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독사(巨毒蛇) 사육사(飼育士)
또 딩동댕 하여선 기분 잡치게 하다
어젓께 왜 그렇게 스피커를 꺼놓치 않았을가 그것을 왜 불 들어온 것을 켤 적에 모른단 말인가 이렇게 영각(靈覺)을 기분을 잡치게 하니 무슨 좋은 말을 먼저 쓰려하는 것이 고만 다 달아나고 마는 것이다
아랫 말을 먼저 쓸려 하엿는 것인데 얽메임 없이 펼치는 궁국의 목적은 자타(自他)가 부담 없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이다 이런 좋은 취지인데 그렇게 시스템 운영되는 것을 제대로 관리하질 못해선 망각한 두뇌로 말미암아선 기분 잡치니 어이 좋은 글을 작성하여선 독자에게 내어 놓을수 있겠느냐 악한 감점은 악귀나찰 적개심만 부추길 뿐이다
심신을 가볍게 하는 것이 진 짐을 덜어 재키는 것 이러면 구보(驅步)가 자연 가벼워 날아갈 듯한 기분이 되는 것인데 그래 못하게 그렇게 방해가 되는 것 지난 것이 발목 잡듯 원수(怨讐)가 되어선 썩 죽이는 행위가 되게 하니 네깐 넘은 아무리 발버둥을 하여도 부담에선 못 벗어난다 하듯 코 꿰어 멘 고삐를 채는 것 같은 게 그래 딩동댕 하는 소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 세상에 연주(演奏) 되는 음악을 다 그래 미워하는 것 고만 고막 귀청이라 하는 것이 원수를 받아 들이는 문호(門戶)라 하였다 귀청 고막을 콱 뚫어 놓음 한 감관(感管)에선 해탈이 되는 거 이 아닌가 하여 본다 눈깔 보는 것 이목(耳目)을 망가트림 거기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꼬챙이로 보는 것을 너나할것없이 확 후벼파 치워 버린다 그러면 벗어나는 것이다 이래 심신이 심청 놀부 사나운 것이다
고만 적개심이 일어선 두두두두두두 마음에서 말이 재갈을 물고 채찍에 휘둘려선 싱싱 히히힝 거리면서 미친 듯이 달려가는 모습이 되고 말았다 이러니 어이 평온한 안시(安施)짓는 말을 지어 낼 것인가 이런 말씀이다 이래 적개심 이 부글부글 끓는 것은 아직 살아 있다는 표현 방방 뜬다는 것이다 고만 젊어선 태권도 권투를 배워선 대적을 했더라면 일체 원한 가진 것이 없이 억울한 봉변 안 당하고 그저 고만 상대방을 마구 두둘겨 패줘선 때려 눞였을 것인데 왜 그래 나약하게 살라고 선(善)함을 주장하는 어른들 밑에선 교육 소이 남한테 찔찐 삶을 살라는 것 남을 그저 마구 두둘겨 패줘선 제압하는 삶을 살게 왜 못했든가 이런 고만 제 못난 생각 아니 하고 또 낳아준 조상 탓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우에든지 사나운 괭이 콧등 아물 날 없다 하듯이 쌍 코피가 티지도록 주먹을 배웠어야 하는 것인데 그래선 도전하는 넘 한테 약코 죽지 않고 받아 줬을 것인데 말이다 애들 그저 마구 치고 박고 코피 터트리고 이래 싸웠는데 지금은 그래 안 싸운다 그전에 그렇게 많이들 치고 박고 싸움하면서 컷다 동리 골목대장이 되어서만이 가오[엄지]를 잡은 것이다
마구 왕천하(王天下) 이게 바로 수신제가(修身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인 것이다 차차로 제압해 나가선 골목대장이 되는 것 그러다간 고만 사회의 대장이 되는 것인 것이다 마구 때려 누이어선 임금 천하가 되는 것 완력으로 때려 누이는 것을 배우는 것만 아니라 지혜의 힘으로 때려 누이는 것 까지 갖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팔방미인 짐(朕)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청천자 짐(朕)이 되든 안되든 남이 헹가레 쳐선 짐이 되든 자기를 세우는 '내라'하는 짐이 되어서만이 세상의 왕으로 군림하는 것이다 도전자 넘들을 모두 다 때려 누이는 혹석지반대(或錫之盤帶)종조삼치지(終朝三 之)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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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커다란 열대지방의 구렁이 같은 그렇게 크게 만드는 독사를 사육(飼育)하는 것을 배워야 된다는 것이다 독사라 하는 것은 독니로 물어 뜯는 것이다 이래 먹이를 사냥해 먹는 것 원수라 하는 것이 너무 고통이 심해 지독 승화(昇華) 되어선 꽃이 피어나듯 원수라 하는 생각을 못하게 하는 것이 정신 까물치게 하는 아픔 독(毒)이라 할 것이다
아주 지독 찌리릿 하다 못해 무감각 정신이 뒤집어 지는 것을 갖다가선 까물친다 하는 것이다 그래 절명(絶命)이 되어선 해탈이 되는 것이다 이래 독사 잇발 독물이 분사(噴射)가 인디오에 돌팔매에 맞아 죽는 새 해탈 문호 개우석(介于石)이라 하는 것이다 생명의 전구(電球)가 불이 꺼지는 모습 밝은 것이 이상(離象)이 사냥 당해선 말이다 이걸 해결 해탈 되었다 하는 전획삼호(田獲三狐)득황시(得黃矢)라 하는 것이다
이상(離象)을 영리(怜利)한 삼호(三狐)로 보는 것 그렇게 밝은 상(象)이라는 것이다
슬기지혜가 넘쳐나는 재주로서 사냥 물을 잡은 것 노획물이 그래 세 마리 잡아 논 것 까물쳐 논 것 감상(坎象)이 되어진 모습 그렇게 어둠이 되어진 모습 누런 빛 나감 밝음 살광(殺光)이 잡혀선 거기 함께 있는 모습 이렇게 말하는 것이 전획삼호(田獲三狐)득황시(得黃矢)가 되는 것이다 아주 싸늘하게 식어선 냉한 기운 차가워졌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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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벽갑(劈甲)하는 금기(金氣)가 좀 약하나 불을 훨훨 태움이 있을 적엔 그 불을 잡는 강력한 살(殺)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드시 임진(壬辰)계사(癸巳)장류수(長流水)를 써야만 화기(火氣)를 진정시킨다는 것이리라 화기가 충격을 받듯 광적(狂的)으로 나대는 것 아주 속으로 그래 이글거리도록 양오(兩午)가 활성화된 모습으로 불 꽃 병(丙)을 일으키는 모습인 것이다 하늘에 은한(銀漢)천하수(天河水)를 고만 그렇게 유도(誘導)당기려 하는 모습 그런 상황 고만 장류수(長流水)가 그 흘러가는데 제격이라는 것 이래선 장류수 임진(壬辰)이 고만 아주 잘 맞는 그런 살관(殺官)이 되어지는 그림이라 할 것이다
날아가는 탄자(彈子) 흉탄(兇彈)에 잡힐 도둑이 와야 되는 것이거든
총알 나감 을사(乙巳)에서 휘휘 둘려선 나아가는 모습이 그래 병오(丙午)화기(火氣) 가득함이 되는 것이다 그저 적의 가슴팍을 거저 명중 관통시키는 것 콱 가선 꼽히는 것 비명을 지를 새도 없이 적이 뒈져 버리는 것 이렇게 해탈을 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 인민 만물들을 원(願)가진 것을 해탈을 시켜 버려야 한다 이런 말인 것 복수 앙갚음 반드시 천겁 만겁으로 태어나서 다로 반드시 해치워야 된다 석가 주장이 무색 할 정도로 고만 그런 주장이 쓰레기가 되도록 복수해 치워 원수 암 앙갚음 해선 왕천하(王天下)로 누구든지 해탈 해야된다는 것이다
마구 들풀들을 초토화(焦土化)짓밟아 주는 마발굽을 달리게 하는 것을 부리는 그런 포악하고 흉폭한 임금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헤헤헤- 나는 임금님이시다 모두 둘 꼼작마라 맛 이 있는 것 이쁜 것 갖다가선 받치면 안 그러지..' 이렇게 말이다 안 받치면 네깐 넘의 즐거움 감관을 모두 파내 치워선 고통으로 대체 할 것이다 이래 몽예를 부리는 것이다 새 새끼들 조차 괴성을 질러선 그래 귀청고막 방해를 지금 하고 있다 새들도 고만 숙청(肅淸)할 원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입에서 고만 적개심이 부글부글 끓는다 아무리 좋게 자고 일어나면 뭘 해 그래 발광이 되는 것을.. 그래 마감을 잘 치고 자야지 감정이 안 상해선 좋은 글을 작성하는데 이래 악귀 나찰의 그래 그 사냥감 먹이 글이 되고 말았다할 것이다
역상(易象)
사나운 길길이 날뛰는 범을 사냥감으로 쏘아 잡는 모습 사호남산(射虎南山)하여 연관오중(連貫伍中)이라 이런 말씀이다
저 건너다 볼 적에 그래 백마(白馬)한여(翰如) 비구(匪寇)혼구(婚 )가 힘차게 달려오는 모습인 것이다 야생마(野生馬) 그 뭐 요새 흑수선이라 하는 '마명풍소소' 영화를 보고 있는데 그렇게 힘찬 오추마가 오듯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서합( ) 삼효 사냥한 고기 마른 포를 씹다간 지독한 상황의 넘 그런 지독한 넘을 만난 모습이다
육삼(六三)은 서석육( 肉)[사냥길 나서선]하다가 우독(遇毒)[지독한 넘을 만났다]이라 소인(小吝)이니 무구(无咎)-니라
비도 안오고 큰 노력도 없는 마른 땅에서 삼백출 먹는다고 노력해 나올 자리도 아닌 자리 로또 맞추듯이 수확이 있는 것 마른데 사냥질 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본다
육삼은 마른 고기를 씹다간 콱 쏫는 듯한 지독 한 넘을 만난 것이 적게 창피스러움이나 잘 허물을 벗어 내 던져 소원술이 할 것이다 건너다 볼 적에 그래 무덤 꾸민다 하는 분괘(賁卦) 살코기를 앙팍스럽게 물어 뜯는 분우구원(賁于丘園) 속백(束帛)전전( ) 비단(緋緞)나신(裸身) 젓무덤 봉긋한 것 자리가 대인(大吝)인데 사효(四爻)는 그 아랫 자리가 될 것인바 그래 작은 부끄러움 창피스러운 모습 나신(裸身)이 된다는 것 아직 좀 그래 성숙하긴 하였지만 이제 불이 붙어선 활성화되는 상태이지 무르농익은 것은 아니다 풍만한 가슴 가진 여성은 아니다 이런 식임
뭔가 이프로 부족하다 하는 식 그 뭐 훌훨 타는 불이 다가 오는 것이지만 아직 그렇게 풍만한 여성의 상은 아니고 그래 불이 붙는 상황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런 훨훨 탈려 볼이 붙는 상에 그렇게 적당한 물 배합이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왈(象曰) 우독(遇毒)은 위부당야(位不當也) 일세라 상(象)에 말하데 지독한 넘을 만났다하는 것은 자리가 부당함 일세라
나 옹녀도 지독하여선 훨훨 탈려 할려 하는 모습인데 내 불타는 정열을 다스릴 강쇠라 하는 넘이 임진(壬辰)은 더 지독한 넘이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맹수(猛獸)맹금(猛禽)류(類) 독사(毒蛇)이런 것들이 다 지독한 넘 들이지 맹물 같은 존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넘들을 때려 누이는 조련사 사육사라 하는 것
그러니 요릿감 요리하는 자 사냥하는 모습 그래 사나운 넘을 관혁을 삼아선 맞추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 연달아 다섯번 때려 맞췄다 하는 것 마치 장류(長流)하게 흘러가는 물이 연달아선 흘러 내리듯 이 말이다 그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진(辰)은 지지(地支) 자(子)로 부터 다섯 번째 이다
장류수가 쉬엄 없이 흘러오는 것도 되지만 그렇게 연달은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연달은 수기(水氣)로 인해선 화기(火氣)사나운 넘을 누구러 트린다 잡아 재킨다 성깔 성미를 누구러 트리게 하는 아주 호적수(好敵手)이다 양호(兩虎)상쟁(相爭)이 호적수가 아니라 포수(砲狩)와 맹수(猛獸)가 호적수(好敵手)가 되는 것이다
겉과 속이 내외(內外)일치(一致) 다 관혁(貫革)이상(離象)이 되어버리는 것 이위화괘(離爲火卦)가 다가오는 모습인 것이다
화려한 석양(夕陽)이다 사냥감이 잡히는 모습이 얼마 안 있음 어두워질 황혼 무렵의 화려함 무늬 석양이다 그렇게 해가 기울어지는데 질장구 가락 반주 없이 깡노래를 부른다 목에 가래가 끼인 팔십 노파의 흐느끼는 모습 그르륵 크르륵 쉰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모습이더라 그런 탄식이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서합괘( 卦) 입장(立場)에선 사냥감이 잡혀 들어오는 모습이 더라는 것이다
구삼(九三)은 일측지이(日 之離)니 불고부이가(不鼓缶而歌)=면 질지차( 之嗟)-라 흉(凶)하니라 상왈(象曰)일측지이(日 之離)- 하가구야(何可久也)-리오
늙을 노자(老字)밑에 이를 지자(至字)한 질자( 字)는 여든 먹은 것을 말하는 것인데 노련함이 묻어난다 이른다 이런 말인 것 질지차는 지독한 노련함의 탄식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위화(離爲火)는 고기 잡는 투망 그물이기도한데 삼효 입장은 그렇게 불호응(不呼應)인지라 그래 낡은 투망 그물 손질 하려고 줄에 걸어 놓은 것 해풍(海風)에 우는모습이 그래 크르륵 털리는 그런 것 상징인 것이다 사삼이(四三二) 효(爻) 손목(巽木)풍(風)이 되는 것임 그 중간 효기(爻氣) 삼효(三爻)임
그래 낡은 그물 되려 투망 구실 못하고 되려 그를 잡으려하는 포수(砲狩)의 요릿감 사냥감이 된다는 것 그래 포수 입장으로선 지독한 넘 낡아 빠졌으면서도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관혁(貫革)역할 하는 그물이라고 독하게 나대는 모습으로 뵌다는 것 석양(夕陽)이 화려한 무늬를 놓듯 그래 범이 죽을 제 좋은 가죽을 남기는 그런 화려한 모습을 그려 준다는 것이다
좌진대군(坐鎭大軍) 통합(統合)대국(大國)이라
수조(垂釣)창파(滄波) 만시(晩時)기절(其節)이라 앵상유지(鶯上柳枝) 금의(錦衣)기마(騎馬)로다 하고 있다
교련 父逐月(과부축월)杞人憂(기인우)天心小飽(천심소포)大利益茫然(대이익망연)= '포'자는 쌀米(미)字(자) 변에 안을 '포'자한 글자이다
사내상징 부자형(父字形) 귀두(龜頭) 전봇대 자랑하는 모습, 좋은 연장이 월문(月門)을 쫓는 모습이다
기나라 기자(杞字)는 나무 몸이라 하는 것인데 휘어진 가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게 오중(午中)에 기토(己土)상관(傷官)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 것인데 그런게 다 도화살(桃花煞)에 들은 모습 묘오(卯午)가 다 목욕(沐浴)도화지(桃花地)인 것이고 장성(將星)이고 한 것인데 그 돌아가는 모습 사람 인자(人字) 복숭아 선 돌아가듯 하는 것 엉덩이 까붙침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우자(憂字)는 그렇게 발정(發情)꽃 시선 집중 이목(耳目) 쏫는 곳 애증(愛憎)이 일었다는 것 사랑 연애감정이 얼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병오(丙午)임진(壬辰)이 좋은 반려(伴侶)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긍정(肯定)사관(思觀)으로 모다 그런 해석으로 풀리는 글자들 연이어짐인 것이다 천심소포나 대익이망연이나 다 그런식인 것이다
역상 본문에 흉자(凶字)는 그렇게 관혁 맞춘 상태를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릇에 귀두(龜頭)가 꼽혀선 관혁에 살이 꼽혀선 살 끝이 부르르 떨리는 모습 이든가 고환 돌아가는 선이든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1年 6月 20日 8時 0分 乾
陰曆 2011年 5月 19日 8時 0分
時 日 月 年
壬 丙 甲 辛
辰 午 午 卯
65 55 45 35 25 15 05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大
亥 子 丑 寅 卯 辰 巳 運
66 56 46 36 26 16 06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대정수 : 1455
육효 : 343
164, 不 其本而(불췌기본이)齊其末(제기말)雖濟燃眉恐有後慮(수제연미공유후려)
그 근본을 가지런히 아니하고 그 끝만 맞추려 든다면 비록 다스려진 것의 타는듯한 아름다움이 白眉(백미)의 재주를 갖췄더라도 뒷 염려가 있을 가 두렵 고나
165, 父逐月(과부축월)杞人憂(기인우)天心小飽(천심소포)大利益茫然(대이익망연)= '포'자는 쌀米(미)字(자) 변에 안을 '포'자한 글자이다
어리석은 보[무지하게 일하는 종같은 미천한 인생] 가 다달이 쫓아선 아부를 하니 杞(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로다 하늘 마음, 천심이 소홀하여지니 큰 이익이 망연 자실 까마득 하고나 천심소홀은 바른 마음을 지키지 않고 사리사욕을 챙기려 힘있어 보이는 자에게 아부하려 드는 것을 여기선 가리킨다할 것이다
166, 刻舟求劍(각주구검)剖腹藏球(부복장구)血心耿耿(혈심경경)名利虛虛(명리허허)
움직이는 배에서 칼을 바다에 떨어트려 잃어버리곤 그것을 찾겠다고 떨어트린 뱃전에다간 표시를 한다 배[腹(복)]를 갈러보니 구슬이 갈무려져 있고나 피맺힌 마음은 굳고 굳으나 명리는 허하고 허한 곳에 있고나 [비고 비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