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 솥
시루는 옹기 질그릇 흙을 물에 이겨 불에 구워 만드는 토기(土器)이다 솥은 주물(鑄物)로 부은 것 쇠꼽 이다 이치적으론 토생금(土生金)이지만 그렇게 솥 에다간 시루를 얹어선 편( )을 찐다 그래선 증편(蒸 )을 해선 먹는 것이다 시루는 증(甑)이라 하고 솥은 정(鼎)이나 부(釜)이라 한다 정지 부엌에 그래 솥이 걸리고 시루를 얹어선 사용하게된다 부엌을 주방(廚房)이라 하는 것 그래 주방(廚房)이 그래 받드는 음식 요리 기구중의 하나가 되는 것들이다 부엌 아궁이 불을 짚혀야 하는 것인데 숫불을 만드는 것을 화로(火爐)라 하는데 거기 올려 놓고선 찌개를 만드는 것을 신선로(神仙爐)라 한다 부엌 아궁이를 화로(火爐)삼는 것 불 괄음 쇠꼽도 용해(鎔解)시킨다하는 화로(火爐) 용광로(鎔鑛爐)라 한다
산봉(山峰) 높은 걸 갖다가선 문필봉(文筆峰)이라 하고 낮은 야산(野山)봉오리 잘 생긴 것을 그래 시루봉이라 하는데 여름철 장마철이면 운무(雲霧)가 그래 야산 시루봉 까지 내려 덮는다 이래 그 열증(熱烝)이 심한 것 날 더위가 심하면 자연 운무(雲霧) 끼어 비를 초래(招來)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날 덥고 습기 많은 것을 푹푹 찐다 한다 시루에 그렇게 떡살 가루를 앉치고선 찌는 거와 비유 김이 오르는 것으로 비유(譬喩)이렇게 푹푹 찐다 하는 것이다
그래 증봉(甑峰)운무가 감돌면 문필은 글을 쓰는 것 이지만 이것은 음식 떡을 해 먹는 것으로 삼는다할 것이다 근데 그 가리키는 의미는 좋은 것만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시루에 솥이 붙어선 있는 것을 그래 위로 붙는다 한다 증음(烝淫)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예전서부터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그래 만물(萬物)영장(靈長)이라고 촌수를 정하고 상하(上下)항렬(行列)을 정 하지만 금수(禽獸)그런 것이 무엇 있을 것인가 고, 사람도 원시(猿始)영장류 이런데서 분파된 것이라 한다면 매냥 같은 것일 뿐 그래 도덕 개념은 인간이 머리 두뇌를 굴림으로 부터 생겨난 것일 뿐 다른 것은 아니라 할 것이고 지금도 그래 아마존강가 어느 부족은 그래 무슨 항렬(行列)이런 것을 논하지 않는 부족도 있는 것 같다 할 것이고 그 촌장이 모두를 그래 거느리는 것 이런 종족(種族)도 있는 것으로 안다 세상에 위계질서는 약육강식에 의해선 지배자 힘 있는 자가 정하는 규칙 일뿐 것이다 그래선 거기 순종함으로 인해선 그 집단이 말썽 없이 잘 번영을 한다하는 것인데 그 규칙이 잘못된 집단은 자연 그래 알력이 심하고 서로간 트러블 이래 심해선 다툼 망가지는 수도 있다 할 것이고
그렇게 다투면서 자기 발전을 도모하는 집단도 있다 할 것이다 만물이 다 그러한 것이다 타(他) 집단으로 부터 방어하는 그런 힘도 기르고 이렇게 된다 할 것이다 몽사(夢事)를 이루다 보니 그렇게 그런 시루와 솥의 관계 몽사 인간(人間) 몽사가 이뤄지는 것 그런 구경을 하는 것 거기선 그렇게 내외가 있다간 윤간(輪姦)난륜(亂倫)될 것이라 위험하고 지키질 못할 것 같아선 우에든 탈출 물러 나오는 것 신발 신을 새도 없이 손에 들고 붙잡히기 전에 내 튀는 모습 이런 것이 그래 그려지는 그런 그림이다 세상이 어지러우니 정신(精神) 세계 이런 데서도 그렇게 어지럽게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글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일 생각 그림이 많다 할 것인데 읽는 자들이 도리(道理)에 벗어난 이상하게 생각하는 그런 일들이 많다 할 것인데 아마도 그래 채널을 틀다보니 일본 방송 틀어 주는 채널 일본 드라마가 나오는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런 몽사가 그려진다 할 것이다 일본은 그래 성문화가 우리보다 개방적이라 이렇게 말들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또 바른 질서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너무 감추고 제약이 심한데는 그런 폐단 반발도 심한 것이다 탄압이 심한데는 억압 울분이 자연 축적(蓄積) 되는 것 터지면 그래 폭팔 하게 되는 것 이렇게 되는 것이다 너무 그렇게 무슨 방면으로든지 지지 눌를 것이 아니라 문호를 탁 터 놓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 하여본다
미국 어느 사이비 종교가 그렇게 종신형 에다간 이십년 형을 더 받았다 하는데 그렇게 수백의 아낙을 거느린 모습이라는 것이라 세상은 별아별 일이 많은 것 어떠한 사상(思想)]으로 주술 쇄뇌 최면을 걸음 그렇게 모두 넘어가게 되어 있는 수도 있는 모양이다 그러니깐 그런 일이 가능하지 그렇치 않음 그렇게 가능할 것인가 우리나라 일정때 백백교 전용해도 그렇게 많은 여인을 농락을 하였다 하는데 그런 것과 뭐 다를 것이 뭐가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사람의 욕망(慾望)이 지향(指向)하는 것이 도덕 인륜을 빼어 놓음 모두 그런 것을 지향(指向)하는 식욕하고 성욕을 빼어 노음 그래 시체인 것이다 춘추전국시대에서 '정하희'라 하는 여성이 그렇게 천하일색 이라선 아주 여러 사내들이 그래 껄떡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그만큼 사내를 홀리게 생겨 먹었다는 것이다 그런 여성으로 인해서 나라간 전쟁이 일어나 망하고 수많은 사람이 손상을 입고 하는 것을 본다면 세상은 여성으로 인하여선 고만 흥망성쇠가 이뤄 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주(周) 유왕(幽王) 희궁열(姬宮涅)이 그래 신후(申后)소생 의구(宜臼)라 하는 자식을 태자를 삼다간 포사(褒 )하고 살면서 난 포사(褒 )태생 백복(伯服)을 그래 태자 지위에 앉히는 바람에 그렇게 신후(申后)백(伯)이 견융(犬戎)군사 오만을 데리고 침략 유왕은 몰려선 죽고 그래 나라가 쇠미한 상태로 나아가게 되었다 하는데 포사(褒 )가 얼마나 이쁘면 그렇게 세상이 어지러워 지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뽕나무 활과 풀줄기 화살통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누에는 견사(絹紗)를 내고 비단을 만드는 것인데 비단(緋緞)이야 말로 귀인들 고귀한 팔자들이 몸을 감싸는 입새가 된다 할 것이다
[ *오류(誤謬) 바로 잡음 정진국(鄭晋國) 제후(諸侯) 정진국(鄭秦國)으로 바로 잡음 진양공(秦襄公) 정백우(鄭伯友) =정환공(鄭桓公) 그 아들 정무공(鄭武公)굴돌(掘突) ]
*
癸 戊 丙 辛
亥 戌 申 卯
이게 그렇게 일간 토생금(土生金) 월령(月令) 솥과 시루라 하는 것이다
적합(適合)을 얻는 시각 이라는 것이다 구경거리 관광살 눈요기 살(殺) 묘신(卯申)이 붙어 있는 모습인 것 암합(暗合)관계 몰래 합하는 것 증음(烝淫)이 그래 정지간 정증(鼎甑)이면 가당하다 할 것이나 인간 도리상 가당할 것이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암합이라는 것이고 소문은 날대로 나고 이래 구설수 눈 요기살이 되는 것이다 연산군 월성대군 부인과 같고 그 뭐 당현종 이낭(李郎)과 양옥환 사이 하고 같고 그런 것이다 묘술(卯戌)합 이래 합이기도 하고 좌우당간 좋은 그림은 아니다
역상(易象)은
이것을 큰허물 대과(大過)로 표현하는 것인데 바로 보면 늙은이가 젊은 아낙 고양(枯楊)생제(生梯)생육지공(生育之功)으로 말하고 삼자 관찰 건너다 보는 입장이면 그렇게 고양생화(枯楊生華) 등걸토막 버들 강아지 핀 것 노모(老母)와 젊은 놈팽이가 어울리는 것 이런 것 상징인 것 증음(烝淫)이 되는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노모(老母)는 젊은 서방 만났다고 일부(一夫)종사 하겠다하고 사내는 종 잡힌 모습 공처가(恐妻家)신세 못 면하니 창피하게 되었다 이런 그림이 그려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62= 내용 중부(中孚)이효 미물(微物)금수(禽獸)들 놀이로 삼강(三綱)이 무너지고 오륜(五倫)이 무너져선 그래 아뭇때고 아무나 하고 어울려 정분이 나는 것을 말하는 것 명학(鳴鶴)재음(在陰) 기자화지(其子和之)라 하고 있다 이상 야릇한 말인데 아주 학(鶴)이라 하는 암넘이 명곡(名曲)을 켜는 것 봉황소리를 내다시피 연주 하는 것 그 건달 넘 젊은 넘들 화답한다 이러는 것인데 사내 남(男)이나 부(父)가 화답을 한다 아니하고 자(子)가 화답(和答)을 한다하니 이것 뭐 증음(烝淫)이 아닌가 이런 말이 되는 것이다 자식이건 말건 그 성장 사내 되면 다 남성칭호 [ *그대 군자(君子) ] 자(子)로 본다는 것이다
그러니 성적(性的) 상대방 존칭어(尊稱語)가 바로 자(子)인 것이다 그 뭐 맹자 공자 주자 노자 하는 것으로 자(子)를 쓰던가 공(公)의 자(子) 하는 식으로 자식을 자로 쓰는 것이든가 자(子)는 그렇게 여러 가지로 사용 되는 글자인 것이다 알이라 하든가 씨라 하든가 이런 것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말이다 첫 번째 시각이라 하는 의미도 되고 훔쳐먹길 잘하는 쥐로 비유(譬喩)가 되고 명일(明日) 첫 시각 이므로 그렇게 오늘날 음양화합해선 내일 만든 것 자식(子息)으로 보기도 하고 이런 것이다
산뢰이괘(山雷 卦)
입이 발정(發情)이 너무 지나치다 시파 하다 못해 훌러덩 뒤잡힌 모습 소진(蘇秦)장의(張儀)가 웅변을 토하듯 하는 것 궤변(詭辯)도 합당한 것처럼 되어지는 것 달변(達辯) 입이 부풀다 보면 그렇게 만발(晩發)하는 꽃처럼 보인다
공원의 꽃들이 그래 만개(滿開)를 하고 만발을 하여선 웃는 모습들 무촌(無寸)이라 하는 것이다 아무나 보고선 오라 하는 듯 웃어 재키니 말이다
그래 등(燈)을 켜 놓음 홍등(紅燈)아래 만화방창(萬花方暢)이고 떨어지면 낙화(落花)가 되는 것이고 퇴계(退溪)를 쫓아가면 낙화유수(落花流水)가 되는 것이고 하는 것이다
낙화(落花)된 것이 부자(父子)지간(之間)을 논하질 않는 것이니 양반 집 으슥한 곳 자리잡은 별당아씨와 같은 모양새를 그린다는 것이다
내외 안채 행랑채 규방(閨房)지사(之事)는 말하지 않는다 월문(月門) 둥그런 것 누가 드나 드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점잖은 고양이들이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고들 그렇게 겉으론 이면치례 하고 속으론 잡넘 들이라 이래 하는 말들이라는 것이다 아무나 보고 웃는 꽃이 노모(老母) 시루이다 이런 말 이기도 한 것이리라 해당화가 다른 것이 아닌 것 바로 이런 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나무로는 자귀나무 합환목(合歡木) 화발상림(花發上林)이라 한다 대궐 정원을 상림이라 하는데 거기 꽃이 핀 것이라 이런 말이기도 하고 화발상림(花發上林) 여러 가지 의미 포함한 취지라 할 것이다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위에 그렇게 화려하게 분괘(賁卦) 장식으로 꽃이 핀 모습이더라 이런 말 그래선 잘 합한 그림 이더라 이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갑기합(甲己合)하는 갑(甲)이 어피진 것이 유자(由字) 밭 가운데 일수목(一秀木)인데 신자(申字)는 일목탱천(一木撑天) 아니라 이목탱천(二木撑天) 밭 가운데서 그렇게 하늘을 찌를 듯이 올라오는 이수목(二秀木)이 된 그림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뱀 상하 혀를 널름 한 입에 두말 이상한다 이런 취지도 되고 말이다
기해(己亥)야 그래 지간(之間)갑기합(甲己合)이 되지만 무술(戊戌)은 같은 흙 땅을 상징 하는 것이라도 그래 합은 안되는 것이다 해기(亥己)해서는 그렇게 저쪽에선 볼적엔 밭에 선 솟는 나무이다 이런 말인 것인데 술(戌)은 신무정(辛戊丁)이 들고 화고(火庫)로서 진(眞) 화개(華蓋)살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꽃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할 것인데 나무에 피어난 꽃속 꽃술이다 이런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그림이기도 하다 할것인데 신(辛)은 유(酉)에서 록을 얻는 것이니 무자(戊字)일간(日干)을 도충 받은 진(辰)으로 여김 이래 합이 된다 할 것이고 신(辛)이 한발 나감 수(水)가 되어선 계(癸)를 상징 할것이라 이래 무계합화(戊癸合火)이렇게도 보여진다 할 것인데 견강부회(牽强附會)된다할 것이다
갑(甲)은 기(己)로 합을 하는데 이수목(二秀木)신(申)은 무자(戊字)로 합을 그래 한다는 취지이리라
해묘(亥卯)이수목(二秀木)도 되는 것이다
*
파도 출렁 바닷물 넘실대듯 그래 물이 많아지는 것 운우지정(雲雨之情)은 될 것 도 아니다 그만큼 노모(老母)물이 올른 모습이다 이런 것 습지(濕地) 같음 그래 고목버들 쓰러져 새움 나는 것 생육지공 있지만 그래 등걸토막 꽃이 핀 것이야 젊은 사내 정기(精氣) 빨아 먹는 물 많은 것 아니냐 햇볕 쨍쨍 나면 마를 판 꽃이 시들 판 아니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고 대해수(大海水) 짠 소금 물에 사는 바다 생물(生物)이 아닌 이상 다 저려져선 죽어지게 된다 할 것이다
삼자 관찰입장
고양생화(枯楊生華)오래가지 못하는 즐거움이다 자손도 못 본다 이런 취지 이지만 바로 보는 입장 고양(枯楊)생제(生梯)는 자손을 본다 이런 취지 이리라 경영하는 것이 남에 것은 망가지고 내 것은 좋다 이런 취지 그러고 보면 어젓깨 유여이기(有 利己) 그래 밑거름 남의 종자 키워주는 밭 역할 한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말인 것 씨 좋은 종자를 택하였다면 그 옥토(沃土)대접 밭는다 이런 말인 것 이라라
병신(丙申) 계해(癸亥) 꽃 띠 습지 오래된 고목 버드나무가 무술(戊戌)쓰러지는 것으로 봐선 그래 새움이 돋는다고 유리한 편으로 생각을 하여 보는 것이다
복사뼈 위 장딴지만 한 정감(情感) 열여덜 소양강 처녀 딸기 같은 순정이라하고 그래 함기비(咸其 )흉(凶) 거(居)길(吉)이렇게 되는 소양강 처녀가 다가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정자(井字)에 경작(耕作)하려 두 개 밭고랑 켜는 모습 월문 터널에 귀두가 박히는 모습은 좋은가 나쁘다 근데 혀를 삐죽 죽엄 시자(尸字)로 내밀어선 더하기 구멍하면 구멍에 보태면 소이 뽕 영화 처럼 꽃에 물주면 좋아진다 이런 취지 습지(濕地)를 만들은 다음 그렇게 노련한 솜씨 고목 버들 등걸처럼 생긴 넘이 삽입(揷入)들어가면 그래 좋은 생육(生育)공(功) 이룰 것이다 이런 취지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8月 11日 22時 0分 乾
陰曆 2011年 7月 12日 22時 0分
時 日 月 年
癸 戊 丙 辛
亥 戌 申 卯
61 51 41 31 21 11 01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大
丑 寅 卯 辰 巳 午 未 運
69 59 49 39 29 19 09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卯 寅 丑 子 亥 戌 酉 運
대정수 : 1262
육효 : 252
대정수 : 1262
육효 :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