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급시우(及時雨) 특약(特藥)

투가리 부젓갈 2011. 8. 2. 10:18

급시우(及時雨) 특약(特藥)

늘 상 그렇게 변비로 고생을 한다 어젓깨는 이걸 어떻게 확 뚫어 낼가 생각하다간 공원에 가선 금강경 한줄을 내어 읽고선 해가 곧 어두워 질 무렵이지만 그렇게 인터넷에선 본 차전자 피(皮)를 한번 응용해 볼 것이라 하고선 질경이 씨 집을 훌기 시작하였다 그 무슨 알멩이가 다 빠진 것인지 아님 있는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렇게 씨대가 나오는 것 말른 것을 훌터선 한움큼을 만들었다 근데 먹는 방법이 문제 시장에서 파는 것이야 잘 분쇄 시켜선 먹기 좋게 만들었을 것이지만 그렇게 분쇄 시킬 방법이 마땅 찮은 지라 그래서 이걸 그럴게 아니라 목구멍에 잘 넘어 가게끔 기름이나 꿀에 겜 어떨까 생각을 하였다 그넘이 그냥으론 먹다간 목에 깔깔하게 티겁지 붙듯 하면 고생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선 집에 와선 기름하고 꿀을 조금 부어선 게었더니만 아주 훌륭하게 게어 지는 것 그래선 고만 차스픈 한 숫갈을 떠선 입에 넣고선 물하고 해선 꿀꺽 삼켰다 그러고선 한 삼십분도 못 있어선 그렇게 변을 내어 밀기 시작 하는데 아주 고만 시원하게 보게 한다 그래서 야 - 이거 특효약이로구나 이래 생각을 하였다 풋감 꼭지 떨어진 것을 그래 침수를 담궜더니만 떫은 기운이 가시는데 그걸 그냥 먹음 설사에는 좋지만 변비가 온다는 것이다 그래 정반대 것을 먹으니 점점 더할 내기 그래선 이것 먹음 안되겠고나 하고선 먹지 않으려다간 그래 이넘을 기름에 튀겨선 바삭하게 만듬 어떨가 하고선 기름에 튀겨 보는데 물기를 바짝 짜선 튀겨보는데 금새 튀겨 내니깐 아삭아삭 하여선 과자 같은 감이 드는데 근데 날이 하도 지정 거리서 그래 습기가 많으니깐 어디 좀 갔다오니 그 상간에 그래 도로 물기를 빨아 들려선 꼭 스폰지처럼 되어 버렸다 그래 거참 이상하다 그넘이 스폰지 역할도 하는고나 하였다

옛 사람이 그래 해선 먹을만하면 다 먹었겠지 왜 그냥 풋감 꼭지 물러터진 것을 그냥 썩어 문드러지게 할 것인가 이다 못 먹을만 하니 그냥 처내버려 두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기근(饑饉) 부황 식품이라도 된다면 분명 말해 놨을 것이라는 것이다 별짓을 다해도 안되니깐 그저 장아찌 정도 담궈 먹는 방법으로 말해 놨을 것이라는 것인데 그것도 가을게 가선 다된 감을 말하는 것이지 지금 그래 꼭지 물러 떨어지는 것은 아닌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 것은 그래도 풋감 그렇게 그전에 약으로 사용한다는 말은 들었다 타닌 성분이 그래 많아선 입을 털게 하게 때문에 그렇게 염증 관절염 아마 이런데 사용하는 것 타닌은 그냥 내버려둠 공기 중에 날아간다는 것인데 타닌 성분이 그렇게 생물에서 아마도 그 방부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커 올라 맺치는 것 썩지 않게 하는 성질을 가졌다는 것이리라 그러다가 꼭지가 떨어지면 그 자연으로 날아가 버림에 그렇게 감이 물러선 주워 먹음 달착 지근 홍시 되려 하는 식을 띠다간 고만 그래 부패를 하고 만다할 것이다


그래 감하고 질경이하고서는 정반대 약(藥)이라 할 것이다 감은 설사에 먹는 것이고 질경이 피는 변비에 먹는 것이라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좋다한다 근데 질경이는 그래 설사에도 먹고 이래 고만 만병통치 비스므레한 그런 약효를 발휘하는 것 같다 질경이는 그래 뿌리서 부터 못먹는 것이 없는 모양 그렇게 효능이 있다고 한다 과학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하는 것이다 그 뭐 인삼 녹용 다음과는 보약이라 하기도하는 것 같다


몽사(夢事)는 좋은 꿈을 많이 꾸었는데 다 잊듯 생각이 안 나고 밤에 가위가 너무 심하게 눌리어선 아들 넘 두 넘이 다 같이 쫓아온다 그래선 깨워준다 그 사악한 귀신 넘들이 그렇게 툭하면 가위를 눌르는 것 같다 아마도 기력이 그래 쇠하여선 그런가 보다 근데 그렇게 기력이 쇠하진 않는데도 그렇게 가위눌림이 이따금씩 심하다

*
庚 己 乙 辛
午 丑 未 卯

금일 날짜는 대패살이 월령 충파를 받는 모습 교량 척추 충파를 받는 모습어느 시각을 세워도 좋은 그림이 아니다 이래 외격 합을 세워본다 을경화금 오미일월 합 이렇게 세워놓음 그래도 충파가 덜할가 하는데 그러다 보니 원진이 성립이 되는 것 오축 원진이 성립 근데 오축은 한글로 수표라 하여선 어음장 문서 돈 많은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다 경신(庚辛)태(兌) 무당대 속에 들은 그림인지라 혓바닥 놀림을 해선 돈을 벌 모양인가 상관하고 관성하고 서로가 비등 만만찮다 할 것인데 상관 넘을 그래 편인(偏印)으로 다듬어보기도 하고 그런다 할 것이다


역상(易象)

무당이 음난한 신(神)한테 곤란(困難)함을 당한다 하는 곤괘 오효 의월(  ) 곤우적불(困于赤 ) 내서유설(乃徐有說) 이용제사(利用祭祀)이다 상왈 의월은 지미득야(志未得也)-오 내서유설(乃徐有說)은 이중직야(以中直也)-오 이용제사(利用祭祀)는 수복야(受福也)-리라


상에 말하데 귀두 코콰 옥문 달덩이 살점이 부풀어 올 것이라 하는 것은 아직 먹은 뜻을 펼쳐내지 못하였다는 것이요 접신이 되어선 이래 신이 잔뜩 올른 모습 이래 천천히 발설(發說)함이 있다하는 것은 하는 말이 곧게 맞추려 함일 세요 푸닥거리 제사(祭祀)를 하는데 이롭다 하는 것은 그래함 복을 받을 것이리라 이래 말 만들어선 붙칠 탓이라 일정한 준칙 형(形)의 생김의 가리킴이 없는 것 역(易)의 음양논리가 그렇게 작용을 하는 것이라 생각나는 데로 말 붙침 할 탓인 것이다 무당으로 봄 무당으로 보이고 남녀 놀이로 봄 남녀놀이가 되고 하는 것이다

여기선 명리(命理)가 경신(庚辛)대(臺)가 양쪽으로 섰으니 무당 말 놀림으로 보는 것이다 영양가만점 오미중에 정화(丁火)가 그렇게 충동질을 받아선 내 밀어올리는 몸이라 아주 고만 일간(日干)기(己)가 골이 잔뜩난 모습이다 남근은 부풀어 당나발이 된 모습이고 여성은 부풀어선 휼럭 두잡힌 모습 사내 어서 들어오라 하는 그런 문호라는 것이다 그저 바나나를 뚝 끊어 물어 뜯다시피 하겠다 하는 시뻘겋게 칠한 입에 하얀 호박씨 같은 잇발 아마존 파리니아 엉클엇케 손톱 세운 모습 이라는 것이다


심보 고약한 무당한테 잘못 걸림 고만 어리숙한 인간들 깝데기 홀랑 벗긴다하는 것이라 그 무슨 은행원인가 하는 여성 몇백을 사기 당하잖는가 이다 그렇게 사악한 것 무당귀신이라 할 것이다

그래 엄포 공갈 위협 갖다가선 받치라 하는 것이다 신흥 무당이야 사이비(似而非)서귀(西鬼)무리들 그렇게 요새 시세 떨어 올리는 것들 종교 랍시고 내세워선 그렇게 오는 사람마다 모두 돈 궤짝으로 보여선 큰 빌딩 한집 건너 십자가라 이렇게 모두 귀신들 한테 밥이 되어있는 모양새라 할 것이다
그렇게 탄압이 심한 백성일수록 신앙 믿는 것이 심하여선 그렇게 귀신 들꼬이고 들살을 부린다는 것이다


다가오는 해괘(解卦) 군자는 얽힘에서 벗어남있고 소인 넘은 사로 잡힌다 이래 하는 말인 것이라 군자야 꼬득임에 넘어갈 일 있어 잇권에 눈이 어두운 소인배 넘들 뭔가 목전 이익이 있을가 하고선 그 유혹에 넘아가선 사로잡힐 내기 그넘들 귀신 앞잡이 괴뢰(傀儡)수족(手足)이 된다는 것이다


교련(巧連)   飛舞在池唐(청정비무재지당) 음난한 잠자리들 연못위에선 왈츠춤을 추고 돌아간다 이런 말인 것이다 [ 잠자리가 뭐야? 남녀간 자려고 금침(衾枕)자리 마련한 것이고 연못이 뭐야 .. 행위예술 벌여 다정 운우지정(雲雨之情) 그득하면 못에 물 고이듯 정감의 고기 살게 된다 하는 그런 물많은 연못에 비유되는 것 둘이 다정한 것 금슬(琴瑟)에 아주 맑은 음악(音樂)이 넘쳐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무당이 활옷을 입은 것이 그렇게 잠자리 매미등 속 들여다 보이는 얇은 나래옷을 입은 것 같다는 것그 렇게 음난하게 나대면서 춤을 너울 너울 추는 모습라는 것이다 귀신 하자는 대로 널뛰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31= 절해고도(絶海孤島) 수산건(水山蹇) 내용인데 이젠 그렇게 길이 끊어져 어려운 처지에 그 대건붕래(大蹇朋來)라고 자기를 낳아준 월월(月月)살점 문호 어미가 와선 도와 주려하는 모습 이라는 것 경신(庚辛)종족(宗族)과 함깨 대처 하여 가선 속에 을기(乙己)사이비(似而非)하게 서로 생겨 먹은 넘들 들어오는 것을 씹어 버린다 이런 말인 것이다


네 손가락 부하(部下)형편으로 집지 못할 입장으로 있는데 그래 엄지 손가락 와선 도운다면 그 어려운 일 다 해결 될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 지산겸(地山謙)오효(五爻)에 반대이라 지산겸(地山謙)오효는 엄지인데 그렇게 부하(部下)들을 얻어선 불복종 세력 금(琴)줄을 복종 시켜려 행위하는 모습 금(琴)이 혼자 음악 낼리 있어.. 튕기고 두둘겨 패선 음악이 나온다는 것이지 그렇게 협력 한다는 것인데 건괘(蹇卦)에선 그렇게 절해고도에 갇힌 부하 졸자 들이 구해주는 커다란 배 군함 오기를 바란다는 것 이런 이치인 것이다


그래선 어미와 협조하여선 거친 파도 격랑을 헤치고선 목적지에 다달은다 이런 말인 것이 그 내용으로 된 그림이라는 것이다



곤괘(困卦)는 수풍정(水風井)이 어퍼진 권력을 다스리는 대인지상(大人之象)을 말하는 것 남이 볼 적에 생명수 갈증(渴症)을 해소시킬 우물로 보인다는 것이라 우물은 그렇게 움직이질 않고 군락(群落)가운데 가만히 있는 것이고 사람들이 그 가에로 옹기종기 집을 지어선 우물의 헤택을 받는다는 것으로서 우물이 그 허리 굽히듯 사람을 긁어 모으지 않고 사람들이 그래 우물가를 찾는다는 것이다 우물이 그래 생긴 것이다 그런데 우물 물 푸는 두레박 깨어 짐 못쓰는 것 우물 관리를 역시 마을 사람들이 하게 되는데 관리 잘못하여선 오래 그냥 손질 안하고 먹기만 하면 물이 그래 부패 떼가 앉아선 온역(溫疫)을 일으킨다는 것 그래 이따금씩 우물 설거지(渫去之)를 하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하늘이 설기지 할 적이 오래 원단(元旦)이라 하는 것이라 설거지 물 막 뿌려 재키는 것이 신묘(辛卯)년 원단 세움이 되는 것이다


지상세계 사람들이 온역 칠갑을 받는 것 하늘 천정(天井)이 그래 새 권력 만드는 것 정설불식(井渫不食)인데 새로 친 물 흐리지만 앙금 가라앉는 중이지만 그렇게 왕이 혜안을 가졌다면 퍼 먹어도 된다 이러는 그런 우물 내는 모습이라는 것 새로 물 고이는 것을 그래 흐리지만 새물이라는 것이다


혁명을 하고 난 다음의 권력이 그래 아직 자리 확실하게 잡힌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신성한 기운 감도는 권력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부패(腐敗) 권력을 몰아내는 것은 그 탄압 도탄에 허덕이는 백성들이 하는 것이지..

우물이 생명수가 아니라 부패 병덩이 재앙 화근 이러면 그냥 나버려둘수 없지 그 물갈이를 해야 한다 권력 구태한 것을 들어내야 한다는 것 그런 것은 그 우물을 관리하는 그 물을 먹는 민심에 있는 것 백성이 좌우지하게 되는 것이라 이래 고만 혁명이나 반란 모반 등이 일어나게 되는 것 그래 권력 잡은 것 좋다고 할것이 아니라 백성들 잘살게 하는 그런 권력이 라면 그 오래도록 그 우물을 유지하는 것 그러도록 부패 안되도록 백성들을동원 하여선 그래 당(唐) 이세민이 처럼 위징이의 간언(諫言)을 잘 받아 들여선 그 권력을 오래 유지하고 기업을 반석에 올려놓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 대인(大人)이지 달래 대인인가 그만큼 여럿의 의견을 잘 수용하여선 융화(融和)시키는 책무를 가진 것이 대인(大人) 것이다

그래 자신은 사적(私的)운신의 폭이 없다 하고 남의 간언(諫言)은 그렇게 받아들여서 수용하고자 한다는 것 허심탄회 하게 말이다 이래 대인지상(大人之象)이라 하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8月 2日 12時 0分 乾
陰曆 2011年 7月 3日 12時 0分

時 日 月 年
庚 己 乙 辛
午 丑 未 卯

69 59 49 39 29 19 09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2 52 42 32 22 12 02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대정수 : 2231
육효 : 265

80, 柳絲靜而風不息(유사정이풍불식)
버들가지는 가늘어도 바람은 쉬지 않는다

81,   (청정)飛舞在池唐(비무재지당)
잠자리들은 못 위에서 춤을 추네

82, 伐倒大柳有紫燒(벌도대유유자소)
큰 버드나무를 베어 넘김에 말라 비틀어선 붉게 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