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저 이승 반전은 없다

투가리 부젓갈 2012. 8. 22. 06:17

저 이승 반전은 없다 속지 말라 



이승 삶이 범과 곰이 사투(死鬪)를 벌이는 것하고 같아선 패하면 먹이 감이 될 뿐이다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인간이 그래 사념(思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을 교묘하게 영악한 지혜로운 자가 이용하는 것 그 무슨 기본 준칙이라 하는 것이 원래 없는 것 환경의 영향을 받아선 각종의 제도나 규칙이 정해진 것이고 그렇게 각 사회마다 '어떻게 하자' 설정(設定)한 것 뿐인 것이다 그런 것이 전통화 하고 관습화 한 것이 지나지 않는 것이 각종 관행화 경우 제도 규범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각종 제도 규제(規制)는 이쪽에서 생활화 적 제약(制約) 받는 것이지 궤도(軌道)이탈 이승을 해탈한 저승 쪽에 까지 이승의 제도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벗어날려 작정했다면 이승의 각종 금기(禁忌)사항(事項)이라 하는 것 이런 것 막 범해도 괜찮다 알 것느냐 어리석은 하민 대중들아- 마음 여리어 옥죄일 이유가 하나도 없다



일체 그 환경에 지배 받아선 그 무슨 제도 인의예지(仁義禮智) 도덕개념 이런 것이 생긴 것인데 거기 옥죄일 이유가 없다 거기 옥죄임 그래 지배자가 부리는 노예가 되고 마는 것이다 치우(癡愚)한 중생들아 알아들었느냐 치우(癡愚)한 대중들아 - 몽둥이로 패 죽여도 오히려 죽는 자가 그래 이승의 고통스런 삶 틀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너 상(賞)을 받으라 할른지 모른다 이런 생각이 모두 인간의 두뇌에서 나오는 것이지 저승가면 그런 원리가 있을리 없고 저승이 어이 인간의 탈을 쓴 것이 치자(治者)가 되어선 지배한다고 무얼 갖고선 확증을 할 것인가 이런 말인 것이다 알 것느냐 치우한 대중(大衆)들아 - 248넘의 새키들아 


그러므로 뭔 짓을 해도 상관없다 고재봉이 제곱이 되든 지존파가 되든 이승 규제에 묶여선 상벌을 받는 것에 해당하는 것이지 일단 해탈하면 그런 것 없다 이승에 해당하는 모든 족쇄에서 풀린다는 것만 알아야 한다 할 것이다 마구 그래 찔러 죽여도 좋고 마구 대갈 바릴 조져 죽여도 괜찮다 이런 말 허나도 악(惡)이라 하는 개념이 없다 
히틀러가 이승에 있을 적 그래 악인(惡人)이지 저승 가선 악인 된다고 누가 그래 확증할 것인가 그 전쟁 일으켜 수많은 인간을 고 통속에 죽였는데도 죽음 고만 인 것이지 살아 생전에 원수(怨讐)인 것 이승의 여러 규범으로 응징하려는 것이지 일단 죽음 그것으로 이승의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이다 


저승까지 끌고 가는 것 아니다 그러고 무슨 삶에 있어선 반전(反轉) 논리 착한 자 상(賞) 받고 악한 자 벌(罰) 받는다 이런 것은 이승의 잣대 규칙에서나 해당 그래 감옥 가고 사형 받고 이러는 것, 이승 규칙이지 저승 규칙은 아니다 
오히려 부패(腐敗)를 목적으로 한다면 많이 죽엄을 불러오는 그런 것이 다 저승가선 대우(待遇)받고 상석(上席)에 오를는지 모른다 부패 덤이 거름 덤이 봐 커다란 것이 더 그래 거름으로 값어치가 더 나갈 것 아닌가 이런 말인 것이다
모두 이승의 잣대이지 죽어지면 그런 것 없으니 여린 마음에 옥죄일 이유가 없다 그런 주입(注入)식 세뇌되는 양심이라 하는 덫에 마음 옥죄여선 할 일을 못한다 하는 것은 바보 노예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옥죄임을 훌훌 털고선 마구 행악질을 해다 시피 하여도 일단 죽어져선 해탈이 된다면 아무런 보복이 없다는 것만 알아 두라는 것이다 알 것느냐 이 어리석은 중생들아 


모든 지어서 내는 말들은 모두 그래 지배자가 피지배자(被支配者) 탄압(彈壓)용(用) 그래선 족쇄(足鎖) 채우듯 하여선 부려 처먹고자 하는데서 생긴 취지인 것이니 거기 그렇게 홀락 넘어가선 바보 취급 당함 안된다 이런 말이다 마구 때려 죽이고 마구 도둑질하고 뭐 이승에 금기 사항이라 하는 것 마구 해도 괜찮다 일단 죽엄을 작정했담 뭐가 겁이 나는가 항시 입 에다간 준비 하길 청산가리 캅슐을 물고 있다시피 하면 적(敵)넘들이 나를 잡아 고통을 줄만하면 콱 깨물어선 꿀걱 삼키면 저승으로 가는 것 하나도 걱정할 것 없고, 
안락사(安樂死) 약(藥)을 캅슐로 준비해 갖고 있다가선 그래 꿀걱 삼키면 되고 연탄 피워 죽는 것 일산화탄소 가스 주머니를 항시 차고 다니다간 적이 덤벼들어 막다른 골목이면 고만 콧구멍 에다간 대면 그냥 죽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걱정할 것 없이 마구 이승의 규제를 범해도 상관이 없다 알것느냐 하민(下民) 대중들아 그런데 그래 조폭 처럼 나대는 것보다 정치적인 이슈로 의로운 반열(班列)에 서는 죽엄을 택한다면 기리 이승 사람의 입에 오르 내릴 것인지라 그런 죽엄을 택하여선 거물(巨物)이라 하는 넘들을 까죽인 다음 죽어질 것을 부탁하는 바이라 그러면 의사(義士)가 된다 알것느냐 그럴사한 슬로건 프랭카드 현수막 내걸고선 말야.. 실행으로 옮겨선 거물을 까죽이길 바라는 바이다 기리 청사에 남을 것이다 안중근이가 되고 이봉창이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무슨 정당 단체에 가입을 하든가 설립을 하든가 하여선 그런 의로운 헹위를 하고 죽는 것이 그낭 연탄불 피워놓고선 자살하는 것 보단 몇배 값어치 나가는 죽엄이다 그런 조직을 결성해선 이승 사악하고 못된 제도(制度)를 다 분쇄하길 바라는 바이다 그러고 의로운 죽엄을 하길 바라는 바이다 일것느냐 이시불알(以始佛謁)넘들아 짐(朕)이 정신적 지주 백범 김구선생을 대신하여 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