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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문재인 박뇨 대정수 : 1729 육효 : 721

투가리 부젓갈 2012. 12. 11. 07:42

12월11일 문재인 박뇨 



대정수 : 1729

육효 : 721

 積細旣含雪(적세기함설)此時糊塗少伎賣買(차시호도소기매매)自今好經紀休誇(자금호경기휴과)

미세한 것이 쌓여선 이미 백설을 먹음은 것처럼 소복한 모습이라 시기 적절하게 풀칠하는 길 작은 재주를 사고 팔아선 이제로 부터 좋은 경기를 만나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나




【損】山澤損 艮上兌下 


損 :有孚,元吉,無咎,可貞,利有攸往하니  曷之用,二궤( )可用享。

彖曰:損,損下益上,其道上行。損而有孚,元吉,無咎,可貞,利有攸往。

   曷之用 二궤( )可用享은 二궤( )應有時。

   損剛益柔有時,損益盈虛,與時偕行。

象曰:山下有澤,損이니 君子 以 懲忿窒欲。


初九:已事-어든 천( )往,無咎,酌損之。

象曰:已事천( )往,尙合志也。


알몸이 되는 일이거든 빨리 추진함이라야 허물껍질 탈락하는 게 작은 잔처럼 될 것이다 종자 껍질 양쪽으로 벌어져 터져 탈락하는 것이 작은 잔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받들고자하는 것 섬기는 일이 알몸이 되는 것이려거든 빨리 추진 하여 간다함은 오히려 적합한 새 옷을 입으려하는 취지이다  그러니깐 봄날의 따뜻한 옷 계절 옷을 입으려 하는 뜻이다  거기 합하려하는 취지이다   묵은 옷은 탈갑(脫甲)되고  새옷 갑(甲)은 입혀져라 이런 말씀인 것이다   



일을 고만두려는 것만으로 풀리는 것 아니다  일을 시작하는 단계이기도 하는 것인 것이다 이런 기로(岐路)점에 서 있을 적 엔 과감한 결단을 하라는 것이다  머뭇거리다간 죽도 밥도 안된다 이런 말씀이다   그러니 거둬치울려면 확실히 거둬치우고 밀어 붙칠려면 게속 확실하게 밀어 붙쳐라 이런 말씀인 것  그러한 시종(始終) 기로점에 서 있을 적엔 그 행위가 작은 잔정도 덜려나가는 것인데 손해보는 초입으로 생각이 든다면 지금 얼른 거둬치우고  그걸 긴 안목 사계절 가을 까지 가선 수확을 볼 의향이라면  장사에 밋천 안들이는 법 있겠는가  하고선 여름날 양육(養育)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하는 각오가 서있다면 그냥 내버려  둔다면 점점 내려 깔 것  아 - 양육(養育) 육성(育成)을 할려면 양분이 필요한데 그런 자본(資本)이 자연 필요한데 그 점점 깊이 손해나는 것으로 비취지지 않겠어..  이러한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육성(育成)에 실패하게되는 것 그래 중도이폐(中道而廢)하면 아니 간만 못하다 하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인 것이다   

커다란 수확을 보려하는 자는  이제 종자 파종하는 정도의 밑천 들이는 것이고  그야말로 일을 거둬 치우려 하는 자는 조금 손해 보기 시작한 초입이다  이럴 적엔 그 작은 손해 껍질 털어지는 정도의 손해를 감수하고선 아까워말고선 미련 갖지 말고선 얼른 때려 치워라 이런 말인 것이다   




*

29  =   내용은 링 판 만들어 논 위에선 좌우 코너의 선수들이 나와선 대전(對戰)붙는 것 그런 상태라는 것이다 


쾌( )  澤天  兌上乾下 


쾌( ) :揚于王庭,孚號,有여( )[연마 깍여 나가는 것 숫돌에 칼을 갈면 그래 깎여 나가는 것 이런 상태 그렇게 누구든 깎임 괴롭잖는가 그래선 괴롭다 그래 나무 껍질 벗기듯 하니 우려스럽다 근심걱정 위태스럽다 재앙이다 화근이다  이런 것, 한 대 맞아선 깎이는 것 등,  만(萬)은 원만(圓滿)하다하는 것  가득한 것 둥그렇게  제위치로 돌아오는 것을 말하는것인데 이런 둥그런 것이 연마(鍊磨)기계가 되어선 깎아 재키는 현상이 소이 날 갈 듯 하는 현상이 바로 기억자 어퍼 논 것   가는 먹이 대어주는 모습이기도 한 것 만(萬)은 소이 연마 기구 맷돌이나 날가는 돌아가는 숫돌 이런 것 상징이고 기억자 어퍼 논 것 거기 대어선 깎여 나가는 사물의 모습인 것이다 칼 같은 것 갈려면 이렇게 연마기에 갖다가선 대어야 되잖아 .. 그런 것을 상징하는 글자 그렇게 깎여 나가니 재앙 화근이다 아프다 위태스럽다 여렴려스럽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 ,告自邑,不利즉(卽)戎,利有攸往。

 왕의 조정에서 선양[탄핵행위]하는 것이니 부르짓음에 사로잡힌 듯  잡힌 포로가 울부짓는 듯함 위태스러움 있을 것이다   동정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선 뜻을 같이해 줄 자기편 집단 마을로부터 차근차근히 고해 나갈 것이요   반대하는 자들 한테 대어들 듯이 싸움 걸려하면 불리하다  이런 방향으로 일을 추진하여 간다면 이로울 것이다  그러니 링 판 양 선수 처럼 싸움하려 덤벼들 듯 비춰진다면 감점의 요인이 된다는 것이고 세 불리기 공감대를 형성하는 쪽으로 나가 야지만 이롭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彖曰:쾌( ),決也,剛決柔也。健而說,決而和,揚于王庭,柔乘五剛也。

단에 말하데 쾌함이라 하는 것은 결단하는 것이다 강함으로 부드러움을 결단내는 것이다 

건강한 면모를 보여선 즐거워 지는 것이고 [아- 상대방 보다 펀치가 세어야 된다는 것]  결단함으로 화열(和悅)하여지는 것이니  초점 이목(耳目)시선 집중 구심점 정 중앙 링판 만든데서 그렇게 드날리는 것이니 부드러운 결단 받을 것이 다섯 강함을 올라탔기 때문이다 

잘 생각 투시(透視)를 해보길 바라는데 권투선수라면  상대방 적을 제압 하려하는 오강(五剛)  다섯 손가락 가진 주먹이 그 주먹을 보호하기 위해선 글러부 부드러운 것을 끼었잖는가  그러니 유승오강(柔乘五剛)이 되지 않겠어 ... 




   孚號有여( ),其危- 乃光也。告自邑,不利즉(卽)戎,所상(尙) 乃窮也。

   利有攸往,剛長乃終也。

손가락들이 다들 손에 아들로서 손톱이 붙은 것인데 부자(孚字)상형(象形)인 것이다 

 호(號) 사납기가 범의 이름이다 소이 범의 앞 발톱 처럼 나댄다는 것이다 그런 것이 여( )를 둔다는 것은  기억자 어퍼 논 데 일만 만자(萬字) 한 글자 인데 생각하여봐  일대이(一對二)라도 일(一)쪽이 질찐 판인데 일대(一對)만(萬)이라 하면  일쪽이 어퍼진 기억자 처럼 휘어 우글어 들지 않겠어.. 그렇게 펀치 역량이 세 다는 것이다  가중한 압력을 가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그 위태하기가 한 대 맞음 그래 빛이 번쩍 나는 것 눈에 섬광(閃光)이  이는 것 같다는 것이다   지금 초효 입장으로 괘사(卦辭)를 해석하고 있다   다른 효기 입장이면 또 그 상형(象形)해석이 틀려 돌아간다  그래선 역(易)이 무궁무진한 방향으로 해석이되는 것이다  우선 방어부텀 먼저 니깐 고자읍(告自邑)[자기 집단 단속이 자기 몸 관리 단속인 것]이고 그냥 대어들기만 하면 상대방은 바보인가 불리즉융(不利卽戎)인 것 숭상 하는 바 오히려 곤궁한 모습을 그린다는 것,   



상자(尙字)는 주먹 진 글러브 형태를 말하는 그림이다  권투 선수가 나갈려면 우선  오른손 주먹 쥔 것을 왼손을 펴선 한번 이렇게 콱 쥐어보고선 나가는 것이거든 그런 모션 글자인 것이다  그러니 글러브 잘 메어져 있는가 확인하는 상태 그래선 그렇게 주먹 쥐고서 활동하는 상태인데 상대방 만만치 않음으로 자연 쥔 주먹  글러브가 곤궁한 상태를 그릴 수밖에.. 막 휘둘르수만 있다면야 왜 곤궁하다 하겠어 ..

이러한 방향으로 추진하여 가면 이로워선  강한 펀치로서 유종에 마감을 거둘 것이다 




象曰:澤上于天,쾌( )니 君子- 以 施祿及下,居德則忌。



상에 말하데 터트릴 못이 하늘 위에 있는 상이 쾌한 결단내려하는 모습이니  군자는 이런 상태를 응용하여선  록을 베풀어선  아랫 백성들에게 영향 혜택이 미치게 하며  덕성스런데 머물기를 즐기며 꺼림 직한 것에 대하여선 법을 세운다  나를 공격 할려하는 꺼림직 한 넘  한테는  강력하게 규칙(規則)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궁한 쥐가 고양이를 물려 덤벼든다고 나갈 구멍을 보고선 내 몰으라 하는 것이다 근데 막상 내 몰을려 하는 것이 곡간 축내는 쥐 인줄 알았더니만 범이라면 어떡 할 것인가 말이다  되려 잡혀 먹힐 것 아닌가 말이다  범 아니라도 같은 용호상박(龍虎相搏)라도 결전(決戰)함 서로가 상처를 안게 되는 것이다  이겨도 상처가 심한 것이다 그래선 지혜로운 자는 그런 식으로 몰지 않는다는 것 난타전 하는 것 보단 그래 착실하게 점수 따아 올리는 방법을 채택한다는 것이다  그 상황 봐선 그래 임기응변 잘 하는 것을 말하는 것 케오 시킬 허점을 본다면 케오 시키고 말야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初九:壯于前趾,往不勝爲吝。


보무도 당당하게 앞으로 내닫는 발걸음  나아가선 이기지 못함 창피스러우리라 

象曰:不勝而往,咎也。

 상에 말하데  승산 없는 것인데도  나아 간다하는 것은   링판 위에 쭉 뻗는 허물 되리라  큰 대자(大字)로 쭉 뻗는 허물 대과(大過)되리라 이래선 대과괘(大過卦)가 다가오는 모습인 것이다   대과(大過)편에선 싸움 대어들어 올 테면 와봐라 받아 줄 것이니깐  너 받아줄 링판 설치한 곳이다   그 너를 때려누일 링 판 과 그 위의 너를 상대할 선수이다 이러는 것 이게 자용백모(藉用白茅) 무구(无咎)인 것 굿판 벌일 좋은 강화(江華)화문석(花紋席) 링 판이다   링 판에 그림 있을 수도 있잖어 ..  아직 허물 없는 자리다  아- 어느 한쪽 선수가 뻗어야지 허물 되는 것 아닌가 근데 그런 것 없는 그냥 설치한 링이다  이래 무구(无咎)가 되는 것이다 



상왈(象曰)자용백모(藉用白茅)는 유재하야(柔在下也)라 부드럽게 하는 것이 아래 존재하는 것이다   몸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부드러운 것 아닌가 선수들 좋게 경기 벌이게 하는  링 판 설치다 이런 말인 것이다 




* 선거(選擧)판에

싸움엔 무턱대고 덤벼들 것 아니라 기획을 잘 짜선 해라 이런 내용이다 




*

1729라하면  역상(易象)을 만드는 수리조합이 여러 개 라선 위 밖에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이다 

79 공연할 장소 무대(舞臺)설치가 있는 것이고 거기 12로 공연(公演)을 하게 되는 것이고 17 = 힘차게 내 질른다 하는 취지로  연극(演劇)주제(主題)가 되는 것이고 19로 전체 상황 파악 바닥 성질을 갖게 하는 것이 된다  19 상대방이든지 자신이든지 그래 육성하는 거름 밭이다 이런 것 경쟁사회에선 상대방을 제압 내 성장의 터전이나 밑거름을 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