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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 내린다

투가리 부젓갈 2010. 8. 17. 12:39

날아 내린다 


꽤나 높은데서 한참 날아 내리는데 길 근처로 날아 내린다는 것이 좀 거리가 멀은 산등성이 있는 쪽으로 날아 내렸든데 거기는 광우 소들을 방목하는 곳이라 한다  그래선 소들이 발광을 하게 하면  안 된다고  누가 그런다 소들도 얼핏 보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선 살금살금 엉금 엉금 기어서 숨다시피 산등성이를 넘어 벗어나야 한다고 하면서 산을 기어 올르다시피 하여선 등성이를 넘어선 벗어나는 모습 혼자만 아니다   어느 곳  허드레 막일 하는 곳에 가선  아침을 아마 한끼 얻어 먹었는데 일을 하여주는 모습인데 품값도 받지 않는데 가외 없이 일을 시키려 든다   그래선 고만 더 못하겠다 하는데 그래도 밥값이 그것 갖고 되느냐 식으로  더 시키려 하는 것을 못하겠다 하는 식으로 저쪽으로 벗어나려 하는데 쫓아와선 부르며 뭘 더 하라고 해선 좀더 일하여 주는체 하다간 사람들이 더는 말 없고 묵묵한지라  더 있어 봐야 그 뭐 먹을 것 바라는 것인가 하고 하여선 치사한 생각이 들어선 그렇게 슬그머니 내 갈곳 향리(鄕里)로 내려오려는 모습인데 그렇게 슬그머니 나와선 일하든 장갑 그뭐 주부들 끼는 붉은 장갑 같은 것을 허술한 동구 문호쯤 되는 곳 에다간 벗어선 돌돌 말아선 옆에 놓고선 그냥 나와선 가는 모습이다  그 다음 여러 몽사(夢事)인데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이것도 간신히 기억 하였다


姓 名 :
陽曆 2022年  3月 26日  4時  0分  乾
陰曆 2022年  2月 24日  4時  0分

    時      日     月      年
  甲  戊  癸  壬
  寅  寅  卯  寅

 

오합(五合)일(日)중 임인(壬寅)계묘(癸卯)가 강하(江河)합(合)이라고 원래 이좋은 것이다  년월이 원래 좋게 생겼다 여기다간  무인(戊寅)갑인(甲寅)일시를 넣으니 그렇게 태평기상 이라 한다  편관(偏官)칠살(七殺)이 삼록을 얻고 양인(羊刃)을 얻은 모습 천상 일간이 살(殺)에 가선 의지하여야 할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라  거의 거친 사내 품 종살(從殺)에 가깝다할 것이다  살록이 너무 많음 되려 늘어지는 것 그 사나움이 변하여선 사납지 않다는 것 이리라  먹을 것이 사방으로 있으니 앵견(鶯鵑)이 녹음(綠陰)속에 노래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구이(九二)는 포황(包荒)이니 용풍하(用馮河)하며 불하유(不遐遺)하여 붕망(朋亡)하면 득상우중행(得尙于中行)하리라 상왈(象曰)포황(包荒)득상우중행(得尙于中行)은 이광대야(以光大也)-라 
=
벌판 같은 사내 황무지 같은 사내 품에 안긴 모습 인지라  팔 거둬 붙친 멘몸으로 거친 노도(怒濤)의  황하(黃河)를 용감하게 건너려 하는 수레이다 [수레가 뭐인지 알아 듣지 ... 남성의 심볼=마가 힘차게 달려 노도(怒濤)를 없신 여긴다 우습게 안다 이런 취지] 아주 그 뭐 석양의 건맨 찰슨 브론슨 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힘 있다고 한다  마(馬)가 길이 멀어야  그 힘을 안다하는 식으로 먼 곳을 마다 않고 아주 깊이 깊이 홍콩서 십리 더 들어간 곳 까지 뿅 메롱 가도록 보내준다 하는 고나  살점 문호가  벗이 도망을 갈 정도로 그렇게 아주 뿅- 뽕 나무 밭으로 갈 정도로 보내준다 하는데


그 뭐 오초(吳楚)가 싸움이 일어난 것은 그렇게 사랑 놀음 들어가선 하는 비단실 나오는 뽕 나무 밭 땜에 전쟁이 난 것이다 우리나라 문학작품 뽕도 그렇 찮아... 십붕지구(十朋之龜)하는 붕(朋)이 줄행랑을 놓을 정도로 그렇게 살갑게 사랑스럽게 역시 교태를 부리는 미희(美姬)라 하는 것인데 암마도 그렇게 슈퍼 와일드 하고 파워가 있다는 것이다  야생마라는 것이다

 

요새 그 젊은 애들 스타성 가진 애들 말고라도 그렇게  그 뭐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해수욕장에 손잡고 뛰어선 오가는 것을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도  얼마나 즐겁겠느냐  신(神)들의 환상이 그렇게 인간 세상의 여러 가지 그림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걸 현실적으로 실현하여 주는 것, 소이 꽃과 나비 이런 것 갖고 향기로운 지초(芝草)방초(芳草) 좋은 꽃피는 나무 열매 주렁 주렁 이런 것 신(神)들 영각들의 연회(宴會) 작품이라는 것 꿈속에 일과(日課)라고 홍루몽 전개도 그런 속에 그렇게 여러 가지 꿈이 실현되는 것을 환상 적으로 말하여 주는 것인 것이다 

 

벗이 도망만 가는가 도망해 오는 것도 있지... 줄달음 쳐선 오는 아가씨 있으면    얻어선 거기 탁- 맞춰[중행(中行)] 주는 일을 숭상 하여 주리라  소이 거기 탁 맞춰 주는 멋진 사내 역할을 하여 보겠다하는 그런 말인 것이라  그 뭐 로미와 줄리엣은 교과서이고,  가진 백태(百態)의 레저 놀이 윈드서핑 레프팅 온갖 좋은 놀이를 함께 하여 보겠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선 상에서 말을 하길 이런 것을 갖다가선  이광대야(以光大也)라 =  이자형(以字形) = 건달 이세민(李世民)이 그렇게 발 놀림 축국(蹴鞠)을 잘하는 모습인지라  그 제기차기 놀이 그렇게 잘한다는 것인데 마(馬)타고 축국 하는 놀이 원래 기마민족 한테서 나온 것인 지라  초원 고원에서 이렇게 방목하는 소년들 한테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렇게 건실한 운동을 하고는 것 또 그렇게 뱃놀이 와일드하고 파워 있는 게임을 하고 놀며 그 한 일생을 즐긴다는 것이다  사내가 힘차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 그런 사내는 정력도 좋다는 그런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명이(明夷) 다가오는 것 보면 밤일도 잘할 것 아니냐 이런 말인 것이다


광자(光字)가 그렇게 물 수자(水字)옆으로 누인데 일점 조각배 띠워 흘러 내리는 모습이라고 하지 않았든가 이다  횡일획(橫一劃)을 지면(地面)화(化)하면 보습 끝이 들어 가선 갈아 업는 현상이 그  큰 대자(大者)이다  지천태(地天泰)형(形)이  그 땅속이 그렇게 건(乾)금기(金氣)보습이 들어가선 활동한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와(瓦)괘(卦) 귀매(歸妹) 밭 갈아 없는 것 이효동작 이면 와(瓦)는 해괘(解卦)될 것이라 그렇게 주효(主爻) 부차승치구지(負且乘致寇至)[여성의 씨뿌리기 좋은 늑대 도둑 탐내는 몸]가 되는 것인데

 


  초효(初爻)무구(无咎)라고 초효 허물 벗어 버리는 것 소이 사랑놀이 자기 닮은 꼴 이세(二世) 허물 벗어선 파종밭 역할하고 거기 뿌려지는 씨역할 한다는 것인데 여기선 태자(太字) 아니라 씨가 떨어진 것 아니고 그렇게 밭가는 표현이 대자(大字)형인 것이다  화살 시위(矢威)떠난 모습되는 것이다  야자(也字)는 누차 말하지만  일모(一毛)를 이렇게 면도 칼로 다듬으로 부터 이미용(理美容)이 시작되는 것이다 

 

태(泰)이효(二爻)는 거친 사내가 안았다는 것이고 부(否)는 그 사내 품에 포승(包承)으로 안겼다는 뜻이고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안암팍으로 역상(易象)이 여성은 안기고 남성은 안았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 반대현상 하필 여성이 안기기만 하는가 사내도 안기고 여성도 남성을 끌어안고 하지 그런 것을 서로간 부등켜 안고 즐거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입에 발린 좋은 말로 표현 한다는 것이 가진 도리(道理)있는 체 하는 군자의 말들  그 뭐 중용의 도를 행하고 누구하나  다 버리지 않고 건사를 해 나가는 그런 군자의 행위로 묘사(描寫)를 하게 되는데 그런 것은  위군자(僞君子) 그 말하자면 번드름 하게 말 꾸며 되는 자 하는 자들의 꼬득이는 말들이고  이렇게 직접적으로는 모두가 그 로멘스 사랑놀이에서 나오는 말들인 것이다

 

그래 청춘남녀가 예전엔 아베크 족이라 하였는데 요즘은 그 뭐라 청춘남녀를 뭐라 시대가 변하였는자 환상적인 사랑 표현을 달리 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제나 저제나 당기고 밀고 그런 것이  그 또 애증의 표현이 아닌가 하고 그렇게 삼각관계 그 경쟁자가 또 나서야만 진국 진맛이 우러나고 그러는 것이다   앞 시각은 청풍명월(淸風明月) 아릿다운 처자(處子)가 그렇게 청포 물에 머리감고 월탄(月灘) 시냇가에 철쭉 핀 반석가에 빨래하는 그림이다  청풍명월에 그렇게 몸 깨끗하게 하고선 미인과 대작(大爵)을 하는 모습이라하는 환(渙)삼효 시각이라는 것이고  뒷 시각은 사이(舍爾)영구(靈龜)관아타이(觀我朶 ) 꽃에 물주는 시각이라고 하는 것인지라  그 중간 시각이 그렇게 미인을 품에 안은 시각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교련(巧連) 고고고(   )[인터넷에 안뜸 눈목(目) 누여논 아래 고자(古字) 한 글자임]라 하는 시각이고 앞 시각은 화개능유기시홍(花開能有幾時紅)백일홍이 핀 모습이고  뒷 시각은 춘훤(椿萱)병무(幷茂)옥란(玉蘭)료방(聊芳)이라 하는 아주 끝내주는 시각 이라는 것이다


 
구형(口形)은 문호(門戶)인데 소이 윈도우 제쳐 논 묘자(卯字)문호 출입구 구형 그 위에 더하길 임자(壬字)형 아래 위 이어 놓는 모습인 것인데  여길 주목 하라하는 눈 목자(目字)누여 논 것인데 이것이 기자(其字)골이진 골을 켠 중간을 말하는 것인데 이러다 보니 그렇게 그물[망(網)] 상을 이룬다는 거인데 세 개의 그물 상 소이 그 인중(寅中)병화(丙火) 이상(離象)을 그렇게 이루 었다 말하자면  묘자(卯字) 문호에 세개의 삼인(三寅) 이상(離象)을 더한 모습이 그렇게 천간(天干)으로 임계(壬癸)무갑(戊甲)이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무계(戊癸)합(合)화(火)가 역시 이상(離象)돋보여 주는 역할  그물 그 뭐 기워주는 역할 만드는 역할 하는 것이 합화(合火)가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인지라 그 명리 구성이 그렇게만 생겨 먹었다는 것이다   그런 아름다운 꽃이 핀 멋진 그림이라는 것이다 
이별을 세 번씩 한다는 말도 안된다 할 수 없는 것 그래선 줄을 잘 서라는 것이다
환경의 영향이니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럴 소지를 안았다면 그렇게 안되는 방향으로 환경영향을 조종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 말도 되고 그런 것이다


  

살(殺)이 양인(羊刃)기운을 그리니 그렇게 거친 넘이 된다는 것이다  무자(戊字)일간(日干)이 여성 같음 그렇게 많은 사내가 될 것이지만 투간(透干) 일갑(一甲)이라 그렇게 한곳으로 몬다면 아주 그 뭐 난다긴다하는 그런 관록에 좋은 낭군을 만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배우로도 멋진 사내 누구가 그렇게 남자 답개 생긴 자 말야 ...연기력 좋은 것도 좋치만 기생오라비 갖고는 안되고 그렇게 멋지게 보이는 사내를 말하는 것이다  하도 많아선 누굴 찍을 수도 없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다  스타들이야 시대 그때 그때 유행성을 가져선 시대 지나감 식상하여지는 것인지라   이래 금방 좋았다가도 금방 식어지는 것이다  진굿 하게  이세민 누루하찌 황태극 이렇게 멋지게 날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고 스타성이라 하는 것이 모두 기생오라비 같은 애들만 가득하다는 것이다   예전 배우 스타로는 신영균 김진규 허장강 최무룡 박노식이  다 이렇게 한가닥 하시든 분들이 모두 그 벌판 같은 사내 연기를  한분 들이 된다 할 것이다 대중(大衆)의 공감 호감을 사는 것 그런 연기도 중용(中庸)인 것이다

 


역상(易象)도 시대(時代)를 따라선 풀어야지 고정관념 예전에 토씨에 메어 달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예전 논리 추종하다보면  구태의연 발전이 없으니  보수 굳게 지키면 철옹성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신식 무기 핵무기 못 당해 내잖아... 공맹(孔孟)의 도(道)가 야소(耶蘇)를 못 당하니 번신(藩臣)으로 밀리는 것 아닌가 이다    그러니 역(易)의 논리도 개혁을 하고 개량(改良)을 하고 새로운 발상을 일으켜선 서양 애들 보다 앞서 나가려 해야지  뒷처지는 책 뒷장만 넘기려 들고 추억(追憶)에만 잠겨 있다면 아무런 발전 없고 도태(淘汰)되려는 그림만 그려 준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용기백배 적개심을 일으켜선 진화(進化)해 앞으로 발거름 힘차게 내디뎌야 한다는 것 

 

열반(涅槃)진화(進化)해탈(解脫)이라 하는 것이 뭔 가  자꾸 벗어 치우고선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하는 것이지 어리석게 빙글 빙글 돈다 윤회(輪回)업보(業報)만 생각해 갖고는 아무 발전도 없는 것이다

 


발상의 전환을 하길 원수를 갚아준다 하는 것이 보살님의 가르침 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를 이렇게 생각을 놓으라  그 무슨 개뼉다귀 꼬득이는 용서고 무엇이고 사람 마음 연약하게 하는 것은 일체 마귀 말인 것이다     위협 공갈 하여선 근심 걱정 심어 주려 하는 것 이런 것  다 마귀 말이고 말하는 넘 그 지어낸 넘이 그래 논리 펴선 잇권 훔치고 부려 쳐 먹으려 하는데서 나온 말 절대 신용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고  악착같고 악다 받아야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선 다 아전인수(我田引水) 이기(利己)성으로 풀으라 그러면 자연 이타(利他)성 생긴다  보살이 원수 갚아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얼마나 좋은가 그 뭐 구제하는 것으로만 생각할게 아닌 것이라 생각의 발상 살아서 원수를 못 갚으면 억만리를 쫓아가선 죽어서라도 원수를 갚는데    나는 그 방앗간의 떡 매가 되고  원수 넘은 떡 재료가 되어선 시도때도 없이 죽어라하고 두둘겨 팬다 이것이 얼마나 복수전 신나는 일인가 이런 말이다

뒈져라- 뒈져라 - 열 여덜넘아 하고 말이다


  죽어라- 죽어라 - 비로솔 시(始) 불처불(佛) 뵈일알(斡) 자야 이렇게 육두문자를 써선 앙갚음을 해버리는 것이다

 


일체 금기(禁忌)사항(事項)해선 안될 것을 어기고선 해선 원 풀이를 하는데 화상(和尙)이 육(肉)을 못먹게 마귀가 이런 말을 했는데 그런데 얽어메여선 못 먹는 한(恨)을 고만  순대 만드는 방아 확으로 태어나선 싫컷 꾸역꾸역 먹고 싸도록 그런 방아확 으로 태어나선 원풀이를 하여 버린다  이런 발상인 것이다  모든 금기사항  다 파괴해 치우는 것이 곧 각종 열거(列擧)하는 지옥(地獄)파괴(破壞)인 것이다

 

지배자가 세상을 제 의도 대로 유지 하겠다고 챙긴 각종 제도나 금기사항을 모두 파괴하여 치우는 것이다  바로 지옥파괴 훌훌 벗고선 장애 없는 대로 나아가선 제왕(帝旺)이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우주(宇宙)를 평정한다 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다 우주에 패권(覇權)자 왕(王)이 되는 것이다

 


사내 건상(乾象)이 땅속을 가라 엎음 으로서 이상(離象) 그물을 만드는 것 땅속이 밝아지는 것 이걸 갖다가선 전체 어둠이 온 것 땅속에 해가 들은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마누라 품에 하늘이 와선 안기는 바람에 태양 천자(天子) 소이 파종씨 생긴다 태양이 하늘 아들 아니가  마누라 애 배는 놀이다 이런 말인 것,

 

명이(明夷)에 명자(明字) 밝음이,  이자(夷字) 그 사내 역할하는 보습 횡일획(橫一劃)가라 업는 모습 큰 대(大)가 그렇게 궁시렁 활대 처럼 몸을 구불렁 거린다 이게 바로 이자(夷字)활과 활살 이라 하는 것 거기 마 탄다 하는 말 마(馬)자(字) 속자(俗字)도 다들은 그런 그림인 것이다  사내 농부가 비단(緋緞)나신(裸身) 종자 밭 올라타고선 구불렁 거리면서 경작하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다  아-보습이 뭐가 힘찬 남근석(男根石)이지 뭐가 보습 인가이다  이렇게 외설적(猥褻的)이라고 생각하느냐 바로 가리켜 주는 데도 외설적이야

 

이(夷)라는 것은 그 사내가 행위예술 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자(于字)라 하는 것은 어자(於字)와 그 풀이가 거의 유사(類似)해선 우리나라 말로 말붙침 어조사(語助辭) '에'를 말하는 것인데  말 잇는 연주 놀이라 하는 것 어자(於字) 비단(緋緞)나신(裸身) 그렇게 경작 밭 사내 초대(招待)하는 모습이라고  앞서 설명 많이 했다  여성이 나신(裸身)으로 벌거벗고 열정(熱情) 날 덥다고 그렇게 모로 누어선 분우구원(賁于丘園)을 늘어트리고 있는 모습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라

 

그 얼나나 좋은 밭이 더냐  이런 취지 그런데다간 예술행위 한다는 것인데 무엇이 나쁜가 이다  그 아래 글자가 좌자(左字)인데 '외녁으로' 하는 글자인데 도운다 하는 글자 좌편이 사내이고 우편이 여성으로 하는데 그렇게 사내가 도움질 하는데 도운다는 뜻인데 그 상형(象形)생김이 새가 날아가는 모습 아래 장인 공자(工字) 그 조각(彫刻)한다는 것 다듬는다 예술품 만든다 이런 취지 글자가 모두 불태워 점치는 갑골(胛骨)에서 나온 것을 시대(時代)가 변천하여선 그렇게 금문(今文)고문(古文)이 된 것인지라  상대(商代) 주대(周代) 내려오면서 자꾸만 글자가 변해지는 것 지금 시대에 와 갖고선 그 상형(象形)이 살아졌다하지만 이렇게 뜻이 살아 있어선  다 알게 하는 것이다  


고(股) =다리가 무슨 다리 가운데 다리라 하여 되지만 그렇게 월변(月邊) 살점 문호 에다간 역사(役事)를 하는 모습이라 하기도 하고  배역(徘役)하는 배우(俳優)가 그렇게 연기력 자랑하는 것 연출하고 공연(公演)하는 것 이런 것을 표현 하는 글자가 합성이 된 것이다  마누라 다스리는 다릿 교량이 그렇게 힘차선 구제하는 마(馬)역할 하면 건장(健壯)한 모습으로 길하다  좋다 이런 말인 것이다 

 

상왈(象曰)육이(六二)지길(之吉)은 순이칙야(順以則也)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 반칙하지 않고 순조롭게 정칙(正則)으로만 다듬어도 좋다 이런 말인 것이다

 

육이(六二)는 명이(明夷)에 이우좌고(夷于左股=정강이 넙적다리-허벅지)-니 용증마(用拯馬)-장(壯)하면 길(吉)하리라 이렇게 위와 같이 풀어 보는 것이다
사주가 땅 지지(地支)속에 그렇게 밝은 것이 들은 것을 말하는 것 그럼으로 인해서 태평을 구가(謳歌)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공연(公演)하는 연자(演字)를 볼 것 같음
멀리 흐르다 통하다 윤택하다 이런 취지인데 파고들고 스며드는 것 이런 것인데 
수기(水氣)임계(壬癸)변(邊)에 삼인(三寅)문호[(門戶=묘(卯))]가 있음으로 그렇게 공연(公演)이 연출(演出)된다는 것이다  갑무(甲戊)가 역시 그런 연극무대에 동원되는 주인공 소품 배역들이라 이런 말인 것이다

 
    63   53   43   33   23   13   03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戌   酉   申   未   午   巳   辰   運

    67   57   47   37   27   17   07곤(坤)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大
    申   酉   戌   亥   子   丑   寅   運

  甲  戊  癸  壬
  寅  寅  卯  寅


1898
육효 : 2

177, 破竹遮荀(파죽차순)
대를 쪼개고 보니 대순이 가리고 있었다
 제비가 되어선 무대에서 지지베베 공연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가수(歌手)등 연출하는 것

무대장치
업종 건설 도시개발 업, 부동산 사업,죽순공예

 

178,    (고고고) 눈목 누여 논 글자 아래 옛 고자(古字)한 글자 들이다
그믈 그믈 그믈이다


179, 有想(유상)
달 위에 나는 새 나무가 눈 중심 역할 소이 지팡이나 등불 이런 말인 것 난세(亂世)의 재상(宰相)이다 이런 취지임
나무가 눈 지면 옹이라 하기도 한다
*
곰곰이 생각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