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창출(創出)하는 능력(能力)을 보유(保維)하라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피아(彼我)간에 이익 내가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不倫)이렇게 이해타산(利害打算)에서 시비(是非)흑백(黑白)이 생겨 난 것이라 그 무슨 준칙이 없는 것이다 아군(我軍)한테는 의사(義士)이지만 적군한테는 테러 분자인 것이다 세작(細作) 간첩(間諜)과 첩보(捷報)원 정보원(情報員) 이렇게 어- 다르고 아- 다르다하는 말 그런 말의 어폐(語弊)가 다 이해득실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 집단을 벗어나면 그 집단 속에서 행해 지든 일체의 규칙이나 규범에 속박(束縛)당하지 않는 것으로서 그 무슨 범죄시 되거나 죄악시 되거나 이렇게 마음 옥죄이는 역할을 하지 않는 것, 소이 해방(解放)되는 것이다 그 집단을 다스리는 이념(理念)에서 해방되는 것 전통(傳統) 관습(慣習)에서 해방 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 가짐이라면 소이 그 집단에서 설령 있다 하여도 벗어 날려고 작정 한다면 그 집단을 다스리는 일체의 개념 준칙에 구애(拘碍)될 것이 없는 것이다 소이 그 집단을 구획(區劃)하는 틀에서 해탈(解脫)관념을 갖는다면 거기 얽 메여선 자신의 포부 웅지(雄志)의 나래가 갇히질 않는다는 것 묶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속박의 틀을 벗어날 것을 각오한다면 뭔 짓을 해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생에서 벗어 나고자 한다면 생에서 벌어지는 제반 사안(事案)을 반칙(反則)을 하듯 어긴다 한들 무슨 구애(拘碍)될 것이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죽고자 함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하는 것이 이래 하는 말 살고자 함으로서 옥죄임을 당하는 것 마치 채운 수갑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면 점점 옥죄이듯 그래 살고자 하면 점점 옥죄이지만 죽고자 체념하듯 한다면 되려 헐렁하여 진다는 것이다 그래 옥죄임이 심하다면 그 반대를 그래 생각하여 봄직도 하다 할 것이다 적에 잡힌 포로가 이용가치가 있다면 죽고자 죽이라 하면 되려 살려놓고 귀순(歸順)시키려 하듯 그렇게 된다는 것, 죽이라 체념하고 이래 하면 그 죽임으로 가치(價値)가 크면 죽이지만 죽임으로서 가치가 없음 되려 살려 놓고선 이용 하고자한다는 것 이치가 그래 냉장고에 음식을 보존하는 거와 같아선 요릿감이 상온(上溫)에 상한다면 나중까지 오래도록 못 사용할 것 아닌가 모든 이치는 이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살려 놓는 방법이 상온에 그래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과 같은 것이다 생명을 부지케 하면 부패(腐敗)가 안 되는 것 이렇게 냉장고 요릿감 재료가 되려 하듯 적당히 타협정신을 발휘 하여선 기회를 엿보는 것이 절치부심(切齒腐心) 노심초사(勞心焦思) 권토중래(捲土重來) 와신상담(臥薪嘗膽) 이래 다 조금씩 뜻이 통한다 할 것이다 일체 사상(思想)이념(理念)이라 하는 것은 힘 약한 자 힘 없는 자를 힘 있는 자가 치제(治濟)하기 위하여선 그래 부려먹으려고 생겨난 것인 것 그 힘 가진 자 한테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선 환경과 부합하게 논리 전개한 것 밖에 더 큰 의미부여가 없는 것이다 피지배계급(被支配階級) 피압박계급(被壓迫階級)을 탄압(彈壓)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겨난 것이다 사상이념이라 하는 것은 힘 가진 자의 괴뢰(傀儡)수족(手足)인 것이고 그 사상 이념가(理念家)들 역시 그래 꼭두각시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아주 악랄하다 시피한 자들이 바로 무슨 이념을 내어놓는 사상 이념가들 이라 할 것이다 제자(諸子)백가(百家) 이념을 제창하는 무리들이 아주 지독하게 악질 심성을 가진 인간들로 분류(分類)된다 할 것이라 주둥이 세치 혀를 갖고선 여럿의 생사(生死)권(權)을 농락 하려드는 것 이보다 더 악질은 없는 것이다 말은 번드름 위선자(僞善者) 그럴사한 논리전개(論理展開) 대중(大衆)을 이득을 주는 것처럼 뇌까리지만 거의가 그래 대중을 고통 속으로 속박의 틀 속으로 몰아 넣고선 신음하게 하는 그런 주장을 제창(提唱)하게된다는 것이다 연약함 심리들을 이용하여선 위협이나 공갈 협박을 하여 재키는 것 이런 것이 모두 사상이념에서 비롯된다 할 것이다 새장에 살든 새는 새장이 안전하다 하는 식으로 그렇게 이념(理念)의 새 장 농(籠)을 만들려한다는 것이다 보호(保護)미명(迷名)아래 그래 가두는 울을 만들어 씌우는 것이다 마치 소를 부려 먹을려고 소 코를 뚫어선 코 곤드레 꿰듯 말이다 그러고선 고삐를 만들어선 이리 저리 부리는 것이다 인간이 만물이 생명을 가진 것이 그래 삶이라 하는 코곤드레 에 코가 꿰여선 질질 끌려 가는 그런 모습이기도 하도 할 것이다 고삐를 끊고 코 곤드레를 부시려든다 작정한다면 아무런 겁낼 것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사상에 옥죄일 이유가 없는 것 모두들 그래 탈출(脫出)하여 나오라는 것 마음 자세를 그렇게 갖는다면 어느 권역(圈域)집단이나 영역(領域)의 틀에 있은들 속박(束縛)의 틀이 속박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 벗어 나는 것을 겁내지 말 것인 것이다 일체 인간의 두뇌로 생각 지어 만든 것에서 벗어나길 권유하는 바이다
사탄(詐誕)의 수괴(首魁) 사악한 것을 말하는 유혹하는 뱀의 혀가 널름거리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집단에 허물 많이 가져서가 아니라 이런 것을 주장하는 틀 속박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말인 것이다 두뇌(頭腦)에서 여러 잡다한 이해득실(利害得失)에서 허물 규범을 자꾸 만들어선 사람을.. 만물을 그래 옥죄이고 속박하는 것이다 그런 이해(利害)를 주장하는 자들의 속박을 혁파(革罷) 시키고 그들의 사악한 사벽(邪 )스런 이득(利得)이 파괴 되라는 것이며 여럿의 욕망을 옥죄는 착고가 부서질 것 인지라 모두 해방 되어선 해방(解放)구(區)에서 자기 추종하는 즐거움을 누린다할 것이다 힘이 약하면 허물이 되는 것이고 힘이 세면 허물이 없는 것, 틀을 부시는 핵폭탄이 되면 그 틀이 허물이 되는 것이지 핵폭탄이 허물 되는 것은 아니다 도둑 강도 약탈 자등 범죄 취급 받는 것은 그 집단 틀을 해 이기지 못하여선 그런 명칭(名稱)을 부여(附與)받게 되는 것이지 그 집단을 친압(親押)한다면 왕(王)대접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자생존 약육강식인 것이다 그 어느 틀 집단에 속박되니 살인하면 마음 옥죄이지만 그 틀에 속박 당하지 않겠다고 저항 반항 도전(挑戰)정신(精神) 이래 세(勢)를 길러선 대어 들어선 전쟁을 하여선 수 많은 사람이 전장마당에서 죽어 지는데 그런데 그래 마음 옥죄이겠는가 이다 헛된 명분이 죄와 무죄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 명분(名分)이라 하는 커다란 허물이라 할 것이다 전쟁에 사람 죽임 허물 안되고 그냥 살인(殺人)하면 허물된다 이런 것 다 그렇게 명분에 의해서 그렇게 조목(條目)지어 지는 것 명분이 파괴(破壞)된다면 아무런 구애가 없는 것 무공훈장 받는 자가 적이 볼 적엔 악질 인간으로 몰리는 것 명분이라 하는 것은 그 무슨 떳떳한 개념이 원래 존재 하는 것 아니고 그 집단을 보존하기 위해선 그 집단의 수령(首領)이 그렇게 정해 부친 것 밖에 안되는 것 역시 힘의 수족 괴뢰에 불과한 것이다
생사(生死)선악(善惡)시비(是非) 가치(價値)기준(基準)을 어디다 두느냐 이런 말인 것 다-부질없는 이념(理念)에 얽 메에선 한 사람 죽이고선 마음 옥죄는 것이다 전쟁에 수많은 사람을 죽임 무공훈장을 받는다 적이 볼 적엔 원수요 악질 범죄인 인 것 마치 요새 나치 전범자 취급 받듯 그런 것인데 전쟁 승전국이면 그렇게 영웅 대접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 그 무슨 기준이 없고 오직 기준이라면 역시 적자생존 약육강식에 기준을 두는 것이 적당하다할 것이다 힘이 없기 때문에 그 사회의 형사처벌(刑事處罰) 대상(對象)이 되는 것이지 힘이 있으면 되려 포상(褒賞) 받을 주체가 되고 포상을 내릴 입장에 선다는 것이다 이래 힘보다 더 우월한 것이 없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