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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

투가리 부젓갈 2011. 8. 22. 07:01

치통

어디난전 음식전인가 보다 그래 그 뭐 추어탕인지 그래 별미 음식을 먹을려는가 보다 근데 본래 부텀 마누라가 둘인지 내 먹으려 하는데 저쪽에 그렇게 나를 감시하고 있는 모습인 것 근데 어느 거지 같은 여인 몇칠 굶어 보이는 그런 여인이 그렇게 배가 고픈 얼굴에 내 먹으려 하는데 그렇게 먹었음 하는 것 그래선 안돼었서선 먹으라고 권한다 그랬더니 됐다고 안 먹어도 된다고 하는 것 고맙다는 그런 표정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여성이 앞서 전에 내가 딴전 볼일 보는새에 내 먹을 추탕을 그렇게 몰래 작은 종재기로 퍼 가선 따로 먹으려 하였든 모양이다 근데도 그 두 아낙이 분명 봤을 것인데 내게 말을 아니 하여주는 것이었다 그레 고약한 여편네들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근데 그렇게 그 여성이 그래 훔쳐서 먹었는지 우에든 시장기를 면하였는가보다 그 아마 살든 마을에 가선 그런 이야기를 하였는지 어느 사람이 그렇게 와선 감사 의사를 전달하는 것 그런데 그 놈팽이 같은 자 한테 잘 아는 사이냐 하는 식으로 의표 지음에 아마 한 마을에 사는 그런 여성이라하는 것 그 자신이 남편인지 그건 확실하지 않으나 그 남편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 그 사람한테 내 내자들을 내가 양쪽에 앉히고선 내 집 사람들이라고 자랑을 한다 그랬더니만 그 추탕 먹으러 하는 여성이 언제 나타나선 있으며 물끄러미 보는 것 그래 너도 같이 외서 살음 좋겠느냐 이런 식으로 표정지으니 그러겠다 하는 표현 그래 아낙을 셋을 거느리게 되는 그런 형편이 되었다 근데 그 중 잘 생긴 큰 언니 어디 볼일 보러 간다 하고 그렇게 이젠 둘째가 큰 언니가 되고 새로온 그 걸인 여성을 그렇게 동생 삼는 모습 그러면서도 내가 나이가 많아도 먼저 너가 들어가선 부인네 역할 하니 동서(同壻)형님이 된다고 하는 그런 표정을 짓고 이런다 별 이상한 몽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치통이 일어날려 하여선 생강으로 다스리고 그래도 그 또 생강 먹어 묻은 것이 말썽이 생기는 것 같아선 다시 이를 닦고 입을 헹구고 이래 잠을 자는데 이래 몽사가 진행 되는 것이었다 아마 그렇게 치통에 그래 추어탕에 넣는 산초 계피 열매 가 말을 잘듣는다 하여선 그래선 그런 몽사가 생기지 않았는가 한다 마누라 한테 급히 말을 하면서 성질 나는 표현을 짓고선 그렇게 약령시에가선 산초를 좀 사와야 겠으니 한 이만원만 달라 하니 그래 돈을 주는 것 그래선 그런 몽사가 일어 졌을 것이라 이만원이 두 여편네라 하는 취지일수도 있으리라 성남을 가든 경동시장을 가든 이래 산초를 지금 사올려고 하는 중이다 소주 사홉 펄떨 끓는걸 산초에 들어부어 주어선 식혀선 그 소주에 울어나는 산초향을 그렇게 입에 물고 행구어내면 몇 번 안함 가라 앉는다고 하니 미리 질겁을 하고선 한번 해볼 요량이다 치과에 가면 분명 이 치료 한다하고선 이제 하나 남은 잇발이를 다 후벼 파놀 것은 기정된이 이치 그렇게 되면 멀로 밥을 먹나 그래선 인제 이래 해볼 모양

치과가면 모든 잇발 치과의사라 하는 넘들이 다 망춰선 발겨선 망가트리는 것 아주 악질넘들인 것이다 그러고선 들쑤션 놓고선 새로 잇발 해씨우라고 돈벌어먹는데 혈안 그래 그냥이라도 그렇게 약으로 가라 앉힐 것도 그런 짓을 하는 것이다 오줌 소태 난 것도 그 뭐 소변 검사 운운하면서 자꾸 불러 내어선 의료 숫가만 올리려 하는 넘들 아주 악질 그냥 약국에 가선 두어번 먹을 것사선 먹으니 금방 떼국- 이렇게 말 들을 것도 그 짓들을 하니 나라의 의료 쳬계 잘못 된 것이다 당장 예전 환원 그렇게 약사 약 짓게 해야한다 할 것 이라 그러면 여간해선 병원문 출입을 안하게 될것이깐 말이다 그전에는 그렇게 병원 문 출입 안했다 원체 병원이 비싸게 받는 짓을 하였음으로 말이다 그냥 약국 약만 먹어도 말을 잘 들었다 이런 말.. 근데 언제 부터인가 그래 보험 하면서 그렇게 병원과 합작 국민을 대상 울궈 먹는 짓을 하는 것이다 아주 악질 건강 보헌 체계라 할 것이다


치통 시작하려하는 것이 걸인 여성이다 소이 와선 속 썩이는 마누라 역할 하여 볼 가 하는 것 그런 몽사인 것이다 마누라 하는 것이 잘 하면 보호해주는 옷 잘못하면 그래 옆에 붙어 있으면서 속 썩이는 짓을 하는 것 그렇게 작은 마누라 와 바람도 못 피우게 감시 하는 역할 이런 것을 하는 것이 정처(正妻)이라 할 것이다
근데 한방에 같이 자면서 같이 놀이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