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획삼품(田獲三品)중엔 그래 건두(乾豆)라 마른 콩이라 하는 것이 있는데
만물이 성숙하여 결실(結實)이 되면 그렇게 주선(周旋)원길(元吉) = 시이(視履)고상(考祥)기선(其旋)원길(元吉) 되는 것이라 상왈(象曰)원길재상(元吉在上)대유경야(大有慶也)라 아주 둥글게 원만하게 생겨먹은 것 굴리면 잘 굴러가는 그런 조금만 충격을 받아도 가만히 있음을 수 없는 불안(不安)지상(之象) 요동치는 모습의 원만한 상태를 그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연섭리로 잘 결실이 된 것을 그래 일차산업(一次産業)이라 하고 이것을 그래 수확을 해다간 가공(加工)산업(産業)을 벌이는 것을 이차산업(二次産業)이라 하는 것인데 소이 마른 콩이라 마른 콩을 그냥 일차산업으로 먹기 좀 불편한 지라 그래선 가공을 해선 먹게 되는데 이것을 그래 잘 익은 마른 콩을 갖다가선 가공(加工)해서 먹는 것 두부에 비유(譬喩)하여선 건두(乾豆)라 하는 것이다 이차산업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가공산업이 흥성해 지는 것인데 가공을 하려면 자연 그래 기계(機械)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가공 기계를 말이다.. 이것을 그래 도정공장(道程工場) 그 방앗간 차리는 것으로 말을 하기도 하는 것인데 이래 어디든지 그래 사용 적응(敵應)은 다 통용(通用)되는 것이라 지금 세상 시사성(時事性)갖고 말을 하게 된다면 그 정치판에도 다 통용된다는 것 여지 것 지난 업적(業績)을 그래 잘 익은 건두(乾豆)에 비유한다면 그것을 가공해 먹는 공장을 차려야 하다는 것인데 소이(所以) 여야(與野)내외(內外) 양대산맥(兩大山脈)을 만드는 것이 이게 그래 가공 공장에 해당한다는 것이고 가공을 하려면 그렇게 주고 받고 롤러 처럼 암수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그래 콩을 불려 연마(硏磨)하는 맷돌에 비유하게 되는 것인데 맷돌은 그래 암수가 생겨 있는 것이다
소이 기계 속과 겉의 부품이라 하여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그래야만 잘 분쇄(粉碎) 시켜선 이차(二次)가공(加工)을 해 먹는 재료(材料)가 되는 것이다
지금 그래 이달이 가공(加工)공장(工場) 세우는 단계에 와 있다는 것 소이 암수 맷돌을 만드는 단계 그래야만 그렇게 결실이 된 지난 업적을 잘 가공을 해선 먹는 식품을 만든다는 것인데 맷돌이란 형세를 볼 것 같으면 맷돌 생긴 것 그래 암수를 맞춰 놓으면 그러고선 불린 콩을 집어 넣든가 하여선 동작을 시킨다면 콩이 들어가선 양 맷돌 상간에 그래 압축 돌아가는 힘으로 분쇄 되어선 옆으로 흘러 나오게 되는 것인데 먹기는 위 주둥이로 먹지만 그래 아랫 맷돌 짝을 뚫고 나가듯 바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래 양 맷돌 사이 옆구리로 비져 나오는 것이다
맷돌 구조가 그렇게 생겨선 골고루 흩어지게 되는 것 골고루 그래 그릇 담는 바닥에 떨어지는 골고루 헤쳐 먹이 주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인데 이것을 그렇게 아랫 맷돌 짝을 봉창 해선 뚫고 나가지 않는다 해선 가긴 가는데 맷돌 중간에 가선 어그러져 이지러지듯 분쇄된다 해선 반도이폐(半途而廢)라 하는 것이다 그런다음 옆구리로 비져 나오는 것을 영인자루(令人自淚)로다 이렇게 교련(巧連)에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자형(人字形)은 멧돌 짝 헤벌려 논 모습인 것 영자(令字)형(形)에서 부절(符節) 헤벌리듯 한 것을 그래 하나로 합한다 이런 취지인 것 짝을 맞춰 놓는다
예전에 그래 병부 절( ) 부절을 보고 맞춰선 진부(眞否)를 살피는 것 그래 명령 체계 부절(符 )이 되는 것이다 소이 거듭 인자(人字)를 사용하는 것은 그러한 인자형(人字形)을 맷돌 암수를 그렇게 맞춘다는 취지이다 그럼 자연 설기(泄氣)하는 기구가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자자(自字)는 분쇄 되어선 흘러서 나오는 모습 그림인 것이다 점(點)의 날 일자(日字)연달은 눈 목자(目字) 그래 콩알들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눈동자도 역시 동그란 태양(太陽)콩알처럼 생긴 것이다
루자(淚字)는 맷돌에서 흘러 내리는 모습인 것이다 호자(戶字)가 문호 집을 말하는 것인데 그래 석자(石字)에서 변형이 되어 생기는 모습 큰 대자(大字)가 삼바리 생긴 보습이기도 하고 그래 역시 인자형(人字形) 양맷돌을 횡일획(橫一劃) 한결같이 맞췄다 태양(太陽)하는 두태(豆太)상징 콩알 가는 집이다
견자(犬字)를써놓는데 점은 돌리는 손 잡이든가 콩알 들어가는 모습을 말하는 것 이런 것 상징이다
그냥 마른 콩알만 아니라 때론 그렇게 물에 불린다 하여선 물 수자(水字)변(邊)이고 그렇게 갈은 콩이 물로 흘러 내리는 모습을 상징하기도 하고 한 것이다
여야(與野)양대산맥이 맷돌 암수가 되어 갖고선 그렇게 결실된 여러 가지 가공(加工)원료를 갖다가선 그래 가공을 해선 백성들 먹는 식품을 만든다 사용할 그런 제품을 만든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결실이 잘 된 것을 갖다가선 콩을 물에 불리다 싶이 한 것이나 필요에 의해선 마른 콩 그냥 넣기도 하고 하필 가공 공장 도정공장이 그래 콩만 인가 밀 보리 벼 등 옥수수 여러가지 수확물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그래 시간(時間)의 성과(成果)
물론 자리 제공 공간(空間)이라 하는 그런 터 있어선 시공간(時空間)이라 하는 것인데 그런 시공(時空)을 그래 지구환경 자연섭리 하는 것인데 그런 자연섭리에 의해선 이뤄진 것을 그래 허물이라 하고 자연섭리는 그래 시간이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인지라 시간의 운용을 그래 하늘이라 하는 것인데 그런 하늘이 만들어 준 것 하늘에 의해서 얻어진 일체의 해탈상을 그래 허물이라 하는 것인데 소이 시간의 성과 공과(功果)인 것인데 이런 자연섭리에 의해선 얻어진 허물은 어디 빌 곳이 마땅 찮다는것 이걸 그래 획죄어천(獲罪於天)이라 하는 것인데 해탈상 허물을 갖다가선 일편 지칭(指稱) 죄(罪)라 하는 것인데 섭리(燮理)에 의해서 이뤄진 것 죄라 하는 고만..
그래 서귀(西鬼)넘들이 그래 원죄(原罪)를 논하듯 그렇게 이뤄진 공과를 결실 본 것을 죄(罪)라 한다 허물 벗어진 것이라 하는 것 시공간에 의해서 광합성(光合成)등에 의해선 이뤄 진 것을 그래 허물 벗어진 것이라 하는 것 그래 그걸 하늘에 허물이라 하는 것 이렇게 이치가 돌아가는 것 그래선 것 허물 얻은 것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다 무소도야(無所禱也)라 인과관계가 있어선 성립된 것 인과응보(因果應報)라 파종하여선 양육(養育)받은 다음 그렇게 결실을 보게 된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하늘이 허물을 만들어 준 것인데야 무소도야(無所禱也) 허물 벗겨 달라 빌 곳은 없지만 그렇게 잘 결실된 것으로 봐선 가공(加工)은 해먹지 않느냐 말이다 그래 가공산업 펼치는 것이 각종 세상의 방앗간 차린 모습 도정공장 차린 모습 그 중에 입방아 차린 민의전당(民意殿堂)이라 하는 것 그래 양대산맥 여야(與野)가 맷돌 암수가 되어선 지난 업적을 그래 앞으로 백성을 위해 필요에 의해선 가공 처리하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빙자 없는 무덤 없고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은 있다고 허물이 생기면 다 입으로부터 벗기는 것이고 그래 해선 누명(陋名)을 벗고 좋은 양식이 되는 것 그래선 음식에 좋게 활용되는 것 뭣하러 귀신나브랭이 시공(時空)에다간 허물 벗겨 달라 빌것있냐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자신이 그래 필요에 의해선 벗김되는 것을 갖고선 말이다 메주알 고주알 그래 새가 입방이 찌어선 지저 거리듯이 그래 까 버린다는 것이다
이게 가공 공장 차리면 와선 연마(硏磨)될 일차산업 물로선 그래 맷돌에 와선 허물 벗겨지고 갈릴넘들이다 이런 말인 것이고 그래 갈리면 앞 궤적(軌迹)을 쫓아선 뒷넘도 쫓아간다 하여선 전차지복후차지감(前車之覆後車之鑑)이라 하는 것 그렇게 분쇄어선 옆구리로 비져 나아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가공되는 곡물(穀物)양식들이 말이다 그래 반도이폐영인자루(半途而廢令人自淚)앞에 있는 어구(語句)가 된다 할 것이다 영인자루(令人自淚)뒤에 오는 것 맷돌 만들고 매돌에서 연마 되는 모습이 그래 조탁석마기여분하(朝琢夕磨其如分何)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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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금번 달이 그런 맷돌을 잘 만들어선 짝 지워 놓는 모습이다 소이 선거하는 달이다 이것을 수리학 상으로 2052라 하는 것인데 동그란 영(零)상징 '제로' 수는 뭔가 잘 결실이 된 콩알이고 동그랗게 잘 생겨 먹은 그래 맷돌 짝인데 이게 그래 22이라 하는 것은 암수 맷돌 짝을 상징한다는 말 양가에로 있는 모습인 것 소이 그려 내는 가공공장 바탕 그림 그리는 도화지(圖畵紙)와 같은 존재 상징 태위택(兌爲澤)이다 그래 잘 익은 콩알 건두(乾豆)를 견인(牽引)해다간 가공하는 주둥이 상의 벌린 모습 주둥이 아가리 래태흉(來兌凶)의 응효(爻) 인태(引兌)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양 맷돌 짝이 준비된 모습 맞춰지는 성향 그 안에 그래 콩알이 들고 콩알 그래 다섯알 상징 여러개 숫자 상징인 것이고 택뇌수(澤雷隨)라 그렇게 콩알이 그래 기산(岐山)신령한테 포로 먹이감 으로 붙들여 온 모습 마치 그래 오라를 받아선 제사 제물(祭物)로 붙들려 온 모습으로 그려 진다는 것이다 그래선 자연 그래 갈릴 것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라 수괘(隨卦)상효가 되는 것이고 내용 그래 그 시집가는 모습인데 찔러봐야 얼마나 잘 결실이 되었는지 탱그렁 거리는 모습 찔러봐야 피한방울 나오지 않고 새새댁 될 여성은 그래 얼마나 알들 살뜰하게 나대려 하는 것인지 시부모한테 줄 폐벡도 안 이엇다 이렇게 당돌하게 나오는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소이 헛상 소이 빈곳 누가 와서 살 둥지 아주 잘 만든 그런 의지간 된 모습 둥지이더라 이런 취지가 되기도 한다 할 것이라 그래 이차사업 둥지인 것 말하자면 그래 콩 갖다가선 가공하는 공장기계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소이 신접살림 새로 차리는 새로 산 아파트 스윗트 홈이다 이런 취지가 되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건너다 보는 관점 관유투(官有 )의 속상 그래 새 타이어 끼우고 흔 타이어 물러나는 모습 고괘(蠱卦)초효가 되는 것 농부가 옥토(沃土)에 씨뿌린 형상이 되는 것이다 심방춘일(尋芳春日)에 즉견개화(卽見開花)라 하는 것 춘삼월에 꽃핀 것을 찾았더니만 즉시 보이더라하는 것 그렇게 건너다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 뭐 그게 전도(顚倒)된 것이라 하여선 그것이 아니라 할 것이라 하지만 그러니 봄철 꽃에 반대 결실 가을 수확기 된 것 그래 제물(祭物)로 오라[뵛줄]쳐선 받치는 형세가 되는 것 수확기 하고 봄철 씨뿌릴 적하고 계절이 시간상으로 그래 달리 그려 내보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육효의 위치기 시간 감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초효(初爻)는 시작이고 상효는 매듭을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선 그래 해석할 적엔 그렇게 보인다 이런 추취이다 '오라'를 쳤다는 것은 알집을 말하는 것 그래 콩깍지처럼 자루처럼 이렇게 된 것 그렇게해선 도망 못가게 해선 그래 여신(女神)한테 받치는 남물 좋은 것 연장과 같다는 것이다
이야기 골자는 무엇이냐 소이 이달은 그래 양대산맥 맷돌 만들어 공장세우는 달이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전획삼품(田獲三品)중엔 그래 푸줏간이 풍요롭다 결실 된 것이 많은 것을 말하는 것이고 그렇게 수확(收穫)이 많은 가공(加工)해 먹어야 되는 것이고 혼자 먹는가 .. 오락(娛樂) 즐기려면 빈객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라 그래 빈객 초청 하게 되는 것이라 이것을 삼박자라 하는 것이라 모든 것은 그래 삼박자 가 잘 맞아 야지만 제 빛을 발휘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