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잡자 감언이설 원수 넘들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이고 태극(太極)이 양의(兩儀) 음양(陰陽)이 되어선 양비론(兩比論)이 되고 여기서 그레 세포(細胞)분열하듯 하는 것 다비론(多比論)이 생기는 것인데
대상 상대성 원리인 것이라 이래 음양이 서로간 반려(伴侶)이기도 하지만 적(敵)이다 원수(怨讐)인 것 그 생김 자체가 요철(凹凸)원수인 것이다 그 같은 꼴 아니고 그 반대로 생긴 것이다
그래 양비론(兩比論)으로 분파(分派)해선 흑백 시비(是非)선악(善惡) 이렇게 한편에 치우쳐선 갖은 감언이설(甘言利說)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것의 이념(理念)사상(思想)이 생기는 것인데 그래 서로 그 반대 개념(槪念)은 원수인 것이다 쉽게 말해선 부귀(富貴)자의 원수(怨讐)는 그래 빈천(貧賤)한자인 것이다 불공대천지(不共戴天地) 원수(怨讐)인 것인데 부귀자가 어떻게 부귀 하였는가 소이 힘이 세어선 부귀한 것인데 힘이 어디서 나왔는가 바로 정신(精神)두뇌에서 비롯되는 것
소이(所以) 슬기로운 각(覺) 지혜(知慧)로부터 힘이 생기는 것이고 그래 생(生)을 영위(營爲)하려다보니 그래 먹이가 필요하고 먹이 잡으려면 힘이 필요한 것이고 이래 그 힘을 얻기 위하여선 머리를 쓰는 것인데 두뇌정신의 각(覺) 깨달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천지(天地)만물(萬物)은 그런 각(覺)이 연이어져선 연속성(連續性)화된 것 소이 세포(細胞)분열 결집(結集)체 이렇게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래 힘이 없음 먹이 감 사냥감 요릿 감 그렇게 힘의 부림을 받는 노예(奴隸)가 된다는 것이다 이래 힘으로 인해선 양비론이 나눠지게 되는 것이다 치농(痴聾)고아(孤兒)도 가호부(可豪富)라 하지만 지혜 없이는 부귀하지 못하는 것 지금 세상, 지혜 없이는 먹이감 요릿감을 얻지 못한다 그 먹이감 요릿감이 바로 무언가 그렇게 빈천한자들이라는 것, 저들의 농락 감 먹이감 빈천한 자라는 것이다 빈천하여도 그래 기름지게 만드는 것 그래선 영양가(營養價)있게 만드는 것 그래선 잡아먹는 것이다
근데 감언이설(甘言利說)하길 힘의 우산(雨傘)보호(保護)로서 빈천(貧賤)한자 힘 약한 자가 살 수 있다 이렇게 꼬득이는 것 주술 세뇌(細腦)최면(催眠)을 힘 가진 지혜로운 자들이 미개(未開)한 힘 없는 빈천한 자들을 어리숙함으로 몰아선 통제하는 것 부려 처먹는다는 것이다 그래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인 것이다
두뇌(頭腦)정신(精神)전쟁에서 패배(敗北)한다는 것은 곧 먹이감 이라는 것이다 천지만물 우주(宇宙)는 곧 현상(現狀)한 정신(精神)세계(世界)의 숙주(宿住) 집이고 그 의지할 터전인 것이다 그래선 그 무슨 정신세계라 하여선 사람의 두뇌 정신만을 말하는 것 아니고 알 수 없는 것 미지(未知)의 드러나지 않는 그런 세계를 정신세계로 모두 일원화(一元化)하여선 보게되는 것이다 소이 차원이 무엇이든 간 정령(精靈)또는 그런 영(靈)을 가리키는 신(神)들의 세상 귀신(鬼神)의 세상 이것이 모두 정신세계와 일맥상통(一脈相通)하여선 서로간 그래 교제(交際)래왕(來往)의 통로가 있게 된다는 것인데 소이 확연히 알수 없지만 추측 컨데 우리 현 실상(實狀)을 보고선 추측컨대 신(神)들의 세상에서도 그래 음양(陰陽)접전(接戰)이 대단하다는 것 거기선 그래 패(敗)한 자들이 그래 이승의 그래 드러난 세상에 먹이 감 사냥감 노예(奴隸)노비(奴婢)로 태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 무슨 인과응보(因果應報)론 이 딴 것은 힘 가진가 마음 여린 힘 약 한자를 부려 먹기 위해선 주술(呪術)세뇌(細腦)공작(工作)시킨 것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소이 최면을 거는 한 방법에 불과한 것이다 소이 저쪽에선 패배(敗北)해선 이쪽에 열악(劣惡)한 숙명(宿命)을 갖고 온다는 것 열악(劣惡)한 환경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여유롭고 이로운 그런 시공간(時空間)을 할애(割愛)받는 것이 아니고 아주 못되고 사악(邪惡)하고 한 그런 시공간(時空間) 말하자면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받아선 태어난다 그런 시공간으로 밀어 넣음 받아선 저들 주구(走狗)나 종 노비(奴婢)먹이 감으로 태어난다 이런 말인 것이다
힘이 세면 고기가 어부(漁夫)를 잡아 먹지 고기가 어부한테 잡힐 리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성(相對性)논리(論理)에 의해선 부귀한 자는 빈천한자의 불공대천지 원수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에든 복수(復讐)를 하고 가는데 지혜가 모자라선 복수하기가 그래 쉬운 것은 아니다 이승의 모든 환경은 그래 부귀(富貴)한자 편 제도나 규칙 이런 것 모두가 부귀한 자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지 빈천한자의 손을 들어주게 생겨먹은 것은 아니다 그 힘의 우산(雨傘)보호(保護)명분을 그럴사 하게 주워섬기는 것, 말하자면 농사 수확(收穫)에 저장(貯藏)해 놓고 먹어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 물고기라면 산 것 그래 수조(水槽) 필요하듯 빈천한자를 보호한다는 것 수조(水槽)에 넣어둔 물고기 정도이고 음식 상함 안되어선 냉장고 냉동고 이런 저장 시설에 넣어두는 그런 정도이라는 것이다
근데 그런 보호해 준다 이런 감언이설에 넘어갈 이유가 없고 어떻게라도 그래 아무리 부귀한 자에게 유리한 사회제도 여건(與件)이라도 허점은 있게 마련이라 그런 허점을 파고 들어선 [또는 만들어선] 우에든 세균(細菌)이 방심하는 불결(不潔)한 넘 한테 덤벼 들어선 병마(病魔)를 일으키 듯 그래 우에든 부귀한 넘을 복수해 치워야 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대략은 부귀 한 넘들이 그래 숙명(宿命)을 잘 타고 난 것으로 되는데 우에든 그런 넘들을 하나씩 까 죽여선 그런 논리(論理)가 붕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열악(劣惡)한 숙명(宿命)을 타고난 자의 할 일이라 할 것이라 제도적 생할 방식 당위성(當爲性)의 허점 취약점을 찾아선 저 넘 들을 해코지 해야되는 것이다 절대 이롭게 하면 안되는 것이다 우에든지 못살게 굴어선 죽일 연구를 하고 험한 구렁텅이 집어 넣을 연구를 해야한다 이런 말씀이다 근데도 막상 하기 어렵다 하면 인제 고기가 값이라도 하고 저승으로 가야지만 그래 하다 못해 을지(乙支)무공(武功)훈장(勳章)이라도 인정을 받는 것이다 적과 접전을 해선 무공(武功)을 세운 것 동귀(同歸)어진(於進)하여도 그렇다는 것 우에든 완력으로서라도 생활방식 저들이 정한 규칙 제도를 위반을 해서라도 반칙(反則)을 해서라도 까부시고 자신도 저승으로 가야지만 그래 그 공로를 인정 받아선 나중에 무얼어로 태어나든 그렇게 좋은 시공간을 할애(割愛)받게된다는 것 소이 그만큼 땅따먹기 딴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적개심 증오심을 일으켜선 우에든 식칼로 뱃다지를 가른다는 그런 각오를 늘상 하고선 원수 넘들을 때려 잡을 연구를 하여야 한다는 것
그 뭐 용서 이런 것 주워 섬기는 넘은 제넘 한테는 생활수단 한 방편일수 있겠으나 모두 그래 힘의 수족(手足)괴뢰(傀儡)이고 거기선 그래 빌붙어선 기생(寄生)하려하는 그런 얍섭한 정신세계 신령(神靈)영각들이 된다 할 것이다 무슨 좋다하는 것 감미(甘味)롭다 하는 깨달음이라는 것은 모두 이승 힘의 앞잡이가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삼국지 원소(袁紹) 밑의 공장(孔璋)의 격문이 그래 승리하면 조조(曹操)한테 유리한 것이나 마찬 가지인 것 모든 주워섬기는 이념사상 이런 것 주창(主唱)이 다 그래 힘의 앞잡이로서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것만 알아 두라는 것이다 그래 언제든지 힘 없고 나약하고 빈천하다는 자들은 우에든지 힘 있다하는 넘들을 까 죽임으로서 그만큼 힘을 벌어 들이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보다 힘이 여리고 연역한 자 한테 그러면 이것은 자기편을 치는 거나 마찬가지 이다 자기 보다 힘이 약한 자 한테는 그러면 원망(怨望)을 사게 되고 원한(怨恨)을 사게된다 소이 힘도 그래 없으면서 힘 있는 넘으로 몰리게 된다 소이 힘의 수족(手足)으로 떠밀림 당하게 된다는 것 그러면 되려 손해 아닌가 말이다.. 그래 힘이 자기 보다 약한 것은 잡음 안되고 세다 하는 넘 한테 덤벼들어 꺼꾸려 트릴려 하여야 하는 것이다 근데 뒤잡아 생각함 모순(矛盾)같지만 힘이 약하면서 자신한테 도전(挑戰)해 오는 넘은 그래 힘 약하다고 방심방치 하다간 되려 당한다 소이 깔보면 안되고 그렇게 도전해 오는 넘은 단호하게 대처해선 아주 죽여 벌여야된다 그래야 뒷 통수에 적(敵)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도전해오는 넘한테 내가 힘 있는 넘으로 보였기 때문에 그래 도전해 오는 것 그래 모순(矛盾) 힘있는 자로 몰리는 것임
좌우지간 형충파해(刑沖破害)를 숙명(宿命)으로 타고난 자들은 이세상에 잘 나가는 넘들이 원수인 줄만 알고선 우에든 죽일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무슨 사적(私的)으로 조금이나 크게나 선전용 본보기로 그래 도움을 받을수는 있겠지..
하지만 거시적(巨視的)으로 본다면 원수인 것이다
철천지 원수 복수해야된다 소이 상대적 박탈감 그대가 누려야할 복을 탈취해선 넉넉하게 해 갖고 태어난 것이거든 그러므로 그 원수 숙명(宿命)타고난 허물 껍질 집이라하는 만물 인간을 고만 붕괴(崩壞)척살(刺殺)시켜서만이 원수를 응징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지혜로도 안돼거덜랑 거저 고만 돌망치로 라도 대갈바릴 까 재키고 자신도 죽음 된다 그래 복(福)을 그러면 최소한도로도 똑 같이 나누어 갖는 것이 된다 생각해 보라고 저기 구멍이 있는데 엽전 열 개와 한 개가 따로 들어간다 하여도 그래 담을 자루 두 개가 역시 같이 들어간다 하면 그것이 그 무슨 공장기계처럼 그런 것이라면 그 엽전이 다 부셔져선 똑같이 나누어 받을 수도 있는 문제고 또 거기가선 쌈질해선 되려 많이 차지할 수도 있고 한 것이다
다 탈취 당할 수도 있겠지만.. 이래 변수는 무한(無限)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승이나 하늘 세상이나 어디든 간 악다구니처럼 나대어선 승리하는 자 만이 많은 복(福)을 갖고 좋은 영화를 누린다 할 것이라 일체 감언이설(甘言利說)필자의 말과 반대 되는 논리를 주워 섬기는 무리들은 모두 위포장(僞包裝) 거짓됨 거짓말이고 듣는이로 하여금 받아 들이는 이로 하여금 그래 최면이 걸리게 하는 주술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야만 제 이념 먹이가 되고 제 사상이 먹혀들어선 정신적으로 제 노예를 삼게되는 것 감화(感化)받는 다는 것은 그 감화 시키는 자의 노예(奴隸)가 된다는 것이다 정신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무슨 달콤한 이념에 잇속 없이 넘어가면 안된다 무슨 잇권이 크다면 넘어가도 된다 그래 마음의 이해타산 이해득실(利害得失)의 저울질을 잘해야 한다 할 것이다 그게 곧 현명하고 지혜를 얻는 지름길인 것이다 거물(巨物) 부귀(富貴)거물(巨物)일수록 더 잡아 재키면 그 돌아가는 복(福)이 많다 할 것이라 사냥감 멧돼지나 호랑이를 잡아야지 그래 값이 나가고 더 많이 나가지 들개 유기견 그뭐 추루한 괭이 새키 이런 것 잡아봐야 잇속 크게 없다 우에든 값나가는 것을 까부셔야 그만큼 자신의 급수도 메스콤 상으로도 대문짝만큼 올라가고 그래 급수도 상등 급수 졸개 백마리 잡는 것 보단 적의 괴수(魁首)를 잡는다면 그야말로 태극 무공훈장 감이라 할 것이다
불륜과 로맨스는 동전의 앞뒷면 테러와 의사(義士)는 이와 같아선 적이 볼 적엔 테러분자 이지만 아군이 볼 적엔 독립투사 의사(義士) 이래 거룩하고 훌륭한 자가 되는 것이라 그래 거룩하고 훌륭한 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에든지 원수 넘들을 뱃다지 식칼을 꼽아선 거룩한 의사(義士)대열에 서길 바라는 것이다 이래 악악 악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 자가 진짜로 빈천한 자들을 독려(督勵)하고 바른길을 가게 하는 자라 할 것이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논리 전개가 된 궤변이라 할 것이지만 요런 생각을 굴리려 드는 무리들이 바로 힘의 괴뢰라는 것이다 무슨 논리이든 일체 가진 자의 편을 들려 하는 듯한 발상은 못 가진 자의 적(敵)으로서 대갈 바릴 팍삭 깨 치울 대상이지 우군(友軍)은 아니다
철천지 원수를 은인(恩人)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이렇게 바르게 알으켜 주는 짐을 그래 우주시공 치제자(治濟者)로 힘 약한 자의 입장에선 분들은 옹립(擁立)헹가레 추대(推戴)해야한다 할 것이라 그러도록 음음 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칙(勅) 하는 바이다
이념(理念)대결에서 패배함 코너로 몰리고 굴복(屈服) 소이 마(魔)가 되어선 항마(降魔)당하는 것이다 소이 지면 도둑, 이기면 왕, 인 것은 어느 곳이든 다 통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