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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殺(관살) 混雜(혼잡) 大貴(대귀)造(조

투가리 부젓갈 2008. 3. 14. 10:57

官殺(관살) 混雜(혼잡) 大貴(대귀)造(조)

 

 

丙午(병오)日干(일간)에 癸亥(계해)年柱(년주)월朱(주)를 갖은 것은 官殺(관살)混雜(혼잡)이다 더군다나 時干(시간)壬字(임자)가 露出(노출)되어선 그 亥中(해중)에 祿(록)을 얻는 殺(살)이 露出(노출)된 모습이다 이렇게 癸(계)로서 官(관)을 삼는데 壬(임)도 드러나면 官殺(관살)混雜(혼잡)이 되는 것인데 時支(시지) 辰水庫(진수고)를 두었는지라 그 물 바닥 되어선 從殺(종살)을 할 것 같아도 亥中(해중)甲木(갑목)이 印性(인성)되어선 丙火(병화)日干(일간)을 살리고 陽刃(양인)祿地(록지)에 앉았음로 從殺(종살)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土運(토운)에 旺(왕)한 水(수)를 除去(제거)함으로서 大發(대발)하게된 命條(명조)라한다  羊刃架殺(양인가살) 大權(대권) 掌握(장악)이라 하고 있다


壬 丙 癸 癸 
辰 午 亥 亥

 


巧連(교련) 203이 되는지라 物象(물상)은 有醒離酌有膳離飡(유성이작유선이손) 有會離賭有話離言(유회이도유화이언) 이라 하는 物象(물상)이다
醉(취)한데서 깨어나게 되는 것은 술잔을 떨어트림에서 오고, 저녁반찬을 갖게되는 것은 저녁밥이 떨어진데서 오고, 모여드는 것은 내기 도박에서 있게 되는 것이고, 對話(대화)는 말 논란 거리가 생김으로부터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의 要點(요점)은 離字(이자) 所以(소이) 태양 丙午(병오)라 하는 것이리라  丙午(병오)가 그렇게 水氣(수기)에 深醉(심취)해 있는 象(상)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여러 趣旨(취지)의 내용으로서 그 離字(이자)를 强調(강조)시켜선 가르켜 줌을 알 것이다

 
有字(유자)도 네 개 인지라  안주 라 하는[肴字(효자)] 의미도 통하겠지만 역시 새가 살점 門戶(문호) 달위에 날아가는 모습은 北方(북방)水氣(수기)들이 그렇게 陰戶(음호)를 이루는 狀況(상황)에서 丙午(병오)가 그 勃起(발기)된 새가 되어선 그 위를 伴侶者(반려자)가 되어선 잘 날라 행한다는 그런 표현인 것이다 月字(월자)위에 斜視(사시) 十字(십자)形(형)은 새가 날개를 펴고 이리날고 저리 날고 양옆으로 래왕하고 상하로 來往(래왕)하는 것을 표현 하는 것이다

 

 
깰 醒字(성자)를 본다면 새가 둥지를 들락날락 하면서 日干(일간)을 생기게 하는데 또는 말씀을 낳는데 그 지저귀는데 어떤 생김인가 바로 그물[網離(망이)] 태양 離字(이자)形(형)생김 丙午(병오)라 하는 것을 日干(일간)으로 생기게 하였다고 그 둥지에서 들락날락하면서 지저귀는 모습이라는 것이 바로 離醒(이성)의 풀이가 된다   날 日字(일자)는 태양 丙午(병오)라 하는 의미도 되고 曰字(왈자)로 본다면 그렇게 새가 지저귀는 모습도 된다]  잔 酌字(작자)역시 그렇게 새가 둥지에서 들락날락하는 것이 그 술잔이 되어진 모습인데 이것이 그중요한 것은 잔을 갖고선 술을 푸는 것은 푸는 형태를 갖다 낚는 형태  要點(요점) 낚시 형태라 하는 것이고 酉(유)는 奠(전)에서도 오는 것인지라 그 술통에선 술을 잔으로 푸는 형태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 丙午(병오)라 하는 것이다 膳[살점 고기가 좋다는 의미]物(선물)이라 하는 것은 月令(월령)이 善(선)하게 생긴 것이라서 그 생김이 飡(손) 물기 있는 먹음 밥 음식이 된 것이다 養命(양명)의 根源(근원)이 甲(갑)인데 그 亥中(해중)水氣(수기)와 癸字(계자)들이 蓋頭(개두)된 것을 본다면 흡사 밥을 국에 마라 먹는 형태가 아니던가 이다 

 

濕氣(습기) 있는 養分(양분) 木(목)을 그렇게 먹어 주는 모습이 丙字(병자)라 하는 것인데 하필 丙字(병자)가 하늘의 태양 이겠는가 슬기로운 지혜 投網(투망) 그물이라는 것으로서 그 漁夫(어부)가 고기를 물에선 잡아선 먹는 것 養分(양분)을 취하는 것으로도 될 것이다

 

 
會字(회자)는 水氣(수기)가 모인 것을 말하는 것인데 水氣(수기)가 모인 곳에 태양이 행하는 것은 마치 구름에 나는 새가 되어선 달 가듯 하는 형세라 하는 것이 有會(유회)라 하는 것이요  수염 달린 이삭이라 하는 넘이 걸린 모습이라는 것이니 눈 目字(목자)는 원래 離象(이상)을 말하는 것인데 팔자로 수염이 달린 것이라면 그 구름 속에서 빛을 瑞氣(서기)를 주욱 내어선 퍼트리는 것이 그 수염 달린 모습이라는 것이요  사주팔자에 離(이)가 注目(주목)할 점이라는 것이니 丙午(병오)라 하는 것이라 이것이 내기 賭字(도자)의 풀이가 되고

 

有字(유자)는 새가 역시 달 위에서 활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話字(화자)라 하는 것은 言字(언자)邊(변)에  혀 舌(설)자인지라 혀가 소이 늘어나선 주름이 잡히듯이 작아 졌다간 늘어 낫다간 하는 모습이 그 言字(언자)형태의  立體(입체) 표현으로서 口形(구형)이 그렇게 造化(조화)를 부린다는 것이니 소이 입이 말을 할 적에는 言路(언로)와 思量(사량)의 생각을 操切(조절)을 하여선 혀로서 말을 만들어선 輩出(배출)하게 되는 것인데 모두 입 口形(구형)에서 나와선 활동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水氣(수기)가 모두 西(서) 庚辛(경신)兌(태)에 혀에서 나와선 펼쳐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 슬기로운 投網(투망) 걸림이 있어선 口形(구형) 입 주름을 잡는 것이  바로 言字(언자) 형태라는 것이리라    소이 그 어둠이라 하는 水氣(수기)가 밝은 문장을 가진 모습이 그 좋은 빛나는 玉盞(옥잔)을 갖은 상황을 그리고 있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언자는 그 손풍금 바람통 늘궜다 줄였다 하는 그런 주름잡는 모습인데 그 口形(구형)이 그렇다는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493으로서  火天大有卦(화천대유괘) 五爻(오효)가 基準(기준)이 되는 모습이고  93 = 天水訟(천수송)이 내용이 되고 43 = 未濟(미제)卦(괘)가 작은 에워싸는 바닥이 되고  14 = 順序(순서)開帳(개장)은 山火賁(산화분)이요 그 다음 순서 에워싸는 것은 19 = 大畜(대축)이요 큰 바닥괘는 13 = 山水蒙(산수몽)괘로 이뤄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大有(대유)괘 五爻(오효)는 그 就任(취임)을 하려드는 玉座(옥좌)와 같은 화려한 곳인지라 그 현란한데 魅了(매료)되어선 사귀려고 사로잡히는 자가 있다면 그 威嚴(위엄)을 보여주는 것이 吉(길)하다고 하는 그런 爻辭(효사)인 것이다  厥孚交如(궐부교여) 그 포로가 사귀려들 것 같음이니 위엄스러운 듯하면 좋으리라  象曰(상왈)厥孚交如(궐부교여) 信以發志也(신이발지야)-오  그렇게 사귀려드는데는 미더움으로써 뜻을 일으키게 함인 것이오  威如之吉(위여지길)은 쉽다고 생각이 들게 된다면 防備(방비)함이 없이 그 就任(취임)하여선 그 자리된 값어치를 毁損(훼손)하려 들것이기 때문에 그 쉽다고 하는 생각을 아예 접게 만들어야 만 한다는 것이리라

 

龍上(용상)이 좋은 것이나 만백성을 잘 다스릴 막중한 책무가 쥐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라는 가르침이리라   

 

이런 玉座(옥좌)에 취임하고 이런 옥좌가 만들어지는 것은 그 주위 환경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인지라 祝杯(축배)를 들 좋은 玉盞(옥잔)이 자기 위상에 걸 맞는 자리는 그 환경이 晩餐(만찬)이나 午餐(오찬)의 高貴(고귀)한 신분들이 환경이 되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그래야만 그 祝杯(축배)를 드는 玉盞(옥잔)丙午(병오)가 빛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는 그런 말이리라   내용을 보니 訟事(송사)元吉(원길)以中正也(이중정야)이라  訟事(송사)는 그 먹을 것을 보고선 잇권 다툼이 생기어선 송사를 벌이는 것인지라 盞(잔)이 그 술을 퍼마시고 또 퍼마시는 것을 訟事(송사)행위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訟事(송사)元吉(원길)하다 하니 그 訟事(송사)를 主幹(주간)하는 재판관의 주인된 立場(입장)이라 하는 것으로서 모두 不正(부정)한 자들이 그 中正(중정)한 자신한테 바르게 하여 줄 것을  의탁해 오는 모습의 位相(위상)이라는 것으로서 그런 것을 밝게 판결을 해 줘야할 그런 立地(입지)라는 것이다 잔질 하는 모습이 그 案件(안건)의 加減(가감)을 하는 것을 본다면  술을 요령 것 술잔에 담아선 퍼먹는 모습이기도 한 것인지라 그래선 緩急(완급)을 調整(조정)을 하고 그 訟事(송사)案件(안건)을 적당하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水天需卦(수천수괘) 二爻(이효)에 衍(연)이라 물결을 건너려고 물살을 타고 나가는 그 배나 사람의 모습이라고도 볼수 있음인지라 그 緩急(완급)을 잘 操縱(조종)을 하는 뱃사공이 그 술잔을 갖고선 술을 적당하게 퍼마시는 포석정가에 둘어 앉은 新羅(신라)의 君臣慶會(군신경회)모습이라 할 것이다  

 


未濟(미제) 五爻(오효)라하는 것은 君子(군자) 光彩(광채)남이 있다는 것으로서   곧으면 其吉(기길)하여 뉘우침이 없으리라  군자의 광채가 사로잡힘이 있어선 길하다하리라  象(상)에 말하데 군자의 광채라 하는 것은 그 빛이 눈부시게 흩어짐을 가리키는 것이라 하는 것이다  햇살이 밝게 퍼져선 잘 가다듬는 이발사 면도기구 처럼 그 잘 활동을 하는 것  그 技能(기능)을 잘 살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華麗(화려)한 開帳(개장)을 보건데 山火賁(산화분)五爻(오효)라 섬섬옥수 비단결 같은 브라자 고운 손이 되어선 젓무덤 동산을 어루만지는 모습 그 묶어진 비단 손결 얇디 얇은 것이면 부끄러운 듯 하나 마침내 음양 배합하는 더하기 빼기 좋은 門戶(문호)口形(구형)이 될 것이다   이것이 賁于丘園(분우구원)의 해석이다 화려한 宮殿(궁전)을 장식한 모습에서 그 남녀간 情事場面(정사장면)을 描寫(묘사)하는 모습이 되어지는 모습으로 開帳(개장)을 하는 것이니 그런 무드 있는 자리로 順序(순서)가 열리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大畜(대축)괘 去勢(거세)한 돼지 무럭무럭 살이 오른 모습 마침내는 경사로움 있을 것이라는 것이요  초롱초롱한 童蒙(동몽)이 되어지는 모습은 정신이 해맑아선 만가지 여러 가지를 잘 받아 들여선 消化(소화)습득을 하게 될 그런 보호 바닥 환경들이 조성된 모습이라는 것이고  이런 환경을 가졌으니 어찌 화려한 자리가 되어선 고급 신분들이 누리는 晩餐(만찬)場(장) 舞蹈場(무도장)이 아니라 할 것이며 거기선 玉盞(옥잔)에 祝杯(축배)를 드는 모습이 자연 그려지게 된다 할 것이니라  

 


逆數理象(역수리상)으로 본다면 天火(천화)同人(동인) 五爻(오효)가 基準(기준)이 되는 모습이고 음식괘와 화려함의 상징인 나그네 괘와 잘 이미 다스린 의미 旣濟卦(기제괘)와 嘉遯(가둔)아름다은 돼지 현상과 大蹇朋來(대건붕래)現狀(현상)이 그려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니 게걸 찬 남성 커다란 절구공이가 들어 올려 할 적에는 그 절구 확도 그렇게 형제자매 부모들의 닮은 꼴들이 커다란 門戶(문호)를 세워서만이 그 좋은 방아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그런 가르침이다


 
大有(대유)五爻(오효) 飛神(비신) 논리를 본다면 大有(대유)는 金宮(금궁)에서 오는 것이므로 日干(일간)對比(대비) 財性(재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그런 構造(구조)이다   假用神(가용신) 논리로 본다면 時支(시지)辰(진)이 主導權(주도권)자인데 辰(진)에서 進展(진전)을 보고 午(오)의 適合(적합)이 되어진 未字(미자) 姮娥(항아)가 絶頂(절정)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頂上(정상)자리를 絶頂(절정)이라 하는 것인데  亥(해) 地位(지위)는 丙字(병자) 火氣(화기)의 絶地(절지)가 되는 것임을 우연 찮게도 발견할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렇게 未字(미자)가 發動(발동)을 하는 것은 午字(오자)를 誘導(유도)하는 驛馬(역마)를 생하는 모습인지라 그 適合(적합)同伴者(동반자)를 誘導(유도)하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마치 玉座(옥좌)가 암넘이 되어선 거기 就任(취임)하려하는 현란한데 魅了(매료)된 그 숫넘 임금을 불러들이려 誘惑(유혹)하는 모습은 그 威嚴(위엄)을 보여주는 현상  쉽다 말게끔 하여 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니 驛馬(역마)를 앞세운 牽牛(견우) 太陽(태양)이 그 바삐 돌아가는 수레 일진데 그 고달픈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할 것인가  織女(직여)星(성)이 부름에 牽牛(견우)가 짐을 가득 실은 수레를 이끌고 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大有(대유)象(상)을 지으면서 飛龍在天(비룡재천)利見大人(이견대인)象(상)을 겸하여선 만드는 모습은 그 對象(대상)觀點(관점) 同伴者(동반자)가 그 在與(재여)세력과 合致(합치)되어선 세월 가는줄 모르고 깨가 쏟아지는 방아행위를 벌인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하는 말이 달이 차면 기울고 해도 한나절이 되면 서로 가나니 含紅(함홍)은 十日(십일)紅(홍)이라 독안에 든 곡식이 축이 나는 줄 모르고선 幽王(유왕)과  賜(포사)가 그 희희락락 하는 모습이라 將次(장차) 周(주)나라가 기울 衰微(쇠미)할 徵兆(징조)라 하는 것을 여기서는 잘 말을 하여 주는 것인지라 이렇게끔 되지 않도록 미연에 손을 쓰라 하는 가르침이라는 것이리라 이런 것이 顚覆(전복) 된 성향은 그 그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남이 바라 볼 적에는 그렇게 斜視(사시)눈을 갖고선 바라보지만 저 잘되는 것 보단 남 안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라고  그렇게들 시기질투 저주의 눈으로 보는 대상이 된 것만 봐도 상당하게  부러운 곳의 위상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니 좋은 자리 있을수록 덕을 펼쳐선 하나라도 남이 저주스럽게 보지 말게 하고   好感(호감)을 갖게끔 행동을 하라는 그런 가르침도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眞用神(진용신) 論理(논리)로 본다면 朱雀(주작)文性(문성)이 주도권을 잡았는데 자벌레  蛇(등사)文(문)이 움직이는 모습은 貯藏(저장)倉庫(창고)  蛇(등사)兄爻(형효)를 잘 생하여선 句陳(구진)形(형)을 그 수레 午字(오자)로 변질을 시켜선 그 물 방울 달라 붙는 辰字(진자)火生土(화생토)햇살을 뻗쳐선 거기 그렇게 많은 백성들이 養分(양분)을 취득하는 것으로 만든다는 모습이라 白虎(백호)官(관) 巳(사)가 戌未(술미)로서 기운을 吐(토)하면 申酉(신유)로서 궁굴러 받고 거기 巳字(사자)보다 나은 午字(오자)官星(관성)이 먹이를 삼아선 오르는 모습도 그려진다 할 것이다  태양 수레가 빛 머리를 뒤로 재켜 휘날리면서 그 玉座(옥좌)輔佐(보좌) 姮娥(항아)에게 취임하려 하는 모습은 寅字(인자)라 하는 달린 백성들을 다스려야할 건사할 責務(책무)를 내용으로 짊어진 모습이기도 한 것이리라  應生世(응생세)構造(구조)이고 文性(문성)을 도우는 모습은 그 상당하게 좋은 構造(구조)가 되는 것임을 알 것이다

 


飛神(비신)을 세워 본다면 大有(대유)는 乾金宮(건금궁)이다

 

 

 

 

戌巳官白

 

申未文等動

 

午酉兄勾

 

   辰文朱世

 

   寅財靑

 

   子食玄

 

 

兄爻(형효) 食傷(식상)을 玄武(현무)句陳(구진)으로 몰아선 官文(관문)이 좋아지게끔 만든 모습이다  경쟁자와 그 生(생)하는 食傷(식상)은 좋은 現狀(현상)이 아니 된다는 것으로서 그에 해당하는 六親(육친)은 좋은 모습이 아니라 할 것이리라  靑龍(청룡)의 재물이나 根氣(근기)가 玄武(현무)食傷(식상)으로서 父宮(부궁)이 좋다고만 할 것인가 이런 의미이고 句陳(구진)兄爻(형효)가 回頭剋(회두극) 맞는 모습은 형제 比肩(비견)한테는 좋은 그림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句陳(구진)兄爻(형효)가 누이라면 그런 누이가 자손인들 바로 보겠느냐 이런 가르침이라 할 것이고 傷官(상관)할머니가 玄武(현무)이니 할머니 한테도 이로운 것은 아니라는 구조이리라 다른 환경이 좋다면 그 모두가 좋을 것인지라 사주만 보고 논하는 것은 그 분명 알지 못하는 것도 있으리라는 것이다

   

壬 丙 癸 癸 
辰 午 亥 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