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려면 야비해라 또 비겁해라 이것은 전술(戰術)이다
전쟁에 목적은 승리에 있다 두 번 먹히는 병법은 여간해선 드물다 그러므로 같은 전략을 구사해선 승리하기 어렵다
전쟁의 수행에서 작전상 아군을 노출시키는 것은 무방하다 할 것이지만 적의 전방에선 그렇게 무방비 소홀 식으로 아군을 노출시킨다는 것, 소이 정공법(正攻法)이라 하는 것은 자신을 잡아 먹으라 하는 바보 같은 장수(將帥)가 하는 행위이다
전쟁은 속임수이다 전쟁의 정공법은 적의 눈을 멀게 하는 기만(欺滿)에 있는 것이다 조약(條約)이라 하는 것은 아군이 힘이 있을 적만 그 효력이 발휘 된다 약속을 어기길 밥먹듯 하는 것이 전장(戰場) 마당이다
양심 철판 까는 것 교육으로 세뇌된 여린 정신(精神)에서 탈출(脫出)하는 것 소이 해선 안될 것을 범(犯)하는 것
뒷 통수 에다간 대고선 총을 쏴 갈기는 전략이 바로 전쟁의 진정한 정공법이다 누가 자신을 죽였는지도 알수 없게 하는 것이 진정 전쟁의 바른 법칙이라 할 것이다 세상 삶은 전쟁인 것이다 병법(兵法)은 어느 분야이나 다 통한다
비리 부정부패 부조리 이런 것을 모두 전쟁의 전술(戰術)로 사용(使用)하는 것이다
강직한 진궁 이는 죽지만 요령 처신을 잘한 조조는 천하를 얻는다 벌금 미천을 들이더라도 실기(失期)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전술이다 소이 신호등 어기는 것을 밥 먹듯 하는 것, 위험이 수반하지 않음 이익이 크지 않다 만원 벌금 내고 백만원 남보다 먼저 가선 손에 쥐는 것이 더 나은 전법이다 어느 것이 큰 것인가를 생각 하라는 것이다 계란 두개의 뇌물로 간성(干城)의 인재(人材)를 잃음 안 된다 이런 것이 부패(腐敗)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성(城)을 얻음 계란 만개를 먹어도 상관없다할 것이다
그러고 인정을 갖는 마음을 버려야한다 아주 단호한 척결 잔인(殘忍)해야 한다 그래야 불씨를 남기지 않는다 비겁하지 않음 절대 장대(壯大)한 힘골 쓰는 넘을 함정에 몰아넣지 못한다 그래 비겁해야하는 것이다 소이 속임수는 모두 비겁에 해당하는 것이 많은 것이다 쉽게 말해선 태만 하게 있을 적 돌망치로 대갈바리를 갈기고 도망을 치는 것 이런 것이 모두 비겁한 방법인 것이다
누구도 신용하면 안되고 서로가 믿지 못하게끔 의심을 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러고선 일단 사람을 쓰면 그렇게 믿어야하고 믿도록 하는 그런 불모(不毛)를 잡아서만이 안전하다 할 것이라 당근과 채찍을 잘 겸용 활용하는 자만이 전쟁 수행능력이 탁월(卓越)하다할 것이다
적이 모르게 그래 함정 결초보은(結草報恩)]같은 것 이런 것 다 작전인 것 그래 마음 동요 격장지세 이런 것 다그래 작전인 것이다
아군(我軍)이 함정에 빠진 것 적(敵)의 주력부대를 돌리게 하는 것은 다른 구원군이 그래 적의 중요 지점을 공략하는 것 그러면 포위에 풀리는 것 이것이 전쟁 기본 교과서인 것이다 몇 겹의 포위 된 것 뚫기보다는 그래 적의 취약점을 노려선 들고치는 것 마치 탈탈승상 금릉성 비워 논 것 알고선 주원장이 그래 곽자홍 아들 곽천서를 구원 안하고 금릉성을 들구 쳐선 탈취하듯 이것이 바로 병법이라 할 것이다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제대로 얻는 것이다 이해타산(利害打算)에 유불리(有不利)를 논해선 약속(約束)도 헌 신짝 처럼 버리는 것이 전술(戰術)이다
선악 시비 흑백 논은 다 전술(戰術)용(用)이지 거기 무슨 진정(眞情) 성(性)이 베어 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 성 있다하면 그 논리에 종 잡힌 포로 언제가 그렇게 호되게 적의 미끼작전에 당한다
긴 안목이 있어야지 목전 이익(利益)에 구애(拘碍)되면 그렇게 신용 없는 자로 전락 비호감 인물이 되어선 왕따 당하기 쉽다 그래 이해득실에 있어서 갖은 좋은 감미로운 말을 그래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할 것인가 우선 이것 부텀 연구해야 한다 할 것이라 '비겁하라' 하였다 하고 비겁 하면 한번 밖에 그 전법이 그 적에게 사용될 수 없는 것 아주 적을 초토화 시키고 그 적과 다시는 상대하지 않을려면 그렇게 막장 전법을 사용하게되는 것이다
비겁한 줄 알면 한번 속지 두 번 속겠는가 이다 적이 바보 인가 이런 말인 것이다 이래 중요한 전략은 일급비밀이라 절대 내색을 하지 말아야 한다할 것이다
직접 싸움하는 것 보단 세치 혀로 굴복 시키는 것이 더 나은 것이고 ,직접 싸움에 임할 적엔 최소한도의 역량으로 최대한도의 효과를 내는데 있다 할 것이라 그래야 병력 손실이 덜하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다
소이 밋천을 작게 들이고 이문 크게 내는 것 부가가치가 크게되는 것의 상품(上品)을 관여(關與) 해야 한다는 것, 박리다매(薄利多賣)가 그래 좋다 하지만 그렇게 밋천이 많이 들면 위험 리스크가 그만큼 큰 것 박리다매 에서도 한꺼번에 들이는 역량이 작음 그런 것은 리스크가 적다 할 것이다
잦은 전쟁 잦은 거래 매매로 인해선 이득을 취하는 전략이 있고 이슬비에 옷 젓는다고 피로누적이 심하게 되는 수도 있다
잦은 매매하지 않고 하루 한번 일년 한번 전쟁을 치루더라도 이문이 크게 떨어지는 것 전리품(戰利品)이 큰 수확(收穫)을 보게 되는 것 이런 전략(前略)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어떠한 전략(戰略)으로 전쟁에 임하느냐가 관건(關鍵)인 것이다 일단 어느 전략을 선택하였다면 중도에서 노선 변경하지 않을 그런 각오가 서 있어야만 하는 그런 전략(戰略)을 펼쳐야한다는 것이다 방침변경 노선변경을 자주하다 보면 패전(敗戰)의 요인(要因)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