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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가공(加工)한다

투가리 부젓갈 2012. 1. 7. 21:37

두부를 가공(加工)한다 





姓 名 : 

陽曆 2012年  1月  7日  0時  0分  乾

陰曆 2011年 12月 14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庚  丁  辛  辛

  子  卯  丑  卯


    61   51   41   31   21   11   01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大

    午   未   申   酉   戌   亥   子   運



어제 오전 일곱시 사십사분 소한(小寒)절이라 이래  월령이 섣달 월령으로 바뀐 모습이다  년지(年支) 묘자(卯字)인성(印性)을 눌러주고 묘자(卯字)일지(日支)가 그래 일간(日干)을 받쳐 주는 모습이다 관성(官星)천을귀(天乙貴)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재성(財星)이 과다(過多)한 모습이다




역상(易象) 문왕(文王)의 근거지 기산(岐山) 소이 서산(西山)에 제사(祭祀)향연(饗宴)펼치려 잡혀온 오랏줄에 메인 포로라 한다 인성(印性)이 문왕(文王)창(昌)이면  거기 그래 근(根)을 둔 그래 서산(西山)금기(金氣)에 올리는 제사향연이 바로 정자(丁字)라 하는 것이다  여신(女神)들 그래 근신(筋身)노리개로  받쳐진 모습이다 이런 말씀 이렸다  다가오는 것이 무망(无妄) 죽음괘 죽음에 이르면서도 체념할 줄 모르고 살길을 획책 한다고 힐책하는 그런 사안(事案)으로 효사를 달고 있다 



사람이란 원래 그런 것 만물이  다 그런 것 죽음에 임박하면서 까지도 그렇게 본능은 살아 있는 것 골 백살이 먹은들 정신이 살아 있는 한 그래 남녀간 상열지사(相悅之詞)를 그리고 잊지 못해 하는 것 젊은 날의 화려 하였든 그 꿈을 버리지 못하고 회춘(回春)하기 갈망(渴望)한다는 것이다  





상육(上六)은 구계지(拘係之)오 내종유지(乃從維之)니 왕용형우서산(王用亨于西山)이로다 상왈(象曰) 구계지(拘係之)는 상궁야(上窮也)라 


상육(上六)위상(位相)은 묶임에 구에 된 형태이니 이래 얽어 메인 몸으로 쫓는 모습이다   왕께서 서산에 제사지내는데 사용하는 제물(祭物)이니라 




상에 말하데 구속당해 얽어 메였다 함은 위에서 궁색해진 것을 말함이니라  올라타고선 혈(穴) 보금자리 둥지 에다간 대고선 몸이 활대가  되어선 궁시렁 거리는 그런 그림 자벌레 모냥 궁시렁 거리는 모션이야 그래 그렇게 행위예술 벌이는 모션  악기(樂器)타는 활대 모션이라 하는 것  바이올린 종류나 그래 행금 종류가  다 그렇게 활대로 문질러선 악기에선 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무망(无妄)에 행(行)이면 유생(有 )하야 무유리(无攸利)하니라  본의 무망(无妄)에 행(行)이니  상왈(象曰)무망지행(无妄之行)은 궁지재야(窮之災也)라 


상구는 자연 섭리로 인하여선 죽음에 임박한 것인데도 체념 아니하고 무언가 행하려 한다는 것은 재앙이 생기어선  유리할 것이 없나니라  상에 말하데 망녕 됨 없는데도 망녕 되게 행하려 든다는 것 궁박한 형편으로 재앙인 것이라  둥지에 활 대 몸이 되어선 정염(情炎)의 열화(熱火)를 올리는 모습이다 하는 것이 궁지재야(窮之災也)라 하는 글자  형태 들인 것이다



 

  금석류(金石類) 맷돌을 돌리는 행위 맷돌은 배가 붙어선 돌린다  하는 것 궁중(宮中)에 나인(內人)들이 그렇게 맷돌 돌리기를 하였다고 조선 실록 기록에 있는 모양이다  그렇게 남자 맛을 제때에 못 보는  여인들이 그렇게 동성연애 맷돌 돌리기를 한다는 것이리라 서로 배 붙치고 돌리는 행위를 하는 것  요새 그 뭐 과격한 스트립 쇼 스킨 십 같은 행위가 된다 할 것인데 그 뭐 무대에선 갖은 교태 스런 성행위 모션 모습들을 그려 주고선 관람 시청 사람들의 정신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몸을 구불텅 구불텅 하면서 말이다 



 

요새 광대 매체에 종사하는 사람들 그렇게 인기 스타덤에 오르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행위예술 모선  그렇게 무대에선 활동 작렬(炸裂)하는 모습인 것이라 그렇게 몸들을 구불텅 대고 과격한 율동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걸 반도이폐영인자루(半途而廢令人自淚)라 하는 것이다 





맷돌이라 하는 것이 그렇게 암수 두 짝이 붙어선 돌아가는 것인데  그 윗 주둥이로 갈을 것을 먹음  그렇게 서로 배가 붙은 중간쯤 가선 이지러져 소이 어그러져선 부서지는 것 그래 갖고선 옆구리고 나오게 되는 것 그래선 그래 온히 다 밋짝 까지 뚫어선 나가는 모습이 아니고 그렇게 반만 가선 고립(孤粒)입자(粒子)가 되어선 옆으로 비져 나간다 하여선 반도이폐(半途而廢)가 되는 것이라   이것이 인자(人字)형 롤러 바퀴 돌아가는 모션 맷돌 짝을 이래 재켜 본 모습 속을 보여주는 모습이라는 것  이것을 영인(令人)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고 거기선 자연  그렇게 흘러 내린다 하여선 자루(自淚)라 하고  있는 것이다 

자자(自字) 자연 차츰 흘러내리는 왁구 주둥이 모습이고 루자(淚字)는 그래 물집 개라 하는 취지인 것이라 물이 가가호호(家家戶戶)하는 집에서 그렇게 흘러 내린다 하는 것 두부 할려면 여러 부른 콩알 집이 그래 자연 물집이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 넘이 그렇게 갈리면 물집에서 점액이 크게 흘러 내린다하는 것을 '개'로 표현하는 것이다  거꾸로 하면 개집물이 되는 것이다  물집으로 걸러낸다 이런 취지도 되고  젓가락 처럼 집는 것을 갖다가선 집게라 하기도 하는데 무슨 나무가 젓가락이 되어선 '집는다' 하면 말이 되는 것이지만  물 묻은 집게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 이리라  





영자(令字)파자(破字) 분석은 그렇게 사람 인자(人字)맷돌 롤러 재켜 본 아래 하나 일자(一字)하고 마디 절자(節字)와 같이 사용하는 글자 병부 절자( 字)가 되는데 병부라 하는 것은 갈른 쪽을 맞는가 않 맞는가 확실하게 알기 위해선 맞춰보는 것을 말하는 것 마치 맷돌 짝을 배 붙 치듯이 이래 말하는 것이라 인자형(人字形) 맷돌 돌아가는 형  재킨 것을 그 하나가 되겠끔 배를 붙쳐 맞춰본다 이런 취지의 글자가 되는 것이다 




영인(令人)이란 그런 취지 손바닥 마주 맞추듯이 하는 것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 양손바닥이 갈채(喝采) 소리 나라고 손 맞추듯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그렇게됨  거기서 요란하게 갈채 소리가 나듯 한다는 것





 이걸 자루(自淚)로 표현하는 것 우리 나랏말로 자루라 하는 것은 주머니 담는 것 콩을 갈아선 그렇게 자루에 넣고선 앙금을 쥐어 짜는 것 그래선 그래 물집에선 앙금을 쥐어짠다 하여선 자루라 하는 취지도 된다 할 것이라  두부 가공(加工)해 먹을 려면  다 그런 과정을 걸쳐야만 하는 것이다    


짓뭉게 이겨 걸 죽 하게 개차반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벽상토(壁上土) 노중화(爐中火)라 부엌 아궁이나 그렇게 [패치카] 벽난로가 된다는 것인데 사랑채 부엌 에다간 그래 가마솥을 걸고선 소죽을  끓이 든가 아님 그렇게 큰일이 생기거나 명절 때로 그래 엿을 과커나 두부를 해먹는데 그렇게 물 콩 갈은 것을 자루에 넣고 걸러선 걸 죽 한 앙금 물을 가마솥에 넣고선 서서히 끓인 다음 그래 간수를 넣고선 순두부 만드는 것 그런 다음 삼바리 걸친 두부 판 위에다간 순두부를 넣고선 그래 돌로 지둘러선 두부를 만드는 것이다 





명령(命令)체계(體系)에선 명령전달을 부절(符節)로 확인을 하는 것인데 부절이란 그렇게 진작에 쪼개어선 나누어 가졌든 것을 합쳐선 그 명령이 진가(眞假)인가를 학인 하는 신물(信物)인 것이라  그래 부절(符節)을 가진자가 권한이 막강하다 할 것이라  하여금 영(令) 하여금 사자(使字)라고 사자(使者)가 부절(符節)을 갖고선 명령을 전달하게 되는 것이고  아래로만 부절(符節)인가 변방의 위급한 상항 그래 정부(政府)에 알릴려면 역시 부절(符節)이 필요하다 할 것이라 그래 부절 가진 자가 권한이 막강 자신 의도(意圖)대로 윗선과 딴판으로 무슨 자신 의도 하는 것이 있어선 날조(捏造) 해선 전(傳)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쿠데타가 되는 것이다 




여기선 그렇게 맞춰본다 하는 취지로 그래 맷돌을 맞춰선 두부 가공(加工)해 먹는 것 사랑 방아  맷돌 돌려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가공해 먹는다는 취지인데  그 교련(巧連)으로 본다면 그렇게 남녀 반려(伴侶)가 만나선 그런 짓 하면 제대로된 맷돌 돌아감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궁중에 나인들처럼 그렇게 동성연애 맷돌도 있다는 것이다 


내용 52 귀매 단단한 금석(金石)둥지 찔러봐야 피 한 방울도 안 나온다하는  것이다 

 상육(上六)은 여(女) 승광무실(承筐无實)이라  사(士)-규양무혈( 羊无血)이니 무유리(无攸利)하니라  본의(本義) 여(女)승광무실(承筐无實)하야 규양무혈( 羊无血)이니 무유리(无攸利)라 상왈(象曰)상육무실(上六无實)은 승허광야(承虛筐也)라




망자(妄字)형태 = 여성은 시부모에 드릴 페백도 안 가진 빈 광주리를 이은 모습이고 



땅이 여성이면 하늘은 사내 인데 천자(天字)형태에선 변형(變形)한 무자(无字)

무자(无字)형태 사내는 양을 잡았는데 피 한 방울도 안 나오는 야윈 양(羊)을 잡은 모습이고 


혈자(血字)는 몸에 영양소 양분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하는 것 혈맥 강(江)을 타고선 말이다 그래선 시접(匙 )배와 노 그릇과 수저가 된다 

 무혈(無血)이라 하는 것 배타고 노 저을 일 없다 소이 뱃놀이 할 일 없다는 것이다 

규양( 羊)은 장정(長亭)행위 사공(沙工)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삿대 노를 갖고선 배를 몰려면 그렇게 대양(大洋)하는 물이나 고기 물 지느러미 치는 것 같은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야 고기가 앞으로 가든가 배가 앞으로 가든가 하게 되는 것이다   양양(洋洋)이라 하는 취지는 물고기가 지느러미 활달하게 치는 것을 뜻하는 말인 것이다 

삿대나 노를 갖고선 물을 찔르는 것이 되는 것이다 


상효 위상이나 다 늙어 죽어 해탈해야할 몸을 갖고선 젊은 날의 모래톱 강정(江汀)으로 배를 모는 사공처럼 되겠느냐 이런 취지이다 




아- 서방정토(西方淨土) 노쇠(老衰)하여선 해탈(解脫)하려고 붙들려 가는 모습인데 그래 그런 처지 입장으로 생각만 그래 열 달아선 상열지사 헹위 예술을 벌인다한들 방정(放精)될 것이  있느냐  찔러봐야 점액 혈(穴)방울 한 방울도 안나올 정도로 바짝 야윈 늙어진 몸이라는 것이라  이팔 청춘 이라야 말이지  늙어서도 주책 맞게 색 밝히는 제 버릇 남 못 준다 이런 취지인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핀잔하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곧 있음 어두어질 해 넘어가는 방향의 정자(丁字)석양 노을이다 이런 취지이다  아두워선 정등( 燈)밝힘이다 이런 말도 되고 말이다

  

밤에 다 그렇게 화려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꽃들이 밤에 상들리에 등불 아래 보면 더욱 화려하고 이쁘거든 낮에 해가 떳을 적 민낮에 보면 얼굴들이 망가져선 그래 형편 없거든  그렇게 화장독이 올라 갖고선 말이다 그런데 밤이면 립스틱 짙게 바르고 나이트클럽 홀 사롱에서 그렇게 불 나방 처럼 춤을 추며 잘 돌아가는 것이다   예전이야 그 뭐 소주 항주에  취선루(醉仙樓) 영빈(迎賓)객잔 열래객잔(悅來客棧) 쯤 된다 할 것이다 




*

 서산(西山)에 제사 지내는 것이 그 뭐 동방 젊은 것 한테 제사 올리는 것이 아닌 것이다 





무자(无字)= 피 한 방울 안나오는 겹동테 돌림이라 이렇게 풀이가 되는 것인데  그래  다금기(多金氣) 금석류 단단한 돌기둥 같다 이렇게도  또 젊은 시절 같음 풀게 되는 것이다 

22 = 가공(加工)해 먹겠다고  시이(視履)상고(祥考) 주선(周旋)원길(元吉) 잘 영근 둥근 콩알들 인태(引兌)하는 바닥이라는 것이다 




대정수 : 2052

육효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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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겐 이게 생애(生涯) 처음 그렇게 석류(石榴)를 시식한다는 취지  이다  둥근 것이 포장 비니루에 붉은 게 쌓여 있어선 마누라가 어디서 고구마를 가져 온 줄 알았더니만  석류라 한다 막내 아들 넘이 갈라선  잡숴 보시라한다 그래 알알들이 참말로 붉은 보석인데 달긴 한데 먹어볼 것은 별로 없다 묘목(卯木)에 달리는 붉은 것 경신(庚申)신유(辛酉) 석류목(石榴木)이라 하는 취지  축토(丑土)식신(食神)월령(月令)이 되어진 모습이다   묘자(卯字)도 역시 부절(符節)을 가르고 맞추는 행위 여기선 그래 석류를 쪼개는 행위가 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