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爻動)이라 하는 것은 역상(易象)됨의 원인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효사(爻辭)는 그래 그 동(動)한 효기(爻氣)작용을 풀어 논 것이고..
이를테면 그제 수리 1955 이래 무망(无妄)오효가 동작 하는 것으로 되는 것인데 무망지질(无妄之疾)[진실 되게 참답게 질주 할 적에는 약을 쓰지 않음 기쁨이 있을 것이다- 근데 관려 함으로 인해선 약(藥)을 쓰는 것이 되는 것이거든 기름을 치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 물약(勿藥)이면 유희(有喜)리라 상왈무망지약(象曰无妄之藥)은 불가시야(不可試也)라[망녕됨 없이 굴러가는데 기름질 친다는 것은 그런 행위 쓰잘데 없이 바르게 그래 시험 할 것 아니다] = 시세(時勢)가 잘 굴러가는 것에 대하여선 윤활유(潤滑油) 치는 작용 일어나선 궤도(軌度) 이탈(離脫)하는 것 굴러가는 세상 수레바퀴가 정상 운행 못하고 궤도이탈 하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상대방 건너다 볼 적 여설복=여탈복(輿說輹)하여선 심보 굴대에선 타이어 굴렁쇠가 훌렁 벗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래 갑자기 충격 주는 그런 것이 바로 윤활유 역할을 한다는 것 헐겁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세상의 굴러가는 수레바퀴 윤활유 역할 하는 것 뭐야 갑자기 생긴 이슈화나 문제 거리 뉴스 이런 것인 것 12시쯤에 그래 김정은 중대 발표가 있다 하니 고만 시장이 출렁 거려 다락같이 잘 가든 넘들 그래 곤두박칠 쳐선 죽여버리는 것, 그런 약(藥)을 치는 것 윤활유를 치는 것이 되는 것 그래 정상궤도 이탈 수레 바퀴 굴렁쇠 가 벗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별것 아닌 이슈 화제 뉴스 거리인데도 그렇게 충격을 준다는 것 기름을 치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래 훌렁 벗어지는 것 그러니 지수가 출렁이는 현상이 일고 다시 회복 못하는 것 그래 죽어지는 것 죽음이다 이런 역상(易象)을 가리키게 된다 이런 충격 주는 뉴스로서 무언가 거기 메달려 종사하는 자들이 있다면 다 그래 이득 보는 자들도 더러 있겠지만 대략은 그래 손괴(損壞)를 받게 되어선 같이 시세(時勢) 수레와 같이 따라선 죽게 된다는 것을 여기선 말하는 것이다
그래 건너다 보는 입장에서 잘 생각해 보아야 하고 그 원리를 찾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대축(大畜) 여탈복(輿說輹)이 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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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7월 23일 다시 1954로서 역시 무망괘가 들어 서는데 이것은 무망 죽음이라도 그 효동(爻動)이 달라선 그 의미를 달리하는 것이다 가정(可貞)이면 무구(无咎)라고 바르게 허물 벗기 위한 죽엄 이라는 것이다
바르게 하기 위해선 불합리 하고 불이익한 것은 떼어 내든가 죽여야 될 것 아닌가 이런 취지 인 것 그래선 그 기반(基盤)을 반석(盤石)같이 다진다 이런 의미의 무망(无妄)인 것 그래선 거기 그래 패배(敗北)하여선 불합리한 것으로 몰린 자는 그래 죽어지는 것으로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건너다 보는 입장 대축(大畜)괘 삼효(三爻) 경기가 벌어져 대 활약(活躍)하는 모습인 것 양마축(良馬逐) 이간정(利艱貞)하니 일한여위(日閑輿衛) 이유유왕(利有攸往)하니라 상왈(象曰) 이유유왕(利有攸往)은 상(上)이 합지야(合志也)일세라 = 그렇게 경쟁자와 대활약을 펼치는 것인 것 말하자면 축구(蹴球)경기가 벌어 졌는데 수레인 공과 나와 상대방과 이렇게 셋이 설정(設定)되어 있는 모습인 것 그래 공을 제가 유리하게 갖기 다툼이 벌어진 것을 말하는 것 이것을 그래 경쟁관계 삼각관계(三角關係)로 비유(比喩)하는 것 산택손(山澤損)괘 다가오는 것을 본다 삼인이 행할적 소이 공과 나와 상대방 이렇게 삼인이 행할 적엔 한 사람을 잃고 삼인행(三人行)엔 즉손일인(則損一人)코 소이 나든 상대방이든 공 차지 할려면 한사람을 떨어져 나가야 할 것 아닌가 일인(一人) 행할 적엔 즉득기우(則得其友)로다 소이 벗을 얻는다 소이 혼자 가는 것 공의 입장이라면 그래 자기를 차지 하려 하는 선수를 얻은 것을 갖다가선 벗을 얻는 것으로 칭(稱)하게 되는 것이다
설사 상대방이 공을 갖고 있어선 혼자 그 공을 뺏으려 하는 사람 역시 혼자 가는 모습이니 그래 공 뺏는 것이 벗을 취득하려 하는 것 아니고 무언가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런 경기가 벌어지는 것은 따자고 보면 무망(无妄)사효(四爻)입장으로선 그렇게 기반(基盤)을 잘 다지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 공을 그래 빼앗아선 저가 골링을 하여선 성공하면 그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 자신 위상을 반석(盤石)위에 올려 놓는 것 아니가 무엇인가 이런 취지 그래 상왈(象曰) 가정무구(可貞无咎)는 고유지야(固有之也)일세라 하고 있는 것이다 반석이 굳은 것 아니고 무언가
그래 죽음괘도 그래 죽엄으로 되는 원인이 다 따로 있다 작용이 틀리다 이런 말인 것 어떤 원인에 의해서 죽음 어떤 원인에 의해서 죽는다 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각기 효동(爻動)이라는 것이다
그래 익괘(益卦)가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수도(首都)를 옮겨선 반석 위에 올려 놓는 것 그렇게 됨 그 나라는 자연 유익(有益)하여 질 것이 아니냐 그것도 천자(天子)가 힘을 못쓰고 그래 아제비 효기(爻氣)들 숙부(叔父)효기들 정진국(鄭晋國)의 제후(諸侯)효기가 되어선 그래 하여 주는 것이 되는 것이다
건괘(乾卦)는 그래 상효 할아범 가운데 효기 아범 아래 효기 아제비 이런데 이게 겉괘 되고 속 괘 진괘(震卦) 장자(長子)괘 되니 소이 하늘 건(乾)하는 하늘 아들 장자(長子) 천자(天子)가 그래 사내들 아버지들의 들살[패권 경쟁 거칠게 나댐] 위압에 눌림을 받는 형국 그래 천자라도 힘을 못쓰는 형국이다 이래선 천자 풀 죽듯 하는 것 천자(天子) 죽은 것이다 이래선 무망(无妄)으로 명칭을 달은 것이기도 한데
그래 사효(四爻)동작이라 하는 것은 그 나라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한 노력이라 하는 것으로서 힘쓰는 아제비 숙부(叔父)들이 활약을 펼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정진(鄭晋)국(國)이라 한다면 경기(競技)로 말할 것 같으면 피아(彼我) 나와 상대방이고 천자는 그래 공볼에 해당한다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아제비들이 이리하자하면 이리하고 저리하자하면 저리하여 따라주는 것이 공의 입장 이거든 그래선 천자(天子) 공을 골링 시키는 것 그래 한점 점수 먹이는 것 골문이 그래 수도(首都)[천자 평상시 계시는 곳이 수도(首都)이다]를 이동 시킨 것이 되어선 그래 유리하여진 모습 이더라 이런 식이 되는 것 경기에 한편은 패배 하든가 하는데 [무승부가 나면 그런 것이 없지만] 대략은 승패를 짓게 되는 것
그래 내가 이김 다행 유익한 것이 되지만 상대방 이김 나는 불리한 것이 되는 것이다
천자(天子)를 상대방이 차지한 것이 되는 것인데 그래도 익괘(益卦)가 다가옴으로 그래 죽음 이라도 유익한 방향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오효 동작이면 그래 서합( ) 씹히는 것을 말하는 것 먹이 되어선 씹힌다 하는 것 좋을 것 뭐 있는가 아무리 득황시(得黃矢)말은 번드름 하여도 말이다 [서건육( 乾肉) 득황시(得黃矢)하니 정여(貞 )-면 무구(无咎)-리라] 굴렁쇠 벗어나고 눈알 튀어나오다 시피 하여 지는 것 황시(黃矢)라 하는 것은 이상(離象) 햇살이 눈부시게 쏘아 부치는 것 무방(无方)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보다간 눈이 되려 다친다는 것이다
눈부시게 해선 못 보게 하는 것이나 암흑으로 못 보게 하는 것이나 제대로 못 파악해선 손괴(損壞)입는 입장은 마찬가지가 된다 할 것이다 오히려 눈부시게 하는 것 더 나쁠 수 있는 것 눈을 멀게 하는 것이기 땜에 말이다 그래 아얏- 소리 못하고 당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눈 번히 뜨게 하고서 말이다 코 베어 가는 식이 되는 것이다
근데 사효는 수도(首都)를 이전하는 것으로 되어선 이익을 받는 것으로 되는 것 천자(天子) 공이 골문으로 이동(移動)되는 것 그래 천도(遷都)하는 것으로 보는 것 경기 마당 불안한데서 편안한 데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는 것 그래 좀 이득 있을 것이다 이리 저리 차이질 않고 편안하게 있을 천자 입장 되니 공 입장으로선 잠간 이라도 시달리지 않으니 유익한 면이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공= 천자 입장 누구 편 골대로 들어가든 그렇다는 것이다 될 수 있음 내 유리한 내편으로 들어오는 것 아니냐 이렇게 아전인수(我田引水)로 풀어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말로 씹어선 약(藥)질 한 것 이되어 궤도이탈 시키는 것이 되는 것인지라 이래 건너다 볼적 그 여설복(輿說輹)[=바퀴테 복 바퀴통 복]으로 보이는 것이다 말로 궤도이탈 시켰다 시세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수 있는 그런 발표 뉴스 이런 것 고만 그래 정상궤도로 나아가는 것을 이탈 시키는 것이다 되는 것이다 그래 명심보감에 하길 구설지문(口說之門) 화환지부(禍患之斧)라 하고 있는 것이다 남한테도 빈축사고 자군(自群)한테도 좋은 성향 못되는 것 이런 것이 다 그래 입 잘못 놀림으로 생기는 것이다
서건육( 乾肉) 득황금(得黃金) 이니 정여(貞 )면 무구(无咎)리라 상왈(象曰)정여무구(貞 无咎)는 득당야(得當也)일세라 황금이 눈을 멀게 한다는 것이나 득황시(得黃矢)가 눈을 부시게 한다는 것이나 거의 같은 유사점(類似點) 있는 것이다 사효(四爻)가 이제보니 득금시(得金矢)로 해석을 하고 있다 임금의 화살 촉은 황금으로 되어 있어선 그게 그래 부스러기가 살점 속에 파뭍힌 것 그냥 건육(乾肉)을 만들다보니 그래 씹다간 치아를 시쿤등 하게 만드는다는 것으로서 철촉 부스러기 보단 덜 단단한 것이지만 권위적이야 그래 황금 화살 아닌가 그래 더 고만 놀란다는 것 김정은이로 말할 것 같음 일국의 군주가 아닌가 말이다 건육(乾肉)이 마른고기도 되지만 하늘 살점 소이 천제(天帝)살점 천자(天子) 씹다간 이가 시쿤둥 해지는 것을 말하는 것 황금 화살촉 역시 그래 날아올적 눈부시게 하는 것 아니고 무무언가 하늘 태양이 천자(天子)로서 햇살 이런 것 다 득황시(得黃矢) 오류(誤謬)해석 같지만 아주 오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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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원문(原文)은 간단해도 유추(類推)하면 간단하게 해석이 안 되는 것이다 아무리 짧게 설명은 한다해도 이해를 시키려면 할말은 다 해야 하기 땜에 그렇게 간단하게 짧게 설명이 안 되는 것이다 생각은 잠간 머리에 돌아도 말을 풀 어 놓을 려면 문장이 이렇게 길어지는 것이다 하품 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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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인 답을 제시한다하여선 거기 관려 하는 자가 다 덕을 보는 것은 아니다
그 답이라 하는 것이 마치 전술(戰術)전기(戰技)를 연마하는 병법(兵法)의 교과서(敎科書)와 같은 것 이라선 적절한 대응능력을 기르지 못한 자는 아무리 근접 관려를 한다하여도 덕이 못된다 할 것이다 이를테면 내일 세상 수레바퀴 굴러감은 저조할 것이다 이렇게 정답을 제시 하였는데 그 기준되는 대처점을 제대로 못 짚으면 말짱 헛말 공염불에 불과한 것 어떤 밤눈 어두운 약삭빠른 고양이 같은 자가 생각을 굴리길 그렇다면 포지션을 내려가는 것으로 잡음 이득 있다 이래 생각 미리 금일 부로 대처를 해야지.. 하고선 대처를 했는데 내일 당도 하고 보니 바퀴 굴러가기 전에 이미 미리 다운 되어 있어선 아무런 덕도 안되더라 이런 것,
이를테면 기준이 오십인데 사십으로 놓음 십을 먹는다 이래선 사십을 놨더니만 오십에서 내려 가면서 사십이 되어야 이득 있는 방법인 것인데 그냥 사십으로 된다면 아무런 덕이 안되잖는가 말이다 물론 이런 식으로도 덕이 되는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럼 이번에는 미리 대처할 것 아니라 내일 수레바퀴 굴러갈 적 대처한다 하고선 관려 임하고 난 다음 기준점이 백으로 올라가선 있으면서 내려온다는 것 이러니 또 틀리 잖는가 말이다 그래서 상하(上下)고저(高低) 방향성을 가르쳐 줘도 대처 기준 점을 모르면 아무런 덕이 안되는 것이다 그래 생 각을 얇게 굴리지 말라는 것 남은 당신보다 더 슬기롭고 지혜스러울 것인데 그렇게 허접 하게 먹이 사냥감 되어주지 않다는 것이다 손에 꼭 부여잡은 것도 탈쳐선 뺏어가고 입안에든 알사탕도 볼테기 쳐선 뺏어 가는 것 그만큼 세상은 영악한 것이다 먹은 것 게우게 해서라도 제것 한다는 것이다 이런 험악한 세상에 다복(多福)을 누린다는 것은 천혜(天惠)를 받은 것이라 할 수밖에 ..
그래 남의 복은 끌로 파낼려 하여도 안된다 그래 억지로 안된다 하는 것 이래 하는 말이다
그렇다하여도 부단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 역시 도전정신을 가진 불굴의 사람들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