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江山)
필자가 강가에 살았었다면 강에 대한 몽사가 많았겠지만 산골에 살았는지라 그렇게 산에 대한 몽사가 많다 무슨 일을 하는지 그렇게 산으로 다니면서 일하는 모습 한곳에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하다간 돌아오는 모습 커다란 길다란 장대 감 같은 것을 그래 옆에 놔두고 일을 하다간 돌아 올적에 그것을 갖고 오는데 인제 그게 둔갑을 하여선 나무 한단이 되는 모습 그걸 어깨에 들러메고 이리 저리 길을 헤메이면서 산을 내려오는 모습이다
아마도 그걸 수확 본 것으로 되는 것 같다 깨어낫다간 다시 잠이 든다 몽사가 매우 어지럽다 역시 어딜 간다고 하는데 오르막길 같은 데를 가는데 그렇게 아이들이 쫓아오다간 도로 간다고 하는데 한 아이가 쫓아 오면서 앞지른다 그래선 앞서 길 안내 식으로 가는데 길이 매우 험해 돌 틈새 굴 길이 난 모습 이넘이 작은 넘이 잘도 빠져선 그 위로 이렇게 휘어선 산등성이 길로 나가는 모습 돌아 나오는 식으로 산등성이 길로 올라가는 모습 근데 나는 갈려함에 그렇게 돌 바위를 타고선 건너선 그 넘 가든 길로 가야 하는데 돌 바위를 타고선 가려하니 돌이 어떻게나 위험하게 박혔는지 움찔 거린다 근데 타고 건너 가단 돌이 확 자빠져 버리듯 한다 그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고만 그런데 저넘 쫓아갈 필요가 뭐 있나 위를 쳐다보니 그래 안가도 될 것 같다
그래선 몇 발 안 올라가 보니 고만 거기가 능선이라 저만치 그래 봉우리가 되는 것 그래 이것 아주 손 쉬웁게 나오는 것을 그랬고나 이렇게 생각이 든다 [집에 벌거지 들 움직이는 환상(幻象)이다 그러니 필자가 작은 벌거지 일원이되는 것을 그렇게 몽사에서 벌레들과 같이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벌레들은 틈새 이런 데를 잘 가거든..] 장르는 변화해선 그렇게 구설수 여성들이 무슨 말썽이 난 모습 그래 입살에 올라선 이렇쿵 저렇쿵 하는데 나도 그래 말 새간에 들어선 흉을 보았든 모양 그래 그 흉을 받는 여성이 그래 둘인데 한사람이 와선 왜 그렇게 뒷 켠에서 흉을 보느냐는 식으로 따지려든다 그러니 고만 부옇게 그렇게 닦이듯 하는 모양 대할 답이 궁한 그런 입장으로 몰리는 그런 상황이다 그래 속으로 불편한 심기 꽁하는 그런 심기가 되어선 아무나 보고선 화풀이를 하여야 할 것인데 화풀이 상대가 없는 것 그래 엄포 놓길 누가 날 건드리기만 하여 봐라 그럼 좋지 못한 결과가 생길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한다 그 무슨 귀신이 보호 앙갚음 해선 그 사람한테 사단을 낼 것 처럼 말이다
종로서 뺨맞고 마포서 화풀이 하려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런 것은 다 그렇게 좋은 몽사가 아니다
사람들이 주욱 모여 있다간 누구 이름 되면 알만한 그런 벗의 동생 벌 되는 애만 내 곁에 혼자 내벼려 두고 모두 밖으로 나간다 이거 올타 됬다 하고선 고만 둘이서 스킨 십을 냅다 한다 그랬더니만 그 넘의 계집에가 더 몸이 단 것 고만 그래 화장실 가자는 것 그래 따라 갔더니만 그렇게 놀이 하자고 그 더러운 가에 벌렁 누어 버리는 것 옷도 않 벗고 양공주 모양 그냥 조그마치 옥문 구멍 있는데 자크만 이래 여는데 너무 작게 여는 것인지라 거기를 그래 강제로 연장을 쑤셔 넣는 모습 그 들어가도 안는 것을 억지로 강제로 찰흙 쑤셔 넣듯 쑤셔 넣는 것 장르가 참으로 이상하게 변한다
그 뭐 아들 넘이 야단을 저녁에 와선 막 친다 초파리 낀다고 모과를 주워 왔는데 그냥 넣으면 덜 울어 나올 것 같아선 얇게 썰어선 그렇게 먹든 식초 술병에 먼저 통것을 꺼내 놓고선 쑤셔 넣다간 남게 되었는데 먼저 것 그렇게 시금한 냄새 남에 그래 초파리가 꼬이는 것 그것을 그냥 깜박 모르고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만 그렇게 덤벼드는 것이다 그걸 큰 넘이 보고선 그래 아버지 초파리 기를 려고 하느냐고 야단인 것이다 그래 그 넘의 병 에다간 억지로 그렇게 꾸역꾸역 쑤셔 넣는 것을 하여선 그런 몽사 자리가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잠을 깨니 비 방울 어디 누수 되는 것인지 그렇게 떨어지는 소리를 한다 더 잠을 청할수 없겠끔 하는데 찾아보니 없고 아마도 천정 속에 어디서 누수가 되는가 얼룩이가 지긴 이미 전날에 벌써 이다 이래 생활에 대한 얘기를 적어본다 은행잎 에다간 녹차를 썪어선 이래 차를 만들어선 먹어 보는데 괘찮아 피돌기가 좋다 그 뽕나무 운지버섯 한 두개를 넣은 끓인 물에 그렇게 타선 먹는다 온갖 좋다하는 것은 다해 본다 편백 측백 열매 백자인도 따선 먹고 오다가다 살구 씨도 깨어먹고 쑥도 뜯어 먹고 버들도 벳겨 먹고 질경이 씨는 꽤나 많이 훌터다 놨다 어젓깨도 먹으니 그래 변을 아주 수월하게 본다 이젠 밥을 막 많이 먹어도 될판 걱정이 없다 마구 돌중이 고기 못먹어 환장이 되어선 죽었는데 그래 순대 방아 확이 되어선 태어나선 실컷 쑤셔 먹듯이 그렇게 마구 쑤셔 먹어도 될 판 음식을 그저 원수를 삼아선 그렇게 먹어치워도 될 것인 것처럼 생각이 든다 그동안 변을 보기 겁이 나선 조금씩 먹었는데 이젠 막 퍼 넣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 그전에 떡방앗간 했는데 그렇게 확 에다간 떡살 가루 될 것을 넣고선 공이로 마구 쑤시는 것 그래 마구 쑤시 넣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주 눌부 심청 떠는 것 같은 그런 마음 심보 이다 항시 나는 그렇게 심술이 많다 심술 보따리이다
웃는 것은 간신(奸臣)이고 말이다 인생은 연극 뭐니뭐니해도 배역(徘役)중엔 어삿또 출두 앞에 역패랭이 하고 왕 앞에 간신하는 배역이 제일 재미나고 신이 나는 것이다 간신 앞에 잘못 거더들림 충신이라하는 위선자 넘들이 된통 혼구영 마구 얻어 터지는 것이다 그게 제일 재미나는 연극이다 언제든지 잘났다 하는 넘들 붙 들어다간 골탕 주는 것이 제일 재미나는 연극이다 막 육모방망이 몽둥이로 두둘겨 패고 엄살 떨고 이러는 것 말이다 그래선 복수하는 춘향전 같은 것이 그래 재미 나는 것이다
놀부가 제비 다리 뚝 불겨선 장 처매 주는 것 이런 것 재미나고 나중 가을 게 박탐 도깨비들 나와 도깨비들한테 나중 얻어터지는 것 이런 대목이 제일 재미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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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 辛 乙 辛
午 卯 未 卯
갑을(甲乙)목기 록(祿)을 가진 편재(偏財)는 때려버리고 갑(甲)정재(正財)를 취할 의향이라는 것인데 오미(午未)일월합 상간에 재성 양인(羊刃)살을 끼어 갖고선 있는 모습이다 록(祿) 인(寅)에서 나온 갑(甲)이고 이래 갑오(甲午)는 인오(寅午)라 그래선 육신(六辛)봉마호(逢馬虎) 그렇게 신(辛)일간(日干)에 갑오시(甲午時)는 음양 천을귀인(天乙貴人)이 된다할 것이다 록보다 더한 양(兩)양인(羊刃)을 가진 정재(正財)라 하는 것이리라
신(辛)일간(日干)에 갑오(甲午)가 어느 주(柱)에 있어도 그래선 좋다
편재(偏財)가 양록 얻고 양충(兩 )을 받는 영향(影響)을 봄 성깔이를 내어선 애드버른 부풀 듯이 부풀어 오를 수도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문필봉(文筆峰) 휘어 돌리는 것이 아주 대문자(大文字)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리라 서예가(書藝家)들이 그래 빗자루 같은 커다란 붓으로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식으로 큰 화선지(畵線紙)에다간 글자를 일사천리(一瀉千里)로 써 나아가는 것이다 아마도 그런 그림인 것 같다 양묘(兩卯)가 개 간산(艮山)술(戌)을 합해 오니 그렇게 일월오악도(日月五岳圖)병풍을 멋지게 그려내는 모습 그렇다면 일월오악도 그림은 누가 펼쳐 병풍을 삼는가 제왕이 아니면 그래 삼지 못할 터 소이 제왕의 후광(後光)이다 이런 말인 것 제왕이 나온다든지 제왕의 아비 대원군이라 하든지 그런 말씀이리라 고종황제는 칠살(七殺)관(官)을 양쪽으로 썼는데 차명조(此命條)는 비견(比肩)과 함께 갑을(甲乙) 재(財)를 거느린 모습 그와는 다르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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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蜃氣樓)역상(易象)이라 한다
빛의 굴절 반사(反射)에 의해 신기루가 생기는 것 고대로 복사(複寫) 해다간 놓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산풍고(山風蠱)삼효(三爻) 복사(複寫)되어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옵샛 인쇄기나 그렇게 신문(新聞)을 윤전기(輪轉機)에 들은 것 고대로 복사(複寫)돠어선 나오잖는가 이다 그런 것 상징(象徵)이라는 것이다 스승한테 배워선 제자(弟子)가 나아가는 모습 기존둥지를 그래 떠나가는 모습이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간부지고(幹父之蠱) 소유회(小有悔) 무대구(无大咎) -니라 상왈(象曰)간부지고(幹父之蠱)는 종무구야(終无咎也)라
아버지 역할 하시든 것을 고대로 본을 뜨는 것이니 아버지 닮은 형상을 고대로 본을 떠서 나가는 것을 주간(主幹)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래 정(情)이 묻어선 나오는 것 그렇게 하여선 떠나 가려 하니 섭섭한 감정 작은 후회는 묻어 나는 것이지만 큰 허물 닮은꼴을 벗겨 갖고 가는 것 없애 버리는 것 해탈 소원 술이 하는 것이니라 인쇄하느라고 잉크 좀 활자 좀 찍히는 방법이 소유회(小有悔)라 하는데 하지만 그렇게 커다란 거기 기사(記事)내용 이런 것을 복사해 갖고 가는 모습 그 윤전기 스승한테 원래 가지고있는 것을 고대로 답습 복사해 갖고 가는 모습 큰 허물을 벗겨 없애는 것이니라 큰 닮은꼴을 벗겨 갖고 가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상에 말하데 어버이 역할 하는 것을 고대로 답습 한다는 것은 마침내 허물 벗겨 없애 버리는 것 이니라 그렇게 마감을 친다는 것이다 여러 수북하게 쌓여 나오는 인쇄(印刷)물(物)들이 그래 다 허물 벗겨 낸 것 아닌가 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 그런 것으로 마감을 친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스승 입장에선 그래 복사(複寫) 받아 가는 모습들이 대견만 하다고 몽괘(蒙卦) 삼효(三爻) 물용취여(勿用取女) 견금부(見金夫) 불유궁(不有躬) 무유이(无攸利)하고 있는 것이다
상왈(象曰) 물용취여(勿用取女)는 행(行)이 불순야(不順也)-라 본의(本義) 행불순야(行不順也)-라 행실이 부정한 여성한테 장가드는데 사용하지 말 것 이니 나보다 나은 돈 많은 놈 [지식 많은 넘 그 문장(文章)등 기사(記事) 내용 사용처 사람이라든가 관공서라든가 학원이라 하든가 기업이라 하든가 그 인쇄물 사용처 등= 발전된 곳 ] 팽이를
보고서
그리로 갈려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더라 윤전기 입장에선 인쇄물 들이 그렇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이래 자신한테는 이로 울 것이 없고나 그렇게 자기 것을 벳겨 가기만 하려드니 허물이 까질 판 이로울 것이 뭐 있겠느냐 기계만 노후 되어선 달을 내기이지.. 그뭐 기계 돌리는 공장 맡은 자 수입이 짭짤하게 나면 그렇게 윤활유라도 쳐 받는다 할 것이지만 그런 것 이미 한치 두치 건너 여기 참뜻에 부수적인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그래 윤전기 입장으로 덕될 것 없다 속 썩이어선 눟는 똥 쿠려 지가만 할 내기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말이다 [스승 똥은 구린내 심하다]
상에 말하데 취여(取女)하는데 사용 하지 말라함은 행동하는 것을 보건데 그렇게 배워선 내 튀려 는 의향 순조롭지 못한 성향이라는 것 본의(本義) 행위하는 것이 윤전기 스승한테 순종하려하지 않으려 하는 그런 행태 도망 가려하는 그런 행태를 짓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석을 해줘야 무슨 원리로 되어 돌아가는 것인지 제대로 알아듣는 것이다 이것은 몽괘(蒙卦)입장이고
고괘(蠱卦)는
여기서 복사 받아 나가는 제자(弟子) 학생 입장인 것이다 성장에 제약(制約)을 받는다 하는 산풍고(山風蠱) 역상(易象)이지만 그렇게 머물게 하는 산 울타리 안에선 나무가 성장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할 것인데 규범 틀 밖을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기도한 것이다
그러니깐 고괘(蠱卦)입장 학생 입장에선 좋은 것이다 크게 가르침 받아선 잘 인쇄 받아선 갖고가는 것이 됨으로 말이다
교련(巧連)
奇奇海市妙妙唇樓(기기해시묘묘진루)一派佳景却在浪頭(일파가경각재랑두)
기이하고 기이한 이무기 미묘하고 미묘한 신기루 한결 같이 파도에 아름답게 빛을 발하더니만 문득 다시 보니 물결 머리에 가 있고나
청출어람(靑出於藍)되어선 그렇게 빛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군사반란 한칼이 들은 국보위시절 게엄 사령관 이희성(李禧星) 명호 획수 수리 이기도 하다
일월(日月)오악(五嶽) 조국강산이 그렇게 힘에 의해서 다스려 진다는 것 이리라
姓 名 :
陽曆 2011年 8月 4日 12時 0分 乾
陰曆 2011年 7月 5日 12時 0分
時 日 月 年
甲 辛 乙 辛
午 卯 未 卯
69 59 49 39 29 19 09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1 51 41 31 21 11 01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대정수 : 2169
육효 : 753
18, 鼠點驢有技有能(서점려유기유능)考其實迹能子爭技(고기실적능자쟁기)
쥐점박이 노새 재주도 있고 능력도 있고나 그 실적을 상고 하건데 잘 그자식들이 기예를 경쟁 하겠고나
* 재능 있어선 부귀 한다는 의미이다
19, 奇奇海市妙妙唇樓(기기해시묘묘진루)一派佳景却在浪頭(일파가경각재랑두)
기이하고 기이한 이무기 미묘하고 미묘한 신기루 한결 같이 파도에 아름답게 빛을 발하더니만 문득 다시 보니 물결 머리에 가 있고나
* 사주격국 잘 맞음 극귀해 진다는 의미이다
20, 鳥雲棲日(조운서일)墨猪渡河(묵저도하)郊外蒙蒙日(교외몽몽일)鳴閣閣(명각각) 배우자등 악기를 다룸과 관련
새 구름에 날이 훼하여 들을 적에는 검은 돼지처럼 생긴 먹구름이 밤하늘 은하수를 건너고 들 밖이 몽애가 끼어선 흐리할 적엔 개구리 울움 소리가 각각한다
*장군 별두개 장군 정도는 된다는 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