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종 이라 하는 것이 있는가
밤 삼경 넘어 몽사에 그렇게 그 무슨 쿠데타 반란이라도 일어날 징조인가 한떼의 군사 무리들이 그렇게 모여있다간 그 영도(領導)하는 사람이 헤쳐 모여 식으로 선착순 식으로 빨리 막사에 가선 완전무장을 하고 오라 하는 식으로 명령을 내리는 모습 그런데 나는 졸병은 고단할 것이라 이왕 모집하는 군대 식이라면 그래도 지휘관 계통이 나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한다 어떤 사람들 둘 하고 이래 셋이서 협곡 같은데 올라 갔다가선 내려가는 그런 그림 그걸 멀찌 감치서 바라보는 그런 그림을 그려준다 그래 무어든지 하발치는 고생스럽다 하였다
지금 방금 일어나기 전 몽사는 그렇게 협곡이 있는 길을 지나가는데 지금 산비탈에서 그렇게 예전 협객들의 무술시합 처럼 전투 장면을 촬영한다고 한다는데 그렇게 그 뭐 동학군 처럼 꾸민 사람들이 칼 같은 것을 들고선 칼싸움 벌이는 흉내를 내는데 거기서 그렇게 협객 일지매(一枝梅)식으로 일검에 그저 사람을 찔러 이름 날리는 그런 장면을 촬영을 하려는 것 그래 그 검 막 휘들르고 막고 째려보고 한쪽은 밀리고 이러는 장면으로 산 경사진 면에서 장르가 지나가는 모습 근데 어떤 협객이 그렇게 검을 들었는데 한쪽은 그래 날이 톱날처럼 생겨 먹은 것 길을 쳐 나간다는 것을 그래 나무를 써는데 아주 잘 썰어 넘기는 것이다 근데 가만히 보니 그 촬영 하느라고 미리 그렇게 잘라 논 것을 청 테이프로 살짝 붙쳐 논 것이 그래 내 눈에 띤다 그래서 그럼 그렇치 어떻게 저래 빨리 잘라 질수가 있을 것인가 다 그래 촬영 하느라고 소품 마련 눈속임이지 근데 그래 넘어간 나무가 지금 필자가 내려가야 할 길을 고만 옆으로 막아 돌리는 것 다른 사람도 내려가야 하고 말이다 그래 생각하길 엇저녁에 마누라하고 놀면서 방정해선 옴 붙었는가 안 놀았는데.. 이러면서 그 나무를 다른 사람 하고선 밀치고선 인제 아랫 경사진 것으로 내려가는 데
걸어가면 재미 없을 것이라 하고선 그전에도 그렇치만 그렇게 공중부양 휴거 식을 필자는 잘한다 그래 부웅-하고선 날아가듯 하는 것 같이 오든 사람한테 그렇게 으스대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인데 속도가 빠르지 않다 그래 그 사람도 같이 거의 그래 오는 수준인데 그 사람은 걸어선 오는 것인데 그렇다는 것이다 얼마쯤 가다간 그럴게 아니라 이왕 저 사람도 한번 띠워 줄가 하고선 그래 붙잡게 하고선 부양시키는 것인데 그래 부웅 띠워선 온다 하는 것이 어디 쯤 오니깐 그렇게 어느 각(閣)처마 밑에 달린 감투 허물처럼 생긴 것 투구처럼 쇠꼽 얽기 섥기 되어 있는데 고만 그 사람 머리를 들여 밀으니 아주 맞치 맞아선 콱 끼인다 그래 안 떨어질 것 같음에 그냥 놔두니 대롱대롱 메달리는 모습 그래 여기가 어디 무슨 절에 해당하는 것인가 하고선 물음에 어느 사람이 조태종이라 한다
생시에 없는 생전 처음 들어 보는 말 어딜 그래 비아냥 거리는 말인지 좌우당간 그 사람이 머리가 끼어선 대롱 메달린 것 이것 큰일 아닌가 아무래도 빼 내어야 할 것인데 그래 쳐다보니 어디 참호 같은 데 갇힌 모습이긴 한데 머리가 인제 그 묶인 것이 다 끊어지고 네 귀퉁이만 끈이 붙어 있는 것인데 곧 풀려 날판 아- 저거 풀려나면 나한테 찍자 붙을 것 아닌가 이래 고만 삼십육계 줄행랑을 놔야 한다 하고 도망을 친다 하는 것이 좀 높은데서 날음을 시작하여야 하는데 낮은데 날아오르려 하니 높이 날아 오를수가 없는 그림 그래 부리나케 도망치면서 얼른 골목 모랭이 나섬 어느 골목 숨어 들어감 못 잡을 것이다 이런 생각 그래 할려하는 데 이미 이넘 쫓아와선 '아저씨' 하는 것 그래 붙잡히는 모습 내가 근데 그 넘 잡을려 하는 것인지 그래 각 몽둥이를 지팡이 보다 짧은 것을 들고선 설쳐 댈려 하다간 꿈을 깨는데 그 뭐 그래 아주 악한 감정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닌 그런 몽사이다 아마도 같이 그래 어울려 가자 하는 것 놀자 하는 것 그런 행세를 짓는 것 같다 별 이상한.. 뒤척이다간 몽사를 얻는 다는 것 평소에 그리지도 않는 이런 얼토 당토 않은 그런 몽사 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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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 戊 乙 辛
亥 子 未 卯
월령(月令) 미중(未中)기토(己土)겁재에 의지한 무토(戊土)가 되고 그래 목기(木氣)삼합국(三合局)을 짓는지라 살관(殺官)이 지독한 그림이라 할 것이다 을무계(乙戊癸)하면 수고(水庫)진고(辰庫)가 열려선 간(干)에서 나가 노는 모습이기도 하다 자미(子未)원진이 기(忌)할 것이지만 계(癸)재성(財星)도 좌지 자(子)에서 록을 얻고 관성 을(乙)도 묘(卯)에서 록을 얻는 모습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이건 배우(配偶)자리가 문제가 있어선 그렇치 전체적으론 나쁘지 않치 않는가 하여 본다
겁재(劫財)에 근(根)을 박았으니 겁재 미워하는 사랑살 마누라를 내가 가로챈다 이런 말인가 아님 겁재 월령이 마누라 잡는다는 말인가 남 갖고 놀든 여편네 수지것은 아니더라도 내개 합(合)으로 덕을 준다면 그것 역시 나쁜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내것을 겁재 한테 앗기면 그게 탈이지 ...
벽력화가 그래 대해수(大海水)를 합해 오는 것이기도 하고 그렇게 바닷 속에 들어가선 이무기 식으로 조화를 부리겠다는 것인가 잠을 자겠다는 것인가 그런 그림이라 할 것이다
역상(易象)
허물 까기 위해 밀치면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왕건래반(往蹇來反)기아(起亞)이라 하는 것이다
진묵(震默) 어머니 명당(明堂)이다 하는 것 연화부수(蓮華浮水)연화부운(蓮華浮雲)이다 이러는 고만 수산건(水山蹇)은 그래 비신(飛神) 신자진(申子辰)이라 하는 연못에 연잎 두장 가운데 놓고선 오술(午戌)연꽃이 피어나는 상태 연못은 비가가득 와야지만 제대로 꽃이 피어선 이슬방울을 연잎이 머금고 있다든가 커다란 연잎은 그래 갓처럼 물을 연잎 속에 담고 있는 것 그래 예전 풍류를 아는 사람들은 그 연잎에 담긴 물을 받아선 그렇게 다(茶)를 끓여 먹는다 그것도 항아리에 담아선 숙성을 한 다음 그래 명년에 술을 빚는다든가 차를 끓이는 물을 삼아선 귀빈을 대접한다고 금릉십이채 같은데서 나오는 말 들이다 사찰(寺刹)에서 대략 도(道)의 풍류를 소일하는 거사(居士)들이 그런 다(茶)문화(文化)를 형성한다 이런 말인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고 시인묵객들 역시 그런 풍류를 안다할 것이다 그래 수산건(水山蹇)은 비가 와야지 제 역할을 하든가 아님 그렇게 음기(陰璣)가득한 기운이 서려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합화(合火)가 그래 연꽃 봉오리를 도운다는 것이다
문필봉(文筆峰)만 아니라 천상에 그래 뭉게 구름이 두둥실 피어나는 것 이런 것 다 연화부운(蓮華浮雲)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 빛을 잘 반사(反射)시켜 받음 붉게도 보여선 그렇게 삼성(三聖)불(佛)이라 하기 도하고 그러는 것이다 삼효(三爻)가 동(動)을 함 새 몰이에 잡히는 민무구 민무질이 형제와 같은 것 사람의 도리를 하지 못한다 하는 것 그런 형세가 다가오는 것 그래 덫에 치여 잡히는 것이다 허물 까기 위한 로러 맷돌 왕건래연(往蹇來連) 동력가진 넘 반대로 밀침에 한쪽은 반대방향으로 돌아선 나아가고 한쪽은 그래 들어오고 하는 것 그렇게 해선 그 상간에 허물 탈잡아 깔 이물질 들음 갈리 잖는가 이다 정미소 현미기 기계와 같은 것이고 떡 방앗간도 그렇고 말이다.. 그렇게 분쇄시키는 기계 역할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그래 힘 가진 기아(起亞) 원(願)하는 대로 얻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거기 그래 보조 맞춰 주는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기아(起亞)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연잎 두 개 그래 맷돌 짝이 되어 있는 그림이기도 하고 한 것이다 연자방아 밑에 받쳐주는 돌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영화에 나오는 당나귀 끌고 돌아가는 맷돌도 역시 그렇게 밑에 받쳐 주는 짝이 있는 것이다 그런 상징 그림이라 제 원하는 허물 벗기 위해 해탈 하기 위해 반대로 돌릴 맷돌짝 필요하다 그래 무슨 행위가 되었는간 반려(伴侶)할 것이 있어야만 제대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제나 저제나 권력 유지에 억울하게 당하는 자들이 어디 한둘인가 안효공심온 이하등 그렇게 숙청되어나가는 것 토사구팽(兎死狗烹)당하는 것이 한둘이 아니라 할 것이다
정치에 양대산맥(兩大山脈) 여야(與野) 있는 거와 같은 것 그래 야지만 정책(政策)이 생성 되어선 국정을 행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대방 정책 내어 놓음 그래 질타하고 비판해야 함으로 도리 아닌 것으로 몰아 붙치는 것 그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고 금수(禽獸)의 도라 하든간 귀신의 도라 하든간 이래 몰아 붙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 비지비인(比之匪人)이라 할 것이다 사람 도리 아닌데 의지하려든다 거기에 비교 하려든다 비지무수(比之无首)비교할 머리 없다 대상이 그렇게 된다는 것 사람끼리 서로간 비교할 것 없는 것이 그렇게 대상 생각하여보면 하늘 도리라든가 신(神)의 영역 귀신의 도리라든가 이렇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수산건(水山蹇)은 절해고도(絶海孤島)지상(之象)으로 비가 온 다음 그렇게 물이 늘어나선 섬을 만든 모습이라는 것 길이 끊어진 것 이런 것을 나타내는 그림 이라 하는 것이다 삼효동작(三爻動作) 비가 와선 그렇게 되었다 이런 말인 것 한창 굿하고 난 것을 그래 비 온 것으로 보는 것 그래 비온 후 땅이 다져지고 물이 맑아진 것을 나는 백구(白鷗)더러 물어봤다 이러 잖는가 이다
비올 적엔 근심 걱정 우중충 하지만 비가 끝나 새로운 세상 된 것을 그렇게 청강(淸江)에 나는 갈메기 떼 한테 물었다 이런 말인 것이라 하늘에는 연화부운(蓮華浮雲) 구름이 둥실 떠가고 말이다 열반(涅槃)극락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
우리 작은 할머니 해탈 하실 적의 천지(天地)경계(境界)가 이러 하었다 할머니 이름을 몰랐는데 공포 덮고 영정 덮는데 이름 언련(言蓮)이라 연꽃이라 말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자매(姉妹)동생 시집간 집 위 그 자제 분이 사는 곳 위 밭인데 그래 그 자제 분 이름이 만수이라 비가 가득 와야 만수가 될 것 아닌가 이런 말씀 그 매형은 강씨이다 장사 전날밤 비가 주룩주룩 아주 많이 와선 장사 제대로 치룰가 근심 하였다 이래 강물에 그렇게 만수위가 되어선 그래 명당을 짓고선 연꽃이 피어난 모습이라 안대(案臺)가 그래 연간(蓮幹)이 주욱 나가는데 둥실둥실 그렇게 연봉(蓮峰)이 맺친 모습이 된다 그런 자리에 들게 되었다
연화부수(蓮華浮水)이런 형은 그렇게 자기 자손보다 남한테 활인공덕 하는 수가 많아선 그렇게 다른이가 복(福)을 많이 받는다 하는데 진묵의 어머니가 그렇고 신기하 조상님 묘도 그렇다한다 그래 연화부수가 좋긴 좋은데 연화대(蓮花臺)불씨(佛氏)를 뜻하는 것인지라 열반 극락만 좋치 그 연근(蓮根)이 훼절이 되면 좋은 형세가 아니라는 것이다 동애와 종희는 촉에서 살아나오지 못했다 그래 전장마당에 공(功)을 이루고 해탈을 하는 것이기도 한 것인지라 좋다고만 할 것이 아니다 좌우 정치에 희생(犧牲)이 되는 것을 상징하는 의미도 들은 것이다
지금 명리(命理)의 목국(木局)이 수련(水蓮)이라 하는 그런 말인 것이다 년간(年干)신(辛)이 연 줄기를 그래 전지(剪之)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연화부수에 신금(辛金)이 조금이라도 붙어 있음 그래 안되는 것이다 양신(兩申)이 이파리가 종당에 세련이 되면 유(酉)로 전진 신록(辛祿)이 될 것인지라 그렇게 연간(蓮幹)을 끊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되면 꽃이 시들 것 아닌가 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연꽃을 관리하기가 쉬운 것 아니다 부처만 좋아할 것이 아니라 마귀도 잘 섬겨선 멀리 하라 하는 것 이리라
교련(巧連)은 해탈 시키어 논 것이 제맛을 제대로 낼가 이런 취지이다
雪水烹茱桂花煮酒(설수팽수계화자주)一般淸味恐難到口(일반청미공난도구)
눈 녹인 물에 수유차를 다리고 계화 꽃으로 술을 담근다 한결 같은 맑은 맛 입에 이르기 어려울가 두렵고나
姓 名 :
陽曆 2011年 8月 1日 22時 0分 乾
陰曆 2011年 7月 2日 22時 0分
時 日 月 年
癸 戊 乙 辛
亥 子 未 卯
68 58 48 38 28 18 08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2 52 42 32 22 12 02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대정수 : 1311
육효 : 673
20, 鳥雲棲日(조운서일)墨猪渡河(묵저도하)郊外蒙蒙日(교외몽몽일)鳴閣閣(명각각) 배우자등 악기를 다룸과 관련
새 구름에 날이 훼하여 들을 적에는 검은 돼지처럼 생긴 먹구름이 밤하늘 은하수를 건너고 들 밖이 몽애가 끼어선 흐리할 적엔 개구리 울움 소리가 각각한다
*장군 별두개 장군 정도는 된다는 운이다
21, 雪水烹茱桂花煮酒(설수팽수계화자주)一般淸味恐難到口(일반청미공난도구)
눈 녹인 물에 수유차를 다리고 계화 꽃으로 술을 담근다 한결같은 맑은 맛 입에 이르기 어려울가 두렵고나
22, 虛而復實實而却虛(허이복실실이각허)禾頭産耳 裡生魚(화두산이조리생어)
비었어도 다시 찬 것 같고 알 찾는가 하면 문득 비었고나 벼 머리에는 귀가 생기고 부엌 속에서는 고기가 생긴다 ,비가 많이 와선 날이 지적 거린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