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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성공할 것인가

투가리 부젓갈 2012. 10. 28. 07:59

나로호 발사 성공할 것인가  임진년 경술월 경신일 계미시이다 

금기(金氣)로 육중한 중장비 새가 날아가는 것은 확실한데 제대로 궤도 진입할 것인가 


대정수 : 1742

육효 : 732


산화분괘(山火賁卦) 이효 분기수(賁其須)이다 상왈(象曰) 분기수(賁其須)여상흥야(與上興也)라 = 그 가스 수염으로 꾸미는 것이니 상에 말하데 가스수염으로 장식을 한다하는 것은 항공(航空)배가 되선 위로 흥성하게 올라가는 것이니라 흥을 돋구는 것이 나니라  여자(與字)형(形)은 배가 노를 젓듯 물살을 가르는 형태를 뒤로 하고 배가 앞으로 나가는 그런 형국이다 그러니깐 가스를 내뿜으며 로켓이 위로 날아가는 모습 이라는 것임  그 로켓이 날아가는 것이 그 내뿜는 가스가 머릿결 휘 날리듯 하는 것 수자(須字)형태라 하는 것인데  그 수염으로 장식하는 모습이다    낙지가 먹물 뿜고 도망 가듯 가스 뿜는 것이 미염(美髥)공(公) 관운장이 수염 기르듯 해선 길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슈우웅- 하고 날아가는 것이 그렇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내뿜는 수염으로 장식을 한 넘이다   소강절(邵康節)이가 분괘=비괘(賁卦)는 렇게 봄철 파랑새가 춤추는 격이라는 것 이효는 소년(少年)희색(喜色)이라 이렇게 푼다한다  

근데 동해 다가오는 결과성을 본다 대축(大畜) 여탈복(輿說輹) 수레가 그 동태가 벗겨진 모습이다 뭘 그래 일차 로켓 이차 로켓 이렇게 하나씩 떨구고선 나아가는 것을 벗어 재키는 것으로 말함 되는데 그래 궤도(軌道)벗어나는 것으로 생각을 함 성공 못하는 것이라 할 것인데 그렇게 해탈 허물 벗고 나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성공이라할 것이라   

상왈(象曰)여탈복(輿說輹) 중(中)이면 무우(无尤)이라 벗어져나가는 것 궤도수정(軌道修正) 맞추면 원망 없으리라 굴렁쇠 빠져 심대에 걸려 잇는 것 도로 갖다가선 맞추면 잘 돌아갈 것이다  이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인데  대축(大畜)은 그렇게 하늘 위에 가선 머물러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하늘 아래 머물르는 것 아니라 하늘 위에 가선 머물르는 것 정지된 상태 그래 결국 정지궤도 지구(地球)하고 같은 시간으로 돌아가는 모습 정지궤도가 되는 것이다  인공위성들이 다 그런 식으로 자기 국가 하늘에 떠 있는 것이거든 이렇다면 성공 가망성이 있다할 것이다




 

허이복실실이각허(虛而復實實而却虛) 화두산이조리생어(禾頭産耳 裡生魚)로다

빈 것인가 해서 보면 되려 거듭 알찬 것이고 알찬 것인가 해선 살펴보면 문득 헛된 것이다 가을태풍이나 지정거리는  날씨로 인해선 곡식 열매들이 제대로 여물지 못하는 것 시름이 덜되는 것 이런 것을 상징  비가 어떻게 오는지 벼 머리에 귀가 생길 판이고 바짝 말라야할 불때는 아궁이에 그래 물고기가 생길 판이다  이런다  

소이 비가 오면 로켓을 제대로 발사 못할 내기이지   그러고 로켓이라 하는 것이 따지고 보면 다 허황된 것인데도 그렇게 우주공간에 하늘에 떠선 그래 전송 시키는 그런 작용을 하여 주어선  또 그래 아주 헛된 것만은 아니다 이런 취지이다  

대축(大畜)괘상은 좀 허술한 경향이 있다 장애될 것은 냉정하게 다스림으로 인해선 성공하지 그러잖음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 것이 많아선 성사될 것도 실패하고 만다는 것  좀 잘나가면 거기 그래 의지하고 그렇게 헐뜯어선 덕 볼려 하는 무리들이 많이 생기어선 그런 것 돌봐주다간 되려 정작 자신은 그래 온전하게 되지 못한다 이런 것 그러므로 그렇게 자신의 전진 발전에 방해 장애 될 것은 가엽다고 사정 봐주지 말고 냉정하게 내쳐라 이런 취지가  있다는 것이다  



대정수 : 1742

육효 : 732


이상은 10월24일 13시 작성 게시판올린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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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8일 7시 50분 작성 게시판 올린 것이다 



결과성을 보고 생각해서하는 말이지만  분괘(賁卦)는 그렇게 이미 잘 다스려 졌다하는 각효 정응(正應)하는 수화기제괘(水火旣濟卦) 오효(五爻)상효(上爻)를 바꿔치기 정도 그렇게 마무리점 바꿔치기 정도로서 하여선 그래 장식하는 것 윤색질 꾸미는 것으로 표현 한하는 그런 역상(易象)이라는 것이다  




근데  그래 이효(二爻)분기수(賁其須)라 하는 취지는 로켓 발사와 연결 지어 결과성을 놓고 푼다면  소이 그렇게 수자(須字)의 의미는 기다린다 또는 잠간이라 하는 그런 의미가 있는 글자이다 아직 일을 이루게 되지 않고  대기(待期)하는 상태 기다리게 한다  이런 취지이고 잠간이라 하는 것은 순식간을 그래 장식하는 것 꾸미는 것이지 오래도록 붙어 있으면서 꾸미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뭣을 위해서 뭣하기 위해선 꾸미는 것인가  상왈(象曰) 여상흥야(與上興也)라 이렇게 자체 해답을 내어 놓는데 소이 더불어 함께 그래 올림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소이 로켓을 위로 쏘아 올리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들어가는 꾸며 주는 장식물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것이 인제 분괘(賁卦)문제 제시에 대한 댓구 답(答)이 그래 대축(大畜)이효  여탈복(輿說輹)이 되는 것인데  그 생겨 먹은 것이 굴렁 동테 링처럼 생긴 것이 그래 정상위치에선 벗어진 모습이다  소이 제역할 못하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 대축(大畜)괘의 상징 그 작용이라 하는 것은 그래 좀 덜된 생김 허술한 것 이런 것 상징이라고 선각(先覺)이 말씀을 하시었다 왜넘 말로 '구미다데'가 덜 됬다  소이 조립(組立)이 부실하다 불성실하다 이런 것을 그려주는 것이 그래 대축(大畜)괘(卦)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그래 상효 성공함으로서 형자(亨字) 하천지구(何天之衢) =어디가 하늘 거리인가 하는 그런 성공을 함으로서 형통하게 된다 하는 그런 이치를 말씀하고 계심인 것이다  

대축괘는 착종(錯綜)등 여러 가지를 놓고 살필진데 그레 양기(陽氣)가 물러간다 하는 천산둔괘(天山遯卦)가 교호 첸지 된 것이고  소이 가둔(嘉遯)[아름답게 달아나나는 것 소이 로켓이 잘 올라가는 것]이 교호첸지 되어선 여탈복(輿說輹)된 것 아름답게 소이 좋게 은둔 하여진 것이 첸지 된 것이 여탈복(輿說輹) 그렇담 좋게 은둔 못했다 이런 말씀 잘 안 맞춰 줬다 이런 말씀인 것이고  대축(大畜)이효 응효 분시지아( 豕之牙) 소이 거세한 돼지 무럭 무럭 성장한 모습이다  그 응효 반대성이니 그렇게 제대로 안된 야윈 모습이라는 것이고  무망(无妄)이 죽음괘가 전도(顚倒)된 것이라  무망 오효 그래 잘 돌아가는데 윤활유 기름을 친다면 벗어질 것이라 그래선 물약(勿藥)이라 소이 약질하지 말라 기름치지 말라 그래야만 벗어지지 않는다 근데 윤활유를 친 상태를 말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이 전복(顚覆) 된 것이라 잘 질주하는 것을 약질을 하면 안 된다   이것이 전복된 것 그래 약질 한 것으로 되든가 그래 벗어진 것이라든가  아님 무망(无妄)오효 그래 약질 한 것이 된다면 약질 안한 것이 되어선 아주 버거웁게 맞춰지는 상태인데 되려 이것이 그래 자연스럽지 못한 것 원활한 움직임이 못 되어선 고장이 나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 이런 식이 된다는 것이다 




무망지질(无妄之疾)에 물약(勿藥)이니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전복 약질한 것이 된다면 소이 조립 허술 헐거워선 제 위치에선 벗어진 것 여탈복(輿說輹) 그래 재벌 수리 중(中)이면 무(无尤)가 되는 것 링 벗어진 것을 갖다가선 제 위치로 맞추면 원망 없을 것이다  무자(无字)는 그래 겹동테 링이 낑궈져선 잘 돌아가는 것이고 우자(尤字)는 그래 겹 동테가 벗어져선 점으로 그레 걸쳐있는 것 이런 상태를 말하는데  소이 고장난 것을 중(中) = 다시 잘 갖다가선 맞추면... 중(中)은 맞춘다 맞게한다 이런 취지 중용(中庸)을 선택하는 것이니깐 ..  그런 취지가 있는 것  

가운데 속에 쏙 맞게 하는 것이거든..  그렇게 되면 잘 돌아가선 의도대로 잘 되선 원망할 것이 없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래 이렇게 결과성을 놓고 풀기는 쉬운 것이다



 

무망(无妄)오효가 동(動)을 함 서합(  ) 득황금(得黃金)이다 황금 화살촉 누렇게 눈부시게 쏴아 나가든 화살촉 쪼가리가 그렇게 건포에 박힌 것 씹다간 철쇠 보다 덜 단단한 치아(齒牙)가 찌그덕 물크덩 하는 정도의 모습이다 이런 취지가 된다할 것이다 


 

서합은 투쟁하면 형통한다하는 그런 취지가 있다  분괘(賁卦)첸지 여괘(旅卦)오효 위상 그래 사치일시망(射雉一矢亡) 햇살이 화살처럼 눈부시게 쏴 퍼져 나가는 것 사치일시망(射雉一矢亡) 종이예명(終以譽命)이라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 이것을 우리나라 말로 헤석 고친다면 그렇게 꿩 남방 화려한 이상(離象) 햇살이 쏴 나가는 것을 볼 진데 화살이 곧 햇살이라 그렇게 한결같은 눈부시게 살이 된 모습으로 퍼져 도망가는 상황 마침내 깃거운 명예 스러움 되리라  그러니깐 햇살이 확 퍼지듯 하니깐 밝은 상황이다 이런 말씀이 되는 것 좋은 위상을 가리키는 것을 말하는 것 마치 암흑세상 밤에 전등불이 확 켜지는 것 그래 밝혀 놓는 것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이 첸지된 것은 그렇치 못하다 소이 로켓을 쏘아 올리면 확 가스 분사(噴射)되어선 올라가는 현상이 사치일시망(射雉一矢亡)인데 그것이 첸지 된 것이니깐 그렇게 띠어 올리는 것을 발목 잡는 것 아직 더 기다리라 그렇게 순식간 잠간을 장식하는 것인데 그래 여상흥야(與上興也) =위로 로켓을 올리는 것인데 그래 기다림 대기(待期)상태로 꾸민 것이니 고장 난 것 망가진 상태이다 이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