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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陰陽)학(學)이 허기진 인간들의 집결 처이다

투가리 부젓갈 2011. 11. 30. 18:22

음양(陰陽)학(學)이 허기진 인간들의 집결 처이다 






풍수 등 운명학 들여다 보는 자 치고 열에 한사람 잘사는 자 없다  뭔가 잘 안풀려선 팔자 타령 하게 되는 것이고  어디 음양학적으로 흠결을 잡게 되는 것이다  화상(和尙)이  자기 머리 못 깍는다고  이래 하는 말이라  그래 좋은 학문 축에 못 들어가고 귀만 얇게 만드는 학문이라 할 것이다   무댓보로 밀어 붙쳐 살아도 잘 나가는 것은 그 만큼 운명을 잘 부여받고  왔기 때문이다   꾀재재 하고 오종종 한 자들이 뭔가 삶이 잘 않 풀리니깐  왜 그런가를 찾게되는 것이지  대범한 자들은 차(此) 학문에 없고, 

있다면  아는 소리해선 사기꾼 남 등처 먹을려고 하는 그런 부류들이 많다할 것이다  그래 사기꾼 양산(量産)처 학문이 되기 쉽다   남의 가문(家門) 안되는 것을 풍수 적으로 흠결을 잡아선 그 마음들을 옥죄게 하는 모습  그런 것 뭐이가 좋은가 말이다  





[*  염력(念力)성향을  잠재 의식 속에서 들 깨워선  떨게 하는 심리 상태를 만든다는 것 이런 것  모두 사악한 마두(魔頭)가 하는 짓이지 정(正)한 가르침 내리는 자는 그런 짓 안한다는 것이다  아예 개무시하게 하지  그러고 어디선 그렇게 사악한 것을 들춰내선 연관을 시키는 것인지 집안이 몰락 하는 것을 갖다가선  묘자리 잘못 건드리고 이래 파묘(破墓)해선 그렇다 공갈하고 이러는 것  우연찮게도 또 그렇게 돌아가는 것 그래 무탈한 집안 그래 풍수에 귀가 얇게 속아선 파묘 하다간 집안 몰락 당하는 것이다    이권(利權)에 조상 무덤들을 팔아 먹어선 선영(先塋)을 파내 화장을 하는 작태  이런 것 좋은 모양새 아닌 것이다  

세상에 묵묘 자손 아닌 자가 없다고 오래된 묘 건사 못함   다 그래 묵묘가 되는 것이  허다한데  하필 자손 없어서 만 묵는 것은 아닌 것이다  미처 찾아보지 못하고 관리 못해선 묵고 또 그 형(形)이 길지(吉地)가 묵어서만이 어부(漁夫)설망(設網)수초(水草)식으로 부평초가 있어서만이 잘 되는 그런 길지도 있는 것이다  그래 한가지 방식으로 밀어 볼 순 없는 것이 또 세상 이치인 것인데 당장 북에서 나와선 잘 되는 사람 그렇게 북에 인척이 없다면  다 묵을 것 아닌가 말이다   이래 한가지로만 말할 순 없는 것이다 ]  






그래선 풍수의 똥이 없다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인 것이다   아 - 그래 저가 땅의 일 이치 잘 알면 저가 임금하지 열쳤다고 남의 앞잡이가 되어선 호가호위(狐假虎威)하느냐 말이다  그래선 콩고물 돈푼이나 얻어 쓰고선 그게 마음이 걸려선 인사동 골목 같은데 나와선 대우 받는 행세 무슨  나라의 국풍 입네 하고선 말이다  이런 사악한 무리들 땜에 허기진 한술 밥에 목이 메여 그래 악당한테 특히 매국너 한테 길지를 잡어 준다 하니  이런 넘들  다 그래 뒤가 뚝인 줄만 알으라는 것이다  명당이라고 남의 조상 맥 들어 오는데  갖다가선 올라타고선 천하 길지라 하고 이따위 수작하고 말야  그런 넘들 천벌(天伐)천주(天誅)를 면치 못한다할 것인데  이렇게 날더러 도덕개념에 세뇌(細腦)사주(使嗾)받은 넘 이라 할 것이지만  



이런 넘들이 천벌천주 안 받음 그야말로 힘세 넘 장땡이라 하는 말이 나오 잖는가  고만 아무 계집 이라도 겁탈해선 씨종자 갈아선 배째 내가만 하면 된다하는 것 하고 뭐가 다를 것인가  이런 말인 것이다  


마구 겁탈을 해서라도 씨만 잘되어선 좋은 시각에 나오기만 장상공후된다는 것 하고 뭐가 달라  

요샌 의학이 발되어선 범죄의 씨종자 낙태  시키기 쉽다 하지만 그  죄악은 다 어떻게 하고 일단 베면 사생아(私生兒)라도 좋은 시각에 나선 복수해야지 세상에 대한 앙갚음 말야  뭔가 한이 졌으니 그래라도 씨가 갈렸을 것 아니더냐 이런 말  밭을 도둑질  해서라도 생산해 내겠다는 것  씨 내림이나 씨받이나 다 같은 것이다 





 힘 가진 넘이 힘으로 유세를 떨어 물을 흐려선 내려보내는데 아랫 도랑이 오염 안될 것이더냐 이런 말이다  이래 시비(是非)준칙(準則)이 없는 거야 머리만 잘 굴리면 옥토(沃土)에다가도 씨 갈을 수가 있는 것이다 





    원래 천(天)이라 하는 것이 없는데 천벌(天伐)천주(天誅)라 하는 것이 바른 개념이 있겠는가 이다   

천(天)이 힘센 넘이 뒤 잡아 쓴 감투라 하면 불공평 하게만 보일수도있는 문제  그래 역시 무슨 이념을 꾸며서 말하는 것 말짱 헛말.. 할 말 없는 것  우에든 힘만 가짐 장땡이라 하는 논리 아닌가 이다  



무슨 바른 준칙 이라 하는 개념이라 하는 것은 없는 것이고  오직 그 힘이라 하는 것이 지배자(支配者)가 되어선 좌우지 부려 처먹으려 하는데서 나온 발상이 모두 이념(理念)화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라 할 것이라 




무슨 경우나 제도나 이런 사회 제도가 형성되는 것이   다 모두 그런 힘의 농락이 된다 할 것인데 결국 힘만 가짐 제도적으로  다 오른 것을 만든다는 것 아닌가 말야 .. 소이 힘이 정의(正義)라 하는 것을 창출해 내는 수뇌(首腦)이다 이렇게  비춰지게 된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러니 장비 잠 잘적 목을 뚝 따러 덤벼들지 않겠어   여럿이 모의 하여선 힘세다 하는 자로(子路)죽여 장조림 하고  말야   그래 힘의 논리 그를 어퍼트리는 다른 힘을 불러오는 것 밖에 안된다 할 것이라   결국 자연이건 인위(人爲)건  쇠병(衰病)사장(死藏) 못 면하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라 할 것이다   양귀비 당명황도 죽고  그 이전 시녀 절구에 찧어선 안주해 먹든 후조(後趙) 석호도 결국 죽었잖는가 말이다  



세상은 그래 포악무도한 힘이 힘을 불러선 그렇게 쪼그라드는 것  그래선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 하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세상에 왔음 한번 커다란 힘을 가져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 할 것이라  그래 힘을 갖고선 남에게 밉상 안받는다는 것이 쉬운 것 아니다  그 힘이 뭔가  다 그래 원척(寃慽) 쌓인 것이고  힘 없는 자의 먹이 거리로 보이기 때문에 자연 타도대상 매타작 감이 되는 것이라 어쩔 수 없는 그런 모습으로 된다할 것이다 그래 있음 타작(打作)하러 덤벼들기 전에 나눠 주라하는 것이 그래 하는 말인 것이다   난세(亂世)가 되고 도둑이 들끓는 것은 가진 넘이 학정(虐政)가렴주구(苛斂誅求)심하고 가지고 있는 것 안내 놔선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 세상 개혁(改革)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심이 바른자 같음 유신헌법(維新憲法)같은 것을 한번 들여다봐 베알이 창자가 확 뒤꼬여선 내일 아니다 하더라도 위경련이 일어날 판이라는 것이다  그런 것을 힘의 수족 괴뢰가 만들어선 만들어 논 학자 넘들 학자라 할 것도 없고 머릿 통이 아니라  짐승 대갈바리 취급을 하여선  그 자손들 조차 모두 뽀개 치워야 직성이 풀린다 할 것이다 

그걸 또 미화 그럴사하게 풀어 놓는 이념가들 아주 가관토 않은 두상을 가진 넘들이라 할 것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정때 자연 지식인들이 왜넘 앞잡이 매국너가 되는 것 같다 하여선 배운 것이 족쇄가 되어선 그렇게 되는 것 일편 동정이 가기도 한다할 것이다  당시 그렇게힘 으로지지 눌르는데  영창 영어의 몸이 될 각오가 아니고선 그래 대어들어 보겠느냐  명말 위충헌 구천세 힘쓰듯 하는데야 정인군자도 아부(阿附)자가 될 판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군사(軍師) 폭거(暴擧)가 심하였든 것이다 


이렇게 시대 상황 봐선 당시 학자들 동정도 간다할 것이다  좌우지간 해방후에 청산되지 않은 무리들 기득권화 된 것은 내 팔을 자르는 희생을 각오 해서라도 청산해야 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