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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중

투가리 부젓갈 2011. 8. 3. 11:47

돌아가는 중


현실 삶이 답답하니깐 그렇게 과거로 희귀 하는 그런 몽사가 자주 일어나는 것이다 과거가 화려하였다면 가고 싶겠지만 그 고생 스러웠던 것이 뭐가 그래 그리웁다고 지나온 쓰거운 삶을 향하는 것인지.. 그렇게 굴속 산천을 찾아가는 모습 거길 그래 꼭 한번 올라가 봐야 속이 시원한지 일편 그렇게 가길 꺼리면서 올라가는 중 물이 많이 져선 사태 밥이 떨어진 양쪽 상간에 길이 간신이 나선 있는 모습 그래 양지쪽으로 그래 이슬 안 맞고 가볼 량으로 올라가는 모습 저만치 살든 굴속이 보이는지라 왜 거기서부터 그래 곡을 하듯 가위가 눌린단 말인가 작은 아들 넘이 또 쫓아와선 깨우는등 마는 둥 한다 이미 소리쳤을 적에 몽사가 깨어나는 그런 형태인 것이다


뭘 그래 해 갖고 고향집으로 가던 중 그래 그 중간 있는 그 굴 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가겠다는 것이다 그래 거기 살든 슬픈 사연이 다른 사람들 한테 들었는데 저쪽에 그래 움막 비스므레 하게 짓고 살았다든가 거기 살았다든가 한 집이 살았는데 며느리를 밥을 조금 줘선 그렇게 널 상 큰말 친정에 오면 배가 고파 못살겠다고 하였는데 기여코 굶어 죽었는지 병들어 죽었는지 고만 그래 거기 살다간 죽었다한다 그래 한 많은 젊은 송각시 귀신이 되어선 있을 것인데 그렇게 이사람 저사람 사는 사람들이 바뀌다간 어쩌다간 내가 가선 공부를 하게 되었더라는 것이다 그런 것을 그래 양지쪽에 그렇게 집을 한 채 전에 살든 사람이 작만 하였는데 거기 그래 같이 살러왔든 형님 벌 되는 사람이 그런 말을 내게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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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 그렇게 가을 게 한번 갔더니만 집은 허물어져 철거 없어진지 오래이고 박가가 그렇게 화전민(火田民)등 불당 철거할 시기 다 철거한 것이다


몇 해나 묶었는지 숲이 지다시피 한 그 마당 가에 쓸쓸하게 들국화[ 키다리 구월국화 그 잎으로 쌈도 싸 먹음] 송이만 피어선 살든 곳이라고 나를 반기고 있는 것이었다 고만 슬픔이 복 박칠 판 그래 거기 얼마나 설음을 머금고 살았을 것인가 먹고 살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을 것인가 불현 듯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장마철이면 그래 바위 암석에 위에서 물이 금 흘러선 움막을 만든 집이 젓을 판 그래 비니루 천막을 위 에다간 치다시피 하고 살았는데 지금 사는 곳이 고대로 옮겨 논 것 빌라에 사는데 물이 금번 장마에 새는지라 현관으로 새어 내려선 수채를 굴속처럼 놓고있는 모습 어쩌면 그렇게 닮는단 말인가


팔자(八字)에 주택이 용지(龍池)에 들어서인가 그래도 이만 다행 우면산 아래 축미(丑未)충( )을 맞아선 무너진 사태 그래 물 봉변을 당한 숫한 이재민들 얼마나 그래 고달플가 잘사는 사람 부촌 사람이야 별 것 아니지만 거기도 그렇게 지하 방에 세드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뉴스에 비춰주고 있다 참으로 얼마나 갑갑할 것인가 대형 선풍기를 틀고선 방안을 말리겠다하니 그게 그렇게 젓은 게 쉽게 말려지는가 말이다

그뭐 가진 넘 밉다고 저주를 퍼부음 그래 그 넘들 안 뒈지고 없는 사람 백성들만 점점 더 못살게 하니 세상 고만 한꺼번에 망춰야 하는 건데 착한 사람이 한사람만 있어도 그 때문에 못 망춘다 하니 세상에 그래 선한 인간이 있는가 보다 물 칠갑을 하늘에서 하여도 다 못 두둘기고 부지(扶持)하는 것을 본다면 그런 것을 믿고선 허물 많이 가진 넘들이 방자하게 나댄다는 것 그 선한 자를 저들 연명 하는 수단 보호방패막이를 삼는다 하니 이런 것을 본다면 시비(是非)정사(正邪)가 없는 것이라 고만 다 엄벌해 처해 응징을 해야 된다는 것 또길 갯길 불이 곤륜(崑崙)에 붙음 옥석(玉石)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고만 다 설거지 해 치워야 된다는 것이라


세상이 그렇게 영악해선 이해(利害)에 틀이 콱 잡혀선 언제 크게 변동이 올지 묘연(杳然)하고 그저 미천한 자들은 그래 불모(不毛)처럼 메여선 가진 자의 억지춘양 종이 되어선 살아야만 한다는 것 이리라 세상은 가진 자의 세상이고 그들만을 위한 극락이지 없는 넘들은 지옥(地獄)인 것이다 유무(有無)를 뭘로 기준(基準)을 하느냐 하는데 그뭐 화목 행복 기준이다 이러지만 그것 하나의 변명구실이요 없는 인간 들이 스스로 위안 삼는 말이지 그것 자랑 할 것 아닌 것이다 그래도 약육강식 세상에 잡아먹는 사냥꾼 입장에 서야지 잡혀먹는 요릿감에 서는 것이 좋단 말인가 그거야 저가 잘낫다 하는 논리 펴는 불씨(佛氏)들 주장 이야기지 주먹가보 잡는 힘 세상엔 그래도 힘 가진 넘이 왕(王)인 것이다 그저 왈패가 되어선 힘으로 왕천하(王天下)해야 되는 것이다 마구 탄압지지 눌르고 맛 있는 것 빼앗아 먹고 이쁜 것 제가 독차지하고 선한체 베푸는 너슬렐 떨고 이러는 것

그 다 범 물고 장 처메 준다는 전술(戰術)인 것이라 그런데 감지덕질 할 영리한 머리 가진 넘 없다 이런 말씀이다 세상은 그렇게 감화(感化)시킨다고 눈속임 맘속임 하여 재키는 것 거기 그렇게 그걸 선한 기준을 삼는다는 것이다 선함은 개뿔 선한 것이 다 무어 메말라 죽없음 모를가 그런 게 선한 것인가 선한 것이라 하는 것은 힘 가진 자의 그저 삶의 농락감 정도일 뿐인 것 선한 게 없고 오직 영악한 그 자체인 것 그런 것이 모다 둔갑질을 하여선 그렇게 그 뭐 용전우야(龍戰于野)식으로 저잘낫다 한다는 것이다 그래 세상 뭐 오른 것 없는 것이다

그저 말 잘하고 남한테 비호감 아니면 그게 오른 것일 수도 있다는 것 세상에 말썽 일으키지 않는 사람 이게 오른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 보니 그렇지 조그만큼 가다간 또 돌아봐서 비윗장 상하면 그걸 또 나쁘다고 헐뜯는 것이 될 것인 것 그 무슨 오른 관점이 있단 말인가 가위처럼 쓸려면 입이 따라가 실룩 거리는 것 일뿐이지 그저 변덕이 동지날 팥죽 끓듯 하는 것이 사람의 심사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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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낙이 그래 배고파 죽은 송각시인가 우리 아낙이 난 다음에 그 송각시가 죽은 것으로 햇수가 될 것이니 그 아니고 그런 원가진 슬 픈사연을 표현하는 것이 겠지 ..


[ 위글은 네시전 작성 아랫글은 일곱시 넘어 작성 ]

몽사에 아낙이 어디 일 어딜 갖다와선 내 글 적는 것을 보고 그 말도 되도 않는 말들을 짓거린 다고 반 힐책 비스므레 나무라는 모습이다 그래 내 글이 그렇게 선풍기 바탕 위에도 얼비치고 이렇게 그 엉뚱한데 글씨가 그러게 나가선 써있는 모습 들이다

아낙이 변기에 소변을 본다 근데 그 다 보기도 전에 그렇게 끌어안아 내리다 시피 하여선 놀이를 하자 하는 모습 오줌 금새 누어선 씻을 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금욕 생활이 심하다는 것 이리라 몽사(夢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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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동생 기업 하는 그래 사장이지.. 사장이라 하는 동생이 그렇게 집에 그뭐 무슨 일이 있는가 큰어머니 게신데 있다가선 같이 가자 한다 그 전에 큰 아버지 등 사람들이 방에 모여 있는데 방이 매우 협소 하여선 내가 누구 손님을 초대하여선 모시고 갔는데 그렇게 편히 앉으라 할 자리도 없이 그래 우리 백부님 자손이 많이 있어서 오글보글한 모습 극장 층계좌석 식 좌석 그런데 사람이 차선 앉아선 바닥에도 애들이 잔뜩 어디 협소 하여선 앉을 곳이 마땅찮을 정도이다 나중 그래 장르가 변해선 기업 하는 동생 백모 혼자 게신데 무어라 하여 왔다가선 나 터러 같이 가자 한다 그 전에 그렇게 내가 부탁을 집필 책을 얼른 하여 주지 않는 그런 일 사단도 벌어지고 근데 같이 나와선 그렇게 다른 사람도 있는 모양 그 식당에 가선 여럿을 위해 음식 금방 따근 따근 하게 되는 것을 대접하려고 시키는 모양 그래선 내가 머리를 잘 굴린다 그 불편한 어른 게시는데 무어 해 달라 하는 것 보단 그렇게 나와선 식당에 시키면 속하기도 하지만 손을 잘 대접 할 것이라 하고 역시 활동하는 사람의 머리 돌아가는 것은 다르다 하였다 궁색한 면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 잘 베풀어야지 그만큼 많이 들어 온다는 것 궁색하게 집에서 뭘 해 끓이 먹이는 것 보단 그렇게 돈을 쓸 줄 알아야지 버는 방법도 생기고 좋아진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 것이다

*
丁 庚 乙 辛
亥 寅 未 卯


원래 방국이나 합국은 대인물(大人物)이 아닌 이상 그렇게 몸에 장애 불구 되는 것그 런 것을 가리키는 수가 허다하다 할 것인데 서고(書庫)에 가선 책을 보면 모두 그렇게 대인물 확실한 명(命)을 모름 그런 식으로 맞추고 그 사람 명리라 이렇게들 홍보 유사하게 짓거리고 자기 용한 체들을 하는 것 방국 합국 인신사해(寅申巳亥) 자오묘유(子午卯酉) 진술축미(辰戌丑未) 이렇게들 맞춰 놓고선 그러는데..


이것 좋아 할 것 아니다 자손 병신 만들겠다는 수작이다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약간의 지식 들은 풍월 식으로 무조건 삼합국 방국 사정방 사생방 사고(四庫)방 이런 것 맞추는 것 아니다 그런데가 좋다면 다 그렇게 빼지 누가 그렇게 안할려 하겠는가 이다 사주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균형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병이 있다면 그 치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목적을 삼는 것 그래 치유해 짐으로서 발전을 보는 것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첨서부터 완벽한 것은 그렇게 찌그러질 내기이지 계속 완전함을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뭐든 사물이 완성을 위하여선 작용을 하여 나가는데 이미 타고날 적 완성이다 한다면 그것 무슨 더 발전이 있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라 그러므로 그런 것도 감안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그 뭐 충파하고 형살 맞고 원진 끼고 이런 것이 좋다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다 하는 것으로만 꾸미려든다면 역시 졸작(拙作)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라 죄충 우돌 하는 가운데 그렇게 잘 운영이 되어선 발전해 나가는 그런 명리를 취택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명리에 충격이 없음 다복(多福)하다 할른지 모르지만 그 잠만 자려하는 것 게을름으로 하품 나오게 하는 사주라 하는 것, 대인물(大人物)은 그렇게 더러 액션이 들어선 발전을 도모하게 되는 것이다 부엉이 바위에 투신했을 망정 대통령 한 명조를 나쁘다 하진 못 할 것인데 그 뭐 보면 그렇게 좌충우돌하게 생긴 명조가 된 것이라 이래 활동적인 명조를 만들어 야지만 그런 자들로 구성 되는 사회는 번영을 구가 한다는 것인지라 아주 악한 기운이 아닌 이상 자연 발전을 도모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귀문(鬼門) 일간이 들은 것은 귀신농락이 심한 것인데 어쩔거여 합국에 방국이 생길려 하는 것은 졸작이라 하지만 비겁이 날뛰려 하는 그런 명조보단 낫다 할 것이다 을신충 하여선 밀어오면 그렇게 합으로 받아주는 그런 그림이 되는 것이다 비겁이 을신충이지만 그래 록에서 나온 넘을 밀어 재키는 것 나 하라고 말이다..


그렇게 재물 몰이하여 주는 것이다 조식(曹植)이 칠보시(七步詩)처럼 란자(卵字) 그래 같은 근(根)미(未)에서 솟은 콩알과 콩깍지 그렇게 털어선 깍지와 알을 분리시킨다 인미(寅未)귀문(鬼門) 농락이 화기(火氣)들은 것 조비(曹丕)가 그렇게 저 동생 조식이를 경신(庚辛)솥에 넣고 뽁으면서 운자를 떼고선 일곱 걸음에 시를 지어야 살려준다 하는 그런 그림 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운자(韻字)를 떼는 것이 형제 가족이라 하는 글자를 사용하질 말라 하였다


煮豆燃豆其(자두연두기) 豆在釜中泣(두재부중업) 本是同根生(본시동근생) 相煎何太急(상전하태급)
콩을 솥에 넣고 뽁는다 깍지와 알이 본래 한 대궁에서 나왔거들 너는 깍지가 되고 나는 알이 되어선 그렇게 나를 솥에 넣고선 깍지 불을 붙여선 나를 뽁는 구나 이렇게 조식이 시를 읊으니 그 형 조비가 그래 살려 주더라는 것이다 삼국지에도 보면 조비가 머리가 상당한 사람 저 에비 조조 눈에 들려고 갖은 책략을 쓰는 모습을 그려낸다 그렇게 해선 그 바튼을 이어 받을려고 말이다 그래 형제간에도 그렇게 알력이 심한 것이다 머리 잘 굴려선 제 허물 감추고 남의 허물 탈잡아선 까려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역상(易象)

어긋난다 으스러 트린다 이녀(二女)동거(同居)하여선 의(意)는 맞지 않으나 허물까든 분쇄 시키든 요리 해야할 향하는 목적은 같다 하는 규괘( 卦)인데 초효동작 이다


지혜 겨루기
허물 까는 방식을 논하는 것 해탈하는 방식을 논하는 것 등장인물 배역(徘役) 공자(孔子)와 양호(陽虎)라 하는 것이다 양호는 현실에 정승 실권자 정치구단이고 공자는 당시 패기(覇氣) 있는 젊은이 비판을 일삼는 재야(在野)인사정도 된다는 것 그래 서로 길에서 만나선 해탈 방식을 논하는 것이다 누구 길이 그래 바른 길이고 세상 경영에 적합한 것인가를 논하는 모습 삶은 돼지고기로 래왕(來往)을 하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양호 인(寅)은 돼지고기를 좋아하지만 공자 경신(庚申)은 싫어한다는 것이다 신(申)은 사신합(巳申合)인데 그렇게 해(亥)가 사해(巳亥)충 해버리니 좋아 할 내기가 없는 것이다 그래 머리 회전이 남보다 한 단수 높은 자만이 그렇게 세상 허물이나 자기 허물이나 남의 허물 까기를 잘 한다는 것이라 남보다 못하면 제 허물은 둘째치고 남의 허물까지 그래 내 허물로 덤택이를 쓸 판이라는 것이다 공(功)은 가로채임 당하고 말이다 이래 어리벙벙 어리숙 하면 그렇게 세상 네다바이 당하고 마는 것이라 할 것인데 그만큼 세상은 사기성 기질이 농후하고 영악하다는 것 그렇게 머리회전 농락이 심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귀문 농락이다 이런 다는 것이다


세상 기업(企業)이나 정치(政治)경영이 다 그렇게 돌아가는 것 한발 앞서야 된다는 것이다 정책적 비젼 있고 말이다 남이 허물 씨울려 하면 그렇게이자 보태듯 하여선 되려 덤택이 쒸우는 작전 좌우 양대산맥(兩大山脈) 여야(與野)정치 놀이다 그렇게 지금 흘러가는 것 반전에 반전을 거듭 하면서 자기편 유리하게 만들으려 하는 것 장마가 져서 수해(水害)가 나도 그 허물을 모두 그래 잭임 가진 넘 조금이라도 연(緣)이 있는 넘 한테 물고 늘어지는 것 바가지 씌고 인재(人災)라 하고 이렇게 물고 늘어지고 정치 공세를 펴고 이렇게 돌아가는 것 또 그것을 그렇게 공략해 들어오는 것 막아 돌려야 할 입장이고 양편에 말을 들어 본다면 대변인들이 그렇게 변호사 입 정치구단들 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너들 한테 바둑둠 꿀릴일 있느냐 이렇게 으르렁거리는 모습인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악인(惡人)이라 하는 허물을 그렇게 뒤잡아 씌움으로서 그 허물 까서 소원술이 하는 그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다 끝까지도 물고 늘어져선 그걸 마주까야지 모든 효기가 홀라당 뒤잡혀선 미지(未知)의 세계 옥에 티를 제(除)한 모습으로 진주(珍珠)처럼 다이아처럼 빛이 날것인데 그걸 그래 못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 보폭을 넓혀 놓고선 건너 뛰는 재주 부리라 하는 것 그런 경기를 벌이는 것처럼 한다는 것이다

자꾸 연속적으로 문제 제시 하여선 발목 붙들어 놓는 모습 욕심 한계가 없게끔 말이다 .. 그런 작전으로 상대방이 나온다는 것 그러니 그린 식으로 세상을 물고 늘어지면서 경영 굴러가게 한다는 것인데 그래 세상은 그렇게 또 굴러 가듯 변형 되지 않는다 못건너 간다 못 건너 가니 내일 있고 모래 있고 하는 것이라 다 건네 간다면 오늘에 해탈 되는 것 아닌가 이다 그레 세상은 못건너 가는 것으로 가만히 있고 거기 사물들만 그래 더러 건너가는 것 있는 것 생물들은 태어나고 죽고 하는 것이다

역상(易象)은 허물 까기 위해선 방앗간 차려 놓고선 방앗간 운영(運營)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선 인제 연자 방앗간 차려 놓고선 마(馬)가 끌고 나가는 것으로 비유(譬喩)하여선 해탈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초구(初九)는 회(悔)-망(罔)하니 상마(喪馬)하고 물축(勿逐)하야도 자복(自復)이니 견악인(見惡人)하면 무구(无咎)-니라 본의(本義) 견악인(見惡人)이라야 .. 상왈(象曰)견악인(見惡人)은 이벽구야(以 咎也)-라

초구는 가졌든 후회성도 줄행랑 놓으리리 말을 잃어 먹는 것이라도 쫓지를 말더라도 자연 되돌아 올 것이니 허물 많이 가진 악인(惡人)이라 하는 자를 보면 허물 없애는 방법을 알아선 허물을 훌러덩 벗어 치우리라 상에 말하데 악인을 본다 함은 허물 가진 것을 물리치는 것이다


해석(解釋)이 의견분분(意見紛紛)한데 양호(陽虎) 대부가 타신 수레를 쫓으려다간 고만 딴전 보는 흉내 쫓지 않더라도 조정(朝廷)에 일을 보고선 자연 되돌아 나올 것이다 이래 그 약은 생각에 머리회전 공자 굴리는 모습 양호가 내 없을 적에 선물로 삶은 돼지고기를 보내 왔으니 나도 양호 집에 없을 틈을 이용하여선 감사하다하는 절을 드리고 올 것이다 하는 생각 양호(陽虎)가 조정에 나간 새에 그 집에 가선 허례를 할 것이다 하고선 가선 빈집에 선물주신 감사 절을 드리고선 돌아 오던 길에 자연 되돌아 나오는 악인(惡人)이라 하는 양호(陽虎)를 만나 보는 형세이다 이래 주거니 받거니 제 허물 없애는 방법으로 논리를 펼치는 모습 소원술이 하는 방법 이더라 상에 말하데 양호(陽虎)라 하는 악인(惡人)을 봄은 허물 가진 것을 벗겨 물리치게 하는 것이니라


상형(象形)
견악인(見惡人)이 패아심팔(貝亞心八) 연자 방아 차리고선 곡물 수염 달린 이삭 정미(精米)시키는 모습 빻는 모습 이라는 것인데 그런 글자 형(形) 동질(同質)성 그렇게 여기 붙쳐 이런 글자 만들고 파형(破形)해선 이런 글자 되고 그러는 것이다 아자(亞字)는 기아 맞춤돌림 돌아가듯 롤러 나 맷돌짝 형국을 말하는 것 그 중심 부분 에다간 이물질 넣고선 으스러트려 벌린다 깐다 하여선 심자(心字)아래 하고 사람 인자(人字)는 벌린다 하는 여덜 팔자(八字) 그래 형상(形象)한 것 신재정치(神栽政治)를 할적에 갑골 터지는 것이 그렇게 터졌다는 것 그런 것을 주섬주섬 하여선 맞추어선 글자를 만들고 해석을 하다 보니 그렇게 끌어다간 이래 붙침 이 글자가 되고 저리 붙침 저 글자가 되고 따로 놓음 다른 의미가 되고 이런 것인 것이다 그러니 사안(事案)따라선 해석을 잘 하라는 것이다


그래 허물 까는 도리 정책 정치를 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허물 까는 말 수레 말 맷돌을 얼마나 누가 더 잘 돌리느냐 이런데서 승부가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입이 마부(馬夫)이고 달변가(達辯家) 대내외적으로 점수 많이 따고 호감 인정받는 쪽이 승리하게 될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초구는 가졌든 허물 후회가 도망가게 하는 방법이니 연자방아를 돌린다 당나귀가 연자(連子)를 끌고 돌아가는 모습 저만치 돌아 내빼는 모습 마(馬)를 잃어 먹는 것만 같고나 하지만 쫓지 말고 한곳에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자연 한바퀴 돌아선 되돌아올 것이다 패자(貝字)가 수염 길어진 것이 견자(見字)이라 아주 무르익은 보리이삭 수염 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기아(起亞)중심 맷돌짝 중심에 넣고선 벌리는 행위이다 이러면 허물을 없애 버리는 방법이니라 상에 말하데 연자(連子)기구(機具) 패아심팔(貝亞心八)에 넣고 돌린다는 것은 허물을 까선 물리치는 방법 이나니라 이렇게 말 붙침 해선 해석할 탓인 것이다 그래 미제(未濟)다가 오는 것 보면 기제(旣濟)가 몽땅구른 모습 껍데기 다 벗겨졌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고 미제(未濟)쪽에서 그렇게 유기미(濡其尾) 인(吝) 역불지(亦不知)-극야(極也)라 하여선 그래 규괘( 卦)로 그냥 계속 있게끔 점점 더 보폭을 넓혀 놓는 모습 못 건너 뛰게 말이다 높이뛰기나 넓이 뛰기나 점점 도수를 높인 다면 결국 못해내고 고만 짐겅다리 상간에 퐁당 빠지듯 아무리 머리 잘 굴리는 여우 꾀많은 넘이라 하더라도 여우가 잔재주 부리다간 그 꼬리 적실 것 아니냐 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래 미제 쪽에선 물고 늘어지는 것이고 규괘( 卦)쪽에선 허물 홀라당 다 까겠다는 것이고 그런 것이다 남의 허물 까발리든 내 허물 까발려 벗기든 그렇게 다 까발린다 아주 대취(大醉)하도록 그렇게 까발리겠다는 것이다 건너다 보면 머리를 퐁당 적시는 것이고 그냥 보면 미제 쪽에선 못 건너가게 하는 것 유기미(濡其尾)꼬리를 적시게 하여선 창피 주려는 모습이고 그런 것이다 규괘( 卦)쪽에선 허물 다 깔려 하는 것이고


유기미(濡其尾)라 하는 것도 미제(未濟)쪽에서도 그렇게 못 건너는 허물 탈 잡아선 창피 주려 하는 것이거나 거의 허물 다 까발리겠다 발악 하는 것이거나 다 그렇게 허물 탈 잡을 일이라는 것이다 삼자 관점에선 말이다..


교련(巧連) 장상명주매분토(掌上明珠埋糞土)라 땅에 털어 트려선 오물(汚物)묻었음 닦아내고 씻어내야 다시 밝아질 것 아니더냐 그렇게 허물 누명(陋名) 쓴 것을 벗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명주(明珠)가 오물이 묻혔음 옷에 쓱쓱 닦든가 하여선 그래 빛을 보게 해야할것이 아닌가 이런 말씀이다 그래 그걸 규괘( 卦)로 그렇게 세척하고 닦아내는 모습 허물 벗기는 모습인 것이다 대략은 그래 주방에서 그렇게 받아 먹은 그릇 씻고 음식 요리 장만 하는데 그래 허물 티겁지 벗기고 하는 것이다 그래 규괘( 卦)는 가인(家人)어퍼진 것 주방이나 집의 인테리어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23 내용 허물 까는 도구야 여성 아랫도리 상징 그 절구 확만 한 것이 어디 있겠느냐 둔곤우주목(臀困于株木) 입우유곡(入于幽谷)삼세(三歲)불적(不 )이로고나 하고 있는 것이다
볼기짝에 곤란함을 당하는 불게만 생겨먹은 홍두깨 탱탱한 주목(株木) 이로고나 그윽한 운우(雲雨)내리는 골짜기 들아가 갖고선 삼년이 지나도록 그냥 나오는 넘 못봤다 하고 있다 강쇠도 변해 녹아질 판이라 그래선 변강쇠 옹녀라 하는 것이다
강쇠가 변한 넘의 연장이라 이래하면 옹녀 봉창을 낸다 하겠지만 녹아 진다 해서도 변강쇠인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8月 3日 22時 0分 乾
陰曆 2011年 7月 4日 22時 0分

時 日 月 年
丁 庚 乙 辛
亥 寅 未 卯

69 59 49 39 29 19 09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2 52 42 32 22 12 02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대정수 : 1423
육효 :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