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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버들이 불이 붙는다 대과(大過)라 하는 것은 양기(陽氣)가

투가리 부젓갈 2012. 8. 31. 04:55

마른 버들이 불이 붙는다 



대과(大過)라 하는 것은 양기(陽氣)가 크게 넘쳐 나는 것을 상징하는 역상(易象)인데   버들이라 하는 것을 풍류를 상징하는 그런 나무이다   버들에 황조(黃鳥) 앵견(鶯鵑)이 앉아선  버들가지 탄금(彈琴) 삼아선 청아한 명곡(名曲)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이래선 풍류 나무가 되는 것인데 고양생화(枯楊生華) 그런 풍류를 아는 버들 소이 양기(陽氣)가 가득한 것을  바짝 야위게 하는 마른 버들로 비유(譬喩)가 되는 것인데 이런 마른 버들이 병정(丙丁) 스팟크 불꽃이 확확 일어날 정도로 정염(情炎)이 치솟는다면 그야말로 음욕(淫慾)가득한 노파가 그래 혈기 왕성한 양기 가진 젊은 사내를 꿰어찬 것 같다는 것 그래서 무구(无咎) = 소원하는 것 올가즘을 얻는 것 같다는 것인데 깃거움도 없다  소이  기쁘다하는 예자(譽字)를 본다면  수염 난 패자형(貝字形) 자개 여자(與字)식(式)으로 흥겹게 터트려 주는  번데기 수축됬다 확대됬다 하는 상징 언자형(言字形) 그래 그런 발기된 넘 들어오는 것 허물 까기 위헤선 방앗간 차린 것 같다는 것  그래선 그 갑골(胛骨)자(字)형(形)이 허물 까기 위한 방앗간 이라 하여선 무구(无咎)무예(無譽) 상형을 짓는 것이다 



 

상왈(象曰) 마른 버들이 불꽃이 확확 인다는 것은  어찌 가히 장구(長久)하다 할 것이더냐  고만 확 불살라서 태워질 내기 타고선 소멸(消滅) 회(灰)만 남을 내기라는 것 노파가 사내 넘을  얻었다하는 것은 생육지공(生育之功)도 없을 것인지라  또한 더럽다하는 것이 알멩이 껍데기 벗어지는 상(象) 가할 가자(可字) 바르다할 것이다   병정 불꽃 이는 화기(火氣)의 재성(財性)은 사유축(巳酉丑)하는 금국(金局)인데 그중 에서도 그렇게 묘고(墓庫) 추(醜)가 된다는 것 서방 유방(酉方)귀신(鬼神)있는 곳 무덤 아닌가 이래 역가추야(亦可醜也)라 하는 것 소이 화기(火氣)의 재성(財性)처성(妻性) 젓무덤 이로고나 그런 것은 역시 화기(火氣)가 사장(死藏)되는 묘고(墓庫)에 갇히는 것 서방에 태양 화기 함몰(陷沒)되고 근데 그런 함몰(陷沒)시키는 금국(金局)의 묘고(墓庫)역시 그렇게 처성(妻性)역시 함몰 시키는 곳 이더라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또는 묘고(墓庫) 무덤이 분우구원(賁于丘園)이라고 사내 녹이는 처성(妻性) 젓무덤이다 궁국엔 그래 삼합국으로서 화기(火氣)함몰시키는  촉진제 역할 도우미 역할 하는 것 처 젓 무덤인 것이다 



항괘(恒卦)다가오는 모습 펌프질 작용이 아래로 건상(乾象)펌프가 내려간 모습 그래 함(咸) 정감(情感)괘 상(象)이 전복(顚覆)처박힌 모습 좋을 것인가   기운이 치솟지 못하고 아래로 그래 맥 풀려 내려간 모습이거나 그렇게 침상을 위로 올리고선  성 접촉해 강쇠 기운 치솟는 것인데 밑으로 그래하고선 접촉 한다면 그래 기운이 그래 아래로 내려 먹는 것 좋은 그림 아니라는 것 여성 음욕(淫慾)만 풀어주는 그런 현상 이라는 것  

항괘(恒卦) 육오(六五) 그 덕이 함괘(咸卦)처박힌 항괘(恒卦)처럼 되어 버린 것이니  곧은 것을 노파는 좋다 할 것이고 사내 넘 부자(夫子)는 역량 앗길 것인지라 나쁘니라  그래선 계집은  사내 곧은 것을 얻어선 좋다하고 소이 부인(婦人)정길(貞吉)하여선  일부(一夫)종사(從事)하여선 마치겠다하는 것이고   사내넘 부자(夫子)는 그레 공처가(恐妻家) 의로운 기운을 제약(制約)받는 것이어늘  노파 계집을 추종하는 것은 나쁜 것이니라 하는 것이다  그래  젊은 사내 양기가 넘쳐선 계집 달래주는 역할 하는 것은 좋은 것 못된다는 것이다 

 테크닉이 살아 있는 영감탱이 젊은 계집하고 놀아나는 것만 못하다 이렇게 비아냥 거리는 말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화기(火氣)열기(熱氣)가 세어선 강쇠를 녹이는 역할을 한다해선 변강쇠인 것 강쇠를 달구어선 변하게 한다 쇠가 천도 이상이라야만 녹는 것 옛 사람이 허풍도 깨나 떨었다할 것이다 

옹녀는 출입을 무한(無限)하게하는  오망한 구멍을 가졌다해선 옹녀인 것이다 


고양생제(枯楊生梯) 이효(二爻)는 그래 마른 버들이 가물을 타선 그래 잎사귀 다 말라 비틀어져선 앙상한 가지 그래 층층이 사다리처럼 생겨 먹을 판이라는 것인데 오효(五爻) 한술 더 떠선 그래 나무가 마르다 못해 불이 확 고만 붙을 정도로 양기가 치솟는 다는 것임   불이 확 붙는 것 젊은 넘,   사다리가 생길 정도로 야위는 것은 영감탱이,  음양이 접촉함 그래 반대상 그래 늙은이는 젊은이 젊은이는 늙은 것 이렇게 접촉이 된다는 것 이게 음양(陰陽) 전극(電極) 논리인 것  아마존 원주민 중에 그렇게 성교육을 한다하는 종족도 있다 하는 말을 들었다  이효는 지위가 음(陰)이므로 양기 영감택이가 와선 붙는 모습이고  오효(五爻)는 원래 양위(陽位)이므로 그래 젊은 놈팽이 한테 노파가 와선 접촉하는 그런 성향이 그려진다는 것이다   그래선 다 그래 원리(原理)부합(附合)하여선 소이 원리가 있어선 효사(爻辭)를 그렇게 고양생화나 고양생제로 달게 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