逆說觀(역설관)과 顚倒觀(전도관) 및 그 쓰레기 말.
역설관 과 전도관 이란 주제하에 논리를 전개 해볼가 한다
역설관이란 그 이치를 거슬러서 관찰하는 것이고 전도관 역시 그 이치를 뒤집어서 보는 것이라 거의 같은 관찰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찰이나 논거는 대략 신비성에서 많이 찾을수 있는데 귀신을 말하는 논리에서 그 예를 찾을 것 같으면 세상의 현상한 사물과 그 보이지 않는 귀신의 觀(관)은 정반대라 한다 그래서 그 정반대 현상을 일으킬려면 우리가 보는 것도 정 반대적 관찰을 할 때만이 그 반대현상을 일으키고 그 긍정 작용 현상을 일으킬려면 그 긍정 현상작용을 일으킬때만이
그대로 示現(시현) 된다는 것이다
귀신은 사물을 보기를 정반대로 보는데 사람 또한 귀신의 심상을 읽기를 정반대로 읽는다는 것이다
귀신의 좋아함과 싫어함은 사물의 정 반대 현상이라는 것이니 말하자면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귀신이 싫어하고 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귀신이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시공에 있어서 그 정반의 입장을 취하는 거와 같아선 시간은 시간으로 드러나고 공간은 공간으로 들어나는 거와 같다는 것이다 소이 시간이 공간일수 없고 공간이 시간일수 없어서 공간은 공간으로 드러나고 시간은 시간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신들린 박수나 무당들이 말들을 하길 귀신이 귀엽다고 쓰다듬으면 그러한 쓰다듬 받는 사물 및 인간은 그 좋은 현상으로 드러나지 않고 나쁜 현상 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싫어해서 원망하고 하여서 사물을 후려치는 현상은 곧 藥(약)의 현상 소이 좋은 일이 된다는 의미가 된다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지만 귀신이 사람을 쓰다듬어 병이 생기게 할 것이 아니라 귀신이 원망하고 해코지해서 나타나는 현상 좋은 복생김 현상을 만들 것인가를 한번 쯤 생각해 볼 문제라할 것이다
이렇게 사람과 귀신의 보는 관점이 顚倒(전도)되고 逆觀(역관)이 되었다면 모든 행위가 다그러하다 할 것인바 오는 것은 가는 것이 되고 미래는 과거가 되고 공간은 시간이 되고 시간은 공간이 되고 남자는 여자로 보이고 여자는 남자로 보이고 장군을 사병으로 졸자는 대장으로 보일 것이란 것이다 이래 우리가 귀신에게선 복생김을 앗아 올려면 어떻게 해야만 한다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우선 귀신의 嗜好(기호)와 嫌惡(혐오)를 잘 알아야 한다할 것인데 이를테면 귀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안되고 오직 귀신이 싫어하는 것만 해야지만 귀신에게서 복을 앗아오고 귀신을 부려쳐먹는 방도가 된다할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싫어하는 것이 뭣인가 소이 귀신 보는 감식에 혐오를 두는 행위가 곧 귀신 싫어하는 것이 되는 것인데 귀신 보는 관점의 병되다 하는 것 소이 귀신 관점의 대소변 똥 악취 듣기 싫은 소리 이딴 것 들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세상의 관점과 顚倒(전도) 된 것이라 分明(분명) 이세상 에서 좋게 드러나는 것이 저들 눈에는 모다 나쁜 것으로 현상될 것이란 것이다 이래 우리 인간이 嗜好(기호)하고 아름다워 여기는 것이 모두 귀신 관점으로 나쁜 것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을 골려주고 때려잡는 것은 여반장이라 할 것이니 환상적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한다면 계속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것이 될 것이고 귀신은 저들을 두둘겨 페준다 해서 앙심을 품고 복수하려 나대는 것이 곧 이세상에는 좋은 현상 福(복) 形成(형성)의 現象(현상)이 일게된다는 것이다
* 鬼神(귀신)의 嗜好(기호)는 刺戟(자극) 받는 靈(령)感(감)이라는 것이다 鬼神(귀신)은 事物(사물)이 아니므로 靈感(영감)으로만 極(극) 樂(락)을 만끽하려든다 이래 귀신이 좋아하는 것은 일체 靈(영)을 刺戟(자극) 시킬만한 事物(사물)의 作用行爲(작용행위)라 할 것인데, 귀신의 음식은 사람의 말 노래 音響(음향)등 이라 한다 사람이 말을 많이 하게되면 요것은 靈(영)들의 음식 잔치상을 벌인 효과란 것이다 이래서 귀신을 배불리 쳐먹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귀신은 배가 부르면 일치 않는다 귀신은 항상 배가 고프게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말을 잘 알아 들어야할 것이니 귀신이 일치 않는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고, 귀신 일하는 것은 일치 않는 것이라는 것이니 여기서 귀신이 일치 않는다는 것은 곧 귀신 일한다는 것이라 그것은 저들을 위한 일이지 사물 현상을 위한 일은 아니란 것이다, 그러므로 저들을 위한 일을못 하게끔 하는 것이 곧 사물을 위한 일이 되다는 것을 알아야 만 한다 할 것이다 소위 모든 것은 반대 이므로서 그렇다는 것인데 이것을 또다시 굴린다면 역시 그 앞서전 이론의 반대가 될 것이라 소이 이래 계속 반대 현상이 사물과 귀신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事物(사물)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쪼르륵하고 배를 고프게 하고 굶길려면 벙어리 처럼 입을 다물고 있으면 된다할 것이다 대중들에게 입에다가 반창고를 붙쳐 놓으면 귀신들은 배가고파 날뛰는 것이 인간에 복되는 짓을 한다는 것이다 배가 고파 밥 달라고 귀신이 사람을 못살게 구는 현상이 곧 그 顚倒(전도) 現象(현상) 일어선 事物界(사물계)의 모습으론 福(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두둘겨 패줄려면 우에 해야만 하는가 하면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해 갖고는 귀신 잡수시라고 치성 고사를 지내면 이것을 아주호화 스럽게 할수록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현상이 인 다는 것이다 생각해봐라 靈(영)들이 무슨 주둥이가 있어서 事物的(사물적)인 음식을 먹겠는가를 그것은 오직 살아있는 사물들의 음식으로서 산 사람들이 결국은 먹어 치울 것이라 이래됨 결국은 그러한 음식은 오직 이세상의 살아있는 자들의 먹기 위한 음식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할 것이다 그래되면 결국은 귀신은 얻어 쳐 먹은 것이 없고 두둘겨 맞은 꼴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귀신들이 분풀이 앙갚음 복수하겠다고 벼르고 나서선 사람들을 못살게 후려치는 것이 곧 사람에겐 복 생김이 된다는 것이다 귀신은 영감으로 만끽한다 하지만 살아 있는 자들과의 그 반대 嗜好(기호)를 갖고 있어선 사람들이 좋아하는 嗜好(기호)를 싫어한다 사람들은 사물적 화려함을 호화 시치스럽게 여겨서 때에 따라선 좋아하는데 이것을 시간적응해서 귀신을 두둘겨 패주는 무기로 삼는다 또 사람들은 때에 짜라선 단순 조촐 결백한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그 시간 성향에 맞춰선 기호를 달리한다 그래서 귀신들도 이와 정반대의 모습 현상을 갖게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색상으론 때에 따라선 그 흥분 들뜨게 하는 적색을 좋아한다 이럴 제엔 귀신은 싫어한다 귀신은 때에 따라선 붉은 색을 싫어하고 그 사람이 기호 하는 것 일체를 싫어한다 그래선 예를 든다면 동짓날 붉은 색의 팥죽을 사방 뿌리면 귀신은 저들 눈에 이것이 모두 몽둥이나 구린 똥 이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멀리 피하고 도망다니 게 된다 그러면 귀신들이 하는 생각이 너희 인간들이 우릴 못살게 굴지하곤 우리 인간을 해코지 한다는 것이 복 생김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귀신은 깨끗한 것을 싫어한다 우리인간이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시궁창 병원균이 득실거리는 것이 이런 것을 귀신은 좋아한다 귀신은 이런 것을 제 놀이터나 맛있는 먹이거리로 여긴다 귀신이 이런걸 먹고 배가불러서 고맙다고 사람에게 치하고 쓰다듬는 것이 곧 사람에겐 병으로 드러난다 이래서 일체 귀신이 좋다는 것을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에겐 해롭다 우에던지 귀신을 두둘겨패고 곡갱로 찍어재키고 삽으로 모가지를 쳐갈기고 도검으로 도륙을 낼려면 눈깔이를 파재키고 아갈바리를 찢어재키고 이럴려면 저들 귀신이 싫어하는 우리 인간의 嗜好品(기호품)을 山積(산적)해놓으면 그런 것 모두가 그러한 무기가 되어선 귀신을 못살게 굴 수가 있다
夢寐之間(몽매지간)의 현상이 靈象(영상) 作用(작용)으로서 事物界(사물계) 生時(생시)에는 그 正反對(정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많다 이것이 바로 귀신 활동을 우리가 몽매지간에 느끼는 것이다 꿈에 내가 만약 똥을 싼다는 것은 귀신에 생시에 우리에게 복을 내리는 모습이다 그러므로 꿈속에 대변이나 더러운 것을 많이 가질수록 생시에는 우리가 부유한 복가짐이 된다는 것이다 몽매에 화장실이 크고 그것을 내가하고 누런 똥이 가득하고 똥을 맘대로 누울수 있다면 이것보다 더 큰 횡재나 재수대통은 없다 소이 몽매에 똥 벼락을 맞음 생시에 돈벼락이라는 것쯤은 알아둬야 한다 하리라 그런데 그저 조고만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오물정도 조그매치 튕기고 똥물 조금 옷에 뭍는 것 이런 것은 모두가 흉측한 꿈이 되는게 남에게 능욕을 입는게 그렇게 나타나선 그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그렇게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아뭍튼 귀신은 우리와 정반대이다 귀신이 얻어 쳐 먹으려고 그렇게 정반대 錯視現相(착시현상)을 우리인간에 얼 베이게 하는 것인 줄 몰라도 우리 인간의 嗜好(기호)와 정반대 현상을 취한다는 것이다 나에 말을 얼핏 들으면 귀신이 인간으로 하여금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하여선 좋은 수지 음식 얻어 쳐 먹으려 하는 수작 같은 모양새를 띠나 꼭 그렇치 만은 않다는 것이라 귀신이 떡 고사 공양 얻어 쳐 먹으려고 일부러 사람 눈깔이 몽매지간에 그 반대현상이 일게금 수작하는 진 알수 없으나 그래도 저들이 좋다하는 것은 우리에겐 병 되고 저들이 싫다하는 것은 우리에게 약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할 것이다 그래서 우에 되었던 귀신을 해코져 하는 일을 업을 삼는다면 산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이란 것이다 내가 말하는 귀신이란 것은 일체의 신앙의 대상이거나 그 아니거나 하는 似而非(사이비)나 그 아니나 類似(유사)한 것이거나 모든 신령적인 존재 부처 선녀 나찰 신선 하나님 여호아 야소 예수그리도 천축국 부처 옥황상제 구천 십천 삼십삼천 천주상제 통틀어서를 말하는 것이라 모다 다 때려 죽일 넘들이 귀신 넘들이라 이런 내말이다 마구마구 짓이겨 줘야지만 우리 인간 및 사물들이 복을 만드는 먹이거리 업거리 터전이된다 이런 내야기다
거듭 말하건데
* 귀신을 두둘겨 패고 부려 쳐먹고 못살게 굴고 복을 앗아오는 방법 은
우선 귀신에게 우리 사람이 그동안 했던 우상 숭배나 같은 예의 차린데 대한 예의격식 공경한 것을 되찾이 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간단하다 제상을 차려놓고 우리 산사람이 가설라문에 그 귀신의 위치 에 가 있으면 된다 그러고선 귀신에게 경배를 드리라 하면 되는데 귀신이 경배를 드리는 것을 산사람들은 알수 없음으로 그 어거지로 귀신에게 절을 시키면 된다 [귀신도 그렇게 사람을 못살게 굴어서는 어거지로 경배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일체 귀신에 대한 敬(경) 사상이라는 것은 그만큼 귀신 인간을 못살게 굴어서 핍박에 못이겨서 생겨난 것이라 이에 대한 마땅한 응징차원에서 귀신을 두둘겨 잡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절을 시키는가 보이지도 않는 귀신에게 그것은 간다한다 우리 사람이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에게 어거지로 절을 당겨 받는 것이 되고 강제로 절을 시킨 것이 된다 [생각해봐라 보이지 않는 귀신에 절한답시고 앞으로 구부려 절했으니까 뒤로 벌렁 나자빠지면 귀신이 도로 절하는 것이 되지 않겠는 가를....]
그러고선 갖은 험담을 입에선 늘어놓고 욕지거리 삿대질을 젯상에다 대고 해 재키면 이것이 귀신에게 절 받는 방식이고 귀신 혼쭐내는 방법이다 산사람과 모든 관점은 전도된 것이라 [귀신 공경한다고 그동안 제사지내면서 정숙을 요했으니까 그 반대 욕지거리 에다간 갖은 험담을 늘어놓으면 그것이 전도되어선 귀신이 고만 조용하고 공순하게 우리 산사람에게 예의를 차리는 것이 되지 않겠는 가를....]
종이에 사람 화상을 그리대 물고 나무선 사람을 그리고선 그 항문에다가는 밥을 퍼 넣으면 귀신 아갈바리에 똥을 퍼내는 것이 되는 지라 그 그동안 당했던 대하여 통쾌하게 복수를 단단히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바르게 정리하면 종이니까 실제로는 사물이 아닐테고 사람화상 이므로 실제로는 사람이 아닐 테고 항문이니까 입일 것이고 밥이니까 대변일 것이고 퍼넣는 것이 되니까 저들이 입으로 구역 꾸역 게워놓는 곤욕을 치루면서 싸는 똥일 것이다 저들이 싸는 똥은 전도되어선 우리 산사람에겐 복덩어리 가되는 것이다 이래 우에 되었던 귀신을 해코지할 궁리를 해야지만 우린 산사람 인간이 복을 받는다 이것이라, 귀신의 종류엔 뭐뭐이 있는가 그 유사한 것 통틀어 다이니 [일체 신앙의 대상 유사 사이비 주체와 그 독갑이 유령 요정 종류를 위시 하여선 마귀 악마 뭐 천사 천주님 하나님 보살 부처 신명 신령 옥황상제 구천상제 구천응원뇌성보화 천존상제 여래 칠성님 제석님 산신님 용왕님 혼 넋 얼 무슨 장군님 동자신 영동신 할배신 구천현여 옥추보경에 있는 모든 신령 무슨 올수 무슨원수 다 잡귀다 아주 일체 귀신 씨나락 까먹는 것 모두들 가리킨다할 것이다 ] 모두 모두 다 싸잡아서 도매금으로 넘겨선 귀신이라 하는 것이다
빈대 고기도 못먹어 환장해서 죽은 귀신이 그것을 해원 할려고 태어난 것이
바로 순대 만드는 방아 확인데 막 방망이로 쑤셔 넣으면 옆으로 막- 싸 나오는 것이다 그래 싫컷 먹는 모습이다
이상의 말들은 다 우스개 소리고 그래도 귀신을 잘 받들어선 덕이 될만 하거던 지극정성 공격을 다하여서 받들어 볼 것이다
* 아무리 살펴도 사람만 한 게 없으니 모든 것은 다 사람을 위한 노복이요 사람이 삶의 질적인 향상을 영위하기 위한 그 보조역할을 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이런 말씀이다 우에 되었던 하나님이란 것은 눈갈을 후벼파고 귀신 뱃대기를 칼로 퍽수셔 치우고 부처라는 것을 그저 여름날 더운날에 수박으깨 먹듯 대갈통을 아그적 거리고 깨물어 먹어 치워 서만이 우리 인간이 복되고 질적인 향상을 가져온다 이런 내 야기다 아드득 아드득 아응- 아응- 잡아 먹어야지만 직성이 풀리고 원수가 풀린다 이런 내 야기다 마구 일체 理想(이상)이란 귀신 우두머리 들을 모두 잡아 먹어 치워야지만 우리 인간이 복된 삶을 누린다 이것이다, 마귀도 잡아먹고 요마도 요괴 유령 독갑이 송각시 몽달귀신 원귀 원혼귀 강시 여깽이 둔갑귀신 이딴것도 모두 잡아 먹어 치워야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저 마구마구 적개심 개강심을 시도 때로 없이 일으켜선 눈을 화등잔만 하게 켜갖고선 노리고 있다간 먹이가 나타나면 확 나꿔채듯 잡아 먹어치워야 한다 이런 내 야기다
이래 몽예를 부려야 서만이 그동안 귀신이 우리를 못살게 군대 대한 조그만 치의 응징이 된다할 것이다
[* 그러고 보니 결국 귀신 배불리는 말이 또 되었다 요것은 귀신이 부추겨선 제 배고픔을 면하려고 사람의 정신감정을 잠간 조종한 것이라고 해두자- 소이 귀신 공경 잘하여 떡고사 지내는게 귀신 두둘겨 패주는 것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발악의 말을 한다면 도리혀 귀신 배채우는 음식의 말이 되어선 귀신이 우리에게 고맙다고 쓰다듬으면 우리에겐 병이 된다는 그런 논리로 되어지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임]
* 일체 감상에 젖는 말씀은 인간을 나약하게 이끌려는 귀신들의 꼬득임이라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할 것이다 달콤한 惑世誣民(혹세무민)하는 말에 속으면 안된다 어떻게든 짓까라뭉게 치워야한다 저들은 甘言利說(감언이설)로 인간의 利財(이재)를 喝取(갈취)해선 저들의 寄生(기생)할 터전을 삼는데 활용하려든다 우리 사람들은 이런데 속아 넘어 가면 안된다 저들은 盜戚(도척)의 솔직한 刀劍(도검) 槍(창)戈(과)만도 더한 惡質(악질)奇詭(기궤) 함정 덫을 그럴사한 화술이나 인면 수심으로 포장해서 나선다 마치 제갈량이나 장자방이 처럼 말이다 우리 인간은 이런데 속지 말아야 한다하리라
* 저들은 또 낚시하길 즐겨 낚시밥 놓기를 즐긴다 이럴적엔 그 우에되었던 낚시에 걸리지않고 낚시밥만 알궈먹을 궁리 연구를 하라는 것이다 마치 백년묶은 쥐처럼 말이다 쥐가 道人(도인)과 오래 있으면 도통을 하는데 덫을 놓으면 절대 치이질 않고 그 미끼만 따먹는데 덫 높은데 돌을 물고 올라가선 덫에다간 떨어트려선 그 덫바늘만 튕겨서 덫을 지게 한다음 와선 미끼만 따먹는다 소이 사람도 귀신 낚시 놓으면 이래하라는 것이다 마치 뭔탄절이라하는 서귀 쉬깔 듯 나온날 [무슨 會(회)랍시고 사람 들끌어 모이게 하여선 盛大(성대)하게 보일려 할려고 ] 미끼삼아 여너 먹을거 등 뻥티기만 아그들 꼬시느라고 주면 그만 먹고 떨어지라는 것이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계속 낙시미끼 따먹는데 길을 들이다보면 꼬시는데 쇠뇌되어 종잡히게 된다는 것이라 [소이 낚시에 꿰이는 것을 가리킴 그러면 빠져나오고 싶어도 빠져나오기 힘들다]
이래 한번 미끼를 따먹고는 일체 머리도 그쪽에 돌리지 말고 다른 미끼놓는 것을 알궈먹을 연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일체 입에발린 救援(구원) 사상이라는데 속아선 물심을 앗기지 말고 심신을 황폐화 당하지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일체의 理想(이상)을 들고 나와선 信仰(신앙)이라 하는 것을 파는 넘들을 모두 개박살을 내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래야만 우리 삶이 福(복)된다 이런 내 주장이다
저들 귀신 추종 삭기들은 病藥(병약)논리를 잘들고 나서는데 따지고보면 저들이 寄生(기생)할 目的(목적)下(하)에 갖은 악랄한 수단을 다 동원 하는데 일편의 방편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그러한 病藥(병약)을 助長(조장)해서는 바람몰이를 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所以(소이) 萬病通治(만병통치) 術士(술사)는 그 逆說的(역설적)으로 萬病(만병)을 傳播(전파)하는 細菌(세균)頭目(두목)이라는 것이다 저들이 봄에 밭에 씨를 뿌리듯 병원균을 퍼트리고선 그것을 治癒(치유)한다는 빌미아래 저들의 理想(이상)이 寄生(기생)할 터전으로 활용하려 든다는 것이라 일체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을 들을게 없다는 것이다 만약상 그대가 당신이 어디가 아프다면 이것은 분명 저 세균 전파자들의 병균을 풀어 놓은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가서 藥(약)을 달라고 애걸 할것이 아니라 도끼를 갖고가선 약을 내놓치 않으면 대갈통을 봐셔 치운다고 저들 우두머리와 그 주구들에게 해어서는 강탈을 핸다해도 저들은 주둥이가 열 개라도 할말이 없다할 것이다 생각을 해봐라 병을 고칠 능력이란 것이 있는데 그 源泉(원천)에 病(병)을 생기게 하는 능력이란 것은 없다할 것 인가 이다 그들은 한낫 위대하고 거룩한 인간을 저들의 기생할 호구거리 밥거리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저 고만 돌팔매로 창창챵 찌어서 죽여서만이 직성이 풀리는 것이 저들의 사악한 행위에 대한 응징이라 할 것이고 그저 고만 함정에 몰아넣고 큰돌로 우박을 냅다줘선 대갈바리를 짓깔아 뇌수가 질펀하게 해야지만 원한이 좀 가신다할 것이다
* 또 저들은 병은 자연 발생적이고 그 치유하는 능력만이 하나님인가마귀인가 하는 자의 능력이라 시브렁 거린다 이말도 웃기는 것이 아- 병이 자연 발생적이라면 그 치유도 자연발생적이라 못할 것이 무엇 있는가 이런 내 주장이다 대의적으로 본다면 저들 하는 행위도 모다 자연의 일과속에 각개 자연 매체들이 저의 모습을 드러내고 其生(기생)을 영위할 목적하에 행동하고 있는 모습인데 病(병) 또한 그러한 것이라 할 것인데 病藥(병약)의 논리가 한낫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를 본다면 알 수 있다할 것이다
일체 말파는 무리들은 그들이 대달각성한 성현의 말인체하고 , 이보다 더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하고 갖은 성현을 들추거나 빙자해선 제 호구 연명하는데 사리사욕을 위해 이용해 쳐먹으려 든다 한마디로 말해서 제 영리 사업 벌이는 것이라는 것이다 물건을 돈주고 팔면 그 돈에 가치만큼 물건이 효용을 발휘하듯 저들의 능력이라 하는 것도 고정도 약발을 발휘하겠으니 우선 돈주고 그 약발을 한번 사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삿다간 그러다간 약발이 받지 않으면 어떡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그넘의 사기군 거짓 능력 행사한 것이 되고 우매한 백성을 회롱한 것이 된 결과로 귀결지을 것이 아닌가 이런 내 말이다 설령 약발이 받는다해도 그것은 더 혹하게 꼬시기 위한 낚시밥과 같은것이고 한번 맞으면 떼어낼수 없는 마약종류와 같은 것이고 그 기분을 마취시키는 카페인 종류와 같은 것이라 저들은 대놓고 술먹지 못하니까 대외적인 눈이 있음에 손님을 맞는 공식석상에 자신들의 이미지 위상이 있음에 그에 손상이 가는 행위를 할 수 없는지라 감히 낯 깍기는 술은 쳐먹질 못하고 코피들을 많이 마셔 모다 카페인에 대취해서는 얼굴이 상기 되어선 헛소릴 짓꺼리르 는 것을 내가 언젠가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저들 귀신무리들은 더러는 카페인 중독자들도 있다할 것이다
* 저들 귀신무리들은 저들 사업을 잘못하게 헐뜯고 시기하고 트집잡고 하면 원수처럼 여겨선 도태의 대상을 삼고 마귀로 몰기 일수이다 그래선 갖은 협박으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을 한다 그래선 칼을 갈아선 벼르고 있다
남 먹고사는 것을 비루하게 들춘다 할 것이지만 비루하게 들추는게 아니라 그 감언에 속아선 먹이 노릇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갸들은 그먹이 되는 것 그런 관점도 구슬러서 좋게 보살 관점이라 하곤 얼르고 뺨을 쳐선 너에 것을 앗으려든다 그러니가 속아서 덕 되겠거던 속아주고 아니면 알속을 알궈려 하는 것으로 보이거던 도로 빼앗아 먹을 궁리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말파는 사기군이 소이 신앙가진 넘들이 모두 대갈바릴 바셔 없애치워야만 그 직성이 풀린다 하리라 갸들은 소이 믿지 않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자연적으로 돌아갈 實益(실익)을 갖은 수단으로 앗아선 저들 믿는 주구들에게 나눠주는 사악한 행위를 일삼는지라 이러니 어떻게 곱게 봐 줄 것인가 거저 고만 대갈바리 들을 모조리 부셔 치워서만이 그 직성이 풀린다할 것이다 그 귀신의 무리들에게 오염된 것들도 역시 귀신의 무리와 진배 없음인지라 일체 信仰(신앙)理想(이상)이라 하는데 쇠뇌 되어선 귀신의 理想(이상)을 퍼트리는 압잡이 先鋒(선봉) 역할을 하는 자들부텀 모조리 척살시켜서만이 우리 인간이 참다운 질적인 향상을 가져온다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비 일체 종교적 감투를 쓴 무리들을 모조리 도륙을 내야만 한다할 것이다
이세상은 힘가진 넘이 장땡이다 힘이 곧 正義(정의)이다
힘은 곧 애처러움의 상징인 닭의 목아지를 비트는 것 같아도 正義(정의)이다 그리곤 善(선)한 것 이다 힘은 곧 힘 없는 것들을 개패듯 두둘겨 잡아도 정당하고 正義(정의)가되는 것이다 是是非非(시시비비)正邪(정사)는 한낫 힘을 미화하는 度具(도구)나 美辭構語(미사구어) 합리화 시켜주는 侍女(시녀) 度具(도구)에 불과한 것이라 是非(시비)正邪(정사)라는 것이 힘의 위에 설순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찌되었던 힘을 가질려 갖은 수단을 동원해 볼 것이라, 힘을 갖고 난 다음에는 모든 힘을 얻기 위한 수단을 정당시 美化(미화)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할 것이다 拜力敎(배력교)가 숭상 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니 최고의 힘은 天災地變(천재지변)과 人災(인재)라 地震(지진)海溢(해일) 流星(유성) (충)突(돌) 화산 폭팔 등이고 뇌성은 별것 아닌 것이라 할 것이다 거저고만 지구가 두동강이 나도록하는 힘이 생겨서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무리들을 엄하게 응징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 李斯(이사)의 焚書(분서)와 비방하는 선비들을 끌어 뭍어 죽여버리는 坑儒(갱유)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諸子(제자) 百家(백가) 爭(名(쟁명)과 같은 사상 겨눔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마땅히 정신만 자극시켜 피로하게하고 황폐시키는 일체의 理想(이상) 사상 벌어지[蟲(충)] 놀음을 하지 못하게금 탄압을 하고 도태 시켜야만 한다할 것이라 귀신의 理想(이상)은 하나도 우리 인류에게 덕을 준바없고 오히려 우리인간을 저들 기생할 터전을 삼아선 악랄하게 활용해 쳐먹는 것이라 일체 이상을 혁파해 치워야만 한다할 것이다
인간의 심리취약을 이용 甘象(감상)에 젖게 하거나 懦弱(나약)하게 하거나 하는 것은 모두 마귀 가 제 노복이나 寄生(기생)할 터전을 삼으려 드는 것이라 일체 測隱之心(측은지심)이 울궈나오는 사악한 행위를 하지 못하게금 배격해야만 한다 할 것이고
오직 개강심과 적개심을 일으키게 하여선 서로가 헐뜯어 잡먹지 못해서 악다구니를 늘어놓는 속에서만이 큰 발전을 가져와선 번영을 謳歌(구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략과 슬기는 권모술수를 낳는다 어떻게던 英傑(영걸)의 권모술수를 내어서는 이 세상에는 그저 조조같은 자들이 가득 해야지만 큰 발전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사람의 심리취약을 이용해서 감상에 젖게하고 나약하게 하는 것등도 일편 전략전술에 속한다 할 것이라 다 이런 것도 교묘히 도구로 이용해 쳐먹는 속에 또한 발전이 온다고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래서 그 발전을 추구하는데는 모든 것을 다활용 교묘히 사용해 먹으라는 것이다 손오병서 육도삼략을 능통히 해서만이 인간사회에서 우월한 삶을 누리고 보장받는다 할 것이다 이 세상은 싸움 전장마당 드잡이질 한마당이라 우에 되었던 승리자만이 모든 영화를 다 누릴수 있다 패퇴자는 별 볼것이 없다 그래서 우에 되었던 갖은 술수를 다 동원 해서라도 이겨놓고 봐야한다 하리라 법과 제도는 절대권력으로부터 나오고 그러한 절대권력에 의해서 나온 법과제도의 집행 역시 절대 권력자가 임명한 관리에 의해서만이 시행되게 되어 있다 그렇치 못하다는 것은 또는 그렇치 않다는 것은 그 권력자가 절대권력을 갖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 마땅히 절대 권력자가 절대적인 힘을 갖고선 관리를 임명해서 그 법을 집행한다면 그 절대권력을 창출한 힘을 어떻게 훼방 손상시키질 못하는 법집행이 된다는 것이다 이반면 권력을 절대적으로 잡지 못함으로 인해서 그 견제를 집행하는 자들로 부터 받게되는 것이라 마땅히 절대권력의 힘을 우에 되었던 갖으려 노력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오직 독재에 의해서만이 각종 잡다한 사상을 누를수 있는 것이고 세상의 안정을 가져온다 할 것이다 그리곤 이러한 절대권력은 많은 도전을 부른다 그러므러서 또한 세상은 발전을 가져온다 우에 되었던 그 절대 권력을 무너트릴 려고 갖은 허울포장을 그럴사 하게한 理想(이상)을 들고서 도전해온다 그래서 덤벼든다 이렇게 덤벼드는 무리들을 가차없이 쳐내 야 서만이 그 권력이 유지된다 할 것이라 거저고만 인정사정 볼것 없다 할 것이다 그러다간 고만 더는 견디지 못하고 고만 흉탄에 빵-하고 뒈져 나가 떨어져 뒈질때까지 절대권력을 휘둘러 보는 것이다
타협은 곧 권력을 몰락으로 이끈다 그래서 절대 타협은 하지말고 우에되었던간 모반에 기색이 보이면 아주 不毛(불모)가 되도록 쑥밥을 만들어서야 만이 끽소리 못하고 나 죽었네 하고 순응해 온다는 것이라 한시라도 여유 짬을 주지말고 들들 뽁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이래야만 愚民(우민)들이 말을 잘 듣고 충성을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안목을 넓힌다면 지금 귀신의 고차원적 세몰이가 이렇게금 몰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세상 돌아가는 정세 판세가 또한 이렇게 귀신이 가지고 노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내 야기다
獨愼(독신)도 변재에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과 文庫(문고)에서 담론을 나누는 가운데 獨愼(독신)을 내세운다 儒家(유가) 코너에서 뭔가 책을 주시하고 있길래 儒家(유가)의 書(서)를 어디까지 읽었느냐 내가 묻자 그저 小學(소학)정도 읽었다한다 그래서 내가 논어를 꺼내어서 한 구절을 해석하여 말함에 그 잔주 달은 朱熹(주희)의 잔주와 어긋남을 정정 해준다 그래 한편 감사하기도하지만 그 사람 참으로 융통없는 사람 이로다 하였다 그리곤 다음구절을 해석하니까 그것은 자기마음에 맞았는지 맞게 해석한다한다
論語(논어) 顔淵(안연)편에 樊遲(번지) 어짊을 묻는 대목에서 번지가 잘 알아 듣지 못함으로 공자 재번 말하여선 '곧음을 들어선 모든 굽어진 것을 갈마들게 하면 모든 굽어진 것으로 하여금 곧게 잘할수 있다' 하는 대목이 있는데 여기서 그 錯(착)의 내가 해석하는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노아 두면 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서 내가 물론 선유의 잔주를 따르는 것이 옳다하였다 하지만 달리도 해석할 수도 있다 함에 반 수긍은 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굽히려들지 않으면서 논어 향당편이 小學(소학)에 거의 와 있다 싶이 하는데 왜 인질 아느냐고 나에 質疑(질의) 함에 글쎄 갑자기 내가 소학을 읽은지가 하도나 오래돼고 요즘 가까이 하지 않아선 답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음에 앞의 주제와 같은 愼獨(신독)을 말하고 愼獨(신독)에 있다한다
그래서 내가 말을 받길 물론 必愼其獨(필신기독)도 중요하지 하고선, 생각하길 어-- 이사람 사서 삼경 중용 대학까지 아마 熟讀(숙독)한 것 같은데 왜 하필 소이 논어 鄕黨篇(향당편) 소학에 들은 것을 갖고 愼獨(신독)을 말할가 하면서도 그 이미 너무 넘쳐 학문 체계를 떠나고 있고나 하는 감이 왔다 사람들은 글에 있는 것을 그대로 해석 받아들이질 안하고 그 조금 지나면 더 궁구 파고들어선 무언가를 찾으려 飛躍(비약)하려든다 그래되면 고만 그 범주를 벗어나선 엉뚱한데 까지 범위를 넓혀선 초점을 흐리거나 다른 주장하는데 까지 침범해 들어간다
그래서 내가 담론을 주고 받길 물론 愼獨(신독)도 중요하지 所以(소이) 克己禮復(극기예복) 하고 또 佛家(불가)의 말을 또 곁들인 다면 降魔調伏(항마조복) 이라 할 것인데 자기마음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그 혼자 있을적을 삼가라 하는 것은 많은 번뇌망상 잡념이 일어선 그 잡념을 추종타보면 행동도 그 생각따라 행할수 있는지라 이래서 삿된 실천을 이룰가를 憂慮(우려)해서 그런 선각들의 주장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내 그 당시는 금방 생각을 조리있게 일으킬수 없었지만 그 처녀 보살과 야기를 나누는 중에 답하길 愼獨(신독)도 辨在(변재)에 있는 것이라 마음을 흐리게 가지지 않는 다면 야 무슨 꺼릴게 있을 것인가 설령 갖은 사악한 짓을 다해도 궤변이라 할지라도 또는 합리성을 띤다면 辨在[변재]가 된 것이라 우려할게 없다 하였다
아-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고 빙자거리가 있다면야 그것이 當不當性(당부당성)을 떠나서 변재가 된 것이라 하등에 마음에 검은 구석이 남을게 없다하였다 그래서 또 말하길 선악이라 하는 것 등도 힘의 지배를 받는 것이라 무슨 바르다하는 기준이 있을수 없고 또 是非(시비)나 直枉(직왕)등 모다 그러하다 할 것인데 그래도 그 차등을 두어 설명한다면 그 선악을 논하기 앞서 그 사실에 입각한 吐說(토설) 바르게 있었던 것을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흐림을 없애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였다
勿論(물론) 必愼其獨(필신기독)이 중요하다 그렇다하더라도 자신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변재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는 이상 아무런 障碍的(장애적) 憂慮(우려)가 있을수 없다는 것이니 근심할 것 없다는 것이라 그 마음의 가책 같은 것은 자기 주장들을 세상에 내어 노아선 관철시키기 위해 그런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여너 사람들을 겁주기 위해서 만들어 논 것에 불과한 것이라 그에 붙들어 메여선 마음을 옭아멜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변재 거리가 타당 하게끔 많은 합리성을 띤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길 원- 미친 先覺(선각)들이 괜히 쓰잘데 없는 말들을 늘어 노아선 後學(후학)들로 하여금 그 마음을 근심되게 하고 행동도 따라 어둡게 만들고자 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 필신기독 않하면 어쩔텐가 이말이여-? " 하는 거부반응이 한곳에선 일어나는 것이었다
괜히 부질없는 말로서 사람 공갈협박 하지 말라 하였다 대체로 혼자 있을적에 누가 보고 듣길래 그래 겁주는 말을 늘어 놓아선 사람의 정신영역을 어지럽히려 드노? 하였다 있다면 그넘에 耳目(이목)을 후벼팔 것이다 하였다
결국 飛躍(비약)하면 자기마음을 다스린다는 빌미아래 누군가에 종잡히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이끌고 가게된다는 것이고 그를 계속 추구 하다면 종교적 개념 신앙적 논리에 닥아 가게되어선 似而非(사이비)한 이론을 늘어놓게 된다는 것이라 그 무슨 돼먹도 않은 개뼉다귀 같은 敬思想(경사상) 하는 데까지 가게 되어 그 그를 뜰썩 이면서 여러 가지를 운운하게 된다는 것이다 모다 귀신 믿자는 데까지 생각이 굴러 간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 사람으로 났으면 사람이 최고지 그 무슨 神人(신인) 合德(합덕)인가 合(합)發(발) 인가를 내세우면서 鬼神(귀신)追從(추종) 하려들려 드는가 이런 내 견해이다
所以(소이) 愼獨(신독)이 귀신에게 밉보이지 않겠다는 것이니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가 이말이다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난게 얼마나 못났으면 그래 귀신한테 옭메여선 그에 벗어나질 못해 그 생각과 행동의 제어를 받겠다 하는가 이런 내 주장이다 [귀신들도 설령 있다면 이런 부류에겐 그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뭔가 당당한 면을 내세우는 자들 편의 손을 눈꼴 시럽지만 들어준다 할 것이니 어찌 아부나 하고 뭔가를 의타성을 갖고 덕을 보려는 자만을 도와준다 할 것인가 이런 내 얘기다 그런 부류들은 그저 귀신 농락거리 밥이 된다는 것이다 소이 귀신이 부려 쳐먹는 수족이 되어선 일전에 얽메여선 감지덕지하는 그런 수전노 형편이 되어선 그 가치가 볼품없을 것인데 어떻게 귀신이 그들을 드높게 봐주고 그렇게 올려놀 것인가 이런 내 얘기다 그러므로 도도하고 의연하고 굳굳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도전의식을 도리혀 사람에게 갖을 것이란 것이다 그러한 도전의식에도 굳굳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은 은연중에 사람의 거룩한 모습에 덕화를 입는 것이 되어선 그 복종케 되어선 아주 높이 추대 해주어선 여럿대중 여래의 스승을 삼고자 할 것이란 것이다 ]
소이 자기를 떳떳이 내세우지 못하는 데에서 발생하는 어리석음이라 할 것이다
설령 내가 혼자 있을적에 갖은 인간들의 정신영역이나 그로한 주장들을 내세워선 그것이 고층빌딩처럼 우뚝선 그 사회통념이나 경우나 합리성을 인정받은 邪惡(사악)하다하는 짓을 다한다하더라도 그 무슨 걸릴게 있는가 한다면 하나도 마음에 남을게 없다는 것이라 소이 사람을 병들게 하는 말들이 그럴듯하지만 사악한 리론 주어 섬김이라 하는 것이라 할 것이라 그 뭐 할려고 쓰잘데 없이 주장을 펴내어 놓는가 이런 내 논조다
그러한 인정받는 것이 뭔가 ? 힘의 지배로부터 생겨난 것이라 한다면 자신의 생각과 그에 따른 행동도 그 힘이란 것을 얻으면 얼마던지 그처럼 높게 내세울수 있는지라 그런데 뭣이 그렇게 꺼릴게 있는가 이런 내 주장이고 기본적인 양심 운운하는데 그것은 나서부터 그래 억압하는 힘으로부터 교육 쇠뇌 각인 받고 그런 것이 세대를 흐르면서 인간의 습기 누적 인자가 되어 그렇게 각인되어 몰아 받은 것으로부터 우러나는 것이라 하등에 거기 또한 얽메일 것이 없다는 것이라 그 모다 사람을 옭아메기 위한 말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辨在(변재)[辯才(변재)와도 통함]를 잘하게된다면 이미 어떠한 곳에서도 멀찌감치 벗어나 있게된다는 것이라 설사 범을 잡는 함정이나 덫이라도 어쩔수 없다할 것이다
마음의 어둔 구석을 덜어내라 그러면 여하한 하늘이라 하는 귀신이나 여래 부처라 하는 귀신이 와선 머물지 않을 것이라 그 힘있고 叱責(질책)하는 權限(권한)을 부린다하는 하늘과 부처라 하는 것도 감히 머물지 못하는데 그 하찮은 사악한 여러 잡동산이 명분들의 귀신 졸자들이 와선 머물 것인 가이다 또 설사 이와같은 여러 가지 名分(명분)들의 것들이 머문다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 나의 종잡힌 노복이 되어선 나에게 뭔가 가르침 받고 깨우침 받고자 하는 제자들이거나 그런 것 들이라 치부해 둔다면 그 마음의 도량 자세가 상당히 넓어져선 어느 구석으로 새어나가선 그 필요한데 들어박혀 일을 하는 것인 줄 도 모르게 되어 있어선 항시 비워진 못 困卦(곤괘)의 大人(대인)처럼 되어 있을 것이라 그런데 무슨 마음이라 하는 그릇에 병탈을 부리는 것이 남아 있을 건가 이런 내 견해이다
더 나아가선 飛躍(비약) 아주 敬外視(경외시) 스승이 제자에게 뭔가라도 턱득 할 수 있듯이 자신의 자세를 낮춘다면 그러한 것들은 소이 몸 둘 바를 몰라할 것이다
이것이 또한 그대의 어리석은 생각이라 하고, 세상의 생각들은 천층 만층이라 교묘한 방법으로 우롱하고 농락하려 들것이라 그 실익 캐려하는 자들은 뒤잡기를 잘하여선 활용하려 들것이라 그래 활용하는데 이용당할 것이다 한다면 당한다는 뜻을 말을 바꿔선 성취해 주는 것이라 한다면 항시 그 윗자리에 선 것으로 모시고 다니는 것이 될 것이란 것이고 그렇다면야 그 癡愚(치우)한 자가 자기의 實益(실익)을 챙기려는 것을 대놓고 도와줄 형편이 못된다면 한편으론 이래해서라도 도와준 것이 될 것이니 碎身(쇄신)을 해주지 못했을 망정 덕화를 펼친 것이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희들끼리도 갑론을박할 것이니 天神(천신)以下(이하) 각종의 여러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거나 감화 받아선 서로를 제도할 것이라 대어 들어선 후벼파거나 날뛸 것을 염려 붙들어 메어놓으라는 것이다
* 세상에 해탈을 갈구하여 길을 닦는 부류가 크게 나눠 두 部類(부류)라할 것인데 잔뜩 먹어선 식곤증이 나다 싶이 하여선 염증을 느껴서 추구하는 자와, 그 패퇴 失意(실의)하여 허기가 진 무리들이라
前者(전자)는 걸임금 수임금 한무제 헌훤 당현종 연산군 고마타 싯탈다 이런 무리들이요
後者(후자)는 요순을 비롯하여 문왕무왕 하는 창발과 수녀비구 화상등 정신이 무언가에 옭가메인 부류들이라 할 것이다
걸주는 말희와 달기와 즐기는 것등의 일이 그 해탈을 구가하는 하는 것이요,
성현 이라하는 무리들은 그 자신의 이상을 求乞(구걸)賣渡(매도)하는 것으로 해탈을 구가하고 ,
허기진 무리들은 정신 뱃속에 餓鬼蟲(아귀충)이 들었는지라 파먹는 것으로 해탈을 謳歌(구가)한다
*오직 슬기로운 힘만이 모든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다
지혜의 함정과 덫을 만들라 그러고선 미련하고 우왁스런 멧돼지 같은 넘들이 미끼에 현혹되어 빠지거던 마구 돌우박을 냅다 주어선 잡아 족치고 잡 먹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곧 세상을 제패하고 갖은 영화를 확보하는 길이다
그리곤 갖은 감언이설을 무기화로 써먹으라는 것이다
그리곤 갖은 이상 사상적 병원균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그리곤 그것을 치유한다는 빌미아래 이권을 챙기라는 것이다
그리곤 마구 헐뜯어선 기존의 세력을 무너트리라는 것이다 그리곤 시공의 間(간)을 확보 할애 받으라는 것이다
그리곤 천하를 떨어 올리라는 것이다 이러면 곧 세상은 내 손아귀에 있게되는 것이다
우둔한 자를 교화한다는 미명 아래 사람을 꼬득이는 理想(이상)은 얼마던지 지어낼 수 있다 곧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思想的(사상적) 甘味(감미)로운 의미를 가진 것과 어휘와 용어 이딴 것을 마구 지어내라는 것이다 그것이 곧 꼬득이는 낙시 미끼이다
* 일체의 사상적 의미가 혹세 감언일 뿐이라 거기엔 아무런 참이란 것은 존재치 않는다
오직 우직한 사람들을 우민으로 몰아선 제 밥거리를 만들고자하는 데서 생겨나는 이상일 뿐이라 그 뭐 하나도 진실 되다 거나 신빙할게 눈꼽만치도 없다는 것이다
想像的(상상적) 理想(이상)主義(주의) 자들이 허무맹랑한 말들을 지어선 그 苦惱(고뇌)하는 인간들을 방황의 늪에 허우적거리게 하는 것이라 그리곤 자신들의 寄生(기생)할 터전이나 밥그릇을 챙기는데 이용해 먹는 것이라 이래 그러한데 종 잡히는 愚民(우민)이 되면 그들의 수족 밥 역할을 벗어 날길이 묘연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상적 이상주의자들은 似而非(사이비) 信仰(신앙)을 만들어낸다 그것이 점점 勢(세)를 얻으면 크게 자리를 잡고선 正當性(정당성)의 附與(부여)를 認定(인정) 받는다
세상의 모든 신앙매체들이 처음엔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다 그래선 점점 발전을 거듭하여선 오늘날에 그 크게 그 위세 를 함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엔 어떠한 원천적인 그 뭐 진실 된 것이라곤 없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몰아내는 사상이 또 등장한다한들 그 뭐 하나도 이상하게 여길 것도 없고 도 나무랄 것도 없다 오직 그 힘센 자만이 이 세상을 차지하게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의 사상적 매체들의 혹세 감언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반박 무너트린다 하여도 저들이 또한 그 항거 대항의 무기는 사상적으로 만들어 낼지언정 신흥 세력의 그러함을 자신들의 입장에서 이쪽에만 대고 시비를 논할 입지는 되지 못한다할 것이다
사상의 무리들은 갖은 감언과 공갈논리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선 가을바람에 대추 떨어지듯 하는 사람의 심금조각을 황금파편으로 활용해먹고 있는 것이라
이러한데 종 잡혀선 심신을 황폐 당하고 실익을 앗김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순하다못해 우민의 탈을 쓴 선량한 사람들은 말이다.....
일체의 사상적 종주 나 창시자가 소이 도둑의 괴수와 같은 것이니 일체 그 추앙하거나 추종할 건덕지가 하나도 없다할 것이다
또 그들이 일장 연설 뇌까리는 말들이 모두 꼬득이는 미끼의 낚시 밥과 같은 것이니 그런 것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 일체 감미로운 말이 당신의 귓전을 때리거던 고만 그 울리는 종과 같은 감미로운 말 뱉아 내는 주둥이를 돌 망치로 까 뭉게어선 응징해 치우라는 것이다
이래도 그것은 정당시된다 할 것이다
욕이 배를 뚫지 못하듯이 그 대항도 그러한 언어의 돌망치로 까선 응징 해치워야 한다 할 것이다 마치 궁예를 돌팔매로 때려 죽이듯이 말이다
당신의 귓전에 금과옥조처럼 들리는 일체의 감언이 모두 당신의 물심의 실익을 훔치고 빼앗으려는 덫이라 항시 경계의 심적인 눈치를 풀지 말라는 것이다 언제든지
저들은 허한 구석이 있다면 급습해 들어올지 모르므로 서다
理想(이상)의 무리들은 사실적인 존재에 다간 그 자신들이 주장하는 사상을 접목 실제 그러한 냥 그 증명해 보이려한다 그래선 그것을 갖고선 사람들을 꼬득이는 커다란 무기로 사용한다
저들은 무슨 사건 사고나 세상 생김이나 숫자나 표기 언어 이야기등 세상의 모든 존재에 대하여 자신들의 理想(이상) 追從(추종)에 유리하게끔 我田引水(아전인수)식 으로 牽强附會(견강부회)하여 意味(의미)附與(부여)하기를 잘한다 그리곤 그것이 마치 사실이 그러한 것처럼 물증적으로 들이밀다 싶이 하여선 현란하게 꼬득이는 데 이런 것을 특히 경계해야한다는 것이다
모다 꼬득이기 위한 낚시 미끼인 줄 알 것이다
저들은 또한 삶에 생활적으로 지쳐 방황하는 자들을 저들의 낚시 밥에 걸려들 고기로 여긴다 일체의 救援(구원)理念(이념)을 내건다 이래 저들 낚시에 걸려든 고기가 되면 저들이 요구하는 요릿감 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다 마치 훈련 다 받고 배치되는 병사들처럼 저들의 수족 또는 방패막이가 되어선 활동을 하게된다 할 것이다
* 일체의 來世觀(래세관)이나 輪回觀(윤회관)등이 모두가 다 귀얇은 자들을 꼬득여선 제 밥거리로 만들기 위하여 생겨난 관점들이요 또 그러한 이념들이라 하나도 그것을 신빙할게 없다는 것이라 오직 이 세상은 슬기로운 힘만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떠한 理想(이상)을 武器(무기)로 하든 하여서 이 세상을 차지하기만 하면 王者(왕자) 所以(소이) 장땡인 것이라 할 것이다
영혼이 어떻고 윤회 인과응보가 어떻고 하는 것은 모두가 지어낸 말들이요 그런 것을 어거지로 맞는 것으로 하다보니 각종 부작용이 이는데 이는 마치 사물을 최면을 거는 거와 같은 효과작용을 일으켜서는 그렇게 맞춰 보이려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억지일 뿐이라 이를테면 어떠한 和尙(화상)이 윤회업보가 있다 주장하고 제 주장을 맞는 것으로 하기 위하여 갖은 呪術的(주술적)이나 念力(염력) 禪的(선적)으로 저주를 부려선 그 압박을 하여선 그 윤희 말 聽聞(청문)한 자로 하여금 그 苦海(고해)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게 하는데 이것이 순 악질이라 소이 저는 슬기로운 대처로 멧돼지를 잡는 방법이 그렇다할 것이지만 그 당하는 입장이야 마등가 같은 넘의 어리석은 신선이 아닌 바에야 그 어찌 성취의 관점으로만 스스로의 심신 제공을 노아 보이겠는가 이런 내 견해이다 저들 윤회의 주장이 마치 봄철에 논에 벼를 파종하는 농사의 이치와 같은 것이라 그래 저들이 고약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라 그래 되면 가을철 수확기에 그 윤회라 하는 벼의 수확을 거머쥐게 데는데 '보아라-' 얼마나 잘 익었는가 그렇게들 내세우게끔 한다는 것이라 이러니 얼마나 악질 넘들인가 이런 내 야기다 저들은 슬기의 대처로 농사짓는 방법이 그러하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모가 되어선 여름날에 자라어선 벼라는 낱알을 맺으려는 자의 고단함이야 그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어선 그 고통의 결정체가 벼의 이삭처럼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것이다 [ * 소위 자기가 그 무슨 부처 보살이라고 그 저들을 성취해주는 입장에 선다할 것인가? 이런 뜻이다 소이 간휼한 무리들은 나무에 올려놓다 싶이 하곤 이용만 할 것이란 것이다 그래도 그게 당신이 베푸는 것이고 그릇을 넓히는 것으로 여긴다면 제 좋아하는 것이니 방훼 할 수 없는 것 그래 하고픈 대로하라는 것이다 ]
윤회 그딴 것 원래없다 모두가 꼬시기 위해 지어낸 사상이요 제 잇속 차리기 위해 낚시미끼로 만들어낸 말일 뿐이라 그 하나도 믿을 것 없고 빠질 것 없다는 것이라 그 윤회적 모순 이론이야말로 世人(세인)을 바보 취급하는 논리라 소이 부엉이 에미가 새끼를 낳았는데 부엉이 머리가 아둔한지라 셋밖에 셀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는 고만 부엉이새끼 다섯을 두면 두 마리를 후벼가도 고마 모른다는 것이다 소이 사람의 머리를 부엉이 새대가리로 그래 슬기로운 자가 취급해선 만들어 낸 말이 소이 윤회설이라 할 것인데
어째 셋밖에 모르는가하면 고만 그 나머지 알고자 하는 것은 먼저 認識(인식) 받은 情報(정보)에 대하여 자신의 지나온 행위와 자연적으로 연결시킴으로 인해선 두려운 공포에 젖어 있음에 그것을 우선 심적으로 辨在(변재)하기에 급급한지라 그 다음 수순은 캐고자도 않고 알고자도 않는다는 것인데,
첮째로 순하다못해 나약해 보이는 사람의 심성을 이용하여선 가책 받는 양심이라는 것을 심어주길 즐기고 그렇게 각인 받은 가책받는 양심이라 하는 것을 활용하길 즐기는데 소이 죄라는 것을 의식화 시켜선 그 죄의식을 갖고선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죄받는다 가책을 느낀다 이런 것을 이용 후생에 어떻게될 것이다 전생에 어떻게 하였기 때문에 지금 세상에 그 응보적 형태가 이렇다하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소이 윤회설인데 이것은 단순한 논리다 사람들은 이러한 단순한 논리에 코가 꿰여선 자신의 마음을 옥죄인다 소이 그 캐고 보면 윤회라는 것이 마치 길다란 줄처럼 늘어나선 실타래 엉키듯 할 것인데 소이 후생에 후생은 점점점.......무엇이고, 전생 전생은 점점점......무엇이란 말인가 ? 이래 모다 말 작난 이라는 것이다
또 그 응보적 형태가 필히 그 모양이라 하는 확증적 물증적 보장도 없을 것인데 굳이 그것이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순전히 사람의 심상을 공갈 협박하여선 떨게 하곤 거기선 무언가 자신들의 주장에 잇속을 챙기려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쪽 물에다가 담구면 염색이 되는데 소이 물든다는 것이다 그래 물들어 있는 것을 과거의 습기란 것이 누적된 것으로 차각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 또 그 응보적 형태가 있다면 응보적 형태가 또 자신들의 주장에 정 반대되는 경향이라면 어떻게 찍어다 붙쳐선 합리화 시킬 것 인가 이런 내 논조다 모두 궤변을 늘어놓을 것 아닌가 이런 내 생각이다 저들이 둘러대길 윤회의 밑천 사상이 바닥이 나면 이젠 해탈을 들고나 오는데 어떤 넘을 악질적으로 두둘겨 패주어선 죽였다 그랬더니만 더 잘 살게되고 그 응보적 형태가 저들이 바라긴 소이 벌을 바래었는데 저들 눈의 관점으로 賞(상)으로 드러나는 것인지라 아주 후생에 영화를 누린다 한다면 저들은 이렇게 주어 섬긴다 그 묵은 양식이 있어서라하고, 그 해탈을 시켜주는데 크게 일조를 하였기 때문이라 궤변적인 합리화로 찍어다 붙치는데 그래 맞아 죽는 넘이 전생에 이쪽 사람이나 저쪽 어떤 사람의 전생을 개패듯 패 죽였기 때문에 그 先業(선업)을 덜기 위해선 천상간에 맞아 죽어야하는 것인데 요번에 두둘겨패 준 사람이 그 보살도를 발휘하여선 두둘겨 패줘선 죽여 해탈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는 것이라 이래 그 패죽였어도 도리혀 잘살게 된 것이라 둘러대게 된다는 것이다
[* 또는 그것을 맞는 것으로 하려다 보니 賞(상)에 대한 갖은 악담을 궁색하게 늘어놓고 벌에 대한 갖은 치하하는 말을 궤변적으로 꾸며 장식 하게 될 것이라 상벌의 의미가 모두 회석 그들의 목적이 원래 회색 불분명한 것을 추구하는 지라 소이 구분 없는 것을 소기의 목적으로 삼는 수도 있는 것이다 ]
자- 그러하다면 이러한 논리전개 둘러대기라면 빙자 없는 무덤 없다고 理致(이치) 定立(정립)의 遁甲(둔갑)이나 顚倒(전도)는 如反掌(여반장)이라 할 것인데 패 죽인자는 상을 받고 요샛말로 앵벌이게 적선한 자는 벌을 받는 다는 논리가 얼마던지 정립 된다는 것이라
그- 말 농간이라 소이 윤회논리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 꼬득여선 제 밥그릇 챙기려는데 나온 이념 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라 이런데 속아선 그 뭐 훌륭한 선승 고승입네 하고 추앙하고 뭐 받들 건덕지가 하나도 없고 오히려 감언 괴수로서 돌팔매로 짓이겨도 그 시원찮다 할 것이라 그저 마구 사찰이고 교회이고 사이비 넘들을 다 두둘겨 부셔도 시원 찮다는 것이라 대갈 바리들을 모두 아작을 내던가 똥박아지를 만들어도 그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라 이래 여지것 인간들을 등쳐 먹어왔다는 것이다 이래 나는 이제 다시 이사의 분서갱유가 다시금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의 한사람이다
천축의 아그들이 이러 할진데 어떻게 서씨 아그들은 이만 낳을 것으로 여길 것인 가이다 모다 우리 순민들을 저그 기생할 터전으로 여기고 외세 악질 귀신 理想(이상)들이 침략해 들어온 것이라
이들을 지구상에서 멸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역사 왜곡 같은 것은 계속 일어날 것이다
삼천리 금수강산 반도사관 事大根性(사대근성)에 묶여선 우리 선열의 광할하고 원대한 의지를 까마득하게 잊어먹고 말았던 것이라
세상에 열친 바보 민족이 우리 민족이라 타민족은 제것도 아닌데 제것이라 우기고 빼앗으려 드는 판인데 우리는 제것도 남에 것이라 함인지라 그러니 어찌 역사를 파먹힘 당하는 치욕을 맛보지 않으리요
사대근성에 빠진 무리들이 외세 의존적으로 모든 것을 思考(사고)하고 행동하는지라 원수들이 우리에게 이념갈등 일으켜선 분열을 조장 형제동포 骨肉(골육)을 相殘(상잔)시키는 줄 모르고선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서는 소시안적 경계에 머물러선 현실안주 자신들의 영달에만 눈이 어두워 획책하고 동포의 고혈 짜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러 고선 어떻게 그 무슨 和解(화해)를 이룬다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모든 문화적인 것은, 머리가 먼저 열린 우리祖上(조상) 東夷之人(동이지인) 으로 부터 나온 것이라 지금 세계에서 쓰는 모든 표기나 숫자 문자 등이 모두 동이지인의 것을 근본으로 하여선 모방한 것에 불과한 것인데 제것은 등한이 하고 타인의 것이 우월하다하고 또 실제에는 모다 제것인데 타인의 것으로 내쫓고 몰아붙이는 경향이라
문자도 한문이 우리 것이지 되넘 중국 글이 아닌 것이다 왜 우리 것을 떳떳하게 우리 것이라 주장 못하고 중국넘 들의 것이라 하는가 말이다 저들 말을 가만히 들어 본다면 우리가 하는 말의 음역과 거의 비슷한게 많이 나오는데 그게 우리가 저들 따라한 것이 아니라 저들이 우리를 따라한 것으로 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사대근성이 박힌 학자들이 우리가 갸들 음역을 따라한다 할는지 모르지만 말도 우리가 먼저 문화적인 말을 만들어 했을 것인데 어떻게 저들이 우리보다 우월한 언어를 가졌다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다
우리의 영토는 만주 벌판만 아니라 유우라시아 전역이 우리 영토이고 베링해가 얼음으로 이어 졌을 적에 그 아메리카 대륙에도 우리 혈통계가 먼저가서 살았는지라 그 아메리카 전역도 모두 우리 영토인 것이다 지금 그런데 그 멀리 분파된 코쟁이들 우리 혈통계 마야나 잉카 및 인디언들을 무너트리고 강점하고 있다는 것이라 반드시 보복 응징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힘을 크게 배양해야만 한다 할 것이다 [* 물론 그 前前前(전전전)의 자꾸만 캐려드는 논 은 그 空(공)의 관점 또 그 이전의 관점에 다다르는 논리전개에 불과하다, 이것은 그 후후후를 전개하는 것과 같을 것이고 궁국 적으론 논리 불 전개가 되고 유마힐이 벙어리 되는 것과 같다 그리곤 제가 승리자라 하는 것과 같다 ]
* 漢文(한문)이란 語源(어원)은 원래 하늘의 銀漢(은한)에서 비롯된 것이라 소이 天文(천문)을 읽어 만든 글이란 것이다 이것을 그 音域(음역)과 意域(의역)이 같다하여선 되넘 漢族(한족)의 글로 치부해버리니 이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선 반드시 漢文(한문)을 漢文(한문)이라 하지를 말고 뜻글, 東夷之文(동이지문), 또는 '우리글' 이라 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즉 이렇게 그 명칭을 바꿔 부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시안적 표현이라면 마땅이 셰계 인류 처음 표기문자라 해야할 것이다
* 역사 왜곡의 발단원인은 어디서부터 찾아야하는가
요는 우리가 歷史(역사) 認知(인지)를 잘못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할 것이라 우리의 누만년 역사는 그 근본이 배달겨레에 있지 그 가당찮은 침략자 서라벌 세력을 시초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할 것이다 서라벌 세력은 그 배달민족이라 볼수 없고 타민족이 유입된 것이 그 토착세력을 누르고 그 정권을 잡은 것이라 할 것이라 이런 세력을 근간으로 하는 역사의 서술 자체가 이미 잘못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할 것이다 우리 한민족은 桓國(환국)으로 부터요 환국은 단군 조선을 승계자로 하고 단군 조선은 북아시아의 여러 부족국가를 형성하고 그 중에서 그 부여국이 강성 하였던바 이로부터 뿌리가 된다할 것이다 부여는 고구려를 탄생시켜선 그 천년왕국을 만들어선 동북아시아의 막강한 세력의 국가로 자리 매김 하게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외국에서 타민족이 유입되어서 세운 신라를 우리민족의 근간으로 하는 것은 소이 말하자면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신라가 삼국을 병합하였다하나 따지고 보면 자신의 정치에 불리한 그 토착화 세력을 이땅에서 몰아낸 것 밖에 되지 않는다 할 것이니 더군다나 그들은 그 들과의 조상을 한 뿌리라고 할수도 있는 唐(당)軍(군)을 끌어 들여선 배달민족을 망가트린 것이다 이런데 한몫 거든 것은 그 외세에서 유입된 신앙 종교도 무시하지 못한다 할 것이니 말하자면 천축국의 부처라는 사상 귀신의 신앙과, 신라, 唐(당), 이래 합작품이 바로 배달겨례의 붕괴를 목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그 불씨 사상은 우리 민족을 作害(작해)한 것이지 그 근본적으로 덕을 준 것은 못된다할 것이다
모다 이렇게 된 것은 그 강토와 민족을 지켜내지 못한 배달민족에게도 책임이 아주 없다 하지 못할 것이니 배달의 선열등 개중엔 그 뜻을 달리하는 자들이 있어서 민족의 장래를 외세의 무리들에게 맡기고자 한자들이 있었다 아니할 수 없었으리니 소이 일신의 안녕과 보신을 꾀하던 무리들이 바로 이런 부류에 속하는 자들이었다 할 것이다 그러한 게을러진 사고와 보신주의는 민족을 약체화로 이끌고 오늘날에 와서는 그 자주성을 잃고 事大(사대)하는 사대근성을 가진 무리들을 양산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니할 수 없다 할 것이다
근대의 침략자 열강세력을 등에 업은 국가나 사회에 불만을 갖거나 불순한 심을 갖은 계층은 각종의 빌미를 내세워선 일신의 안녕과 보신에만 혈안이 되어선 국가나 민족의 장래는 어떻게 되었든 간에 내동댕이치는 패악한 무리들로 변하였음이라
이러한 무리들은 그 西歐(서구)에서 유입된 유대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신앙을 흠모함과 동시에 그 귀신에 무리들과 합작하여선 민족을 고해 늪에 빠트려선 방황하게 하고 있는 것이라 이를 본다면 우리민족에게는 외세에서 유입된 종교신앙이라는 것은 그 하나도 덕 준바 없고 作害(작해)만 일삼고 저들의 理想(이상)을 보전하는 種子(종자) 터전으로만 삼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토속적 신앙을 제외한 일체 외세 유입사상 종교신앙을 배격해야만 한다는 것도 알수 있을 것이다
종교 신앙으로 말미암아선 국가는 동강나고 민족형제 동포는 지금 사분 오열된 모습이라 소이 신앙의 자유라는 것이 민족의 약체화로 이끄는 첩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백해무익한 사상의 자유를 걸어 어퍼 서만이 우리 민족은 단합된 힘을 이루어선 세계의 일등국민이 될 것이라 그러므로 잡다한 사이비 종교들을 모두 걸어 업고 오직 우리들의 조상신만을 숭배하는 단일 신앙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는바 일체 외세 유입된 종교들을 모조리 소멸시켜야만 한다 할 것이다
우리의 史觀(사관)은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半島(반도)史觀(사관)에 묶이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江土觀(강토관)은 동해물과 백두산이의 소극적 견해에 국한하는 것은 아니다
유루라시아 전역이 우리의 古土(고토)이라 마땅히 고토 회복하겠다는 차원에서 천산 곤륜 상상봉에 무극기를 휘날리고 오대양 육대주가 모두 우리 것이라 태평창해가 푸르름이 다하도록 길이 영창하세-로 국가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니까 모두 우리 것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라 마구 빼앗는 것이 아니라 마구 찾아오는 관점을 갖으라는 것이다
세계 여타 민족에게 그 민족을 핍박 탄압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관점을 갖을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질곡을 해방시켜주는 해방관점을 갖으라는 것이다 마치우리가 815 광복을 해방이라 하듯이 저들에게도 해방을 해줘야한다 할 것이라는 것이다 세계 여타 민족은 제것도 아닌데 제것이라 하고 빼앗으려 드는데 왜 우리는 우리 것을 우리 것이라 주장 못하는 가이다 그러니까 모든 세계에 널려져 있는 우리 것을 우리 것으로 찾아 와야만 한다는 주장이다
* 어-다르고 아-달라선 소이 그 뜻이 말 뒤잡기에 따라서 견양지 차이를 이룬다 할 것이다
*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이라 오직 악다구니를 늘어놓는 속에 그 선다구니가 존재케 되는 것이다 그래 붉은 소를 일으킬려면 검은소를 먼저 일으켜야한다는 것으로서 소이 玄黃(현황)이 그 어느 것 우선이 존재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변재를 잘하면 아무런 마음에 有漏(유루) 煩悶(번민)으로 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용서는 없다 오직 잡아먹는 함정만이 존재한다
强弱(강약) 논리에서 어느 쪽이 용서 관점인가 물론 강한 자가 용서 관점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어지럽히는 무리들은 그 용서관점이 弱者(약자)에 있다고 변죽을 울려된다 소이 핍박받고 당하는 자들이 용서해 주지 않으면 점점 그 업보가 쌓여서는 저주의 고리는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잡혀 먹히는 자가 용서해 주어야 지만 그 서로간 화해가 되어선 서로의 惡緣(악연)의 고리가 풀어진다는 그러한 견해를 내세운다 한마디로 可笑(가소)로운 관점이라 할 것이다
이것은 소이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잡아먹는 것을 정당시해주는 논리전개에 불과한 것이라
왜? -
잡아먹는 힘있는 자가 용서해 주면 안될 게 뭐 있겠는 가이다 소이 잡아먹지 못하면 배가 고파 굶어죽을 처지에 몰릴 것이므로 이렇게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시 하기 위해서 그 잡혀 먹는 자가 용서관점 부처 慈悲(자비)관점 일체 좋다하는 美辭具語(미사구어) 의 관점을 가지라는 것이고 계속 그래해서 우리의 밥이 되라는 지배자적인 위치의 발상에서 나온 말들이라 할 것이다
우주시공의 연속성을 먹히고 먹는 관점에서 어느 쪽의 관점으로 보느냐에 달렸다할 것인데 또 이것이 먹고 먹히는 관점이 아니라 생산의 관점으로 본다하여도 말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소이 우주는 생산의 관점으로 있는 것이 그 서로들 심상에 와 닿는 것이 그 먹고 먹히는 관점으로 비춰 질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마치 렌즈가 얼 베이듯 이 말이다
우주를 적자 생존 논리로 노아 먹지 않으면 영속성을 이어 나갈수 없는 형태로 본다면 잡아먹는 것을 더 중시하여선 그 편을 들어주는 발상에 말을 하고 명분의 정당시를 그편에 힘을 실어주는 그러한 생각을 하게된다 할 것이다 소이 잡아먹지 않으면 우주는 자연 도태될 것이란 것이다
이렇게 양육 강식의 논리에 의거해서 일체의 惑世(혹세)하는 감언 理想(이상)이 머리에서 창출된다할 것이다
소이 힘센 넘이 용서하여서 힘 약한 넘이 존재하는데 그 넘들이 그 힘센 자들이 용서하여서 저들이 생존하게된 것인 줄 모르고 조금 힘을 기른 다음 보복 응징적으로 나댄다면 그전에 용서하였던 무리들이 다시 반격에 나서서 영원히 그 서로가 으르렁 거린다는 그런 논리라,
이래서 그 힘 가졌던 넘들이 갖은 횡포로 힘 약한 넘들을 못살게 굴었더라도 그 화해 제스처를 쓸 적에는 일체 보복적 응징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게 그 넘의 지혜로움인가 聖人(성인)이라 하는 작자들의 주장이 대략 그렇다할 것이다
이래서 그 핍박 받았던 恨(한)을 가진 관점을 승화시켜선 그 먹이체를 제공하여준 부처 보살 천사등 일체 미사구어 관점으로 노으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가소로운 입에 발린 힘있는 자의 惑世(혹세)하는 관점이라는 것이다
소이 그래해 갖고는 저들의 지난 과오를 감춤과 동시에 영원히 살아남을 려는 얄팍한 계책에서 나온 발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마구 때려 죽여야 지만 복수가 될 것인데 그래하면 저그들이 감당치 못하고 맞아 죽고 그 방어 계책이 궁색해 지고해서 그 한마디로 말해서 힘이 듦므로 그러한 얄팍한 주장을 내놓게되는 것이다
이래 편파성을 가진 견해를 계속 주장하다 본다면 결국은 뭔가 힘없는 자는 게속 남의 밥거리로 이용이나 당하다간 一千恨(일천한)을 먹고 뒈지라는 말밖에 되질 않는다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주장을 하나의 그 방편으로 활용 하여선 그 반드시 힘없는 자가 복수해야한다는 것이라
그 힘없는 자가 그 힘을 갖기까지는 갖은 진실을 가장한 꾀책을 쓰라는 것이다 소이 세상에 있는 일체의 수단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두 동원하여서는 힘을 가졌다고 느꼈을 적에는 그 진실을 가장하고 그 대의명분을 그럴 듯 하게 내세우고 정당시 비춰 지게금 하여선 고만 훌러덕 뒤집어 엎퍼 응징 복수해 치우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일천 원한을 갚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지금 역사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그 그러한 사실을 記述的(기술적) 妙技(묘기) 技巧(기교)를 부려서는 반드름한 미사구어를 동원해서 안 그런체 선악이 존재하고 시비가 존재하고 일체 이념 사상적 견해가 존재하는 냥 둔갑질의 말을 그럴사 하게 조잡하게 꾸며서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뿐인 것이다
윤회업보 사상이나 논리전개 또한 그래 복수 못하게끔 허물 많은 넘들의 머리에서 조잡하게 자기 방어적 목적하에 지어진 말이라 할 것이니 이래 본다면 악마가 지어낸 논리가 아닌가 한다 그러니까 싯달타는 악마의 대변자의 역할을 한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소이 輪回(윤회)業報(업보)가 있다 하고선 소이 너희들 잡아먹히는 넘들이 용서 않하고 복수하려고 대어들면은 어디 또 그 복수 당하는 쪽에서 가만히 있겠는가 또 복수 할려 벼를 래기지 이래 말하면서 그 새대가리[잡아 먹히는 자를 머저리 취급하여선 감언으호 꼬득이는 것, 너그들이 잡혀 먹히는 것은 너그들의 眞價(진가) 그래 살다가는 허물 껍데게 해탈 맛 보이는 것이다 이런 꼬득이는 조잡스런 말] 취급하여선 그 복수 못하게끔 하고 저그들만 계속 잡아 먹는 위치에 서겠다는 꿍꿍이 수작하에서 생겨난 발상이 라는 것이다
용서는 없다 오직 그 용서를 가장한 복수만 있을 뿐인 것이다 소이 용서하여 주는 체 대내외적으로 선전하고 비춰지게끔 하고 선 고만 은근히 공박 보복을 해재키는 게 현실의 모든 돌아가는 원리 작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에 되었던 서로가 적개심을 갖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는 잡아먹으라는 것이다
인간은 간교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는 사악한 동물이다 갖은 잔꾀를 머리에서 굴린다 그래서는 그 진실을 가장하고 선한 체 위장을 한다 그렇치만 모두가 그 여우와 구렁이 까마기 이런 우화에 나오는 동물들의 꾀 겨루기에 불과한 작난일 뿐이지 그 뭐 진실한 것은 없다
우에 되었던지 힘을 길러서는 대상을 제압해서만이 모든 권리는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라 그저 시도 때도 없이 함정을 파고 덫 놓기를 게을리 말아야 만 한다 할 것이리라
이렇게 본다면 갖은 감언도 모두 덫과 함정의 일부분 이 된다 할 것이라
덫과 함정을 마구 파 재켜서는 대상을 미련한 멧돼지로 몰고 잡기를 게을리 말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소이 용서라는 하나의 미사구어 또한 잡는 덫에 불과한 말이라 그 기막힌 감언에 속아서는 물심을 황폐 당하지 말 것이다 이 또한 덫에 해당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일체 물상이나 행위작용 등을 덫으로 보면 덫이 된다 그러니까 덫으로 볼것 인가 자기심상의 그리는 如何(여하)한 것으로 볼 것인가는 모두 각자의 복안에 있다 할 것이다
오직 누가 잘 잡는 덫을 만들고 놓는가를 지혜를 갖고 겨룰 뿐이다 일체의 세상에 나온 理想(이상)나브래기가 모두 덫의 활용으로 되는 것이라
그 덫에 치여선 고생치 말고 또 덫을 놓는 자는 우에 되었던 잘 만들어서는 많은 짐승을 잡기를 바랄 뿐이라 이래 모순적 말이 만들어지는데 따지고 보면 모두 다 한편을 지향하는 말씀이라 닭의 뱃속을 현실적인 눈으로 보는 견지에서 닭의 알이 있는 곳으로 논다면 일체 의 모순은 풀어진다
* 이래서 저렇게 말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힘을 가졌을 적에는 그 밥거리가 애처럽게 보인다고 그 너그럽게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 너그럽게 보는 눈 가진 것 그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것 위선을 가장한 것이고 잘못하면 오히려 저넘 들에게 종잡혀서는 포로가 될 그런 심약한 태도라는 것이다
힘없는 것들을 가련하게 여겨선 조금만 풀어놓으면 모두가 제가 잘나서 그래 해방된 줄 알고 방종을 떤다는 것이라
이래 계속 그 탄압과 핍박을 해서만이 저 넘들은 저 넘들이 一千恨(일천한)먹고 한풀이 못해서 가슴이 터져선 뒈지던 말건 꿈적을 못한다고,....
또 변재를 해재키는 무리들 있게 마련인 것이다
그저 오직 위에 있는 자는 아래를 지지 눌러서만이 그 위라는 자리를 보존하게 되는 것이라 갖은 횡포와 갖은 핍박을 아랫 것 들에게 가해서만이 권위가 서고 그 지위를 오래도록 확보하고 유지한다할 것이라 우에 되었던 아래를 못살게 굴어야한다는 것이고 일체 성현의 입에 발린 감언은 저들을 속이고 탄압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래 상하가 서로 벼르고 있다간 그 유지하는 힘의 균형이 깨어질 때 顚覆(전복)이 오게 되는 것이다
핍박과 탄압에 못 이겨선 저항하게 되는데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선 모두 핍박받던 민중이 들고 일어나선 뒤집어 없는 일이 소이 개세 혁명인 것이라 이럴 제엔 고마 머슴이 상전되고 상전이 그 코를 꿰이는 종자가 된다할 것이라 소이 묘청의 난 이 성공하여선 혁명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나의 말이 엎치락 뒷치락 다분히 패도적 성격을 띠었다할 것이나 이세상은 언제나 覇者(패자)가 천하를 휘어잡는 것이라 覇道天下(패도천하) 해서만이 만민을 굴복시키고 왕중왕이된다 할 것이다
왕이 되면 생살여탈권을 손에 쥐게되니 마구 죽이고 마구 빼앗아 먹어도 일체가 정당시 된다할 것이다
그래 정당시 되게끔 아부세력이 말재주 부려서 다 만들어 준다 그러니 어이 정당시 되지 않을 것인가
고마 마구 짓이겨 죽여도 세상은 대왕님으로 받들 것이다
* 세상이 영속성을 띠기 위해서는 그 主敵(주적)의 관점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일부러 갈등을 조장하고 원망을 사고 원수를 맺는다는 것이다 그래야 지만 그 게으른 마음을 옥죄이고 시계 태엽을 감듯이 하게 하여선 계속 跳躍(도약) 繁榮(번영)을 謳歌(구가) 하게 하는 그 채찍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적을 만들어 세우는 것이 理念(이념) 思想(사상)의 葛藤(갈등)의 시작으로 부터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所期(소기)의 目的(목적)을 推究(추구)하는 길이 다르게끔 하여선 서로 쌈박질을 부치는 것이다 그러면은 그 승리하려고 적개심을 일으키는 바람에 마음에선 항상 이글거리는 불이 활활 타오르게 되어선 우주는 자연 활성화되고 도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힘약한 무리들을 그 경기장을 만들고선 닭싸움 부치듯이 하고서는 응원 훈수를 하며 구경을 하고 때로는 자신들의 힘 자랑을 하는 그런 장소로도 이용한다는 것이다 소이 지금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이렇다는 것이다 약소국가는 열강의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走狗(주구)가 되어서는 그 꼭두각시 역할을 아주 잘 해내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세게 곳곳의 약소 국가 들 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강대국들이 약소국가들에게 싸움을 부치고 구경하고 즐기고 있는 게 마치 올림프스 신 제우스가 각종 神(신)을 쌈 붙치고 구경하는 것 과 같다할 것이다
그러고 선 그 괴뢰국가 예속 식민화 국가에 와선 어께에 힘을 주며 별아별 혹세의 감언을 대의 명분이라는 것을 빌려선 그럴듯하게 주술적으로 주워섬기고 근간을 세워서 하게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괴뢰국가들은 마술에 걸린 듯 최면에 걸린 듯 앵무새가 된 듯 놀아나게 된다할 것이다
이래 이것이 그 서로가 도태되고 망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태평하면 해이 방심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 그 도태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 가을날의 낙옆 숙지는 것과 같다할 것이다
그래서 雪寒(설한)朔風(삭풍)으로 마구 몰아 치게금 하여서 그 절벽에선 질기디 질긴 나무처럼 강인한 심상을 심어주게 되는 것이다 그 冬寒期(동한기)의 어려움을 격지 않으면 삼라 만물은 곧 소멸 된다는 것이다 이래 그 고달게 하는 것이 種子(종자)를 이어가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또한 세상살이는 고달프라 해서 苦生(고생)이라 한다 "타향살이 고생이 얼마나 많으냐?" 이래 들 말을 하는데 그 고생하는 덕에 그 연명을 이어간다는 것이리라 소이 백성들 사람들을 고달게 하여야 지만 一千恨(일천한)을 품은 가운데 우주는 살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 一千恨(일천한)이 돌돌이 뭉치고 압축이 되고 한 표현이 바로 오래된 것은 그 화석 종류요 가까운 것은 풍상을 맞아서 있는 천년 절개 노송이라는 것이요
그래 그 원한 푸는 것이 바로 석탄 일산화 가스 같은 것으로서 그 여독 앙칼진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그래 원혼이 적재된 것이 바로 우주시공이라 할 것이다
이 세상은 원풀이 한마당이고 또 원을 만들고 원을 산다 마구 때려죽이는 원수 속에 우주는 그 존재의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 이 세상은 실은 그 위선을 가장한 악마의 象(상)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 부귀영화를 뜬구름이라 하는 것은 그래못해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자의 구실적 변명에 말이다
소이 남 잘돼는 것 시기하고 배가 아퍼서 하는 소인배의 말이라는 것이다
부귀영화는 좋은 것이다
누구든 부귀 영화를 누려야만 한다 할 것이다
부귀영화는 그래 싫컷 누리고 난 다음 염증이 난자의 말일수도 있다 이런 자는 더는 부귀영화에 신물이 난 사람이라 마땅이 배가 쪼르륵 하고 굶기어 죽여야 한다하리라
공자님도 벼슬을 잃으면 좌불안석 하셨다한다
그만큼 성현도 좋아하는 것이 부귀영달이다 마구 영달을 하여선 그 즐거움을 맛보야 한다할 것이다
부귀영화를 못할 운세 소관자들 이 대략 부귀를 비판하는 세력으로 전락되는데 요는 자신이 못나서 그 못난 것을 드러내는 말 일 뿐이다
일체의 혹세 감언으로 부귀영화를 추종할 것이라
* 혹세감언
* 세상에 대의명분이나 일체 바르게 인식이 와 닿는 것 모두가 모다 혹세 감언으로 비춰지고 될수 있는 문제 따지고 보면 혹세와 감언은 바르다하는 일체 속에 스며있는 것이라 각종 제도나 법규 성현의 가르침 등이 모다 혹세 감언의 변질된 표현이다
그러니까 우에 되었던지 영웅의 권모술수를 동원하여선 그 부귀의 성사를 이루고 봐야 한다할 것이라 마구 감언 입에 발린 꿀맛을 갖고 민중을 꼬득일 것이다 이래야만 정의 사도로 비춰져선 부귀는 절로 따논 것이 된다 지금 부귀영달을 누리는 모든 자들이 이래 혹세감언을 잘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자리를 얻어 꿰차게 된 것이라
혹세 감언에도 대단한 슬기와 지혜가 필요하다하겠다
모다 양의 탈을 쓴 것이 부귀영화를 이루는 첩경이라 할 것이다
* 세상에 盜蹠(도척)만큼 양심 바른 성현이 없다 도척은 자기가 도적질 하는 넘이라고 방을 써 붓치듯 횡악질을 내 보여선 순박한 사람들로 하여금 경계를 하게한다 소이 敬畏(경외)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이 솔직한 모습 도척이다 도척은 그 이래 도둑넘이라고 선전 광고를 함에 그 비켜 가든지 막아낼 방안을 제시하게끔 가리킨다
하지만 소이 세상에 賢者(현자)요 성인의 무리라 自處(자처)하는, 경우 바르다 하는 탈을 쓴 자들은 모두 혹세 감언으로 일관 세인을 病(병)들게 한다
혹세와 감언은 현란하여선 그 根(근)이 어디인지를 종잡을 수 없게끔 한다 소이 혹세와 감언은 선량한 世人(세인)을 잡아 재키는 덫과 함정이라는 것이다
[ * 혹세 감언의 얼굴은 혹세감언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누가 혹세 감언인줄 알면 거기 포로화 되겠는 가이다 마치 도척이 창칼을 삐죽하게 드러내 보이는 것 같음이라 자살해 죽으려는 자가 남의 손을 빌리려 하는 자 이외엔 속을리 만무인 것이다 이미 혹세 감언이라 여럿이 하게끔 하는 것은 성현 도척의 모습을 지어 갖고 있음과 같음이라 성현이지 혹세감언은 아니다 ]
혹이 반론을 제기하길
'그렇치 않다' 성현의 가르침은 거룩하고 훌륭해서 인간에게 덕을 준다하곤 윗말에 저항의식을 갖는 말을 한다 실제 또 덕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내 권하건대 소이 성현에 경우라는 것을 쫓아서 실익이 있거든 그래 쫓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더 많은 무리들을 세균전파처럼 꼬득이기 위한 낚시미끼에 불과한 것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그 주장의 펼 밭을 넓히는 잇속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목적하에서 그 실익을 주어선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함정 덫의 수족 역할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함정 덫의 전위대 덫과 함정 역할을 하게끔 하여선 은연중 다른 이에게 오염시키는 적악한 짓을 하고 있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 반론을 제기하길 '그렇지 않다' 우리가 실제로 실익이 있는데 우리를 따르는 자들이 나와 같이 모두가 실익이 있을 것인데 어찌 감언이며 혹세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곤, 되 반문을 제시 할수도 있다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도 될 수 있다할 것인데 그 이념 차이로 인하여서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 상대적으로 박탈아닌 박탈감과 같은 피해를 주는 그런 효과를 또한 가져 오게되는 수가 허다 할 것이라 이래 역시 자신의 실익을 위하여서 남을 작해하는 것으로 되는지라 그것은 바른 성현의 가르침이라 할수 없고 오직 덫과 함정의 앞잡이 역할만 충실히 이행하는 그런 모양새를 갖춘다는 것이다
그러면 반론을 제기하길 그러면 그 이념이란 것을 다르다 주장하지말고 우리의 사상을 쫓으면 당신도 우리와 같이 실익의 혜택을 누릴수 있지 않겠는가 하고 또 이의를 제기한다 하지만 그 이념이라 하는 것이 소이 밥하나만 사람에게 잇속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물과 공기도 사람에게 실익을 주는 것과 같아서 그 이념이라 하는 것 어느 한가지만 바르다고 추종할 수 없는 것이 세상 생긴 이치요, 현상이라 할진대, 어떻게 그들이 주장하는 사상에만 얽메이겠는 가 [저들이 모든 것, 소이 사람에게 실익을 주는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곤 볼 수 없잖겠는가 이런 견해이다 ] 그렇다면 또, 결국은 일색의 무리가 되어서는 세상은 무미하고 건조한 것으로 바뀜과 동시에 해이한 현상을 가져와선 자연 도태 쇠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길을 가리키는 것이 될 것이고 이러한 이념일색 주장이 어떻게 바른 가치를 부여 받을수 있다할 것인가 이런 내 주장이고, 그러한 것은 모두가 자신들의 실익만을 계산하여 앞세우는 그러한 계산 속에서 나온 생각이라 모다 함정과 덫을 엄폐시키는 그런 가리개 역할을 하게된다 는 것이다 [* 하게될 뿐이라는 것이다 ] 소이 이렇게도 이론 몰이는 될수 있고 그렇게도 비춰 보이고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혹세무민은 어떻게 포장을 하고 엄폐를 하고 나오는가
소이 침밷지 못하게 하고 ,근엄함으로 포장하고 나오던가 , 마음 여린 자의 심리취약상태를 이용하여선 발목을 잡듯이 하고선 나온다 ,
상대를 하게되면은 박절 거절 할수 없게끔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선 나온다 소이 그러한 것을 아주 간악하게 이용한다
갖은 교묘한 방법을 다 동원 해 갖고 포장을 해 갖고 나오는데 일체 좋다하는 모습은 다 지어 갖고 있다, 마치 양귀비나, 꿀이나, 임금이나, 황제나, 그 마음을 헤아리는 것까지 포함하여선 포장으로 활용해 쓴다 그러니까 상대자의 忌好(기호)를 잘 알아서 그 대처하여 나온다는 것이다
소이 비위를 잘 맞추는 방법을 때로는 동원하기도 하는데 이래하면서 까지 그 감언 의 함정과 덫을 만들어선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서는 그 물심을 앗고 심신을 황폐화시킨다는 것이라
말하자면 쇠뇌 오염시켜서는 그 가르침이 아니며는 저절로 불안이 조성되어선 좌불안석하게끔 그러한 경지에까지 끌고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서 萬(만) 世人(세인)을 병들게 하니 일체의 감언 혹세 하는 것을 배격해야 지만 한다는 것이라,
모두 다 없애 치워야 한다는 것에 도달한다할 것이라 소이 이사의 분서갱유 같은 것이 다시금 생기어서는 모두 불살라 치우는 것이 세상 병든 것을 치유하는 한 방편이 된다할 것이다
소이 하고많은 문고에 저장되어 있는 장서 번뇌망상 떨어논 것을 모두 불살라 치워서 만이
사람들을 정신을 파먹는 고충 벌레로 부텀 해방을 시킬 것이라
모두 불 까대고, 주둥이로 주어 섬기는 일체 말파는 자들을 모두 땅을 파고 끌어 뭍어서 만이 인간이 참다운 삶[질박한 삶]을 산다할 것이다
* 혹세감언을 하지 못하여서 병이 난 자들은 그래 혹세 감언 하라는 것이다
우에 되었던 다른이 보다 더 지독한 알콜도수와 같은 것을 갖고서는 혹세 감언을 해서 오염시켜서는 그 실익을 챙기라는 것이다
그저 마구 때려 누이고 함정에 빠트리고 덫에 치여서는 잡아서는 그 실익에 이용하라는 것이다
그래 야지만 大(대) 巨富(거부) 재산가 또는 일품 고귀한 지위를 확보한다할 것이다 이상 말은 맘이 여린 자들에 용기를 북돋고자하는 말이요 위선자들에게는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할 것이다
* 혹세 감언의 예는 무엇인가 소이 위선으로 포장하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그 뭔가 자신에게 실익을 추구하는 그런 祈福(기복)思想(사상)이나 신앙을 갖고 있는데 위선자들은 우회의 말을 하여선 뭔가라도 크게 고상한 것을 확보 한냥 저그들을 우러러 보게끔 미사구어를 동원하게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솔직 담백하여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보통 사람들은 신앙의 대상에게 축원하길 그저 재수대통 운수대통 하게 해 주십샤 하고 자신의 염원을 바라지만 그 위선자들은 부질없이 오지랖만 드넓혀서 중생을 구제하고 사랑하고 국태민안 하게 해 달라고 축수를 드린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껏 저만 모든 것을 수용하고 선량한 냥 아집의 테에 갇혀서는 제 위상만 끌어올리고는 다른 이들이나 사물 현상을 모두 중쟁 지위나 그 구제 받을 거리로 전락시켜버린다는 것이다
소이 부처 행위나 부처 말을 짓는 것은 저가 부처 하고자 하지만 실상은 부처말이 아니란 것이다 자기위상을 주제넘게 높이려는 거짓 가증스런 행위라는 것이다 미사구어 선한 포장을 들고 나오는 자 치고 바른 행실을 하는 자 열에 하나 드믈다 할 것이다
이렇게 제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서 다른 것을 모두 내리 몰아서는 욕되게 하는지라 결국은 자존망대요 소이 현상된 모든 각성체 부처[숭상할만한 일체의 위상 소이하늘 땅 각종 신앙 종교단체에서 주장하는 이념 등]를 욕보이는 모습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모습은 높아질 것인가 이런 내 관찰이다
이래 위선자들에게 내 충고하건대 그래 너무 고상한 체 하지 말라는 것이다
* 예술은 위선이다
* 무슨 여유가 있어서 세상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하고 아름다움을 읊조리겠는가?
이런 생각조차가 사치요 낭비요 교만이요 방종이다
목말라하는 자에겐 오직 기갈을 면하기 위해선 한모금의 물이 필요한지라 야망적 겁탈이 존재할 뿐인 것이다 그저 마구 패악무도하게 시리, 탐심을 일으켜선 빼앗아치우고 제것 하는 데서 모든 욕구 불만이 해소될 뿐인 것이다 이래 세상을 모두 그 惑世(혹세) 實益(실익)의 대상으로 여길 뿐이라 마구 甘言(감언)하고 甘象(감상)으로 해됐쌋는 일만이 존재할 뿐인 것이다
그저 입으로는 구슬 서말을 꿰는 금과옥조를 밷아 내지만 속으로는 갖은 간특한 상을 다짓고 겉 모양새를 善(선)을 가장하여선 위선을 떠는 것이다
온 세상을 다 차지하여 여유로운 자에게만 그 예술이라 하는 사치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
이미 예술을 논하는 자에게는 여유가 존재 한다는 것이다 그래 여유 없으면서 예술을 주제넘게 논하는 자는 그 가증스런 위선을 떠는 것이라 거저 고만 귀싸대기를 올려 붙쳐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소이 네가 부자냐 아님 고귀한 지위를 확보한 넘이냐? 이다
오직 예술이라 하는 것은 고관대작이나 부한 자의 전유 놀이일 뿐 하등 인간에게는 그 자격이 주어질 수 없고 그 앗는 대상이요 그 고통을 보여주는 비애를 가르쳐주는 것이 될 분이라는 것이다
기갈이 들은 자에겐 오직 개강심과 적개심만 일으켜서 대상의 먹이를 쪼으려는 전투적인 행위만 타당할 뿐이라 그 외는 모두 가증스런 위선이요 힘의 손실이 된다 할 것이다
그저 고만 마구 두들겨 잡는 속에 그 예술이라 하는 것도 존재하게 되 는 것이라 한입의 쇠고기를 뜯는 속에 달콤한 속삼임의 환상의 노래가 그 음률을 탈뿐인 것이라 마구 잡아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 예술이라 하는 것도 그 전투의 도구로 활용 할순 있다할 것이다 ]
전투장에서 적의 가슴을 창으로 꿰뚫어선 赤流(적류)가 흐를때만이 그 예술의 극치를 달린다 할 것이라 마구 적색가를 불러선 尸山血海(시산혈해)를 이룰때 욕망의 성취는 극에 달하는 것이라 이것이 곧 예술이다
오직 톤 높은 부추기는 唱法(창법)만이 민중을 일깨우는 아름답게 진하게 그리는 예술이라
악의에 찬 적개심을 일게 하여서는 당장이라도 때려누일 듯이 식식거리는 가슴 숨이 벌럭이는 심장을 하고 있을 때만이 그 살이 있는 작품 참다운 예술이라 할 것이라
이렇게 전 인류를 몰아가야 서만이 이 세상은 크게 도약 발전하여선 번영을 구가하게된다 할 것이라
마구 질긴 채찍과 몽둥이로 민중의 등가죽과 가슴을 두둘겨 다구쳐서야 만이 그 願(원)과 願(원)의 속전 성취를 보게된다 할 것이다
모든 이는 크게 떨쳐나설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패악무도하게 보여야한다는 것이다
소이 혹세감언 잘하여 영달 부귀한 무리들이 모다 이래 선을 가장한 패악무도의 창검을 잘휘두른 악질적 무리들이라 그 뭐 선 한 것이라곤 눈꼽을 땃고 볼래야 원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매도하고 호도해서만이 참 진면목을 보는 것이라 캐고 보면 매도와 호도가 아닌 것이다
* 세상을 찬미 한다는 것이 소위 예술가의 취지다 그런데 그 취지를 가만히 본다면 상상적 공상적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있어선 그것이 예술이라 한다
무슨 고차원 입네하고 그 그러한 예술을 즐기는 것 입네 하곤 하고 노는 꼬락서니를 관찰할 것 같으면 모다 망난이 춤추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라 그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 있을분 그 뭐 예술이라 할 명분을 부여할 가치가도 없는 것이 수두룩 넓브러 져 있다 소이 부귀한자의 자극 받는 오락이 모두 그 공상적 예술에 속한다 할 것인데 대체로 무엇을 읊고 노래한단 말인가 ?
소위 이래 말하면 정서 불안정이라 하는데 정서 안정된 것이라면 또 무엇인가 멘드라미 꽃을 그리고 난초를 그리고 상상적 봉접을 그리고 그 향유하는 놀이를 머리에서 전개 해야지만 그럴사한 예술이라하는 것인가 이것은 모다 치졸한 유치한 구생유취 발상일 뿐인 것이라 대체로 봉접이 날고 녹음에서 황조가 선율을 탄다한들 그게 무슨 정서요 예술이란 말인가?
예술이 또 우왁스런 행동하는 운동체조에 있단 말인가 소이 스포츠 레포즈 갖은 서귀에서 들어온 용어를 구사하고 그 가리키는 내용이란 말인가 모두 가진 자의 향락일 뿐이요 기갈이들은 자에겐 빼앗아 재킬 대상일 뿐 그 뭐하나 바른 가치를 부여할 예술이라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 오직 두둘겨 잡는 속에서만 진면목의 예술이 존재하는 것이라 악성을 내어선 마구 잡아먹고 생존경쟁 양육강식 적자생존 이런 속에서만이 그 예술이 살아 숨쉬는 것을 본다는 것이다
소이 폭력적 생존경쟁 행위 속에서만이 예술은 살아 숨쉰다 할 것이다
* 어느 것이 먼저인가?
도라는 것은 허망한 것이다 중간도 아니고 그 앞도 아니고 그 뒤도 아니고 그 무엇이라는 견해를 내는 것이 모다 허망한 것이다
무엇을 만든다는 것이 다 부질없는 것이다 무슨 주장을 편다는 것이 모다 부질없는 것이다 그것은 아집이고 고집이고 자기의 이념을 관철시키고자하는 어거지 어리석음일 뿐이다
도가 머리로 부터들 있다고 주장하는데 꼬리로 부터 있었는지 누가 아는가 그러고 그 머리라 하는 것이 당신이 지금 머리로 그리는 그러한 상념적 존재가 아닐 수도 있고 그 꼬리라하는 것이 그대가 지금 두뇌로 思量(사량)하는 그러한 인식 받은 것이 그리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리석기 그지없는 무리들이 우주나 세상 생김을 갖고 어거지 자기 논리를 관철시키려 대어드나 원래 그런 것 없는 것이다 바보숙맥들아 내가, 이 미래 닥아올 세상이 현재와 과거의 모든 것을 존재케 한 것이라 그것이 곧 이 세상을 있게 한 주체이다 한다면 그 아니라곤 또 못할 것이라 또 그라고도 긍정 못 할 것이니 왜냐하면 기필할 게 없기 때문이니 또 기필할 게 없음으로 인해서 기필 을 계속 주장할 수도 있음인 것이다
길이란 것은 시간적인 성향에 것 공간적인 성향 것을 초월한 것이 길인가 또 그 아닌 것인가 ?
과거로 회귀하는 모습이 지금 우리가 가고있는 곳인가 그 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오는 것인가? 소이 본래가 호호백발 노인이 었어는 데 지금 그래 과거로 그걸 찾으러 가는 것인가?
본래가 유골이었는데 지금우리가 그래 되었던 것을 찾으러 가는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아기였던 미래에서 과거로 가는 중이 아니던가 ?
소이 생각 놓기에 달렸다는 것이라 어떻게 思量(사량) 하느냐에 따라서 현상은 번복 뒤잡 히거나 그 반하는 모습을 그리거나 여러 가지양상을 그릴수 있다할 것이다
차원을 달리한다면 동작은 그 동작하는 것이 아니고 그 가만히 있는 것이고 그 반하는 靜(정)한 상태가 동작하는 것이라 한다면 소이 시계바늘이 가는 것이 아니고 시계 몸통이 육툴 발광을 하면서 가는 모습의 반대 현상이 지금 그 시계 바늘이 가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기차는 달리지 않는다 그 철로가 간다 그 철로에 붙은 그 땅 덩어리가 동작하는 것이다 그 땅 덩어리를 형성하는 지구 행성이 그래 움직이는 것이 다로 한다면 지금 기차는 서 있는데 지구가 發狂(발광) 육틀이를 하면서 행한다할 것이다 적도에 둥근테의 궤도가 있다 그 궤도위를 기차가 달린다 한다면 그 기차가 가만히 있는 것으로 한다면 그 지금 궤도를 가진 지구가 기차에 맞 물린 톱니바퀴 기아처럼 돌아가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이렇게 맞물려 동작하는 것을 동작하지 않는 상태로 여긴다면 그 시간이라 하는 흐름은 없는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속도감을 점점느려 놓다 보면 결국은 서 있는 상태로 되어진다할 것이니 찰나 순간에 억만번 도는 것을 그 찰나라 하는 시간 감을 억만년 보다 더 몇곱절 긴 것으로 논다면 억 만번 도는 것은 그 아니 도는 것으로도 될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렇게 느껴 지는 것이지 실상은 또한 동작하는 것이리라 마치 물 한방울을 바다에 더하면 표시가 드러나지 않지만 더한 것은 더한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원래 구분진 바다가 없다
작용에 의해서 행동에 있어서 흐르는 동작이 그물방울이 더한 것으로 느껴져 보일 뿐이지 실상은 그 아닌 것이다 원래부텀 그 물방울은 그 생각이란 테두리 안에 있었던 것이다
소이 이쪽에 있던 공이 저쪽으로 데구르 흘러간 현상일 분이다 이-저-쪽을 하나의 공간으로 볼적엔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원래 어느 것에 더한바 없고 그 내재된 속의 활동만 존재하여 드러나 보였다는 것이리라
* 감언 혹세 라
이래보면 저래보면 감언혹세요 또 이래보고 저래보면 성현에 말이라 그 심상을 어디에다 두느냐에 달렸다 할 것이니, 좋은 자리에 있게 하는 것이 위없는 통달한 깨달음의 위치 큰길을 얻어 행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내가 주길 싫어한다고 저쪽이 넘겨짚어선 요구하는데 대하여 덧 보태기 하여 주는 것이 제일 감미로운 달콤한 속삭임 감언이요 권태하는 것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고 자신이 도맡아 지는 것이 두 번째 감미로운 말이요 속에들은 것 까지 파내어 주고 속 창지 까지 뒤집어선 톡톡 털어 내 보여 주려는 것이 그 다음 감미로운 상이요
일체 정서 향유를 누리게 한다는 것이 그 다음 감미로운 발상에 말이라 할 것이라 이러한 감언으로 혹세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혹세로 볼 것이 아니라 성현에 말이라 하여도 그 보는 관점에 따라선 그래도 될수 있다는 것이라 실제로 대중에게 실익이 돌아가게 한다면 야 그것이 낚시 미끼라 하여도 무슨 병탈 잡을 일 있느냐이다
사람의 심신을 황폐화시키는 것은 달콤한 언어구사로 인하여선 그 마음을 꿈을 꾸듯 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이에 정신이 팔리고 사로잡혀선 그 녹아나는 줄 모른다는 것이라
이런 것은 모다 성현이라 하는 무리들이 입에서 금과옥조처럼 밷아 내는데 있지, 도척이나 시정잡배나 불한당패거리에서는 절대로 나오질 않고 도척이나 시정잡배나 불한당의 하는 말들은 모두가 상스럽기 그지없는 천박하고 미천한 그런 말들이 대다수라 이런 것에는 그 사람들이 현혹 당하거나 황폐 당할 리가 드믈다는 것이라 물론 아주 없다 하지 못하는 것은 그 나약한 심상을 아프게 하는 발언 수치심을 일으키거나 모욕적인 언사를 하여서 이래 황 폐화 시키는 그런 작태는 그 시정잡배나 도척의 무리들에게서 나올순 있다할 것이나 그것이 그래 세인 현혹하고 혹세 시킨다고는 할수는 없는 그 直言(직언)의 말들이라 대다수 사람들이 그 마음에 담아두질 않아서 그 병들게 하는 역할이 성인에 말이라 하는 것보단 덜 심하다는 것이다
도척 패의 말들은 그 모두 정직한 직설적인 것 이 많고 그 무슨 속내를 감추고 깊은 계산하에서 밷아 내는 말은 드믈다 할 것이다 장구한 계산 하에서 시정잡배가 아무렇게나 막 나오는 대로 지껄이는 것은 아니다
소이 무슨 목적의식을 갖은 말을 갖다가선 계산하여 내는 말이라 할 것인데 이런 것은 다분히 그 무슨 교훈적 가르침 이런 것의 성격을 띠게 된다는 것이라
이러한 성격은 모두가 바르게 비춰져 보이는 것이 많은 법인데 그러한 바르게 비춰 보이는 취약점을 활용하여선 그 물심을 앗으려드는 도구로 할용 한다는 것이라 이래서 혹세가 되고 감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체 실익의 도구로 활용되는 말이나 행동이 모두 감언상 이요 그 혹세의 도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러한데 미련한 멧돼지처럼 속지 말라는 것이다 미련한 멧돼지가 제 잡을 덫인줄 모르고 그 길인줄 알고 가단 함정에 추락 당한다는 것이라
이러한 감언상 인 줄 알적에는 그것을 역이용 뒈치기를 하여서만이 자신한테 잇속을 차릴 기회가 보장된다 할 것인데 얼마만큼 지략을 잘 구사하느냐에 따라서 그 실익을 챙기는 기회가 닥아온다 할 것이다 소이 間計(간계)와 反間計(반간계)를 써야한다는 것이리라
소이 일체의 감언을 해돼 쌋는 넘에게 그 아갈바리를 쫙 찌게 놓고 볼테기를 늘구고 눈구영파내고 대갈몽세이를 부월로 조져버리고 울대를 따는 속에 그 보복적 응징이 될 것이라
이래하면 절대로 그대의 물심을 앗을 기회가 없다할 것이니 무조건 하고 감언해돼 쌋는 성현에 무리라 하는 넘들을 모조리 다 도륙을 내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래 문맥을 확 틀어선 고마 먹 흑칠을 확-해 치우는 말을 해돼서만이 일체 감언이 돼질 않고 정신이 번쩍 든다 할 것이니 이를테면 당신 지금 내가 감언해 돼 쌋는데 빠져있는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이래 그 정신깸으로 이런 말을 중간에 해보는 것이다
일체 사람의 심금을 흔들고 후벼파고 때리고 이런 것이 모두 병들게 하는 감언이라 절대로 나약한 심상을 갖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 설상 그앞에 갖은 연약한 상을 갖고 동정측은 지심을 울궈 빨려 나댄다면 곧바로 적개심을 일으켜서 고만 때려죽이란 것이다
그리곤 참아 못할 짓이라 하는 것을 그대 앞에 영상화 하던가 또 실제이던가 하여선 보여주게 되는데 이것 또한 과감히 떨쳐버리고 일어나서 야만이 그 병들지 않는다 할 것이니 저들은 그 그대 마음을 훼절 시키고 병들게 하여서 저들 종자 밭을 만들기 위하여선 갖은 모략을 다 쓰는데 그 어버이를 능욕하는 입장으로 서게 한다던가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는 넘으로 비춰지게 한다던가 갖은 사악한 모습은 다 지어선 그대를 궁지로 몰 것이라 이럴 때일수록 그 분발하여선 적개심을 일으켜선 때려 죽여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저 넘 들이 이래저래 놓는 덫에서 벗어날 방도를 찾는 것이 된다 할 것이고 그 굳굳한 절개를 지킨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이를테면 사회 각종 범죄나 패륜적인 행동이 일어나고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모두가 저넘들이 조장해서 그 거울삼기 위하여 생기는 것이라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러한 패륜적인 행동과 범죄자적인 자의 입장에 몰린 자들은 모두가 그 감언해 됐쌋는 자들을 떨쳐버리고 벗어 나려는 속의 일과 속에 그 회생된 자들일 수도 있다는 것이라 참으로 분통이 터질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으리라 실상은 그 감언을 해돼 쌓고 반드름한 양상을 드러내는 늑대들 성현이라 하는 사악한 넘들에게 각종 범죄의 시초가 있는데 덤택이는 엉뚱한 자들이 지금 쓰고선 내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 그러한 입지에 처한 자들이야 말로 얼마나 원통하고 억울하겠는가 이런 내 논조이다
각종규제나 제도 행동강령 경우 관습등은 모두 그 감언을 해 됏쌋는 대갈바리 영역에서 나온 것이라 그 뭐 높이 추앙해서 그 정신영역이라 할 것도 없고 그 내리 깔아 뭉게선 짐승의 두상을 가리키는 대갈바리라 해도 아주 많이 높여준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이런 사악한 대갈 바리에서 조성되어 나온 것이 그 무슨 바른 것이 있을래야 있을 수 없고 오직 슬기를 가장하고 사회정의를 가장하여서는 그 물심을 황폐화 시키는 데로 이용된다는 것이고, 그들은 아주 고지식층 입네 하고 그 단물을 빨 듯 영양가 있는 것을 마귀 빨대 되고 흡수하듯 이래 빨아 처먹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모두 눈에 비춰 보이길 그 합법환 합리성을 가장 위장해서 나오는 지라 그 누구도 그 병탈을 잡을 그럴 계제가 없다는 것이라 모두 그러니까 바른 자요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그런 입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들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일체 성현의 지식이라 하는 것이 들은 자들은 모두 그 사악한 성현에 가르침이라 하는 것에 오염된 것이라 이것저것 할 것 없이 모두 돌수박 으깨치우듯 할 대상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무도 도륙 내 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도 놔둘 것이 없다할 것이니 그 무슨 사상적 이념적 신앙적 지식을 쌓아선 그 그럴사한 명분을 내걸고 전파하려는 자들을 모조리 척살 시켜야서 만이 우리 세상은 도척 같이 바른 세상이 된다할 것이다
* 이상은 모두 감언혹세의 관점으로 관찰한 것인데 이것을 성현의 관점으로 노아 본다면 모두가 다 아름다운 것을 보일 것이다
* 逆視觀(역시관)
一切(일체)의 觀(관)이 머리 精神(정신)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이니 이를 주장이나 견해 등 법 방우라 하는데 이것을 覺(각)이 思量(사량)해서 일으킨다해도 되고 感覺(감각)이 외부의 抵觸(저촉)을 받아서 생겨난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에다 간 본연에 濕氣(습기) 遺傳子(유전자) 性質(성질)이란 것이 합작해서 그 自我(자아)와 잘 부합되는가 與否(여부)나 可否(가부)등의 利害得失(이해득실)을 따져선 그 理念(이념)이나 思想(사상)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미 그렇게 보는 것은 이해득실 타산을 논하여선 그렇게 본다는 것이다
어떠한 正觀(정관)이나 逆視觀(역시관)이라 하는 것도 마음에서 이미 그렇게 見解(견해)를 내어 定(정)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세워져서 보이는 것이요 원래 부텀 그게 그렇게 정관이나 역시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다만 먼저 얻은 자가 이를 다른 이에게 傳播(전파)시키는데서 부터 그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자들이 그것을 그래 보느냐 아니 보느냐가 달려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각개인의 머리의 覺(각) 발달에 달렸다 할 것이다 소위 注入(주입) 시킴으로 부터 그 그래보는 觀(관) 사상이나 이념이 원래서부터 그런 줄로 믿고 여기게 된다는 것이라 기실은 원래라는 것도 없지만 원래 그런 것이 있을리 만무인데 그렇다는 것이다 觀(관)의 어디로 궁굴러 가느냐이다 생각이 어디를 어떻게 가늠하고 재느냐이다
이래 이 생각이 妙(묘)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에서 부터 만들어지는 것을 卑下(비하)하면 번뇌망상이 되고 飛躍(비약)하면 大達(대달)覺醒(각성)이라 하는 길이 되고 길이 되면 이것이 사상이 되고 이념 주의가 되어선 전파시키려 든다는 것이라 소이 다른 머리를 오염 쇠뇌 시키려 드는데 그것도 그 머리라 하는 것을 열고 깨우쳐준다는 명분을 내걸고는 그래 한다는 것이다 소이 사상 등의 주입은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 받아드리게 되는 것이라 그 주입 받는 자의 두뇌는 자연 신비성과 환희 적인 것이 이렇게 覺醒(각성)되어선 받아드리게 되어서 그 머리에 刻印(각인)되게 된다는 것이라 이래서 그 머리를 쇠뇌 오염 받게된다는 것이다 이리하여선 일체의 사상이나 이념이 생겨나선 퍼지게되었다 봐야할 것이다 利害(이해)를 논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가 결부되게되고 연계되게 되는데 그 행위와 작용을 함에 있어서 편과 불편함 들이 첨가되어서는 그 많은 關與(관여)를 하게된다는 것이라 이래선 그 진출코자 하는 방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진로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우리의 머리 습기 유전자는 이래 이해를 논하여선 그를 세우는 그에 연계되는 여러 가지를 논하게되는데 利(이)로운 것에 대한 그를 이루는 兩比論(양비론)이나 多比論(다비론)이나,
害(해)를 이루는 그에 대한 양비론이나 다비론을 논하게되고 명분을 만들어 내는데 一助(일조)를 하게된 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그런 것은 나쁜 것이다 그런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런 것은 바른 것이다 그런 것은 그릇된 것이다, 하는 이런 것은 그 이해득실을 마음에서 논하는데서 부 터 생겨나선 그와 연계 지어선 또 그 이해득실을 논함으로부터 생겨나게 된 것이라는 것이지 원천에 그 선악이나 시비나 등 양비론 적이거나 다비론적 이라는 것이 있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생각을 그렇게 보는 것 소위 한쪽으로 골수를 치우친 작용을 일으킴으로부터 그렇게 보는 觀(관)이 生成(생성)된다는 것이라 그것이 반드시 바르다하는 가치관이 있을수 없고 그르다하는 가치관이나 기준이 있을리 없다는 것이라 利害(이해)에 따라서 反轉(반전)이나 飜覆(번복)이 손바닥 뒤 잡히듯 한다는 것이라
소위 착한 것은 좋은 것이다 악한 것은 나쁜 것이다 하는 것도 이해득실에서 나온 것이고 그러한 착하고 악한 것의 반대 逆說(역설) 視覺(시각)觀(관)도 역시 이해득실이이나 그 앞서것을 둘러 엎고자하는 비판하는데서 부터 생긴 것인데 모두 득실로부터 그래 觀(관)이 생성된 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으로부터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많이 퍼진 것을 그리곤 많이 주입된 것을 보편성이라 하고 이런데서 부터 관습이나 경우라는 것이 틀에 박힌 듯 존재하게 되어서는 그 다음의 생겨나는 머리정신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것은 하나의 진리 법이나 규약 제도 등으로 마음 머리정신의 행위작용을 제약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고 어떠할 때에는 그 머리를 열 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인데 그 머리에 자극 받아 남는 것은 제약으로 부터 모든 작용이 일어난 刻印(각인)된 것이라 할 것이다
正觀(정관)은 모든 이 들이 그래 주입 받아선 그래 인식하는 것이라 더ㅡ 논 할 것이 드믈고 逆觀(역관) 逆視觀(역시관)이 그 논란할 거리 주 대상이 된다는 것이라
그러면 이러한 역시관을 예를 들어서는 논하여 보겠는데
蕩減(탕감)논리라는 것을 들어서 논하여보겠다 탕감논리라 하는 것을 그 어떤 치우친 것을 덜어서 평평하게 함으로서 덜고 더함이 없는 균형을 잡아보겠다는 그러한 논리이다 이것은 어떠한 사상이나 이념에서도 많이 동원되는 논거라할 것이다
사람들은 대략 심적인 부담을 많이 느겼을 적에 이러한 탕감논리를 동원하게되는데 대략은 그 종교적 신앙적인 색책를 띄게되는 그러한 논거 속에 존재하는 이론이 된다할 것이다
소이 그 무언가 자기 행위에 대한 인식 받은 의식화된 머리에서 그 부담이나 가책을 느꼈을적에 그 어떻게든 덜어내 보고자 하는데서 부터 이러한 계산 깔린 탕감 논리라 하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쉽게 말해서 자신의 減點(감점)의 要因(요인)을 덜어선 加(가)의 要因(요인)으로 만들어 보겠다, 둔갑질 해겠다, 이런데서 부터 생겨난 발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가만히 관찰해볼 것 같으면 이래해서 그 어떤 좋은 일을 한다는 목적을 갖는다면 그 도구수단으로 이 탕감논리가 이용되게되는데 그 허물을 씻어내기 위하여서는 소위 착한 일 선한 일을 한다 이런 식으로 잔머리를 굴린다면 그래해서 나는 많은 적선 하여 그 선한 쪽의 공과를 더크게 만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한다면 물론 그렇게도 될 수 있고 그러한 공과를 많이 쌓은 것으로도 비춰 보일수도 있다할 것인데 이것을 역설적인 그래프를 만들어선 그려본다면 그 반대는 분명 마이너스 그래프가 반비례적으로 그려진다는 것을 우리는 깊은 생각 아니해도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소이 이러한 계산 하에 착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곧 그 허물이 방대한 계산으로 山積(산적) 했었다는 反證(반증)이 된다는 것이라 소이 하면 할수록 예전에 그 허물이 컷었다는 대악인 대악마 대마귀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 * 소위 전에 너가 악한 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 받고자 착한 일 많이 하고자 한다 그러니까 너는 악의 종자다 악마 후신이다 이런 궤변 아닌 궤변적 논리가 정립된다는 것임, 그러므로 너는 가증스런 악한 넘이므로 마땅히 맞아 죽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가증스럽게도 선한체 위선을 떨면서 그 허물을 씻김굿 씻김 하듯 씻기움 받고자한다 이래 몰아 부침 받아도 아주 고소하고 당연 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넘은 아예 죽창이나 돌망치로 팡팡 쫘- 죽여도 죄 되지 않을 것이다 하는 논리 말에까지 다다를 수 있다 할 것이다]
이와 같은 逆視(역시) 논리라면
그 강도나 살인 등 일체 적악 이라 하는 것은 그 반대 觀(관)의 큰 反證(반증)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탕감논리가 모두 허무 날조된 얄팍한 계산 하에서 생겨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가 있다 할 것이다
소이 이러한 논리를 따른다면 착한 것을 할 필요가 없고 오직 악한 행동을 해서만이 예전에 많은 착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입증을 받는 것이라 그 살인과 방화를 밥 먹듯이 하는 것에서 그 사람의 선한 행위에 대한 입증과 그 공과가 컸었다는 것을 인정받는 행위가 된다 할 것이다
소이 과거 선한 행위에 대한 적절한 댓가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음으로 그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하여선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쳤던 것을 균형을 잡기 위해서 그러한 차원해서 지금 그 갖은 횡악질을 일으켜 보인다고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탕감 논리의 逆視(역시) 觀(관)이라 할 것이다
이래 그 그 무엇을 보상 받겠다 거나 그 무엇을 덜겠다고 하는 행위에서는 그 올바른 定義(정의)를 내리거나 基準(기준)을 삼거나하는 행위가 생길리 없다는 것이라
조건 속에 하는 행위는 일체의 相(상)을 일으키고 그러한 일으켜진 상에 얽메여선 그 옥죄임을 감내하지 못하여서 하는 행위이라 원래 진실한 그 무엇도 없다 하겠지만 그 진실한 사로잡힐 그러한 행위로 볼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느낄수 있다할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무주상 이러한 것을 찬미하려는 주장은 아니다 왜냐 거기에도 얼마던지 비판할수 있는 逆視觀(역시관)을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이 어디에든 그 무슨 주장이나 견해이던 이해 장단점은 다 있다는 것이라 그것을 얼마나 잘 운용하고 경영하느냐에 따라서 단점은 커버되고 장점은 크게 돋보이게된다 할 것이라 시기나 질투나 이런 관을 갖고서 헐뜯거나 그래해선 그 가치 기준을 낮추려든다면 얼마 던지 논리 정립은 이뤄진다 할 것이고 그 반대 높이거나 아부 등으로 치하 찬미할 려면 역시 얼마던지 논리는 정립될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동전의 전후면 처럼 알수가 있다 할 것이다
설사 시기나 질투 아부나 아첨 등의 觀(관)을 갖지 않고서도 얼마 던지 兩(양) 얼굴의 논리정립은 세울수 있다할 것이다
어떤 이 들은 그 부담 지우지 않는 무주상 보시를 최고의 보시라한다
그렇담 그 부담 지우지 않는 무주상 보시란 무엇인가 ? 그냥 철몰라하는 아이들이 공짜이니까 너 먹어라하면 좋아라 달려들어선 '나도 하나 나도 하나 주세요' 하는 것을 갖다가선 그 무주상 보시라 할른지 모른다 이것은 대중의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뜻하는 바를 선전선동 하기 위한 하나의 술책에 불과할 뿐인 것이라 거기에 무슨 하등에 무주상 하여서는 부담을 지우지 않는다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욕심을 없게 하는 것인가? 어떤 이는 그 못쓸 것 같이 하여선 사람이 나다니는 길가에 내버리면 그 필요한 사람이 주워 갖게 한다 하면 이것이 무주상 보시라 할른지 모른다 소이 다른 이가 필요 없다하여 내버린 것인데 내 갖는 들 마음에 무슨 부담될 것인가 하는 것을 이용하여서 그 사람이 가지게끔 일부러 그래 길가에 다간 내 버리어선 무주상 보시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아- 그러면 지금 까지 이렇게 생각으로 그려선 이러한 논리적인 말을 해 돼 었는데 이것이 어찌 무주상 이라 할 것인가 이다
소위 일단 머리에서 무엇을 어찌 하겠다는 것을 그려서 그것을 바탕 삼아선 행하는 일체의 행위는 相(상)에 머무는 것이지 그 無住相(무주상)이라 할 수는 없다고 지금 내 머리에선 변죽을 울리고 있는 것이라 소이 진정한 무주상 보시는 있을수 없다는 것이라 일체의 거시안적 觀(관)을 갖고선 그 수용 포용하여선 벗어치운 여러 가지 상을 그 可視距離(가시거리) 안에 넣어선 觀(관)하는 자세 밖에는 더 없다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라 소위 무주상 보시라 하는 것은 유주상 보시를 뒤집어 어퍼선 자루에 집어넣고 꽁꽁 붓드러맨 그러한 모습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무주상 보시 없다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소위 염두에 두지말고 베풀고 이것저것 재지 말고 베풀고 계산 깔린 행동 접고 베풀고 허심탄회하게 응대해선 펼치라 그러면 이것이 무주상 보시이다 소이 정신 할망한 가운데 하는 일체 남에게 베푸는 행위가 무주상 보시라 이래 말해도 되지 말나는 법은 없을터 그 몽유병자나, 이중 인격이 형성된 자나 어떠한 외부 충격에 의해선 기억 상실된 자의 행위이거나 한 게, 모두 까먹은 것이라. 이게 모두 무주상 보시에 해당한다 할 것인데 참으로 가관토 않은 것이 여지것 이렇게 나열하여 보았자 모두 유주상 보시라는 것이니 지금 이러한 것을 사람 마음으로 그리어선 여기 지금 筆舌(필설)로 표현하고 있는 바라 어찌 모양이 아니라할 것인가 이렇게 본다면 소위 무주상 보시라는 것은 없는 것이고 우에 되었넌 다른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주는 거짓 없어 보이는 행동 속에서만 진정한 그 무언가 마음에와 닫는 베품의 모습이 느껴질 것이란 것이다 그 입에 발린 감언 유주상이나 무주상을 찾아서는 사람들의 심상을 어지럽히고 현란하게 할 래기이지 보시라는 것은 없고 타산적인 행동만 존재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래 설득할려 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로 지금 내 머리에선 울리고 있는 것이다
* 논리전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것 일뿐 진정한 그 무슨 진리라 하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
앞서 탕감 논리에 의한 선은 적악의 반증이라 하였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적악의 반증에 대한 반증은 무엇이란 말인가? 적선이라 할 것인 것이다 소이 그전이 적악이라 하면 또 그 이전은 적선이라 하는 이러한 굴곡을 그리는 그래프로 나아갈 래기지 영원한 직선으로 나아가는 반비례 법칙은 궁극의 무한 공을 그리는 것이라 서로를 否定(부정)視(시)하는 데로 흐를 것이라 그 희박하다는 것이요 굴곡을 타고 흐르면서 각종의 연계된 부수적인 이론을 양산해 낼 것이란 것이리라
그러므로 어떻게 각도를 들이대어 재느냐는 그 현실 입지를 주안으로 그리는 것이지 미래각이나 과거角(각) 을 주안점으로 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이래 또 탕감논리는 바르다는 것을 두둔하는 말이 생긴다 할 것이다 이래 변설케 하여선 그 돼먹도 않은 탕감논리를 옹호하려는 듯한 발상 또한 그 斜視(사시) 재고자 하는 자[尺(척)]를 가진 자에겐 그 먹어야할 요릿감으로 비춰진 것에 불과한 것이라 지금 내 머리에서는 변죽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소위 감언 해돼 쌋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체로 누굴 꼬실려고 덫을 만들고 함정을 파느냐고 질책하고 나무라고 헐뜯고 시기하고 질투하다 못해 성을 내고 분함을 내어선 그 열화같은 성미를 돋구어서는 두둘겨 부시려는 적개심을 일으켜 되게되는 것이라 일체 입에 발린 감언해 돼쌋는 주둥이를 그저 고만 똥 흙발로 싹 문질러 버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지금 머리에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 무조건하고 막 두둘겨 패줘 앙갚픔 원수갚는 것이 이것이 진정코 인간의 하고픈 본성이라
이런 것을 그 위선의 가증스런 말들을 늘어 노아선 못하게 훼방놓는 것을 갖고 그 무슨 훌륭한 성현의 가르침 입네 하고는 얼레 발을 까고 너스렐 떠는 것이라 고만 대갈 바리를 곡괭이로 돌 수박 으깨치우듯 해서만이 그래 위선을 떨지 못할 것이라
소이 바르게 처신하라는 것이다 일체의 감언 꼬시는 말을 우리 사람들이 모두 배격할 때 진정한 인감의 참 삶이 보장되리라
우리 인간의 참 삶이란 호랑이 와 같다 호랑이는 탐욕을 일으키지 않는다 제가 배가 부르면 옆에 연약한 동물이 있어도 가만히 있다한다, 그런데 그 돼먹도 않는 성현의 가르침이라 하는 슬기로운 방법을 주입 받는 가증스런 인간의 세상엔,
소화도 제대로 못시키는 탐욕만 존재해선 그 먹는 자도 황폐하고 그 먹이 체도 그 진가를 손상 받고 허실과 낭비를 초래함 받는다
이래서 일체의 주절 되는 가르침이라 하는 것을 모두 불태우고 땅에 끌어 묻어서 야만이 인간이 그 험악한 굴레에서 벗어난다 할 것이라
오직 그 저 잘 낫다 나대는 일체의 성현의 가르침을 모두 거러[둘러] 없고서는 해방의 기쁨을 만끽할 것이라 모두 적개심을 갖고 두둘겨 부시는데 앞장설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