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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명이(明夷)와 복괘(復卦)의 상관(相關) 관계

투가리 부젓갈 2012. 11. 16. 19:12

명이(明夷)와 복괘(復卦)의 상관(相關) 관계



먼저 안철수 출마 한다는 날 괘상이 이렇거든 그래 예지력(豫知力) 해석을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 전반적인 정황(情況) 굴러가는 것을 보건데 



어두운 해가 저 미국 브라질 가 있는 그래 밤괘 운명 좋은 꾀책을 내어선 큰 머릴 잡았다는 것인데 그게 무슨 대통령 한다는 말이냐 암울한 시절 살아 남는 방법이지 빈복 빈쭉정이 되돌아 옴 허탕으로 돌아가는 것도 몰르냐 대낮이 알찬 것이라면 밤중은 빈 쭉정이 아니냐 성현이 어련히 알아선 이래 말할 나고 그래선 암울한 껍질 도정공장(道程工場) 정미(精米) 되듯 허물 벗고 깨어나라는 것이다 



九三:明夷于南狩,得其大首,不可疾貞。

象曰:南狩之志,乃大得也。



不可疾貞=  급하게 곧개 만들려하는 것은 불가(不可)하나니라  이미 관행적으로 된 것 관습(慣習)이 되다 시피 전통으로 내려오다 시피한 것 병적인 것 급히 개혁 곧게 하려하는 것은 그 쉬운 일 아니다  불가(不可)하다는 것이다  아 -기득권 세력을 신흥이 그래 처내려하는 혁명하듯 하려 하는 것 같은데 쉬운 것인가  암울한 시기(時期)에 밝은 사냥기구 묘책(妙策)을 낸다해도 그 쉬운 것이 아닌 것  그래 머리 두뇌 상수(上首)꾀책 이것을 대수(大首)[큰 지혜]라 하는 것 그런 묘책 전략 작전을 짠다 해도 이런 것을 큰 두뇌 지혜(知慧)를 얻는 것 득기대수(得其大首)를 한다해도 고질적(痼疾的)인 병은 그래 곧게 못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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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질정(不可疾貞)은 이렇게도 볼 수가 있는데  = 병적으로 곧게 나대려 하는 것 독선(獨善)이니 불가(不可)하다 이런 말,  시아비타(是我非他) 하는 것 남의 것은 다 병되는 것으로 몰아가고 저만 그래 잘나고 치유(治癒)하는 약(藥)이다 하는 것 그렇다면 타협 없고 협상 물 건너가는 것 


야권(野圈)을 기존세력을 제 혼자 힘으로 개혁하려든다는 것 쉬운 거 아니다 


상에 말하데 남방과 같은 밝은 방법으로 벗 동지를 얻는 사냥이라 하는 것은  이래하는 것은 커다란 두뇌 작전 이나니라  소이 너가 그래 대수(大首)를 얻는 것 거타란 머리의 지혜를 얻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비호감적 소인배 행위 하지 말고  호감적 대인배 행위 하라 그래야 프러스 요인(要因)이 되어선  모든  뜻을 같이할 동지(同志)들을 끌어 모으게 된다 이런 취지 그래 허심탄회 자신의 사소(些少)한 이익을 놓고선 대국적 견지에서 상황(狀況)을 분석하고 파악(把握)할 줄 알라는 것이다   여론조사 프로테즈에 얽메여선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復 :亨。出入無疾,朋來無咎。反復其道,七日來復,利有攸往。

드고남의 출입에 병탈을 잡지 말아야  벗들이 오게 되어선 무구(无咎) 자기가 원하는 허물 벗는다 소원술이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오고가고 반복하는 길이 칠이면 되곱쳐 온다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 이로우리라  그럴 수밖에 없는 것  남의 약점을 잡고 늘어지면 자연 누가 환영 빈축을 살 내기이지 .. 오던 벗들도 돌아서게 하는 행위인 것이다  칠일래복 이라 하는 것 자연섭리 잘 열매가 맺쳐선 불원복(不遠復) 궤도(軌道)이탈 않고 제 위치로 돌아 오는 것 부모 닮아선 잘 열매 맺치는 것 그래 부모처럼 생긴 모습 제 위상(位相)으로 돌아온 것 아니더냐 


만물성장이 자연섭리를 따르는 것이 궤도이탈이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래 만물이 가을이면 추수(秋收)계절이라 낙엽귀근 하고 열매는 대지(大地)의 품 어미품으로 떨어져선 돌아가는 것이 되는 것이다  좋게 협상 타결 좋은 결과성을 마무리짓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彖曰:復亨은 剛反,動而以順行,是以出入無疾,朋來無咎。

   反復其道,七日來復,天行也。

   利有攸往,剛長也。復其見天地之心乎?

象曰:雷在地中,復이니 先王以至日閉關,商旅不行,后不省方。



六三:頻復여[기억자 어퍼 논데 일만 만자 한 글자 위태스러울여 근심여],無咎。

象曰:頻復之여,義無咎也。 쭉정이 찌그린 돌아옴 금심 걱정스럽다 의리상으로 = 그냥 말로만 좋게 허물을 벗어 없앤 것 이나니라  다가오는 것이 이래 명이(明夷)삼효 쭉정이 다가  오는데 좋을 것 뭐 있어  


의리상이라 하는 것은 정의로움을 표방하는 것 이해득실에서 어느 정도 자기 희생(犧牲)을 감수(甘受) 하는 것을 갖다가선 의로운 행위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로운 방향으로 허물을 벗어치운다는 것  그래야 대인배 군자 소릴 듣지 그래 잇권 에만 너무 치중(置重) 빠삭하게 매달리면 누구든 그래 지탄(指彈)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것 그런 대인(大人)배(輩) 기질을 가져선 남에게 무언가 양보할 줄도 알고 그래선 빛이나 보여라 이런 취지인 것 알알이 그래 잇권만 챙기려 한다면  자연 오든 벗도 멀어질 것 아닌가 이런 말이다  비호감이 되고 말 것 이라는 것이다  



누구 편들고 내려 까고 편파적인 해석 같으지만 이제 그 사람 하는 행동을 보니 이렇게 헤석이 되는 것이다 


 야권(野圈)의 기존 세력을 다 휘어진 것 불의(不義)한 것으로 몰아 재킴 자기는 그동안 야권을 위해선 무슨 일 한 게 있고 그래 남을 허물 몰아선 제 올라 서려하 는 발판을 삼으려 하는 것인가 이것 옳치 못한 자세인 것이다  오직 기회를 잡아선 발돋음 할려하는 야심가(野心家)밖에 안보이는 것  성공함 다행이지만 성공 못함 몰락인 것 명이괘(明夷卦)가 좋은 것이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