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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자를 처단하자

투가리 부젓갈 2013. 3. 6. 21:35

삶이란 자를 처단하자

대어들고 저항 반항하자 시키는 대로하지 말자!

萬物(만물)이 삶을 主幹(주간)하는 자의 奴隸(노예)간 된 것을 알면은 거의 道(도)를 다 얻은 데 근접할 것이다 이래 森羅(삼라)萬物(만물)이 모두 生(생)의 노예가 되어진 것인데 이걸 반대 입장 生(생)이라하는 主幹(주간)자를 노예를 삼으려하는 입장에 다가가면 解脫(해탈)에 가까울 것이다


삶을 원수 삼아 打倒(타도)대상 삼을 적이면 이미 그 사람은 이승에서 실컷 살았다는 표현 더 살고 싶지 않고 삶이란 넘이 고만 人稱(인칭)化(화)하여 보인다면 때려죽이고만 싶은 심정에 이르는 자라 할 것이다 그래 삶은 怨讐(원수)인 것이다

여지 것 소처럼 부려 처먹었지 그 무슨 영회로운 것 미련 情(정)을 두게 하진 않았다 이런 말씀 삶이란 주간 자 넘을 그저 보이기만 하면 대갈 바리를 으깨 치워도 직성이 풀리지 않을 판이다 이런 말씀이다


삶은 뭔가 우린 인간 포함 만물의 원수인 것이다 그저 소처럼 부려 처먹는 것이다

지금 방송 삶의 현장 스패설을 보여 주는데 그렇게 질곡의 삶을 사는 것을 그래서도 즐겁다 하는 것, 인도네시아 금광의 광부들 그렇게 열악한 작업 환경 지하 땅굴 파고 들어가선 사람이 운신도 못할 정도로 좁은 공간에 들어가선 금맥 찾아선 완전 원시인 형태 불빛이라곤 컴컴한 상태 망치질 해선 돌 쫘어 내는 것 얼마나 고된 삶인가 말이다


근데 그걸 그래 케 올림 제련소 가기 까지 소 란 넘이 돌 자루를 기다란 수레도 아니고 끌대 에다간 실고선 질질 끌고 가는 것 얼마나 힘이 들어 그래 소로 태어난 것 원수 아니냐 말야.. 그런 것을 그래 극락이라 할 것이여- 누구 위해 그렇게 품을 파냐 이런 말이야 오직 적자생존 약육강식 논리로 본다면 노예에 불과한 열악한 生(생)을 營爲(영위)하는 것 아니냐 말이다..


사방 곳곳이 그래 生(생)이라는 넘 때문에 고통 신음하는 만물이 한둘이 아니라 지구상에 꽉 들어찬 것 이걸 그래 또 열악한 삶을 사는 것을 빌미로 구제 명분 다는 무리들이 그렇게 인과관계 형성해선 前業(전업)이 어떻고를 들썩여선 여린 마음들 고통 받는 마음들 더욱 그래 고단하게 한다는 것 근심 걱정하고 그런 속에서 못 벗어나도록 그렇게 주늑을 주는 것 공갈하고 협박해선 그전이 뭔지도 알 수도 없는 곳에서 허물을 많이 얻어선 그걸 應報(응보)성 갚을려고 그래 험한 꼬락지 만나선 허우적 거린다 이런 식으로 협박 해대고 우리말에 쫄아선 벗을 렴 면죄부 받아라 이러는 것,
그 뭐 西敎(서교)애들이 그래 사면 권인가 뭘 팔아 먹었다 하더라만.. 그래 주둥이로 농사짓는 자들이 그래 이런 것을 갖고선 저들 호구지책을 생각한다는 것,
그래 아주 악질들인 것 고통 받는 자들 더 고통 받으라고 삣기 하는 거와 같은 것이다



그러니 이 세상이 얼마나 악독해 - 하나도 그래 오른 법칙 그 무슨 기준이 없는 것 오직 지혜로와야 한다 적자생존 약육강식인 것, 그 外(외)는 아무것도 없어 다 그래 속이기 위한 악랄한 수단의 논리 전개이지 그 무슨 그런 源泉(원천) 生(생)이 고통을 주는 것에선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세상 삶을 영화롭다 못 보는 것은 같은 처지 입장이기 때문이다 열악한 삶이 아니라면 이런 생각을 하겠느냐 이런 말이다

절대 삶이 하나님이고 부처가 아니고 그 어떤 숭상할만한 偶像(우상)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 둬야 한다 그 生(생)의 一員(일원)으로 服屬(복속)시켜선 부려 처 먹을려 하는 것이지 절대 꽃방석에 올려 놓고자 하는 것만은 아나라는 것을 알기를 바라는 것이라 우에든 生(생)을 주간 하는 자를 원수 삼아선 대어 들어선 타도할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진정한 도를 얻어선 만물을 구제하려 하는 자라할 것이다

神經(신경)에 의한 고통이라 하는 것을 注入(주입)시켜선 종을 삼는 것 무딘 無神經(무신경) 그래 때나 각질 꾸덕살 처럼 되어선 고통을 모르는 입장으로 대어선 生(생)이라 하는 자한테 대어 들어선 해 넘길 그런 생각을 해야 한다할 것이다 아프지 않은 마취제 같은 것이 그래 개발이 필요한 것이다

번연히 생존하면서 생의 넘 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이 바로 무신경 게통 이라 할 것이니 그렇게 하여선 신경 고통으로 조종하려 하는 生(생)이라 하는 넘을 개박살을 내야한다 할 것이라
하나넘이고 부처고 우주고 나발이고 고만 다 그래 고통 주려 하는 것 개박살을 내야 한다 할 것인데 그게 곧 만물을 바른 해탈로 이끄는 길 이라 할 것이다
그저 억지라도 안락사 하면 삶이라는 넘한테 저항하고 반항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육두문자가 蛇蝎(사갈)처럼 입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른다 고만... 生(생)이란 넘을 이의방이 도깨비 철퇴로 처단하고 싶어선 말이다 육두문자 에다간 "맞아랏! "하고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