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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신령스런 집

투가리 부젓갈 2012. 8. 31. 18:10

금학배

|등급변경|조회 0|추천 0|2012.08.29. 23:41http://cafe.daum.net/lee55588333/8CJD/2813 

너 신령스런 집 이구나 


대정수 : 1753 팔월 30일  사이영구(舍爾靈龜) 관아(觀我)타이(朶 ) 지수가 박살나는 것이 다가온다 ,

입에서 사람이 말을 하고 음식을 먹고 숨쉬고 노래하고 그렇게 머리에 들은 것을 표현 하는 기관인데 

그래선 발성(發聲)표현 음악 노래 이런 것으로 표현 머리 영각(靈覺)활동을 그래  이목구비(耳目口鼻)중 구(口)로 발성(發聲)을 내선 표현 하는 데 그럴려면 그렇게 입 속에 혀가 움직여선 들락 랄락 하면서 다른 감관이 본 것을 언어나 노래로 표현 하는 것 이래선  그 혀가 왕래(往來)하는 것을 자라 모가지 거북 모가지 움직이는 것 왕래 하는 것으로 비유(譬喩) 그렇게 너 신령된 거북이 집 아니냐  소이 말하고 노래 하니깐  너 신령 스런 거북의 집 이로구나  입이 혀 집 아닌가..  그래 그렇게 말하는 것 대상 관찰 할 것을 보는 것을 갖다가선 관아(觀我)라 하는 것인데  나를 관찰 하고선 말하고 노래하느라고 뺨 볼타귀를 끄덕 끄덕 하는 모습 이로고나 이렇게 말하는 것 

너가 그래 날 보고 끄덕거리는 주둥이를 볼 진데 역부족귀야(亦富不足貴也)라 팽대 퉁퉁하게 부(富)하게 생겨 먹었지만 귀한 상은 못되는 고나 천박하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월문(月門)살점이 양옆으로 두툼하게 붙은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 상대방을 관찰하고 읊어 재키는 모습 찬미하는 모습 귀한 상으로 안 보이고   천박하게 상대방이 볼진데 자신을 받들으려 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렇게 역부족귀야(亦富足貴也)라 하는 것이다   귀할 귀(貴)자(字)형(形)은 경대(鏡臺)받친 자개 농 소이 여성 혼수감 살림살이 이린 것 상징인 것 소이 여성을 상징하는 것이고  족자(足字)는 상(上)으로부터 역(逆)으로 그래 땅을 점령해 들어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역점자(逆占字)형(形) 아래 들 입자(入字)형(形) 붙친 글자가 바로 족자(足字)인 것이다   소이 변강쇠가 옹녀 점령해 들어온다 이런 취지



그 반대로 또 푼다면 입이라 하는 것이 구멍으로 뭘 들어 올 때를 바라는 것인지라  모든 그래 터놓은 구멍이 출입 왕래를 요(要)하는 것인지라   그래 내 출입문을 너 가 소이 상대방 관찰 나를 하는 것 보니깐 그 뺨 볼테기를 끄덕 끄덕 거리는 모습 이로고나  이렇게 풀리는 것  월문(月門)옥문(玉門)을 보고선 발정 난 꽃이라고 그렇게 수넘 연장 발기(勃起)해선 귀두(龜頭)볼테기 반드름 하게 생긴 넘이 그렇게 끄덕 끄덕 하는 모습 아니냐 말이야.. 전봇대가 끄더 거리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  그래 네 넘 그래 나 구멍을 보고 그래 하는 것 천박하게만 보이는 소인배 그래 변강쇠처럼 보이는 고나 이렇게 옹녀가 말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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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이족(剝牀以足)멸정(蔑貞)흉(凶)이 다가오는 것 좋은 그림 아니다  사내가 편안하게 쉴수 있는 상대를 침상이라 하는데  소이 침상을 홍콩을 가게 하대 발 부텀 애무해 들어오는 고나  강쇠 너 빧빧 하든 발기된 고추가 나중은 그래 흐믈 흐믈 하여질 것이나니 나쁘다  이런 것 사정(射精)분출(噴出)함 다시 옴추려 들어선 번데기 될 것이니깐  기운역량 털렸는데 좋을 것 뭐 있느냐 이런 말인 것 구멍이 그래 상대방 딱딱하고 단단 하고 이런 것 털어 먹는 장소인 것이다   

멸자(蔑字)를 분석(分析)함 초두(艸頭) 아래 주목(注目)하라 하는 눈 목자(目字)를 누여놓은 것  이상(離象) 그물을 상징하는 그런 글자형 이기도 하고 그 아래 그래 개 술자(戌字)를 한 글자인데 발정난 여성을 말하는 것


 

초두(艸頭) 자세히 본다면 여성 각선미에 젓이 잘 늘어 틀어져 있다  이것을 옆으로 본 것이 날 출자(出字)이다  원앙이나 제비 두 마리가 내려 꽃치면서 지저귀는 모습이기도 하고, 

목자(目字)를 옆으로 눞인 것  눈 속에 눈 동자 들은 것  소이 둥근 수레 이상(離象)을 말하는 것 구멍을 말하기도 하고  소이 각선미 아래 이상(離象)구멍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개이다 

개가 뭐야 그래 발정 잘 들어 붙으려고 싸돌아 다니길 잘 하 잖는가  그래 그래 처자나 사내나 그래 나돌기를 잘하면 여복 하면 발정 난 개 싸돌아 다니는 것 하고 같다 하잖는 가  이런 말 

처자 바람난 것 암캐 발정 난 것으로 비유 곧을 정자(貞字) 딱딱한 넘 그래 맞추길 바라는 것  흉자(凶字)는 그래 구멍 그릇에 그래 부자형(父字形) 맞추고 고환(睾丸)돌아가는 선(線)만 보이는 것이다   부자(父字)귀두(龜頭)형(形) 남물(男物) 생김 아닌가 말이다 씨종자 나오는 사내 귀두 생김 농사짓는 농삿꾼 아닌가 아비 역할 하는 것 말야  아비가 있으니 고환에서 정충(精蟲)이 빠져 나와선  여성 밭에 들어가선 성장 발육 양육(養育)받는 것 아닌가 말이야    그래 흉자(凶字)가 월문에 박혀선 가위표 고환 뿌래기만 바르르 떨리는 모습 그래 용을 쓰다 보면 고만 방정(放精)기운 털릴 내기이지  그래 서로 올가즘 그래 느끼고 나면 기운 털리니 좋은 것 없다 해선 흉(凶)인 것이다 

나중은 새끼가 크게 성장 생길 값이라도 당장 기운 털리는 일 아니가  그래선 흉자(凶字)가 그래  그런 이치로 나쁘다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