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보다 환경이 좋아야 한다
타고난 명리(命理)보다 환경(環境)이 우선이다 아무리 타고난 명리가 좋다 하여도 환경이 열악(劣惡)하면 그렇게 좋게 발현하지 못한다 마치 박토(薄土)에 떨어진 종자(種子)같아선 잘 성장하질 못한다는 것이다 같은 명리(命理)는 많은 것이지만 그렇게 오직 양질(良質)의 환경 옥토(沃土)에 근(根)을 박은 자들만이 그렇게 세상에 빛을 보는 수가 허다하다할 것이다
물론 백옥(白屋)공경(公卿)이라고 척박(瘠薄)한 땅에서도 역경(逆境)을 딛고선 성장하는 것 근골(筋骨)을 쓰게 하여선 대인물(大人物)을 만드는 수도 있지만 이것은 난세(亂世)에 그렇게 성장하겠지만 태평성세 일수록 그 옥토(沃土)에 종자가 떨어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시대적(時代的)인 소명(召命)도 있지만 우선 환경이 좋아야 한다는 것 환경이 뭔가 우선 부모 잘 만나야 된다는 것 부모가 현실적으로 긍정사관을 갖은 부모 건실한 생각 사회통념에 멀지 않은 생각을 갖고 모든 사물을 관찰하는 안목을 가진 그런 부모를 만나서만이 좋게 성장 한다는 것이고
그래 비평적 불평불만 많은 그런 부모 보다 낫다는 것이다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고 자신들의 위상이 사회의 어느 정도인가 자기 위상(位相)을 제대로 파악 똑바로 아는 자 허영심 허례(虛禮) 이런 것에 얽메이지 않은 그런 부모들 그런 건전한 의식(意識) 부모들을 만나서만이 자식 교육을 바르게 한다는 것이고
의식주(衣食住)의 삶의 여유가 있음 더욱 좋고 우선 궁핍한 면을 보이지 않는 자식들은 그 생각에 여유가 있어 보이는 것이다 쪼들린 자들의 자식들은 자연 어깨 움추려 든다는 것이다 이래 소이 먹고살기 넉넉한 집안 이런 집안의 자손이 그래 같은 명리(命理)라도 낫게 발전할 소지가 있는 것이다
물론 그 명리(命理)가 좋다하는데 한해서 국한 하는 말이라 명리도 잘못 타고나고 열악한 환경이라면 더 볼 것이 없는 것이다 그렇게 열악한데 사주만 잘 타고난다 해선 돼는 것 아니다 그 명리가 분명 부모의 뒷받침이 있어야만 크게 될 운명인데 그 뒷받침 못해 준다면 같은 시에 태어난 정승아들 하고 대장장이 아들하고 신분이 다른 거와 같은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자연 작은 그릇밖에 더 되겠느냐 이런 취지이다
운명 중에는 그런 운명도 있는 것이다 이러므로 명리보다 환경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부모 만나고 사화 저변 그렇게 양호하다면 주위가 모두 그래 양반 식으로 좋다면 보고 듣는 것이 저질(底質)이 아닐 것이라 자연 부촌(富村)동리 사는 거와 같아선 고급수준이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할 것이다 이래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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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인(福人)이 봉길지(封吉地)라고 좋은 부모 만나선 태어나는 것도 다 타고나는 자의 복(福)이라 할 것이다
이런걸 본다면 그걸 입증을 할 수는 없는 것이라 하지만 그 윤회(輪回)성 업보(業報) 응보성(應報性) 이런 것의 사상(思想)이념(理念)이 먹혀들 여지(餘地)를 제공(提供)하는 것 소이 그 무슨 선악개념 도덕개념 세뇌공작 받을 여지(餘地)를 제공하는 그런 모습도 그린다 할 것이다 하지만 무슨 이념 사상 이든간 그렇게 유도(誘導)견인(牽引)한다 치더라도 자연 옥토(沃土)에 나고 싶은 것은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의 인지상정(人之常情)일 것이라 그래 그 고만 세뇌(細腦)되기 쉽다는 것 세뇌 시키는 자들이 먹이 감 사냥감 되기 쉽다는 것 이것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할 것이다 그래 박토(薄土)에 난 자 들은 박토에 난 것만 으로도 서글픈데 그렇게 사악한 슬기롭다 하는 사기꾼 넘들의 먹이감도 되어 줘야할 그런 처지라는 것 이래 열악한 팔자 열악한 환경에 난 운명들 참으로 슬프다 할 것이다
그런데 한 가문(家門)의 번영이 그래 풍수명당에 있다하는데 그 뭐 풍수에서도 음양(陰陽)택(宅)하는데 양택(陽宅)은 현실 생활 주거 공간을 주로 말하는 것이고, 음택(陰宅)이라 하는 것은 선영(先塋)으로 인한 발복(發福)을 말하는 것인데 그 많은 선영(先塋)이 그럼 다 길지(吉地)명당인가 그렇치 않다는 것이다 그 개중에 몇 만 하나둘 정도만 명당 이라선 그렇게 그 힘으로 자손들 가문(家門)이 번영을 하게 되는 수가 많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의 출생 운명도 그 집에서 다 좋은 팔자 아니더라도 한사람만 좋더라도 그 집안이 번영을 하는 수가 있다는 것 이것 소이 복(福)을 나누어 갖는 방식인 것이다 그렇담 당장 내가 복이 없어선 어렵더라도 자손(子孫)이라도 잘 보면 그 덕으로 소이 이것을 복(福)을 빌린다하는 차복(借福)이라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도 그 집안이 쇄도(殺到)[세차게 몰려 들어옴]하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손을 잘 볼려고 하는 것이다
애가 굶주림 없이 살 팔자라면 자연 그렇게 타고 날 적 먹을 것 타고 낳다면 그렇게 그 덕으로 부모들이 굶주리진 않을 것 아니더냐 이래서 자식 잘 봐선 살림 늘어나는 집안이 많다는 것이다 사업도 잘되고 말이다 이걸 미리 당겨 받는 차복(借福)이라 하는 것이다
애 발복을 미리 당기는 것 이거야말로 풍수로 논한다면 사시(巳時)하관(下棺)에 즉시 발복이 아니라 진시(辰時)미리 당겨선 우선 발복 부텀 나고선 하관(下棺)하는 거와 같다는 것 애만 길시(吉時)에 잉태(孕胎)해도 그래 복전(福田)이 생긴다는 것 이리라 그러니 어이 좋은 터를 잡지 않을려고 할 것인가 이런 말이다 아무 길시(吉時)에 날 것이라 미리 날짜만 잡아 놔도 복(福)이 이를 것이라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반드시 미리 애 배고 예정일 알아선 제왕절개 수술날짜 길시(吉時) 받아둠 고만 운수 대통한다 할 수도 있다 할 것인데 그런데 그렇게 그 시각을 뺏어 들어오는 넘이 있어.. 날짜잡아 병원 맞춰 놨는데 제왕절개 수술 하려하는 시각에 그래 배 아퍼 죽는다 하는 산모가 양수(養水)가 터져선 죽는다 하는 산모가 따고 들어온다는 것 세상은 그래 억지로 안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다 하여도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노력은 하고 볼 것이라는 것이다
[ 필자가 당장 겪었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다 그래선 복개(腹開)할려고 면도 해놓고선 수술 못하고 다음 다시 날짜 잡아선 하게 되었다 ] 필자터러 흉측한 인간이라고들 생각을 할른지 모르지만 그 삶이 얼마나 고단 하였음은 그렇겠는가를 한번 생각을 하여 보라고들 그래 지금 현위치 까지 굴러온 것이다 오직 열악한 삶의 복수(復讐)에 화신(化身)이 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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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시(吉時)
그렇게 되면 당장 때를 못 끄려 어려움울 격든 자 빚 채무에 허덕이든 자가 고만 대박 운명이 로또 당선된 것 처럼 갑자(甲字)를 을축(乙丑)으로 팔자를 고칠른지도 알수 없다는 것 이래 노력은 하고 봐야 한다 할 것이라 생손(生孫)영생(永生) 잘해선 부귀 가문(家門)목적(目的)을 두는 것이 명리가(命理家)들이 할 일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