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천을 음귀인 합격

투가리 부젓갈 2007. 12. 31. 12:36

天乙(천을) 陰貴人(음귀인) 合貴格(합귀격)
 


年柱(년주) 爲主(위주) 해석하고 있는 것인데 正財(정재)가 爭合(쟁합)을 가져옴으로 그 財力(재력)있는 여성을 얻어선 덕을 본다는 構造(구조)라는 것이리라


戊 癸 辛 甲
午 未 未 寅

 

 

此命條(차명조) 巧連(교련)物象(물상)은 一木焉能支大廈(일목언능지대하)일가라 하는 의미로서 하나의 나무이면  그 집을 잘 지탱할 수 있다던가 아니면 하나의 나무가 어떻게 그 집을 지탱할수  있다할 것인가 소이 네 기둥이 서 야지만 집을 지탱할 수 있다는 그런 말이 된다할 것인데 工巧(공교)하게도 네게의 木氣(목기)가 있어선 기둥 됨을 가리킨다 할 것이고 兩未(양미)가 그 爭合(쟁합) 분리 적인 것을 잘 표현하여 준다할 것인바 그렇게 쌍기둥이 집을 떠 받치고 있다봐도 된다 할 것이다  甲寅(갑인)이  土氣運(토기운)을 재물을 삼아선 德(덕)을 본다는 것인데 그렇게  썩 좋은 구조는 아니라 할 것이다   山雷 卦(산뢰이괘) 三爻(삼효) 震爲雷卦(진위뢰괘) 三爻動作(삼효동작)이 되고  艮山(간산)卦(괘) 三爻(삼효)도 겸하고 있는 모습 이라 할 것인데  

飛神上(비신상)으로 본다면 天干(천간)은 貴(귀)한 축에 들어가는 모습으로서  그 辛戊(신무)는 戌庫(술고)속에 들은 것이고 癸(계)는 祿(록)을 子(자)에서 얻는 것인지라 戌(술)에 담긴 음식이 되고  甲(갑)은 寅(인)에서 록을 얻는 것인지라  子(자)가 뻗치는 음식 빛이 된다 그래서 戌子寅(술자인)  艮山(간산)의 外飛神(외비신)이 되는데 ,

 


地支(지지)를 본다면  兩未(양미)가 爭合(쟁합)을 하다가 보면 그 反色(반색)氣運(기운)을 發(발)하다못해선 氣力(기력)탕진 辰(진)으로 역량이 쇠락할 것이라면  그 辰(진)이 寅(인)이라 하는 그 子性(자성) 飮食(음식) 銳氣(예기) 빛 발하는 것을 걺어진 상황은 그 음식 子(자)라하는 것을 다 먹고 난 다음의 찌거기 빛을 걺어진 형태  소이 때 덕지를 辰(진)이 걺어진 형태라는 것으로서 辰(진)은 戌(술)對比(대비) 헌 그릇에 해당하는 그런 그릇을 되어 버린다는 것으로서 賤薄(천박)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모양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이러한 身分(신분)을 갖고선 무슨 厚顔無恥(후안무치) 염치 넉살도 좋게끔 그 새그릇에 담긴 음식의 뻗치는 빛 寅字(인자)를 그 서방님으로 모시고자 걸탐을 내느냐 주제도 모르고 思慕(사모)하려드느냐 이런 논리가 된다는 것이 바로 山雷 卦(산뢰이괘) 三爻(삼효)의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썩 좋은 말은 아니고  動(동)한다면 賁卦(분괘)가 되어선 子(자)가 進就(진취)한 亥(해)가 와선 元嗔(원진)殺(살)을 놓고 있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지라   썩 좋은 모습을
[* 子(자)는 좋은 음식 亥(해)는 그게 발전된 상황 성깔이를 내는 모습 내가 왜 너 흔그릇에 담키겠느냐 뿌리치고 후리치는 모습 사납게 나대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다] 
그리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인데  이것이 좋다하는 것은 무어가 해석이나 보는 관점이 달리 돌아갔을 것이다

 

震動(진동)하는 것이 소멸된다하는 의미도 좋은 말이 아니고 가중한 압력을 받아선 등마루가 늘어날 지경으로서 薰心(훈심) 코에서 단내가 날 정도라는 것도 좋은 해석이 아니다

 

   
六三(육삼)은 뺨의 움직이는 도리가 어긋난 상황이니 나쁠 것이다 十年(십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사용하지 않은 것  그 흔그릇이 되어진 모습은 이로울 것이 없을 것이다 십년 간이나 녹이 쓸 정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길이 크게 어그러진 것을 말함 이 나니라 하고 있다  賁卦(분괘)의 원리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푹 젓어 있는 모습 영원토록 바르어서 야만이 길하다하는 것을 본다면 그쪽에서 들여 밀어선 이미 사용한 것 射精(사정) 받아낸 헌그릇이 되어선 그 때덕지화 하여선 업고 있는 모습  소이 버림받은 여성이 그 자신의 자식을 업고 있는 형상이라는 것이니 그런 그릇이 어이 고귀한 신분의 새 서방님을 맞이 하겠다고 하는 건가 이렇게 해석이 된다는 것인데  스스로 懸針(현침) 殺(살)이 많아선 病(병)을 治癒(치유)한 것으로 본다할 것이다

 

 

象曰(상왈)永終之吉(영종지길) 終莫之陵也(종막지능야)-라 = 상에 말하데 영원토록 정절을 지키는 자세가 좋다함은 그런 상태로 나아간다면 누가 마침내 감히 없수히 여길수 있을 건가  소이 守節(수절)寡婦(과부)처럼 홍살문(紅箭門)을  세워줄 판인데  헌그릇이라 하여도 다 그 格數(격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  그것이 뭐 또 그렇게 바람직한 말은 아니고 한 家門(가문)을 세워주느라고 靑春(청춘)守節(수절)寡婦(과부)가 되어선 獻身(헌신)犧牲(희생)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한 것인지라  그 쓰거운 상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인데  아예 손질하여선 새로 사용되는 것만 못 할 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한번  받아 먹은 고려청자 귀한 빛을 낸다 한다한들 그 막 그릇처럼 사용되어선  그 널상 眞價(진가)를 발휘하는 것만 하겠느냐 이런 논리도 되는지라  그 高貴(고귀)하게 나대봤자 누가 인정치 않으면  역시 헌 그릇  쓰다버리어선 오래도록 처박아 둔  녹 쓴 상태의 흔그릇에 불과하게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그 주제도 모르고 신분파악도 못하게 나대는 것 같지만, 자기 구제 자기 발전을 위해서라도 내가 設似(설사) 때[垢(구)]가 앉은 흔 그릇이라도 잘 딱기만 하면 얼마든지 새로 사용 길이 들은 그릇이 될 것인지라  그래 사용하여 주는 것이 좋지 않을 가  하는 그런 또 말씀도 되는 것인지라[나는 팔자 고쳐 가고싶다 이런 뜻]  그렇게 새로 사용하는 자리로 취임을 하게 된다면 良妻(양처)의 구실을 제대로 한다 할 것이라  또한 볼 것이다 

 


所以(소이) 妻德(처덕)을 본다는 뜻이지 썩 좋은 構造(구조)는 아니지 않는가 하는데  그 夾(협)된 것으로 논한다면 乙卯(을묘)丙辰(병진)丁巳(정사) 이렇게 되어선  그 속에 未寅(미인) 丁丙乙(정병을)이 와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寅卯辰(인묘진)巳午未(사오미) 이렇게 짓게 되는 모습이니, ) 속으로 인해서 木火(목화 通明(통명)되는 모습이라 할 것 같다


卦(괘) 飛神(비신)六親(육친)六獸(육수)론으로 볼 것 같으면
靑龍(청룡) 蛇(등사) 世應(세응)되고 假用神(가용신)논리 句陳官(구진관)性(성) 발동 하여선 元嗔(원진)을 만나는 모습은 世主(세주) 戌(술)에 대한   合(합) 卯(묘)를 갖다가선 對相(대상) 環境(환경)에다간 세워놓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봐야 할 것이다   所以(소이) 官性(관성)의 적합이 온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環境(환경)靑龍(청룡)比劫(비겁)이 그렇게 좋은 것을 생하여 주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眞用神(진용신) 論理(논리)로 본다면 句陳(구진)財性(재성) 發動(발동)은 靑龍文(청룡문)이  그 世主(세주) 財性(재성)  蛇(등사)에 대한 좋은 適合(적합)의 짝 卯字(묘자)를 만들어 놓는 모습이 되는지라  그렇게 美人(미인)이나 아름다운 여성의 덕을 보는 모습  良妻(양처)를 얻던가 좋은 재물을 취득하게 되는 상황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인데  우선 句陳(구진)財(재)가 동작을 한다는 것은 썩 좋은 것만 아닐 것이니 前妻(전처)를 死別(사별)한던가 아님 父宮(부궁)이 이롭지 못하던가 이런 논리로 인해서  그 後室(후실)과 類似(유사)함을 얻음으로 인해서 좋아지는 그런 樣相(양상)을 그릴수도 있다할 것이다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山雷 卦(산뢰이괘)는 巽木宮(손목궁) 世(세)四爻(사효) 戌字(술자)財性(재성)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寅 兄 玄

  

   子 文 白

  

   戌 財 등 世

 

亥 辰 財 句 動

 

丑 寅 兄 朱

 

卯 子 文 靑 應
 

 
戊 癸 辛 甲
午 未 未 寅