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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그릇은 커질 려고 노력하라

투가리 부젓갈 2012. 3. 25. 11:42

작은 그릇은 커질 려고 노력하라 




여의치 못한 원인을 찾는 것 중엔 그렇게 반구제신(反求諸身)이라 하지만  그런 것이 다 네탓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인데  내 탓은 반구제신(反求諸身)이라 하지만  여러 원인 내탓 이외에 것 중엔  그래 [어떻게 어떻게]생긴 것을 탓하는 것의  원망을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안되면 조상 탓이라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도 많고 인과성(因果性) 논리 응보성(應報性) 논리에선 그렇게 지난 업(業) 전업(前業)을 들추어선 그로 인한 것이라 하고선  그렇게 원망 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고  잘되면 그렇게 묵은 양식이 있어선 그렇게 질타(叱咤)를 받으면서도  잘 된다는 것 이렇게 빙자를 되게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여의(如意)해선 성과를 내어야 하는 것인데 성장하지 못하는 것   핍박 탄압 이렇게 받아선 작은 것으로  그냥 있다거나  찌글어드는 현상 이런 것이   다 그래 자신의 과오나 타(他)것의 환경 억압에서 온다는 것인데  자신의 과오(過誤)로 취급 받는 것을 그래  성장하지 못하게 핍박을 받음으로 작아져 있는 모습이라는 것 그래선 작은 그릇이 그래 수용태세(受容態勢)가 되면  얼마나 될 것이더냐  이런 말씀 그래 그릇이 커지려면 베풀어라 펼쳐라 그것이 곧 주(酒) 종기를 대접 함지박으로 만드는 대장장이 술책과 같느니라 하는 것 하고  같은 말이 된다 할 것인데   

그래 쥔 것 없음 헌신(獻身)하라는 것  잡아 먹혀 남의 밥거리 되라는 것 이런 말로도 들리는 것인데 헌신(獻身) 하라 하는 것이 그렇게 남의 사냥감 역할 하라는 것만 아니라는 것  그런 것은 감언이설(甘言利說)에 세뇌(細腦)받는 어리석은 짓인 것이거든..  




생산적인 면 노력 동원하는 것도  얼마든지 역시 헌신(獻身)하는 것이라  무언가 그렇게 많은 생산이 좋은 방향으로 있게 하여선 만물한테 그래 덕을 보여 준다면 이것 역시  헌신(獻身)한 보람이 아니겠느냐  말하자면  그래 댓가성을 당시에 바라지 않고 논하지 않고 그렇게 베풀고 펼치고 헌신(獻身)하고 이렇게 희생 양보 봉사 이렇게 삼박자를 이뤄라 하는 것인데  이것이 그런데 힘 가진 자가 힘없는 자 순화(純化) 시키고 부리는 꼬득이는 세뇌공작이고 한 것이라   사람 등 만물이 그렇게 연기(緣起)된 것이  그런 힘 센넘 한테 얽메인 모습 이기도 한 것, 

힘이 저가 세다면  쇠병(衰病)사장(死藏)되지 않을 것 순환의 고리를 끊는 그런 능력을 발휘할 것인데  그렇치 못하고 그렇게 쇠병사장 된다는 것은 거대한 힘의 손아귀에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  오직 거대한 힘의 존재만이 그래 쇠병사장 아니되고 다른 것은   다 쇠병사장 된다는 것인 것이다  거대한 힘이라 하는 것도 역시 상대성논리인 것이라 영원할 수 없을는지도 모른다 할 것이다 





천체의 별들도 그래 사생(死生)을 거듭한다 한다는데  다른 것이야 말할 나위 무엇인가 말이다 그러면서 그래 우주(宇宙)는 빅뱅 논리에 의해선 점점 확대되어간다는 것이다   우주가 본래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그렇게 본래 그래 수소 헬륨 까스 암흑 에너지 덩어리 이런 것 본래 부텀 있었든 것이 무슨 균사 자라선 생기듯 분열 화학 작용 반응들이 일어나선 그렇게 각중에 그렇게 일거(一擧)에 펑- 하고 터졌다 하는데  그 누가 그렇게 알 것인가  이론인즉 그렇다 하는 것이다  그래선 수많은 별들이 탄생 하여선 세월이 감으로 인해선 지금의 우주(宇宙)에 까지 도달하였다 이렇게 천체 과학자들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짐(朕)이 말하려 하는 골자는 그렇게 그릇이 커지고 싶어도 누르는 힘이 강하다면 어쩔수 없어선 작은 쐐기 집으로 우그리고 살수 밖에 없다는 것 자신들이 그래 살아오면서 겪어보면 알 것이라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안다고  인생을 살아오면서 몇 번인가 그래 고만 그 테를 분발(奮發) 벗고 확- 커질수 있는 그런 시기가 몇 번 당도하였는데 그럴적 마다 마(魔)가 낀 듯 성장하지 못한다 하는 것은 소이 근접의 것은 말을 들어주지만 더 확대 하려들면 조금 더 먼 곳에 있는 것은  따라주지 않는다  말하자면  휘어 감는 머리채 되어주지 않는 그런 열외(列外) 머리카랑이 되어선 내 비녀 용잠(龍簪)에 감겨주지 않는다 이런 말인 것  

내 뽕나무 가지에 오지 않는 멀리 다른 뽕 가지로 가는 누에들이 된다  아무리 의심 않하고 노력을 한다 한들 그렇게  들어주지 않으면 소용없고 작은 그릇 마치 요새 그렇게 로또 복권이 있는데 늘상 작은 숫자 몇 개 정도는 그래 말 들어 주듯이 늘 상 맞춰준다 할 것 같으면 다른 넘들은 그래 말 안들어 주는 것 하고 같다 할 것이라  그렇게 점점 커져 성의(誠意)심정(心正)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이런 식으로 커져 나가듯 네 개 다섯게 여섯게 이렇게 차츰 할수록 맞아 나가야 되는 것인데 그렇게 되지 않는 것 그러는 바람에 작은 그릇으로 살게 된다는 것,  

말이 있잖는가 누그든지 자기 뜻대로 되면 부귀하지 않을 사람 없다고..  




짐(朕)이 말하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하려 하는 것이다  자기의도대로 된다면 병들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주제 분수를 파악하여선 될만하게 시리 노력하여도 그래 안되는 것은 모두 그래 작은 그릇으로 있으라 하는 힘 센 자의 힘의 논리에 억압을 받아선 그렇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을 역설 하게된다 할 것이다   물론 도전해선 더욱 노력 방해를 뚫고 올라서야 되는 것인데 이것이 그래 역경 순탄치만 않고 가시 돌밭 길이라 하는 것  이것이 그래 자라 올르기 어려운 것이다  본래 부텀 옥토에 싹이 발아된 것 하고 천지 차이가 된다할 것이다

 



 그래 누구든지 요모양 요꼴로 살게된다 이런 취지 그래선 운명(運命)가들은 갖은 악살(惡殺) 논리 형충파해(刑沖破害) 논리를 이론적으로 주장하게 된다 할 것이다  그런 악살 흉신(凶神)이 낀 시공간(時空間) 소이(所以) 나쁜 찌글어지는 시공간으로 밀침 받아선 타고 낳기 때문에 그렇다  소이 저가 힘이 세고 일이등을 다툰다면 왜 삼사등하고 등외 되는대로 낙오  되겠는가  요는 힘이 없어선 밀침 받거나  다른 지혜(知慧) 술수(術數)에 의해선 그렇게 밀침 몰아 받는 것 함정으로 밀어 넣음 받은 것 이런 것이 됨으로 말미암아서 그렇게 협소한 공간 작은 그릇이 되게 되었다  이렇게 결국 다른 힘센 넘 원수(怨讐)라 하는 원수 짓는 말  원망(怨望)을 자연 하게 된다는 것 부성을 하게되고 원수 삼고 증오심 적개심의 원인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그렇개 적당한 증오심 적개심은 그렇게 가짐으로서 몸의 신진대사(新陳代謝) 원활 앤돌핀 이 제대로 돌아선 방방 뜨게 되는 것 건강 활력애 좋다는 것이라  나이 많이 먹을수록 그렇개 엔돌핀이 돌아 야지만 건강미가 넘처나는 것인지라  그래 반드시 원수삼아야 할 일을 찾아 세우라는 것 그래선 그것을 꺼구러 트릴 목적을 삼으라 하는 것이라  그것이 꺼꾸러 지면 정상 정복(征服) 쾌감을 만끽함과 동시에 다른 것 역시 목표를 세워선 꺼꾸러트릴 심산을 또 가져라 이런 것  그래 그렇게 해선  그릇을 넓혀 가는 수도 있는 것이다  증오와 적개심의 그릇이라도 넓혀선 모든 것을 원수 삼아선 때려잡을 그런 각오를 하고 사는 게 건강에도 좋다 이런 말인 것이다  아주 복수심 앙갚음 이글 거리는 그런 분개(憤慨)한 마음을 품고선 돌격해 들어가선 불공대천지(不共戴天地)원수(怨讐)를  단매에 척결하는 것처럼 그렇게 호승심을 가져서만이 그래 억눌린 한(恨) 작은 그릇이 되어진 것을 크게 폭팔 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문제라는 것   


그러므로 작은 그릇이라 할수록 그렇게 폭팔력이 심한 것일수도 있는 문제라 그런 것을 명분 떳떳하게 내걸고선 행한담  그래 의사(義士) 열사(烈士)반열에 서는 것이라 할 것이라   열사(烈士)는 좋은 구호로 자신이 자결(自決)하는 것이고 의사(義士)는 원수(怨讐) 될만한 것을 분쇄(粉碎)시키고선 자신도 승화하는 것인지라   이렇게 좋은 구호 명분 달아선 원수를 만들어선 원수넘들 한테 복복 하려 들고 응징하려 들 적에 그 그릇이 커지는 수도 있는 것이라    불륜과 로맨스는 동전 앞뒷면과 같은 것이고  테러분자와 의사(義士)역시 그러하다 할 것이므로 어느 입장으로 보느냐 따라선 그렇게 입장 차이가 날 뿐 한 몸인 것이라  그래 한쪽엔 원수가 되어야 하지만  한쪽엔 의사가 되어야 한다 이런 말인 것이라  우에든 거대한 원수를 목표로 세워선  까부셔 죽일 적에 너의 그릇이 커진다는 것만 알으라는 것이라   


그래 작은 그릇이라고 부성할게 아니라 이왕 죽어 질 것 크게 큰그릇 만드는 길로 나아가선 자신을 그래 함양(含揚)을 하고선 죽는 것이 고기값을 한다 할 것이라  그래 던져지는 폭팔물 폭탄이 되길 누구한테든지 권하는 바이다  그냥 죽을순 없어 거대 거물이라 하는 목표치를 세우고선 정의로운 명분 달아선 현수막 걸 듯 구호 외치고 까부셔 죽이면 그렇게 의사(義士) 반열에 선다 할 것이다  




평등사회 현수막 걸든지 빈부격차 타도(打倒) 이렇게 현수막 걸든지 하고선 거물(巨物)될 것을 까버린다면 그래 기리 청사에 남을 큰 그릇이 된다할 것이다   적개심 증오심을 일으켜건 마구 그래 까죽이 버리야 된다 할 것이다   그저 입이 돌아가는 육두문자가 막 나올라 한다  이시불알(以始佛斡)넘의 새키들아 하고 말이다   

 주먹을 쥐고 방방 떠선 허공을 내지르길 바란다 이것이 인제 연습인 것이다  인제 미쳐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다간 헛손질 거둬 들려 무언가 그렇게  탁 맞 닥드려 맞는 것 있으면  그래    고승이 맞으면서 허- 이넘이 발광 제 마누라 친다는 것이 나를 치네 한다고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바탕의 웃음으로 끝이 난다면 역시 엔돌핀이 잘 돌 것이다  맞아주는 것이 억겁의 시간 동안 수도(修道)를 한 다 고승(高僧)인 것이다 

타심통(他心通)이라 한다는 것인데  이심전심(以心傳心) 남의 마음을 읽을 줄 알라는 것이다 





*

남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읽는 것 그런 방법 그래선 자신의 이해득실에 활용하는 것 그런 것은 있을 것이다  그래선 고승이 꾸지람 준 부채질하는 행좌승 터러 ' 아- 이넘이 제마누라를 친다는 것 나를 치네 한다는 식으로서' 고승이 읽는 행좌의 마음을 이심전심으로 읽는데 따지고 보면  그렇게 주위 환경이 될만한 고승이  차원이 높아선 생각을 견인(牽引)유도(柔道)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거든.. 아니기도 하고..  그렇게 마음이 돌아가라고 그러고선 아닌체 행좌한테 허물 덤택이 씌우듯 뒤잡아 씌우는 것이다 

이런지 저런지 누가 겪어 봐야 알지 이야기인즉 그런 것이지 ..




이야기인즉 이렇다 어느 날 고승이 행좌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꾸지람을 주었다한다 그래 여름 더운날 이라 옆에서선 부채질하게 하였더니만 그 행좌승이 그래 심기불편한 중에 머리 돌려 고뇌 생각을 하길 내가 행좌가 아니되고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선 장가를 가게 되었음 행복하게 살텐데 이렇게 머리로 그림을 그려 나가는데 사뭇 그래 두 내외가 살면 그래 널상웃음 꽃만 피는 것은 아니거든 .. 그래선 때로는 무슨 일이 있어선 분란 티격태격 하는데 그런 것을 그래 상상하다간 고만 '이넘의 여편네가' 하고선 여편네를 친다는 것이 고만 생각으로 그래 하고 말아야 하는 것인데 손에든 부채로 고승 대머리를 치고 말은 것이다 그러니깐 고승이 그래 '아 -이넘 제마누라를 친다는 것이 내머릴 치네' 하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