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란 무엇인가 마귀가 심어 논 덫 올가미인 것이다
나약하게 만들어선 부려 먹을려고 말이다 약육강식 사회에 모든 존재(存在)는 일체다 슬기를 얻기 위한 수단 권력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사고(思考)할 수 있는 능력 일체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모두 다 덫으로 활용 되는 것이다 그래 받아들여지는 제자 백가사상 이념이 모두 그래 덫이나 올무인데 이것을 남을 잡는 도구로 이용하면 내가 포수(砲狩)가 되지만 남이 그렇게 이용하는데 내가 사냥감으로 당한다면 그래 자신을 잡는 덫이나 올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 모든 존재하는 것을 이해타산의 관점(觀點)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악랄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언제나 남은 불륜이고 나는 로맨스인 것만 알아두면 된다
이해(利害)에 의해선 관점이 유동(流動)되는 것이지 영원한 관점은 없는 것 어제의 동지가 오늘날은 적이 된다는 것이다
선(善)함 이라 하는 것도 다 계산적 셈에 의해선 나오는 것 타산(打算)에 의해선 생기는 것이다 그냥 이유 없이 무조건적으로 착함이란 없다 그런 것은 바보 남에게 잡혀 먹힐 먹이인 것이다 남보다 깨어있어야지 미개하고 순박하다 이것 좋은 것 아니다 남한테 이용 가치가 이미 있다는 것은 그 먹이 감되기 쉽다는 것이다 화벽(和璧)처럼 비싼 댓가를 요구할 그런 수단이 없으면 그냥 이용만 당하는 것 먹이 감 아니고 무엇이냐 이런 취지이다
약자(弱者)를 위한다는 것은 허구(虛構)이다 고온(高溫)에 손상(損傷)될 것 같은 것을 그냥 냉장고에 상하지 않게 음식 보관하는 방법이나 마찬가지 이다 언젠가는 강자에 밥이라는 것이다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을 다루기 용이하게 하려고 각종의 이념등 사상등 여러 가지가 존재 하는 것이다 그러니 양심이라 하는 것도 그 중의 수단에 속하는 하나라는 것이다
소이 너 힘없는 넘 양심 지켜라 거기 세뇌(細腦)당해선 마음 옥 죄여라 하는 것 그래야만 우리가 너들 부려 처먹기 용이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일체의 지배계급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 양심을 다루기 위해선 각종의 제도가 있는 것인데 그런 제도(制度)로 고만 양심(良心)을 얽어 멘다는 것 그런 것을 투망(投網)식 법망(法網)이라 한다 왁구 같은 규범(規範) 틀 이런 것 지켜야할 덕목 이런 것을 설정(設定)하여선 세뇌공작 시켜선 각인(刻印) 시킴으로 인해선 그래 그것을 어길 당시 마음 옥죄게 하는 것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그렇게 제도권 밖의 탈출을 함 동물원 짐승들이 울 밖을 탈출하는 것 같아선 자연적으로 도망 쫓기는 신세와 같은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이래 마음을 다잡는 양심 이라는 것은 사람이 훨훨 날수 있 기능을 막아 재키는 것인지라 좋은 것이 아니다
약육강식 사회에는 그 무슨 일정한 정해진 준칙이나 율(律)이 본래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강자만이 군림하는 것이다
그래 잡아먹는 것이 원리인 것이다 세상이 그렇게 생겨 먹은 것인데 오직 인간만이 그렇게 무슨 왁꾸 틀을 만들어선 그렇게 약육강식 아닌 것 처럼 가장(假裝)을 하려든다는 것 약자를 보호한다는 미명아래 각종 제도가 있어선 그래 냉장고 보관하듯 하는 방법으로 활용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일체의 제도(制度)라 하는 것은 주술사가 최면(催眠)을 거는 것 같은 것 그래 정신(精神)사고(思考)가 최면에 걸려선 술사(術士)가 하라는 대로 움직여주는 것 피동적(被動的)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누적되다 보면 습기(襲氣)가 되고 그렇게 관행 관습이 되다시피 하여선 그 집단 사회를 견인(牽引)하는데 지배적 역할에 한몫을 담당 한다는 것이다 그래 지금 사고(思考)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그러한 습기누적에 중독된 현상 마약중독자처럼 중독이 되어진 그런 상태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선 본연에 활성화 되어야할 정신을 황폐화 시키는 것이다
본연 마음 정신이라 하는 것은 무언가 바로 사냥하기 위해선 자기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것 날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마구 날뛰어야 하는 것인데 날뛰지 못하게 족쇄(足鎖) 제어(制御)장치를 하는 것이 그래 제도(制度) 최면 걸린 모습이라는 것이다
만물은 다 성악(性惡)한 것이다 악(惡)해야지만 사냥할 수 있는 기능이 제대로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악다받지 못하게 하는 것 악성을 내는데 걸림돌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심어 논 양심이라 하는 것이고 그에 의한 각종 옥죄게 하는 규제(規制) 틀 제도(制度) 이딴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다 그렇게 힘 가진 지배계급이 그렇게 많은 먹이 감을 확보 하기 위해선 만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이런데 먹이감이 되고 지배 안당할려면 어떻게든 옥죄는 데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종 사상이념이 전부다 힘의 괴뢰(傀儡)수족(手足)이 되고 그 스승이 되어선 자기 펼치는 주장 이념(理念)을 뇌까린다 까발린다 그렇게 해선 세뇌공작 하여선 역시 지기가 기생(寄生)할수 있는 숙주(宿住)를 확보하는 데 치중(置重)하는 것
정신이나 육신이나 그렇게 기생(寄生)할 수 있는 시공간을 확보하려드는 것이 각종의 이념의 체계인 것이고 그것을 주어 섬기는 넘들이 바로 그 괴뢰인 것
소이 성현이라 하는 무리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성현의 무리들은 따지고 보면 주술사에 해당하고 최면(催眠)술사에 해당 한다는 것 약자(弱者)를 그래 먹이 감 삼으려고 지배자를 도우는 역할 약자 입장에선 볼 적엔 악덕(惡德)의 존재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필자의 주장이 사시(斜視)적 편벽된 관점(觀點)이 될 수도 있지만 일체 약자를 위한다는 것은 입에 발린 말과 같아선 그래 먹이감 상하지 않게 하는 냉장고 역할 하는 정도이라는 것이다
소이 공자(孔子)를 까라 뭉게는 설법(說法)을 한 도척(盜慽)이 진정한 양심 바른 자이다 이런 말인 것 장자(莊子)우화(寓話)에도 그렇게 유사(類似)하게 나온다
좌우지간 오감각에 황홀하게 닿는 것은 모두가 그래 덫이나 올무가 될 수 있는데 달콤하게 빠지는 것 감상(甘象) 감언이설(甘言利說) 일체가 다 유혹하는 악덕의 존재라는 것이다
이유 없이 약장수가 약팔지는 않는다 잇권을 바라고 약장수가 약을 판다는 것 그래 그런 속에서도 이해타산을 헤아려 봐야한다는 것 그냥 유도(誘導)하는 데로 넘어 갈 것만 아니고 말이다
우주(宇宙)엔 일체 강약(强弱)을 떠나선 존재(存在)가 없고 말할 수도 없는 것 이래 음양(陰陽)강약(强弱)을 잘 알으라는 것이다 강약(强弱)이 있음으로 인해선 중도(中道)나 중성자(中性子)가 파생 되는 것이다 날짐승과 길짐승이 있음으로 인해선 박쥐의 존재가 있는 것이지 좌우가 없는데 어찌 회색분자(灰色分子)가 존재한단 말인가 이런 말인 것이다 여러 파생 되는 것은 다 그렇게 강약에 의해선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