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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대범 하라 , 이다해

투가리 부젓갈 2011. 11. 28. 15:02

뚝심 대범 하라 , 이다해

맑은 물엔 몸이 다 드러나는 지라 대어(大魚)가 살수가 없는데 그렇게 포획감 낚이기 쉬운 장소가 되기 때문이다 자기 깐에는 똑똑한 체 하지만 보는 관점이 깊지 못해 돌아가는 생각이 얇으면 이처럼 맑은 물이 되고 말아선 그렇게 대어(大魚)가 살지 못하게 하는 장소가 되고 만다 할 것이다 그래 헛 똑똑이 영리한 수재(秀才)가 자기가 친 그물 속에 속박(束縛)이 되고 마는 그런 상태를 짓는다 할 것이다 소이 때로는 철판 깔으라는 것 보고 들어도 못 듣고 못 본체 하든가 자기만의 노하우로 이용할 줄 알아라 무슨 말을 하더라도 깊이 새겨 들을 줄 알으라 하는 것 이래 하는 말인 것 안 그러면 계속 상대방이나 환경이 좋은 말 좋은 것을 조성 시켜주어도 그렇게 낚는 말로 둔갑을 시켜 버리고 만다할 것이다 물론 낚고자 그래 떡밥 던지는 수도 있지만 그렇게 투망을 펼치는 비법(秘法)을 보여 주는 것도 되고


당하는 입장이라면 그런 자리에선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이런 것도 가르쳐 주는 것도 되고 그래 사려(思慮)궁리를 하게 하는 그런 모습도 된다 뭔가 사람이 크게 될 사람은 대범해야된다 여린 마음을 버려야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계속 그렇게 과거로 부터 습기누적 받은 양심이라 하는 올무에 자기를 옥죌 것이라는 것이다 성장하려하는 자들한테는 그렇게 양심이라 하는 것이 홀키는 올무가 되는 것이다

쥐꼬리만큼 베푸는데 은혜 받은 넘이 설치한 결초보은(結草報恩)이 되는 것이다 힘센 넘의 수족 괴뢰(傀儡)가 되어선 움직이는 것이 좋은 말 성현의 가르침이라는 것 그래선 그렇게 환경을 힘센 넘이 약자 부리기 쉽게 여린 마음 가진 자들을 세뇌(細腦)시켜 논다는 것이다 그 돼 먹도 않은 쓰잘데 없기도 한 양심(良心)이라 하는 것을 각인(刻印)시켜선 말이다 이레 양심 좋은 것 아니다
그래 양심 어디 써먹는가 도둑을 몰아 내는데 써먹는 것 왕(王)의 조정(朝廷)에서 선양(宣揚)하는데 써먹는 것이다 요새 세종로 광화문 통에서 궐기 하잖는가 말이다


이해(利害)로 그렇게 양심 없는 것이라 하는 것을 일부러 라도 조성(造成)시켜선 말이다

양심 없이 부귀한 넘들 그런 넘들 몰아 내는데 대중(大衆)에게 호소하여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그런데 양심을 들먹이는 것이지 양심 자리잡을 위상 아닌 여린 고기 아직 성장해야 할 자들한테는 사용할 것이 아닌 것이다


그래 드고 남을 알아선 입장 차이를 보고선 같은 말이라도 달리 이해를 시키게 한다는 것 공자(孔子)말에 제자가 묻길 '들었음 행합니까' 그래 들었음 행 하나니라 답하고 자로가 와선 같은 말로 물음에 어이 그럴건가 부형(父兄) 집안 어른들이 있는데 어른들 허락 의추를 봐선 행하는 것이지 한 제자가 선생님 말씀 일관성 없다고 하자
그렇게 새길 넘 입장 차이를 보고선 이래하라 저래 한다는 것 그래선 금강경에선 방편에 이유(理由) 차별(差別)이라 불(佛)의 각성(覺醒)상태 설법(說法)이란 그것만의 진리(眞理)라 하는 주장과는 다르다 하는 것 이래 하는 말인 것이다 상황 봐 갖고선 같은 뜻이라도 이래 저래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일관성 없는 것 같아도 그래 거시적 시야를 뜨고 보면 그런 식으로 또 일관성 으로 흘러 거는 것 큰 흐름은 황하 굴러오는 물마루 노도와 같아선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마루가 뭐야 저 언덕 깨우침의 경계 열반(涅槃)의 언덕이라는 것이다
그래 개벽(開闢)을 하고 옥(獄)을 파괴하고 새 물길을 내고 나아가는 것이다
사람 한테 창살 없는 대옥(大獄)역할하는 것 뭐야 양심이라 하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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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 바늘 도둑 소도둑 되라고 부추긴다 할른지 모르지만 크지도 않았으면서 큰 행세하려는 것 주제넘다는 것이다 얼른 벌금딱지 만원 띠고선 위법 속도 내고 가선 남보다 앞서 기회 잡아 십만원 백만원 벌으라는 것 그게 성장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래 크고 난 다음 양심을 논하라 이런 것이다 이런 게 약은 것 요령 처신 하라는 것 급행료 물줄 모르는 자는 바보인 것이다 제 월급 받아선 삼십년이 지나도록 집 한 칸 못 장만하는 주변 없는 위인이라 할 것이다


세상은 이런 사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유대 역사책에 나오는 것 모냥 형제를 돌로 치는 넘을 요구하는 것이지 ..


강아지인줄 알았더니만 범의 새키를 기른다고 멀쩡한 살가죽이라도 그렇게 부르트게 하여선 거기 근을 박고 자라 잡고선 병균처럼 커 보이겠다는 것 사람의 도리로선 하지 못할 일을 하는 것이 사람 인 것
그렇게 또 채근 받아선 경쟁 사회를 만들어 놓는 것이고 시장의 생리가 그렇다는 것이다 종업원을 두었더니만 턱 밑 에다간 점포 살림을 놔선 눈엣 가시 불을 땐다는 것 오는 손님 다 가로채려는 것 그것만이 아니고 과년한 딸까지 속삭여선 꾀여 낸다는 것 그래도 도둑 같은 사위를 보는 것이 되는 것


근데 딸 보내는 아비 입장으로선 바보보단 나은 것 이라는 것 세상은 얼키고 설켜선 이렇게 한 골수 생각 하면 속 좁은 인간 그 활용 가치를 모른다는 것 문어 발식 기업 확장 경영 늘어난 것이 모다 들 그렇게 늘어나선 그래 서로간 공생관계 상부상조한다는 것 나를 잡아 먹는 것 같아도 결국은 팀 목이 된다는 것 시장 형성 역세권(驛勢圈)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 종로 통에 가면 그 수많은 약국이 몰려 있는 것이다 이래 한가지로만 논할 수가 없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생리인 것이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이해(利害)가 뒤엉킨 사회인 것이다
처세(處世)하면서 무언가를 다 그렇게 자기 성장발판을 삼아서만이 걸물(傑物)이 만들어진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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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가가 이쁠가

이다해라


姓 名 :
陽曆 1984年 4月 19日 0時 0分 坤
陰曆 1984年 3月 19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壬 癸 戊 甲
子 未 辰 子

65 55 45 35 25 15 05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大
酉 戌 亥 子 丑 寅 卯


원진(元嗔)살 원단시(元旦時)이고 비겁(比劫)원단시(元旦時)인 것 사랑을 시새워 받는다 하는 그런 원단시가 되는 것 년시(年時)로 사랑살이 벌어진 모습에 아주 진국하는 진미(珍味)이다 산해진미(山海珍味)이다하는 식으로 참말로 진짜로 미인 이더라 하는 것

명리(命理)는 묘(妙)한 것을 찾아 내는데 있는데 명리학에 제일 첫머리에 나오는 것이 삼기(三奇)론(論)인데 그 신분 고귀해 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광대라도 공인(公人)이면 그 신분이 고귀하지 않겠느냐 그러다간 선량(選良)도 되고 좋은 반려(伴侶)도 얻고 하는 것인데 이렇게 년월(年月)상간 협(挾)한 을병정(乙丙丁) 지하삼기(地下三奇)가 어딜 갈 것인가 이런 말인 것 무계합화(戊癸合火)로 경쟁적으로 피워 보이는 것 비겁(比劫)인 원단시 보다 앞서 그래 일간(日干)계(癸)로 월령(月令)투간(透干)무(戊)와 합을 하여 보는 것 좋은 협(挾)한 은자(隱者) 직장(職場)에 머리 내민 관록 사내더라 하는 것이 바로 무자(戊字)인 것이다 조상의 혜택을 잘 받는다는 취지이리라


관(官)고(庫) 진(辰)월령(月令)이 일지(日支)미(未)로 진전을 본 것이 된다 할 것이라 살관(殺官)을 감당할만한 비겁(比劫)이 그래 깔려진 모습이고 한 것이다 또 일점(一點)금기(金氣)가 없으니 곡직(曲直)격 모냥 나무가 잘 성장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금기(金氣)운도가 저 끝에 가선 붙는 것 허자(虛字)인성(印性)이니 아름다운 선녀(仙女)이더라


인성(印性)운도(運到)가 전실(塡實)될 때 까지 그렇게 아름다움을 오래간직 하고선 세상의 선망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런 그림이 되는 것이다 그래 이런 원단시 갖은 날짜에 태어나면 출생시가 어느 시가 되었든 간에 아주 장애 적인 것이 아닌 이상 그렇게 호명(好命)이 된다는 것이다 그 뭐 주위환경이 우선이라 하지만 이래 명리(命理)도 지을 발판도 좋아야 하는 것이다

역상(易象)

불량(不良)한 애들 받아 줘 가리키는 스승이다 그래 복사(複寫)받아 나가는 것 보면 대견스럽다하는 것 산수몽(山水蒙)괘 삼효 스승의 작용이 일어나는 모습인 것이다 달력이고 잡지(雜誌)고 그 무슨 메스콤상에 이만큼 복사 박혀 나가는 여성을 찾음 그 몇 안된다 할 것인데 그렇게 화면(畵面)장면(場面)으로 복사되어선 아름다움으로 가르침 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스승 입장에서 하는 말이 그렇게 좋은 학교간 우등생 우량종 아이 이다 이런 것을 뜻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라 점점 나은 대로 발전해 나간 모습이라는 것이다


간위산괘(艮爲山卦)는 본래 역세권(驛勢圈) 물이 맑은 것이지만 이것은 본래 그물이 그래 혼몽(混蒙)한 아인데 그렇게 발몽(發蒙)시켜줌으로선 피어나선 이뻐진다 아마 운도가 그렇게 발몽(發蒙)시켜주는 운도로 간다 이런 그림이라는 것이다 역운(逆運)이니 그렇게 정병을(丁丙乙)이 다 튀어 나오는 고만 .. 아주 고만 꽃이 인묘진(寅卯辰) 봄 무대 제철을 만난 냥 확 피어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니 그 얼마나 아름다워 춘향이가 되갰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선녀(仙女)무당 연기하는데 얼마나 이뻐 .. 하늘에 상제님 따님 직여성이 내려온 모습처럼 보이는 것이다 올망졸망 꽃 몽오리 진 개갑(開甲)되어야할 옷을 입고 온 모습인데 그게 좋은 운도 진행으로 말미암아선 개갑탁(開甲柝) 터져선 그렇게 아름다움을 자랑하더라 진자(辰字)는 나래 옷이라는 것이고 미자(未字)는 나무 창고 소이 대람목(木)숲진 나무 옷 양류목 봄을 만나면 필 꽃나무 숲이다 이러는 것 그런데 그렇게 즉시 해동(解凍)을 하여선 피는 모습이라는 것 심방춘일(尋芳春日)에 즉견개화(卽見開花)하는 것이다


물용취여(勿用取女)라 행실이 부정하게만 보이는 여성한테는 장가 들지 말거라 견금부(見金夫)불유궁(不有躬) 나보다 더 잘난 넘을 보고선 그리로 가고파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 이더라 그렇게 좋은 기량을 스승한테 연마해선 그래 그걸 써먹을 곳 나은대로 나아가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그 만큼 아름다움으로 진전을 보아나간다 스승이나 부모나 그래 둥지 보금자리 송이 해탈 옷 껍질이 되는 것 거기선 그래 피어나선 자랑하는 모습 그 겉이 버림 받는 형태가 그렇게 속으로 제 길로 한길 큰 것 처럼 큰 넘이 여긴다는 것이다 겉 이파리 들이


다 그래 보호 부모 둥지 스승 이런 것이 되는 것이라 알밤들이 다 밤송이 혜택을 받아선 알이 차선 벌어져선 보여주는 것 스승이나 부모도 그래 또 그래 키워낸 보람이 있고 말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내닮은 꼴 지아비 닮은꼴 정충(精蟲) 산풍고괘(山風蠱卦)삼효 간부지고(幹父之蠱) 그래 벗겨져 나가는 모습 소유회(小有悔) 작은 넘으로 후회성 허물 벗어지는 모습이나 회자(悔字)라 하는 것은 그렇게 감자달린 방망이가 그래 종자(種子)밭 어미 밭 모형(母形)인데다간 곡갱이질 경작(耕作)하는 모습의 글자 그렇게 씨뿌리는 것 후회성 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자기 마음그림 육신(肉身) 닮은 형에 적재(積載)시켜선 회한(悔恨)이 벗겨져 나가선 심겨주는 것을 말하는 것 이러 함이나


대무구(大无咎) 크게 해탈 되어져 벗어버리는 성세(性勢)가 될 것이라 아주 고만 큰 허물 해탈상 아름다움을 내 보여 주는 것이 장차 될 것이 다 십삭(十朔)만에 어미한테서 나오는 자식 열매 그렇찮느냐 가을게 불원복(不遠復)해선 돌아온 모습 열매들 낙과(落果)된 것을 보면 그렇게 토실 하게 저 어미 부모 닮은 모습들 이라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해탈 해선 저 활동영역 좋은 환경으로 간 모습이더라 화려한 고급수준 학교이든지 그런 사회(社會) 쇼핑 공간이라 하든지 그런 무대(舞臺)에선 활약을 하게 된다 이런 말인 것 금부(金夫) 품안에서 활약을 하게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
수산건(水山蹇) 절해고도(絶海孤島)지상(之象) 연화대(蓮花臺) 하늘 창공(蒼空)뭉게구름 피어난 것이 교호(交互)된 것
왕건래석(往蹇來碩) = 그 하늘 생긴 것과 작용을 볼 것 같으면 추진력을 얻게 하는 이왕(以往)하는 지난 방향으로 볼 것 같음 건자(蹇字)라 갓 덮개 역할을 하는 위 시퍼런 천정(天井)이더라 그런데 발을 드려 논 모습 나래 가진 새 이더라 그렇게 비상(飛翔)하는 사물을 용납하는 공간이더라 창공(蒼空)이더라
석자(碩字)라 = 그런데 그 넘이 또 미래(未來)로 볼 것 같음 그래 단단한 금석류 돌 멀리 건상(乾象)을 짓더라 건금궁(乾金宮)이므로 금석류(金石類)단단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거기 그렇게 래자(來字)로 음양이 맞춰져선 발전을 일으켜선 생산해 낸 넘인데 첸지 되어선 지상세계에 내려 온 모습 자연 선녀(仙女) 상제님 딸이고 관음(觀音)의 화신(化身)이더라 이렇게 되는 것이다

기러기 그렇게 항자(恒字)로 일월(日月)천자(天子)의 문호 세워주는 위 아래 깃 털장식이 되더니만 그렇게 첸지 되어선 온 모습 그 상제님 부인 있을 것 아닌가 그 딸로 지상세계 온 모습 이더라 이런 것 땡중 쫓아 오른 암기러기 그래 상제님 부인 역할도 되고 땡중은 불(佛)의 화신(化身) 상제님 화신(化身) 이래 불법승(佛法僧)일체(一體)라 이래 화두(話頭)제시(提示)하여선 주워 섬기는데 그렇게 이런 방향으로도 각도를 가늠 한다는 것이다


*

용득수(龍得水)조화(造化)부리는 것 둔괘(屯卦)가 어퍼진 것 용(龍)의 놀이 그래 애 띄우고선 재벌 마타기 놀이하는데서 이롭지 아니한 것이없다 하는데서 그렇게 회임(懷妊)되어선 어퍼져선 온 것이 그 자식 이더라
둔괘(屯卦)사효(四爻)에선 몽괘(蒙卦)삼효가 되는 것이고 부모역할 종자 밭과 종자씨 데어 달라하여선 그런 허물 밖에 없다하는 명공(明功) 택뇌수괘(澤雷隨卦) 사효가 어퍼진 것이 바로 그렇게 정충(精蟲)복사(複寫)해 내 보내는 사내더라 이런 것 받아 가는 것 사회(社會)어미 품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선 크게 제 닮은 이세(二世)해탈상 만들어 놓더라 하는 것 이런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 다 그 엎치락 뒷치락하는 작용원리가 있는 것이다
몽(蒙)을 하룻 강아지인데 그 안암팍 상은 혁괘(革卦)범이더라 불량 동아리 서클 여가선 그래 그렇게 행실 바르지 못한 애들 거두어선 잘 가르침 내렸더니만 제길로 한길 컷다고 떠나가는 모습 못내 시원섭섭 하더라 하는 스승 자리라 는 것이다
아- 인물이 그래 좋으니 복사해내는 스승자리 욕망에 병든 자들 치유(治癒)하는 스승 자리 돈 들어가는 것 아까워 마라 치유(治癒)하는 것이 급선무다 하는 격몽(擊蒙)의 대상이 되는 것 내 인물 보고선 그렇게 잡지(雜誌)라도 사선 기사(記事)보면서 마음 달래거라 그런 것이 그 병든 마음 가진 자들로 하여금 치유(治癒)하는 모습 아닌가 이다



교련(巧連) 욕심 많은 놀부 같은 태양이더라 천장지구(天帳地久)하는모습 저녁 얻어 먹고 하루 때우는 개 조차도 저 넘 해 넘어 갔음 하는 것 그렇게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지탕 하더라 이러는 것 저 해가 넘어가야 다른 해도 뜨던가 달덩이가 뜨던가 할 것인데 원체 오래도록 그렇게 하늘에서 버티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점점 욕심 태백이 후한(後漢)광무(光武)욕심 등농망촉(登 望蜀)득어염부(得魚念釜)로다 천장일구(天長日久)인증구겸(人憎狗 )이로다 사람도 시기하고 개 조차도 미워할 판이로다

혼자만 주인공 다해 먹으려 하느냐 이런 식이지 ..

그래선 이름조차도 니다해인지 이다해인지 그렇다는 것이다 독판 나냄 너 혼자 통반장 다해 먹으라 그러잖아 사람들이..

인증구겸(人憎狗 )=
그 사안(事案)따라선 이상하게 변하는 것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그래 개라하는 넘이 되바꿔 주더라 읍내 장에 가선 세멘을 사갖고 오는데고만 차에선 내리다간 포가 터졌다 금방 써야 할것 아닌데 이것 허실 난감한 상태인데 그래 학교에서 공사 작업하든 수달 해달 하는 형달이가 와선 '그 우리 안 터진 것하고 바꿈 되어' 이러는 것 그래 해결해 준다 이러는 것 그래 어려울적 봐주는 것 운명(運命)에 천을귀인(天乙貴人)들었다 이런 말인 것이다 긴급을 요하는 것 급할 적엔 천을 귀인만 한 것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운명이 다할 적엔 천을귀(天乙貴)가 저승사자로 모시고 가겠다고 변화는 것 이승 역할 다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편작(翩鵲)이 짓으니 문밖 귀인(貴人)이 이르렀는가 내다 보라 하는 것 나이 많은 자 한테는 저승사자가 된다는 것이다 편작(翩鵲) 새벽 새 일진(日辰) 합성(合成) 글자를 말하는 것 일곱시 넘음 진시(辰時)인데 겨울게 그렇게 아침에 편작(翩鵲)이 짓는 것 양쪽에 묘사(卯巳)를 달았으니 도시 임계(壬癸)사토장(巳兎藏)이더라 안으로 간산(艮山)진 비신(飛神) 진오신(辰午申)이 그래 머리 날을 이고선 마(馬)를 앞세운 새벽 해뜰 무렵 새벽 신자(晨字)를 이루는 것 편작이 동해 짓으면 그렇게 묘축해(卯丑亥) 이렇게 이상(離象)태양을 짊어진 형국 동산(東山)에 해가 뜨는 모습 진(辰)옆에 회두극(回頭剋) 부담(負擔)묘(卯)가 오니 천을귀인(天乙貴人)이더라 양 나래 한쪽은 가려선 잘 안보이는 것 사(巳)는 가려선 안보이고 이쪽 보이는 편에 나래에 묘(卯)만 보인다 이런 다는 것이다


이위화괘(離爲火卦) 사묘(巳卯)상간 이니깐 사(巳)가 저위 상효 눈이 부셔선 안 보이겠끔 한다는 것이다 여기선 년월(年月)주(柱)가 그렇게 귀인 묘(卯)를 안고 있는 모습도 되는 것이거든 첫 대운(大運)이 정묘(丁卯) 귀인(貴人) 대운인 것이다
그 다음 인성(印性)천을귀 인(寅)운 점점 이뻐지는 것 그 다음 관성(官星)천을귀 인성(印性)이 식상(食傷)패인(牌印)하는 천을귀 축(丑)이래 고만 팔자가 대박 터트리는 모습인 것이다

37 = 하늘둥지 연화대(蓮花臺)이다 이런 말인 것이고
77 알찬 알밤이 벌어진 무대에
13 잘나간다 하는 스승 공연을 펼친다


알밤 연극 알찬 바닥이다 이런 것 먹겠다고 입갖고 덤벼드는 넘들 한테 다 허물 해탈 벗겨줘야한다는 좋은 침상 자리 박지무구(剝之无咎)가 다가오는 것 박지무구(剝之无咎)실상하야(失上下也)니라 아주 알멩이만 나벼두고 홀라닥 다 벗겨 주어라 그렇게 되면 알속 알밤 그래 빠짐 군자(子)라 하는 아이 득여(得輿) 데구르 굴러가는 수레라 하여선 주워 갖고 가고 군자가 된 모습이라는 뜻이고 반려(伴侶) 그렇게 좋은자 만난다는 취지도 되고 그런 것이다 송이 속에 들었든 작은 넘은 그레 송이 허물 벗고 나온다 하는 소인박려(小人剝廬)가 되는 것이다


자(子)에서 건록(建祿)을 얻는 계(癸)가 밤이 아니고 뭐야 자(子)는 알이라 또 자정(子正)밤이고 이래 알밤인 것이다 임계(壬癸)가 그렇게 적합 하고 다투려고 잘 여물은 것 쭉정이는 임(壬)으로 그래 원단시 지어 주고 알멩이 통통한 알밤 그래 적합 모습 지었다 이런 말인 것이다


갑자(甲子)가 해탈상 알밤 진 것인데 그렇게 이걸 월일시(月日時)로 늘어 풀어 논 모습인 것이다


壬 癸 戊 甲
子 未 辰 子


대정수 : 1737
육효 :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