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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관한 것

투가리 부젓갈 2011. 8. 10. 11:04

나무에 관한 것


어딜 그렇게 갔다오는 모습 근데 집에 들어설 적엔 그렇게 가랑비 섶나무 한 짐을 짊어지고 갖다놓는 모습이다 그러고선 또 어딜 갈 모양 아래채엔 부모님이 계시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장르가 하도 여럿 이라선 글 작성하는 것이 쉽지 않다 회사에 취직을 한 신출내기 사원 그 뭐 경비로 채용이 된가보다 눈속임 밤에 회사를 순찰을 한바퀴씩 돌아야 하는데 그래 갖다오기가 싫어선 거꾸로 저만치 갔다간 돌아오는 흉내를 내는 것 그러다간 고만 그 감찰 도는 최고 경영자 사장인가보다 그 사장한테 들킨 모양 그래 말을 듣게 되는데 그래 그렇게 눈만 돌아가면 그 뭐 속이려 하는 것 그런 것 자기 잘못을 우에든 땜질 하려 하는 모습 순찰 안 돌은 것을 한꺼번에 메꾸려 하니 그게 용이한가 말이다 그 문서 작성 표 에다간 한꺼번에 숨어선 몰래 기입해 넣는 그런 모양새이다 내가 볼 적엔 그렇게만 보인다

그런데도 사장은 그넘 젊은 넘이니깐 우에 사람한번 만들어 보려 노력하는 그런 모습인 것 그래도 그렇게 일을 시키는 그런 상태이다 그래 내가 생각하길 그 사장 참으로 좋네 세상 아주 오래도록 살은 사람 갖은 경험 얻은 분이네 이러면서 길 아래로 난 데로 여럿이서 내려오는 모습 그러다간 갈라지는 삼거리 같은데서 다시 옆길로 돌아선 올라 가려 하는 모습이다

장르는 변하여선 어느 역시 공장인가 보다 그 사장 같기도 하고 다른 사장 같은데 역시 나이 많은 노인네이다 그 목재소 재재간 같은 모습 근데 재재간이 바로 산 밑에 있는데 [* 매미 우는 것 우에 저런가 좀 힘차게 울어라 나이 많은 늙은이 무슨 행동 하는 것처럼 들린다 젊은 넘 우는 것 아니고 아주 길게는 우는 고나 근데 다시 우는 것 다른 넘 인가 아주 힘차게 운다 메엠-하는 것 삼십대 전후이다 또 한곡 하고 날라 가는 모습 멀리선 아주 힘차게 다른 넘이 운다 이래 아침에 매미 우는 시간이 또 된가 보다 사방에서 같이 울어 재킨다 한나절 두 번 검사 땐 삐조지[쓰르람] 매미가 와선 또 울고 간다 글쓰다 말고 매미 우는 것 이래 곁들여 보기도 하는 것이다 ] 그렇게 산비탈 아래 커다란 나무 그루 턱이 나무가 좀 이래 그루터기가 높은 것을 아주 커다란 기계톱으로 어떤 자가 자르는 모습 그래 저걸 저렇게 자르는가 근데 잘려지면서 기계톱이 등걸토막 짧은데 한 곳에 그래 끼이다 시피 하여선 목재간으로 막 굴러오는 것 거기 그냥 잘못 서 있다간 닫칠 판 아주 발 앞 까지 막 굴러오는 것이다 그래 우에 비켜서는 바람에 등걸에 맞지 않은 셈 그래 여럿이 다른 목재인지 이래 들어선 송판 켜려고 기계 앞으로 목도 운반하는 모습 그런데 나도 한칼이 들어선 거들어 주었다


그런데 그래 사장이 일 좀 봐주구 이래 친구 하였다 하여선 그런지 자기 사무실로 가자한다 커피 한잔이라도 대접할 의향 그래선 일이 바쁜데 사무실엔.. 하면서 내가 고만 그 자릴 떠나오는 모습 그래 그 사장 배웅하면서 미안 감이 드는지 말없이 그렇게 내 길 앞에 무슨 비닐 봉지 작은 것 하나를 놓는 모습 이게 뭔가 하니 그 예전 은행에 그래 동전 꾸러미 넣어주는 그런 비니루 봉지 동전이라고 달랑 세 잎 '에구- 에게 뭐야 겨우 자판기 커피 값' 이런 생각을 하면서 주섬 거려 호주머니 챙기고 나니 아- 근데 글쎄 거기 또 동전이 여기 저기 붙어 있는 모양 그래 또 챙겨야 할 판 생시 같음 그런 조화낭 이라면 잔돈푼은 걱정 안할 것이다


장르는 변화 하여션 어젓깨 주어 먹든 복숭아 그래 달길래 씨 몇 개를 챙겨선 갖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그래 풀 썹 땅에 파묻다 시피 하였는데 그래 명년 봄 발아(發芽)되라고 말이다 그래선 그런지 그렇게 은행나무 한 그루가 멀쑥하게 키가 커선 자라 오른 모습으로 보인다 묘목 치고 꽤나 큰데 굵어진 것은 아니다 그래도 보호막을 잘 세워 붙 들으면 저넘 큰넘 나무 될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말이다 그런 나무 성장한 것을 보게 되다



동생이 피시 앞에 앉아선 사무를 보는데 자기 회사 사람 아닌 체 하고는 그렇게 그 무슨 사무 보는 직원들 한테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 그러다간 그 뭐 현금 인출기식 같이 생긴 피시인데 그걸 그래 탁 치고 뭐라 하고 하는 모습이다 그래 무슨 직원 다루는 모습이 저런가 이런 생각이 들고 한다 그러다간 몽사를 깨었다 이래 나무에 관한 일 여러 가지 소재로 몽사가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
乙 丁 丙 辛
巳 酉 申 卯


이래 지하삼기(地下三奇)를 맞춰본다 병정(丙丁)이 재성(財星)을 잘 거느린 모습 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달력 화폭(畵幅)이 그런 게 많은데 그래 호숫가나 강가에 그렇게 산기슭에 푸른 소나무 침엽수(針葉樹) 우거진 아래 푸른 들풀 향기 그렇게 꽃이 만발하여선 있는 그런 모습 그런데도 그렇게 넝쿨 장미(薔薇)식으로 덤불이 진데 꽃이 달려선 나가기도 하고 그런 모습 이래 아주 여럿 꽃들이 잘 핀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사진(寫眞) 화폭이 아주 좋은 그런 그림이라 할 것이다

비겁(比劫)이 월령(月令) 위엔 앉아선 년간(年干)과 합을 이뤄선 합수(合水) 그래 관록 돋보이는 역할을 한다 하는데 그렇게 비겁 월령이 좌지에 그렇게 신자(申字)재성(財星)은 그래 임수(壬水)장생(長生) 지위로서 일간(日干)합이 되는 것 관성(官星)이 되는 것이다 이러니 그 뭐 비겁 같이 서선 있다 할 것이 나무랄 것만 아니라 할 것이다


역상(易象)


좌우 앞뒤 안보고 설쳐 되는 넘 빠져 들어 오라 하는 개미 귀신 함정 같은 것 준항(浚恒) 이다 차명조(此命條)를 보니 게걸찬 발걸음 그러게 나대다간 나무에선 떨어지는 것 같은 것 혼신이 남았는가 한다하는 그런 추락 시키는 함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미인 치고 미인 아주 절세가인이라 하는 것이다 생각 없이 팔팔 거리고 나대는 사내 잡는 함정이다 이런 말이리라 유능한 능력 보유자이다 하여선


교련(巧連) 62 수방개항절지정각근위인(須放開肛切趾定脚根爲人)이라 하는 것인데 십자리 한획을 조정 받는 머리 생각 모습


52 번 능자(能字)로 풀고 있다

능자(能字)가 간단한 것 같아도 파자(破字)늘어 놓음 대단한 조화를 부리는 글자이다 자신을 잘 추슬린다 하는 자영(自營)한다 하는 사자( 字)아래 좋은 달덩이다 하는 월문(月門)살점 주효(酒肴) 취지 월자(月字)하고 그런데 비교한다하는 비교할 비자(比字)를 아래 위로 나눠 논 모습인데 그 비수 비자(匕字)형(形) 그렇게 이리 저리 꼬리치는 모습 그 상대방 홀리려고 말아다 그 아구라 하는 물고기 입에서 그렇게 혀 바닥이 미끼 먹이 처럼 널름거려 다른 넘 물고기 홀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다간 근접 오면 사냥거리 오면 날 큼 잡아먹는 것 그런 모습이라는 것


꽃뱀 중에서도 아주 화려한 꽃뱀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런데 잘못 거더 들림 그저 고만 뿌리채 뽑혀나갈 판이라는 것 전광판이 꽃이 피어선 아주 화려하게 벌건 모습 네온싸인이 울긋불긋 사람 홀리게 생겨먹었다 이런 말인 것이다

62 수방개항절지정각근위인(須放開肛切趾定脚根爲人)이라 하는 것인데 다만 지자(只字)를 이루는 모습인데 항문 음문(陰門)만 크게 보이고 앉은 발굼치만 보이는 것 그렇게 항문에 떡가래 나오는 것 상징인 것 재물(財物)성(星)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음한 문 열어 논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

인자(人字)가 그렇게 도화(桃花) 복숭아 돌아가는 모션인 것인데 엉덩이나 앞 가슴 상징 돌아가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 사내 잡는 함정이다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명리 생김이 그렇게 음천(淫賤)하게 생긴 것 발정난 암캐이다 이런 취지도 된다


*
준항(浚恒)에 반려(伴侶)는 힘차게 빠져 들어 오라 하는 장우지(壯于趾)이다 아주 저벅저벅 장화 발걸음 소리 요란 한 것 같다는 것이다


함기보협설(咸其輔頰舌) 등구설야( 口說也)가 어퍼진 성향 그렇게 입 맛을 다시는 함정이다 저 쪽 편에선 내가 좋은 요릿감 이라고 그렇게 입맛을 다시는 그런 피로연 여럿 하객(賀客)들이라는 것 장우지(壯于趾)는 그래 맛 갈난 여러 뷔페 음식들이고 말이다 제삼자 관찰로는 그렇게 준항이 잡아 먹으려 드는 입으로 보이는 것 부엌 아구리 나무 잡아먹고 입벌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것 그저 들어가기만 하면 다 불태워지고 재만 남을 판이고 쇠꼽 이라도 괄은 불에 용해(鎔解)가 될 판이라는 것 그렇게 사내 잡는 매력덩어리 매료(魅了)시킨다 달기 포사 서시 말희를 내다 앉을 정도라 하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다

허영심이 가득 기름으로 찬 비대(肥大)한 돼지가 그래 동함 반려(伴侶)가 되는 모습인 것 아 그런 것이 입에 들어오고 그렇게 입이 즐겁도록 음식 먹음 자연 심신에 살이 오를 것이고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바로 비둔(肥遯)이기도한 것이다


*
익괘(益卦)사효(四爻)가 교호첸지 덜컥 덫이 진 모습 반석(磐石)같은 고유지(固有之)가 무너질 판이라는 것 굳은 의지 조차 무너 트린다 이런 성향이라는 것 단단한 반석 흐믈 흐믈 무너트리는 함정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철석같은 의지(意志) 지조(志操)도 무너진다 이런 말인 것이다


힘쓰는 제후에 의지하여선 수도(首都)를 이동 시키는데 이로운 모습이다 그렇게 하는 것 국가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서이다 하는 것 덜컥 덫지듯 교호된 것이라 하는 고만.. 그렇게 반석 같은 것이 무너진 것 아니냐 이런 말인 것 그렇게 터전을 무너트릴 수 있는 능력보유자 견융(犬戎)의 침입을 몰아오는 천하일색(天下一色)다 이런 말인 것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견융(犬戎)을 몰아 오는 딸 병(丙)의 앉은 자리 신씨(申氏)이다 이래 춘추를 좀 읽어 봐야 한다 할 것이다


그러는 바람에 수도(首都)]를 호경(鎬京)에서 낙읍(洛邑)으로 옮기게 되지 않는가 이런 말인 것이다 신씨(申氏)소생(蘇生)을 임금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다른 여성 소생으로 임금이 된 것 그런 것이다 그러니 고만 친정 집이 가만히 안 있는 모습인 것이다 필자가 다 머리에 외울순 없는 것 대략 이치가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항(恒)괘 초효(初爻)가 교호첸지 되면 익괘(益卦)사효가 되는 것 그렇게 힘 있는 아제비들 한테 의지하여선 천국(遷國)이 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무망(无妄)사효(四爻)가 아제비들인 것이다 포사( 賜)하고 봉화 놀이에 나라가 기우는 유왕(幽王)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유왕(幽王)홀리는 포사( 賜)같은 경국지색 미인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잘 새를 잠자리 제공하는 꽃 수풀 침상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
항괘(恒卦)초효
초육(初六)은 준항(浚恒)이라 정(貞)하야 흉(凶)하니 무유리(无攸利) 하니라 본의(本義)정(貞)이라도 흉(凶)하야 상왈(象曰) 준항지흉(浚恒之凶)은 시(始)에 구심야(求深也)-알세라
초육은 평상(平常)하다하는 것 늘상 그래 떳떳하다 하는 것이 개미함정처럼 깊이 파인 모습인지라 곧다하여도 내면은 흉측스러운 모습이니 이로울 것이 없다 할 것이다 사냥감을 잡으려 하는 덫이다 아무리 웃는다 하여도 그래 품속에 비수를 감추고 있고나 이런 말인 것이다

상에 말하데 준항이 흉측 스럽다 하는 것은 처음서부터 깊은 것을 찾음일 세라 처음 생긴 것이 그래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무저정천(无底井泉) 매력(魅力) 덩어리 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유왕(幽王)이 포사( 賜) 한테 처음 만나 반한 모습이 그렇다 이렇게 비유(譬喩)가 된다할 것이다



그 웃는 것 보겠다고 봉화놀이 제후들 멍청하게 동원 되는 것 이런 짓을 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한번씩 포사가 웃어선 사내 간장을 녹인다 하니 그 빨려 들듯할 매력덩어리 아니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대장(大壯)초효(初爻)
초구는 장우지(壯于趾)니 정(征)하면 흉(凶)이 유부(有孚)-리라 상왈(象曰)장우지(壯于趾)는 기부궁야(其孚窮也)-로다 초구는 걸음걸이가 힘찬 모습 이니 그런 좌우 재지 않는 걸음 걸이 로 사냥을 나간다면 흉할 것이니 그 사냥감이 되려 나를 잡으려 하는 미끼 던진 줄 모르고 쫓아가는 모습 공이 굴러가는 것 잡겠다고 다름박질 쳐선 쫓는 아이 걸음걸이 탁 튀어나가는 모습 급히 달려오는 차 바퀴 속으로 빨려들어 가게 되리라 이렇게 잡는 함정이라는 것이다
사냥 정복하려들면 흉하여 되려 내가 사냥감 포로 되리라 상에 말하데 힘찬 발걸음이라 하는 것은 그 사로잡혀 궁색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함정 혈(穴)판이 몸을 활처럼 휘게 한다 그러니 좋을 것 뭐 있어 몸이 잘못하면 다쳐선 뒤틀리게 되는 모습인데 말이다 이래 준항(浚恒)에 잡힌다는 것이다


*
익괘(益卦)사효
육사는 중행(中行)이면 고공종(告公從)하리니 이용위의(利用爲依)며 천국(遷國)이니라 본의(本義) 이용위의(利用爲依)천국(遷國)이니라 상왈(象曰)고공종(告公從)은 이익지야(以益志也)-라

육사는 중용(中庸)의 도리를 행하시려거든 아제비 공(公)들의 고(告)하는 말들을 쫓으실 것이니 의지하여선 사용하시면 천국(遷國)을 하시는데 이로울 것입니다 상에 말하데 고하는 공들의 말을 쫓는다하는 것은 펼칠 웅지를 이익 하게 하는 것이다 그냥 이익 하게 하는 뜻을 사용하는 것이다 소이 국가(國家)를 반석(磐石)위에 올려놓는 다는 것이다


무망(无妄)사효(四爻)
구사는 가정(可貞)이면 무구(无咎)리라 상왈(象曰) 가정무구(可貞无咎)는 고유지야(固有之也)일세라 구사는 대 내외적으로 사심(私心)없는 바르고 곧은 것으로 비춰지면 진 허물을 잘 벗어 없애는 것이 될 것 이니라 국가의 간성(干城)이 되었으면 그래 국본(國本)을 잘 호위하는 것이 제대로 된 책무(責務) 라는 것 그런 아제비들 이라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바르고 곧게 하여선 허물을 벗는다 하는 것은 굳게 터전을 다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8月 10日 10時 0分 乾
陰曆 2011年 7月 11日 10時 0分

時 日 月 年
乙 丁 丙 辛
巳 酉 申 卯


61 51 41 31 21 11 01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大
丑 寅 卯 辰 巳 午 未 運

70 60 50 40 30 20 10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卯 寅 丑 子 亥 戌 酉 運
대정수 : 1567
육효 :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