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아침 붐-하게 새는데 그렇게 매미들이 시원스럽게 울고선 간다 아마도 날씨가 들을려나 어젓깨는 매미 허물껍질을 약에 쓰려고 나무에서 몇 개 따오다 이것을 선퇴(蟬退)라 한다고 하다 그 뭐 애들 백일해 이런데 먹는다고 한다 몽사가 하도 요상하고 가위 눌려 소리치니깐 작은 아들 넘이 쫓아와선 깨우고 불을 켜 논다 그렇게 뭔가에 가위가 또 눌렸든가 보다 꼭지 빠진 감을 그렇게 한 비닐 봉지 주어 오는데 이것을 어떻게 먹어 볼가 삶아선 턻은 맛을 없애 볼가 하여선 삶았는데도 여전한지라 이제 소금물에 담궈선 먹어 보기로 하는데 몇 시간 있다간 건져내어 먹으니 아주 간 맛이 들은 것이 턻 은 맛이 한결 가신 것 같다 몇칠을 담궈 놔야 될 모양이다 감 장아찌도 해 먹는다고 한다 그래 장마 끝이라서 그런지 푸른 감이 너무나도 나무에서 많이 빠진다 그냥 썩어 문드러지게 하니 아까운 생각 그래선 그렇게 주워와 보는 것이다 꿈에도 뭔가 그렇게 주워다 날르는 모습 차 에다간 싣기도 하는데 그렇게 뭐 잊어 먹는 것 찾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 큰 처남 님도 눈에 보이고 와선 일 거들어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내 집이라 하고 찾아 들어 가선 마누라를 찾는 모습 마누라 편안하게 누구하고 마루 같은데서 누워 자는 모습
그 뭐 이상하게 그래 생각도 않은 넘이 눈에 띠어선 근데 그넘이 아직 어릴적 넘인지 그래 고추가 아주 조그맣다 아 그래 너 그래 작냐 별짓 거리를 다하다 시피 하여선 하는 모습 예전 그래 같이 놀든 그런 그림인 것 누가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른지 모르는 그런 짓들이라 그래 장르는 변해 또 그렇게 떠 나오는 모습 어딜 가는 중인 것 같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그렇게 뭐라 하지 않을가 이렇게도 생각을 하여보고 그런다 요새 하도 공원에 그렇게 버섯 따고 감 줍고 이래 운동 삼아선 여기저기 싸돌아 다님으로 아마도 그런 것이 몽사에 얼비처선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일어니선 그래 감 식초 담군 것 한 컵을 물에타선 먹어보는 중이다 아낙이 그래 요하임도 사온 모습 그래 그것도 한컵 먹어본다 이렇게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건강을 찾는 것이라 하고
티브이
그렇게 포도가 체질개선에 좋다 한다 하늘이 내린 신비한 힘을 가진 것이 포도라 하여선 포도즙을 그렇게 먹는 것을 보고 오미자 그래 시원하게 차를 만들어 먹는 오미자 농사짓는 곳 이런 것도 보여주고 한다 오미자는 참으로 좋은 것인데 그 많이 먹음 눈이 말똥 해 지는 것이 정신이 새록 잠이 오질 않게 하는 것이니 함부로 많이 먹을 것도 아닌데 아마 거기 사람들은 그래 인이 박힌 모양이다 막 즙을 내어선 그렇게 음료수처럼 먹고 있다 정신이 맑아진고 잠을 안 오게 하는 것인지라 잠을 자려하는 사람은 먹음 안된다 피로 풀린다 하는 것 불면증 걸리기 쉽다 할 것이다 이래 온갖 좋다하는 것을 다 만들어 먹어본다
*
壬 丁 乙 辛
寅 亥 未 卯
목국(木局)에 일시(日時)합(合)을 만들어 보는데 삼합국에 방국을 덧보태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배웠다 그런데도 목기(木氣)가 그래 순수(純粹)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년간(年干)신(辛)이 그저 실버들 늘어진데 그래 새 한 마리 정도 그렇게 충격을 주는 것 정(丁)일간(日干)이 화조(花鳥)화(花) 앵견 모습이기도 하고 그런 그림이 그려진다 할 것이다 나무에 앉은 을정(乙丁)새를 그렇게 충격을 주는 것 새도 되고 매미도 되고 한 것 그렇게 충동질 시켜선 울리니 한참 울다간 그래 정(情)찾아 후르륵 임자(壬字)형 새가 옆으로 날아 오가듯이 날아오가는 모습이라는 것 이리라 그래 나무 기운 청명한 것을 돋보이는 짓을 행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시금한 것을 마시니 자꾸만 그래 초파리들이 끼어선 떠나질 않는다고 마누라 설기지를 하면서 부성을 한다 그래 초파리 언제 안 있었어 나쁘지 않다 함에 청결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 것이다 싱싱힌 것이 맛으로는 산기(酸氣)동방 상징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동방이 가득하다 젊음이 가득하다 이런 말인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발효된 식초(食醋)가 아주 진동을 한다 이런 말이리라
역상(易象)
싱싱하게 잘 핀 꽃에 호접(蝴蝶)이 나는 것을 오는 것을 말하는 그림 이다 뇌천대장(雷天大壯) 삼효 그렇게 좋다한다 귀매가 시집을 갔다가선 친정으로 되돌아 가는 모습 아마도 좋은 자리로 그렇게 다시 시집을 갈 그런 모양이라는 것이다 대장은 태(兌)맛이 분열 된 것을 상징하는 것 맛이 늘어난 것 둔괘(遯卦)어퍼진 것 손목(巽木)성장이 분열(分裂)늘어난 것 이런 것 상징인 것이다
그러니 푸른 것 늘어난 것 자연 식초 싱싱한 것 그래 혀가 맛을 보는데 분열 늘어난 것처럼 여운이 오래간다 이런 말인 것 길게 맴돌아지고 이런다 이런 말인 것 혀가 닷발 늘어나는 모습이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양의 뿔따귀가 울타리를 들이받아선 헤넬레한 모습이다 이런 가르침이다 아주 느침을 흘릴 정도로 깊은 맛을 제대로 보았고나 이런 말 아주 달콤하다못해 거기 근을 내린 시금한 맛 이다 이런 취지이리라
명리(命理)가 그렇게 나무들이 울타리 처럼 벌어지고 늘어난 것이다
그렇게 양의 뿔따귀 싱싱한 것을 저린다 시집을 보낸 모습 한물 맛이간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 쉬어 터져선 그래 오래 가야지만 아주 독한 식초가 되는 것 그게 인제 또 좋게 발효 식힌 음식으로 그래 자리 메김 한다는 것이다
사람도 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그래 맛이간 사람이라고 한다 맛이 간다는 것은 쉬든가 이래 본래 맛이 변질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여름철 그래 식중독 조심 하라는 것이라 음식 상한 것 잘못 먹음 그렇게 대장균 그 뭐 몸에 불리한 식중독균이 늘어나선 배아픈 병 설사등 고통을 한다고 하는 것이라 그래선 그렇게 상한 음식은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일부러 그렇게 발효 술을 만들어 먹을려고 누룩을 쉰밥에 넣어선 그래 발효주(醱酵酒)를 해선 먹기도 한다 할 것이다 여름날에 그렇게 보리밥이 잘 쉬는 것이다
예전에 무슨 그 냉장고가 있어 먹다가 남음 찬장에 바가지에 담어선 시원한 삼베 보자기 덮어선 이래 나두면 고만 잘못함 시워 텨져선 그렇게 누룩 가루를 좀 만들어선 휘휘 썩어선 질 그릇 동이에 물하고 넣어선 그래 샘 둥치 시원한 물 흐름에 갔다가선 놓음 이넘이 그래 재대로 발효가 되면 아주 맛좋은 막걸리로 둔갑을 하는 것이다 지금도 시골 어느 마을 노인네들은 아마도 이렇게 해먹을 것이다 이런 것이 별미(別味)인 것이다
이게 바로 자연 식품인 것이다 내가 아마도 시골 땅마지기나 붙치고 살았다면 널 상 그렇게 해 먹었을 것이다 농사짓는 전원 생할이 좋은데 누가 신선 놀음으로 오리농사 짓게 노씨 그냥 놔두는가 말이다 권력 앞잡이 면서기 군청 서기 이런 넘들 지도랍시고 나와선 촌넘한데 행악질 부리는 것이 눈꼴 시러워선 촌에 가선 살고 싶은 생각이 고만 싹 가신다 그런 시볼넘들만 없음 촌이 고만 극락세상인 것이다
읍내 아전넘의 새끼들이 원수넘 들이라 절대 촌사람한테 덕 주질 않는다 이시브렁 넘들 곡갱이로 대갈몽세를 다 조져 놀 넘들이라 할것인데 툭하면 시골와선 귀찮게 하는 것이다 시볼 넘의 새끼들 권력의 앞잡이 그래 막 하도 못되게 굴으니 그래 권력 그래 내외 총맞아 뒈지 잖아 그러니 어이 그래 그 시절이 좋다 할 것인가 좋다하는 향수병 들은 넘들 아갈바리 똥을 확 퍼부어야 된다 할 것이다 얼마나 아부를 해선 덕을 봤음 그 시절이 좋단 말인가 이스브렁 넘들아- 고만 이래 육두문자가 막 나온다 술먹고 실성한 것처럼 욕이 막 나와 그렇게 어지러운 세상을 눈을 보고 살았다
일정(日政)때 보다 더하였다고 하는 것이라 세인(世人)의 눈에 그렇게 매국너 집권시절로 비춰 졌다는 것이다 필자는 하나도 안 반가워 그시절.. 노르웨에 그 살인마 청년 내 이해하고도 남는다 이런 말인 것이라 사악한 넘들 그래 불질을 하면 누구든지 정신이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필자가 늦 혼을 한 것도 저넘들 노복 부림 받기 싫은 생각도 일조(一助)를 한 것인데 가정(家庭)을 갖게되면 그렇게 촌에선 고만 아주 고만 그래 권력에 노복(奴僕)이 되는 것이다 이시벌 것들 주는 것 없이 밉고 이가 갈리는 고만
저 넘들이 쥐뿔도 가진 것 없는 넘 살겠다고 위법 탈법 하는 것 눈감아주고 봐줬다 하지만 운행하는 차 교통이 붙들어선 허물잡고 딱지떼자 하는 거와 같은 것이다 사람 얼굴 보고 말붙침 해선 어리숙함 그렇게 탈잡아 딱지 떼자 하고 저보다 똑똑하고 강해 보임 그냥 인사하고 가라하고 이런 식이지... 세상은 별아별 일과 별아별 인간들이 많는 것 그래 타고난 인물도 삶에 한목을 단딘히 한다고 하였다 무섭게 생기든가 한가닥 하게 생겨 먹었든가 아주 반듯하게 건드리면 되려 손해보게 생겨 먹었든가 이렇게 타고나야 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고만 모두 그래 사냥 밥이 된다는 것 그렇게 아름 하게 생각들을 하고선 잡아 먹으러 덤벼드는 것이 세상의 생김인 것이다
그뭐 시기하고 질투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곱게 안보인 짓을 관청 넘 들이 한 것이다 더러운 넘들이 말이다 이제 보니 정자(丁字)일간(日干)에 그렇게 효살(梟殺)이 둘러쳐진 모습 그래 의리파 장군의 아들처럼 그렇게 생각이 돌아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할 것이라 명리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시아비타(是我非他)로 눈에 보이는 것이다 거슬리는 것 이렇게도 보여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을 부추기는 것 역시 그래 이런 논리로 차명리(此命理)를 풀어보라 이런 취지이리라
무월동방(无月同房)에 화촉(華燭)재명(再明)이라고 그렇게 귀매(歸妹)가 시집오는 형국에 그래 사내 역할 여럿이 하는 중에 한 사내라 이런 말인 것 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차(此)역상(易象)은 장가가는 재취하는 등 첫혼도 그렇다 재물 많이 잃고선 처(妻)를 취득하는 모습 이라 하는 것이고 여성 같음 그렇게 새 지아비도 얻고 재물도 생기고 고만 노름 같음 짓구땅 노가 나는 것을 상징하는 역상인 것이다
내용 93 식구덕(食舊德)이라 엣 덕록(德祿)을 내려 먹는다 하는 것으로서 기존(旣存)에 것을 그래 잘 활용 하여선 먹고사는 것을 말하는 것 세상이 흉년이 져도 나만은 풍년이 들었다라는 그런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으로서 고만 그렇게 협조하는 자가 많다는 것이다 과택(寡宅)이 기존 것이 뭐야 가진 것이야 아랫도리 밋천 밖에 더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식구덕(食舊德)도 그렇치만
대장괘(大壯卦) 구삼(九三)은 소인(小人)은 용장(用壯)이오 군자(君子)는 용망(用罔)이니 정(貞)이면 여( )하니 저양( 羊)이 촉번(觸藩)하야 리기각(羸其角)이로다 본의(本義) 정(貞)이라도 상왈(象曰)소인(小人)은 용장(用壯)이오 군자(君子)는 용망야(用罔也)-라 이게 그렇게 남녀간 재혼 만남이 그래 좋다는 작용이 이는 역상(易象)이라는 것이다
사내 강쇠 소인(小人) 넘은 완력을 쓰는 것이고 여중(女中)군자(君子) 그거 받아 쥐는 그물 보자기를 사용하는 것이니 서로 곧게 나대면 염려스러울 것이라 사내가 곧게 나대면 불따구를 세운 것이니 자연 보자기를 보고선 설기방정 헤넬레 하여질 것이고 여성이 곧게 보자기를 나대면 의견분분(意見紛紛)한 것이라 감싸질 못한다 하는 의미도 되고 보자기를 흐믈흐믈 그렇게 감싸도록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뻗뻗 한 계집을 누가 좋아 할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 이기도 하고 곧개 나댄다 하는 의미를 여성이 발정(發情)자기 역할 다하는 것으로 본다면
소이 기억자 어퍼 논 적절허게 이파리 열여선 주렁주렁 탐스런 모습으로 보여지는 그런 것이 될 것인지라 숫양이 울타리 생간으로 뿔 들여 받는 모습이라 하여선 그 골이 난 뿔따구가 파리하여질 내기로다
상(象)에 말하데 사내 넘은 완력 쓰는 소인(小人) 이라는 것이고 군자(君子)는 그를 잘 감싸는 그물 보자기라 하는 것이라 그러니 음양화합이 잘 이뤄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정임합(丁壬合) 인해(寅亥)합(合) 이렇게 잘 이뤄 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그렇게 목기(木氣)충격을 받아선 금슬(琴瑟)청음(淸音)소릴 내게 된다는 것 이런 것 상징의 말씀이 된다할 것이다
해왈=
꽃이 피어 공원 동산에 웃음을 띠니 봉접이 날아와선 희롱을 하는 고나
스스로 자칭하길 몰래 행하여선 음사(陰事)짓는 것을 누가 모른다 하지만 알 사람들은 다 알더라
달 없는 어두운 그믐날 밤에 그래 화촉(華燭)을 두 번쩨 밝히는 모습 이더라더
하늘에선 단 이슬이 내리고 땅에선 단샘 감천(甘泉)이 용솟음 치는고나
음양이 잘 조화를 이루니 생산할 일이 생겼고나 반려(伴侶) 두 사람이 생각을 같이 하니 그 이로움이 쇠를 끊는 사오월 남풍 보리가 누렇게 익어만 가는 고나 난향(蘭香)이 그렇게 피어선 멀리 간다는 것이리라 대사극(大師克)으로 방해 자를 극복(克服)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만약 경사가 아니 없으면 개업(改業)을 할 수로다 대장(大壯)이 귀매(歸妹)로 돌아가는 모습 겉 소년(少年)산이 어퍼져선 귀매 된 것인지라 산택(山澤)이 통기(通氣)하니 지성(至誠)이면 하늘도 감응을 하는고나 용효(龍爻)가 동(動)을 하니 즐거움이 생기니 재물과 복을 쌍으로 이루는 고나 차역상(此易象)이 그렇게 고생 스러운 곳에 락(樂)이 찾아온다고 그렇게 자미(滋味)롭다는 것인데 이렇게 될려면 얼마나 그렇게 시장기 한(旱)=가물었겟는가 이런 생각들도 해보라는 것 고생이 막심 하든 자가 좀 이래 허리 펴는 운을 만났다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라 그래 대장(大壯)귀매(歸妹)가 본연에 좋은 것 좋은 팔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교련(巧連)
閑時(한시)賞月(상월)忙裏 (망리궤)風弄到其間內淨外空(풍농도기간내정외공)
한시(閑時)라 하는 것은 적기(適期)장가가는 사내라 하는 것 한자(閑字)는 사내가 여성 살러옴 보호막 버팀목 한다하는 한유가(閑有家) 그래 가인괘(家人卦)초효를 말하는 것,
시(時)는 때맞춘다 이런 취지이고
상월(賞月)이라 하는 것은 달덩이를 상(賞)으로 받는다 소이 마누라 얻는다 이런 말인 것이고
망이(忙裏)라 하는 것은 그래 감자 달린 방망이가 보자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단 말이고 보자기가 옷마을 역할 한다 이런 말인 것,
이것을 풍류(風柳)를 알게 하는 것인데 풍새가 되어선 그간에 희롱하는 것을 본다면 아낙 안사람은 그렇게 물 묻은 손톱으로 제비를 낚시질 꿰어차는 모습이요 그릊 닦는 모습 설거지(渫去之)하는 모습
외(外) 사내는 어물전 파리 처럼 저녁 기둥에 파리 붙은 모습이라 혈자(穴字) 집사람 둥지 보금자리를 잘 공(工)= 다듬는 모습이더라 이래 가정(家庭)이 화순하고 화목하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상징하는 의미인데 이것을 그렇게 글자로 만들어선 표현을 하다보니 위와 같은 글자 성립이 되어선 말 붙침을 하니 빈털이란 취지도 되고 청결(淸潔)을 요한다 하는 취지도 되고 이런 말이 되는 것이다
그래 앞서 집 사람 하고 초파리 이야기 하는 거와 같은 것을 그려 낸다는 것 쉰 냄새 풍기지 말어라 좀 청결을 청소를 깨끗하게 해야된다 청결유지이다 여름날엔 이런 말이 되기도 한다 할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7月 31日 5時 0分 乾
陰曆 2011年 7月 1日 5時 0分
時 日 月 年
壬 丁 乙 辛
寅 亥 未 卯
68 58 48 38 28 18 08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3 53 43 33 23 13 03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대정수 : 1593
육효 : 413
87, 伐柯伐柯卽遠不多本費(벌가벌가즉원불다본비)手足更無風波(수족갱무풍파)
자루를 베고 자루를베는 것이 먼곳에 가서만이 가능하다 하여선 본래 부텀 그 경비를 사용함을 많이 아니하려하니 손발 팔다리가 거듭 풍파가 없고나
88, 閑時(한시)賞月(상월)忙裏 (망리궤)風弄到其間內淨外空(풍농도기간내정외공)
한가로울 적에는 미인달을 상줄 듯이 하고 바쁠 적에는 꿇어 앉아있게 하여선 하고자하는 것을 훼방지체케 하곤 바람만이 잔뜩 캥기게 해선 그 사이에 이르러 농락을 일삼으니 안으로도 정결하고 겉으로도 빈털터리일세 ...
89, 仰賴天地何必曰利(앙뢰천지하필왈이)只須勤儉是可(지수근검시가)
하늘땅을 우러러 도움받기를 바래어선 하필 이익을 말함이던가 다만 모름지기 근검 절약하는 것이 이 바르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