디 착한 심약한 자들이  회생된다는데  그 울분을 금할길 없다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 어떤 홀림의 주체를 갖고 있든 간 외세 이념을 근간으로 하는 마라의 무리들은 지구상에서 멸해져야 한다 할 것이다
소이 이러한 사악한 이념을 종교 미명아래 퍼트리고자 하는 자들은  전 인류의 해적 자이다 
 그러므로 멸해져야한다는 것이다 


분노는 사람을 활력있게 한다

사람이 노쇠 현상이 일거나 해이해 지거나 또는 저기압 일수록 그 맘속에 분노를 품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활력이 넘치게 되어서는 엔돌핀 소이 몸에 이로운 기운이 충만해 진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항시 분노의 마음을 갖고  있으라는 것이다
항상 적개감 적개심 개강심 배참 저항의식 반항의식 이런 것을 품고 있으면서 호승심에 불타 올라야만 한다할 것이라 항상 대상 적을 때려누일 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라 소이 맘을 다구쳐선 그 해이할 짬을 주지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늘 상 복수심에 이글거려 타올라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 몸에 신진대사가 활력 있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소이 감상적인 것 정서적인 것 몽상적인 것이 이런 것은 모두 심약한 자의 적이다 그러므로 항상 분개한 마음 적의를  품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개한 마음이 생기게 할려 면은 어떤 자에게 억울한 면을 당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그 생트집 시비를 걸어선 한 대 얻어 키던가 또는 상대방한테서 원 척을  사는 행위를 함으로서 그 대상이 항상 자신을 해 냉길 태세로 되어 있게 하여선 자신은 그에 대한 방어태세를 굳건히 하는데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필부의 용맹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예전의 성인 成湯(성탕)과 文,武王(문,무왕)이 一怒以安 天下平定(일노이안 천하평정)이라 하였는데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라 항시 적개심 분노를 품고 있어서는 우에던지 남을 해넘겨선 빼앗아 먹고자 하는데서 인간 사회는 더더욱 발전이 온다는 것이고 각개인도 그래 크게 출세하고 함양하게 된다는 것이라 어째 던간 남을 작해 하길 말지 말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이것이 무슨 범죄를 부추기는 그런 말이 아니라 우에 던지 법망을 교묘히 벗어나는 작해를 일삼아야만 그 스릴이 넘쳐난다 할 것이라  소이 한 대 쥐어 박아도 아무런 상처가 남지 않는다면 속으로 은근히 골게 한지라 그 법에 저촉되는 상흔은 남지 않게될 이란 것이다 그래 마구 두둘겨 패줘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넘겨 집기의 말일는지 모르지만 외국의 연예계 에서 고차원적 고단수나 고난위 연기력을 연출한다는 미명아래 각종의 부정인 요소가 존재 자행되는 것과 같다할 것이라  소이 그래하면서 그 즐기는 것이라 이를테면 폭력적 연기는 고난위를 요하는 연기력이라 할 것인데 이것이 폭력을 당시에는 즐기면서 행해지는 연기력이라는 것이니  그 즐긴다할 수밖에 더 있을 것인가 이다
물론 그 남녀간 사랑 놀음에 있어서의 연기력도 매일반 마찬가지 고난위 연기력이라 할 것이고 그 연출이라 할 것인데 그 당시에 그 스릴 적으로 즐기지 않는다고 할 것인가 이다 소이 영화 촬영을 빌미 하여 그들은 지금 한 것 갖은 흥미 진진 하게 제미를 즐기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래 합법이나 합리성을 가장하거나 포장하여선 즐기고 곤육을 주고 하는데서 장쾌한 스릴을 느끼고  적개심이 생겨난다는 것이고 분노의 마음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라
마구 두둘겨 패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 항상 복수심을 갖고 보는 사시적 관찰을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눈을 아래로 내려 까고선 비굴한 모습으로 남을 훔쳐보는 행위 이러한 데서도 소이 저항의식 반항의식 敵意(적의) 忿怒(분노) 이런 것이 생길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는 것이라 항시 눈을 아래로 깔고 대상을 대하라는 것이다 그리곤 째려보길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그래서 "너가 째려보면 어쩔거야", 이래 시비가 붙어서는 한대 얻어 키게 되면 이미 하마 분한 마음 적개감이 인다는 것이다 그래선 복수심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선 언젠가는..... 하고선 벼르게 된다할 것이고 고만 사형제도만 폐지해 지기만 기다려선 복수 해치워 죽여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은 종신형을 받더라도 죽지는 않고 오히려 옥중에서 원수넘들 해꼬지로 부터 보호 받는다할 것이다
이래 마구마구 분한 마음을 일으켜 야지만 몸에 생기가 넘쳐 나선 그 활력 있는 신진대사가 이뤄져선 늙지 않는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그 예전 한무제나 진시황의 불사약이 바로 어이 있었는가 하면 바로 이래 성깔이를 부리는 분노하는 마음에 있었다는 것이라 소위 불로초가 따로 없다는 것이라 적개심 속에 불로초가생성 된다는 것이다
그래선 항상 적개심을 품고 있어야만한 다할 것이다 그럴려면 그 군대가 부르는 군가도 한몫 한다할 것이라
적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분한마음을 일게하는 이야기거나 노래 가사말 곡조등이 모두 이 신진대사를 원활 하게하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할 것이다
고혈압환자이거나 당뇨병 환자등 이런 자들에게는 나의 말이 해당 사항이 아니라 할 것인데
소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이런 것은 고급병이라는 것이라 그뭐 대처방안을 말해 줄 필요가 없다할 것이다
 상시 가난에 쪼들리고 천박하게 나딩구는 자에겐 이런게 붙어 있으라 해도 붙질 않는다 할 것이라  보리죽도 못먹을 형편에 무슨 당뇨이며 날마다 풀죽은 천박한 넘에게 무슨 혈압병이 생기겠는가 이다 이래서 그런 것은 너무 기름진데서 오는 것이라 한마디로 말해서 포시락 한자의 행복한데서 생기는 병이라 그 거들 필요가 없고 그래 깍이는 게 당연한 것인지도 모를 일이라 할 것이다
물론 그러한 병의 원인이 나의 말처럼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예외가 더 많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바이나 이래 포시락 해서도 생긴다는 말을 많이 뉴스매체에서 들었다 할 것이다
좌우지간 항시 분노의 마음을 일으켜서는 언제던지 적을 꺼꾸러 트릴 자세로 임한다면 그 살아있는 심신이 된다할 것이라 몸이 늙어 갈수록 또는 저기압 일수록 이래 부글부글 적개심을 끓이고 있어야만 한다할 것이다  소이 싸움하기 영점 오초전으로 상대를 대하라는 것이다 
그래 말하는 폼다구가 서투르면 고만 한 대 쳐갈길 각오로 대어드는 것이다 그래하면 상대방의 반감을 사선 한 대 얻어 키게 되면 그때 부텀 본격적인 쌈박질이 벌어지게 되어선 마구 드잡이질 하게 되는 것이라  이게 곧 바로 살아있는 모습 식식거리는 속에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항상 으르렁거리는 이리나 늑대처럼 자세를 갖고 있으라는 것이고 그 폭팔을 폼의 범의 포효처럼 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만 한다 할 것이다
마구 싸움을 해야한다는 것이라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마구 코피가 터지고 생채기가나고 파출소 문이 메어지는 사회 이런 사회는 그 발전과  번영을 구가하는 그런 사회가 될 수도 있을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냥 싸움하면 싱겁기 때문에 술을 거나하게 먹고 아릿달달 할 때 고만 싸움하기 제일 적기라
이래 한 대포 쳐 갈기곤 시비 붓는 것이다 아랫 마을 사람 웃 마을 사람 한판 붙어서는 코피가 나도록 쌈질 해 재키면 고만 죽으라도 분한 맘이 있어서 얼르 죽지 못하고 그 원수 삼아선 복수 해 재키려 들 것이라  고마 이 세상은 원수 복수극 한마당이라 
마구 서로가 쳐죽이고 죽이는데서 그 원한이 풀리고 해원이 되고 서로 또 원수지고 해선 번영을 구가하여 잘 굴러 간다는 것이라 일체 성현의 감상에 젖는 말은 모두 결국은 인간을 도태로 이끄는 나태 적인 말이라 그 따를 것이 없고 오직 도척의 가르침을 받는 자만이 그 성공의 비결이요 이 세상을 잘 살다가는 방법이라 할 것이다
마구 種(종)과 종끼리 쌈하고 또 다른 종끼리 쌈하는 속에 모든 개체들은 도태되지 않고 영구한 자기들의 존재를 보존할 수가 있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모두들 싸움하길 부추기는 바이다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모두가 패퇴자의 말일 뿐이다 한번이라도 제대로 승리하였다면 적개감을 가질 것이며 한번이라도 정상에 도달했었다면 그 잡아 먹지 못해 안달하는 악다구니를 늘어놓겠는가 이다 소이 일단 대어든다는 것은 상대방 승리자로 높이 치켜세워 놓고 그 꺼꾸러트릴 목적물을 삼아선 도전자의 입장에서 대어들어 보는 것이라 그러므로 切齒腐心(절치부심)하게되는 것이다 소이 적개심을 일으키는 그자체가 침략자를 응징하겠다는 데서 온 것이라 이미 침탈 당했다는 것은 그 패퇴한 증거인 것이다 그래서 痛忿(통분)하게 이를 가는 적개심을 일으키는 것이다
 항상 挑戰(도전)者(자)의 입장에서면 敵愾心(적개심) 槪强心(개강심)으로 因(인)하여선 覇氣(패기)가 넘쳐난다 할 것이다


마귀는 최면을 걸기 때문에 일체 생면부지의 사람을 상대하면 안된다
박절치 못하고 그 상대 해줘선 말 대꾸질 하다보면 고만 홀려선 사로잡히는 포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데 그 상대하다보면 안면몰수 박절치 못한다는 취약점을 교묘히 이용 말꼬리 물고늘어지면서 계속 사람을 붙잡아놓고 나나니 처럼 주술적 쇠뇌 최면을 건다는 것이다
이래 고만 순박한 정신을 가진 심상의 사람들은 그 꼬득임에 넘어가게 되는데 그래 넘어 가게 되면 고만 그넘의 마귀 기생할 터전이나 그 전위대 수족역할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 귀신이라 하는 것들은 만물등 인간을 제도한답시고 갖은 현란한 방법을 동원하여선  그 대상을 포로하길 좋아하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저들이 유도하는 대로 쇠뇌될 때를 바라어선 갖은 사악한 방법론 적인 것을 일 삼는 것중에 소이 병탈될 것을 갖고선 그래 현혹하길 잘한다는 것인데 인간의 갸녀린 마음을 이용 그 감정에 호소하여선 동정을 쥐어짜는 방법을 구사한다는 것이라 그런 것이 뭔가 각종 도탄에 허덕이는 事案(사안)거리 主題(주제) 配役(배역)들을 안기어선 그것을 한쪽에서는 救恤(구휼)하는 그런 정책을 쓴다는 것이라 이것을 곧 그 인간의 심성을 제도라하는 미명아래 사용하는 술수라는 것인데 이런 것도 파악하지 못하면서 인간들은 그에 물심이 잡혀선 그들의 요구대로 널을 뛰게된다는 것이다

출처 : 마음이 맑음 주위가 온화해진다
글쓴이 : 푸른하늘 리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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