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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人肉)

투가리 부젓갈 2011. 7. 20. 11:01

인육(人肉)

시골 고향 기곡(基谷)이다 아래 마을 어구(魚口)[동구(洞口)] 민씨네 집에 무슨 잔치가 열렸는지 거서 그래 사람들이 모여선 웅성 거리고 잠을 잔다고 하는데 그래 밤에 나와선 그렇게 대변 볼일을 보는데 대문 밖을 나와선 그 마당 옆 밭이 있는데 그런 밭 에다간 밤에 나와선 볼일을 보고 있는 것이라 아주 그 뭐 시원스레 그 보는 모습이다 난전 에다간 그래 볼일 보는가 이래 생각을 한다 그 집은 안채 행랑채 처음은 초가집 이었으나 나중 그래 기와를 얹은 집이다 집은 잘 지은 집 안채는 약간 겹집 기억자 이고 행랑채는 일자(一字)형태인가 그런데 그 터가 아주 잘 생겨선 안이 아주 천주고이팽조(天柱高而彭祖)라고 가까운 것이 높다 뒤는 그렇게 전체적으로 봐선 높은 것은 아니지만 혈(穴)자리가 확실하게 돌맥이 내려오는 모습이다 터가 위와 둘 나눠지게 되는데 같은 성씨 그 형제(兄弟) 살게 되었는데 그래 일찍 돌아가시고 그 아들 각혈 요새로 말하면 결핵을 앓다간 딸 하나 놓고 절손(絶孫)이 되어지고 아래채 민씨네 그 집은 흥왕(興旺)하여진 그런 형태가 되어진다 위 집은 삼칸 퇴를 넣은 집인데 역시 둔덕에 반듯하게 지었는데 그래 손녀 하나와 할머니가 그래 남게 되어 살았다 아들이 결핵으로 죽음에 그래 며느리는 애를 남겨 놓고선 후살이를 간 것이 된다

그래 얼마 안 있어선 할머니가 돌아가심에 아랫 인척이므로 그 손녀를 한집에 키우게 되는데 그 할아버지가 오촌이 되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러니 백모인지 숙모인지라 그 손녀가 할아버지 한테 아저씨가 되고 당숙이 되고 그 아들들 한테는 그 육촌 오라비가 되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선 그 뭐 딸도 그런 떨이 없을 정도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래 그 앞으로 된 재산 전지(田地)를 그래 돌봐 준답시고 자기네들이 붙치게 되고 이러는 모습이었다 그 할머니 집 윗 집은 이씨한테 팔게 되었는데 거 와선 살다간 아주 잘 되어선 서울로 아들이 가선 살게 되었다


지금 그 아랫 민씨네 집은 그래 우리 사촌이 사선 골에 왕 노릇 하다 시피하게 되는데 윗 집은 헐어 버린 것이 되고 골에 집이 꽤나 많았었는데 다 헐리고 몇집 안남은 줄로 안다 그래 그 집이 명당이라 주인네 들이 수명을 아주 오래 하고 살았다 자식들도 다 잘 되 어 나가고 말이다 지금은 그 자손 들이 어떻게 사는지 소식을 잘 모른다 나도 객지 나와선 살므로 말이다


이런 내용을 쓰려 한 것이 아닌데 좌우지간 그래 그렇게 겉에 나와선 대변을 보다 몽사(夢事)가 하도 험악 한지라 그렇게 친구 되는 아무것이 큰마을 창 모시라 하는 넘을 잡아선 그렇게 육각을 돼지처럼 떳는데 그중 그뭐 두상인가 어디 한 각인가 한 것을 그래 널판 도마 위에 갖고 나와선 무어라 서로 짓거리 더니만 도로 갖다가선 그 갖고온 자리 놔두어야 한다는 것인데 나터러 하라하는 것 은근히 그래 찝찝한 것 왜 하필 나인가 그래 어둠이 침침한 창고 같은데 그렇게 시신을 갖고 들어가는데 아닌게 아니라 가보니 그렇게 사람 형채를 못알 보게끔 돼지 그래 육각을 떠 논 모습처럼 한곳에 모아선 논 모습 그래 얼른 갖다가선 놓고선 불이나게 나오는데 그러고선 그 손에 묻은 것을 벗겨 내는 모습 그 고무 장갑 같은 것이 그렇게 두텁하게 그뭐 타르 아스팔트 같은 것으로 둔갑을 하다시피 하여선 아주 고만 손에서 한 허물 벗겨내다시피 하여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 벗겨 내는 것 옷도 그렇게 뭔가 묻은 형국 사람들이 그러면서 나터러 하는 말이 네가 뭐 판사이냐 그런데 내가 실상 판사라는 것이다 그런걸 그래 신분을 숨기고선 그 사람들과 어울리는 그러 모습인 것이다 저작자가 판사래 이러는 것 서로가 그렇게 수근 되듯 말들을 하는 것 이러다간 몽사를 깨었다

원 스타의 아들을 볼 것 같음 그래 항공 촬영 하는 기자 역할 하고 나중은 그래 수산업 식당을 하겠다고 하는 자 바다 고기 낚시 회(會)를 한다든가 하는 사람 보면 아주 천상간에 원 스타[별판 준장] 모자 처럼 생겼는 지라 그 참 명리도 이상하게 생겼다 하였다 무신(戊申)일주인데 사방이 토성(土星)이라 그렇게 신(申)일지(日支)만 빠굼하게 카메라 렌즈처럼 내어 밀고 그렇게 둘러싸인 것 구름 이라 구름은 토기인 것이다 그래 얼른 봐도 원 스타 반짝이는 모습 이었다 그래 구름 속에 비행기 모습도 되고 이래 항공 촬영 하는 기자(記者)를 하였다 하는데 그 뭐 신(申)이 고기 어자(魚字)하고 관련 있는 생김인지라 이래 수산업(水産業)에 종사한다 하였다 지금은 그래 역시 수산업에 종사하는지 부산(釜山)사람인데 말이다


이처럼 그 명리가 그 집안 내력을 나타내는 수도 있다 어젓께 어떤 학회(學會)에 들어가니 그렇게 자기 아버지가 법무부 서기관이라 하는데 그 명리 생김이 고만 아버지 관모(官帽)역할 하는 생김 그런데 그래 꿈이 강해선 자신은 나중 그래 법계통으로 들어가선 청치로 발을 들여 놓을 의향 국회의원이 되고프다 한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그 앞서 말 한자 원스타의 모자 모양 그런 형태 제 아버지 관(官)이다 이런 것을 그리는 것 할머니 혜택으로 아버지가 그렇게 좋게 출세를 한 그림인 것 그런 것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명리는 한번 보면 잊어 먹으래도 잘 않 잊어 먹는데 중앙 무기(戊己)속에 그래 정(丁)을(乙)이 들고 지지(地支)는 진유(辰酉)합 속에 양축(兩丑)이 들었는데 기유(己酉)가 외격대(外格臺)시주(時柱)인데 그래 정자(丁字) 일간(日干)을 가진 모습 이러니 그 뭐 유(酉)가 편재(偏財)인지라 그 편재의 관모(官帽)가되어진 그림인 것이다 편관(偏官)이 아니고 공협(拱俠)격인데 간(干)공협(拱俠)만 있는 것 아니라 지지(地支)공협(拱俠)도 있는데 양축(兩丑)이 그래 을정(乙丁)상간에 병(丙)을 공협을 하는 것인지라 그 병(丙)이 유(酉)중의 록을얻는 신(辛)의 관(官)성 정관(正官)이 되는 것인데 병자(丙字)는 그래 둥근 의자에 법모(法帽) 사각모를 얹어논 그런 그림인 것이다


양축(兩丑)은 [양추(兩醜)] 묘고(墓庫) 젓무덤 인자라 그래 할머니 인성(印性)젓이 좋아선 자식을 잘 키워낸 모습이다 이런 그림인 것이다 할머니가 아주 천하명당이라 하는 그런 운명을 타고 난 그런 그림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래 명리(命理) 잘 생기고 봐야 하는 것 그래서만이 자손이 인물이 나는 것이다 아비 벼슬아치다 이런 사주인 것이다 상관 할머니가 잘 생겨선 그 속에 벌어지는 일인 것인 것이다

을자(乙字)는 상관 할머니 다스리는 할아버지이고 말이다 이래 을병정(乙丙丁)지하삼기(地下三奇) 그렇게 묘고(墓庫)무덤 속에 삼기(三奇)를 가진 모습이더라 하니 그래 조모나 증조모나 이래 천하명당에 든 모습이 길지에 든 모습 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회룡고조(回龍高祖)식으로 계좌정향에 유(酉)에서 물이 상당 꼬리 부분으로 물이 나가는 아이들 모여서 독서를 하는 그런 자리이다 하는 앞이 높고 뒤가 낮은 그런 그림을 그리는 평지의 명당이다 하는 그런 길지를 뜻하는 명리 가르침이다 이렇게도 보여지는 것이다 이래 다 모든지 환경 삼박자가 맞아 야지만 그 관인(官人)이 나게 되는 것이다


*
己 丙 乙 辛
亥 子 未 卯


상관 월령을 그래 인성(印性)국(局)으로 둔갑을 하여 논 명리인데 역시 상관(傷官)투간(透干)한 시간(時干)이 되어진 모습 해자(亥子)관(官)을 그래 잡아 오는 것 상관(傷官)이 견관(見官)한 그림은 그래 썩 좋은 그림은 아닌데 인성(印性)합국을 짓는 것인지라 이래 패인(牌印)식으로 상관을 다스려 준다면 그런데로 사용할만한 명리가 아닌가 여겨보는데 일주(日柱)로 말미암아선 형살(刑殺)과 원진(元嗔)이 성립 되는 것은 좋은 명리는 못되는 것이다

을기서후향(乙己鼠 鄕) 인,상(印,傷)상간(相間) 귀인(貴人)위에 올라 앉아 있는 모습의 병자(丙字)라 할 것이다 병신(丙辛)합해서 재(財)를 합해 오는 것 을미(乙未)하고 기해(己亥)상간에는 그렇게 신유술(申酉戌)협(挾)하고 육갑(六甲)수순 이어져 나가는 모습인 것 병신정유무술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다 너무 많이 협(挾)하는 것은 협하는 힘이 연약하게 된다할 것이다 그래 재성(財星)관근(官根) 직장(職場)을 협한 모습이다 이래 보는 것이다


역상(易象)


토토리 키재기 앞서거니 뒷서거니 경기(競技)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 우리 동계 올림픽 열리는 해의 원단(元旦)이 이렇게 해선 열리는데 그렇게 기량(技量)을 연마해선 서로가 경쟁 체제를 이뤄선 경기(競技)를 하는 모습 메달을 다투는 그런 것을 가리키는 작용(作用)이라는 것
대축(大畜)삼효(三爻) 양마축(良馬逐) 이간정(利艱貞)하니 일한여위(日閑輿衛) 며 이유유왕(利有攸往)이니라 하는 것 이렇게 경쟁하여선 대상 크게 동탈 하는 것 어디가 하늘 거리인가 하는 하천지구(何天之衢)를 이룰려 하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대축이라 하는 것은 그래 알 부화(孵化)되는 모습 자인(子寅)이라 하는 알 껍질이 이래 반쪽으로 동강 갈라지고선 그래 진술(辰戌) 깃털 가진 새가 노란 주둥이 달고 나오는 모습 이런 것 상징의 비신(飛神)이 되어지는 그런 역상(易象)이다 그래 메달 알이 께어져선 금은동 정하여선 목에 거는 그런 것을 상징하는 그림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삼효라 하는 것은 그렇게 역량 길러선 경기를 선수들이 벌이는 것 삼각관계 손괘(損卦)다가 오는 것 혼자 감 벗을 얻고 셋이 가면 하나를 잃고 짝이 많아선 다른 넘한테 그렇게 떨궈서 짝지워 주는 모습 이렇게 서로간 안 떨어 질려고 경쟁을 벌이는 모습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그렇게 동가객(東家客) 서가객(西家客) 득신무가(得臣无家) 일정한 집 정해 논 것 없어 그렇게 경쟁 체제로 뜻을 펼치는 것 이것 신하(臣下)를 얻었다 하는 것 그 대득지야(大得志也)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공자님 말씀따나 왜 한곳에 메인 오이줄기에 메인 오이가 붙들려서 먹으라 하여도 먹을걸 먹지를 못하게 말이다 정하진 것 없어 남보다 잘 뛰는 넘 차지가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일정하게 모가치 얽메인 집 없고 남보다 더 노력하는 자 한테 차지가 된다는 것이고 그런게 뭐 일이등 그래 결정해 논 집에 메인다 하는 말도 되고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다가오는 손괘(損卦)를 본다면 육삼(六三)은 삼인행(三人行)엔 즉손일인(則損一人)코 일인행(一人行)엔 즉득기우(則得其友)-로다 상왈(象曰)일인행(一人行)은 삼인(三人)이면 반려가 않맞게 됨으로 즉의야(則疑也)-리라 이렇게 덧말을 달게 되는 것이다 그래 경쟁체제 돌입 해선 경쟁자를 떨어트리는 모습 자신이 금메달 반려(伴侶)하면 떨어지는 자는 은메달 짝지워 주는 것 이렇게 하는 작용이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이 다가오는 것 그렇게 할려면 죽어라 날 뛰는 것 좋은 마를 타고 오종경기 벌이는 기수(騎手)하고 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날마다 여가(餘暇)를 틈을 내선 연습량을 훈련을 잘 닦아서만이 그레 솜씨를 크게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명리(命理)이다 역상(易象)이다 이런 취지이다


명리 생김이 그렇게 좌충우돌 해선 성공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형살(刑殺)가편(加鞭)있고 서로 꺼리는 원진살 있고 이래선 그 서로간 기량을 연마(硏磨)시켜선 나중 그래 경기에선 일이등 다투게 되는 것이다 호적수가 없음 연습때 기량이 늘어나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아주 그 실력이 늘어나도록 하는 명리(命理)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을신충(乙辛 )으로 인성(印性)을 충격을 주어선 그 식자(識者)역량을 늘어나게 하는 그런 모습을 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기능보유 능력 늘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식자(識者)로 되어지는 것 속에 간직하는 것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상관(傷官)기능을 잘 인성(印性)으로 다듬어선 그렇게 축적(蓄積)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럴 적엔 그 상관이 아- 먹을 관성(官星)이 있어야 된다는 것 병(病)되다 하는 것이 있어야지 그것을 갉아 먹고선 상관 기능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여기서 말을 하여준다 할 것이다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모습의 교련(巧連)은 말하는 것 성이두전(星移斗轉)하니 거구환신(去舊幻新)이로구나 하고 있는 것이다 매달 리스트 되면 그렇게 돋보이지 않는가 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주가 밀어주는 역량 인성(印性)이 힘이 대단하다 이런 사주는 아주 크게 될 가망이 있다 이런 말인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7月 20日 22時 0分 乾
陰曆 2011年 6月 20日 22時 0分

時 日 月 年
己 丙 乙 辛
亥 子 未 卯

64 54 44 34 24 14 04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6 56 46 36 26 16 06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대정수 : 1791
육효 :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