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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易象)에서 육수(六獸)운영(運營)은 매우 중요하다

투가리 부젓갈 2013. 4. 20. 00:23

역상(易象)에서 육수(六獸)운영(運營)은 매우 중요하다


수없이도 말하지만 어떠한 역상(易象)이 나왔다 해선 그 명조(命條)가 길(吉)하고 흉(凶)하고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단편 적으로 판결할 수가 없는 것이다    역상(易象)은 다만 그렇게 작용을 한다  이런 것이고 제반 사안(事案) 여러 영향 끼치는 것을 파악 해선 길흉을 판단하게되는 것,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 선천(先天)태어나는 부모 환경도 무시 못하지만 후천 영향 끼치는 환경도 무시 못한다는 것, 태어나선 그래 무슨 함자(銜字)를 붙치고  어느 방향으로 그래 진출 하였느냐 이런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남방에 귤 북방 탱자나 정승 아들 대장 쟁이 아들 이런 것이 매우 중요한 것 , 그래선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 하는 것,  그래 어느 여성 사오(四午)를 타고나선 열(熱)달아 죽고 불에 타선 죽을 것 같아도  그렇게 낭군을 미국 사람 얻어선 저 알래스카가선 산다 하니 그 추운 지방 그래  안 얼어 죽을 라고  사오(四午)로 태어난 것  그러니 방위가 얼마나 중요해  그냥 가만히 남방 있든가  여기 있음 죽을 판이지만 그렇게 얼어 죽을 가봐 화로(火爐)가 되어선 가서 사는 것 그래 거기 추운 지방 살면서 따뜻할 것 아니냐 말이다  이래 후천 환경 영향이 미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처럼 그래 역상(易象)이  그 길한 괘가 있고 흉한 괘가 있다해선  역상(易象)길흉(吉凶)대로  그래 사주(四柱)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다만 그렇게 작용해 나간다 이런 걸 말하는 것이지 종합적으로 판단 하라하는 것이다

 


그래선 그 육친(六親) 작용에서 그 육수(六獸)작용이 매우 중요한 것,  아무리 길(吉)한 괘  이라도 육수(六獸)가 잘못 움직여 주면  말짱 허화(虛華)라는 것 이반면  흉(凶)한 괘인 것 같아도 길한 육수(六獸)가 움직여 준다면 험한 선천(先天)환경이라도 자연 좋아지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으라 하는 것이다

 

 
길(吉)한 육수(六獸)라고  다 길한 것은 아니다  청룡이 난동(亂動) 하면 편고(偏枯)한 것,   되려  나쁜 수가 많은 것  주작(朱雀)이 역시 그렇고 화려하고  겉보기만 번드름 하지만 실상(實狀)내용이 알차지 못 하다면  그것은 그냥 옷만 길신(吉神)인 것이다,  
홍등가(紅燈街) 여성  그래 날마다 제비 낭군 가라치운다고 청룡(靑龍) 여럿이 난동을 하더라만 그런 것 그래 좋다할 수 있겠어..  그러므로 육수(六獸)가 종합적으로 어떻게 작용을 하는가를 잘 관찰 하라 하는 것이다 

 


극(極)과 극(極)을 달리는  흉맹(凶猛)신(神) 백호(白虎)가 난동을 할 적엔 그렇게 흉맹(凶猛)신(神)을 잠재울 필요가 있다는 것 병(病)들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  반드시 구진(句陳)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백호가 난동(亂動)을 하거나  다른 육친에 힘을 받아선 흉폭 할 적엔 반드시 구진(句陳)이 그래 잡아 유순하게 하면  그것은 고만 좋아진다는 것인데  그 잡는 힘에 세어야지 좋지 잡을 려다간 놓치면 더 흉폭한 것이라   그러므로 구진(句陳)이 힘을 쓸 적만 그렇게 백호가 들어도 좋다는 것이다


그래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 하여야 하는 것이다   현무가 나쁜 것이만 그렇게 흉폭  포악하고 모사(謀士)계략(計略) 이런 것 병법가(兵法家)에겐 매우 필요한 것  무공(武功)을 이룰려면 그래 현무(玄武)가 들어야한다 이런 것,  현무(玄武)를 가진 자는 대략 그래 군인출신 무관(武官) 경찰관 이런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런데로 풀릴 자는 반드시 현무(玄武)가 필요하다  그래도 무술(武術)유단자(有段者)급은 대어 야지만 선봉(先鋒)에 서선 적을 제압 할 것 아니냐  이런 것을 가리키는 것이  현무(玄武)라 할 것이다
그냥으로 현무가 발동을 하는 것은 좋은 게 아니다 그래 위천리 명조 해석 한 것을 갖고선 대충 임상 실험을 해보고 기타 여러 사람들 그래 임상 실험을 하여 본다면  육수(六獸)작용이 매우 중요   역상(易象)만 갖고 논할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라   자신 명조(命條)풀어선  내 역상(易象)이 이렇게 좋은데  왜 나쁜가 이런 생각 말고 육수(六獸) 대변(代辨)하여 보라는 것  대박 그 나쁜 것이 드러나는 것 백호가 난동을 한다든가 구진(句陳)이 그렇게 독단적으로 흉하게 힘을 받는다는 가  현무(玄武)가 움직인다든가 이러면 좋을 수가 없는 것이다  


육수(六獸)길신(吉神)이라 하는 것도 난동(亂動)을 하면 좋은 것이 별로 없지만  그것이 그래 여러 번 겹( )한대 난동(亂動)인가 아닌가는 그 관찰자의 복안(腹案)데에도 달린 것이라 사주(四柱)가 기존(旣存)적으로 논하는 것 흉측한데 아무리 그래 육수(六獸)가 번드름 하게 짜여진다고만 해선 좋겠느냐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것이다  지지(地支)가 그래 형충파해 원진(元嗔) 이런 것 아주 흉신으로만 구성 된다면 좋을 것이 별로 없는 것이다   흉(凶)이 있음 길이 있어선 생부(生扶)해 주는 것이 있어야지 그 명조가 균형을 찾아선 자연 무난(無難)한 삶을 살게 된다 할 것이다

 

 복인(福人)이 봉길지(封吉地)라고 길한 자는 이리 봐도 맞고 저리 봐도 그 따찌는 원리가 맞게 되어선 길하게 되어있고  흉한 자는 아무리 조목 조목 좋게 맞춰 볼려 하여도  역시 흉하게 되어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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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易象)의 그 오행 그 무슨 궁(宮)인가 이런 것 매우 중요한 것이다
여기서 길흉이  다 정해 진다해도 과언 아니라 할 건데  본궁(本宮)이 어느 오행에서 왔느냐 그래선 무슨 오행(五行)에 영향을 끼치며 그 영향 끼치는 오행이 역시 동효(動爻)자리로 인해선 육수(六獸)가 어떻게 배열 되느냐에 여하(如何)에 따라선 고만 길흉이 결정 되는 것이 상당하게 많은 것이다  소이 역상(易象)오행(五行)상(上) 그 명리(命理)육친(六親)이 무언가 영향을 준다는 것  이를테면 병(丙)일간(日干)이라면  토궁(土宮)이면 상관(傷官)영향을 준다는 것이고,  목궁(木宮)이면 인성(印性)영향(影響)을 준다는 것이고,  수궁(水宮)이면 살관(殺官)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고,  금궁(金宮)이면  재성(財性)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고,  화궁(火宮)이면 같은 비겁(比劫)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고, 해선  그 궁(宮)의 육수(六獸)가 초효로 부터 동효까지 세어선 길신(吉神)이 배열 되느냐 흉신이 배열 되느냐  여기 많은 영향이 달린 것  그 영향을 오행(五行육친(六親)이 길하게  영향을 주는 건지 흉하게 영향을 주는 것인지 그런 것 알아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그런 영향을 줌으로서 이러한 역상(易象)을 그리게 되고 이런 역상 작용으로 나간다 이런 걸 말하는 것이 그 역상(易象)그림인 것이다

 

사주(四柱) 그 운명이 나쁜 사람은 거의가 그래 처음서부터  그  궁(宮)오행서부터 나쁜 육수(六獸)효기(爻氣)작용이 되게 되어 있는 것이 많다 이런 말씀이다  그러니 이런 것 하나나만 짚어도 그 사주가 장래 길한 방향으로 나갈 건가 흉한 방향으로 나갈 건가 이런 게 예측을 하여 볼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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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말하는 것을 다  맞춰 봤는데  길(吉)하여야 할 것이 흉(凶)하고,  분명 흉(凶) 할 자 인데 길하다 하는 것은 그래 성형수술 하듯 뜯어 고쳤디는 것일 테고  목침으로 상넘 복사뼈 불겨 팔자 뜯어 고쳤 다는 거나   그렇게 방위 수리(數理)를 대비(對比)하여 보라는 것이다  어디로 진출 하였느냐 좋은데로 달아났느냐 아님 흉한 데로 달아났는가를..  그래  대비(對比)히여 보라는 것,  사주가 나쁨 추길피흉(趨吉避凶)하는 방법으로 그래 방위가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것 그래선 고향 등지고 타관객지 성공한다 이런 말이 달래 나오는 것인가 이런 취지이다 

 

아- 정갑갑계(丁甲甲癸) 사주는 그래 남방 이칠(二七)화(火)에선 금수(禽獸)가 되선 모자(母子)가 놀아난다 하지만  동방 삼팔(三八)목(木)에 오면 회자(膾炙)거리가 된다 이러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렇게  같은 명조라도 터전을 어디 가선 이루느냐 여기서도 많은 영향이 달린 것, 한 시간에 생산되는 공산품 못도 그래  쓰임새 따라 좋고 나쁠 것, 측간에 가서 박힘 구린 냄새 베일 것이고  정원에 가선 박힘 향기가 스며들 것 아니더냐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래 후천(後天)환경 매우 중요 하다는 것이라  사주 잘못 생겼다 타박만 할 것 아닌 것이다


 뭐 굿 못하는 무당 마당 찌울다고  탈 잡듯  비켜갈 빙자거리 찾는다  할는지 모르지만 지금 그래 그 어느 운명이 그래 길하고 흉하고가  다 이유(理由)가 있는 것이지 이유(理由)없이는 그래 흉하고 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라  똑 같은 명조(命條)도 거지 팔자 부귀(富貴)인이 있고 한다는데 그래 섣불리 팔자로만 논할 것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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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학자들이 대략은  조그만치 이름 얻음[유명세]  자기 팔자를 대단하게 생각하는데 침으로 치우(癡愚)한 생각이라 할 것이다  사회에 공인(公人)으로 얼마나 공헌하고 인지(認知)도가 얼마냐 그래 무슨 저명인사이다 이렇게 되고 하면 거기 한축 낀다 해선 자기도  난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 하지만  그 어리석은 생각이다  

복인(福人)의 팔자라 하는 것은  오행이 균형감각을 잡아선 그 사람이 모가 나지 않는 것 두루 원만한 삶을 말하는 것이다   부모 환경 좋고 생업 환경 직장 환경 좋고   자손들 적당하게 두고  무병장수하고 그래 아주 천박한 사람으로 사회에서 대접 받지 않고 이러면  그 복인(福人)인 것인데   대략은 이렇게 오복(五福)을 갖춘 사람이 몇이나 되느냐 

 어려서 조실 부모 하고 남의 손에 성장하는 그 팔자가 좋다 할 것이며
아무리 국회의원을 할망정 애물단지를 끌어안고 있음  그 운명이 좋다할 것인가 .  난다긴다하는 권력을 잡았 섰지만 세 딸을 낳아선 전부 이혼(離婚)여식을 만듬 그 팔자가 좋으며  운명학으로 이름 날린다 해서 저명인사라 하고 교수(敎授)대접 받는다 하는데 가정적으로 문제 있거나 취실(娶室)을 못하거나 함 이런 것이 그래 흠결  옥(玉)그릇에 금이가 이가 빠진 격이 아닌가 말이다   그래 원만하게 구색 맞추기가 힘든 것이고   새상이 난리법석 통,  사상자 투성인데  자기 집만 멀쩡하다면 그런 가문은 그래 역적 넘의 집안이지 그래 어이 충신의 집안이라 할 것이냐 이런 말인 것,   저만 살겠다고 십승지만 쫓아 다니는 것 상수가 아니니   나중이라도 평세(平世)가 되면 대우를 그렇게 인과(因果)대로 받는다는 것  자손을 구할려고 그렇게 했다 핑계 대지만  자연 그래 열심히 적을 막아낸 자들 한테 빈축을 살 것 아니냐 말이다   자연 그래  낙오자 뒷 쳐진 가문(家門)이 될 것 아니더냐 이런 것이고  또 그래 세상이 못되 나선   꿩에 병아리 처럼 약은 자들만 출세(出世)들 한다고 독립항쟁 하든 자손들 그래 미미하다 이렇게들도 말하고 하는데 그래 보는 눈이 여러 각도인 것이다   그래 모든 것은 관찰 안목에 있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