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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 복격 2

투가리 부젓갈 2008. 1. 6. 06:15

伏降(복강) 福格(복격) 2

 

이것은 納音(납음)이 차례대로 克(극)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時(시)는 日(일)을 이기고 日(일)은 月(월)을 이기고 月(월)은 年(년)을 이기는 것을 말한다
 後代(후대) 까지 富貴(부귀)를 傳(전)한다고 하고 있다

 

辛 甲 丙 甲
未 申 寅 子

 

此命條(차명조)의 巧連(교련) 物象(물상)은 般 詳溝(반번상구)로서 그 사물이 뒤집히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所以(소이) 드잡이질 하여선 旣存(기존)의 형세를 뒤집어 엎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논리가 官(관)을 傷官(상관)이 掌握(장악)하는 것, 傷官(상관)見官(견관)하면 뒤집어 업는 형세를 말하는 것인데 반드시 그렇치만도 않고 그 四柱(사주) 생김 勢力(세력)이 그렇게 뒤집히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하필 어느 격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所以(소이) 甲子(갑자)丙寅(병인) 甲申(갑신)辛未(신미)를 해 이긴다 뒤집어 엎는데 그런 것이 오히려 길한 格(격)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桑田碧海(상전벽해)하는 것, 뒤집어  엎는 것,  소이 하늘은 땅이 되고. 땅은 하늘이 되고, 산은 고랑이 되고 고랑진 것은 높은 산이 되고, 與(여)는 野(야)가되고 野(야)는 與(여)가 되는 그런 勢(세)가 바뀌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四柱(사주)가 夾(협)을 얼마나 잘 놓느냐 乙丑(을축) 그렇게  꼭 끼어 갖고선 陰陽(음양)天乙貴人(천을귀인)을 다 갖고 있는 모습 에다간 乙己(을기) 財性(재성)貴人(귀인) 鼠 (서후)를 다 갖고 있음인지라 이런 것은 짜임이 참으로 좋다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867로서  地風升卦(지풍승괘) 初爻(초효)가 基準(기준)이 되고  風山漸(풍산점)이 內容(내용)이 되고  地山謙(지산겸)이 작은 바닥이 되고 艮爲山(간위산)이 큰 바닥이 되고  山地剝(산지박)으로 일 시작 되는 것이고  山風蠱(산풍고)의 耕作(경작)을 하는 모습이고  이렇게 돌아가는 것인데 모두 초효가 作動(작동)되는 것을 본다 할 것이라  升卦(승괘) 初爻(초효) 允升大吉(윤승대길)이라 고만 最高(최고)로 좋다는 말이리라  祭祀(제사)를 지냄에 그 김 올라가는 기운이 그 上帝(상제)님 전 까지 간다는 것으로서  이보다 더좋은 것은 별로 없으리라  內訌(내홍)이 진 것이 治癒(치유)되어선 地天泰(지천태)象(상)으로 돌아가는지라 고만 아주 最吉(최길)함을 말하는 것인데  飛神(비신) 酉亥丑(유해축)이 거퍼선 것이 그렇게 짝을 얻는 모습은  萬里長空(만리장공) 하늘이 그 '해'하고도 짝을 하여 보고 '달'하고도 짝을 하야 본다하여선  日月(일월)을 明朗(명랑)하게 하늘에서 비추게 한다는 것인지라  五陵(오능)大道(대도)에 雙鳴玉珂(쌍명옥가)라 하여선 登科(등과)及第(급제)하여선  除(벽제)소리 요란하게 울리면서 요새로 말한다면 一等(일등)먹어선 繁華街(번화가)에서 施威(시위) [카퍼레이드]벌이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漸卦(점괘)하니 이제 물결로 나아가는 병아리  所以(소이) 進士(진사)급제하여선 벼슬길로 들어서는 모습 시집가서 살려고 하는 모습이고  謙(겸)初爻(초효) 謙謙君子(겸겸군자)用涉大川(용섭대천)이라 하니  그 자질로 보건데 커다란 任務(임무)도 능히 해 낼만 하다는 것이고,   剝卦(박괘)初爻(초효)를 보건데 앞에 먹을 것을 잔뜩 쌓아둔 좀 벌레 현상이라는 것으로서  그 발전이 무궁해 질 것을 말하는 것이고  山風蠱(산풍고)初爻(초효)라 이제 밭 에다간 종자씨를 잘 뿌린 모습이고

 

艮卦(간괘)初爻(초효)라 그 줄을 좋은데로 서선 바른길로 접어 들어 나아가는 모습 암울한 수레를 타지 않고 내려서선 徒步(도보)로 闊步(활보)하여선 나가는 모습은 그 義(의)로움을 지키는 행위인지라 좋은 벼슬을 얻어선 벼슬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좀 도둑질 하던 것이 엎어지면  그 반대 그런 나쁜 것이 벗기워진 행태이고  그 좋은 것의 현상이 된다는 것인지라  아주 떳떳하게 大道(대도)를 가고자 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저쪽편이 나쁜것의 행위 작용이 된다면  그것이 顚覆(전복)된 이쪽편의 행위는 아주 좋은 영화를 누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인데   아- 구렁이 산이 되었는데  정 반대의 處地(처지)가 된 것인데  어이 좋지 않을 것인가 이다  이반면 산이 구렁되어 지는 입장은 좋을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다

 

初爻(초효)에서 靑龍(청룡)이 동작을 하는 것으로 되는 그 하는 일마다  다 吉(길)한 것으로 되어진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길신 靑龍(청룡)이 動(동)하는가 않 하는 가를 잘 보라는 것이다

 飛神(비신)을 세워본다면 地風升卦(지풍승괘)는  震木(진목)宮(궁)으로서 木宮(목궁)掛(괘)이다  所以(소이) 比肩(비견)이 그 有利(유리)하게 작용을 하여 준다 하여선 木宮(목궁)괘가 되는 것인지라  경쟁의식 속에 大成(대성)發展(발전)을 보게된다는 것이다


 
財性(재성)丑(축)이 四爻(사효)에서 勢(세)를 잡고 같은 飛神(비신)이 應爻(응효)가 되어선 世應(세응)比化(비화)인데다간 이것이 그 靑龍(청룡)이 應爻(응효)가되고  蛇(등사)가 勢(세)를 잡았는데  그 응효 所以(소이)環境(환경)이 최고조로 좋아져선 작동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靑龍(청룡) 吉格(길격)의 文書(문서)를 적합 먹이로 물어드리는 격인지라  자연 文書(문서)가 喜報(희보)를 전할 것인지라 그 뭐 登科(등과)에다간 재물이 많이 생기는 것을 보지 않아도 明若觀火(명약관화)할 것인데 이것을 같다가선 君臣(군신)慶會(경회)라 하는 것으로서 임금과 신하가 모여서들 아주 큰 연회를 벌인다하여선 金(금)小盤(소반)에 먹을 것이 가득 담겨선 서로 권고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므로  좋은 것을 이루 말할 수 없다할 것이다

 

句陳(구진)玄武(현무)가 官(관)이지만 動(동)하지를 않으니 나쁜 官性(관성)의 작용이 없다는 것이 官鬼(관귀)가 그 災厄(재액)을 않끼친다는 것이리라  또 일을 해코져 하는 食傷(식상)이 그 隱伏(은복)이 되었는데  頂位(정위)白虎(백호)에 가선 亥子(해자)뒤에 숨었는지라 子午 (자오충)을 만나면 튀어나오게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오히려 나오는 것이 不利(불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隱伏(은복)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고 比劫(비겁)의 正氣(정기) 寅卯(인묘)가 잘 갈무려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實狀(실상)은 初爻動作(초효동작)으로 인하여선 그 없는 것을 모두 適合(적합)해 들이는 모습인 것이다  寅中(인중)丙火(병화)가 造化(조화)를 아주 제대로 부린다는 그런 情況(정황)을 말하는 것 같다할 것이다  地天泰(지천태)로 돌아가니 土宮(토궁)掛(괘)라  所以(소이) 震木(진목)龍(룡)이 如意珠(여의주)를 물은 형상이 된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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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酉 官 玄

  

   亥 文 白

  

   丑 財 등 世

 

辰 酉 官 句

 

寅 亥 文 朱

 

子 丑 財 靑 應 動

 

 

辛 甲 丙 甲
未 申 寅 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