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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투가리 부젓갈 2011. 11. 13. 16:14

한효주


姓 名 :
陽曆 1987年 2月 22日 0時 0分 坤
陰曆 1987年 1月 25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庚 壬 壬 丁
子 寅 寅 卯


64 54 44 34 24 14 04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차명조(此命條)는 그렇게 귀염성 있게 생기게끔 그려주는 모습 아주 일등 원단(元旦) 명리(命理)라는 것이다 경자(庚字)신축(辛丑)임인(壬寅)계묘(癸卯) 이런 식으로 육갑수순이 되는 것인데 양(兩) 임인(壬寅)상간에도 그렇게 계묘(癸卯)신축(辛丑)이 협(挾)하는데 그걸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이 바로 신축(辛丑) 일시(日時)협(挾)인 것이다 임인일 경자(庚子)원단이면 자연 그래 인성(印性)식상(食傷) 관귀(官鬼)이래 천을귀인(天乙貴人)이 되는 것인데 그것을 그래 확실하게 활용을 한다는 취지로서 양(兩) 임인(壬寅) 되어선 꼭 붙들어 갖고 있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자성(子星)은 북방(北方)수기(水氣)이니 물 수변(水邊)에 그래 동방 범 인자(寅字)하면 연출(演=멀리 흐르다 통하다 윤택하다 스며들다 出)한다 하는 연자(演字)가 되는 것 이래 여기선 양인(兩寅)인지라 앞 다투어 경(競) 연출(演出)을 하는 것인지라 아주 고만 끼가 대단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귀염성 있는 연기를 몸에 베어 타고 낳다는 것이다 일월(日月)천을귀(天乙貴)를 년지(年支)에 몰아 갖고 있는 모습이고 본래 육신(六辛)봉마호(逢馬虎) 인성(印性)귀인 문장(文章)의 귀인(貴人)위에 있으니 문장 화려 이쁘게 생긴 것은 그래 명리(命理) 그려 받고 왔다는 것이다
첫인상에 남한테 호감(好感)가는 인상이 그래 쉬운 것이 아닌 것인데 웃는 얼굴 귀염성 있는 얼굴 백만불의 얼굴이 된다할 것이다 어느 시(時)가 출생시가 되었든 간에 이래 원단(元旦)이 좋은 날짜의 사주구성이 된 모습 이라는 것 멀리 형살(刑殺)이 성립되는 것 그저 더욱 잘하라고 채찍을 휘둘르는 그런 모습이라 할 것이라 소이 봉마호(逢馬虎)의 원래 인오(寅午)가 천을귀인(天乙貴人)인데 그렇게 채찍을 맞으면 범마가 얼마나 잘 달리겠는가 이런 말인 것이다


그저 비호(飛虎)처럼 운종룡(雲從龍) 풍종호(風從虎)라고 바람이 확확 일어날 정도로 역마(驛馬)가 되어선 내어 끄는 모습이라할 것이다 수국(水局)역마(驛馬)가 원래 인(寅)인데 좋은 곳으로 발전을 할 적엔 한정 없이 발돋움 하겠지만 그 반대 나쁜 곳으로 내어 끌 적에도 그래 한정 없이 내려 끌 것이라는 것이라 그래 역마가 특이하 게나대는 명조(命條)는 그래 항시 운명을 좌우할 큰일에 임하여선 심사숙고 사려(思慮)있게 행동해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괜히 당시 분위기 휩쓸려 부추기고 들뜬 감정에 세(勢)에 휩쓸려선 대사(大事)를 결정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긴 안목 지혜를 가져라 물론 인성귀인 그렇게 식자(識者) 지혜롭게 나댄다 하겠지만 그냥으로 그렇게 역마가 흉살을 띤 것으로 움직이는 운이 왔을 적엔 항시 조심하는 그런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래 역마가 좋기도 하지만 악명(惡命)에는 대단히 나쁜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역상(易象)


아주 끝내주는 고만 여름 구름이 일어나는 곳에 어룡(魚龍)이 목욕(沐浴)을 한다 러브 호텔이라 하는 고만 .. 그렇게 만인의 사랑을 받는 좋은 숙주(宿住)를 지난 차(次)더라 이틀 나그네가 쉬어가는 것은 여인숙(旅人宿)이라 하고 사흘이상 쉬어 가는 곳 마누라 자리를 차(次)라 하는데 그야말로 만인이 차(次)하겠다고 하더라 하는 그런 사랑 받는 호텔 이더라 하는 천지부괘-비(天地否卦) 이효(二爻) 포승(包承) 연이어 안고 싶어하는 그런 미인(美人) 이더라

그 뭐 침어(沈魚) 폐월(閉月) 낙안(落雁) 혜화 사대미인 육대미인이 다 울고 갈 판이라는 것이다

지남지북(之南之北)에 굉굉기성(轟轟其聲)이라 = 남북으로 활동하니 그래 울리는 소리 크게 양명(揚名)하더라


비리(非理)물탐(勿貪) 경입송문(輕入訟門)이라 부정비리 되는 곳엔 어리대지 말거라 경솔히 처신함 송사문에 들으리라


남퇴북응(南退北應)하니 소망(所望)여의(如意)로다 남쪽이 싫어 물러섬 북쪽이 좋다고 호응을 하여 주니 소망이 뜻과 같더라 그래 너 식상(食傷)을 쫓아도 좋고 관성(官星)을 쫓더라도 좋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인중(寅中)에는 갑무(甲戊)가 들어선 식상(食傷)재능(才能)과 록(祿)을 얻는 관성(官星)이 한군데서 있는 모습이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더라 재능으로 관록을 벌어들이는 그 무슨 개두(蓋頭)된 것이라야 상관(傷官)견관(見官)흉다하 할른지 모르지만 이렇게 한곳에 지장(地藏)에 들어 앉은 것은 관록을 벌어들이는 재주이다 '끼'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육이(六二)는 포승(包承)이니 사익(私益)을 도모하려하는 소인배(小人輩) 소인 안목(眼目)에는 길(吉)하고 군자(君子)덕목(德目) 대인(大人)지향성(指向性)에는 부(否)라 = 막히리라, = 그렇치 않으리라.
그렇게 아니해서만이 형통하리라


그렇다하여도 형통하리라 본의(本義) 대인(大人)은 부(否)라야 형(亨)하리라 소이 큰 재목감 대 틀은 그렇게 쉽게 허락 아무한테 몸 내어 맡기듯 안기려들지 말아 야지만 형통할 것이다 사람이 너무 히퍼 빠지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추파 던지는 얼굴 에다간 몸까지 막 휘들르면 그야말로 천박한 창기(唱技)이지 귀한 신분 되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아님 웃움 속에 비수 들어 꽃뱀 사갈(蛇蝎)여(女)가 된다든가 이런 악독하고 천박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상왈 대인(大人) 부(否) 형(亨)은 불난군야(不亂群也)라 무리에 내 휘둘려선 난잡해지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라 그러니깐 몸가짐을 잘해선 일부(一夫)종사(從事)할 생각 하거라 이런 말인 것이다 그 래 엄친(嚴親)밑에 자식이라면 아무리 직업이 그래 스캔들 나기 좋은 직업이지만 가훈(家訓)이 엄하다면 그래 몸 단속 잘해선 난잡한 소문 일으키지 않는다 이런 말인 것이다


아주 좋은 숙주(宿住)할 것을 지나 정처(正妻)감 차(次)더라 이렇게 될 것을 주문하는 말인 것이다 송괘(訟卦)가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송사(訟事)불극송(不克訟)이니 귀이포(歸而逋)하여 기읍인(其邑人)이 삼백호(三百戶)-면 무고(無告)하리라 본의(本義) 불극송(不克訟)하여 귀이포(歸而逋)니
상왈(象曰)불극송(不克訟)하야 귀이포찬야(歸而逋竄也)라- 자하송상(自下訟上)이 환지(患至)- 철야( =줍다 가리다 선택하다 깍다 삭제하다 也)-리라


천수송괘(天水訟卦)는 하늘에서 비가 대지(大地)에 촉촉이 내리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만물을 생기가 돋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 비가 오려면 음양(陰陽)이 순조롭게 화합을 해서만이 그래 되는 것이다 일기(日氣) 우순풍조 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래 비가 촉촉이 내림 만물이 풍요로와 져선 잇권이 무성해지는 지라 그래선 걸탐 많이들 차지 하겠다고 싸움 송사가 일어선 그것을 잘 판결해달라 가려선 구분 선택해 달라 이렇게 해선 재판관이 필요하고 이래 송사(訟事)안건(案件)이 법원에 소(訴)를 하여선 생기게 된다는 것인데 그래 먹을 것을 보고선 송사하는 것인지라 송사괘는 풍요로움의 상징이 된다

이래 비를 내렬리면 우선 음양 접촉 운우지정(雲雨之情)이 조성(造成)되어야만 한다는 것 자연 남녀 하늘 땅 만나선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는 모습을 연상하는 것 아범과 어멈 이렇게 하늘 땅이 만나선 성접촉 운우지정(雲雨之情) 열기(熱氣)를 쏟아낸다는 것 이것이 마치 날 더운 여름날에 후덥지근 비 크게 올려고 찌는듯한 현상 증산(甑山)열증(熱烝)현상이 된다는 것인데 그래 하늘에 고만 뭉게구름이 뭉실 뭉실 피어선 모여들어선 냅다 고만 우당탕 거리고 소낙비를 쏟아 부으며 이런 아주 고만 대단하게 열증이 생기는 것 남녀간 성 접촉을 하여선 확확 열기를 내뿜는 행위예술 정사장면 그런 현상을 그려준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데 비가 많이 오면 그렇게 고기와 룡들 자연 목욕수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인 것이다 그래 불극송(不克訟)의 응효(爻) 오효(五爻)가 정상(頂上)효기(爻氣)로서 송사(訟事)에 재판관 송사를 떡 주무르듯 한다하는 재판장(裁判長)이라 하는 것 그런 재판장을 해 이기겠다고 덤벼들음 그래 연약한 몸을 해 갖고 이기겠느냐 이런 말인 것 마치 열(熱)나라고 부아 지르는 입장이다 이런 말
재판관 열 올리는 입장 이더라 그러니 발만 굴러 '이넘 -'해도 고만 도망칠 입장이더라 이런 말인 것


외괘(外卦)건위천(乾爲天)상(象)은 어떻게 구성 되었는가 아주 노련미를 갖춘 무르익다 못해 머리 벗어진 대머리 영감 할아범 상효(上爻)와 지금 이제 한창 정상에서 잘 나가는 차 바퀴와 같은 오효(五爻) 아범 효기(爻氣)와 그 다음 스페어 타이어와 같은 사효(四爻) 아제비 효기로 이뤄진 것이 외괘(外卦)건상(乾象)인 것인데 그래 한창 잘 나가는 것 응효(爻)로서 아범을 부와 지르는 것 발기(勃起) 뿔대 일으키는 행위를 한다면 아범이 그냥 가만히 있겠느냐 시집가라고 내어 쫓는 것이 그래 설기(泄氣)방정(放精)도망가는 모습 어디로.. 그래 어미 질(膣)통로 거쳐선 자궁 속으로 내어 몬다는 것 누 글 그래 연약한 제 아비 닮은 넘들 허물 가진 넘 제 아비 생긴 것 고대로 벗긴 것이 허물 아니고 무엇인가 정자(精子)가 모두들 제 아비 닮은 허물 아니고 무언가 이래 허물 가진 넘들 모두 그래 죄 있다고 내어 쫓기는 모습 그래 가선 숨는다는 것이 곤모(坤母)속이니 곤모(坤母) 한 효기(爻氣)당(當) 그래 작은 소읍(小邑)정도 일백호(一百戶)로 본다는 것 그래 삼효(三爻)이니 삼백호 정도이다

그 음모(陰毛)숲이 마을 게 숲진 것이 그저 작은 소도읍(小都邑)정도 삼백호 가구(家口) 군락(群落)으로 보인다 하는 고만..
그래 그런 곳들로 내어 쫓겨 숨는 모습이라는 것 그러면 더는 고소하는 자들이 없을 것이다는 그 허물 가진 나쁜 죄인이라고 송사(訟事)고소(告訴)하려 하는 자들이 없을 것이다 그래 저 갈곳 숙주(宿住) 쉴 곳으로 들어가선 숨은 것을 그래 쥐잡듯 닦달을 아니하고 그냥 가만히 방치해 둔다는 것 봄철 경작 밭 이라면 발아(發芽)될 것이고 그냥 으로 쉬는 밭 이라면 그 넘들 거기선 그래 숨어 있다가선 사그러질 것이다
이렇게 아범 되는 작자 재판장 입장이 방치할 것이라는 것이다


스토리가 이런 식 으로 돌아간다 하면 이것이 그래 전체 그림 이런 현상 어디선 일어나겠는가 바로 러브 호텔 들은 남녀 한창 그래 열을 내뿜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런 남녀 송사가 일어날 것을 받아줄 좋은 숙주(宿住)쉴 곳 집이더라 하는 것이 바로 포승(包承)인 것,
천지부괘(天地否卦)이효(二爻)포승(包承)인 것 서로 부등켜 안는 것을 승계(承繼)하는 곳이다 남녀 한쌍 놀이 하고 가면 다음 타자(打者)들 또 들어 올 것 아니여- 이래 포승(包承)아니고 뭐야 .. 부등켜 안는 것을 연계시키는 것 그야말로 끝내주는 좋은 쉬어 갈 쉼터 휴식공간이지 그래 만인을 즐겁게 하는 휴식공간이더라 이런 취지


필자가 볼일 겸사(兼事) 문고(文庫)에 나갔는데 그렇게 하인(何人)이 사안(事案)의 가부(可否)를 묻는 것 그래 커피숍에 앉아선 간이 세미나를 주최하게 되었는데 여너 철학 아는 소리하는 양반들 제자(弟子)들 이래 같이 있는데 그래 명리가(命理家) 어떻게 되느냐고 문의(問議)들 함에 아무 년월일시라 대어옴에 역상(易象)천지부괘(天地否卦)이효라 모두들 막히고 어쩌고 불리(不利)함을 말하는 것 그게 기본(基本)교과서(敎科書)로 그렇게 배운 것이라선 모두들 그렇게 말들 하고 좋지를 않다 이러는 것 그래 필자가 그 운이라면 앞과 같은 내용으로 설명을 하고 여름 구름 일어나는 곳에 어룡(魚龍)이 목욕을 하니 그야말로 재수대통 운수대통이다 하니깐 그분이 무릅을 탁 치면서 어음 한장을 내어 놓으면서 바짝다가와선 내가 바라는 사안(事案)이 어떻겠소 하는 것이라

이 양반이 차운(此運)에 러브호텔 한 개를 갖으려다 보니 덤으로 한 개가 더 생겼다는 것 그래선 그 호운(好運)이 지난 다음 운(運)에 그 하나의 처분을 묻는 것이었다 내 둘 중에 좀 못한 모텔 하나를 처분하려 하는 데 내가 처분하고자 하는 것은 작자가 꺼리고 내가 갖고 있고자 하는 것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래 이것을 어떻게 하였음 좋겠느냐고 가부(可否)를 묻는 것이었다 그래선 그 운도(運到)역상(易象)대로 말을 하여 주었는데 여기선 그런 것까진 말할 것 없고 차(此)역상(易象)운(運)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인 것이다


그만큼 사안마다 역상(易象)판별이 다르다는 것이고 무조건 막히는 괘라선 나쁘다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하송상(自下訟上)이라= 자식넘이 애비 한테 불나라고 대어드는 격이니, 환지(患至) =자연 내어 쫓기는 근심이 이를 것이라 철야( 也)= 깍이고 삭제(削除) 박환(剝換)되어선 만들어지는 모습이더라 허물 벗어지는 것이 그대로 몸 생긴 것 거피(去皮) 옷 벗겨지듯 나가는 것인지라 그래 깍여 나가는 것 삭(削)되어선 나가는 것 껍질 벗겨져 나가는 것 아니고 무엇이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니깐 꽃으로 호접(蝴蝶) 유혹 하듯 정신번쩍 들게 환기 시켜 정염(情炎)으로 아범 촉각 곤두세워 봤자 화난 애비가 발기 시켜선 너들 만들어지는 창고 고환에서 쫓아낼 뿐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철야( 也) = 재판관이 경중을 따져선 허물을 가감 삭제 시키는 재량권을 가진 것 그래선 선별선택하고 가리는 것 자신 의도대로 이렇게 저렇게 가삭(加,削)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선 허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 너는 어떤 허물로 몇 년 선고한다 이렇게 언도를 내리는 것이다 그러면 생긴 허물 벗고 나올려고 해탈 할려고 옥고를 치루게 되는 것이다
그게 아범이 허물 만들어선 지어미 자궁 속을 옥삼아 넣어선 해탈 시키는 방안을 찾는 거와 같은 논리라는 것이다

그래 시집가듯 쫓겨가선 은신하는 곳이 이쁜이 몸 자궁이다 이런 취지 그런 쫓겨오는 애들 받아줄 좋은 은신처를 가진 장소이더라 삼백호를 둔 길지 명당 윤택한 곳이더라 생글거리고 웃는 모습이 그렇게 만인한테 그렇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88=내용 천원지방 곤위지(坤爲地) 밭 땅이다 직방대(直方大) 불습(不習)무불리(无不利) 보검(寶劍)휘들러 뱃전에 금긋는 짓 자주 안해도 너의 정처(正妻)이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니나라 하는 좋은 그래 배라 하는 것이다

19 = 손가락에 쌍가락지 커플링 끼는 것을 말하는 것
여탈복(輿脫輹)이니라 상왈(象曰)여탈복(輿脫輹)은 중(中)이면 무우야(无尤也)라 벗어진 겉 동테는 맞추면 허물 없 나니라 아주 잘 돌아 가나니라 강쇠도 수레포 둥그런 롯케포 이지만 그걸 받아주는 동테 포신(砲身)도 그래 둥그런 것 그걸 갖다가선 일방 장진 한다면 무슨 원망 있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교련(巧連)도 참 좋네 고결한 심성 춘정 소매 자락에 너울 되는 춤사위 가을날 십오야 둥근달이라 하는 고만

일심백설양수월양춘(一心白雪兩袖越陽春)청풍명월추(淸風明月秋)

庚 壬 壬 丁
子 寅 寅 卯

대정수 : 1988
육효 :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