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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씨알이 먹혀 들지 말라

투가리 부젓갈 2012. 8. 1. 20:56

일체 씨알이 먹혀 들지 말라


먹힘 포로 되고 먹이 된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이나 인과응보(因果應報)론 에 주술(呪術)세뇌(洗腦) 당하면 남의 지배를 받는 피지배자(被支配者)가 되는 것이고 이런 논리를 이용하는 자이면 그렇게 남을 부리는 패도(覇道)천하(天下) 패도자 웅패자(雄覇者)가 된다 이런 말씀이다 연약한 마음에 근심 되거나 병들게 하는 감언이설(甘言利說)은 다 그렇게 힘의 앞잡이 괴뢰 세객(說客)이 격문이랍시고 날조(捏造)하다 싶이 하여선 공갈 위협 겁주려고 주어 섬기고 뇌까리는 것 , 일체 거기 넘어가면 안된다 
대략은 그렇게 신앙 종교 수괴(首魁)나 그 수족(手足)들이 이런 주장을 잘 내세우는데 모두 다 그렇게 사냥 도구(度矩)로 이용하려하는 것이지 그 무슨 거기 진정 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승이나 저승이나 어느 차원의 계(界)이든간 적자생존 약육강식 힘 가진 넘이 장땡이지 그 무슨 보상(報償)논리에 의거해선 고달팠든 인간이 복 받고 일신(一身)영달하든 넘이 지옥(地獄) 가고 이런 것은 절대 아니다 이런 반전(反轉)하는 말을 믿다간 바보가 되고 남의 농락 감 그래 먹이감 그래 노비 노예가 되고 만다


인과응보론 주장하는 넘들 대략 그렇게 힘의 우산(雨傘)을 쓰고선 호가호위(狐假虎威)하고자 하는 똥 강아지 같은 인간들이 그런 짓을 잘하게 되는 것인데 한마디로 사람 바보 만들자 하는 수작인 것이다 그 무슨 선악 흑백 논리 사람이 죽음 죄지음 지옥 간다 이렇게 뇌까리는데 상벌(賞罰)적 논리가 어떻게 이승의 잣대가 저승의 잣대와 똑 같고 무얼 갖고 증명을 한단 말인가 
모두 다 기만(欺滿)궤변(詭辯) 피지배자(被支配者)에 해당하는 노예(奴隸)계급을 수월하게 부려 처먹고자 길들이는 속이는 수단인 것이다 그래 이런 논리에 길들여지면 '나는 노예요'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노예 해선 커다란 이득이 있다면 그런 생리나 구조를 잘 활용하는 자인지라 노예라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자로서 노예 하는 것도 역시 나쁘지 않다 할 것이다


세상을 관찰 하건데 그 무슨 한가지 논리로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사상과 이념이 백가쟁명(百家爭鳴)이듯 그렇게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선 존재하는 것이지 어느 이론만이 그렇게 우월을 주장할 순 없는 것이다 죄가 되고 안 되고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제도(制度)나 전통 관습(慣習)에서 그렇게 주입식으로 세뇌 받음으로서 자신들의 마음에서 생성되는 것인데 관습과 전통이 다른 민족이 서로 상대방의 하는 짓을 볼 적에 미개(未開)하다하고 허물 생김의 짓이라 하게 될 것인데 이런 것 다그래 자신들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지 원래 그런 것 없다 형제(兄弟)공처(共妻)사회를 그렇치 않은 사회에선 볼 적에 제수나 형수에 해당하는 자를 구멍 동서 하는 것이나 마찬가질 것인데 당장 그래 손가락질 허물 죄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모든 것은 인간 사회 에서 삶을 영위하여 가면서 환경 적응을 잘 하겠다고 해다 보니 여러가지 제도나 관습이 생겨선 관행화 된 것인데 어느 일방적인 눈으로 시비(是非)를 판가름 한다는 건  대단히 어리석은 행위가 된다 할 것이다 
사회전반 구성이나 사람이 각 민족마다 틀리고 각 지방마다 그렇게 다르고 한 것인데 한가지 저울추로 달려고 든다는 것은 그래 저울추 제주장만 옳다고 우기는 것 밖에 되질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음 불에 태움 재만 남고 땅에 시신을 묻음 오래도록 가면 부패(腐敗)하면서 흙이 되고 올데 왔든 각 원소(元素)로 돌아 갈 것인데 인과응보(因果應報)론 논하는 자들도 
그래 [ *지수화풍(地水火風)물질의 쌓임인 색온(色蘊), 느낌의 쌓임이 수온(受蘊), 헤아림의 쌓임인 상온(想蘊), 궁굴림의 쌓임인 행온(行蘊), 의식의 쌓임인 식온(識蘊) ]
사대오온(四大五蘊) 이렇게 각기 다른데로 간다 하는데 아- 그래 죽음 넋이 그 무슨 그 방법에 의해서만 그 자신들 명목(名目)지어 논데 그런데로 간다는 것, 그런 논리 설파하는 것 가소(可笑)로운 것 아니냐 이런 말인 것 세상 생겨옴도 복불복(福不福)이라 할 것인데 아- 저승을 가는 논리도 그런 논리가 적용이 되질 않겠느냐 하필 죽음 너 이승 삶 행위로 봐선 너는 천당 가야되고 너는 지옥가야 된다 이런 것 없는 것이다 
이런 논리에 넘어가면 고만 남이 쫘 먹을 밥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아 이승에 조폭(組暴)하고 못된 짓 하든 자가 천당 갈른지 지옥 갈른지 누가 아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다 산사람 위주로 산사람 편 하자고 특히 그런 주장 내세우는 제 주장 먹혀들고 제 영달 하고 제 이익 편 하자고 뇌까리는 것 밖에 되질 않는다는 것이다 세상을 제 주장 사상으로 오염을 시키겠다 전염 시키겠다 이런 것 밖에 되질 않는 것이다

아 잘 영근 탐스런 과일도 그냥 낙과(落果)썩어지는 것도 있고 그 가치 효용(效用)살리는 먹이 되어주는 것도 있는데 이렇게 다들 그렇게 볼불복인 것이 많은 것이다 살인(殺人)을 밥먹듯이 한 자가 저승가선 대왕(大王)을 할른지 다시 태어나선 대왕(大王)을 할른지 이승에서 그래 사회가 요구하는 모범생 착한 일 많이 하고 성인(聖人)처럼 지냈다 한들 저승가선 칼 지옥에 떨어질른지 오른 죽음이 못 되어선 그렇게 사막((砂漠)불모지처럼 되는데서 뒈져 죽을 른지 누가 쳐다보지도 않을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지옥 있고 천당 있는 것은 인간 주둥이서 생겨난 것이지 일단 가면 고만인 것이므로 가 보고 온 자들이 없는 것 몇날 몇칠이고 사람이 썩어 문드러졌다간 고대로 시계가 꺼구로 돌 듯 뒤 바꿈질 환생(還生)한 자는 없는 것이다 
앙상한 뼈다귀에서 살이 붙고 피가 돌아 심장이 뛰어선 환생한 자가 누가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런 방식으로 돌아 왔다면 긴가 민가 해도 혹여 믿어 본다할 것이다 사상(思想)이라 하는 것이 다 그렇게 지배자 힘 센넘 한테 잘 보이겠다고 주어 섬긴 것 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 아첨해선 뭔가 그 아첨한 보람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면 제 편하게 삶을 영위하는 수단으로 삼겠다 이런 데서 비롯 것이라 할 것이다 
오직 적자생존 약육강식 뿐인 것 이보다 더 높은 이론이 없는 것이다 여기 충실하려다 보니깐 각종의 부수적인 개념이 생기는 것 , 힘도 그래 완력만 갖고 안되기 때문에 슬기로와라 하는 것 머리작전 두뇌 굴림 영악함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교육의 목적이 무엇인가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을 시키기 위한 것인 것이다
소이 세뇌(洗腦)공작(工作)이고 육신(肉身)기능(技能)의 단련이다  결국 그 인격체(人格體)를 제도(制度) 틀로 속박(束縛)]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 거기 묶임 그 사회를 지배하는 자의 노예가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혁파(革罷)를 주장하면 그 사회의 범죄인으로 몰릴 것 아닌가 말이다


이것이 그 사회 [제도] 로 인한 속박 당하는 자가 힘이 없어선 지배 받아서 생기는 허물인 것이지 진정 자신이 자유분방 방임(放任)한 것 탈출 벗어 난데서 생긴 허물은 아닌 것 그 사회를 다스리는 염라대왕 한테나 치죄감이지 그 사회를 벗어 난다면 치죄(治罪) 감이 될 것이 없는 것이다 징역(懲役)제도가 왜 있고 사형제도가 왜 있느냐 말이다 그 사회제도를 범한 자들을 형벌하기 위해선 있는 것 그 사회를 벗어 난다면 그런 것이 무슨 옥죄임이 되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선 그 사회에 있더라도 벗어나길 작정을 했다면 무슨 짓을 하든 자기 심신에 아무런 장애(障碍)가 없는 것이다


괜히 쓰잘데 없이 엄포공갈 위협하는 위선자(僞善者)들 말에 마음 옥죄일 필요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필자의 말이 무슨 범법(犯法)을 부추기는 그런 말로 들릴른지 모르지만 사실이 그런 것을 그렇다 하는데 무슨 논리적인 하자(瑕疵)거리가 아닌 것이다 
이래 무슨 짓을 하여도 다된다 할 것이니 아무 꺼릴 것 없다 할 것임에 어느 분야로든지 자기 생각대로 마음 것 도약(跳躍)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