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원단시 박재상
1977 년 12월 31일
庚壬壬丁
子戌子巳 자자사술을 부린다
팔세대운
대정수 : 1964
육효 : 152
포유어(包有魚) 불이빈(不利賓) 정지간에 쿡이 되어선 생선(生鮮)을 혼자 닦아먹는다
손님 대접하기엔 적당치 않고 홍일점(紅一點)을 내두를 것은 아니다 이런 취지 공고문 게시판 붙은데서 제일 처음 수지것 맛을 본다 그러고선 남한테 돌려 줄 것 아니고 내가 꼭 붙들고 있어라 하는 것 계우금니(繫于金 ) 받으러 암소가 메여 들어온 모습이거든 금(金)말뚝 역할 똑똑히 잘 하거라 이런 취지이다
건금궁(乾金宮)괘인데 이효 현무(玄武)가 동작(動作)을 하는 것이다
본궁(本宮)이 썩 좋은 효기(爻氣)가 동(動)을 하는 것은 아니다
초년운 년주(年柱)가 정사(丁巳)니 구진(句陳) 병폐(病弊)[폐단]가 동작을 한다 근데 양임(兩壬)이 경합(競合)을 벌이고 있다
임(壬)은 청룡인데 합목(合木)을 하면 주작(朱雀)이 된다 그래 앞 다투어 경합 벌여선 주작을 이룬다면 그야말로 화려한 것이지.. 경합은 합을 못 이뤄 잠을 못자는 것이고 그냥 임자(壬字)청룡만 새뜻하게 하는 것이라 청룡이 동(動)을 하니 길한일이 중중(重重)하다 이래 하는 말인 것이다
역상(易象)이 좋고 나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수(六獸)가 좋고 나쁜 것을 말하고 다만 역상(易象)은 그렇게 그런 어느 생김의 작용 일어난다 여기선 천풍구(天風 )괘 이니 얼마나 거센 작용 도도하고 거만한 콧대센 것을 만나는 작용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 현무(玄武)가 더군다 발동을 하는 것 무관(武官)운력이 발휘 되는 것 장제스 밑에 어느 그래 장수(將帥) 무관(武官)이 성두토(城頭土)에 벽력(霹靂)화(火)로 구성 되었더라만.. 이렇게거센작용 적어도 몇만명의 군대를 통솔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런 논리가 바로 천풍구(天風 )괘이다
현무(玄武)가 생하는 임자(壬字) 임자(壬字)청룡이 힘을 쓰고 술자(戌字)무토(戊土)하면 초효(初爻)구진(句陳)이라 그래 역시 청룡(靑龍)대상 등사( 蛇)길신(吉神)이 편관(偏官) 칠살(七殺)관성으로 앉은 모습이다
기유(己酉)대운 말 유(酉)대운에 와선 있는 모습인데
얼마나 훨훨 붉은 주작(朱雀)기운 타는지 불 자동차가 오는 수리 119이다
1964
0119기유(己酉)대운
2083
내용83 지수사괘(地水師卦)초효(初爻) 장수(將帥) 금메달 김연아 하고 같은 그런 운력이다
췌괘(萃卦) 마감 질 무렵 어지럽게 몰려온다 야호! 한다는 것 한바탕에 소동이 일어나는 모습이라하는 작용이 일어난 것이다
백호(白虎)궁이나 현무(玄武)궁인데 기자(己字)관성(官星)등사( 蛇)가 서방(西方)백호(白虎)로 세(勢)를 내뿜는 모습이다 서방 미국에서 회(膾)를 친다는 것이다
작년 임진 26이라
2083
0026 임진 세운
2109 양마축(良馬逐) 이간정(利艱貞) 일한여위(日閑輿衛) 이유유왕(利有攸往)하니라 양마축(良馬逐)이란 여기선 역마(驛馬)를 말하는 것만 아니라 관성(官星) 추진력(推進力) 관마(官馬)를 말하는 것이다
어렵더라도 곧게나대는 것이 이로우니 날마다 여가(餘暇)를 내어선 마 몰기를 열심히 하면 목적하는 바에 이로우리라 그 넘의 말춤이 고만 마(馬)몰기가 되었고만 양마축(良馬逐)이 되었고먼 이러니 주역(周易)이 귀신 같잖는가 말이다 이러니 주역(周易)에 매료(魅了)되는 것이지 ..
상왈(象曰)이유유왕(利有攸往)은 상(上)이 합지야(合志也)일세라 상(上)천간(天干)이 정임(丁壬)으로 경합(競合)을 다투는 해운년 일세라 임자(壬字) 해운년을 만났다 이런 취지이다
대축(大畜)은 간토궁(艮土宮)괘로서 삼효(三爻)이면 백호(白虎)서방이 동(動)을 한다 그래 미국(美國)이 동을 한다는 것이다
극과극을 달리는 것이지.. 그러나 임간(壬干)이라 그래 주작이 아주 화려하게 움직여 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진자(辰字) 무토(戊土) 백호(白虎) 소이(所以) 서방에서 아주 임자(壬字) 화려 하게 꽃을 피운다 이런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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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0071 계사년
2154 유이(由 )로서 이유 있는 뺨 놀림이다 , 방황하는 것을 잡아 오는 것인데 관리 철저히 하라 횡재(橫財)를 해선 그래 관성(官星)노력해선 관리소홀 잘못하면 되려 도둑한테 당한다 처음에 표범한테서 고기를 뺏은 호랑이 사자가 그래 배가 부르듯 먹이를 관리 소홀하였더니만 그렇게 반타작 다른 짐승 코요테 하이에나 등 에게 탈취 당하더라 이런 취지의 그런 작용이 일어나는 것인데 손목궁(巽木宮)임으로 현무(玄武)도둑 궁(宮)이 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썩 좋은 궁이 아니다
근데 계자(癸字)이므로 역시 상효(上爻)라 백호(白虎)서방이 동(動)을 하는 모습이다 사(巳)는 초효(初爻)가 주작(朱雀)이라 이래 역시 상효 청룡(靑龍)이라 청룡 발동을 하니 그래 기쁜 일이 중중(重重)하다 이런 취지이다 궁(宮)은 좋지 않지만 계사(癸巳)라 하는 해운년 유년운(流年運) 태세(太歲)는 잘 세워 졌다 이런 취지임
내용 54= 그 허물 벗어 논 고루거각(高樓巨閣) 고요한 인적 없는 것을 보니 큰 말매미가 비상을 한 모습이더라 자연 속으로 들어가선 감춰졌으니 어디서 그래 우는가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는 미루나무 늦 여름 그래 시원하게 말매미가 '다라라라라 '떨어 올리는 여름 지나간다 하는 소리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상육(上六)은 풍기옥(豊其屋) 하고 부기가( 其家)-라 규기호( 其戶)하니 격기무인( 其无人)하야 삼세(三歲) 불적(不 )이로다 흉(凶)하니라 상왈(象曰) 풍기옥(豊其屋)은 천제상야(天際翔也)요 규기호( 其戶)격기무인( 其无人)은 자장야(自藏也)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