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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姓名)에 대한 대략 성향(性向)을 논하라 하면

투가리 부젓갈 2017. 5. 31. 18:03

성명(姓名)에 대한 대략 성향(性向)을 논하라 하면

우리나라 성명(姓名)은 삼자(三字) 위주 기준 성명인지라 명리(命理)년주(年柱)위주(爲主) 육수(六獸)포국(布局)펼쳐 본다면

임계(壬癸)년에 난 사람은 어진 입장으로 자신을 대표하는 지라 궂은일 에다간 남의 뒷치닥거리 골치 아픈 일만 몸에 임하게 되는 거고[병을 치유하는 성수(聖手)의원(醫院)이라하는 소린 듣게 될거다] 대상 이나 처궁(妻宮)이 화려한 지라 처(妻)로 인하여 덕을 볼 것이나 처궁이 구설수라는 거고, 조상(祖上)궁은 사납고 대외궁 처가(妻家) 시가(媤家) 궁은 매우 길하나 역시 그 궁에 도둑질하려는 무리들 종(縱)으로 추종을 하게 된다

갑을(甲乙)년에 난사람은 인품이 반듯한 자가 많고 상길(上吉)한 운이 자신을 대표하는지라 타인에 모범 호평(好評)을 받게되나 상대 궁이나 처궁(妻宮)이 불안한 형국인지라 근심 걱정 고질병을 안고 있는 상태이고 처가나 시가궁이나 대외궁은 최고 길한 운세라 명문거족이 되기쉽고 그 덕을 많이 볼 것이다

그러나 조상궁은 매움 침울한 상황이거나 사나운 봉변을 당하는 그림을 그려준다

병정(丙丁)년에 난 사람은 포악 신상이 사납고 또는 위엄(威嚴)있으며 상대궁이나 처궁이 반듯한 인품을 갖춘 이가 대략 많을 거고 대외(對外)궁은 근심 걱정 궂은 일에 그렇게 뒤치닥꺼리 청산할 일이 생기며 구설수를 면치 못하고 일편 그래 처가 시가가 화려한 모양새가 추종하는 그림이기도 하다, 조상궁은 좋으나 도둑넘 음흉한 자가 항상 노리려고 쫓아 오는 모습이다

무(戊)년 출생은 아무리 점잖아도 양상군자(梁上君子)라 하는 소릴 면치 못할 것이고 본신(本身)이 암흑 어둠 속에 있는 것인지라 불을 켜고 하는 어둠속에 일이 적당할 것이고, 상대나 처궁은 흉폭 사납고 대외궁 시가 처가궁은 인품을 갖춘 반듯한 가문(家門)이요 그런대도 병고 궂은 일이 항시 붙어 있는 모습이요, 조상대는 매우 길격(吉格)을 띠게 그려주니 미미(微微)한 집안이라면 아무리 길해도 퇴각(退却)처에 길신이 붙은 것인지라 조상의 혜택이 있다한들 본신이 암울하니 큰 혜택을 입는다 할 것인가 그래선 잘되면 제탓 안되면 조상이 운기 다빨아 먹었다 하는 조상을 탓을 하게 될 처지라는 거다

기(己)년에 난 사람은 참으로고 길한 신상(身上)이다 하지만 상대궁이나 처궁이 암울하고나 혼인 하기가 좀 어렵거나 혼인에 한번 실패는 받아논 거와 같을거다 시가 처가 대외궁을 보니 사납긴 하다 하지만 반듯한 것이 추종하는지라 길격(吉格)으로 되어선 좋으니 무관(武官) 무장(武將) 무예(武藝)를 숭상하는 그런 대외관계가 되는 것이다 조상궁은 고질병을 면치 못한 것으로 되니 장병(長病)을 앓는 자가 있거나 심신 상태가 건전하지 못한 형세에 화려한 구설 도화(桃花)까지 추종하는 그림이다

경신(庚辛)년에 난 사람이 신상(身上)이나 대상이나 배우자 궁이 최고 좋은 거라

이 세상을 즐길려면 경신년에 올 것이다 시가 처가 대외관계는 암울하고 흉폭하고 도저히 덕이 안되는 그런 자들만 우글거리는 입장들이요

조상이나 집안은 인품들이 반듯하고 호감 가는 집안이라 할 것이나 역시 근심 걱정이 시도 때도 없이 들어 붙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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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육수(六獸)론의 대강인데 여기 육친(六親)을 붙여선 육친(六親)궁(宮)이 겸하여 나쁜 것 상징이면 틀림 없는 거고, 육친 궁이 길한 것을 상징한다면 허물이 있다 하여도 가벼워 질 것이다

험한 육수(六獸)에 낙점되는 육친은 좋아도 상흔(傷痕)을 면치 못하지만 가감의 법칙 제하고 치유(治癒)하고 보완하는 법칙이 맞는다면 최고 길격의 성명이 될 것이요 그렇치 못하다면 오명(汚名) 악명(惡名)으로 누대(累代)에 남게 될 것이다

자기들 명호가 이법칙에 틀리다한다면 , 분명, 필자가 주장하는 여러 이론(理論)체계(體系) 보완 법칙 치유 법칙 등이 맞았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