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혜로 임한다

투가리 부젓갈 2012. 1. 3. 17:45

지혜로 임한다 



姓 名 : 

陽曆 2012年  1月  3日  0時  0分  乾

陰曆 2011年 12月 10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壬  癸  庚  辛

  子  亥  子  卯


    69   59   49   39   29   19   09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巳   午   未   申   酉   戌   亥   運




이것은 인성(印性)이 수기(水氣)를 쫓아가는 모습이 된다  일점(一點) 화기(火氣)가 없음에 허자(虛字)를 취득하는 모습이다 해자(亥字) 무토(戊土)가 있음에 토는 없는 것이 아니다



 

19세 대운 술(戌)이 재관(財官)창고가 된다할 것이다  화기(火氣)가 전실(塡實)되면 좋을 것 없음에 그래 묘고(墓庫)에 갇히어선 저 뒤에 대운(大運)에 화기가 오는 것 허자(虛字)화기를 취득하게 하는 원단시(元旦時) 날짜가 된다 하는 것인데  두 살에 진(辰)년 열네살 진(辰)년 스믈 여섯 진년(辰年)이래 되는데 26 세에 숨은 재관(財官)이 열리면 일이 있을 것인데 좋은 방향으로 있어야 되는 것인데 나쁜 방향의 일이 생기면 좋은 명리가 아니라는 취지 이리라   





역상(易象)은 그래 비겁(比劫)으로 몰아가는 그림이라 하여선 그런지 그렇게 물이 못에 고여든다 하는  역상(易象) 지택임괘(地澤臨卦) 오효동작(五爻動作)이 된다 지임(知臨)이 된다 슬기로운 지혜로 임한다는 것이다  이왕 남이 차지한 것 내가 탈취 할려면 그렇게 슬기롭지 못하면  그 넘이 차지한 것을 내어 놓을리 만무라는 것이다  까마귀 먼저  고기를 물고선 나무 위에 있다면  그렇게 여우가 아래에서 '금오(金烏)님 금오(金烏)님 세상에 둘도 없는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라 하시오니  노래 한번 멋지게 불러 보십시오'  이렇게 구슬려선 노래 부르려고 입열다 고기 떨어짐 주워 갖는 작전으로 돌입을 하듯 그런 지혜(知慧)를 발휘하여서만이 자기 차지 돌아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라  그런 슬기로운 작전이 아니고선 어떻게 남이 가진 것을 얻어 갖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 묘자(卯字)년지(年支) 나무에 올라앉은 금 까미귀 이다 

허자(虛字)화기(火氣) 이상(離象) 여우이다 이런 취지임 






교련(巧連)으로 본다면 그렇게 발재진극의선(發財臻極宜先)퇴(退) 득의지농편호(得意至濃便好)휴(休)라 하는데  남이 발재(發財)하여선 선퇴(先退)함이 마땅하다하거늘 그래선 득의양양 농도 짙게 하여선 편안 하게 쉬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그래 울 궈 먹을려면 그런 작전 허점을 생기게 하는 작전이라야만 그렇게 가진 넘이 내어 놓아선 자신의 차지로도 될 수가 있다는 것이라 힘으로  등 떼미는 작전이 아니라 머리로 밀치는 작전을 써서만이 성공한다는 것 궁리를 그럴사 하게 냄으로서 자신 한테도 그렇게 맛볼 기회가 생긴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라 할 것이라 




그렇게 많이 가진 것을 도둑 까마귀라 하는 넘이 보여준다는 것 검은 방위(方位)가  다 까마귀인데 그렇게 비겁(比劫)이 가진 것을 내가 어떻게 요리하여 먹을 것인가 슬기롭게 계산을 내는 것은 모두 북방(北方)수기(水氣)인 것이다  남방 밝은 지혜(知慧)를 속으로 갈무린 것 그런 작전이라는 것이라  그래선 모사(謀事)흉계(凶計)라 하는 것인 것이라  모사(謀事)라 하는 것은 어두운 것 남에게 발각되지 말아야 하는 것인 것이라   그런 전술을 행해서만이 전쟁에 성공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여기선 말을 하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라   





다가오는 것이 감절(甘節)이라고 구두쇠 작전 해선 절약하는 것이 아니라  마디가 넘쳐선  흘러 넘어가는 것이 마치 물마루 같다는 것 그렇게 철철 넘치면 자연 허실이 많은 것 작은 그릇에 고봉으로 담아 주면 자연 허실이 많게 된다는 것이라 감당하지 못할 것을 얹어주면 제대로 소화를 하겠느냐 이러는 것 그래선 달가운 절약 마디 이다  달갑게 먹는 그런 절약마디가 되는 것인데 그런 것을 잘 간수 관리하지 못하면 모두 죄다 허실 되기 쉽상이라 하는 것이라  




그래 여우 꼬득임에 넘어가기 쉬워선 밝은 상이 까물어치는 것이 감수상(坎水象)인 것이라 그러므로 그렇게 당하지 않도록 하라 하는 것이 바로 감절(甘節)이라 하는 것이다





구오(九五)는 감절(甘節)이라 길(吉)하야 왕(往)하면 유상(有尙)하리라 본의(本義) 왕유상(往有尙)하리라 상왈(象曰) 감절지길(甘節之吉)은 거위중야(居位中也)일세라 




구오는 단 마디이라 좋아서 추진하여가면 숭상할만한 것 있으리라  상에 말하데 단 마디가 좋다함은 자리에 머물름으로서 맞추는 것 이니라  머무르게 함으로서 맞추는 것 이니라  임(臨)에선 행함 행동을 함으로서 맞추는 것이고  이것은 그 자리에 가만히 지키고 있음으로 인해서 중용(中庸)도리를 행한다 맞추게 된다 그러니깐 남의 구슬리는 꼬득임에 넘어가지 말거라 넘어가면 너 앉은 자리 앗긴다  소이 입에 문 고기 떨어트려선 뺏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러니 임(臨)과 정반대 입장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앉아선 꼭 붙들고 맞춰 갖고 있어야지 허점만 보임 상효 되어선 확 밀침 당해선 자리 뺏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임괘(臨卦)에선 그렇게 밀침 기회를 엿보단 확 밀어 내고선 너가 차지하라 이고   그래 공수(攻守) 양쪽의 가르쳐 주는 말이 정 반대인 것이다  명분(名分)내어 놓는 명가(名家)가 어느 한편만 손들어 주어선 말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

그렇게 임괘(臨卦)입장에선 모여드는 상황인 좋은 것인데 그렇게 슬기로운 작전으로 남이 차지한 것을 내가 찾는 그런 방법을 갖다가선 지식으로 임한다 지혜로 임한다 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보는 것이다 




육오는 지임(知臨)이니 대군지의(大君之宜)니 길(吉)하니라  상왈(象曰)대군지의(大君之宜)는 행중지위야(行中之謂也)라




 육오는 인성(印性)지혜로움으로 임하는 것이니 큰 임금님의 [커다란 군자] 마땅한 상황이니 좋으니라 상에 말하데 대군(大君)이 적당하다 함은 중용(中庸)의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임 이 나니라    길을 가면서 행하여선 맞추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말인 것 움직이면서 적당한 것을 맞추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미 남이 차지한 것 그렇게 기회를 봐선 의자 뺏기 놀음 하는 식으로 빙빙 돌다가선 먼저 달려가선 앉는 그런 놀이를 벌여선 빼앗아 앗는 형국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임(臨)이 교호(交互)되면  등 떼밀기 추배(推背) 췌(萃)가 되는 것이다  이미 다른 넘이 꽃에 호접(蝴蝶)으로 임한 것을 더불살이로 날다가선 확 밀어 재키고 앉는다든가 이것이 상효(上爻)돈임(敦臨)입장인데 오효 이므로 그렇게 앉은 넘 먹을 고기문 까마귀로 여겨선 구슬려선 내어쫓는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 

역시 언어(言語)로 등  이치(理致)로 너가 거기 앉을 좌석 아니다 하고선 구슬려선 내어 쫓는 방법을 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라  역시 그 뭐 말로 등 떼미는 것이된다 할 것이다  





췌괘(萃卦)로 교호되면 오효(五爻)이므로 분명 이효(二爻)가 될터 그래 택수곤(澤水困)이 되고 다시 그 오효가 동작을 하게 되는 것이 차(此)내용(內容)이 되는 것인데  '샤만'무당이 접신(接神)한테 곤람 함을 입는  것으로 효사(爻辭)를 풀고 있다 






구오는 의월(  )이니 곤우적불(困于赤 )하나 내서유설(乃徐有說)하리니 이용제사(利用祭祀)-니라 

상왈(象曰)의월(  )은 지말득야(志末得也)오 내서유설(乃徐有說)은 이중직야(以中直也)오 이용제사(利用祭祀)는 수복야(受福也)니라   팽대해지는 것 고통 귀두코 베임 당하듯 하고 월문(月門) 부풀어 메아리 지듯 팽대하여 지는 고통 베임 당하는 것 같음이니 신이 접신하는 붉은 갓끈 흥분 시키는데 곤란함을 당한다  신(神)오름 발흥(勃興)시기는 데 곤란함을 입는 형세와 같다는 것이다 정신이 황홀지경으로 올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 임괘(臨卦) 꽃에 호접(蝴蝶)이 않는 것 다 그렇게 접미(接尾)행위(行爲)방정(放精)수정(授精)할려하는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다 ]



이리하야선 이제 천천히 즐거움으로 벗어남 있을 것이다  사랑 제사(祭祀)향연에 사용하는 것이 이로운 모습 이나니라  행위예술 벌여선 쾌감 올가즘 느끼는데 이로운 상황 이니라  그렇게 설기(泄氣) 방정(放精)으로 유도한다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성기(性器)들이 부풀어 팽대 하여 졌다는 것은 뜻이  크라이막스 종말을 향하여선 치달아 감을 얻는다는 것이요  말자(末字)를 미자(未字)로 해석(解釋)을 하면 아직 그렇게 방정(放精)의 뜻을 얻지 못한 상태라 하는 것이오 




이리하여 천천히 즐거움으로 벗어남 있다함은  이자형(以字形)알산 제기차기 하는 곳에 곧게 맞추는 것이요  옥문(玉門) 열린데다간 뻗뻗한 곧은 것 맞춘다는 것이요  사랑 제사향연에 사용하는 것이 이롭다함은 설기(泄氣)방정(放精)복(福)을 받는 것이니라 소이 올가즘 크라이막스를 말하는 것인지라 설기(泄氣)방정(放精)이   다 복덕 식상(食傷)종류가 되는 것이다  수생목(水生木) 인묘(寅卯)목(木)을 보고선 설기 방정해야하는 것인데 그런 것이 아니라 인성(印性)경신(庚辛)기(氣)를 그렇게 쏴 분사(噴射) 설기(泄氣)방정(放精)해 논 모습이 바로 금생수(金生水) 비겁(比劫)무리 들이라 하는 것이리라 짐승 연장이 왈칵왈칵 쏟아 게워 논 것을 북방(北方)수기(水氣)떼로 보인다는 것 이리라 



그러니깐 하늘 허공에 비가 가득 쏟아져 내리어선 고인 모습 나갈 출구(出口) 묘자(卯字)를 금극목(金克木)으로 막아 재키고선 그렇게 물고이게 한 모습 못에 고인 물 상태 지택임(地澤臨)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속 내용 의월(  ) 팽팽하게 찬 모습 출구(出口)묘(卯)를 막았음으로 이다 



*

이걸 본다면 감절(甘節)에서 거위중야(居位中也)일세라 하는 것 머물르는 자리 입장이 되어선 맞추는 것 소이 행하여 들어오는 것을 앉아선 맞춰주는 것 소이 호접(蝴蝶)에 대한 꽃 처지이다 이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