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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태(和兌) 길(吉)이라

투가리 부젓갈 2012. 6. 5. 16:30

화태(和兌) 길(吉)이라





화태(和兌)라 즐거운 입과 혀이니 소이 오락을 즐기는 혀와 입이라 하는 취지이다   음식을 먹는 것이 즐거운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음식을 먹지 않어도 즐거운 혀와 입은 담론(談論)이기도 한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것은 무엇인가  소이 성적(性的)인 유희(遊戱)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인데


 


 어찌 그 형(形)으로만 논할가 보냐만은  화태(和兌)라 하는 글자 생김의 형(形)으로 풀어보자  화자(和字)라 벼처럼 고개 숙여 알차게 무르익은 것을 상징하는 그런 네모진 것 네모진 것은 천원지방(天圓地方) 땅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한 것   소이 수확이 나오는 토지(土地)이기도 하고 그런 수확의 계절을 팔 구시월이 가을이기도한 것이다  이래 태(兌)는 가을 상징이기도 하다    소이 즐겁게 하는 무르익은 계절 구시월 달과 같은 입 생김이니 풍요로운 먹을 것 많은 가을 계절이다 이런 말씀이다  근데 그 형(形)을 볼 것 같으면 

벼처럼 생긴 무르익은 입 소이 구시월 입이라 하는 것 상징 이 바로 화락할 화자(和字)이고  태자(兌字)는 그렇게 쉽게 보면 여덜 형(兄)을 둔 것을 상징하는 글자로서 여덜 형을 두었다는 것은 아홉 번째 아우라 하는 것 그 다음은 그래 열 번째 동생 소녀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태자(兌字)형(形)을 살펴보자 코 옆에 시작하여 내려가는 팔자형 법령아래 그렇게 입 있고  쌍 혀가 나와선 널름 거리는 그런 그림이다 소이 혀가 날름 거리는 것을 상징하는 것을 말하는 것 음식을 먹기 위하여 날름 거리는 혀 이기도 하지만  오락을 즐기기 위해서도 그렇게 혀는 날름 거리고 움직인다  근데 법령 돌아가는 것이 얼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래 엉덩이 돌아감도 역시 법령 돌아가는 형(形)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소이 이것은 볼기 둔(臀) 엉덩이 둔(臀)이라 한다  그래 볼기 형(形) 돌아가는 것이 얼굴 에서는  법령(法令)이 되자만 아래에서는 그렇게 엉덩이 돌아가는 선(線)이 된다  이렇게  태(兌)초효(初爻)가 동작을 하면 곤(困)초효가 되어선 다가오는 모습을 본다면 그렇게 즐거운 오락을 즐기는 것을 볼 것 같으면 둔곤우주목(臀困于株木) 입우유곡(入于幽谷) 삼년(三年)불적(不 )이라 하고 있다



 

 소이 엉덩이가 또는 엉덩이 땜에 그렇게 주목(株木)이 곤란함을 입는 모습이다  또는 엉덩이가 주목(株木)한테 곤란 함을 입는 모습이다  그윽한 골짜기에 들어간 넘이 삼년이나 되어도 그냥 돌아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하고 있다 삼년(三年)은 세 번 윤회(輪回)를 말하는 것 소이 세 번씩이나 돌린다 하는 말도 된다 




년(年)은 그러고 가죽 옷을 입고선 행위예술 하는 것 비파(琵琶)를 타는 것으로 상징 탄금(彈琴)이나 이래 음악(音樂)연주(演奏)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래 레파토리 비음(鼻音)이 아름다운멜로디 곡(曲)을 이루는 것 상징이다  오선지(五線紙)에 콩나물 대가리 그려선 움직이는 것이 음악(音樂)으로서 우주만물은 음악의 결정체 진수(眞髓)를 그림 미술로 그려 논 것인데  년자(年字)형(形)은 그래 병정(丙丁)화기(火氣) 꽃이 악기(樂器)를 연주함으로서 음악 꽃 되어 울려나오는 것 상징의 글자 생김을 말하는 것이다


 

  년자(年字)형(形)이 그래 병정(丙丁)하는 정자(丁字)가 그래 위 눞혀져선 십자(十字)형 경륜(經綸)을 그래 활대로 긁어 타는 생김 음막이 도레미송으로 울려 나온다 하는 그런 글자 생김인 것이다  삼곡(三曲)을 만들어 탄다하는 것으로서 삼년이라 소이 남녀간 음양(陰陽)하고 거기 생성되는 자식 하고 이래 삼곡이 된다 할 것이다 

일년 사계절 변화가 그래 음악연주로 그려져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물이 그렇게 우주(宇宙)가 연주(演奏)하는 음악에 의해선 피어났다간 성장하고 결실을 맺고  그래 금의환향(錦衣還鄕)하고 낙엽귀근(落葉歸根)하고 한다는 것이다  


곤자(困字)는 그래 구멍 속에 나무가 꼭 들아 차 있는 모습인 것이다  나무는 손목(巽木)이라고 성장(成長)목(木)을 말하는 것 소이 구멍이 꽉 들어차는 나무 소이 마개등 그 구멍 수습(收拾)하는 뚜껑등 그런 것 상징인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인데  그 마개 생김이 그렇게 어떻게 생겨먹었는가 하면 붉은 나무라는 것이다  사람의 그렇게 발기(勃起)된 연장이 붉은  살점의 연장이 아니고 무언가   입 속에 혀가 역시 붉은 넘으로서 입 밖으로 그렇게 들락 랄낙 하기도 하는 것이다   곤자(困字)는 그래 날 일자(日字)에 삼족오(三足烏)가 들은 것 이기도 한 것인데 소이 조족(鳥足)이 들기도 한 것인데  일(日)은 그래 남방 오(午)상징 삼이화(三離火) 화기(火氣) 상징 이괘(離卦)인 것을 말하기도 한 것 태양 상징 이기도 한 것이고 색깔은 그래 붉은 주작(朱雀)이라 한다   그런 나무인데 그레 삼족오(三足烏) 세 번째 족(足)이 어디 붙었는가 바로 가운데 다리 상징인 것이라 역시 남물(男物)을 가리키는 취지가 된다 할  것인데 그런 것 한테 서로간 그넘이 곤란을 입기도 하고 그넘이 그래 다른 것 엉덩이 볼기짝 상간 구멍 있는 것을 곤란을 주기도 하고 한다는 것이라  




얼굴로는 혀가 그래 스킨십 키스 하느라고 곤란을 입는 모습이고  아래로는 그래 접착 성교(性交)하느라고 서로간 곤란을 입는 모습이라는 것이라   세 번 윤회 삼년동안 그렇게 보지 못하겠더라  적자( 字)는 보는 것을 매도 했다 팔아 먹었다 하는 것  무언가 그렇게 호도(糊塗)하고 매도(賣渡)하는 행위  사고 팔고 거래 수습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라  그러느라고 거기 몰두 집중하느라고  볼 새가 없다   그렇게 혀나 중간 다리가 들어가선 그렇게 오락 즐기느라고 볼 새가 없을 정도로 그렇게 자기 역할 움직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자(于字)는 어자(於字)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앞서도 많이 해석을 하였다 더 그래 풀 것이 없다 할 것이다 둔자(臀字) 육질(肉質) 살점이 그렇게 좋은 호화로운 집 전각(殿閣)을 이뤘다는 그런 말씀의 취지인 것이라  그렇게  벌거숭이 임금님 이야기 처럼 남녀간 나신(裸身) 누두 비단 옷 입은 몸들을 볼 것 같으면 아주 호화롭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황홀한 것을 그리는 모습 그야말로 월문(月門) 달덩이 육질(肉質) 살점들 피부 고운 것들이 남녀간 생긴 것을 본다면 아주 호화로운 전각(殿閣)으로 비교할 만큼 그렇게 생겨 먹어선 스윗 홈에서 정사장면(情事場面)을 연출하고  행위예술을 연기(演技)한다는 것이다   이런 취지를 상징하는 글자인 것이다   그래 정괘(井卦)전복(顚覆)된 것 정수물막(井收勿幕) 우물 수습하는 물 막이이니  원길재상(元吉在上)이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소이 마개 병 뚜껑 이든가 그래 물 나오는 것 수습하는 속 마개 이든가 이렇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여성이 그래 물 나오는 구멍을 샘으로 본다면 우물 인지라  그래 우물이 위로 갈 적의 행위예술도 있는 것인지라  그래선 우물을 그래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침상(寢牀) 침대로 여긴다면 침대가 위로 간 현상에 그렇게 손재상하(巽在牀下)라 성장(成長)목이 침상 아래서 있는 모습 소이 변강쇠 남물(男物)연장이 그래 위로 솟구쳐선 마개 되겠다고 껄떡 거리고 있는 모습   상기자부(喪其資斧)라  

상자형(喪字形)이라  그렇게  재주 부리는 양(兩)구멍으로 된 옷 상징, 

입는 것을 옷이라 하는 것인데 연장이 그렇게 가죽옷 살점 옷을 입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두 구멍으로 이뤄졌다 하는 것이다  그 기자(其字)라 그래 우물 상징 정괘(井卦)속에 그렇게 자식 농사 짓느라고 밭 고랑 켜는 모습 정곡(井谷)사부(射 )를 그려 놓는 모습이 그래 그 기자(其字) 형(形)인 것이다   자자(資字)[이틀 묵는 것을 숙(宿)이라 하고 사흘 이상 묵는 것을 차(次)라 한다  유목민의 빠오 생김 들락이는 것을 말하는 글자 형(形)생김이다]라  사흘이상 묵어 가는  조갑지 소이 마누라이니 거기다간 그래 부자(斧字)라 아비 역할 하는 부자(父字)가 연장 생김이 그래 저울질 하는 모습이다 저울 근자(斤字)가 그렇게 이리 저리 무게를 달 듯 권형(權衡)질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래 이게 그렇게 조갑지를 다듬는 도끼 역할은 한다고 도끼 부자(斧字)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모두가 남녀간 그래 교배(交配)하는데서 부터 그 이치가 출발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같은 현상을 그래 건너다 보고  바로 보고 한 것을 말한 것인데 그래 서로간 대칭 정괘(井卦)와 곤괘(困卦)상하(上下)효(爻)가 되고  태괘(兌卦)와 손괘(巽卦) 그래 상하 효가 되는 것  태괘(兌卦)전복(顚覆)은 손괘(巽卦) 정괘(井卦)전복은 곤괘(困卦)이런 것 그렇게 바로 보고 건너다 보고 이런데서 역상(易象)생김 따라 견해(見解)차가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역상 따라 해석을 하다 보니 그렇게 풀이가 되는 것 예전은 다 그래 갑골(胛骨)문(文)을 풀어놓는 것인지라  여기저기 붙침에 따라 그 글자 생김과 의미가 달라졌다 할 것이나  



허나 본래의 갑골 생김 그 가르치는 취지는 변함이 없다할 것이다  둔자(臀字) 그래 엉덩이 생김 가르치는 것이나 법령(法令)돌아가는 것 둔(臀) 유사하게 돌아가는 것 이렇게 그 생김 가르침은 변함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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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태(和兌)쪽에선 길한 것이고 곤괘(困卦)둔곤우주목(臀困于株木) 쪽에선 좋지 않은 것으로 말하는 것이나  역시 오락 즐기다 보면  양식(糧食)이 줄어들 내기이지 늘어나겠는가 이다   단 그래 자손을 얻고자 하는데는 그래 좋다할 것이다  천리타향(千里他鄕)에 희봉고인(喜逢故人)이라 하는 것 시간적인 거리 계산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래 저 생겨날 적 구멍  성년(成年)이 되어야 다시 만나볼 것 아니더냐 이런 취지인 것 장가갈 적 남녀가 성교(性交)할적 에나  다시 그 구멍을 보게 되더라 이것을  먼리 타관객지 에서 옛 고향사람을 반갑게 만난 것 처럼 생각을 하게 되더라 이런 취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